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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0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중국 금융체제 개혁은 ‘필연지책(必然之策)’
- 중국 신정부가 강조하는 5가지 금융체제 개혁은‘금리자유화(예금자보호제도), 민영은행 설립(4월 12일발표),
온라인금융(2013년 실시), 자산유동화증권, 위안화 자본계정 개방’
- 금융체제 개혁은 ‘민간금융 체계화 및 금리 자유화 실시’ 1)민영은행/온라인금융을 통해 민영기업 및 개인고객
에게 다양한 상품서비스 제공 및 가격 결정권 ↑2)금리자유화(자산유동화 및 우선주 발행 실시)를 통해 국유기
업 및 국유은행의 주도권을 막고 그림자금융 리스크 완화
- 금융체제 개혁 진행 과정 중 일부 상장기업 디폴트 등 성장통 예상되며, 간헐적 리스크 시기만 주의.
성연주. 769.3805 cyanzhou@daishin.com
BOK Watch
[4월 금통위] 총재성향과 수정경제전망 주목
- 기준금리가 만장일치 동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상당기간 기준금리 조정 가능성인 상당히 희박
- 주목할 것은 첫째, 취임후 첫 금통위를 주관하는 이주열 총재가 성향을 드러낼 것인가임. 기본적으로 기재부는 성
장, 한은은 물가안정을 우선시 하는 정책목표를 고려한다면 한은 출신 총재의 성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임.
- 둘째, 한은의 수정경제전망 내용임. 대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통화당국의 낙관적인 경기판단 등을 감안할 때 성
장률은 1월과 비슷하거나 국민계정 체계 교체 등을 감안할 때 소폭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음.
박혁수. 769.3063 bondpark@deri.co.kr
산업 및 종목 분석
은행 1Q Earnings Preview: 은행주는 2분기보다는 3분기에 주가가 더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
- 은행 1분기 추정 손익은 약 1.8조원으로 시장컨센서스인 2.0조원을 하회할 전망. KT ENS 관련 추가충당금,
신용회복기금 손상차손 인식에 주로 기인
- 은행별로는 기업은행 컨센서스 상회, 하나금융과 DGB금융은 실적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
- 컨센서스 하회의 배경이 주로 비경상적 요인에 기인한 것이고 구조적 이익 흐름은 양호. 표면적인 실적 부진
을 확대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
- 2분기와 3분기 은행 이익은 계속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전망. 5~6월 투자심리 악화 요인들이 있어 3분기에
주가가 더 강세를 보일 전망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삼성테크윈: 불확실성 요인 소멸, 명확한 성장 방향을 제시…
- 투자의견‘매수(BUY)’및 목표주가 70,000원 유지
- 잠재적인 적자 요인을 제거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판단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2
투자포커스
중국 금융체제 개혁은
‘필연지책(必然之策)’
성연주
02.769.3805
cyanzhou@daishin.com
* 중국 금융체제 개혁 본격화 – 민간금융 체계화/금리 자유화
지난 3월 전인대에서 리커창 총리는 금융체제 개혁을 강조했고, 최근 온라인금융 확대 및 민영
은행 시범실시(4월 12일)/우선주 발행 허용(3월 21일) 등 실질적인 금융정책이 연이어 발표됐
다. 중국 신정부가 강조하는 5가지 금융체제 개혁은 ‘금리자유화(예금자보호제도), 민영은행 설
립, 온라인금융, 자산유동화증권, 위안화 자본계정 개방’이다.
그렇다면 중국 신정부가 금융체제 개혁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는 최근 WMP 및 회사
채 디폴트 등 상장기업 자금조달 문제가 처음으로 시장에 드러나면서 금융리스크에 대한 중국
정부의 인식 및 정책 실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즉 민간기업 자금조달 어려움에 따른 그림
자금융 리스크의 선제적 조치로 금융체제 개혁은 ‘필연지책(必然之策)’이다.
따라서 중국은 민영은행/온라인금융을 통한 민간금융 체계화를 실시한다면 중소형 민영기업 및
개인고객에게 다양한 상품서비스 제공 및 대출 고객의 가격 결정권을 높일수 있다. 또한 금리자
유화(자산유동화 및 우선주 발행 실시)를 통해 국유기업 및 국유은행의 주도권을 막고 그림자금
융 리스크를 완화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단, 금융체제 개혁을 실시하기 앞서 리스크 예방 정책
(예금자보호 제도 등)이 선행되어야하기 때문에 향후 1년~3년 이상 준비기간이 걸릴것으로 판
단된다.
* 중국 금융체제 개혁 과정 중 ‘성장통’ 예상
중국 정부가 중장기적으로 금융체제 개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일부 상장기업 디폴트 등 성장통
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적으로 WMP만기도래 물량 확대에 따른 수급불균형 및 비우량기
업 채권(회사채) 디폴트 우려이다. 따라서 6월말 WMP 만기도래 물량 증가에 따른 수급불균형
우려, 7월~8월 회사채(천위보변 7월 이자지급일) 신용등급 변경 가능성에 따른 간헐적 리스크
시기만 주의한다면 금융 위기가 오히려 투자 기회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그림 1. 중국 중장기 금융체제 개혁 방안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BOK Watch 총재성향과 수정경제전망
주목
박혁수
02.769.3063
bondpark@deri.co.kr
 기준금리는 10개월째 금통위원 만장일치로 동결이 결정되고 있다. 이는 최소 한 분기 이상은 기
준금리를 조정할 의지가 없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4월 금통위에서 주목할 것은 첫째, 취임후 첫 금통위원회의를 주관하는 이주열 총재가 기자회견
에서 자신의 성향을 어느 정도 드러낼 것인가이다. 국회 청문회에서 본인의 성향을 명확히 드러
내지 않았는데, 총재내정자 입장에서 자신의 성향을 드러내 경제나 금융시장 여건을 고려하지 않
은 성향만의 문제로 금융시장 혼란을 원하지 않았을 것이다.
 기준금리 동결이 만장일치로 결정되는 상황에서 당분간 총재의 성향은 잘 드러나지 않을 것이며,
정부의 성장정책, 대외 불확실성 등을 감안해 정부와 정책공조를 우선시 할 것이다. 총재 내정자
의 성향은 정책금리 조정 논란이 부각될 가능성이 있는 연말에 가서야 확인될 수 있을 것이다. 다
만, 기본적으로 기획재정부는 성장, 한은은 물가안정을 우선시 하는 정책목표를 고려한다면 한은
출신 총재의 성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두 번째는 금통위 후 발표될 한은의 수정경제전망 내용이다. 정부나 한은은 여전히 낙관적인 경
기 전망과 함께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금융시장 불안 및 경제
지표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2월 산업활동동향도 시장 예상에 밑도는 등 대내외 여건은 경기
회복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 그러나 최근 통화당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를 감안할 때 성장률을 하향 조정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 오히려 물가 상승률을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국민계정의 기준년이 바뀌고
(2005년2010년), 국민계정 체계를 교체함에 따라 성장전망도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 결론적으로 기준금리가 만장일치 동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상당기간 기준금리 조정 가능성
인 상당히 희박하다. 4월 이후 통화정책과 관련하여 채권시장이 주목할 것은 이주열 총재의 성향
과 통화당국의 경기판단, 낮은 증가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물가 상승률에 대한 한은의 전
망 변화 여부 등이 될 것이다.
그림 1. 한은 1 월 경제전망 그림 2. 산출갭으로 본 한국 경제 위치는?
0.0
0.2
0.4
0.6
0.8
1.0
1.2
1.4
1.9
2.4
2.9
3.4
3.9
4.4
1Q12 3Q12 1Q13 3Q13 1Q14 3Q14
1월 전망 QoQ(우)
1월 전망 YoY(좌)
(%) (%)
자료: 한국은행, 대신경제연구소(DERI) 자료: 한국은행, 대신경제연구소(DERI)
4
은 행 1Q Earnings Preview
최정욱, CFA
02.769.3837
cuchoi@daishin.com
김한이
02.769.3789
haneykim@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은행주는 2분기보다는 3분기에 주가가 더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
- 은행주는 2014년 1분기 중 약 6.7% 하락해 KOSPI 하락률 1.3%를 큰폭 초과하락. 이는 그동
안 초과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와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KT ENS 대출사기 사건 발생, 경
기민감주들의 약세,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
- 은행 1분기 추정 순익은 약 1.8조원으로 시장컨센서스인 2.0조원을 하회할 전망. 이는 KT
ENS 관련 추가 충당금, 신용회복기금 손상차손 인식 등에 주로 기인. 컨센서스 하회의 배경이
주로 비경상적 요인에 기인한 것이고 대출성장률, NIM, 경상 대손충당금 등의 구조적 이익 흐
름은 양호해 표면적인 실적 부진을 확대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
- 은행별로는 1분기 실적의 경우 기업은행만 컨센서스를 상회하고 대부분의 은행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 하나금융과 DGB금융은 실적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
- 1분기 예상 실적을 감안해 은행 수익추정치를 소폭 하향. 다만 이익추정치 하향 폭이 그다지
크지 않고 주로 일회성 비용 요인에 기인한 것이므로 은행들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
- 성장률과 NIM, 경상 대손충당금 등 구조적 이익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이러한
추세는 2분기 이후에도 지속될 전망. 따라서 은행 이익은 2분기와 3분기 계속 개선되는 모습
을 보일 것으로 추정. 다만 5~6월에는 투자심리를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들이 다수 상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은행주는 2분기보다는 3분기에 더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 5~6월에는 대기
업 신용리스크 확대 우려 및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 심리가 일시적으로 위축될 공산이 크기
때문. 우리는 2분기 실적 발표 시기인 7월을 전후로 본격적인 은행주 상승세를 기대
- 은행 최선호주로 하나금융과 신한지주 제시. 만약 우리 예상대로 5~6월 은행주 약세 국면이
진행될 경우 상대적으로 그 시기에는 기업은행과 지방은행의 주가가 양호할 수 있다고 판단
금융업종별 및 은행별 1분기 주가상승률 현황
-1.3
-6.7
-0.6
-5.1
12.7
11.1
-0.6
-5.9 -6.7 -7.4
-9.0
-11.4-11.8
(20)
(15)
(10)
(5)
0
5
10
15
KOSPI
은행
증권
보험
JB금융
기업은행
신한지주
BS금융
DGB금융
삼성카드
우리금융
하나금융
KB금융
(%)
금융업종별 및 은행별 월별 기관 및 외국인투자자 순매수 추이 (단위: 십억원)
KOSPI 은행 증권 보험 KB 신한 우리 하나 기업 DGB BS
기관순매수
1월 80 133 13 -36 -45 109 24 -47 50 -3 38
2월 743 209 37 133 81 48 25 5 4 -3 40
3월 224 -407 69 191 -122 -53 43 -305 -12 6 20
1Q 1,047 -64 120 289 -86 103 92 -347 41 0 98
외국인순매수
1월 -1,656 -303 -9 39 -90 -138 -43 16 -10 7 -42
2월 -710 -131 -135 -157 -24 -84 -28 15 34 0 -37
3월 -1,144 276 -84 -157 18 69 -44 275 20 -20 -30
1Q -3,510 -158 -228 -275 -95 -154 -115 306 44 -14 -108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하나금융 Buy 48,500원
신한지주 Buy 53,000원
기업은행 Buy 15,000원
DGB금융 Buy 20,500원
BS금융 Buy 19,5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2 -4.5 7.0 16.7
상대수익률 0.9 -3.3 7.6 17.8
-5
0
5
10
15
20
25
30
80
90
100
110
120
130
13.03 13.06 13.09 13.12 14.03
(%)(pt) 은행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5
Issue & News
삼성테크윈
(012450)
불확실성 요인 소멸, 명확
한 성장 방향을 제시…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70,000
유지
현재주가
(14.04.09)
58,2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매수(BUY)’및 목표주가 70,000원 유지
- 삼성테크윈은 전일(4월9일)에 반도체부품(MDS ; Micro Device Solution) 사업을 신설법인인 ‘엠
디에스’로 양도하기로 결정. 양도영업의 주요 내용은 MDS 사업과 직접 관련된 자산, 부채 등 사업
일체를 양도. 엠디에스의 대주주(지분 60%)는 해성산업㈜이며, 나머지 40% 지분은 MDS 사업 임
직원이 출자할 예정. 삼성테크윈의 지분 출자는 없음
- 양도영업은 리드프레임과 패키징(BOC) 등 반도체 부품 생산 및 판매 사업임. 양도가액은 1,500
억원이며 양도일자는 2014년 4월 30일
- 반도체 부품 사업의 양도 결정은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 삼성테크윈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BUY)’ 및 목표주가 70,000원을 유지. 투자포인트는
잠재적인 적자 요인을 제거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판단
- 첫째, 반도체 부품 사업의 양도 결정은 잠재적인 적자요인을 제거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판
단. 삼성전기와 일부 중복된 사업인 동시에 기술 경쟁력 약화로 반도체 부품 사업의 영업이익은
12년 적자, 13년 40억원의 이익을 기록. 그러나 삼성테크윈이 영위하고 있는 반도체 부품 분야가
FC CSP 중심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제품 경쟁력 약화,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로 가격경쟁이
심화되면서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상존하였음. 반도체 부품 사업의 매출은 11년
3,374억원, 12년 3,039억원, 13년 2,821억원을 기록
- 둘째, 삼성테크윈의 성장 분야는 반도체 장비(고속칩 마운터 등) 및 에너지장비(가스 압축기 등)로
압축되면서 집중적인 R&D 투자, 그룹 관계사(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등)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
- 셋째, 14년 2분기에 반도체 부품 사업의 임직원(약 500명 내외)에 대한 일회성 비용(퇴직 위로금)
이 일정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나 사업 양도에 대한 순현금 유입으로 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또한 장기적인 고정비 절감(인원 감소) 효과로 15년 이후에 수익성이 개선되는 점이 긍정적
으로 판단
표 1. 반도체 부품 사업부 양도 전 / 후 매출액 및 영업이익 비교
(십억원) 사업부 2013 2014F
매출액 SS 719.6 825.9
반도체부품 282.1 185.3
IMS 314.4 348.5
Power System 951.9 1,070.0
Defense Program 644.0 709.1
Total 2,912.0 3,138.7
영업이익 SS 62.5 58.1
반도체부품 4.0
IMS 0.9 -0.3
Power System 36.0 52.1
Defense Program 19.3 27.3
Total 122.7 137.2
양도 전 매출액 2,912.0 3,138.7
양도 전 영업이익 122.7 137.2
양도 후 매출액 2,630.0 2,953.4
양도 후 영업이익 118.7 137.2
자료: 삼성테크윈,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98.95
시가총액 3,09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6%
자본금(보통주) 26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70,500원 / 50,6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13억원
외국인지분율 14.97%
주요주주 삼성전자 외 7인 32.44%
한국투자신탁운용 7.7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0 11.1 -3.0 -9.1
상대수익률 5.7 8.1 -2.8 -12.6
-25
-20
-15
-10
-5
0
5
10
15
45
50
55
60
65
70
75
13.04 13.07 13.10 14.01 14.04
(%)(천원) 삼성테크윈(좌)
Relative to KOSPI(우)
6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4/09 4/08 4/07 4/04 4/03 04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408.4 -91.7 57.0 -70.4 -128.8 -923 1,222
외국인 360.1 75.6 161.9 114.0 355.6 1,718 -1,791
기관계 67.6 22.0 -212.8 -55.0 -238.6 -786 262
금융투자 81.1 -10.7 -88.2 39.3 -58.7 -214 -2,291
보험 0.9 -9.3 -17.4 11.3 8.1 18 459
투신 -52.5 -24.2 -81.7 -123.8 -159.2 -652 510
은행 -29.0 -12.3 -8.9 -4.9 -3.5 -56 -406
기타금융 -1.9 0.0 -5.6 -1.3 -4.1 -19 -80
연기금 31.4 11.4 6.3 45.0 44.0 166 2,008
사모펀드 18.2 49.9 -25.8 -25.0 -58.4 -68 -37
국가지자체 19.5 17.2 8.5 4.5 -6.9 39 97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KT 86.8 삼성전자 23.5 현대제철 31.9 기아차 85.1
기아차 64.8 현대차 15.4 SK 하이닉스 26.1 코스맥스 20.1
POSCO 33.5 코스맥스비티아이 13.4 POSCO 17.0 현대차 12.9
NAVER 26.8 기업은행 10.7 한국전력 17.0 만도 12.4
신한지주 21.4 OCI 9.1 KB 금융 16.0 한국타이어 10.9
만도 21.1 KB 금융 7.0 삼성물산 14.9 현대위아 9.3
현대제철 20.7 KCC 6.9 삼성증권 13.6 삼성중공업 9.3
한국전력 18.9 삼성물산 5.3 SK 이노베이션 13.1 코스맥스비티아이 6.6
LG 전자 18.5 현대백화점 5.1 NAVER 12.0 LG 이노텍 6.5
코스맥스 15.0 현대로템 4.9 대우증권 10.0 삼성전자우 6.3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내츄럴엔도텍 8.1 CJ 오쇼핑 7.9 CJ 오쇼핑 4.1 서울반도체 8.3
코나아이 3.8 서울반도체 4.4 CJ E&M 3.2 루멘스 6.5
셀트리온 3.6 파트론 1.5 인터파크 2.9 파라다이스 5.2
파라다이스 2.0 게임빌 1.3 포스코 ICT 1.5 코나아이 4.2
원익IPS 1.9 GS 홈쇼핑 1.1 동국S&C 1.3 내츄럴엔도텍 2.8
테스 1.9 CJ E&M 1.0 피에스케이 1.1 아이센스 2.4
컴투스 1.4 에스에프에이 1.0 KG 모빌리언스 1.1 KH 바텍 2.4
모다정보통신 1.1 메디톡스 0.9 리노공업 0.9 성우하이텍 2.1
선데이토즈 0.8 아프리카TV 0.9 엑세스바이오KDR 0.8 태웅 1.6
차바이오앤 0.7 멜파스 0.8 에스엠 0.8 서한 1.5
자료: KOSCOM
7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 352.0 -1.4 NAVER 187.5 -6.8 SK 텔레콤 67.0 1.0 기아차 152.0 -2.3
기아차 171.8 -2.3 SK텔레콤 118.4 1.0 NAVER 49.4 -6.8 만도 60.3 -9.8
LG 전자 155.7 4.1 기업은행 28.6 -3.8 LG 디스플레이 49.1 -1.3 삼성전자 56.0 -1.4
신한지주 79.1 2.4 LG생활건강 22.3 -1.5 KT 46.9 13.6 현대차 47.6 -0.8
한국전력 78.0 2.6 KCC 19.8 -5.0 LG 화학 43.3 3.4 한국타이어 45.6 -2.1
KT 59.4 13.6 코스맥스비티아이 18.8 -33.1 현대제철 41.5 8.9 코스맥스 38.7 0.0
SK 하이닉스 47.8 3.0 제일기획 16.1 2.8 삼성증권 35.4 4.0 LG전자 36.4 4.1
한국타이어 46.1 -2.1 스카이라이프 15.1 3.3 POSCO 33.8 5.8 하나금융지주 33.0 4.2
POSCO 34.3 5.8 현대모비스 15.0 -0.2 삼성SDI 30.6 2.3 한국전력 30.5 2.6
LG 디스플레이 32.1 -1.3 현대백화점 14.4 1.0 삼성물산 24.6 0.8 롯데쇼핑 29.7 1.4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4/09 4/08 4/07 4/04 4/03 04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346.6 64.1 140.1 134.4 382.7 1,790 -913
대만 212.2 102.7 162.5 0.0 247.1 1,333 4,129
인도 -- -- -- 41.5 148.6 377 4,463
태국 53.6 42.2 -- -14.2 25.4 138 -491
인도네시아 0.0 189.4 139.5 -3.6 106.8 683 2,811
필리핀 0.0 16.1 12.5 9.9 24.6 100 494
베트남 0.0 -3.0 -5.4 69.1 1.9 68 108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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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4년 4월 10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중국 금융체제 개혁은 ‘필연지책(必然之策)’ - 중국 신정부가 강조하는 5가지 금융체제 개혁은‘금리자유화(예금자보호제도), 민영은행 설립(4월 12일발표), 온라인금융(2013년 실시), 자산유동화증권, 위안화 자본계정 개방’ - 금융체제 개혁은 ‘민간금융 체계화 및 금리 자유화 실시’ 1)민영은행/온라인금융을 통해 민영기업 및 개인고객 에게 다양한 상품서비스 제공 및 가격 결정권 ↑2)금리자유화(자산유동화 및 우선주 발행 실시)를 통해 국유기 업 및 국유은행의 주도권을 막고 그림자금융 리스크 완화 - 금융체제 개혁 진행 과정 중 일부 상장기업 디폴트 등 성장통 예상되며, 간헐적 리스크 시기만 주의. 성연주. 769.3805 cyanzhou@daishin.com BOK Watch [4월 금통위] 총재성향과 수정경제전망 주목 - 기준금리가 만장일치 동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상당기간 기준금리 조정 가능성인 상당히 희박 - 주목할 것은 첫째, 취임후 첫 금통위를 주관하는 이주열 총재가 성향을 드러낼 것인가임. 기본적으로 기재부는 성 장, 한은은 물가안정을 우선시 하는 정책목표를 고려한다면 한은 출신 총재의 성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임. - 둘째, 한은의 수정경제전망 내용임. 대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통화당국의 낙관적인 경기판단 등을 감안할 때 성 장률은 1월과 비슷하거나 국민계정 체계 교체 등을 감안할 때 소폭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음. 박혁수. 769.3063 bondpark@deri.co.kr 산업 및 종목 분석 은행 1Q Earnings Preview: 은행주는 2분기보다는 3분기에 주가가 더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 - 은행 1분기 추정 손익은 약 1.8조원으로 시장컨센서스인 2.0조원을 하회할 전망. KT ENS 관련 추가충당금, 신용회복기금 손상차손 인식에 주로 기인 - 은행별로는 기업은행 컨센서스 상회, 하나금융과 DGB금융은 실적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 - 컨센서스 하회의 배경이 주로 비경상적 요인에 기인한 것이고 구조적 이익 흐름은 양호. 표면적인 실적 부진 을 확대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 - 2분기와 3분기 은행 이익은 계속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전망. 5~6월 투자심리 악화 요인들이 있어 3분기에 주가가 더 강세를 보일 전망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삼성테크윈: 불확실성 요인 소멸, 명확한 성장 방향을 제시… - 투자의견‘매수(BUY)’및 목표주가 70,000원 유지 - 잠재적인 적자 요인을 제거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판단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 2. 2 투자포커스 중국 금융체제 개혁은 ‘필연지책(必然之策)’ 성연주 02.769.3805 cyanzhou@daishin.com * 중국 금융체제 개혁 본격화 – 민간금융 체계화/금리 자유화 지난 3월 전인대에서 리커창 총리는 금융체제 개혁을 강조했고, 최근 온라인금융 확대 및 민영 은행 시범실시(4월 12일)/우선주 발행 허용(3월 21일) 등 실질적인 금융정책이 연이어 발표됐 다. 중국 신정부가 강조하는 5가지 금융체제 개혁은 ‘금리자유화(예금자보호제도), 민영은행 설 립, 온라인금융, 자산유동화증권, 위안화 자본계정 개방’이다. 그렇다면 중국 신정부가 금융체제 개혁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는 최근 WMP 및 회사 채 디폴트 등 상장기업 자금조달 문제가 처음으로 시장에 드러나면서 금융리스크에 대한 중국 정부의 인식 및 정책 실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즉 민간기업 자금조달 어려움에 따른 그림 자금융 리스크의 선제적 조치로 금융체제 개혁은 ‘필연지책(必然之策)’이다. 따라서 중국은 민영은행/온라인금융을 통한 민간금융 체계화를 실시한다면 중소형 민영기업 및 개인고객에게 다양한 상품서비스 제공 및 대출 고객의 가격 결정권을 높일수 있다. 또한 금리자 유화(자산유동화 및 우선주 발행 실시)를 통해 국유기업 및 국유은행의 주도권을 막고 그림자금 융 리스크를 완화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단, 금융체제 개혁을 실시하기 앞서 리스크 예방 정책 (예금자보호 제도 등)이 선행되어야하기 때문에 향후 1년~3년 이상 준비기간이 걸릴것으로 판 단된다. * 중국 금융체제 개혁 과정 중 ‘성장통’ 예상 중국 정부가 중장기적으로 금융체제 개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일부 상장기업 디폴트 등 성장통 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적으로 WMP만기도래 물량 확대에 따른 수급불균형 및 비우량기 업 채권(회사채) 디폴트 우려이다. 따라서 6월말 WMP 만기도래 물량 증가에 따른 수급불균형 우려, 7월~8월 회사채(천위보변 7월 이자지급일) 신용등급 변경 가능성에 따른 간헐적 리스크 시기만 주의한다면 금융 위기가 오히려 투자 기회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그림 1. 중국 중장기 금융체제 개혁 방안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3. 3 BOK Watch 총재성향과 수정경제전망 주목 박혁수 02.769.3063 bondpark@deri.co.kr  기준금리는 10개월째 금통위원 만장일치로 동결이 결정되고 있다. 이는 최소 한 분기 이상은 기 준금리를 조정할 의지가 없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4월 금통위에서 주목할 것은 첫째, 취임후 첫 금통위원회의를 주관하는 이주열 총재가 기자회견 에서 자신의 성향을 어느 정도 드러낼 것인가이다. 국회 청문회에서 본인의 성향을 명확히 드러 내지 않았는데, 총재내정자 입장에서 자신의 성향을 드러내 경제나 금융시장 여건을 고려하지 않 은 성향만의 문제로 금융시장 혼란을 원하지 않았을 것이다.  기준금리 동결이 만장일치로 결정되는 상황에서 당분간 총재의 성향은 잘 드러나지 않을 것이며, 정부의 성장정책, 대외 불확실성 등을 감안해 정부와 정책공조를 우선시 할 것이다. 총재 내정자 의 성향은 정책금리 조정 논란이 부각될 가능성이 있는 연말에 가서야 확인될 수 있을 것이다. 다 만, 기본적으로 기획재정부는 성장, 한은은 물가안정을 우선시 하는 정책목표를 고려한다면 한은 출신 총재의 성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두 번째는 금통위 후 발표될 한은의 수정경제전망 내용이다. 정부나 한은은 여전히 낙관적인 경 기 전망과 함께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금융시장 불안 및 경제 지표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2월 산업활동동향도 시장 예상에 밑도는 등 대내외 여건은 경기 회복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 그러나 최근 통화당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를 감안할 때 성장률을 하향 조정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 오히려 물가 상승률을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국민계정의 기준년이 바뀌고 (2005년2010년), 국민계정 체계를 교체함에 따라 성장전망도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 결론적으로 기준금리가 만장일치 동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상당기간 기준금리 조정 가능성 인 상당히 희박하다. 4월 이후 통화정책과 관련하여 채권시장이 주목할 것은 이주열 총재의 성향 과 통화당국의 경기판단, 낮은 증가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물가 상승률에 대한 한은의 전 망 변화 여부 등이 될 것이다. 그림 1. 한은 1 월 경제전망 그림 2. 산출갭으로 본 한국 경제 위치는? 0.0 0.2 0.4 0.6 0.8 1.0 1.2 1.4 1.9 2.4 2.9 3.4 3.9 4.4 1Q12 3Q12 1Q13 3Q13 1Q14 3Q14 1월 전망 QoQ(우) 1월 전망 YoY(좌) (%) (%) 자료: 한국은행, 대신경제연구소(DERI) 자료: 한국은행, 대신경제연구소(DERI)
  • 4. 4 은 행 1Q Earnings Preview 최정욱, CFA 02.769.3837 cuchoi@daishin.com 김한이 02.769.3789 haneykim@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은행주는 2분기보다는 3분기에 주가가 더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 - 은행주는 2014년 1분기 중 약 6.7% 하락해 KOSPI 하락률 1.3%를 큰폭 초과하락. 이는 그동 안 초과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와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KT ENS 대출사기 사건 발생, 경 기민감주들의 약세,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 - 은행 1분기 추정 순익은 약 1.8조원으로 시장컨센서스인 2.0조원을 하회할 전망. 이는 KT ENS 관련 추가 충당금, 신용회복기금 손상차손 인식 등에 주로 기인. 컨센서스 하회의 배경이 주로 비경상적 요인에 기인한 것이고 대출성장률, NIM, 경상 대손충당금 등의 구조적 이익 흐 름은 양호해 표면적인 실적 부진을 확대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 - 은행별로는 1분기 실적의 경우 기업은행만 컨센서스를 상회하고 대부분의 은행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 하나금융과 DGB금융은 실적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 - 1분기 예상 실적을 감안해 은행 수익추정치를 소폭 하향. 다만 이익추정치 하향 폭이 그다지 크지 않고 주로 일회성 비용 요인에 기인한 것이므로 은행들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 - 성장률과 NIM, 경상 대손충당금 등 구조적 이익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이러한 추세는 2분기 이후에도 지속될 전망. 따라서 은행 이익은 2분기와 3분기 계속 개선되는 모습 을 보일 것으로 추정. 다만 5~6월에는 투자심리를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들이 다수 상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은행주는 2분기보다는 3분기에 더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 5~6월에는 대기 업 신용리스크 확대 우려 및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 심리가 일시적으로 위축될 공산이 크기 때문. 우리는 2분기 실적 발표 시기인 7월을 전후로 본격적인 은행주 상승세를 기대 - 은행 최선호주로 하나금융과 신한지주 제시. 만약 우리 예상대로 5~6월 은행주 약세 국면이 진행될 경우 상대적으로 그 시기에는 기업은행과 지방은행의 주가가 양호할 수 있다고 판단 금융업종별 및 은행별 1분기 주가상승률 현황 -1.3 -6.7 -0.6 -5.1 12.7 11.1 -0.6 -5.9 -6.7 -7.4 -9.0 -11.4-11.8 (20) (15) (10) (5) 0 5 10 15 KOSPI 은행 증권 보험 JB금융 기업은행 신한지주 BS금융 DGB금융 삼성카드 우리금융 하나금융 KB금융 (%) 금융업종별 및 은행별 월별 기관 및 외국인투자자 순매수 추이 (단위: 십억원) KOSPI 은행 증권 보험 KB 신한 우리 하나 기업 DGB BS 기관순매수 1월 80 133 13 -36 -45 109 24 -47 50 -3 38 2월 743 209 37 133 81 48 25 5 4 -3 40 3월 224 -407 69 191 -122 -53 43 -305 -12 6 20 1Q 1,047 -64 120 289 -86 103 92 -347 41 0 98 외국인순매수 1월 -1,656 -303 -9 39 -90 -138 -43 16 -10 7 -42 2월 -710 -131 -135 -157 -24 -84 -28 15 34 0 -37 3월 -1,144 276 -84 -157 18 69 -44 275 20 -20 -30 1Q -3,510 -158 -228 -275 -95 -154 -115 306 44 -14 -108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하나금융 Buy 48,500원 신한지주 Buy 53,000원 기업은행 Buy 15,000원 DGB금융 Buy 20,500원 BS금융 Buy 19,5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2 -4.5 7.0 16.7 상대수익률 0.9 -3.3 7.6 17.8 -5 0 5 10 15 20 25 30 80 90 100 110 120 130 13.03 13.06 13.09 13.12 14.03 (%)(pt) 은행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 5. 5 Issue & News 삼성테크윈 (012450) 불확실성 요인 소멸, 명확 한 성장 방향을 제시…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70,000 유지 현재주가 (14.04.09) 58,2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매수(BUY)’및 목표주가 70,000원 유지 - 삼성테크윈은 전일(4월9일)에 반도체부품(MDS ; Micro Device Solution) 사업을 신설법인인 ‘엠 디에스’로 양도하기로 결정. 양도영업의 주요 내용은 MDS 사업과 직접 관련된 자산, 부채 등 사업 일체를 양도. 엠디에스의 대주주(지분 60%)는 해성산업㈜이며, 나머지 40% 지분은 MDS 사업 임 직원이 출자할 예정. 삼성테크윈의 지분 출자는 없음 - 양도영업은 리드프레임과 패키징(BOC) 등 반도체 부품 생산 및 판매 사업임. 양도가액은 1,500 억원이며 양도일자는 2014년 4월 30일 - 반도체 부품 사업의 양도 결정은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 삼성테크윈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BUY)’ 및 목표주가 70,000원을 유지. 투자포인트는 잠재적인 적자 요인을 제거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판단 - 첫째, 반도체 부품 사업의 양도 결정은 잠재적인 적자요인을 제거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판 단. 삼성전기와 일부 중복된 사업인 동시에 기술 경쟁력 약화로 반도체 부품 사업의 영업이익은 12년 적자, 13년 40억원의 이익을 기록. 그러나 삼성테크윈이 영위하고 있는 반도체 부품 분야가 FC CSP 중심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제품 경쟁력 약화,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로 가격경쟁이 심화되면서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상존하였음. 반도체 부품 사업의 매출은 11년 3,374억원, 12년 3,039억원, 13년 2,821억원을 기록 - 둘째, 삼성테크윈의 성장 분야는 반도체 장비(고속칩 마운터 등) 및 에너지장비(가스 압축기 등)로 압축되면서 집중적인 R&D 투자, 그룹 관계사(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등)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 - 셋째, 14년 2분기에 반도체 부품 사업의 임직원(약 500명 내외)에 대한 일회성 비용(퇴직 위로금) 이 일정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나 사업 양도에 대한 순현금 유입으로 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또한 장기적인 고정비 절감(인원 감소) 효과로 15년 이후에 수익성이 개선되는 점이 긍정적 으로 판단 표 1. 반도체 부품 사업부 양도 전 / 후 매출액 및 영업이익 비교 (십억원) 사업부 2013 2014F 매출액 SS 719.6 825.9 반도체부품 282.1 185.3 IMS 314.4 348.5 Power System 951.9 1,070.0 Defense Program 644.0 709.1 Total 2,912.0 3,138.7 영업이익 SS 62.5 58.1 반도체부품 4.0 IMS 0.9 -0.3 Power System 36.0 52.1 Defense Program 19.3 27.3 Total 122.7 137.2 양도 전 매출액 2,912.0 3,138.7 양도 전 영업이익 122.7 137.2 양도 후 매출액 2,630.0 2,953.4 양도 후 영업이익 118.7 137.2 자료: 삼성테크윈,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98.95 시가총액 3,09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6% 자본금(보통주) 26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70,500원 / 50,6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13억원 외국인지분율 14.97% 주요주주 삼성전자 외 7인 32.44% 한국투자신탁운용 7.7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0 11.1 -3.0 -9.1 상대수익률 5.7 8.1 -2.8 -12.6 -25 -20 -15 -10 -5 0 5 10 15 45 50 55 60 65 70 75 13.04 13.07 13.10 14.01 14.04 (%)(천원) 삼성테크윈(좌) Relative to KOSPI(우)
  • 6. 6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4/09 4/08 4/07 4/04 4/03 04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408.4 -91.7 57.0 -70.4 -128.8 -923 1,222 외국인 360.1 75.6 161.9 114.0 355.6 1,718 -1,791 기관계 67.6 22.0 -212.8 -55.0 -238.6 -786 262 금융투자 81.1 -10.7 -88.2 39.3 -58.7 -214 -2,291 보험 0.9 -9.3 -17.4 11.3 8.1 18 459 투신 -52.5 -24.2 -81.7 -123.8 -159.2 -652 510 은행 -29.0 -12.3 -8.9 -4.9 -3.5 -56 -406 기타금융 -1.9 0.0 -5.6 -1.3 -4.1 -19 -80 연기금 31.4 11.4 6.3 45.0 44.0 166 2,008 사모펀드 18.2 49.9 -25.8 -25.0 -58.4 -68 -37 국가지자체 19.5 17.2 8.5 4.5 -6.9 39 97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KT 86.8 삼성전자 23.5 현대제철 31.9 기아차 85.1 기아차 64.8 현대차 15.4 SK 하이닉스 26.1 코스맥스 20.1 POSCO 33.5 코스맥스비티아이 13.4 POSCO 17.0 현대차 12.9 NAVER 26.8 기업은행 10.7 한국전력 17.0 만도 12.4 신한지주 21.4 OCI 9.1 KB 금융 16.0 한국타이어 10.9 만도 21.1 KB 금융 7.0 삼성물산 14.9 현대위아 9.3 현대제철 20.7 KCC 6.9 삼성증권 13.6 삼성중공업 9.3 한국전력 18.9 삼성물산 5.3 SK 이노베이션 13.1 코스맥스비티아이 6.6 LG 전자 18.5 현대백화점 5.1 NAVER 12.0 LG 이노텍 6.5 코스맥스 15.0 현대로템 4.9 대우증권 10.0 삼성전자우 6.3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내츄럴엔도텍 8.1 CJ 오쇼핑 7.9 CJ 오쇼핑 4.1 서울반도체 8.3 코나아이 3.8 서울반도체 4.4 CJ E&M 3.2 루멘스 6.5 셀트리온 3.6 파트론 1.5 인터파크 2.9 파라다이스 5.2 파라다이스 2.0 게임빌 1.3 포스코 ICT 1.5 코나아이 4.2 원익IPS 1.9 GS 홈쇼핑 1.1 동국S&C 1.3 내츄럴엔도텍 2.8 테스 1.9 CJ E&M 1.0 피에스케이 1.1 아이센스 2.4 컴투스 1.4 에스에프에이 1.0 KG 모빌리언스 1.1 KH 바텍 2.4 모다정보통신 1.1 메디톡스 0.9 리노공업 0.9 성우하이텍 2.1 선데이토즈 0.8 아프리카TV 0.9 엑세스바이오KDR 0.8 태웅 1.6 차바이오앤 0.7 멜파스 0.8 에스엠 0.8 서한 1.5 자료: KOSCOM
  • 7. 7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 352.0 -1.4 NAVER 187.5 -6.8 SK 텔레콤 67.0 1.0 기아차 152.0 -2.3 기아차 171.8 -2.3 SK텔레콤 118.4 1.0 NAVER 49.4 -6.8 만도 60.3 -9.8 LG 전자 155.7 4.1 기업은행 28.6 -3.8 LG 디스플레이 49.1 -1.3 삼성전자 56.0 -1.4 신한지주 79.1 2.4 LG생활건강 22.3 -1.5 KT 46.9 13.6 현대차 47.6 -0.8 한국전력 78.0 2.6 KCC 19.8 -5.0 LG 화학 43.3 3.4 한국타이어 45.6 -2.1 KT 59.4 13.6 코스맥스비티아이 18.8 -33.1 현대제철 41.5 8.9 코스맥스 38.7 0.0 SK 하이닉스 47.8 3.0 제일기획 16.1 2.8 삼성증권 35.4 4.0 LG전자 36.4 4.1 한국타이어 46.1 -2.1 스카이라이프 15.1 3.3 POSCO 33.8 5.8 하나금융지주 33.0 4.2 POSCO 34.3 5.8 현대모비스 15.0 -0.2 삼성SDI 30.6 2.3 한국전력 30.5 2.6 LG 디스플레이 32.1 -1.3 현대백화점 14.4 1.0 삼성물산 24.6 0.8 롯데쇼핑 29.7 1.4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4/09 4/08 4/07 4/04 4/03 04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346.6 64.1 140.1 134.4 382.7 1,790 -913 대만 212.2 102.7 162.5 0.0 247.1 1,333 4,129 인도 -- -- -- 41.5 148.6 377 4,463 태국 53.6 42.2 -- -14.2 25.4 138 -491 인도네시아 0.0 189.4 139.5 -3.6 106.8 683 2,811 필리핀 0.0 16.1 12.5 9.9 24.6 100 494 베트남 0.0 -3.0 -5.4 69.1 1.9 68 108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