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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4일 화요일

투자포커스

연준의 행로에 대한 예상
- 상반기 중, 미국 양적완화 축소는 완만한 속도로 진행 예상. 연준은 단기금리를 안정시키기 위한 정책 모색
- 연준이 경기가 충분히 회복 될 때까지 우호적인 정책환경을 유지할 것이라는 신뢰는 테이퍼링에 따른 충격을
감내할 수 있을 것. 1월 회의에서 축소가 없거나, 단기금리 안정책 제시될 시 미국 정책 우려 완화
- ECB의 완화적인 정책기조 확대와 가시권으로 진입하는 유럽경기 회복, 여기에 연준의 정책후퇴에 대한 우려
완화는 다시 위험자산 선호의 신호등이 켜지는 계기를 만들 것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전기전자/휴대폰: 14년 1Q&2Q, 단기 이익모멘텀을 기대…
- 4Q13 Preview : 전반적으로 부진, 삼성전자향 부품업체는 이익 감소 폭 확대
- 1Q&2Q14 Preview : 2분기 연속 이익 증가 예상(갤럭시S5, 신모델향 부품 출하량 증가)
- 14년 IT 업종은 상고하저 / 1분기에 턴어라운드에 주목 : LG이노텍, LG전자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한국전력: 2014년 Re-rating 가능
- 2014년 한국전력은 사상최대의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틸리티 업종 탑픽으로 추천함
- 정부의 공기업 구조조정 및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의지 강력하여, 2014년 정상화된 실적의 지속 가능성과 현
금흐름의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질 가능성 높음
- 2014년 실적 개선의 주요 근거는 1)2013년 두차례에 걸친 요금인상효과, 2)원화강세, 3)원전가동율의 상승
때문임
양지환 769.2738 arbor@daishin.com

한국가스공사: 2014년 E&P수익규모가 주가 방향성을 결정
- 2014년 1월 1일부로 도시가스용 가스판매요금 인상으로 미수금 회수와 재무구조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정부
가 인지하고 있음을 확인
- 2014년 1분기 정상적인 속도로 미수금 회수 가능할 전망이며, 2014년 2분기부터는 미수금 회수속도 빨라질 전망
- 2014년 쥬바이르, 바드라, 그리고 미얀마에서의 광구수익 증가, 유상증자에 따른 요금기저증가로 한국가스공
사 역시 사상최대의 실적이 시현 가능할 전망임
양지환 769.2738 arbor@daishin.com

한전기술: 신고리 5,6호기와 핀란드 원전 수주 임박
- 2014년 1분기 중 신고리 5,6호기와 핀란드 원전 수주 임박
- 2014년에는 전년에 지연됐던 원전 프로젝트의 수주와 해외 EPC 프로젝트의 마진율이 점차 개선됨에 따라
외형성장뿐만 아니라 수익성 회복 가능
양지환 769.2738 arbor@daishin.com
대우조선해양: 4분기 실적 기대치 충족. 실적 개선세 2015년까지 지속
- 조선주 내, 최우선 추천주 유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000원으로 상향(+7%)
- 4분기 영업이익 : 일시요인 제거 시, 기대치 충족
- 실적은 2015년까지 개선세 지속 (2013년~2015년 연평균 매출성장률 4.8%, 영업이익 성장률 41%)
- 금융위 지분은 블럭딜 보다는 산업은행 지분과 공동 매각 가능성 커, 오버행 우려 사실상 종료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롯데캐미칼: 실망스럽지 않은 실적
- PE/PP의 마진강세 지속을 전망. 1) 중국 및 글로벌 수요 회복의 수혜 가능 2) 중동영향력 감소 3) 중국 석탄
화학 증설 지연 및 정상가동 차질로 인한 영향. 부타디엔은 1분기 중국 내 재고소진 이후 2분기부터 본격적
랠리 가능
- PE/PP, 부타디엔 호조로 인한 타이탄케미칼의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 가능할 전망. 올해 3% 영업이익률을 전망
- MEG는 연간 타이트한 수급을 전망. 중국 화섬수요 2월 중순 이후 회복 가능할 것으로 판단
-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 1조원 수준 전망. PBR 1배 수준으로 업황회복기 수준의 Valuation
윤재성 769.2735 js_yoon@daishin.com

대한항공: 화물부문의 턴어라운드
- 2013년 연간 영업적자에서 2014년 연간 약 5,000억원 규모의 영업이익 달성으로 턴어라운드 예상
- 2013년 12월 경영설명회에서 밝힌 유동성 확보방안의 이행시마다 재무리스크 감소에 따른 주가 상승 기대
- 2013년 4분기 항공화물사업부문의 영업흑자달성으로 2014년 항공화물부문의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 확산 가능
- 원화강세와 글로벌경기회복에 따른 국제여객수요의 회복과 노선합리화로 국제여객부문 수익성 개선 가능할
전망임
양지환 769.2738 arbor@daishin.com

현대건설: 섹시하진 않아도 믿음직한 당신
- 가장 안정적인 실적 예상
: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는 2014년 현대건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15,300십억원(yoy +10.1%), 영업이익 945
십억원(yoy +17.2%)으로 전망
- 수주 확보된 물량에 주목, 상반기 신규수주 모멘텀 예상
: 2014년 상반기 확보 가능한 해외 신규수주 물량은 93억불(약 10조원)
: UAE Mirfa IPP (5.5억불) 알제리 복합화력 발전소 (13.5억불)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 (24억불) 오만 카잔 가스
전 (10억불) 베네수엘라 PLC 메인패키지 (40억불)
- 상반기는 신규수주, 하반기는 수익성 개선에 초점
조윤호 769.3362 uhno@daishin.com

현대차: 신차효과를 대비한 저점 매수 기회 도래
- 2분기 신차 효과를 대비한 저점 매수 구간. 매수 시점은 4분기 실적 발표 후 또는 3월~4월
- 주가는 밴드 하단에 위치
- 2014년에 5년만의 신차 사이클 도래(4월, LF Sonata)
- 2014년 EPS 증가율 5.4%로 2013년 대비 개선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두산중공업: 수주 증가와 자회사 리스크 완화로 주가 회복 예상
- 자회사 자금 조달 우려로 하락 주가 성공적인 자금 조달 후, 제자리로 돌아 올 것
- 2014년 국내 1GW 석탄 발전 플랜트 시장 커질 것/ 중동 담수프로젝트 수주 Pool 증가
- 2014년 이후 원전 발주에 대한 우려는 기대감으로 바뀔 것(신고리 #5,6호기, 핀란드, 사우디, UAE, 베트남)
- 리스크 : 연간 수주 실적 달성 미달에 따른 2014년 실적 감소 우려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2
고려아연: 4Q13실적 예상치 부합 전망
- 12월 미국 Tapering 발표후 불확실성 제거되며 귀금속가격 안정, 비철금속가격 상승으로 2013년 부진했던
금속업황 개선 시작
- 2014년 10월말 아연전해공장 증설로 시작되는 중장기 생산능력 확대 본격화. 2013년을 바닥으로 2014년부
터 중장기 턴어라운드 및 성장모멘텀 부각 전망
- 1Q13 급작스런 연공장 보수로 인한 생산감소와 2Q13 페루 정광조달 차질로 인한 수익성 악화 등 일회적 요
인이 제거되면서 수익성 회복 전망
- 또한 10월 아연전해 공장증설과 15년말 연공장 증설로 2014년부터 중장기 턴어라운드 시작될 전망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3
투자포커스

연준의 행로에 대한 예상

김승현

1월 FOMC회의, 테이퍼링 불확실성 해소하기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 올해 연준의 FOMC회의는 얼마나 자산매입 규모를 빠르게 축소해 갈 것인지가 관건
- 상반기에는 완만한 속도의 정책후퇴가 예상. 정책후퇴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을 상쇄를 위한 정책수
단을 강구할 것. 따라서 정책후퇴는 시작되었지만 우려처럼 강도가 높진 않음

완만한 후퇴를 예상하는 이유
- 미국 경제 상황을 보면 상반기 중 정책후퇴 속도는 완만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음
- 지난해 하반기 예상을 넘는 성장을 이끌어내는 과정에서 재고증가와 에너지 비용 감소에 따른 무역
수지 개선효과는 이미 반영되었기 때문에, 올해 상반기 미국 경제 성장률 하락은 불가피
- 12월 예상에 절반을 하회하는 고용자수 증가(7.4만명 증가)에도 실업률이 6.7%로 더 떨어진 것은
경제활동 인구 이탈이 빠르기 때문. 실업률의 경기 대표성이 떨어지고 있음
- 연준 실업률이 6.5% 하회해도 낮은 물가상황에서는 현재 정책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명시. 당분간 물
가 중심의 단일 목표제로 정책을 시행하겠다는 것을 의미
- 상반기, 미국 물가가 1.5%를 지속적으로 상회할 가능성이 낮아. 연준이 정책 후퇴는 빠르지 않을 것

보완 정책. 연준은 출구가 아닌 정책전환을 모색하고 있을 수도
- 연준, 테이퍼링 이후를 대비하기 위한 정책 대안도 논의. 초과지준부리 인하, RP조작, 단기채 매입
등 단기금리 안정을 위한 대책 논의. 이 중 초과지준부리 인하가 가장 유력. 이런 정책들은 시중으
로의 유동성 확산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 출구 전략이라기보다 정책 전환
- 미국 금융시장은 정책후퇴가 어려운 상황. 양적완화 확대에도 통화 회전율은 감소. 추가적인 유동성
은 초과지준으로 재예치. 단기금리 상승 압력을 낮추고 누적된 유동성의 회전율을 높이는 데 중점

상반기, 미국정책 안도구간
- 테이퍼링은 자산매입 중단이 아닌 축소. 그럼에도 정책 중단을 앞두고 있다는 불안감 여전. 경기가
개선되는 속도가 정책후퇴에 따른 금리상승이라는 비용증대를 따라갈 것이라는 신뢰가 약한 것
- 연준이 경기가 충분히 회복될때까지 우호적인 정책환경을 유지할 것이라는 신뢰가 생긴다면 테이퍼
링에 따른 충격을 감내할 수 있을 것
- 1월과 3월 FOMC회의에서 양적완화의 완만한 후퇴 속도와 금리 환경 유지에 대한 정책의지를 확인
할 수 있을 것. 1월 회의에서 축소가 없거나, 단기금리 안정책 제시될 시 미국 정책 우려 완화
- ECB의 완화적인 정책기조 확대와 가시권으로 진입하는 유럽경기 회복, 여기에 연준의 정책후퇴에
대한 우려완화는 다시 위험자산 선호의 신호등이 켜지는 계기를 만들 것
연준의 양적완화 정책 진행 경과
(조달러)

국채
MBS

2.5

2.0

QE2
(10.11~11.6)

Operation
Twist
(11.9~12.12)

1.5

QE1(08.11~10.3)
1.0

0.5

QE3(12.9~ )

0.0
08.06 08.11 09.04 09.09 10.02 10.07 10.12 11.05 11.10 12.03 12.08 13.01 13.06 13.11

자료: FRBt,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전기전자/
휴대폰

14년 1Q&2Q,
단기 이익모멘텀을 기대…
4Q13 Preview : 전반적으로 부진, 삼성전자향 부품업체는 이익 감소 폭 확대

박강호

1Q&2Q14 Preview : 2분기 연속 이익 증가 예상(갤럭시S5, 신모델향 부품 출하량 증가)

박기범 (RA)

769.3087
john_park@daishin.com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LG전자

Buy

95,000원

삼성전기

Buy

95,000원

LG이노텍

Buy

120,000원

삼성테크윈

Buy

70,000원

파트론

Buy

19,000원

대덕GDS

Buy

23,000원

대덕전자

Buy

11,000원

코리아써키트

Buy

17,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5

-12.2

-13.3

-16.2

상대수익률

-3.8

-8.8

-16.8

-14.1

(pt)

전기전자/휴대폰 산업 (좌)

(%)

120

Ralative to KOSPI(우)

20
15

100

10
80

5

60

- 당사가 커버하고 있는 전기전자/휴대폰 업종의 4Q13년 실적은 종전 추정치대비 부진할 전
망. 전통적으로 재고조정과 일회성 비용(성과급 지급)이 반영되는 동시에 삼성전자의 프리미
엄급 스마트폰의 판매 둔화로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였기 때문
- 전기전자/휴대폰 업종의 10개사 4Q13년 전체 매출은 전기대비 1.6% 증가한 반면에 영업
이익은 41.2% 감소할 것으로 추정. 반면에 삼성전자향 전자부품 7개사 기준으로 전체 매출
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12.2%, 66.6%씩 감소하면서 전체 업종대비 상대적으로 수
익성이 부진할 전망
- 그러나 1Q14년 실적은 전분기대비 개선, 영업이익(삼성전자향 부품 7개사)는 96.5% 증가
할 전망. 일회성 비용 소멸과 선행성 재고조정(13년 11~12월)에 따른 신제품향 출하량 증
가(갤럭시S5향 공급은 14년 2월 공급 예상). 평균공급가격 상향에 기인
- 또한 2Q14 영업이익도 전분기대비 50.5%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면 전기전자 업종의 이익
모멘텀은 2분기 연속 증가할 것으로 추정
- 14년 2월~4월에 단기적으로 비중 확대 전략은 유효하다고 판단

14년 IT 업종은 상고하저 / 1분기에 턴어라운드에 주목 : LG이노텍, LG전자
- 14년 전기전자/휴대폰 업종의 이슈는 1)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 보급형 비중
확대로 스마트폰 부품업체의 매출 정체 및 수익성 하락이 예상. 다만 갤럭시S5 출시 전후로
관련 부품업체의 출하량 증가, 평균공급단가 상향으로 단기적인 이익모멘텀은 14년 상반기
에 발생할 전망
- 2) 태블릿PC 및 웨어러블 시장의 확대에 따른 해외 거래선 개척, 포트폴리오의 다각화가 중
요할 전망. 부품업체는 스마트폰 사업을 기반으로 태블릿PC, 스마트 시계 등에 참여하면서
적정 수준의 가동율 유지를 통해 안정적인 마진율을 유지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
- 3) 14년에 기대하는 LG전자의 스마트폰 경쟁력 확대와 LG이노텍의 LED 턴어리운드 가능
성에 대한 전망. LG전자는 13년에 스마트폰 선두업체와 동등한 하드웨어 능력을 확보한 것
으로 분석, 14년에 다양한 모델 라인업과 가격 차별화 전략이 성공하면 글로벌 시장에서 스
마트폰 출하량 증가세가 높을 것으로 예상. LG이노텍, LED 수익성 개선은 14년 2분기에 가
시화되면서 14년 IT 업종 중 가장 높은 이익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0
-5

40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10
20
0
13.01

2011A

2012A

2013F

2014F

2015F

70,414

74,934

79,398

83,628

89,276

영업이익

890

2,341

2,365

2,950

3,638

세전순이익

235

1,575

1,756

2,640

3,303

총당기순이익

210

891

1,250

1,983

2,480

-15
13.04

13.07

13.10

-20
14.01

(단위: 십억원, 원 , 배, %)

매출액

지배지분순이익
EPS

80

40

88

202

248

393

2,561

3,506

5,376

6,742

PER

184.0

32.0

20.6

13.1

10.5

BPS

59,467

59,575

62,871

67,187

73,037

PBR

1.1

1.3

1.1

1.0

0.9

ROE
0.6
4.1
5.4
7.8
9.1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자료: 대덕GDS, 코리아써키트, 대덕전자, 삼성전기, LG이노텍, 삼성테크윈, 자화전자, 심텍, LG전자, 파트론
합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5
JANUS의 미소

자본재그룹 4 분기 Preview

섹터

4Q13

1Q14

2013년 4분기 주요 이슈 및 2014년 1분기 전망



유틸리티



Analyst 양지환







조선
Analyst 전재천






화학



Analyst 윤재성







건설
Analyst 조윤호










자동차



Analyst 전재천













운송
Analyst 양지환









2013년 11월 21일부로 전기요금을 인상, 2014년 1월 도시가스용 가스판매요금 인상
전기 및 가스요금 인상으로 볼 때, 정부의 공기업 재무구조개선에 대한 의지는 확고함
요금인상으로 한국전력은 실적개선효과를 한국가스공사는 미수금 감소효과를 얻을 전망
한국전력은 요금인상과 함께 가동이 중단되었던 원전의 가동개시로 2014년 1분기부터 원전
가동율 상승에 따른 이익 개선효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함
원화강세 및 상품가격 안정 등도 유틸리티 기업의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전망임
조선주는 2014년 1분기 Outperform 예상하나 2분기에는 상대적으로 약세 예상
조선주의 1분기 양호한 투자 환경
- 상선 발주 회복 지속, 선가 상승 지속 + 2013년 4분기에서 밀려온 해양플랜트 수주
증가 + 유럽 경기 턴어라운드 모멘텀
- 201년 1분기 대형3사 수주 130억불에 육박할 것(2013년 4분기 78억불)
2분기에는 수주보다는 실적이 주가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추천순서: 대우조선>현대미포>삼성중,현대중
4Q13은 계절적 비수기 진행 등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3Q13 대비 업황 개선이 소폭 지연되었음.
하지만 이 중에서도 범용제품(PE/PP)은 시황 호조세를, 부타디엔은 시황 회복세를 나타냄.
다만 화섬원료는 비수기 영향으로 마진이 다소 감소하는 모습
화학업체 실적은 전반적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보이나, PE/PP 마진 강세의 수혜를 누린
롯데케미칼은 여타업체 대비 컨센서스 하회폭이 적음. 1Q14 화학업황은 1월 말까지는 중국 춘절에
따른 전방업체 가동률 점진 하락으로 업황의 큰 폭 개선을 기대하기 힘드나, 춘절 이후 전방업체
가동 정상화 및 3월 이후 역내 정기보수 등 감안 시 2월 중순 이후부터 본격적 업황회복세 가능할
전망
대형건설사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하회 예상
- 주택, 해외 등 공사 손실 반영
- 일회성 비용 (과징금, PF 대손충당금, 자산평가손)도 세전이익 악화에 영향
2014년 상반기까지 실적 불안정성은 지속될 전망
- 저수익공사 준공 시점 도래
6개 건설사 해외 신규수주는 전년대비 11.4% 증가
- 삼성물산 현대건설 목표치 이상 달성
- GS건설 대림산업도 비교적 양호한 신규수주 달성
실적 불안정성 VS 해외 및 주택 경기 회복
- 상반기까지 실적 불안정성 지속
- 하지만 저수익공사 마무리와 함께 각 건설사의 실적은 턴어라운드할 전망
-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는 만큼 실적보다는 수주 모멘텀 및 주택시장 회복에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판단
중동 화공 플랜트 발주 재개와 부동산 시장 회복 움직임
- 건설업종 Valuation Upgrade 예상
- 펀더멘털 개선 시그널 예상
자동차의 2014년 투자 환경, 2013년 보다 개선(‘14년 EPS 증가율, 2013년 보다 상승)
관건은 비중 확대 시점. 원달러 환율에 대한 전망에 따라 2013년 4분기 실적이 마무리 되는 2014년 1월
말(원화 절상을 고려치 않을 경우) 또는 신차 출시 직전인 3월~4월(대신증권은 2014년 3월 원달러
환율이 1,000원까지 절상될 가능성 크다고 판단)
긍정적 환경
주가는 밴드 하단에 위치
2014년에 5년만의 신차 사이클 도래(현대차 4월, LF Sonata, 기아차 하반기 소렌토)
부정적 환경
2013년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2014년 1분기 달러 대비 원화 강세 진행 중
달러 대비 엔화 환율 추가 약세 진행 예상
추천주 : 현대차(기아차 대비 원화 절상에 실적 내성 강하고 + 신차 출시 시점 빠름)
2013년 4분기 운송업은 대한항공의 한진해운 지원에 따른 한진그룹의 재무리스크가 부각되면서
한진그룹 주가가 큰 폭으로 조정
2013년 12월 19일 한진그룹의 경영설명회에서 대한항공은 약 3.5조원, 한진해운은 1.9조원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재무리스크를 완화시키는데 주력할 것을 발표
따라서, 향후에는 구조조정방안의 시행과 펀더멘털 요인에 더 주목할 것으로 예상
항공화물부문 2013년 4분기 흑자전환, 2014년 회복 기대감 커지고 있으며, 국제여객부문도
원화강세 및 글로벌 경기회복시 수익성 개선 전망됨
해상운송은 2013년 4분기 BDI상승과 컨테이너운임의 상승이 나타났음. BDI에 대해서는 2014년
상승을 전망하지만, 컨테이너운임에 대해서는 시장의 의견이 분분한 상황임
그 외 컨테이너해운은 P3 Network가 2014년 2분기부터 공동운항에 나서면서 어떠한 전략을
가져갈 지가 중요한 포인트
육상운송은 2014년 CJ대한통운과 현대글로비스 모두 실적이 개선되는 한해가 되겠지만, 관건은
개선정도와 성장둔화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해소시킬 수 있을지 여부임

6




철강
Analyst 이종형



정유



Analyst 윤재성



업종

목표주가

현주가
(1/10)

상승여력
(%)

시가총액
(십억원)

EPS
(13A)

EPS
(14F)

PER
(13A)

PER
(14F)

PBR
(13A)

PBR
(14F)

ROE
(13A)

ROE
(14F)

매수

290,000

209,000

38.8

7,164

11,645

24,010

17.9

8.7

1.1

1.0

6.4

12.0

LG화학

매수

380,000

267,000

42.3

17,694

20,645

26,825

12.9

10.0

1.7

1.5

12.5

14.5

금호석유

매수

120,000

85,800

39.9

2,614

2,049

8,781

41.9

9.8

1.8

1.6

4.4

16.4

코드

종목명

A011170

롯데케미칼

A051910
A011780

정유/
화학

4Q13 철강/금속업황은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업체별 컨센서스 대비
영업이익은 현대제철/고려아연/현대하이스코/동국제강 부합, POSCO/ 세아베스틸/풍산 하회 예상.
POSCO는 부진한 철강업황, 세아베스틸은 수입재 대응에 의한 ASP하락, 풍산은 원달러환율
하락으로 메탈로스와 방산부분 수익성 하락이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의 주요원인으로 추정됨
1Q14 철강/금속업황은 4Q13대비 제한적 범위 개선전망. 철강은 중국의 춘절이후 계절적
성수기진입을 앞두고 부진했던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금속업황도 미국의
tapering 발표이후 작년부터 업황을 눌러왔던 불확실성이 제거되며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반영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 따라서 1Q14 실적은 대부분의 종목이 4Q13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 단, 현대하이스코는 13년말 기준으로 냉연사업부가 현대제철에
합병되면서 숫자상의 대규모 감익이 불가피. 하지만 해외법인과 강관 등 존속사업부의 실적은
4Q13과 비교해 유지내지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 동국제강은 봉형강 비수기, 풍산은 방산 비수기로
4Q13대비로는 부진이 예상됨. 현대제철은 봉형강 비수기에도 냉연사업부가 1Q14부터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4Q13대비 제한적 범위내에서 개선될 것으로 전망
4Q13 정유업황은 일본의 석탄/가스 발전 증가로 인한 Fuel Oil 수요 감소 및 휘발유 마진 감소로
인해 정유사 공히 정유부문에서의 적자를 기록. 이에 더해 환율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손실 발생 및
일회성 과징금 또한 적자폭 확대의 요인이었음
PX마진 또한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감소세 시현. 1Q14는 난방유 및 납사마진
개선으로 정제마진 개선될 것으로 판단되나, 연초 중국/인도의 증설 영향으로 의미있는 정제마진
개선세 나타내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함
반면, PX 마진은 2월 이후 중국의 의류수출 회복으로 인해 마진 회복세 가능할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A069260

1,308

1,704

17.3

13.3

1.9

1.8

11.4

13.8

12,113

10,469

14,781

12.5

8.9

0.8

0.7

6.2

8.3

S-Oil

시장수익률

80,000

70,300

13.8

7,915

3,052

6,591

23.0

10.7

1.5

1.4

6.7

13.6

GS

매수

70,000

53,300

31.3

4,952

5,388

6,923

9.9

7.7

0.8

0.7

7.7

9.3

A086280

현대글로비스

매수

280,000

217,500

28.7

8,156

13,939

15,335

15.6

14.2

3.4

2.8

24.3

21.7

CJ대한통운

시장수익률

104,000

103,500

0.5

2,361

-964

2,495

-107.4

41.5

1.1

1.0

-1.0

2.5

대한항공

매수

45,000

32,800

37.2

1,925

-2,790

2,967

-7.3

11.1

1.0

0.8

-13.2

7.4

아시아나항공

매수

6,100

5,160

18.2

1,007

-270

595

-19.1

8.7

1.1

0.9

-5.4

11.5

A117930

한진해운

시장수익률

7,300

7,350

-0.7

922

-4,905

-1,899

-1.5

-3.9

1.0

1.3

-56

29.9

A015760

한국전력

매수

50,000

36,400

37.4

23,368

-274

5,477

-133

6.6

0.5

0.4

-0.4

6.9

A036460

한국가스공사

매수

81,000

70,900

14.2

6,545

-4,574

5,657

-15.5

12.5

0.6

0.7

-4.2

5.9

A052690

한전기술

매수

91,000

66,000

37.9

2,523

1,430

3,071

46.2

21.5

6.2

5.8

13.1

28.0

A009540

현대중공업

매수

300,000

236,500

26.8

17,974

6,226

6,560

38.0

36.1

1.1

1.0

2.8

2.9

A010140

삼성중공업

매수

45,000

35,700

26.1

8,242

3,850

3,474

9.3

10.3

1.4

1.2

15.7

12.6

A042660

대우조선해양

매수

45,000

35,400

27.1

6,775

1,479

2,872

23.9

12.3

1.4

1.3

5.9

10.7

A010620

현대미포조선

매수

220,000

180,000

22.2

3,600

-10,783

-4081

-16.7

-44.1

1.2

1.3

-7..0

-2.8

A005380

현대차

매수

300,000

221,000

35.7

48,681

38,854

40,957

5.9

5.6

1.2

1.1

18.0

16.1

A000270

기아차

매수

77,000

51,600

49.2

20,917

9,251

9,610

5.7

5.5

1.0

0.9

20.2

17.6

A000720

현대건설

매수

77,000

61,500

25.2

6,852

5,143

4,541

12.0

13.5

1.4

1.3

12.0

9.6

A000830

삼성물산

매수

76,000

57,700

31.7

9,137

2,069

3,484

27.9

16.6

0.8

0.8

2.8

4.5

A000210

대림산업

매수

134,000

83,400

60.7

3,013

7,225

12,454

11.5

6.7

0.6

0.6

5.2

8.4

A006360

GS건설

매수

49,000

33,500

46.3

1,709

-13,255

1,926

NA

17.4

0.6

0.5

-20.1

3.2

A047040

대우건설

시장수익률

6,700

6,680

0.3

2,776

-877

569

NA

11.7

0.9

0.9

-11.1

7.6

A028050

삼성엔지니어링

시장수익률
하회

55,000

67,200

-18.2

2,688

-16,209

3,511

NA

19.1

2.7

2.4

-47.7

13.4

A012630

현대산업

매수

30,000

23,950

25.3

1,805

-1,602

1,444

-14.6

16.0

0.8

0.8

-5.3

4.8

A005490

POSCO

매수

390,000

308,000

26.6

26,854

17,985

20,802

17.3

14.9

0.7

0.6

3.9

4.3

A004020

철강금속

924

29.8

A020560

건설

28.3

131,000

A003490

자동차

22,600

170,000

A000120

조선

29,000

매수

A078930

유틸리티

매수

SK이노베이션

A010950

운송

휴켐스

A096770

현대제철

매수

100,000

78,700

27.1

6,714

7,405

7,396

10.7

10.7

0.6

0.7

6.2

6.4

410,000

309,000

32.7

5,831

26,174

30,389

12.1

10.4

1.4

1.3

12.2

12.7

43,000

41,500

3.6

3,328

4,970

4,604

8.3

9.0

1.5

1.1

19.5

13.3

A010130

고려아연

매수

A010520

현대하이스코

시장수익률

A001430

세아베스틸

매수

34,000

23,900

42.3

857

2,928

3,222

8.2

7.4

0.6

0.6

7.6

7.9

A103140

풍산

매수

35,000

26,350

32.8

738

2,370

3,219

11.3

8.3

0.7

0.7

6.7

8.5

A001230

동국제강

시장수익률

11,000

11,900

-7.6

736

-1,095

-1,510

-11.1

-8.0

0.3

0.3

-2.8

-4.0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7
Earnings Preview

한국전력

2014년 Re-rating 가능

(015760)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 유지

양지환

유지영

769.2738
arbor@daishin.com

769.2735
jiyungyu@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50,000

목표주가

유지
현재주가
(14.01.10)

36,400

- 한국전력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000원을 유지함
- 목표주가 50,000원은 2014년 추정 BPS에 Target PBR 0.6배를 적용
- 2013년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으나, 2014년 사상최대이익
시현이 예상되는 점을 감안하면, 조정 가능성은 적음
- 2014년 한국전력의 투자포인트는 1)사상최대이익 시현 가능, 2)정부의 공기업 정상화
계획에 따른 재무구조 및 현금흐름 개선 등이다.
- 공기업 부채 감소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감안할 때, 2014년 이후에도 안정적인 실적 및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정부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함
- 실적 정상화 및 안정적인 흐름이 지속된다면, Valuation Re-rating도 가능함

전기가스업종

2013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4조 2,232억원, 영업이익 2,432억원 예상
1938.54
23,367십억원
2.04%
3,210십억원
36,400원 / 24,850원
520억원
23.70%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한국정책금융공사 외 1인 51.11%
국민연금공단 6.18%
1M
13.8
17.0

3M
25.7
29.8

6M
34.8
26.9

12M
11.0
14.9

(천원)

한국전력(좌)

(%)

38

Relative to KOSPI(우)

10

36

5

34

0

32
30

-5

28

-10

26

- 한국전력의 2013년 4분기 실적은 K-IFRS(연결)기준 매출액 14조 2,232억원(+20.7%
yoy), 영업이익 2,432억원(흑자전환), 당기순이익 2,733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매출액 증가는 1)2013년 1월과 11월에 있었던 두차례의 요금인상, 2)2013년 4분기 경
기회복에 따른 산업용 위주의 전력판매량 증가효과 등 때문으로 추정
- 2013년 4분기 전력판매량은 118.6천Gwh(+3.7% yoy)로 예상되며, 전력판매량 중 약
55%의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67.9천Gwh(+5.4% yoy)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함
- 2013년 4분기 평균전력판매단가는 109.4원/kWh로 전년동기대비 약 6.5% 상승하였을
것으로 추정
- 2013년 4분기 원자력 발전의 가동율은 78.3%로 추정되며, 원전발전량은 35,406Gwh
로 발전믹스상 원전의 비중은 31.4%로 예상됨
- 한전의 2013년 4분기 연료비는 6조 794억원(+0.3% yoy), 구입전력비는 2조 9,571억
원(+27.7% yoy)을 기록하였을 것으로 추정함

-15

24

-25

20
18
13.01

(단위: 십억원 , %)

-20

22

-30
13.04

13.07

13.10

구분

-0.5

4Q13F
Consensus
13,540

Difference
(%)
4.8

-84.3

401

-64.8

-62.0

170

52.8

2013

2013(F)
Consensus

Difference
(%)

13.7

9.2

53,379

1.1

적지

흑전

1,608

-18.7

적지

적지

-448

-155.1

4Q12

3Q13

4Q13(F)

YoY

매출액

11,782

14,288

14,223

20.7

영업이익

-1,016

1,548

243

흑전

순이익

-1,784

945

359

흑전

2011

2012

2013(F)

매출액

43,456

49,422

53,987

영업이익

-1,020

-818

1,355

순이익

-3,370

-3,167

-176

구분

QoQ

Growth
2012

자료: 한국전력,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8
Earnings Preview

한국
가스공사

2014년 E&P수익규모가
주가 방향성을 결정

(036460)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1,000원 유지

양지환

유지영

769.2738
arbor@daishin.com

769.2735
jiyungyu@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81,000

목표주가

유지
현재주가
(14.01.10)

70,900
전기가스업종

1938.54
KOSPI
6,545십억원
시가총액
0.57%
시가총액비중
386십억원
자본금(보통주)
79,267원 / 46,352원
52주 최고/최저
230억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3.82%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대한민국정부(기획재정부) 외 1인 46.63%
국민연금공단 8.21%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M
5.7
8.7

3M
28.4
32.6

6M
31.2
23.5

12M
-7.6
-4.4

(천원)

한국가스공사(좌)

(%)

86

Relative to KOSPI(우)

- 한국가스공사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1,000원을 유지함
- 동사는 원료비 연동제로 정부가 연간이익을 보장해주는 구조로 분기 실적이 주가에 미
치는 영향은 제한적
- 따라서, 2013년 4분기 실적은 E&P투자부문에서의 일회성 손실 반영으로 부진하겠지만,
주가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
- 2014년 1월1일부로 가스요금인상을 단행하여, 2014년 1분기부터 미수금 정상적인 속
도로 회수 가능하며, 2분기부터는 회수규모 커질 가능성 높음
- 2014년 쥬바이르, 미얀마, 그리고 바드라 광구에서의 수익 증가로 실적 개선되는 점에
주목해야 함
- 다만, 2014년 연간 E&P수익 증가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이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2013년 4분기 실적은 캐나다 광구손상차손 반영으로 당기순손실 전망
- 한국가스공사의 2013년 4분기 실적은 K-IFRS(연결)기준 매출액 10조 4,995억원
(+22.1% yoy), 영업이익 3,202억원(-2.4% yoy), 당기순손실 2,726억원(적자확대)로 추정
- 2014년 4분기 가스판매량은 1)도시가스용 5,641천톤(-6.9% yoy), 2)발전용 5,276천톤
(+4.6% yoy)로 총 10,917천톤(-2.6% yoy)로 추정됨
- 도시가스용 가스판매량은 2013년 4분기 온화한 날씨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하였
을 것으로 추정하며, 발전용의 증가는 한국전력의 원전가동율 하락 영향 때문
- 당기순손실이 크게 증가하는 이유는 2013년 4분기 캐나다 혼리버 가스전의 손상차손
반영때문이며, 이는 이미 2013년 12월 공시로 주가에는 기반영되었다는 판단
- 2014년 1월말~2월 회사측에서 발표하는 2014년 E&P광구에서의 예상이익 규모가 향
후 주가의 방향성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함

0

81

-5

76

-10

71
66

-15

61

-20

56

-25

51

-30

46

-35

41
36
13.01

-40
13.04

13.07

13.10

(단위: 십억원 , %)
구분

4Q12

3Q13

4Q13(F)

매출액

8,597

6,946

328

-73

80

-327

영업이익
순이익
구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4Q13F
Consensus
10,546

Difference
(%)
-0.4

YoY

QoQ

10,500

22.1

51.2

320

-2.4

흑전

330

-3.0

-280

적전

적지

-37

86.8

2013

2013(F)
Consensus

Difference
(%)

Growth

2011

2012

2013(F)

28,430

35,031

37,845

23.2

8.0

37,991

-0.4

1,023

1,267

1,306

23.8

3.1

1,308

-0.1

181

367

-353

102.0

적전

-152

56.9

2012

자료: 한국가스공사,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9
Earnings Preview

신고리 5,6호기와
핀란드 원전 수주 임박

한전기술
(052690)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1,000원 유지

양지환

유지영

769.2738
arbor@daishin.com

769.2735
jiyungyu@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91,000

목표주가

유지
현재주가
(14.01.10)

66,000

- 목표주가 91,000원은 2013년 추정 EPS에 Target PER 29.4배 적용
- Target PER 29.4배는 2009~2010년 2년간 동사가 받았던 평균 PER 수준
- 2009년~2010년은 UAE원전수주로 해외원전수주 Premium이 주가에 반영되던 시기로,
2014년 국내원전발주재개 및 해외원전 수주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당시의 Valuation을
적용
- 2013년 4분기 실적은 원전수주지연에 따른 원전매출 비중 감소로 인해 시장의 기대를 하
회할 것으로 예상
- 하지만, 실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이유는 1)신고리
5~6호기의 발주 가시화, 2)핀란드에서의 제2차 해외원전 수주 기대감 등 때문

전기가스업종

2013년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못미치는 수준일 것으로 판단
1938.54
2,523십억원
0.22%
8십억원
95,300원 / 54,000원
77억원
1.12%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한국전력공사 외 4인 72.95%

1M
13.8
17.0

3M
-5.8
-2.8

6M
-0.6
-6.5

12M
-9.0
-5.8

(천원)

한전기술(좌)

(%)

105

Relative to KOSPI(우)

30
20

95

10

85

0
75
-10
65

2014년 1분기 중 신고리 5,6호기와 핀란드 원전 수주 전망
- 신고리 5,6호기는 1,400MW급 원전으로 수주기간 8년, 계약금액 약 4천4백억원으로 연
간 약 4~5백억원 매출 반영 전망
-핀란드 6호기는 1,400MW급 원전으로 수주기간 8년, 계약금액 약 2천억원으로 연간 약
2~3백억원 매출 반영 전망됨
-원전 영업이익률이 25%이상인 점을 감안 할 때 두 프로젝트가 수익성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됨

-20

55
45
13.01

- 동사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860억원(-29.3% yoy), 영업이익 171억원(-63.6% yoy),
당기순이익 171억원(-58.2% 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영업이익은 원전 수주 지연에 따라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면서 4분기째 감소
- 원자력 사업 부문 매출은 808억원(-43.3%)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됨. 이는 신고리 5,6호
기 수주 지연 및 공정율 하락으로 인한 국내 원전 매출 감소에 따름
- 플랜트/EPC 사업 부문 매출은 967억원(-10.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2014년 1분기
부터는 오산 열병합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코트디부아르 EPC의 공정율이 상승으로
플랜트/EPC 사업 부문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30

(단위: 십억원, %)

-40
13.04

13.07

13.10

263

162

186

-29.3

15.2

4Q13F
Consensus
222

영업이익

47

3

17

-63.6

469.4

28

-65.6

순이익

41

1

17

-58.2

1,261.7

27

-55.6
Difference
(%)

구분
매출액

구분

4Q12

3Q13

4Q13(F)

YoY

QoQ

Growth

Difference
(%)
-19.6

2012

2013

2013(F)
Consensus

701

18.4

-10.7

757

-8.0

58

12.2

-62.0

76

-30.5

55

15.7

-59.3

70

-27.6

2011

2012

2013(F)

매출액

663

786

영업이익

136

153

순이익

116

134

자료: 한전기술,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0
Earnings Preview

대우조선해양 4분기 실적 기대치 충족.

실적 개선세 2015년까지 지속

(042660)
이지윤

769.3082
jcjeon7@daishin.com

1) 투자포인트

769.3429
leejiyun0829@daishin.com

전재천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000원으로 상향(+7%)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45,000

목표주가

유지
현재주가

35,400

(14.01.10)

조선업종
1,938.54
6,775십억원
0.59%
962십억원
38,400원/ 23,600원
401억원
18.09%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한국산업은행 외 2인 31.46%
금융위원회 12.15%
1M
3.5
6.4

3M
0.9
4.1

6M
29.9
22.2

12M
23.8
28.1

(천원)

대우조선해양(좌)

(%)

43

Relative to KOSPI(우)

40
30

38

20
33
10
28

- 4분기 영업이익 : 일시요인 제거 시, 기대치 충족
- 실적은 2015년까지 개선세 지속 (2013년~2015년 연평균 매출성장률 4.8%, 영업이익 성
장률 41%)
- 금융위 지분은 블럭딜 보다는 산업은행 지분과 공동 매각 가능성 커, 오버행 우려 사실상 종료
- 2014년에도 조선주 내에서 최우선 추천

2) 4분기 실적, 일시 요인 제거 시, 기대치 충족
- 대우조선해양의 2013년 4분기 실적은 매출 4,020십억원(yoy +4%), 영업이익은 133십억원
(yoy + 50%), 지배순이익 89십억원(yoy 166%)로 기대치를 충족하는 수준 예상
 영업이익에 매출채권에 대한 충당금 10십억원 반영
 영업외이익에 Cape벌크선 매각 관련 장부가치 매각손실 30십억원 반영 추정
- 실적 개선세 2015년까지 지속
 2013년~2015년 연평균 매출성장률 4.8%, 영업이익 성장률 41%
 2014년 영업이익 개선 배경 : 제품Mix 개선 + 적자 Project(주로 해양)의 축소 + 매출성
장 + 충당금 규모 축소

3)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000원으로 상향(+7%)
- 목표주가 상향은 기존 예상(14.77조원) 보다 높은 2014년 사업계획(15조원) 매출과 금융위
지분 관련 오버행 우려가 낮아진 점 반영
- 목표주가는 2015년 EPS의 12.9배, BPS의 1.4배(ROE 12%)
- 대우조선해양의 가장 큰 투자 포인트는 2013년 실적을 저점으로 2015년 실적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된다는 점
- 2014년 화두가 되는 선종인 LNG선, FLNG선에서도 높은 수주 경쟁력 보유

0
23
18
13.01

-10
-20
13.04

13.07

- 높은 수주 잔량(2013년 말 기준, 2.3년)으로 선별 수주 가능하여 2015년 이후에도 안정적
실적 가능할 것

13.10

(단위: 십억원, %)
구분

4Q12

3Q13

4Q13(F)

매출액

3,872

3,659

4,020

3.8

88

116

133

50.2

-61

92

89

흑전

영업이익
순이익
구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YoY

9.9

4Q13F
Consensus
4,123

Difference
(%)
-2.6

14.5

133

-0.3

-2.8

96

-7.5

QoQ

Growth
2013

2013(F)
Consensus

Difference
(%)

1.1

6.9

15,076

-0.3

-55.3

-9.0

437

1.3

27.6

291

-2.7

2011

2012

2013(F)

13,903

14,058

15,026

1,089

486

442

686

222

283

-67.7

2012

자료: 대우조선해양,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1
Earnings Preview

롯데케미칼
(011170)
윤재성

4Q13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감소하나 올레핀 부문은 견조한 실적 달성

02.769.3362
js_yoon@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290,000원

목표주가

유지

209,000원

현재주가
(14.01.10)

화학업종
조선업종
1938.54
7,164십억원
0.63%
171십억원
261,000원 / 128,000원
427억원
26.19%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롯데물산 외 3인 53.55%
국민연금공단 7.38%

1M
-11.1
-8.5

실망스럽지 않은 실적

3M
1.2
4.5

6M
43.6
35.2

12M
-19.6
-16.8

(천원)

롯데케미칼(좌)

(%)

270

Relative to KOSPI(우)

5

- 4Q13 영업이익 1,323억원(QoQ -23.0%, YoY +472.9%) 전망. 시장컨센서스(1,440억원)를
소폭 하회할 전망. 전분기 대비 이익감소는 1) 납사 투입원가 상승 2) 화섬원료 비수기 영향
에 따른 부진 3) 영국 PTA 설비에서의 적자폭 확대 등 영향. 다만 1) PE/PP의 호조 및 BD
의 개선 2) 타이탄의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은 여타 화학업체 대비 견조한 실적의 요인으로
판단
- Olefin부문(舊 호남석유): 1,308억원(QoQ -26.1%, YoY +117.7%) 추정. 전분기 대비 감익될
것으로 추정되나 PE/PP 호조 지속 및 BD 실적 소폭 기여는 긍정적인 부분. MEG는 비수기
영향으로 마진 감소하며 실적 기여도 감소
- Aromatic부문(舊 케이피케미칼)&타이탄: 각각 -226억원(QoQ 적지, YoY 적지), 241억원
(QoQ +68.2%, YoY 흑전) 예상. 아로마틱 부문은 LUCK(영국 PTA 설비) 스크랩 이전에 물량
확보를 위한 공장가동으로 적자폭이 확대. 하지만 공정효율화 및 PE/PP호조, BD 회복으로
타이탄의 실적 턴어라운드는 지속 중

1Q14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개선 전망
- 1Q14 영업이익 1,948억원(QoQ +47.3%, YoY +65.9%)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
망. 가장 주된 요인은 1) 납사투입가 하락 및 2) MEG의 이익기여도 2월부터 개선 3) PTA
적자폭 축소 4) 타이탄 실적 개선세 지속에 근거
- Olefin부문(舊 호남석유)&타이탄: 각각 1,778억원(QoQ +35.9%, YoY +37.9%), 273억원
(QoQ +13.3%, YoY 흑전) 예상. PE/PP의 견조한 마진 수준 유지 및 MEG, BD 상승을 가정
- Aromatic부문(舊 케이피케미칼) -103억원(QoQ 적지, YoY 적전) 예상. 영국 PTA 설비 폐쇄
로 인한 적자폭 축소 및 2월 이후 화섬원료 가격 상승에 근거

PBR 1배 수준에서 하방경직성 보일 것. 화학업종 Top Pick 유지

250

0

230

-5

- BUY, TP 290,000원(유지). 화학업종 Top Pick 제시.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이익레버지리
높아 현재의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 점진적으로 해소될 전망

-10

- 주가는 PBR 1배 수준인 20~21만원 수준에서 하방경직성 보일 것

210

-15

190

-25

150

-30

130

-35

110

-40

90
13.01

(단위: 십억원, %)

-20

170

13.04

13.07

13.10

-45
14.01

QoQ

4Q13F
Consensus

Difference
(%)

1.7

0.0

4,049

-0.3

472.9

-23.0

144

-8.5

-29.7

109

-1.6

2013

2013(F)
Consensus

Difference
(%)

1.3

3.2

16,485

-0.5

-74.7

32.1

502

-2.2

26.9

389

2.6

구분

4Q12

3Q13

4Q13(F)

매출액

3,972

4,039

4,038

23

172

132

2

152

107

5,489.9

2011

2012

2013(F)

15,699

15,903

16,410

1,470

372

491

978

315

399

-67.8

영업이익
순이익
구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YoY

Growth
2012

자 : 롯 케 칼 WISEfn, 대 증 리 치 터
료 데 미 ,
신 권 서 센

12
Earnings Preview

대한항공

화물부문의 턴어라운드

(003490)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000원 유지

양지환

유지영

769.2738
arbor@daishin.com

769.2735
jiyungyu@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45,000

목표주가

유지
현재주가
(14.01.10)

32,800
운송업종
1938.54
1,937십억원
0.17%
360십억원
47,407원 / 27,250원
139억원
12.12%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한진 외 17인 32.09%
국민연금공단 6.17%

1M
11.9
15.1

3M
-8.4
-5.4

6M
14.8
8.0

12M
-30.8
-28.4

(천원)

대한항공(좌)

(%)

53

Relative to KOSPI(우)

- 목표주가는 2014년 추정 BPS에 Target PBR 1.1배 적용하여 산출
- Target PBR 1.1배는 2008~2012년 동사의 연말주가기준 평균 PBR인 1.35배에 해운지원
에 따른 불확실성을 반영하여 20% 할인율을 적용한 것임
- 2013년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
익이 흑자전환할 전망임
- 투자포인트는 1)자산유동화에 따른 유동성확보로 재무리스크 완화, 2)항공화물부문 2013년
4분기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하여, 2014년 턴어라운드 가능성 증가, 3)국제여객부문 원화강세
와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수익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임

2013년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는 다소 미흡한 수준
- 2013년 4분기 실적은 K-IFRS(연결)기준 매출액 2조 9,372억원(-4.5% yoy), 영업이익 261
억원(흑자전환 yoy), 당기순손실 113억원(적자전환 yoy) 예상
- 매출액 감소는 국제여객과 화물부문의 수송량 감소와 Yield하락 때문으로 추정
- 사업부문별로 국제여객부문 매출액은 1조 6,230억원(-3.3% yoy)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국
제여객 RPK는 -0.8%(yoy), Yield는 -2.5%(yoy), L/F는 74.4%
- 화물부문의 매출액은 7,621억원(-3.5% yoy)로 예상. 화물부문 RFTK는 -2.0% (yoy), Yield
는 -1.5%(yoy), L/F는 79.2%로 추정됨
- 국제여객부문은 일본노선의 부진지속과 미주노선 환승객 감소 등에 따른 L/F하락으로 수익
성이 하락한 것으로 추정됨
- 반면, 항공화물부문은 경기회복에 따른 수송량 회복으로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한 것으로
추정되어, 2014년 화물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영업외부문의 특이사항으로는 환율하락에 따른 외화환산이익이 약 1,300억원 반영될 것으로
예상. 그 외 미국 소송합의에 따른 배상액 약 $26mn이 특별손실로 반영될 것으로 추정됨

5
0

48

-5

43

-10

38

-15

(단위: 십억원, %)

-20
33

-25

28

-30

18
13.01

Difference
(%)
-3.6

13.07

13.10

4Q12

3Q13

4Q13(F)

YoY

매출액

3,075

3,183

2,937

-4.5

-7.7

-40
13.04

구분

-35

23

영업이익

-21

160

26

흑전

-83.7

48

-85.1

순이익

141

499

-11

적전

적전

-3

75.8

-45
14.01

구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QoQ

4Q13F
Consensus
3,042

Growth
2012

2013

2013(F)
Consensus

11,804

3.9

-7.2

11,962

-1.3

-11

-29.6

적전

26

334.8

-324

흑전

적전

-233

28.1

2011

2012

2013(F)

12,246

12,720

453

319

-219

246

Difference
(%)

자료: 대한항공,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3
Earnings Preview

섹시하진 않아도
믿음직한 당신

현대건설
(000720)
조윤호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7,000원 유지

769.3079
uhno@daishin.com

- 상반기는 신규수주, 하반기는 실적이 주가 상승 트리거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77,000

목표주가

유지
현재주가
(14.01.10)

- 현대엔지니어링과의 시너지 효과,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신규수주 시현
- 중장기적으로 주가가 우상향할 종목이라는 시각 유지
- 상대적으로 실적 안정성이 바탕이 되는 가운데 상반기 수주 모멘텀이 가장
강할 것으로 기대
- 건설업종 최선호 종목

61,500
건설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938.54
6,852십억원
0.60%
557십억원
73,800원 / 54,100원
208억원
24.89%

2013년 4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 현대건설(연결) 4분기 매출액은 4,034십억원(yoy -2.0%) 영업이익 221십억원(yoy -6.6%)
으로 전망
- 현대건설(별도) 4분기 매출액은 3,121십억원(yoy -3.1%) 영업이익 133십억원(yoy
+31.0%)으로 전망
- 신규수주(연결) 22.3조원(yoy +5.2%)
- 해외 신규수주 17조원으로 목표치 달성한 유이한 건설사

현대자동차 외 6인 34.92%
국민연금공단 11.82%
1M
-2.2
0.5

3M
-1.6
1.6

6M
10.6
4.1

12M
-16.7
-13.7

(천원)

현대건설(좌)

(%)

75

Relative to KOSPI(우)

10
5

70

0

65

2014년에도 단계적 성장
- 매출액 15.3조원(yoy +10.1%), 영업이익 945십억원(yoy +17.2%) 예상
- 2015년 수익성 개선의 전초전
- 해외 저수익 공사 준공에 따른 손실 처리, 주택 PF 대위변제 등 발생하겠지만, 성장성에는
문제 없을 전망
- 현재 약 93억불 해외 신규수주 확보 추정

-5
60
-10
55
50
45
13.01

(단위: 십억원, %)

-15
-20
-25
13.04

13.07

13.10

구분

4Q12

3Q13

4Q13(F)

YoY

QoQ

4Q13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4,119

3,535

4,034

-2.0

14.1

4,111

-1.9

영업이익

237

206

221

-6.6

7.2

222

-0.6

순이익

133

153

169

27.1

10.2

160

4.9

2011

2012

2013(F)

2012

2013

2013(F)
Consensus

Difference
(%)

11,920

13,325

13,901

11.8

4.3

13,946

-0.3

영업이익

736

760

806

3.4

6.0

809

-0.4

순이익

635

510

573

-19.8

12.3

559

2.4

구분
매출액

Growth

자료: 현대건설,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4
Earnings Preview

4Q13실적
예상치 부합 전망

고려아연
(010130)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10,000원, 업종 Top pick 유지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410,000원

목표주가

유지

309,000원

현재주가
(14.01.10)

철강금속업종

1938.54
5,831십억원
0.51%
94십억원
405,000원 / 260,000원
224억원
13.44%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영풍 외 45인 51.05%
국민연금공단 8.06%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W
11.0
14.1

2W
2.0
5.3

3W
4W
18.8 -20.3
11.8 -17.5

(천원)

고려아연(좌)

(%)

430

Relative to KOSPI(우)

10
5

380

- 4Q13 실적은 예상치 부합하며 2H13이후 수익성 안정을 확인할 전망
- 12월 미국 Tapering 발표이후 불확실성 제거되며 귀금속가격 안정, 비철금속가격 상승으로
2013년 부진했던 금속업황 개선되기 시작
- 2014년 10월말 아연전해공장 증설로 시작되는 중장기 생산능력 확대 본격화. 2013년을 바
닥으로 2014년부터 중장기 턴어라운드 및 성장모멘텀 부각 전망

4Q13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부합
- 영업이익은 별도기준 1,580억원(-3%QoQ, +0% YoY), 연결기준 1,610억원(+7% QoQ,
+2%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 귀금속 가격하락과 9월이후 원달러환율 하락에 의한 역재고 효과로 실적부진 우려 존재했으
나 2H13이후 수익성이 안정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1Q14 영업이익은 4Q13대비 5~10% 개선 전망
- 영업이익은 별도 1,670억원(+6%QoQ), 연결 1,700억원(+8%QoQ) 전망
- 12월말 이후 아연을 중심으로 비철가격은 상승, 귀금속가격은 안정
- 9월부터 급락했던 원달러환율이 11월 이후 안정되면서 환율 하락에 의한 역재고 효과는
4Q13을 peak로 1Q14부터 점진적 완화 및 수익성 회복 전망

2014년은 중장기 턴어라운드의 원년, Buy&Hold 접근 유효
- 2014년 연결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은 각각 4.9조원(+1%YoY), 7,210억원(+17%YoY),
5,800억원(+16%YoY) 전망
- 목표주가 41만원은 설비증설 반영해 14~16E 평균 BPS 288,000원에 Target PBR 1.4X
적용(14~16E 평균 ROE 14%)

0
-5

330

-10
-15

280

(단위: 십억원, %)

-20
-25

230

1,413

1,172

1,211

-14.2

3.4

4Q13F
Consensus
1,264

영업이익

161

150

158

-2.1

5.1

163

-3.5

순이익

138

124

148

7.8

19.4

131

11.5

2012

2013

2013(F)
Consensus

Difference
(%)
-0.8

구분

4Q12

3Q13

4Q13(F)

YoY

QoQ

매출액

-30
180
13.01

-35
13.04

13.07

13.10

구분

2011

2012

2013(F)

매출액

Growth

Difference
(%)
-4.3

5,556

5,498

4,834

-1.1

-12.1

4,873

영업이익

964

758

617

-21.4

-18.6

616

0.2

순이익

705

560

494

-20.5

-11.8

474

4.0

자료: 대한항공,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5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1/13

1/10

1/09

1/08

1/07

01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21.6

178.4

171.1

-51.7

-57.2

1,209

1,209

외국인

-90.1

-58.1

69.2

161.8

99.3

-381

-381

기관계

67.3

-143.0

-271.9

-117.5

-46.8

-936

-936

금융투자

-47.5

-256.4

-348.4

-75.9

-67.0

-1,295

-1,295

보험

-21.4

7.8

-55.3

-6.3

-33.4

-133

-133

투신

72.3

42.3

39.1

-23.0

52.4

284

284

은행

10.5

-0.6

28.3

6.4

4.2

45

45

2.6

-0.8

13.2

-2.6

-1.0

21

21

48.0

76.7

55.6

-20.4

8.1

292

292

사모펀드

2.1

-14.4

-4.0

4.9

-13.3

-127

-127

국가지자체

0.7

2.4

-0.4

-0.5

3.3

-22

-22

기타금융
연기금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순매수

기관

금액

순매도

삼성전자

42.1

삼성중공업

26.0

현대차

13.8

SK 텔레콤

SK 텔레콤

18.0

NAVER

22.3

GS 건설

10.8

CJ 제일제당

9.6

현대중공업

17.8

KB 금융

6.3

NAVER

9.6

현대차

6.6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13.9

LG 디스플레이

6.4

엔씨소프트

11.6

BS 금융지주

6.2

한국전력

7.5

한국전력

6.3

두산중공업

10.4

LG 유플러스

5.9

SK 하이닉스

7.4

삼성엔지니어링

5.8

현대차 2 우 B

8.5

삼성 SDI

5.6

한국가스공사

6.8

롯데쇼핑

3.8

현대건설

8.3

현대차 2 우 B

5.6

LG 디스플레이

6.2

CJ 제일제당

3.5

현대미포조선

7.9

엔씨소프트

5.5

삼성전자

5.8

CJ 대한통운

3.4

삼성 SDI

7.8

고려아연

5.1

오리온

5.0

에스원

3.2

삼성전기

7.3

기업은행

5.1

LIG 손해보험

4.2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순매수

기관

금액

순매도

위메이드

6.1

성광벤드

내츄럴엔도텍

3.2

게임빌

KG 이니시스

3.0

에스엠

2.7

아이센스

금액
10.5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와이지엔터테인먼트

7.3

CJ 오쇼핑

2.4

1.8

멜파스

4.3

위메이드

1.6

NICE 평가정보

1.6

에스엠

2.8

인터파크

1.6

서울반도체

1.5

루멘스

2.0

내츄럴엔도텍

1.3

2.5

에스넷

1.1

SK 브로드밴드

1.9

라이온켐텍

1.3

메디톡스

2.4

파라다이스

1.1

세코닉스

1.8

기가레인

1.3

CJ E&M

2.2

선데이토즈

1.0

코오롱생명과학

1.4

AP 시스템

1.2

오스템임플란트

2.1

인터플렉스

1.0

CJ E&M

1.4

옵트론텍

1.0

CJ 오쇼핑

1.3

덕산하이메탈

0.9

테스

1.3

지엔씨에너지

0.7

에스에프에이

1.1

서원인텍

0.9

오스템임플란트

0.9

솔브레인

0.6

자료: KOSCOM

16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순매수

(단위: %, 십억원)

금액

삼성전자

203.4

SK 하이닉스

128.0

수익률

금액

순매도

기관
순매수

수익률

(단위: %, 십억원)

금액

-0.7 삼성중공업
0.9 현대중공업

66.2

-8.1

호텔신라

48.2

40.3

-8.1

KT

43.8

36.7

2.1

GS 건설

43.2

35.3

5.7

현대건설

35.7

엔씨소프트

32.1

SK 텔레콤

52.6

LG 디스플레이

45.5

-1.3 KT
0.0 현대건설

LG 화학

32.1

-2.7 두산중공업

31.3

3.2

현대차

29.7

-0.4 NHN 엔터테인먼트

28.3

-9.1

대우조선해양

27.6

한국전력

23.5

27.2

0.7

LG 유플러스

21.7

호텔신라

21.7

-0.8 현대모비스
15.1 엔씨소프트

25.6

-8.2

한국타이어

20.9

GS

21.3

22.1

-1.1

아모레퍼시픽

20.7

한진칼

19.6

-3.1 KB 금융
19.4 아모레퍼시픽

20.6

1.0

강원랜드

19.8

자료: KOSCOM

수익률 순매도

금액

15.1 삼성전자
2.1 LG 화학

수익률

332.1

-0.7

144.6

-2.7

19.0 NAVER
5.7 SK 텔레콤

84.2

-4.3

62.2

-1.3

-8.2 SK 하이닉스
-3.9 현대제철

59.5

0.9

41.7

-3.4

4.8 제일모직
2.7 금호석유

31.9

-3.9

30.4

-5.4

1.0 GS
2.2 SK 이노베이션

29.1

-3.1

28.3

-3.0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13

1/10

1/09

1/08

1/07

01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73.7

-57.6

104.4

186.7

105.9

-248

-248

대만

127.3

-7.0

11.0

112.8

60.6

311

311

인도

--

16.2

28.1

27.1

-85.7

61

61

태국

57.1

-34.4

-19.1

117.2

-33.0

146

146

인도네시아

163.4

8.1

10.9

-8.9

-24.3

149

149

필리핀

5.6

-13.9

2.6

-5.1

-8.7

-28

-28

베트남

4.1

3.7

5.5

1.7

1.1

20

20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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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4년 1월 14일 화요일 투자포커스 연준의 행로에 대한 예상 - 상반기 중, 미국 양적완화 축소는 완만한 속도로 진행 예상. 연준은 단기금리를 안정시키기 위한 정책 모색 - 연준이 경기가 충분히 회복 될 때까지 우호적인 정책환경을 유지할 것이라는 신뢰는 테이퍼링에 따른 충격을 감내할 수 있을 것. 1월 회의에서 축소가 없거나, 단기금리 안정책 제시될 시 미국 정책 우려 완화 - ECB의 완화적인 정책기조 확대와 가시권으로 진입하는 유럽경기 회복, 여기에 연준의 정책후퇴에 대한 우려 완화는 다시 위험자산 선호의 신호등이 켜지는 계기를 만들 것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전기전자/휴대폰: 14년 1Q&2Q, 단기 이익모멘텀을 기대… - 4Q13 Preview : 전반적으로 부진, 삼성전자향 부품업체는 이익 감소 폭 확대 - 1Q&2Q14 Preview : 2분기 연속 이익 증가 예상(갤럭시S5, 신모델향 부품 출하량 증가) - 14년 IT 업종은 상고하저 / 1분기에 턴어라운드에 주목 : LG이노텍, LG전자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한국전력: 2014년 Re-rating 가능 - 2014년 한국전력은 사상최대의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틸리티 업종 탑픽으로 추천함 - 정부의 공기업 구조조정 및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의지 강력하여, 2014년 정상화된 실적의 지속 가능성과 현 금흐름의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질 가능성 높음 - 2014년 실적 개선의 주요 근거는 1)2013년 두차례에 걸친 요금인상효과, 2)원화강세, 3)원전가동율의 상승 때문임 양지환 769.2738 arbor@daishin.com 한국가스공사: 2014년 E&P수익규모가 주가 방향성을 결정 - 2014년 1월 1일부로 도시가스용 가스판매요금 인상으로 미수금 회수와 재무구조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정부 가 인지하고 있음을 확인 - 2014년 1분기 정상적인 속도로 미수금 회수 가능할 전망이며, 2014년 2분기부터는 미수금 회수속도 빨라질 전망 - 2014년 쥬바이르, 바드라, 그리고 미얀마에서의 광구수익 증가, 유상증자에 따른 요금기저증가로 한국가스공 사 역시 사상최대의 실적이 시현 가능할 전망임 양지환 769.2738 arbor@daishin.com 한전기술: 신고리 5,6호기와 핀란드 원전 수주 임박 - 2014년 1분기 중 신고리 5,6호기와 핀란드 원전 수주 임박 - 2014년에는 전년에 지연됐던 원전 프로젝트의 수주와 해외 EPC 프로젝트의 마진율이 점차 개선됨에 따라 외형성장뿐만 아니라 수익성 회복 가능 양지환 769.2738 arbor@daishin.com
  • 2. 대우조선해양: 4분기 실적 기대치 충족. 실적 개선세 2015년까지 지속 - 조선주 내, 최우선 추천주 유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000원으로 상향(+7%) - 4분기 영업이익 : 일시요인 제거 시, 기대치 충족 - 실적은 2015년까지 개선세 지속 (2013년~2015년 연평균 매출성장률 4.8%, 영업이익 성장률 41%) - 금융위 지분은 블럭딜 보다는 산업은행 지분과 공동 매각 가능성 커, 오버행 우려 사실상 종료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롯데캐미칼: 실망스럽지 않은 실적 - PE/PP의 마진강세 지속을 전망. 1) 중국 및 글로벌 수요 회복의 수혜 가능 2) 중동영향력 감소 3) 중국 석탄 화학 증설 지연 및 정상가동 차질로 인한 영향. 부타디엔은 1분기 중국 내 재고소진 이후 2분기부터 본격적 랠리 가능 - PE/PP, 부타디엔 호조로 인한 타이탄케미칼의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 가능할 전망. 올해 3% 영업이익률을 전망 - MEG는 연간 타이트한 수급을 전망. 중국 화섬수요 2월 중순 이후 회복 가능할 것으로 판단 -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 1조원 수준 전망. PBR 1배 수준으로 업황회복기 수준의 Valuation 윤재성 769.2735 js_yoon@daishin.com 대한항공: 화물부문의 턴어라운드 - 2013년 연간 영업적자에서 2014년 연간 약 5,000억원 규모의 영업이익 달성으로 턴어라운드 예상 - 2013년 12월 경영설명회에서 밝힌 유동성 확보방안의 이행시마다 재무리스크 감소에 따른 주가 상승 기대 - 2013년 4분기 항공화물사업부문의 영업흑자달성으로 2014년 항공화물부문의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 확산 가능 - 원화강세와 글로벌경기회복에 따른 국제여객수요의 회복과 노선합리화로 국제여객부문 수익성 개선 가능할 전망임 양지환 769.2738 arbor@daishin.com 현대건설: 섹시하진 않아도 믿음직한 당신 - 가장 안정적인 실적 예상 :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는 2014년 현대건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15,300십억원(yoy +10.1%), 영업이익 945 십억원(yoy +17.2%)으로 전망 - 수주 확보된 물량에 주목, 상반기 신규수주 모멘텀 예상 : 2014년 상반기 확보 가능한 해외 신규수주 물량은 93억불(약 10조원) : UAE Mirfa IPP (5.5억불) 알제리 복합화력 발전소 (13.5억불)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 (24억불) 오만 카잔 가스 전 (10억불) 베네수엘라 PLC 메인패키지 (40억불) - 상반기는 신규수주, 하반기는 수익성 개선에 초점 조윤호 769.3362 uhno@daishin.com 현대차: 신차효과를 대비한 저점 매수 기회 도래 - 2분기 신차 효과를 대비한 저점 매수 구간. 매수 시점은 4분기 실적 발표 후 또는 3월~4월 - 주가는 밴드 하단에 위치 - 2014년에 5년만의 신차 사이클 도래(4월, LF Sonata) - 2014년 EPS 증가율 5.4%로 2013년 대비 개선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두산중공업: 수주 증가와 자회사 리스크 완화로 주가 회복 예상 - 자회사 자금 조달 우려로 하락 주가 성공적인 자금 조달 후, 제자리로 돌아 올 것 - 2014년 국내 1GW 석탄 발전 플랜트 시장 커질 것/ 중동 담수프로젝트 수주 Pool 증가 - 2014년 이후 원전 발주에 대한 우려는 기대감으로 바뀔 것(신고리 #5,6호기, 핀란드, 사우디, UAE, 베트남) - 리스크 : 연간 수주 실적 달성 미달에 따른 2014년 실적 감소 우려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2
  • 3. 고려아연: 4Q13실적 예상치 부합 전망 - 12월 미국 Tapering 발표후 불확실성 제거되며 귀금속가격 안정, 비철금속가격 상승으로 2013년 부진했던 금속업황 개선 시작 - 2014년 10월말 아연전해공장 증설로 시작되는 중장기 생산능력 확대 본격화. 2013년을 바닥으로 2014년부 터 중장기 턴어라운드 및 성장모멘텀 부각 전망 - 1Q13 급작스런 연공장 보수로 인한 생산감소와 2Q13 페루 정광조달 차질로 인한 수익성 악화 등 일회적 요 인이 제거되면서 수익성 회복 전망 - 또한 10월 아연전해 공장증설과 15년말 연공장 증설로 2014년부터 중장기 턴어라운드 시작될 전망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3
  • 4. 투자포커스 연준의 행로에 대한 예상 김승현 1월 FOMC회의, 테이퍼링 불확실성 해소하기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 올해 연준의 FOMC회의는 얼마나 자산매입 규모를 빠르게 축소해 갈 것인지가 관건 - 상반기에는 완만한 속도의 정책후퇴가 예상. 정책후퇴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을 상쇄를 위한 정책수 단을 강구할 것. 따라서 정책후퇴는 시작되었지만 우려처럼 강도가 높진 않음 완만한 후퇴를 예상하는 이유 - 미국 경제 상황을 보면 상반기 중 정책후퇴 속도는 완만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음 - 지난해 하반기 예상을 넘는 성장을 이끌어내는 과정에서 재고증가와 에너지 비용 감소에 따른 무역 수지 개선효과는 이미 반영되었기 때문에, 올해 상반기 미국 경제 성장률 하락은 불가피 - 12월 예상에 절반을 하회하는 고용자수 증가(7.4만명 증가)에도 실업률이 6.7%로 더 떨어진 것은 경제활동 인구 이탈이 빠르기 때문. 실업률의 경기 대표성이 떨어지고 있음 - 연준 실업률이 6.5% 하회해도 낮은 물가상황에서는 현재 정책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명시. 당분간 물 가 중심의 단일 목표제로 정책을 시행하겠다는 것을 의미 - 상반기, 미국 물가가 1.5%를 지속적으로 상회할 가능성이 낮아. 연준이 정책 후퇴는 빠르지 않을 것 보완 정책. 연준은 출구가 아닌 정책전환을 모색하고 있을 수도 - 연준, 테이퍼링 이후를 대비하기 위한 정책 대안도 논의. 초과지준부리 인하, RP조작, 단기채 매입 등 단기금리 안정을 위한 대책 논의. 이 중 초과지준부리 인하가 가장 유력. 이런 정책들은 시중으 로의 유동성 확산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 출구 전략이라기보다 정책 전환 - 미국 금융시장은 정책후퇴가 어려운 상황. 양적완화 확대에도 통화 회전율은 감소. 추가적인 유동성 은 초과지준으로 재예치. 단기금리 상승 압력을 낮추고 누적된 유동성의 회전율을 높이는 데 중점 상반기, 미국정책 안도구간 - 테이퍼링은 자산매입 중단이 아닌 축소. 그럼에도 정책 중단을 앞두고 있다는 불안감 여전. 경기가 개선되는 속도가 정책후퇴에 따른 금리상승이라는 비용증대를 따라갈 것이라는 신뢰가 약한 것 - 연준이 경기가 충분히 회복될때까지 우호적인 정책환경을 유지할 것이라는 신뢰가 생긴다면 테이퍼 링에 따른 충격을 감내할 수 있을 것 - 1월과 3월 FOMC회의에서 양적완화의 완만한 후퇴 속도와 금리 환경 유지에 대한 정책의지를 확인 할 수 있을 것. 1월 회의에서 축소가 없거나, 단기금리 안정책 제시될 시 미국 정책 우려 완화 - ECB의 완화적인 정책기조 확대와 가시권으로 진입하는 유럽경기 회복, 여기에 연준의 정책후퇴에 대한 우려완화는 다시 위험자산 선호의 신호등이 켜지는 계기를 만들 것 연준의 양적완화 정책 진행 경과 (조달러) 국채 MBS 2.5 2.0 QE2 (10.11~11.6) Operation Twist (11.9~12.12) 1.5 QE1(08.11~10.3) 1.0 0.5 QE3(12.9~ ) 0.0 08.06 08.11 09.04 09.09 10.02 10.07 10.12 11.05 11.10 12.03 12.08 13.01 13.06 13.11 자료: FRBt,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 5. 전기전자/ 휴대폰 14년 1Q&2Q, 단기 이익모멘텀을 기대… 4Q13 Preview : 전반적으로 부진, 삼성전자향 부품업체는 이익 감소 폭 확대 박강호 1Q&2Q14 Preview : 2분기 연속 이익 증가 예상(갤럭시S5, 신모델향 부품 출하량 증가) 박기범 (RA) 769.3087 john_park@daishin.com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LG전자 Buy 95,000원 삼성전기 Buy 95,000원 LG이노텍 Buy 120,000원 삼성테크윈 Buy 70,000원 파트론 Buy 19,000원 대덕GDS Buy 23,000원 대덕전자 Buy 11,000원 코리아써키트 Buy 17,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5 -12.2 -13.3 -16.2 상대수익률 -3.8 -8.8 -16.8 -14.1 (pt) 전기전자/휴대폰 산업 (좌) (%) 120 Ralative to KOSPI(우) 20 15 100 10 80 5 60 - 당사가 커버하고 있는 전기전자/휴대폰 업종의 4Q13년 실적은 종전 추정치대비 부진할 전 망. 전통적으로 재고조정과 일회성 비용(성과급 지급)이 반영되는 동시에 삼성전자의 프리미 엄급 스마트폰의 판매 둔화로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였기 때문 - 전기전자/휴대폰 업종의 10개사 4Q13년 전체 매출은 전기대비 1.6% 증가한 반면에 영업 이익은 41.2% 감소할 것으로 추정. 반면에 삼성전자향 전자부품 7개사 기준으로 전체 매출 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12.2%, 66.6%씩 감소하면서 전체 업종대비 상대적으로 수 익성이 부진할 전망 - 그러나 1Q14년 실적은 전분기대비 개선, 영업이익(삼성전자향 부품 7개사)는 96.5% 증가 할 전망. 일회성 비용 소멸과 선행성 재고조정(13년 11~12월)에 따른 신제품향 출하량 증 가(갤럭시S5향 공급은 14년 2월 공급 예상). 평균공급가격 상향에 기인 - 또한 2Q14 영업이익도 전분기대비 50.5%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면 전기전자 업종의 이익 모멘텀은 2분기 연속 증가할 것으로 추정 - 14년 2월~4월에 단기적으로 비중 확대 전략은 유효하다고 판단 14년 IT 업종은 상고하저 / 1분기에 턴어라운드에 주목 : LG이노텍, LG전자 - 14년 전기전자/휴대폰 업종의 이슈는 1)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 보급형 비중 확대로 스마트폰 부품업체의 매출 정체 및 수익성 하락이 예상. 다만 갤럭시S5 출시 전후로 관련 부품업체의 출하량 증가, 평균공급단가 상향으로 단기적인 이익모멘텀은 14년 상반기 에 발생할 전망 - 2) 태블릿PC 및 웨어러블 시장의 확대에 따른 해외 거래선 개척, 포트폴리오의 다각화가 중 요할 전망. 부품업체는 스마트폰 사업을 기반으로 태블릿PC, 스마트 시계 등에 참여하면서 적정 수준의 가동율 유지를 통해 안정적인 마진율을 유지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 - 3) 14년에 기대하는 LG전자의 스마트폰 경쟁력 확대와 LG이노텍의 LED 턴어리운드 가능 성에 대한 전망. LG전자는 13년에 스마트폰 선두업체와 동등한 하드웨어 능력을 확보한 것 으로 분석, 14년에 다양한 모델 라인업과 가격 차별화 전략이 성공하면 글로벌 시장에서 스 마트폰 출하량 증가세가 높을 것으로 예상. LG이노텍, LED 수익성 개선은 14년 2분기에 가 시화되면서 14년 IT 업종 중 가장 높은 이익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0 -5 40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10 20 0 13.01 2011A 2012A 2013F 2014F 2015F 70,414 74,934 79,398 83,628 89,276 영업이익 890 2,341 2,365 2,950 3,638 세전순이익 235 1,575 1,756 2,640 3,303 총당기순이익 210 891 1,250 1,983 2,480 -15 13.04 13.07 13.10 -20 14.01 (단위: 십억원, 원 , 배, %) 매출액 지배지분순이익 EPS 80 40 88 202 248 393 2,561 3,506 5,376 6,742 PER 184.0 32.0 20.6 13.1 10.5 BPS 59,467 59,575 62,871 67,187 73,037 PBR 1.1 1.3 1.1 1.0 0.9 ROE 0.6 4.1 5.4 7.8 9.1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자료: 대덕GDS, 코리아써키트, 대덕전자, 삼성전기, LG이노텍, 삼성테크윈, 자화전자, 심텍, LG전자, 파트론 합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5
  • 6. JANUS의 미소 자본재그룹 4 분기 Preview 섹터 4Q13 1Q14 2013년 4분기 주요 이슈 및 2014년 1분기 전망   유틸리티  Analyst 양지환     조선 Analyst 전재천    화학  Analyst 윤재성    건설 Analyst 조윤호      자동차  Analyst 전재천          운송 Analyst 양지환     2013년 11월 21일부로 전기요금을 인상, 2014년 1월 도시가스용 가스판매요금 인상 전기 및 가스요금 인상으로 볼 때, 정부의 공기업 재무구조개선에 대한 의지는 확고함 요금인상으로 한국전력은 실적개선효과를 한국가스공사는 미수금 감소효과를 얻을 전망 한국전력은 요금인상과 함께 가동이 중단되었던 원전의 가동개시로 2014년 1분기부터 원전 가동율 상승에 따른 이익 개선효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함 원화강세 및 상품가격 안정 등도 유틸리티 기업의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전망임 조선주는 2014년 1분기 Outperform 예상하나 2분기에는 상대적으로 약세 예상 조선주의 1분기 양호한 투자 환경 - 상선 발주 회복 지속, 선가 상승 지속 + 2013년 4분기에서 밀려온 해양플랜트 수주 증가 + 유럽 경기 턴어라운드 모멘텀 - 201년 1분기 대형3사 수주 130억불에 육박할 것(2013년 4분기 78억불) 2분기에는 수주보다는 실적이 주가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추천순서: 대우조선>현대미포>삼성중,현대중 4Q13은 계절적 비수기 진행 등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3Q13 대비 업황 개선이 소폭 지연되었음. 하지만 이 중에서도 범용제품(PE/PP)은 시황 호조세를, 부타디엔은 시황 회복세를 나타냄. 다만 화섬원료는 비수기 영향으로 마진이 다소 감소하는 모습 화학업체 실적은 전반적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보이나, PE/PP 마진 강세의 수혜를 누린 롯데케미칼은 여타업체 대비 컨센서스 하회폭이 적음. 1Q14 화학업황은 1월 말까지는 중국 춘절에 따른 전방업체 가동률 점진 하락으로 업황의 큰 폭 개선을 기대하기 힘드나, 춘절 이후 전방업체 가동 정상화 및 3월 이후 역내 정기보수 등 감안 시 2월 중순 이후부터 본격적 업황회복세 가능할 전망 대형건설사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하회 예상 - 주택, 해외 등 공사 손실 반영 - 일회성 비용 (과징금, PF 대손충당금, 자산평가손)도 세전이익 악화에 영향 2014년 상반기까지 실적 불안정성은 지속될 전망 - 저수익공사 준공 시점 도래 6개 건설사 해외 신규수주는 전년대비 11.4% 증가 - 삼성물산 현대건설 목표치 이상 달성 - GS건설 대림산업도 비교적 양호한 신규수주 달성 실적 불안정성 VS 해외 및 주택 경기 회복 - 상반기까지 실적 불안정성 지속 - 하지만 저수익공사 마무리와 함께 각 건설사의 실적은 턴어라운드할 전망 -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는 만큼 실적보다는 수주 모멘텀 및 주택시장 회복에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판단 중동 화공 플랜트 발주 재개와 부동산 시장 회복 움직임 - 건설업종 Valuation Upgrade 예상 - 펀더멘털 개선 시그널 예상 자동차의 2014년 투자 환경, 2013년 보다 개선(‘14년 EPS 증가율, 2013년 보다 상승) 관건은 비중 확대 시점. 원달러 환율에 대한 전망에 따라 2013년 4분기 실적이 마무리 되는 2014년 1월 말(원화 절상을 고려치 않을 경우) 또는 신차 출시 직전인 3월~4월(대신증권은 2014년 3월 원달러 환율이 1,000원까지 절상될 가능성 크다고 판단) 긍정적 환경 주가는 밴드 하단에 위치 2014년에 5년만의 신차 사이클 도래(현대차 4월, LF Sonata, 기아차 하반기 소렌토) 부정적 환경 2013년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2014년 1분기 달러 대비 원화 강세 진행 중 달러 대비 엔화 환율 추가 약세 진행 예상 추천주 : 현대차(기아차 대비 원화 절상에 실적 내성 강하고 + 신차 출시 시점 빠름) 2013년 4분기 운송업은 대한항공의 한진해운 지원에 따른 한진그룹의 재무리스크가 부각되면서 한진그룹 주가가 큰 폭으로 조정 2013년 12월 19일 한진그룹의 경영설명회에서 대한항공은 약 3.5조원, 한진해운은 1.9조원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재무리스크를 완화시키는데 주력할 것을 발표 따라서, 향후에는 구조조정방안의 시행과 펀더멘털 요인에 더 주목할 것으로 예상 항공화물부문 2013년 4분기 흑자전환, 2014년 회복 기대감 커지고 있으며, 국제여객부문도 원화강세 및 글로벌 경기회복시 수익성 개선 전망됨 해상운송은 2013년 4분기 BDI상승과 컨테이너운임의 상승이 나타났음. BDI에 대해서는 2014년 상승을 전망하지만, 컨테이너운임에 대해서는 시장의 의견이 분분한 상황임 그 외 컨테이너해운은 P3 Network가 2014년 2분기부터 공동운항에 나서면서 어떠한 전략을 가져갈 지가 중요한 포인트 육상운송은 2014년 CJ대한통운과 현대글로비스 모두 실적이 개선되는 한해가 되겠지만, 관건은 개선정도와 성장둔화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해소시킬 수 있을지 여부임 6
  • 7.   철강 Analyst 이종형  정유  Analyst 윤재성  업종 목표주가 현주가 (1/10) 상승여력 (%) 시가총액 (십억원) EPS (13A) EPS (14F) PER (13A) PER (14F) PBR (13A) PBR (14F) ROE (13A) ROE (14F) 매수 290,000 209,000 38.8 7,164 11,645 24,010 17.9 8.7 1.1 1.0 6.4 12.0 LG화학 매수 380,000 267,000 42.3 17,694 20,645 26,825 12.9 10.0 1.7 1.5 12.5 14.5 금호석유 매수 120,000 85,800 39.9 2,614 2,049 8,781 41.9 9.8 1.8 1.6 4.4 16.4 코드 종목명 A011170 롯데케미칼 A051910 A011780 정유/ 화학 4Q13 철강/금속업황은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업체별 컨센서스 대비 영업이익은 현대제철/고려아연/현대하이스코/동국제강 부합, POSCO/ 세아베스틸/풍산 하회 예상. POSCO는 부진한 철강업황, 세아베스틸은 수입재 대응에 의한 ASP하락, 풍산은 원달러환율 하락으로 메탈로스와 방산부분 수익성 하락이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의 주요원인으로 추정됨 1Q14 철강/금속업황은 4Q13대비 제한적 범위 개선전망. 철강은 중국의 춘절이후 계절적 성수기진입을 앞두고 부진했던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금속업황도 미국의 tapering 발표이후 작년부터 업황을 눌러왔던 불확실성이 제거되며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반영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 따라서 1Q14 실적은 대부분의 종목이 4Q13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 단, 현대하이스코는 13년말 기준으로 냉연사업부가 현대제철에 합병되면서 숫자상의 대규모 감익이 불가피. 하지만 해외법인과 강관 등 존속사업부의 실적은 4Q13과 비교해 유지내지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 동국제강은 봉형강 비수기, 풍산은 방산 비수기로 4Q13대비로는 부진이 예상됨. 현대제철은 봉형강 비수기에도 냉연사업부가 1Q14부터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4Q13대비 제한적 범위내에서 개선될 것으로 전망 4Q13 정유업황은 일본의 석탄/가스 발전 증가로 인한 Fuel Oil 수요 감소 및 휘발유 마진 감소로 인해 정유사 공히 정유부문에서의 적자를 기록. 이에 더해 환율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손실 발생 및 일회성 과징금 또한 적자폭 확대의 요인이었음 PX마진 또한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감소세 시현. 1Q14는 난방유 및 납사마진 개선으로 정제마진 개선될 것으로 판단되나, 연초 중국/인도의 증설 영향으로 의미있는 정제마진 개선세 나타내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함 반면, PX 마진은 2월 이후 중국의 의류수출 회복으로 인해 마진 회복세 가능할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A069260 1,308 1,704 17.3 13.3 1.9 1.8 11.4 13.8 12,113 10,469 14,781 12.5 8.9 0.8 0.7 6.2 8.3 S-Oil 시장수익률 80,000 70,300 13.8 7,915 3,052 6,591 23.0 10.7 1.5 1.4 6.7 13.6 GS 매수 70,000 53,300 31.3 4,952 5,388 6,923 9.9 7.7 0.8 0.7 7.7 9.3 A086280 현대글로비스 매수 280,000 217,500 28.7 8,156 13,939 15,335 15.6 14.2 3.4 2.8 24.3 21.7 CJ대한통운 시장수익률 104,000 103,500 0.5 2,361 -964 2,495 -107.4 41.5 1.1 1.0 -1.0 2.5 대한항공 매수 45,000 32,800 37.2 1,925 -2,790 2,967 -7.3 11.1 1.0 0.8 -13.2 7.4 아시아나항공 매수 6,100 5,160 18.2 1,007 -270 595 -19.1 8.7 1.1 0.9 -5.4 11.5 A117930 한진해운 시장수익률 7,300 7,350 -0.7 922 -4,905 -1,899 -1.5 -3.9 1.0 1.3 -56 29.9 A015760 한국전력 매수 50,000 36,400 37.4 23,368 -274 5,477 -133 6.6 0.5 0.4 -0.4 6.9 A036460 한국가스공사 매수 81,000 70,900 14.2 6,545 -4,574 5,657 -15.5 12.5 0.6 0.7 -4.2 5.9 A052690 한전기술 매수 91,000 66,000 37.9 2,523 1,430 3,071 46.2 21.5 6.2 5.8 13.1 28.0 A009540 현대중공업 매수 300,000 236,500 26.8 17,974 6,226 6,560 38.0 36.1 1.1 1.0 2.8 2.9 A010140 삼성중공업 매수 45,000 35,700 26.1 8,242 3,850 3,474 9.3 10.3 1.4 1.2 15.7 12.6 A042660 대우조선해양 매수 45,000 35,400 27.1 6,775 1,479 2,872 23.9 12.3 1.4 1.3 5.9 10.7 A010620 현대미포조선 매수 220,000 180,000 22.2 3,600 -10,783 -4081 -16.7 -44.1 1.2 1.3 -7..0 -2.8 A005380 현대차 매수 300,000 221,000 35.7 48,681 38,854 40,957 5.9 5.6 1.2 1.1 18.0 16.1 A000270 기아차 매수 77,000 51,600 49.2 20,917 9,251 9,610 5.7 5.5 1.0 0.9 20.2 17.6 A000720 현대건설 매수 77,000 61,500 25.2 6,852 5,143 4,541 12.0 13.5 1.4 1.3 12.0 9.6 A000830 삼성물산 매수 76,000 57,700 31.7 9,137 2,069 3,484 27.9 16.6 0.8 0.8 2.8 4.5 A000210 대림산업 매수 134,000 83,400 60.7 3,013 7,225 12,454 11.5 6.7 0.6 0.6 5.2 8.4 A006360 GS건설 매수 49,000 33,500 46.3 1,709 -13,255 1,926 NA 17.4 0.6 0.5 -20.1 3.2 A047040 대우건설 시장수익률 6,700 6,680 0.3 2,776 -877 569 NA 11.7 0.9 0.9 -11.1 7.6 A028050 삼성엔지니어링 시장수익률 하회 55,000 67,200 -18.2 2,688 -16,209 3,511 NA 19.1 2.7 2.4 -47.7 13.4 A012630 현대산업 매수 30,000 23,950 25.3 1,805 -1,602 1,444 -14.6 16.0 0.8 0.8 -5.3 4.8 A005490 POSCO 매수 390,000 308,000 26.6 26,854 17,985 20,802 17.3 14.9 0.7 0.6 3.9 4.3 A004020 철강금속 924 29.8 A020560 건설 28.3 131,000 A003490 자동차 22,600 170,000 A000120 조선 29,000 매수 A078930 유틸리티 매수 SK이노베이션 A010950 운송 휴켐스 A096770 현대제철 매수 100,000 78,700 27.1 6,714 7,405 7,396 10.7 10.7 0.6 0.7 6.2 6.4 410,000 309,000 32.7 5,831 26,174 30,389 12.1 10.4 1.4 1.3 12.2 12.7 43,000 41,500 3.6 3,328 4,970 4,604 8.3 9.0 1.5 1.1 19.5 13.3 A010130 고려아연 매수 A010520 현대하이스코 시장수익률 A001430 세아베스틸 매수 34,000 23,900 42.3 857 2,928 3,222 8.2 7.4 0.6 0.6 7.6 7.9 A103140 풍산 매수 35,000 26,350 32.8 738 2,370 3,219 11.3 8.3 0.7 0.7 6.7 8.5 A001230 동국제강 시장수익률 11,000 11,900 -7.6 736 -1,095 -1,510 -11.1 -8.0 0.3 0.3 -2.8 -4.0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7
  • 8. Earnings Preview 한국전력 2014년 Re-rating 가능 (015760)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 유지 양지환 유지영 769.2738 arbor@daishin.com 769.2735 jiyungyu@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50,000 목표주가 유지 현재주가 (14.01.10) 36,400 - 한국전력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000원을 유지함 - 목표주가 50,000원은 2014년 추정 BPS에 Target PBR 0.6배를 적용 - 2013년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으나, 2014년 사상최대이익 시현이 예상되는 점을 감안하면, 조정 가능성은 적음 - 2014년 한국전력의 투자포인트는 1)사상최대이익 시현 가능, 2)정부의 공기업 정상화 계획에 따른 재무구조 및 현금흐름 개선 등이다. - 공기업 부채 감소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감안할 때, 2014년 이후에도 안정적인 실적 및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정부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함 - 실적 정상화 및 안정적인 흐름이 지속된다면, Valuation Re-rating도 가능함 전기가스업종 2013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4조 2,232억원, 영업이익 2,432억원 예상 1938.54 23,367십억원 2.04% 3,210십억원 36,400원 / 24,850원 520억원 23.70%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한국정책금융공사 외 1인 51.11% 국민연금공단 6.18% 1M 13.8 17.0 3M 25.7 29.8 6M 34.8 26.9 12M 11.0 14.9 (천원) 한국전력(좌) (%) 38 Relative to KOSPI(우) 10 36 5 34 0 32 30 -5 28 -10 26 - 한국전력의 2013년 4분기 실적은 K-IFRS(연결)기준 매출액 14조 2,232억원(+20.7% yoy), 영업이익 2,432억원(흑자전환), 당기순이익 2,733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매출액 증가는 1)2013년 1월과 11월에 있었던 두차례의 요금인상, 2)2013년 4분기 경 기회복에 따른 산업용 위주의 전력판매량 증가효과 등 때문으로 추정 - 2013년 4분기 전력판매량은 118.6천Gwh(+3.7% yoy)로 예상되며, 전력판매량 중 약 55%의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67.9천Gwh(+5.4% yoy)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함 - 2013년 4분기 평균전력판매단가는 109.4원/kWh로 전년동기대비 약 6.5% 상승하였을 것으로 추정 - 2013년 4분기 원자력 발전의 가동율은 78.3%로 추정되며, 원전발전량은 35,406Gwh 로 발전믹스상 원전의 비중은 31.4%로 예상됨 - 한전의 2013년 4분기 연료비는 6조 794억원(+0.3% yoy), 구입전력비는 2조 9,571억 원(+27.7% yoy)을 기록하였을 것으로 추정함 -15 24 -25 20 18 13.01 (단위: 십억원 , %) -20 22 -30 13.04 13.07 13.10 구분 -0.5 4Q13F Consensus 13,540 Difference (%) 4.8 -84.3 401 -64.8 -62.0 170 52.8 2013 2013(F) Consensus Difference (%) 13.7 9.2 53,379 1.1 적지 흑전 1,608 -18.7 적지 적지 -448 -155.1 4Q12 3Q13 4Q13(F) YoY 매출액 11,782 14,288 14,223 20.7 영업이익 -1,016 1,548 243 흑전 순이익 -1,784 945 359 흑전 2011 2012 2013(F) 매출액 43,456 49,422 53,987 영업이익 -1,020 -818 1,355 순이익 -3,370 -3,167 -176 구분 QoQ Growth 2012 자료: 한국전력,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8
  • 9. Earnings Preview 한국 가스공사 2014년 E&P수익규모가 주가 방향성을 결정 (036460)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1,000원 유지 양지환 유지영 769.2738 arbor@daishin.com 769.2735 jiyungyu@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81,000 목표주가 유지 현재주가 (14.01.10) 70,900 전기가스업종 1938.54 KOSPI 6,545십억원 시가총액 0.57% 시가총액비중 386십억원 자본금(보통주) 79,267원 / 46,352원 52주 최고/최저 230억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3.82%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대한민국정부(기획재정부) 외 1인 46.63% 국민연금공단 8.21%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M 5.7 8.7 3M 28.4 32.6 6M 31.2 23.5 12M -7.6 -4.4 (천원) 한국가스공사(좌) (%) 86 Relative to KOSPI(우) - 한국가스공사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1,000원을 유지함 - 동사는 원료비 연동제로 정부가 연간이익을 보장해주는 구조로 분기 실적이 주가에 미 치는 영향은 제한적 - 따라서, 2013년 4분기 실적은 E&P투자부문에서의 일회성 손실 반영으로 부진하겠지만, 주가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 - 2014년 1월1일부로 가스요금인상을 단행하여, 2014년 1분기부터 미수금 정상적인 속 도로 회수 가능하며, 2분기부터는 회수규모 커질 가능성 높음 - 2014년 쥬바이르, 미얀마, 그리고 바드라 광구에서의 수익 증가로 실적 개선되는 점에 주목해야 함 - 다만, 2014년 연간 E&P수익 증가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이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2013년 4분기 실적은 캐나다 광구손상차손 반영으로 당기순손실 전망 - 한국가스공사의 2013년 4분기 실적은 K-IFRS(연결)기준 매출액 10조 4,995억원 (+22.1% yoy), 영업이익 3,202억원(-2.4% yoy), 당기순손실 2,726억원(적자확대)로 추정 - 2014년 4분기 가스판매량은 1)도시가스용 5,641천톤(-6.9% yoy), 2)발전용 5,276천톤 (+4.6% yoy)로 총 10,917천톤(-2.6% yoy)로 추정됨 - 도시가스용 가스판매량은 2013년 4분기 온화한 날씨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하였 을 것으로 추정하며, 발전용의 증가는 한국전력의 원전가동율 하락 영향 때문 - 당기순손실이 크게 증가하는 이유는 2013년 4분기 캐나다 혼리버 가스전의 손상차손 반영때문이며, 이는 이미 2013년 12월 공시로 주가에는 기반영되었다는 판단 - 2014년 1월말~2월 회사측에서 발표하는 2014년 E&P광구에서의 예상이익 규모가 향 후 주가의 방향성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함 0 81 -5 76 -10 71 66 -15 61 -20 56 -25 51 -30 46 -35 41 36 13.01 -40 13.04 13.07 13.10 (단위: 십억원 , %) 구분 4Q12 3Q13 4Q13(F) 매출액 8,597 6,946 328 -73 80 -327 영업이익 순이익 구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4Q13F Consensus 10,546 Difference (%) -0.4 YoY QoQ 10,500 22.1 51.2 320 -2.4 흑전 330 -3.0 -280 적전 적지 -37 86.8 2013 2013(F) Consensus Difference (%) Growth 2011 2012 2013(F) 28,430 35,031 37,845 23.2 8.0 37,991 -0.4 1,023 1,267 1,306 23.8 3.1 1,308 -0.1 181 367 -353 102.0 적전 -152 56.9 2012 자료: 한국가스공사,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9
  • 10. Earnings Preview 신고리 5,6호기와 핀란드 원전 수주 임박 한전기술 (052690)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1,000원 유지 양지환 유지영 769.2738 arbor@daishin.com 769.2735 jiyungyu@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91,000 목표주가 유지 현재주가 (14.01.10) 66,000 - 목표주가 91,000원은 2013년 추정 EPS에 Target PER 29.4배 적용 - Target PER 29.4배는 2009~2010년 2년간 동사가 받았던 평균 PER 수준 - 2009년~2010년은 UAE원전수주로 해외원전수주 Premium이 주가에 반영되던 시기로, 2014년 국내원전발주재개 및 해외원전 수주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당시의 Valuation을 적용 - 2013년 4분기 실적은 원전수주지연에 따른 원전매출 비중 감소로 인해 시장의 기대를 하 회할 것으로 예상 - 하지만, 실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이유는 1)신고리 5~6호기의 발주 가시화, 2)핀란드에서의 제2차 해외원전 수주 기대감 등 때문 전기가스업종 2013년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못미치는 수준일 것으로 판단 1938.54 2,523십억원 0.22% 8십억원 95,300원 / 54,000원 77억원 1.12%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한국전력공사 외 4인 72.95% 1M 13.8 17.0 3M -5.8 -2.8 6M -0.6 -6.5 12M -9.0 -5.8 (천원) 한전기술(좌) (%) 105 Relative to KOSPI(우) 30 20 95 10 85 0 75 -10 65 2014년 1분기 중 신고리 5,6호기와 핀란드 원전 수주 전망 - 신고리 5,6호기는 1,400MW급 원전으로 수주기간 8년, 계약금액 약 4천4백억원으로 연 간 약 4~5백억원 매출 반영 전망 -핀란드 6호기는 1,400MW급 원전으로 수주기간 8년, 계약금액 약 2천억원으로 연간 약 2~3백억원 매출 반영 전망됨 -원전 영업이익률이 25%이상인 점을 감안 할 때 두 프로젝트가 수익성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됨 -20 55 45 13.01 - 동사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860억원(-29.3% yoy), 영업이익 171억원(-63.6% yoy), 당기순이익 171억원(-58.2% 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영업이익은 원전 수주 지연에 따라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면서 4분기째 감소 - 원자력 사업 부문 매출은 808억원(-43.3%)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됨. 이는 신고리 5,6호 기 수주 지연 및 공정율 하락으로 인한 국내 원전 매출 감소에 따름 - 플랜트/EPC 사업 부문 매출은 967억원(-10.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2014년 1분기 부터는 오산 열병합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코트디부아르 EPC의 공정율이 상승으로 플랜트/EPC 사업 부문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30 (단위: 십억원, %) -40 13.04 13.07 13.10 263 162 186 -29.3 15.2 4Q13F Consensus 222 영업이익 47 3 17 -63.6 469.4 28 -65.6 순이익 41 1 17 -58.2 1,261.7 27 -55.6 Difference (%) 구분 매출액 구분 4Q12 3Q13 4Q13(F) YoY QoQ Growth Difference (%) -19.6 2012 2013 2013(F) Consensus 701 18.4 -10.7 757 -8.0 58 12.2 -62.0 76 -30.5 55 15.7 -59.3 70 -27.6 2011 2012 2013(F) 매출액 663 786 영업이익 136 153 순이익 116 134 자료: 한전기술,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0
  • 11. Earnings Preview 대우조선해양 4분기 실적 기대치 충족. 실적 개선세 2015년까지 지속 (042660) 이지윤 769.3082 jcjeon7@daishin.com 1) 투자포인트 769.3429 leejiyun0829@daishin.com 전재천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000원으로 상향(+7%)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45,000 목표주가 유지 현재주가 35,400 (14.01.10) 조선업종 1,938.54 6,775십억원 0.59% 962십억원 38,400원/ 23,600원 401억원 18.09%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한국산업은행 외 2인 31.46% 금융위원회 12.15% 1M 3.5 6.4 3M 0.9 4.1 6M 29.9 22.2 12M 23.8 28.1 (천원) 대우조선해양(좌) (%) 43 Relative to KOSPI(우) 40 30 38 20 33 10 28 - 4분기 영업이익 : 일시요인 제거 시, 기대치 충족 - 실적은 2015년까지 개선세 지속 (2013년~2015년 연평균 매출성장률 4.8%, 영업이익 성 장률 41%) - 금융위 지분은 블럭딜 보다는 산업은행 지분과 공동 매각 가능성 커, 오버행 우려 사실상 종료 - 2014년에도 조선주 내에서 최우선 추천 2) 4분기 실적, 일시 요인 제거 시, 기대치 충족 - 대우조선해양의 2013년 4분기 실적은 매출 4,020십억원(yoy +4%), 영업이익은 133십억원 (yoy + 50%), 지배순이익 89십억원(yoy 166%)로 기대치를 충족하는 수준 예상  영업이익에 매출채권에 대한 충당금 10십억원 반영  영업외이익에 Cape벌크선 매각 관련 장부가치 매각손실 30십억원 반영 추정 - 실적 개선세 2015년까지 지속  2013년~2015년 연평균 매출성장률 4.8%, 영업이익 성장률 41%  2014년 영업이익 개선 배경 : 제품Mix 개선 + 적자 Project(주로 해양)의 축소 + 매출성 장 + 충당금 규모 축소 3)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000원으로 상향(+7%) - 목표주가 상향은 기존 예상(14.77조원) 보다 높은 2014년 사업계획(15조원) 매출과 금융위 지분 관련 오버행 우려가 낮아진 점 반영 - 목표주가는 2015년 EPS의 12.9배, BPS의 1.4배(ROE 12%) - 대우조선해양의 가장 큰 투자 포인트는 2013년 실적을 저점으로 2015년 실적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된다는 점 - 2014년 화두가 되는 선종인 LNG선, FLNG선에서도 높은 수주 경쟁력 보유 0 23 18 13.01 -10 -20 13.04 13.07 - 높은 수주 잔량(2013년 말 기준, 2.3년)으로 선별 수주 가능하여 2015년 이후에도 안정적 실적 가능할 것 13.10 (단위: 십억원, %) 구분 4Q12 3Q13 4Q13(F) 매출액 3,872 3,659 4,020 3.8 88 116 133 50.2 -61 92 89 흑전 영업이익 순이익 구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YoY 9.9 4Q13F Consensus 4,123 Difference (%) -2.6 14.5 133 -0.3 -2.8 96 -7.5 QoQ Growth 2013 2013(F) Consensus Difference (%) 1.1 6.9 15,076 -0.3 -55.3 -9.0 437 1.3 27.6 291 -2.7 2011 2012 2013(F) 13,903 14,058 15,026 1,089 486 442 686 222 283 -67.7 2012 자료: 대우조선해양,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1
  • 12. Earnings Preview 롯데케미칼 (011170) 윤재성 4Q13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감소하나 올레핀 부문은 견조한 실적 달성 02.769.3362 js_yoon@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290,000원 목표주가 유지 209,000원 현재주가 (14.01.10) 화학업종 조선업종 1938.54 7,164십억원 0.63% 171십억원 261,000원 / 128,000원 427억원 26.19%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롯데물산 외 3인 53.55% 국민연금공단 7.38% 1M -11.1 -8.5 실망스럽지 않은 실적 3M 1.2 4.5 6M 43.6 35.2 12M -19.6 -16.8 (천원) 롯데케미칼(좌) (%) 270 Relative to KOSPI(우) 5 - 4Q13 영업이익 1,323억원(QoQ -23.0%, YoY +472.9%) 전망. 시장컨센서스(1,440억원)를 소폭 하회할 전망. 전분기 대비 이익감소는 1) 납사 투입원가 상승 2) 화섬원료 비수기 영향 에 따른 부진 3) 영국 PTA 설비에서의 적자폭 확대 등 영향. 다만 1) PE/PP의 호조 및 BD 의 개선 2) 타이탄의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은 여타 화학업체 대비 견조한 실적의 요인으로 판단 - Olefin부문(舊 호남석유): 1,308억원(QoQ -26.1%, YoY +117.7%) 추정. 전분기 대비 감익될 것으로 추정되나 PE/PP 호조 지속 및 BD 실적 소폭 기여는 긍정적인 부분. MEG는 비수기 영향으로 마진 감소하며 실적 기여도 감소 - Aromatic부문(舊 케이피케미칼)&타이탄: 각각 -226억원(QoQ 적지, YoY 적지), 241억원 (QoQ +68.2%, YoY 흑전) 예상. 아로마틱 부문은 LUCK(영국 PTA 설비) 스크랩 이전에 물량 확보를 위한 공장가동으로 적자폭이 확대. 하지만 공정효율화 및 PE/PP호조, BD 회복으로 타이탄의 실적 턴어라운드는 지속 중 1Q14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개선 전망 - 1Q14 영업이익 1,948억원(QoQ +47.3%, YoY +65.9%)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 망. 가장 주된 요인은 1) 납사투입가 하락 및 2) MEG의 이익기여도 2월부터 개선 3) PTA 적자폭 축소 4) 타이탄 실적 개선세 지속에 근거 - Olefin부문(舊 호남석유)&타이탄: 각각 1,778억원(QoQ +35.9%, YoY +37.9%), 273억원 (QoQ +13.3%, YoY 흑전) 예상. PE/PP의 견조한 마진 수준 유지 및 MEG, BD 상승을 가정 - Aromatic부문(舊 케이피케미칼) -103억원(QoQ 적지, YoY 적전) 예상. 영국 PTA 설비 폐쇄 로 인한 적자폭 축소 및 2월 이후 화섬원료 가격 상승에 근거 PBR 1배 수준에서 하방경직성 보일 것. 화학업종 Top Pick 유지 250 0 230 -5 - BUY, TP 290,000원(유지). 화학업종 Top Pick 제시.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이익레버지리 높아 현재의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 점진적으로 해소될 전망 -10 - 주가는 PBR 1배 수준인 20~21만원 수준에서 하방경직성 보일 것 210 -15 190 -25 150 -30 130 -35 110 -40 90 13.01 (단위: 십억원, %) -20 170 13.04 13.07 13.10 -45 14.01 QoQ 4Q13F Consensus Difference (%) 1.7 0.0 4,049 -0.3 472.9 -23.0 144 -8.5 -29.7 109 -1.6 2013 2013(F) Consensus Difference (%) 1.3 3.2 16,485 -0.5 -74.7 32.1 502 -2.2 26.9 389 2.6 구분 4Q12 3Q13 4Q13(F) 매출액 3,972 4,039 4,038 23 172 132 2 152 107 5,489.9 2011 2012 2013(F) 15,699 15,903 16,410 1,470 372 491 978 315 399 -67.8 영업이익 순이익 구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YoY Growth 2012 자 : 롯 케 칼 WISEfn, 대 증 리 치 터 료 데 미 , 신 권 서 센 12
  • 13. Earnings Preview 대한항공 화물부문의 턴어라운드 (003490)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000원 유지 양지환 유지영 769.2738 arbor@daishin.com 769.2735 jiyungyu@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45,000 목표주가 유지 현재주가 (14.01.10) 32,800 운송업종 1938.54 1,937십억원 0.17% 360십억원 47,407원 / 27,250원 139억원 12.12%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한진 외 17인 32.09% 국민연금공단 6.17% 1M 11.9 15.1 3M -8.4 -5.4 6M 14.8 8.0 12M -30.8 -28.4 (천원) 대한항공(좌) (%) 53 Relative to KOSPI(우) - 목표주가는 2014년 추정 BPS에 Target PBR 1.1배 적용하여 산출 - Target PBR 1.1배는 2008~2012년 동사의 연말주가기준 평균 PBR인 1.35배에 해운지원 에 따른 불확실성을 반영하여 20% 할인율을 적용한 것임 - 2013년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 익이 흑자전환할 전망임 - 투자포인트는 1)자산유동화에 따른 유동성확보로 재무리스크 완화, 2)항공화물부문 2013년 4분기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하여, 2014년 턴어라운드 가능성 증가, 3)국제여객부문 원화강세 와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수익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임 2013년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는 다소 미흡한 수준 - 2013년 4분기 실적은 K-IFRS(연결)기준 매출액 2조 9,372억원(-4.5% yoy), 영업이익 261 억원(흑자전환 yoy), 당기순손실 113억원(적자전환 yoy) 예상 - 매출액 감소는 국제여객과 화물부문의 수송량 감소와 Yield하락 때문으로 추정 - 사업부문별로 국제여객부문 매출액은 1조 6,230억원(-3.3% yoy)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국 제여객 RPK는 -0.8%(yoy), Yield는 -2.5%(yoy), L/F는 74.4% - 화물부문의 매출액은 7,621억원(-3.5% yoy)로 예상. 화물부문 RFTK는 -2.0% (yoy), Yield 는 -1.5%(yoy), L/F는 79.2%로 추정됨 - 국제여객부문은 일본노선의 부진지속과 미주노선 환승객 감소 등에 따른 L/F하락으로 수익 성이 하락한 것으로 추정됨 - 반면, 항공화물부문은 경기회복에 따른 수송량 회복으로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한 것으로 추정되어, 2014년 화물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영업외부문의 특이사항으로는 환율하락에 따른 외화환산이익이 약 1,300억원 반영될 것으로 예상. 그 외 미국 소송합의에 따른 배상액 약 $26mn이 특별손실로 반영될 것으로 추정됨 5 0 48 -5 43 -10 38 -15 (단위: 십억원, %) -20 33 -25 28 -30 18 13.01 Difference (%) -3.6 13.07 13.10 4Q12 3Q13 4Q13(F) YoY 매출액 3,075 3,183 2,937 -4.5 -7.7 -40 13.04 구분 -35 23 영업이익 -21 160 26 흑전 -83.7 48 -85.1 순이익 141 499 -11 적전 적전 -3 75.8 -45 14.01 구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QoQ 4Q13F Consensus 3,042 Growth 2012 2013 2013(F) Consensus 11,804 3.9 -7.2 11,962 -1.3 -11 -29.6 적전 26 334.8 -324 흑전 적전 -233 28.1 2011 2012 2013(F) 12,246 12,720 453 319 -219 246 Difference (%) 자료: 대한항공,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3
  • 14. Earnings Preview 섹시하진 않아도 믿음직한 당신 현대건설 (000720) 조윤호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7,000원 유지 769.3079 uhno@daishin.com - 상반기는 신규수주, 하반기는 실적이 주가 상승 트리거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77,000 목표주가 유지 현재주가 (14.01.10) - 현대엔지니어링과의 시너지 효과,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신규수주 시현 - 중장기적으로 주가가 우상향할 종목이라는 시각 유지 - 상대적으로 실적 안정성이 바탕이 되는 가운데 상반기 수주 모멘텀이 가장 강할 것으로 기대 - 건설업종 최선호 종목 61,500 건설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938.54 6,852십억원 0.60% 557십억원 73,800원 / 54,100원 208억원 24.89% 2013년 4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 현대건설(연결) 4분기 매출액은 4,034십억원(yoy -2.0%) 영업이익 221십억원(yoy -6.6%) 으로 전망 - 현대건설(별도) 4분기 매출액은 3,121십억원(yoy -3.1%) 영업이익 133십억원(yoy +31.0%)으로 전망 - 신규수주(연결) 22.3조원(yoy +5.2%) - 해외 신규수주 17조원으로 목표치 달성한 유이한 건설사 현대자동차 외 6인 34.92% 국민연금공단 11.82% 1M -2.2 0.5 3M -1.6 1.6 6M 10.6 4.1 12M -16.7 -13.7 (천원) 현대건설(좌) (%) 75 Relative to KOSPI(우) 10 5 70 0 65 2014년에도 단계적 성장 - 매출액 15.3조원(yoy +10.1%), 영업이익 945십억원(yoy +17.2%) 예상 - 2015년 수익성 개선의 전초전 - 해외 저수익 공사 준공에 따른 손실 처리, 주택 PF 대위변제 등 발생하겠지만, 성장성에는 문제 없을 전망 - 현재 약 93억불 해외 신규수주 확보 추정 -5 60 -10 55 50 45 13.01 (단위: 십억원, %) -15 -20 -25 13.04 13.07 13.10 구분 4Q12 3Q13 4Q13(F) YoY QoQ 4Q13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4,119 3,535 4,034 -2.0 14.1 4,111 -1.9 영업이익 237 206 221 -6.6 7.2 222 -0.6 순이익 133 153 169 27.1 10.2 160 4.9 2011 2012 2013(F) 2012 2013 2013(F) Consensus Difference (%) 11,920 13,325 13,901 11.8 4.3 13,946 -0.3 영업이익 736 760 806 3.4 6.0 809 -0.4 순이익 635 510 573 -19.8 12.3 559 2.4 구분 매출액 Growth 자료: 현대건설,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4
  • 15. Earnings Preview 4Q13실적 예상치 부합 전망 고려아연 (010130)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10,000원, 업종 Top pick 유지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410,000원 목표주가 유지 309,000원 현재주가 (14.01.10) 철강금속업종 1938.54 5,831십억원 0.51% 94십억원 405,000원 / 260,000원 224억원 13.44%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영풍 외 45인 51.05% 국민연금공단 8.06%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W 11.0 14.1 2W 2.0 5.3 3W 4W 18.8 -20.3 11.8 -17.5 (천원) 고려아연(좌) (%) 430 Relative to KOSPI(우) 10 5 380 - 4Q13 실적은 예상치 부합하며 2H13이후 수익성 안정을 확인할 전망 - 12월 미국 Tapering 발표이후 불확실성 제거되며 귀금속가격 안정, 비철금속가격 상승으로 2013년 부진했던 금속업황 개선되기 시작 - 2014년 10월말 아연전해공장 증설로 시작되는 중장기 생산능력 확대 본격화. 2013년을 바 닥으로 2014년부터 중장기 턴어라운드 및 성장모멘텀 부각 전망 4Q13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부합 - 영업이익은 별도기준 1,580억원(-3%QoQ, +0% YoY), 연결기준 1,610억원(+7% QoQ, +2%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 귀금속 가격하락과 9월이후 원달러환율 하락에 의한 역재고 효과로 실적부진 우려 존재했으 나 2H13이후 수익성이 안정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1Q14 영업이익은 4Q13대비 5~10% 개선 전망 - 영업이익은 별도 1,670억원(+6%QoQ), 연결 1,700억원(+8%QoQ) 전망 - 12월말 이후 아연을 중심으로 비철가격은 상승, 귀금속가격은 안정 - 9월부터 급락했던 원달러환율이 11월 이후 안정되면서 환율 하락에 의한 역재고 효과는 4Q13을 peak로 1Q14부터 점진적 완화 및 수익성 회복 전망 2014년은 중장기 턴어라운드의 원년, Buy&Hold 접근 유효 - 2014년 연결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은 각각 4.9조원(+1%YoY), 7,210억원(+17%YoY), 5,800억원(+16%YoY) 전망 - 목표주가 41만원은 설비증설 반영해 14~16E 평균 BPS 288,000원에 Target PBR 1.4X 적용(14~16E 평균 ROE 14%) 0 -5 330 -10 -15 280 (단위: 십억원, %) -20 -25 230 1,413 1,172 1,211 -14.2 3.4 4Q13F Consensus 1,264 영업이익 161 150 158 -2.1 5.1 163 -3.5 순이익 138 124 148 7.8 19.4 131 11.5 2012 2013 2013(F) Consensus Difference (%) -0.8 구분 4Q12 3Q13 4Q13(F) YoY QoQ 매출액 -30 180 13.01 -35 13.04 13.07 13.10 구분 2011 2012 2013(F) 매출액 Growth Difference (%) -4.3 5,556 5,498 4,834 -1.1 -12.1 4,873 영업이익 964 758 617 -21.4 -18.6 616 0.2 순이익 705 560 494 -20.5 -11.8 474 4.0 자료: 대한항공,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5
  • 16.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1/13 1/10 1/09 1/08 1/07 01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21.6 178.4 171.1 -51.7 -57.2 1,209 1,209 외국인 -90.1 -58.1 69.2 161.8 99.3 -381 -381 기관계 67.3 -143.0 -271.9 -117.5 -46.8 -936 -936 금융투자 -47.5 -256.4 -348.4 -75.9 -67.0 -1,295 -1,295 보험 -21.4 7.8 -55.3 -6.3 -33.4 -133 -133 투신 72.3 42.3 39.1 -23.0 52.4 284 284 은행 10.5 -0.6 28.3 6.4 4.2 45 45 2.6 -0.8 13.2 -2.6 -1.0 21 21 48.0 76.7 55.6 -20.4 8.1 292 292 사모펀드 2.1 -14.4 -4.0 4.9 -13.3 -127 -127 국가지자체 0.7 2.4 -0.4 -0.5 3.3 -22 -22 기타금융 연기금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순매수 기관 금액 순매도 삼성전자 42.1 삼성중공업 26.0 현대차 13.8 SK 텔레콤 SK 텔레콤 18.0 NAVER 22.3 GS 건설 10.8 CJ 제일제당 9.6 현대중공업 17.8 KB 금융 6.3 NAVER 9.6 현대차 6.6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13.9 LG 디스플레이 6.4 엔씨소프트 11.6 BS 금융지주 6.2 한국전력 7.5 한국전력 6.3 두산중공업 10.4 LG 유플러스 5.9 SK 하이닉스 7.4 삼성엔지니어링 5.8 현대차 2 우 B 8.5 삼성 SDI 5.6 한국가스공사 6.8 롯데쇼핑 3.8 현대건설 8.3 현대차 2 우 B 5.6 LG 디스플레이 6.2 CJ 제일제당 3.5 현대미포조선 7.9 엔씨소프트 5.5 삼성전자 5.8 CJ 대한통운 3.4 삼성 SDI 7.8 고려아연 5.1 오리온 5.0 에스원 3.2 삼성전기 7.3 기업은행 5.1 LIG 손해보험 4.2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순매수 기관 금액 순매도 위메이드 6.1 성광벤드 내츄럴엔도텍 3.2 게임빌 KG 이니시스 3.0 에스엠 2.7 아이센스 금액 10.5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와이지엔터테인먼트 7.3 CJ 오쇼핑 2.4 1.8 멜파스 4.3 위메이드 1.6 NICE 평가정보 1.6 에스엠 2.8 인터파크 1.6 서울반도체 1.5 루멘스 2.0 내츄럴엔도텍 1.3 2.5 에스넷 1.1 SK 브로드밴드 1.9 라이온켐텍 1.3 메디톡스 2.4 파라다이스 1.1 세코닉스 1.8 기가레인 1.3 CJ E&M 2.2 선데이토즈 1.0 코오롱생명과학 1.4 AP 시스템 1.2 오스템임플란트 2.1 인터플렉스 1.0 CJ E&M 1.4 옵트론텍 1.0 CJ 오쇼핑 1.3 덕산하이메탈 0.9 테스 1.3 지엔씨에너지 0.7 에스에프에이 1.1 서원인텍 0.9 오스템임플란트 0.9 솔브레인 0.6 자료: KOSCOM 16
  • 17.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순매수 (단위: %, 십억원) 금액 삼성전자 203.4 SK 하이닉스 128.0 수익률 금액 순매도 기관 순매수 수익률 (단위: %, 십억원) 금액 -0.7 삼성중공업 0.9 현대중공업 66.2 -8.1 호텔신라 48.2 40.3 -8.1 KT 43.8 36.7 2.1 GS 건설 43.2 35.3 5.7 현대건설 35.7 엔씨소프트 32.1 SK 텔레콤 52.6 LG 디스플레이 45.5 -1.3 KT 0.0 현대건설 LG 화학 32.1 -2.7 두산중공업 31.3 3.2 현대차 29.7 -0.4 NHN 엔터테인먼트 28.3 -9.1 대우조선해양 27.6 한국전력 23.5 27.2 0.7 LG 유플러스 21.7 호텔신라 21.7 -0.8 현대모비스 15.1 엔씨소프트 25.6 -8.2 한국타이어 20.9 GS 21.3 22.1 -1.1 아모레퍼시픽 20.7 한진칼 19.6 -3.1 KB 금융 19.4 아모레퍼시픽 20.6 1.0 강원랜드 19.8 자료: KOSCOM 수익률 순매도 금액 15.1 삼성전자 2.1 LG 화학 수익률 332.1 -0.7 144.6 -2.7 19.0 NAVER 5.7 SK 텔레콤 84.2 -4.3 62.2 -1.3 -8.2 SK 하이닉스 -3.9 현대제철 59.5 0.9 41.7 -3.4 4.8 제일모직 2.7 금호석유 31.9 -3.9 30.4 -5.4 1.0 GS 2.2 SK 이노베이션 29.1 -3.1 28.3 -3.0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13 1/10 1/09 1/08 1/07 01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73.7 -57.6 104.4 186.7 105.9 -248 -248 대만 127.3 -7.0 11.0 112.8 60.6 311 311 인도 -- 16.2 28.1 27.1 -85.7 61 61 태국 57.1 -34.4 -19.1 117.2 -33.0 146 146 인도네시아 163.4 8.1 10.9 -8.9 -24.3 149 149 필리핀 5.6 -13.9 2.6 -5.1 -8.7 -28 -28 베트남 4.1 3.7 5.5 1.7 1.1 20 20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