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주치의 추진본부 투자컨설팅부
2014. 03. 11
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미국 증시 및 기타 주요 증시 동향 S&P500 업종별 등락률(%)
미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6,418.68 34.04 ▼ 0.21 ▼
나스닥지수 4,334.45 1.78 ▼ 0.04 ▼
S&P500 지수 1,877.17 0.87 ▼ 0.05 ▼
VIX 지수 14.20 0.09 ▲ 0.64 ▲
주요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 지수 9,265.50 85.25 ▼ 0.91 ▼
일본 닛케이지수 15,120.14 153.93 ▼ 1.01 ▼
중국상해종합지수 1,999.07 58.84 ▼ 2.86 ▼
브라질지수 45,533.20 710.87 ▼ 1.54 ▼
인도지수 21,934.83 15.04 ▲ 0.07 ▲
주요국 금리 종가(%) 등락폭(%P) 등락률(%)
미국 국채(10 년) 2.78 0.01 ▼ 0.39 ▼
미국 국채(5 년) 1.62 0.02 ▼ 0.90 ▼
브라질 국채(5 년) 12.75 0.00 - 0.00 -
멕시코 국채(5 년) 5.20 0.00 - 0.00 -
중국 경기지표 부진 등에 약세
3월 10일(월) 뉴욕증시는 중국의 경
기지표 부진 및 우크라이나 우려 등
이 영향을 미친 가운데 소폭 하락
함. 이날 미국의 특별한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지난 주말 발표
된 중국의 수출급락 및 무역수지 적
자 전환 소식 등이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로 이어지며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음. 또한 우크라이나와 관련해
러시아와 미국간 갈등관계가 지속
되고 있는 점도 역시 약세 요인으로
작용함. 한편 연방은행 총재들은
Tapering과 관련해 경기회복에 따
라 속도가 빨라질 수 있음을 언급함
국내 증시 동향
국내 증시 채권 및 증시자금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1,954.42 20.26 ▼ 1.03 ▼
KOSDAQ 542.19 1.57 ▼ 0.29 ▼
KOSPI200 254.48 2.87 ▼ 1.12 ▼
KOSPI200 선물(근월물) 253.75 3.45 ▼ 1.34 ▼
VKOSPI(변동성지수) 13.96 0.79 ▲ 6.00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p) 시장 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 년) 2.88 0.01 ▼ 고객예탁금 140,551 1,589 ▼
국고채(10 년) 3.57 0.01 ▼ 신용융자 44,547 386 ▲
회사채(3 년 AA-) 3.31 0.02 ▼ 선물거래 예수금 71.871 264 ▼
회사채(3 년 BBB-) 9.00 0.01 ▼ 위탁자 미수금 866 172 ▼
CD(91 일) 2.65 0.00 - 주식형 수익증권 835,185 784 ▼
주요 시장지표
외환 / 원유 / 반도체 상품 시장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 1,066.50 5.90 ▲ WTI($/배럴) 101.12 1.46 ▼
엔/달러 103.18 0.30 ▼ Dubai($/배럴) 104.27 0.03 ▼
달러/유로 1.387 0.001 ▲ Brent($/배럴) 107.61 0.97 ▼
원/헤알 453.96 0.12 ▲ DDR3(1Gb,$) 1.42 0.00 -
원/페소 80.84 0.08 ▲ NAND(16Gb,$) 3.05 0.00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BDI(P) 1,562.00 1.23 ▲ 금(金, $/온스) 1,341.50 0.25 ▲
CRB 상품지수(P) 306.00 0.39 ▼ 은(銀, $/온스) 20.91 0.10 ▼
밀($/톤) 640.75 2.03 ▼ 동(구리)($/톤) 6,716.00 3.10 ▼
옥수수($/톤) 478.25 2.20 ▼ 아연($/톤) 2,047.00 2.27 ▼
대두($/톤) 1,418.75 2.68 ▼ 니켈($/톤) 15,135.00 1.27 ▼
오늘의 체크 포인트
미국, 1 월 도매재고: 예상치 +0.3%, 이전치 +0.5%
일본, 1 월 기계주문: 예상치 N/A, 이전치 +40.3%
유럽연합(EU), 재무장관회의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
국내외 주요 뉴스
미국 백악관 경제팀, 올해 미국 경제가 더 강한 성장세(+3.1%)를 보이고 향후 2 년간 일자리가 더 많이 늘 것으로 전망. 실업률 5 년래 최고치로 떨어졌으며 수츨 증가세가 가속화되고 있음
세계은행, 올해 우크라이나에 최대 30 억달러를 지원할 것. 진행중인 개발 계획에 20 억 달러를, 나머지 10 억 달러는 정부에 직접 지원할 계획
파이낸셜타임스, 지난 2007 년 중반 70 조달러 수준에 그쳤던 글로벌 채권시장의 규모가 지난해 100 조달러를 넘어섰음. 각국의 양적완화와 초저금리에 힘입어 회사채를 발했한데 기인
JP 모간,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사태로 가장 저평가 된 상태(주가수익비율 4.8 배로 10 년래 최저치). 저가매수를 노린다면 러시아에 투자할 것을 조언
중국자동차공업협회, 2 월 중국 자동차 판매대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8% 증가한 131 만대(예상치 127 만대 상회) 기록. 반일감정으로 급감했던 일본 자동차 판매대수는 9 월부터 증가세
중국 CSI300 지수 3.3% 급락한 2097.79 기록(2009 년 2 월 이후 최저치). 지난달 중국 수출이 큰 폭으로 줄어든 데 따른 여파로 풀이
증권사 신규 리포트
우리투자증권, 농심(004370) 최근 주가 상승은 식품 가격 인상이 잇따르면서 라면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고 미디어 노출을 계기로 중국을 비롯한 해외 성장 잠재력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됐기 때문. 장기적인 가격 결정력 강화 잠재력과 1.2 배 수준인 PBR 감안 시 추가적인 주가 상승 가능 <매수 유지>
한국투자증권, 기아차(000270) 생산설비 확장으로 인한 판매대수 증가율 상승과 2015 년까지 5 개 신모델 출시 예정으로 2 년간의 조정을 마무리하고 반등할 것. <매수 유지>
-0.51
-0.36
-0.28
-0.17
-0.12
-0.12
0.04
0.13
0.21
0.39
-0.05
-1.00 -0.50 0.00 0.50
산업재
경기소비재
통신
유틸리티
IT
소재
금융
필수소비재
에너지
의료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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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돋보기-금일 증권사 시황
대신증권 3 월 동시만기, 본격적인 방향성은 3 월 중순 이후 – 낮은 순차익 잔고 수준과 3 월 외국인 비차익 순매수 전환으로 무난한 만기 예상. 차익 물량 부담은 1,000 억원
이내. 스프레드 가격 제한적 강세 전망. 불안한 중국 시장과 국내 기관 순매도 전환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는 있지만 그 영향은 크지 않을 것. 전체적으로 이번 만기는
중립 이상을 전망하며 외국인은 3 월 중순 이후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
동양증권 중국, 아직 경착륙을 논하기는 이른 시점 – 2 월 중국의 수출은 전년 대비 18% 하락하며 전망치를 큰 폭 하회(예상 +7.5%). 부진의 원인은 홍콩과 미국으로의 수출
감소인데, 홍콩의 경우 2013 년 투기성 자금과 관련된 수출 급증의 기저효과가 작용. 하지만 주요 수출국인 미국과 유럽 경제 회복세 및 지표 부진 지속 시 중국
정부의 부양책이 기대되어 경착륙 우려는 낮다는 판단.
신한금융증권 위안화의 절화 배경과 향후 전망 - 유로화 강세 제한 및 엔화 강세 반전이 예상. 달러/유로 환율 1.4 달러 뚫기 어려울 전망이며, 2/4 분기 중 엔/달러 환율 100 엔
하회 가능. 위안화 약세 배경은 1) 중국 경제의 성장세 둔화 및 금융위험 확산, 2) 수출 부진과 무역 수지 악화, 3) 핫머니 유입 규제, 4) 환율 변동폭 확대 가능성, 5)
정치적 이유. 당분간 위안화 변동폭 확대 흐름 예상되며, 약세 흐름 좀 더 연장될 수 있으나 위안화 국제화 및 경상수지 흑자 기조 고려 시 완만한 절상 기조 유효.
한국투자증권 3 월 만기: KOSPI200 정기변경 미리보기 – 분기마다 있는 선물옵션 동시만가지만,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 만기 효과뿐 아니라 시장 방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상당히 감소한 느낌. 특히, 지금은 재료에 목마른 시장이기 때문에, 매년 6 월에 있는 KOSPI200 정기 변경에 대한 예상이 일부에서는
벌써부터 나오고 있는 상황. 올해 무난한 지수 편입이 예상되는 종목은 한국타이어, 동아에스티, 한국콜마.
우리투자증권 중국 경제지표의 계절성 – 2000 년 이후 중국의 1 월과 2 월 수출이 전월대비 감소한 사례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우리나라의 수출도 중국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였다는 점. 그리고 3 월에는 예외없이 개선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중국 수출 부진은 계절적 요인이 작용했을 것으로 예상. 최대 교역국인 미국과 유럽 경제지표를
감안할 때 이번 3 월에도 계절성을 기대하기에 충분한 상황.
* 작성자: 최진, 김재연, 김상은, 윤준성, 이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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