SK플래닛 M&C부문 D-spark #2 Branded Platform의 이해

#2. Branded Platform의 이해

그 세상이 우리 세상은 아닌가벼
광고하기 드럽게 힘들어진 세상
우릴 힘들게 한 주범은 누구일까?

*역사상 가장 스마트한 소비자가 등장하다!
이렇게 높은 지식 수준, 이렇게 높은 소득 수준을 가진 소비자를
브랜드와 마켓은 경험해 봤을까요?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의 표현

이젠 기업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게 된 소비자
더이상광고라는커튼속에숨을수없게된브랜드

교보문고에서 책을 살펴본 후 스마트폰으로 캐논 5D 카메라의 초점 문제를 먼저 파악해
구입하는 사람들. 현장구매의 즉시성은 물론 분노하고 있는 구매자들. 캐논이 결함 인정 및
10%+10% 할인을 얻는 영악함. 시정하게 만든 세계 최초의 사례

자신들의입맛에맞게다양한브랜드해킹들이일어나고..

레고 피규어를 개조해 LED를 넣은 아주 흔한 해킹 다양하게 변주되고 있는 콜라캔 개조 작품

아마존 배송상자롤 로봇으로 만들어 아마존에 팔다 양덕 공대생 Wii 게임을 개조한 후 EA에 팔다

이미 소비자에게 넘어가고 있는
브랜드의 권력

버티고 버티다 피를 볼 것인가? 피를 보지 않고 명예롭게 이양할 것인가?

“Consumers are beginning in a very real sense to
own our brands and participate in their creation ...
We need to begin to learn to let go.”

“소비자들이 실질적으로 우리의 브랜드를 소유하는 것은 물론
뭔가를 창출해내기 시작했다. 우리는 브랜드를 놔줄 수
있어야 함을 배워야만 한다.”
*A.G. Lafley
CEO and Chairman, P&G

이제, 우리가 품어야 할 질문들은..

What can the brand help people?

우리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나?

How will we get the brand talked about?

우리 브랜드가 사람들로 하여금
이야기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가?

How will we get people to participate?

어떻게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인가?

360 365
메시지를 만들고 소비자의 동선/시선에 따라
매체를 사고 광고를 집행하는 것을 넘어
365일 끊임없이 소비자와 브랜드가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

On/Off line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 형성의 장을
제공하는 것

Branded Platform
Innovative Online Beta
Product Community service
유용함을 제공하는 기업과 소비자가 피드백을 통한
혁신적인 제품 소통할 수 있는 공간 끊임없는 개선

자,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세요~

제가 요래 구분한 거 아니구요, 필립 코틀러 할배가 정리한 거랍니다

신발 속의 센서와 아이팟이 연동되어 달린 거리, 소모된 칼로리 등을 나이키플러스닷컴을 통해 자신의 기록을 관리할 수 있으며 자신의
측정하고 기록 관리할 수 있으며 파워송 등 운동 보조 프로그램 제공 친구들과 커뮤니티를 구축해 즐겁게 경쟁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A platform
to socialize and
motivate runners

모든 움직임을 측정해 사용자가 목표치에 도달할수록
빨간색에서 초록색으로 20단계의 LED창의 변화

퓨얼밴드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USB혹은 블르투스를 통해 나이키 플러스 커뮤나티나 앱을 통해 자신과 친구들의 기록을
나이키 플러스 서버에 전송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유 가능 비교해 사용자를 독려하고 동기 부여

모든 스포츠에 나이키 플러스를

러닝과 피트니스 등을 넘어 모든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연결

http://nikeplus.nike.com

Nike+라는 Branded Platform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자발적으로 확산

나이키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

= 제품
서비스
+
브랜디드
플랫폼

NIKE+를 통해 나이키는 사람들과의 유대 관계가 강화되었으며
혁신적인 디지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 fastcompany

*2006년 이후 연간 매출 60% 상승, 수익 57% 증대, 시가총액 2배 증가

미디어회사를먹여살리는비즈니스를하는것이아니라

“We’re not in the business of keeping
the media companies alive.
We’re in the business of connecting
with consumers.”
Trevor Edwards
Vice President, Global Brand &
Category Management / Nike

‘소비자와의 연결’ 이라는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다

그런 건 나이키나 되니까 가능하지~
광고대행사가 독고다이로 어케 만들어!?
R/GA나 AKQA 같은 광고대행사가 만들기는 했지만

일리있는 말씀!

그래서,
순수하게 광고대행사가 만들어 낸
브랜디드 플랫폼들을 소개합니다

레오버넷 시드니가 만든 사진 공유 플랫폼

꼬리에 꼬리를 무는 포토체인으로 아마추어 사진가들은 서로에게 영감을 받았으며
캐논 EOS와 사진 동호회들을 연결해주는 새로운 대화법이자 디지털 플랫폼이 되었다
Cannes Gold Lion

AKQA가 만든 에코드라이빙 플랫폼

자신의 운전 스타일을 USB메모리에 기록하고 USB를 컴퓨터에 옮겨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음
런칭 이후 16만 3천 kg의 CO2 절감 효과. 이후 타 자동차 회사들이 비슷한 기능들 선보임
Cannes Grand Prix

Sapientnitro가 만든 스니커 백과사전 플랫폼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스니커를 등록할 수 있는 스니커판 위키피디아로
Footlocker는 다양한 신발들이 있다는 걸 알리는 효과까지 거둠
Cannes Gold Lion

Pepsi - Refresh Project
pepsi refresh project 전용 사이트 개설, 사람들이 사이트에 매달
세상을 ‘Refresh’(개선)시킬 수 있는 예술/문화/교육/식품/건강/
이웃/지구에 관한 아이디어 제출 받음

각 아이디어는 사람들의 추천을 받고, 높은 추천을 받은 프로젝트는
펩시로부터 5백만 원~약 2억 5천까지 펀딩 받음

펩시는 사람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쉽게 공유하고 알려, 투표 참여를 유도하는 툴 제공.

23년간 진행해왔던 슈퍼볼 TV 광고를 포기하고, 그 비용을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것 자체가 이슈화.

사회적 공익의 내용 + 소셜&모바일 테크놀러지를 바탕으로
사람들과 브랜드가 함께 대화하며 관계를 맺고 행동으로까지
이어가는 브랜디드 플랫폼

Nike- It’s about You (Chalkbot)
세계 최고 사이클 경기 대회인 ‘투어 드 프랑스’
사람들이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를 독려하고자 경기가 진행되는
도로 위에 메시지를 적는 전통이 있음

나이키는 이 전통을 세계 모든 사람들의 참여로 확장,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응원의 메세지를 보낼 수 있게 함

전세계로부터 3만 6천 개의 메시지가 참여, 실제 13개의 도로 위에
쓰여졌고 해당 메시지는 GPS 정보를 담아 사진으로 보내졌다

암환자와 그 가족은 물론 병마와 싸우고 있는 전세계
사람들이 서로 응원하고 용기를 나눌 수 있게 만든 플랫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참여한 사람들의 메시지가 실제 경기가 치러지는
도로에 새겨지고 GPS 정보를 담은 사진으로 전달되는 디지털 + 아날로그 경험을 통해
소비자와 나이키의 유대(Linkage)를 강화한 브랜디드 플랫폼

Heineken- Star Player
챔피언스리그 공식스포서인 하이네켄. 현장에서 경기를 볼 수 있는
축구팬은 한정적이고, 대다수의 팬들은 TV로 경기를 시청한다.
보다 많은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축구를 보면서 극도로 몰입하게 되는 페널티킥, 프리킥, 코너킥 등 세
트피스 상황에서 결과를 예측하는 게임 기회 제공. 경기 내내 시청자
가 게임을 하듯이 축구경기를 즐기게끔 유도

포인트를 쌓아가면서 전세계 'Star Player' 유저들과도
실시간 랭킹으로 경쟁, 친구들과는 페이스북 연동 통해 경쟁

TV생중계-스마트폰/태블릿-소셜미디어 연동을 통해
팬들과 브랜드가 함께 지속적으로 경험을 공유

TV, 소셜 미디어, 모바일 App 등의 연동(실시간 N-스크린 경험)을 통해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그리고 브랜드와 함께
보다 많은 시간과 즐거움을 나누는게임형 브랜디드 플랫폼

Branded Platform만으론 완전하지 않다
Campaign으로 시너지를 내야 한다

광고 캠페인은 예정된 종료일 이후 소멸

광고 캠페인은 매체 예산 규모에 준하여 다수의 사람들(audience)에게 도달(reach)
그러나 캠페인이 종료되면 광고는 내려가고, 도달은 곧 소멸됨

브랜드 플랫폼은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등 최근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처럼
플랫폼은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하는 것이 특징

캠페인과 플랫폼을 더하면 어떨까?

캠페인이 플랫폼 성장의 Booster 역할

성공적인 Branded Platform은

모두 캠페인과 함께 성장했다

Connected World
Connected Brand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브랜드 Message를 360도 전달하는 IMC 차원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 자가 365일 Connection 되는 개념으로 나아가야 한다

https://www.facebook.com/groups/digital.spark/

#3. Product Innovation
- 3월 20일 수 오후 4시~5시
- 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

{
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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