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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3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KOSPI, 하락압력의 정점 통과 중
- 이번주에도 KOSPI 단기 하락압력은 이어질 전망. 환율/실적 변수가 투자심리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 KOSPI 하락압력을 자극할 세가지 변수 : 1) 월말, 분기말, 반기말로 수출업체 네고 물량으로 인한 원화 강세
예상. 2) 실적 하향조정세가 3분기와 2014년, 업종 전반에서 나타남. 3) 삼성전자의 추가적인 실적 하향조정
가능성.
- 다만, 하반기 전체 그림을 보면 6월말, 7월초가 KOSPI 하락압력의 정점. 추가적인 급락세는 제한적일 전망.
KOSPI 1,950선 전후에서 지지력 확보 예상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기술적분석
이번 주 단기 Selling Climax 통과할 것 - 챠트로 본 우등생과 열등생
- 기술적으로 KOSPI는 이번주 1950p 내외에서 단기 Selling Climax 통과 가능성 높음
- 기간 패턴, 기술적 과매도, 외국인 선물 매매 반전 가능성 때문
- 6월 새롭게 챠트 우등생에 들어가는 종목 : 롯데케미칼, 고려아연, 현대제철 등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Money Flow
의외로 중요한 개인 수급
- KOSPI가 박스권에 갇히기 시작한 2012년부터 개인의 순매도가 본격화 됨. 2012년부텨 현재까지 현재까지
KOSPI에서 개인투자자 19.8조원 순매도. 같은 기간 외국인 기관 합계 27.5조원 순매수
- 개인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출되는 과정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힘만으로 KOSPI를 상승시키는 것이 역부족임
을 알 수 있음. 하지만 2014년 개인은 KOSPI에서 1.3조원 순매수 중. 밑 빠진 독의 바닥이 메어지고 있다
고 볼 수 있는 대목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매크로
FOMC이후, 글로벌 결합 효과를 보자
- 6월 FOMC회의, 빠른 속도의 테이퍼링 시사 없어 호재로 인식. 향후 금리 인상 전에 연준은 보유자산을 줄
이고 초과지준을 줄여가는 과정이 필요해 저금리 환경은 지속
- SMP불태화 중단, 마이너스 예금금리 등으로 유동성을 풀기 시작한 유럽에 주목. 미국. 일본과 달리 풀린 유
동성이 중앙은행으로 재예치되는 금액이 없을 것으로 예상
- 유럽의 유동성 확장은 미국과 일본보다 강력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2
산업 및 종목 분석
디스플레이: 6월 하반월 LCD 패널가격 및 수급 동향 - 반갑다! 공급부족!
- 2014년 6월 하반월 LCD 패널가격, 상반월대비 상승: 32인치 TV 패널 +1.2%, PC 패널 +0.6%
- 6월 LCD 패널가격, 4년만에 처음으로 전월대비 상승세 시현. 공급부족 때문
- 공급부족 우려로 11월 블랙프라이데이 대비한 가격협상이 전년대비 2개월 빨리 시작
- 공급부족과 가격상승으로 LG디스플레이 하반기 실적 가시성 확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7,000원 유지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대륙제관: 부탄가스 가격인상: 드디어 올 것이 왔다!
- 투자의견 없음, 목표주가 없음
- 부탄가스 가격정상화로 흑자전환 전망
- 안전에 관한 사회적 관심 증대
- 2014년 예상 매출액 2,240억원(+11.4% YoY), 영업이익 137억원(+51.8% YoY), 지배주주 순이익 105억원
(+411.7% YoY)으로 사상최대 실적 전망
고봉종 769.3062 smallcap@daishin.com
현대차 그룹 미국 법인 방문 보고
- 6.16일(월)~6.19일(목) 현대차, 모비스에서 주관한 미국 법인 방문 있었음
- 미국 방문 주요 일정
* HMMA(생산, Alabama) -> KMMG(생산, Georgia) -> HMA(판매법인, LA) -> 현대차 디자인센터,
HCA(금융) -> 딜러(2곳)
- 미국에서 차가 디자인되고 생산되고 판매되는 전체의 흐름을 직접 눈으로 확인
- 주가에 미치는 영향 :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크게 없었다는 판단
- 완성차 주가는 4분기 이후 반등 예상(2014년 임단협과 원화 절상이 마무리되는 시점)
- 자동차업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아주캐피탈: 아쉬운 예비입찰 결과. 향후 2대 관전포인트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하향, 목표주가 6,700원 유지.
- 최근 주가는 M&A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으로 크게 상승하여 펀더멘털 대비 valuation이 부담스러운 수준
- 20일 예비입찰 마감. DGB금융 불참은 못내 아쉬운 결과. 은행계 금융지주사로의 피인수에 대한 기대감 소멸
에 따른 실망매물 출회 가능성 있음
- 관전포인트 1) M&A를 통한 비용감소 및 영업수익 확대 가능성
- 관전포인트 2) 인수가격과 완전 자회사화 가능성
김한이 769.3789 haneykim@daishin.com
메가스터디: M&A 계획 철회에 따른 실망 매물 출회 제한적
- 6월 20일(금) 최대주주 및 2대주주의 지분 32.56%에 대한 매각 계획 중단.
- 2대주주 H&Q아시아퍼시픽코리아(이하 H&Q) 지분 9.21%는 장기 오버행 이슈로 잔존
- 지난 4월 22일 지분 매각 검토를 공식화한 이후 주가 지속적으로 하락해 낙폭 22%까지 확대됨. 어려운 사
교육 시장 환경으로 매각 주체를 찾기 쉽지 않을 것이란 우려로 이미 주가가 크게 하락한 상황이기 때문에,
지분매각 철회에 따른 실망매물 출회는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3,000원 유지.
박신애769.1278 shinay.park@daishin.com
KNB금융: PER 6.5배의 극심한 저평가. 배당 매력도 부각 예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500원 유지
- 조기 100% 자회사 가능성 낮고 이익 둔화를 감안해도 현저한 저평가. 배당매력도 부각 예상
- 건전성 재분류에 따른 대손충당금 증가를 가정해 2분기 순이익을 425억원으로 재추정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3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KOSPI, 하락압력의
정점 통과 중
이경민
02.769.3840
kmlee337@daishin.com
※ FOMC 회의발 안도감 < 원화 강세 & 실적 불확실성 + 신흥국 리스크
- KOSPI는 5월 중순 이후 최저치로 내려앉음. 원/달러 환율 변동성 확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KOSPI의 실적 하향조정세가 뚜렷했기 때문
- 중국을 비롯한, 아르헨티나, 이라크, 우크라이나 이슈도 심리적인 부담. FOMC발 안도감이 선진국
증시에서는 나타났지만, 신흥국 증시, 그 중에서도 KOSPI시장에서는 불안심리가 이를 압도.
※ 만만치 않을 6월 마지막주
이번주도 만만치 않은 한 주가 될 전망. 환율/실적 변수가 투자심리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음
1) 이번주는 월말, 분기말, 반기말로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가중되며 원화 강세 압력이 큰 시점
2) 실적 하향조정세가 3분기와 2014년, 그리고 업종 전반에서 나타나며 전방위적인 실적 부담 가중.
3) 삼성전자의 추가적인 실적 하향조정 예상.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발표 전까지 10여개 증권사의
실적 변경이 예상. 컨센서스 하향조정 폭은 2천억원 내외)가 될 전망
※ [주간 전망] 6월말, 7월초 KOSPI 하락압력 정점 예상
현재 시점에서 하반기 전망을 되돌아 보면 당초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음. 즉, 6월말, 7월초가
KOSPI 하락압력의 정점이라는 판단. 글로벌 매크로 환경은 성장모멘텀 회복/물가 상승국면으로 진입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단기적으로는 하락압력의 정점을 통과하며 심리적 부담과 위축이 커질 수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KOSPI의 분위기 반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 단기적인 불확실성, 흔들림보다는 3분기를 준비하는
자세로 인내심을 갖고 점차 타이밍을 가늠해 나아갈 필요한 시점.
매 월말/월초에 원/달러 환율 레벨다운 빨라진 분기 /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조정세
1,000
1,020
1,040
1,060
1,080
1,100
14.1 14.2 14.3 14.4 14.5 14.6
원달러 환율
(원)
1,035원
1,060원 4월말
3월말 ~ 4월초
1,020원
5월말
~ 6월초
133
134
135
136
137
30
32
34
36
38
5.2 5.9 5.16 5.23 5.30 6.6 6.13 6.20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좌)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좌)
2014년 영업이익 전망치(우)
(조원) (조원)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기술적분석
이번 주 단기 Selling Climax
통과할 것 : 챠트로 본
우등생과 열등생
김영일
02.769.2176
ampm01@dashin.com 이번 주 KOSPI 단기 Selling Climax 가능성 높아
- 이번 주 KOSPI 단기 저점 형성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유는 세 가지
- 첫번째는 저점 간 기간 패턴. 2014년 KOSPI 저점 간 기간 차이는 33일이었는데 5월 저점에서 지
난 금요일까지 30일. 패턴이 반복된다면 이번 주 중반(25일)이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높음
- 두번째는 단기 기술적 지표의 과매도. 지난 금요일 기술적 지표가 단기 Selling Climax였던 2월초와
5월초 수준까지 하락.
- 마지막으로 선물 시장에서의 외국인 반전 가능성. 2013년 이후 외국인이 선물 시장에서 공격적인
순매도를 진행했던 4번의 기간을 분석해 본 결과 외국인 선물 누적 순매도는 (1) 기간으로 15~20
일 (2) 규모로 3.1만~3.6만 계약까지 진행. 5월말부터 지난 금요일까지 외국인 선물 순매도 진행 상
황은 15일, 3.5만계약 순매도를 기록해 과거 통계치 도달
투자 아이디어 : 챠트로 본 우등생과 열등생
- 강한 주식과 약한 주식의 구분은 ‘KOSPI 저점 형성 시기에 개별 종목 저점이 어디에 있는가’를 통
해 가능. 개별 종목 저점이 KOSPI보다 높다면 강한 주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데 이유는 해당 주식에
대한 수요가 많아 주가가 KOSPI보다 덜 하락하기 때문.
- 작년 6~9월 SK하이닉스는 약한 주식이었음. KOSPI 저점은 높아졌지만 SK하이닉스 저점은 낮아
졌기 때문. 상황이 바뀐건 4분기이다. 11월에는 SK하이닉스 저점이 높아지며 긍정적 동조화가 나타
났고, 12월부터는 KOSPI 하락에도 저점을 높이는 긍정적 차별화를 진행.
- 우등생 지위를 유지하는 종목 예시: LG화학 : LG화학은 4~5월에 고점과 저점을 높이며 KOSPI와
싸이클 동조화를 시작했고 챠트로는 우등생 그룹에 들어감
- 새롭게 우등생 그룹에 들어가고 있는 종목 예시 : 롯데케미칼 : 6월 들어 처음으로 고점을 높였고
KOSPI 하락 과정에서도 상대적으로 견조 . 기술적으로는 LG화학 4월말~5월초 가격 조정과 유사
- 6월 우등생 그룹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진 종목은 롯데케미칼, 고려아연, 현대제철, 한국타이어등
외국인 선물 매도 임계치 도달
210
220
230
240
250
260
270
280
-80,000
-60,000
-40,000
-20,000
0
20,000
40,000
60,000
외국인 선물 누적 순매수(계약,2013년~)
KOSPI200선물(p,우)
-3.1만 계약
-3.3만 계약
-3.6만 계약
-3.5만 계약
자료: 코스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5
MoneyFlow 의외로 중요한 개인 수급
이대상
02.769.3545
daesanglee@daishin.com
Quant RA 장재호
02.769.3580
j.chang@daishin.com
KOSPI가 박스권에 갇히기 시작한 2012년부터 개인의 순매도가 본격화 됨
- 비록 최근으로 오면서 순매수 강도가 약해지고는 있지만 외국인은 KOSPI에서 6주 연속 순매
수를 이어가고 있음. 아시아 국가 외국인 순매수도 6조 연속 이어지고 있음. 하지만 KOSPI는
4주 연속 하락. 외국인 순매수가 시장 상승을 이끌어내지 못함
- KOSPI가 박스권에 갇히기 시작한 2012년부터 개인의 순매도가 본격화 됨. 2012년부텨 현재
까지 현재까지 KOSPI에서 19.8조원 개인투자자 19.8조원 순매도. 같은 기간 외국인 21.5조
원, 기관 6.0조원 순매수
- 개인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출되는 과정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힘만으로 KOSPI를 상승시키는
것이 역부족임을 알 수 있는 대목. 하지만 2014년 개인은 KOSPI에서 1.3조원 순매수 중. 밑
빠진 독의 바닥이 메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음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투자 6주 연속 순매수
- KOSPI는 지난 주 1.14%(주간 기준)하락하며 1968.07포인트로 마감. 외국인은 KOSPI에서
715억원 순매수 KOSDAQ에서는 7억원 순매도. 외국인은 2014년 KOSPI에서 1조 5,511억
원 순매수
- GEM펀드 ASIA exJapan펀드 2주 연속 순유입. 선진국 펀드에서는 JAPAN펀드가 3주 연속
순유출을 기록하였으며 유럽과 미국 펀드는 자금 유입이 계속 이어지고 있음
-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투자 6주 연속 순매수, 순매수 금액은 소폭 축소. 대만에서는 2014년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순매수 발생. 반면 한국의 순매수 규모는 크게 줄어듦. 인도, 태국, 필
리핀 순매도
2012년 이후 현재까지 KOSPI에서 19.8조원 개인투자자 19.8조원 순매도. 같은 기간 외국인 21.5조원, 기관 6.0조원 순매수
-300
200
700
1,200
1,700
2,200
-60
-40
-20
0
20
40
60
97.1 98.1 99.1 00.1 01.1 02.1 03.1 04.1 05.1 06.1 07.1 08.1 09.1 10.1 11.1 12.1 13.1 14.1
개인 외국인 기관 KOSPI(우)
(조원) (P)
KOSPI 수급 1997년 이후 누적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6
매크로
FOMC이후, 글로벌 결합
효과를 보자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FOMC 6월 회의 안도 확인
- 6월 미국 FOMC회의에 대한 금융시장의 평가는 긍정적. 관건은 얼마나 빠른 속도로 현재의 우호적
인 정책을 거두어 들일 것인지였기 때문에 이번 회의에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은 호재로 인식
- 올해 경제전망을 하향했지만 이 자체는 충격을 주는 요소는 아님. 지난 1분기 경기 부진 반영한 것
이기 때문. 15, 16년 경제전망을 유지해 미래 성장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믿음을 확인
- 낮아진 올해 경제성장률 기대는 우호적인 통화정책 환경을 더 오랜기간 유지할 가능성으로 이어짐
-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기전에 해결할 문제들이 남아있음. 2.6조에 달하는 초과지준이 그것인데,
연준은 금리 인상 이전에 보유자산을 줄이고 초과지준을 줄일 필요 그만큼 시장은 저금리 환경 유지
유동성 확대를 시작한 ECB
- ECB는 6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선언한 정책에 따라 유동성을 늘려갈 것. 유동성 확대 정책에는 SMP
불태화 중단, 마이너스 예금금리에 따른 자본 이동, 그리고 TLTRO 정책과 아직 발표하지는 않았지
만 양적완화 정책 가능성도 있음
- 4주 평균 기준으로 이미 불태화 중단에 따라서 시중에 풀린 돈은 465억 유로(630억 달러) 정도. 7
월에도 유동성 흡수규모 축소를 통해 돈을 푸는 정책은 이어질 것
- 점차 마이너스 예금금리에 따라서 중앙은행에서 시중은행들의 자금인출이 확대될 것
- 풀린 돈의 80% 가량이 다시 중앙은행에 재예치되었던 미국과 일본의 유동성보다 대출 효과가 클
것. 세계 통화정책에 있어서 ECB의 주도력이 높아진 것
- 불태화 전면 중단으로 1000억유로(1500억달러) 이상 유동성 공급. 중앙은행 재예치가 거의 없을
것이기 때문에 ECB의 정책은 미국, 일본 중앙은행이 7400억 달러 정도의 돈을 더 푸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음
유동성 공급이 시작되는 유럽
0
150
300
450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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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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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12.12
13.02
13.04
13.06
13.08
13.10
13.12
14.02
14.04
14.06
(십억 유로)(십억 유로)
SMP잔액-불태화 규모(4주 평균)
1,2차 LTRO 잔액(우)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7
Issue & News
디스플레이
6월 하반월 LCD 패널가격 및
수급 동향: 반갑다! 공급부족!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2014년 6월 하반월 LCD 패널가격 상승
- TV: 32인치 패널가격, 전반월대비 1.2~2.4% 상승
- PC: 모니터/노트북PC용 패널가격, 전반월대비 0.6% 상승
- 패널가격 상승강도는 시장 예상을 상회
6월 LCD 패널가격, 4년만에 처음으로 전월대비 상승세 시현
- 6월은 패널가격 상승이 어려운 시기. 2분기 마감 대비한 재고조정 때문
- 패널가격이 전통적 흐름을 벗어나 상승한 원인은 공급부족 때문
- 전방산업 수요는 큰 폭 개선 어려우나 일부 제품의 공급부족 지속
공급부족 제품: (1) 모니터용 패널, (2) 32~42인치 TV 패널
- 모니터용 패널 공급부족 원인: 기업용 데스크탑PC 수요회복과 공급업체 감산 때문
- 32~42인치 TV 패널 공급부족 원인: 중국/남미 판매호조와 PDP TV 대체수요 때문
공급부족 우려로 11월 블랙프라이데이 대비한 가격협상 조기 추진
- TV 세트업체, 블랙프라이데이 대비한 가격협상을 6월부터 조기 추진
- 가격협상은 전통적으로 8월에 시작. 평소보다 2개월 빨라진 이유는 공급부족 우려 때문
UHD TV 패널가격, 기존 제품 대비 21% 프리미엄 유지
- 65인치 UHD TV 패널, FHD TV 패널 대비 가격 프리미엄 21%
- UHD TV 패널의 가격 프리미엄, 적어도 1년 이상 유지 가능할 전망
결론: LCD 패널 공급부족 지속으로 7월 LCD 패널가격 강보합세 전망
- LCD 패널의 공급부족은 성장이 둔화된 디스플레이 업황에 긍정적 신호
- LG디스플레이 하반기 실적 가시성 확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000원 유지
LG디스플레이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29,430 27,033 25,333 25,974 26,200
영업이익 912 1,163 1,082 1,238 1,316
세전순이익 459 830 833 1,010 1,102
총당기순이익 236 419 550 783 854
지배지분순이익 233 426 540 770 839
EPS 652 1,191 1,510 2,151 2,345
PER 47.6 21.3 20.0 14.1 12.9
BPS 28,534 29,655 31,083 33,125 35,327
PBR 1.1 0.9 1.0 0.9 0.9
ROE 2.3 4.1 5.0 6.7 6.9
주: EPS,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LG디스플레이,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68.07
시가총액 10,82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92%
자본금(보통주) 1,789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0,800원 / 22,3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30억원
외국인지분율 30.60%
주요주주 LG전자 외 1인 37.90%
국민연금공단 7.0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8.2 17.9 22.2 6.3
상대수익률 10.6 15.0 23.2 0.0
-30
-25
-20
-15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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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2
24
26
28
30
32
13.06 13.09 13.12 14.03
(%)(천원) LG디스플레이(좌)
Relative to KOSPI(우)
8
대륙제관
(004780)
부탄가스 가격인상:
드디어 올 것이 왔다!
부탄가스 가격정상화로 흑자전환 전망
- 6월부터 부탄가스 가격인상 단계적 시행 중
- 2013년 MS확대로 인한 물량 증가(Q↑), 2014년 가격인상으로 인한 마진율 회복(P↑)
- 부탄가스 부문 흑자전환으로 전사 정상마진율 회복 전망
- 국내 LPG가격 6월에도 하락하여 마진 스프레드 확대
안전에 관한 사회적 관심 증대
-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에 관한 사회적 관심 증대
- 정부 국가안전처 설립(재난관리 기능 통합)
- 폭발방지 부탄가스 ‘맥스부탄’ 시장점유율 상승 기대
-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일부 개정안 국회 통과 가능성 높아짐
: 폭발방지 부탄가스(CRV캔) 시장점유율 상승, 로열티 이익 기대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 2Q2014 예상매출액 598억원, 영업이익 5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전망
- 마진율이 가장 높은 에어로졸 부문 판매 호조
: 2014년 살충제 판매회복(올 봄 때이른 무더위로 모기 발생빈도 높아짐)
: 2분기 야외활동 많은 시기로 썬블락 스프레이, 미스트 등 판매량 증가
- 부탄가스 가격인상에 따른 마진율 회복
Valuation
- 2014년 예상 매출액 2,240억원(+11.4% YoY), 영업이익 137억원(+51.8% YoY), 지배주주
순이익 105억원(+411.7% YoY)으로 사상최대 실적 전망
- 영업이익 증가 폭이 큰 이유는 1)부탄가스 가격 인상효과, 2)2013년 부실재고 정리로 올 4분
기 비용처리 적을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 순이익은 2013년 세무조사(40억원)로 인한 기저효과
가 반영된 수치임
- 12M Fwd PER 8.6배 수준으로 1)가격인상으로 인한 부탄가스 부문 흑자전환, 2)한국 음식문
화 전파에 따른 전세계 부탄가스 사용증가(세계 2위), 3)기술선도기업(CRV캔, 18L NIC)으로 시
장점유율 상승 고려시 저평가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원 ,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1,879 2,011 2,240 2,531 2,784
영업이익 67 90 137 177 200
세전순이익 49 77 124 164 185
총당기순이익 39 20 105 135 148
지배지분순이익 39 20 105 135 148
EPS 247 128 661 847 933
PER 20.5 41.8 9.6 7.5 6.8
BPS 3,781 3,813 4,147 4,836 5,651
PBR 1.3 1.4 1.5 1.3 1.1
ROE 6.7 3.3 15.9 17.5 16.5
주1: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주2: 2013년 세무조사로 법인세 40억원 추가 반영됨(약 20억원 환급예정)
자료: 대륙제관,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고봉종
769.3062
smallcap@daishin.com
투자의견 Not Rated
목표주가 N/A
현재주가
(14.06.20) 6,320
KOSDAQ 536.69
시가총액 1,005억원
시가총액비중 0.08%
자본금(보통주) 80억원
52주 최고/최저 6,600원 / 4,03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1억원
외국인지분율 0.91%
주요주주 박봉국 외 17인 54.6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8 12.1 21.8 32.5
상대수익률 2.0 13.1 10.8 29.8
-10
0
10
20
30
40
50
4
4
5
5
6
6
7
7
13.06 13.09 13.12 14.03
(%)(천원) 대륙제관(좌)
Relative to KOSDAQ(우)
9
Issue & News
자동차업
현대차 그룹 미국 법인
방문 보고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문용권
769.3781
ykmoon@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1) 보고서 작성 배경 및 주요 내용
- 6.16일(월)~6.19일(목) 현대차, 모비스에서 주관한 미국 법인 방문 있었음
- 미국 방문 주요 일정
* HMMA(생산, Alabama) -> KMMG(생산, Georgia) -> HMA(판매법인, LA)
-> 현대차 디자인센터, HCA(금융) -> 딜러(2곳)
* 미국에서 차가 디자인되고 생산되고 판매되는 전체의 흐름을 직접 눈으로 확인
- 주가에 미치는 영향 :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크게 없었다는 판단
* 완성차 주가는 4분기 이후 반등 예상(2014년 임단협과 원화 절상이 마무리되는 시점)
2) 현대차 그룹 미국 법인 방문 특이 사항
- 기존 중소형차 판매 위주에서 Genesis DH에 대한 호응을 통해 D세그먼트로의 판매 Mix 확
산 가능성 확인
- Genesis DH에 대한 좋은 호응 :
* 딜러에 도착 후, 5일~10일이면 소진
* 좋은 호응 배경 : 경쟁 차종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 + IIHS(신차 안정성 측정 기관)
별5개 안정성 + 경쟁 차종 대비 높은 편의 사양(AEB, LKAS, BSD 등)
- 현대차, 기아차 미국 생산 법인의 가동률은 모두 110%에 육박
* 추가 생산 여지 크지 않음/신규 공장 증설 필요해 보이나 공식 증설 계획 발표는 없는 상태
- 현대차의 미국 점유율 확대 전략
* 신규 세그먼트로의 확대 통해 가능할 것으로 확인
* Avante, Sonata, Santa Fe 위주에서 Genesis의 비중 확대 및 향후 소형 SUV 출시 계획
- 현대모비스 : 미국내 물류센터 8곳 보유 중 / 북서부 지역에 1곳 추가 계획
* 핵심부품 관련 증설 계획은 단기간 내에는 없는 것으로 보임
3) 딜러 방문 특이 사항
- Tustin과 Long Beach에 위치한 2곳의 Dealer 방문 / 2곳 모두 현대차 독점 딜러
- 현대차 Dealer로서 만족하고 있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함
- 현대차 점유율 : 미국 전체 4.6%(2013년) vs. Orange County(LA City 남부) 7.5%
- Genesis DH의 반응이 좋아서 LF Sonata에 대해서도 기대가 많다고 함
* 6월 18일 방문 당시, LF Sonata가 딜러에게 아직 공급되지 않았거나 막 공급되기 시작
- Genesis DH의 반응이 좋아 딜러 1곳에서 5천불의 웃돈을 얹어 초기 판매 가격으로 제시
* 소비자 가격이 $42,000이라면 5천불을 얹은 $47,000을 초기 제시가로 표시(본문 사진)
- 현대차 고객층의 변화 : 3~4년 전에는 Value Shopper라면 현재는 Desirable Shopper
현대차 미국 소패 판매 추이 Genesis DH 에 대해 웃돈 5천불
400
703
721
297
2.2%
5.1%
4.4%
0%
1%
2%
3%
4%
5%
6%
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800
천대
현대차 미국 리테일판매
현대차 미국
리테일판매
현대차 미국
점유율(우)
주: 2014년은 5월까지누적 기준
자료: 현대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현대차 딜러,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기아차 Buy 77,000원
현대차 Buy 300,000원
현대모비스 Buy 380,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5.8 -4.9 -2.3 0.7
상대수익률 -3.8 -7.3 -1.5 -5.3
0
5
10
15
20
25
90
95
100
105
110
115
120
125
130
13.06 13.09 13.12 14.03 14.06
(%)(pt) 자동차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10
Issue & News
아주캐피탈
(033660)
아쉬운 예비입찰 결과.
향후 2대 관전포인트
김한이
02.769.3789
@daishin.com
최정욱, CFA
02.769.3837
cuchoi@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하향
목표주가 6,700
유지
현재주가
(14.06.20)
6,910
기타금융
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하향, 목표주가 6,700원 유지
- 목표주가 6,700원은 2014F 별도기준 BPS 11,773원에 target PBR 0.57배를 적용하여 산출
- 자회사를 제외한 매각이므로 valuation 기준을 기존 연결기준에서 별도기준으로 변경. 자회사 이
익변동성에 따른 기존 valuation 할인요인 완화로 목표주가는 유지
- 별도기준 ROE는 2013년 2.4%, 2014년 3.7%, 2015년 4.1%로 개선세 지속 예상되나 최근 주가
는 M&A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으로 크게 상승하여 펀더멘털 대비 valuation이 부담스러운 수준
(최대주주의 매각설이 처음 보도된 3/30 이후 주가는 37.2% 상승하여 PBR 0.59배에 거래 )
- DGB금융의 불참 공시로 M&A 이후 즉각적인 신용등급 상승, 조달비용 감소 및 이익증대 가능성
다소 약화. 은행계 금융지주사로의 피인수에 대한 기대감 소멸에 따른 실망매물 출회 가능성 있음
- 향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따른 이익증감을 분석하여 목표주가와 투자의견 조정 가능
20일 예비입찰 마감. DGB금융 불참은 못내 아쉬운 결과
- 유럽계 은행, 일본계 금융자본, 사모펀드, 국내 여신업체와 증권사 등이 참여한 것으로 언론 보도
- DGB금융의 불참은 못내 아쉬운 요인. 은행계 금융지주사로 피인수될 경우 단기간 내 신용등급
상승이 예상되었고 이에 따른 조달비용 하락과 금리경쟁력 확보를 통한 M/S 확대 기대 가능했음
- M&A 효과를 배제하더라도 대손비용, 이자비용 감소에 따른 연간 소폭의 ROE 증가세는 지속될
수 있으나 신용등급 상승효과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 신용등급 상승시 연 6-7%대 ROE 예상
관전포인트 1) M&A를 통한 비용감소 및 영업수익 확대 가능성
- 1)조달비용하락으로 금리경쟁력 확보하여 기존 M/S확대, 2)신규수익원 확보, 3)인수 전후의 경영
효율화 과정에서의 비용 감소 등
- 신용등급 상승에 대해서는 시간을 두고 접근해야 한다고 판단. 최근 언론에 인수후보로 거론되었
던 스페인 산탄데르 은행의 자본비율은 양호하나 글로벌 신용등급이 국내 주요은행보다 낮음
- 해외 금융사로 인수될 경우의 저리 해외조달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아직은 시기상조
- PEF로 피인수시 그 인수목적 상 원론적으로, 신규수익원 확보 및 경영효율화를 통환 이익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
- KB캐피탈(구 우리파이낸셜)이 2006년 MBK파트너스로 피인수된 이후 같은 해 11월 쌍용차의 할
부금융부문을 인수하여 이익규모가 FY2006년 75억원에서 2009년 257억원까지 증가
관전포인트 2) 인수가격과 완전 자회사화 가능성
- 매각대상 지분은 74.16%, 언론보도에서처럼 신한은행의 동반매도권 행사 가능성 있다면 87.01%
- 잔여지분이 각각 25.8%, 13.0%에 불과하여 완전 자회사화 가능성 대두될 수 있음
- 인수가격이 시가를 크게 상회할 경우 잔여지분 공개매수기대감에 따른 단기적 주가상승은 가능
- 현 시가는 2013년 기준 ROE는 2.7% 대비 결코 낮지 않은 수준으로 향후 이익개선 기대감 및
인수이후 시너지를 감안하여 인수자가 얼만큼의 프리미엄을 지급하고자 하는지가 관건.
- KB캐피탈의 사례를 통해 보면 2007년 9월 우리금융의 주당 인수가격이 31,894원으로 전일종가
17,550원을 크게 상회하자 주가가 일시적으로 20,550원까지 상승. 상장폐지 추진가능성과 공개
매수가격이 시가를 상회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에 기인했다고 판단
- 한편 과거 신한지주의 LG카드 지분 1차 공개매수 이후 잔여지분에 대한 2차 공개매수까지 주가
가 급락한 사례 등을 감안시 너무 큰 기대는 지양할 필요가 있음
KOSPI 1,968.07
시가총액 397.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4%
자본금(보통주) 287.7십억원
52주 최고/최저 7,170원/ 4,105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7백만원
외국인지분율 0.04%
주요주주 아주산업 68.95%
신한은행 12.85%
주가수익률(%) 1W 1M 3M 6M
절대수익률 -0.9 23.6 38.2 37.6
상대수익률 0.3 25.6 36.5 38.4
-30
-25
-20
-15
-10
-5
0
5
10
15
20
4
5
6
7
8
13.06 13.09 13.12 14.03
(%)(천원) 아주캐피탈(좌)
Relative to KOSPI(우)
11
Issue & News
메가스터디
(072870)
M&A 계획 철회에 따른
실망 매물 출회 제한적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83,000
유지
현재주가
(14.06.20)
59,000
교육업종
최대주주 및 2대주주의 지분 32.56%에 대한 매각 계획 중단
- 6월 20일(금) 메가스터디는 최대주주(23.35%) 및 2대주주(9.21%) 합산 지분 32.56%의 매
각계획을 중단한다고 공시함. 외국계 PEF 등 비교적 큰 규모의 투자자들이 인수에 관심을 보
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가격 조건이 맞지 않아 무산된 것으로 추정
- 동사는 향후 사업전략을 재정비하고 전면적인 혁신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 지난 4월 22일 지분 매각 검토를 공식화한 이후 주가 지속적으로 하락해 낙폭 22%까지 확
대됨. 어려운 사교육 시장 환경으로 매각 주체를 찾기 쉽지 않을 것이란 우려로 이미 주가가
크게 하락한 상황이기 때문에, 지분매각 철회에 따른 실망매물 출회는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2대주주 H&Q의 지분 9.21%는 오버행 이슈로 잔존
- 한편 2대주주 H&Q아시아퍼시픽코리아(이하 H&Q) 지분 9.21%는 장기 오버행 이슈로 잔존
- H&Q는 지난 2012년 3월 특수목적회사(SPC) 코리아에듀케이션홀딩스를 설립해 메가스터디
의 지분 9.21%(584,100주)를 주당 110,400원에 인수함. 이후 주가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현
재 주당 51,400원의 평가 손실을 입고 있음
- 최대주주와 함께 경영권 프리미엄을 받고 지분을 매각해 손실폭을 최소화하려 한 것으로 추
측됨. 메가스터디에 투자한 2호 펀드는 2015년 청산 예정으로 향후 만기까지 투자금 회수에
어려움 겪을 확률 높아짐
매각 관련 불확실성으로 이미 주가 큰 폭으로 하락해 실망매물 출회는 매우 제한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3,000원 유지. 매각 발표 이후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주가가 큰 폭
으로 하락해 현재 12M Fwd PER 9.3x에 불과. 2대주주 오버행 우려 상존하나 M&A 무산에
따른 실망보다는 불확실성 해소 부각되어 주가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2분기 매출 928억원(+5.3% YoY), 영업이익 177억원(-11.1% YoY) 전망. 매각 검토로 인해
잠정 중단됐던 신사업(경찰공무원, 7,9급 공무원 시장 진출 등)도 다시 재개될 것으로 기대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328 317 329 359 381
영업이익 59 50 47 54 61
세전순이익 72 55 53 60 67
총당기순이익 54 41 40 46 51
지배지분순이익 51 38 39 42 46
EPS 8,133 6,093 6,231 6,658 7,368
PER 9.7 12.8 9.5 8.9 8.0
BPS 56,561 59,228 63,452 68,038 73,077
PBR 1.4 1.3 0.9 0.9 0.8
ROE 14.6 10.4 10.0 10.0 10.3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메가스터디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DAQ 536.69
시가총액 37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9%
자본금(보통주) 3십억원
52주 최고/최저 86,100원 / 57,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1억원
외국인지분율 40.87%
주요주주 손주은 외 2인 23.35%
신영자산운용 외 2인 12.0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8.2 -15.7 -21.5 -11.9
상대수익률 -7.2 -14.9 -28.6 -13.8
-20
-10
0
10
20
30
40
45
50
55
60
65
70
75
80
85
90
13.06 13.09 13.12 14.03
(%)(천원) 메가스터디(좌)
Relative to KOSDAQ(우)
12
Earnings Preview
KNB 금융
(192520)
PER 6.5배의 극심한 저평가.
배당 매력도 부각 예상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김한이
769.3789
haneykim@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7,500
유지
현재주가
(14.06.20)
12,10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5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4년말 추정 BPS 25,462원대비 목표 PBR 0.7배를 적용해 산출
- 6월 이후 KNB금융 주가는 약 12.9% 하락해 동기간 은행주 평균 하락률 0.9%를 큰폭 초과하락.
분할재상장일 당시 20.8%였던 외국인 보유 지분율이 현재 15.1%까지 낮아지는 등 외국인 매도
세가 좀처럼 그치지를 않고 있고, 이와 같은 수급 우려로 인해 저평가 매력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
관투자자들도 관망세를 보이면서 주가가 속절없이 하락 중
- 외국인 매도의 주요 배경은 1) 우리금융 분할재상장에 따라 어쩔수 없이 보유하게 된 KNB금융
지분 축소. 시가총액이 1조원을 하회하고 KOSPI 200 종목도 아니기 때문에 관심 저하 2) BS금융
에 피인수가 예정되어 있는 은행으로서 장기적인 투자매력이 높지 않다고 판단. 보수적 건전성 재
분류에 따른 이익 둔화 가능성 및 향후 100% 피인수시의 부정적인 주식교환 비율 우려 등 때문
조기 100% 자회사 가능성 낮고 이익 둔화를 감안해도 현저한 저평가. 배당매력도 부각 예상
- BS금융으로의 피인수전 보수적인 건전성 재분류에 따른 대손충당금 증가 가능성은 상존. BS금융
이나 경남은행측 모두 원하는 바일 것임. 현실적으로 이를 고려해 KNB금융의 2014년 추정 순이
익을 1,680억원에서 1,460억원으로 하향. 그러나 일회성 성격의 비용 요인이고 2015년 이후의
순이익 추정치 가정에는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그대로 유지
- 수익추정치 변경 후에도 동사의 PBR은 0.48배, PER은 6.5배 수준으로 매우 낮고, 2015년 PER
은 4.9배에 불과해 지나치게 과도한 저평가. 2014년과 2015년 추정 ROE는 각각 7.4%와 9.3%
- 이익 둔화 가능성 외의 또다른 우려 요인인 주식교환을 통한 조기 100% 자회사 편입 가능성도
낮다고 판단. 인수대금 마련을 위해 이제 막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BS금융측이 향후 1~2년내
dilution을 수반하는 주식교환을 추가 단행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하나금융의 외환은
행 인수 사례와는 다르게 경남은행 노조와 지역정서 등을 감안해 정해진 기한없이 two bank 체
제를 유지하기로 한 점 등을 고려하면 조기 100% 자회사 가능성은 더욱 낮아진다고 볼 수 있음
- 주가 하락에 따라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3.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 따라서 배당매력도 부각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우리는 동사의 2014년 배당성향을 18.7%, 주당배당금은 350원으로 가
정. BS금융으로 피인수 이후에는 과거의 높은 성장률이 다소 완화될 것이고 중장기적으로 레버리
지도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고려하면 배당을 하지 않을 이유도 없다고 판단. 경남은행은
2013년에는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지만 2012년에는 주당 409원의 배당을 지급한 사례가 있음
건전성 재분류에 따른 대손충당금 증가를 가정해 2분기 순이익을 425억원으로 재추정
- 1분기말 경남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77%로 타행대비 다소 높은 수준인데다 2013년말 기
준 NPL커버리지비율이 100.4%로 은행 중 가장 낮다는 점에서 충당금 적립 정책이 다소 보수적
으로 변경될 가능성을 감안해 2분기 대손상각비를 전분기대비 47.7% 증가한 400억원으로 재추
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자산대비 대손상각비율은 0.49%에 불과해 그다지 높은 수준은 아닐 듯
- 대손충당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이자이익 증가 및 비이자이익 개선, 판관비 감소 등에 따라 2분
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5.9% 감소하지만 전분기대비로는 41.7% 증가하는 425억원 예상
- 2분기부터 경남은행 대손충당금이 기존 예상치보다 분기당 80~100억원 내외 추가 적립될 것으
로 추정되고 이를 반영해 2014년 대손충당금을 기존 1,215억원에서 1,449억원으로 약 19.3%
증가하는 것으로 변경 가정. 이에 따라 2014년 추정 순이익을 1,683억원에서 1,464억원으로 하
향 조정. 2014년 추정 ROE는 8.5%에서 7.4%로 하향 변경. 그러나 2015년 이후 순이익 추정치
는 종전 가정을 그대로 유지
- 2015년과 2016년 순이익은 1,928억원과 2,098억원 시현이 예상되어 ROE는 각각 9.3%와
9.4%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 PER은 각각 4.9배와 4.5배 수준. 2015년과 2016년 EPS는 각각
31.7%와 8.8% 개선될 것으로 전망
KOSPI 1,968.07
시가총액 949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8%
자본금(보통주) 257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4,650원 / 12,1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60억원
외국인지분율 15.10%
주요주주 예금보험공사 56.97%
신한비엔피파리바자산운용 6.3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6.6 0.0 0.0 0.0
상대수익률 -4.2 0.0 0.0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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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 KNB금융지주(좌)
Relative to KOSPI(우)
13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6/20 6/19 6/18 6/17 6/16 06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268.3 10.4 138.9 11.7 -12.2 733 1,312
외국인 -91.7 -41.3 137.4 31.7 35.3 501 1,647
기관계 76.7 60.9 -278.6 -44.4 4.4 -1,078 -2,672
금융투자 127.1 42.7 -0.4 -39.4 -16.2 -511 -3,470
보험 -1.0 27.1 2.6 1.8 2.1 103 722
투신 127.5 38.8 -28.6 42.9 -11.5 -132 -1,071
은행 12.7 -16.3 -15.3 -2.1 1.5 -83 -1,018
기타금융 0.2 4.0 -189.4 -0.6 -6.8 -359 -592
연기금 75.8 -30.8 -22.0 -20.6 24.9 350 3,031
사모펀드 -23.0 -4.4 -18.5 -11.4 19.9 -255 -184
국가지자체 -242.7 -0.3 -6.9 -15.0 -9.4 -190 -91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생명 317.4 삼성전자 201.3 삼성전자 91.8 삼성생명 90.8
삼성SDI 11.6 SK 하이닉스 46.8 NAVER 17.2 SK 이노베이션 21.4
엔씨소프트 11.6 SK 텔레콤 21.6 LG화학 15.3 기아차 18.5
현대차2 우B 8.7 현대중공업 10.5 SK 텔레콤 15.0 엔씨소프트 15.9
삼성전자우 6.5 LG생활건강 10.1 코웨이 8.8 LG전자 13.1
한화케미칼 6.2 LG화학 9.8 한국전력 7.7 현대차 12.6
두산중공업 4.5 KB 금융 9.4 SK C&C 7.7 삼성SDI 11.8
롯데케미칼 4.0 우리금융 7.5 CJ 7.6 삼성전기 8.2
롯데쇼핑 3.4 기아차 7.4 제일모직 7.4 롯데쇼핑 7.2
현대건설 3.1 현대차 7.3 KT 7.4 현대차2 우B 7.2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서울반도체 7.4 루멘스 8.3 CJ 오쇼핑 4.1 진성티이씨 3.0
다음 6.4 셀트리온 4.5 게임빌 2.8 GS홈쇼핑 1.9
내츄럴엔도텍 5.2 게임빌 4.2 파라다이스 2.5 이지바이오 1.8
GS홈쇼핑 3.4 실리콘웍스 2.0 선데이토즈 2.0 KH 바텍 1.6
삼천리자전거 3.3 CJ 오쇼핑 1.6 리홈쿠첸 1.7 서울반도체 1.3
진성티이씨 3.0 리홈쿠첸 1.3 CJ E&M 1.5 셀트리온 1.1
이지바이오 1.5 CJ E&M 1.0 아프리카TV 1.1 동서 1.1
하이록코리아 1.3 키이스트 0.7 에스엠 1.0 조이시티 0.9
제우스 1.1 인프라웨어 0.7 에이씨티 1.0 하이록코리아 0.9
KH 바텍 1.0 에스엠 0.7 하나마이크론 1.0 성광벤드 0.9
자료: KOSCOM
14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생명 332.0 -6.5 삼성전자 281.1 -5.3 LG화학 81.2 -1.9 SK하이닉스 150.4 2.2
SK 하이닉스 130.1 2.2 SK텔레콤 68.4 5.3 현대제철 44.1 -1.4 삼성생명 75.9 -6.5
삼성SDI 71.3 -1.5 LG생활건강 38.2 -9.9 제일모직 40.0 -1.6 삼성SDI 61.6 -1.5
삼성전자우 26.1 0.6 아모레퍼시픽 30.2 6.8 LG디스플레이 38.8 3.4 기아차 50.0 -3.6
엔씨소프트 24.1 -4.5 BS금융지주 24.5 -3.0 아모레퍼시픽 37.6 6.8 삼성전자 49.7 -5.3
LG디스플레이 15.1 3.4 KB금융 19.3 -2.3 SK 텔레콤 33.9 5.3 삼성전자우 46.5 0.6
휠라코리아 13.1 9.4 NAVER 19.2 -0.9 NAVER 27.2 -0.9 엔씨소프트 44.9 -4.5
하나금융지주 12.8 -0.4 삼성화재 18.1 -1.0 삼성증권 23.9 -2.7 현대차 44.3 -3.1
삼성엔지니어링 12.0 3.5 우리금융 14.1 -5.1 금호석유 23.5 0.2 삼성중공업 36.6 0.0
기업은행 11.5 -4.0 SK C&C 14.0 4.5 한국전력 22.8 4.4 SK이노베이션 34.7 -6.5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6/20 6/19 6/18 6/17 6/16 06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76.9 -32.6 128.4 36.8 13.4 468 2,322
대만 -27.2 275.6 574.2 129.3 173.9 1,972 9,333
인도 0.0 -72.6 54.3 11.2 -23.8 1,828 9,905
태국 -11.2 -118.6 -84.1 -23.2 -36.5 -90 -1,324
인도네시아 2.6 -17.3 192.4 -2.3 -20.8 238 3,838
필리핀 -25.3 -24.5 -12.1 -7.2 -1.3 -18 947
베트남 17.3 6.2 4.5 0.7 0.7 50 263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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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4년 6월 23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KOSPI, 하락압력의 정점 통과 중 - 이번주에도 KOSPI 단기 하락압력은 이어질 전망. 환율/실적 변수가 투자심리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 KOSPI 하락압력을 자극할 세가지 변수 : 1) 월말, 분기말, 반기말로 수출업체 네고 물량으로 인한 원화 강세 예상. 2) 실적 하향조정세가 3분기와 2014년, 업종 전반에서 나타남. 3) 삼성전자의 추가적인 실적 하향조정 가능성. - 다만, 하반기 전체 그림을 보면 6월말, 7월초가 KOSPI 하락압력의 정점. 추가적인 급락세는 제한적일 전망. KOSPI 1,950선 전후에서 지지력 확보 예상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기술적분석 이번 주 단기 Selling Climax 통과할 것 - 챠트로 본 우등생과 열등생 - 기술적으로 KOSPI는 이번주 1950p 내외에서 단기 Selling Climax 통과 가능성 높음 - 기간 패턴, 기술적 과매도, 외국인 선물 매매 반전 가능성 때문 - 6월 새롭게 챠트 우등생에 들어가는 종목 : 롯데케미칼, 고려아연, 현대제철 등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Money Flow 의외로 중요한 개인 수급 - KOSPI가 박스권에 갇히기 시작한 2012년부터 개인의 순매도가 본격화 됨. 2012년부텨 현재까지 현재까지 KOSPI에서 개인투자자 19.8조원 순매도. 같은 기간 외국인 기관 합계 27.5조원 순매수 - 개인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출되는 과정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힘만으로 KOSPI를 상승시키는 것이 역부족임 을 알 수 있음. 하지만 2014년 개인은 KOSPI에서 1.3조원 순매수 중. 밑 빠진 독의 바닥이 메어지고 있다 고 볼 수 있는 대목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매크로 FOMC이후, 글로벌 결합 효과를 보자 - 6월 FOMC회의, 빠른 속도의 테이퍼링 시사 없어 호재로 인식. 향후 금리 인상 전에 연준은 보유자산을 줄 이고 초과지준을 줄여가는 과정이 필요해 저금리 환경은 지속 - SMP불태화 중단, 마이너스 예금금리 등으로 유동성을 풀기 시작한 유럽에 주목. 미국. 일본과 달리 풀린 유 동성이 중앙은행으로 재예치되는 금액이 없을 것으로 예상 - 유럽의 유동성 확장은 미국과 일본보다 강력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 2. 2 산업 및 종목 분석 디스플레이: 6월 하반월 LCD 패널가격 및 수급 동향 - 반갑다! 공급부족! - 2014년 6월 하반월 LCD 패널가격, 상반월대비 상승: 32인치 TV 패널 +1.2%, PC 패널 +0.6% - 6월 LCD 패널가격, 4년만에 처음으로 전월대비 상승세 시현. 공급부족 때문 - 공급부족 우려로 11월 블랙프라이데이 대비한 가격협상이 전년대비 2개월 빨리 시작 - 공급부족과 가격상승으로 LG디스플레이 하반기 실적 가시성 확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7,000원 유지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대륙제관: 부탄가스 가격인상: 드디어 올 것이 왔다! - 투자의견 없음, 목표주가 없음 - 부탄가스 가격정상화로 흑자전환 전망 - 안전에 관한 사회적 관심 증대 - 2014년 예상 매출액 2,240억원(+11.4% YoY), 영업이익 137억원(+51.8% YoY), 지배주주 순이익 105억원 (+411.7% YoY)으로 사상최대 실적 전망 고봉종 769.3062 smallcap@daishin.com 현대차 그룹 미국 법인 방문 보고 - 6.16일(월)~6.19일(목) 현대차, 모비스에서 주관한 미국 법인 방문 있었음 - 미국 방문 주요 일정 * HMMA(생산, Alabama) -> KMMG(생산, Georgia) -> HMA(판매법인, LA) -> 현대차 디자인센터, HCA(금융) -> 딜러(2곳) - 미국에서 차가 디자인되고 생산되고 판매되는 전체의 흐름을 직접 눈으로 확인 - 주가에 미치는 영향 :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크게 없었다는 판단 - 완성차 주가는 4분기 이후 반등 예상(2014년 임단협과 원화 절상이 마무리되는 시점) - 자동차업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아주캐피탈: 아쉬운 예비입찰 결과. 향후 2대 관전포인트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하향, 목표주가 6,700원 유지. - 최근 주가는 M&A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으로 크게 상승하여 펀더멘털 대비 valuation이 부담스러운 수준 - 20일 예비입찰 마감. DGB금융 불참은 못내 아쉬운 결과. 은행계 금융지주사로의 피인수에 대한 기대감 소멸 에 따른 실망매물 출회 가능성 있음 - 관전포인트 1) M&A를 통한 비용감소 및 영업수익 확대 가능성 - 관전포인트 2) 인수가격과 완전 자회사화 가능성 김한이 769.3789 haneykim@daishin.com 메가스터디: M&A 계획 철회에 따른 실망 매물 출회 제한적 - 6월 20일(금) 최대주주 및 2대주주의 지분 32.56%에 대한 매각 계획 중단. - 2대주주 H&Q아시아퍼시픽코리아(이하 H&Q) 지분 9.21%는 장기 오버행 이슈로 잔존 - 지난 4월 22일 지분 매각 검토를 공식화한 이후 주가 지속적으로 하락해 낙폭 22%까지 확대됨. 어려운 사 교육 시장 환경으로 매각 주체를 찾기 쉽지 않을 것이란 우려로 이미 주가가 크게 하락한 상황이기 때문에, 지분매각 철회에 따른 실망매물 출회는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3,000원 유지. 박신애769.1278 shinay.park@daishin.com KNB금융: PER 6.5배의 극심한 저평가. 배당 매력도 부각 예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500원 유지 - 조기 100% 자회사 가능성 낮고 이익 둔화를 감안해도 현저한 저평가. 배당매력도 부각 예상 - 건전성 재분류에 따른 대손충당금 증가를 가정해 2분기 순이익을 425억원으로 재추정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 3. 3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KOSPI, 하락압력의 정점 통과 중 이경민 02.769.3840 kmlee337@daishin.com ※ FOMC 회의발 안도감 < 원화 강세 & 실적 불확실성 + 신흥국 리스크 - KOSPI는 5월 중순 이후 최저치로 내려앉음. 원/달러 환율 변동성 확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KOSPI의 실적 하향조정세가 뚜렷했기 때문 - 중국을 비롯한, 아르헨티나, 이라크, 우크라이나 이슈도 심리적인 부담. FOMC발 안도감이 선진국 증시에서는 나타났지만, 신흥국 증시, 그 중에서도 KOSPI시장에서는 불안심리가 이를 압도. ※ 만만치 않을 6월 마지막주 이번주도 만만치 않은 한 주가 될 전망. 환율/실적 변수가 투자심리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음 1) 이번주는 월말, 분기말, 반기말로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가중되며 원화 강세 압력이 큰 시점 2) 실적 하향조정세가 3분기와 2014년, 그리고 업종 전반에서 나타나며 전방위적인 실적 부담 가중. 3) 삼성전자의 추가적인 실적 하향조정 예상.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발표 전까지 10여개 증권사의 실적 변경이 예상. 컨센서스 하향조정 폭은 2천억원 내외)가 될 전망 ※ [주간 전망] 6월말, 7월초 KOSPI 하락압력 정점 예상 현재 시점에서 하반기 전망을 되돌아 보면 당초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음. 즉, 6월말, 7월초가 KOSPI 하락압력의 정점이라는 판단. 글로벌 매크로 환경은 성장모멘텀 회복/물가 상승국면으로 진입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단기적으로는 하락압력의 정점을 통과하며 심리적 부담과 위축이 커질 수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KOSPI의 분위기 반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 단기적인 불확실성, 흔들림보다는 3분기를 준비하는 자세로 인내심을 갖고 점차 타이밍을 가늠해 나아갈 필요한 시점. 매 월말/월초에 원/달러 환율 레벨다운 빨라진 분기 /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조정세 1,000 1,020 1,040 1,060 1,080 1,100 14.1 14.2 14.3 14.4 14.5 14.6 원달러 환율 (원) 1,035원 1,060원 4월말 3월말 ~ 4월초 1,020원 5월말 ~ 6월초 133 134 135 136 137 30 32 34 36 38 5.2 5.9 5.16 5.23 5.30 6.6 6.13 6.20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좌)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좌) 2014년 영업이익 전망치(우) (조원) (조원)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4. 4 기술적분석 이번 주 단기 Selling Climax 통과할 것 : 챠트로 본 우등생과 열등생 김영일 02.769.2176 ampm01@dashin.com 이번 주 KOSPI 단기 Selling Climax 가능성 높아 - 이번 주 KOSPI 단기 저점 형성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유는 세 가지 - 첫번째는 저점 간 기간 패턴. 2014년 KOSPI 저점 간 기간 차이는 33일이었는데 5월 저점에서 지 난 금요일까지 30일. 패턴이 반복된다면 이번 주 중반(25일)이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높음 - 두번째는 단기 기술적 지표의 과매도. 지난 금요일 기술적 지표가 단기 Selling Climax였던 2월초와 5월초 수준까지 하락. - 마지막으로 선물 시장에서의 외국인 반전 가능성. 2013년 이후 외국인이 선물 시장에서 공격적인 순매도를 진행했던 4번의 기간을 분석해 본 결과 외국인 선물 누적 순매도는 (1) 기간으로 15~20 일 (2) 규모로 3.1만~3.6만 계약까지 진행. 5월말부터 지난 금요일까지 외국인 선물 순매도 진행 상 황은 15일, 3.5만계약 순매도를 기록해 과거 통계치 도달 투자 아이디어 : 챠트로 본 우등생과 열등생 - 강한 주식과 약한 주식의 구분은 ‘KOSPI 저점 형성 시기에 개별 종목 저점이 어디에 있는가’를 통 해 가능. 개별 종목 저점이 KOSPI보다 높다면 강한 주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데 이유는 해당 주식에 대한 수요가 많아 주가가 KOSPI보다 덜 하락하기 때문. - 작년 6~9월 SK하이닉스는 약한 주식이었음. KOSPI 저점은 높아졌지만 SK하이닉스 저점은 낮아 졌기 때문. 상황이 바뀐건 4분기이다. 11월에는 SK하이닉스 저점이 높아지며 긍정적 동조화가 나타 났고, 12월부터는 KOSPI 하락에도 저점을 높이는 긍정적 차별화를 진행. - 우등생 지위를 유지하는 종목 예시: LG화학 : LG화학은 4~5월에 고점과 저점을 높이며 KOSPI와 싸이클 동조화를 시작했고 챠트로는 우등생 그룹에 들어감 - 새롭게 우등생 그룹에 들어가고 있는 종목 예시 : 롯데케미칼 : 6월 들어 처음으로 고점을 높였고 KOSPI 하락 과정에서도 상대적으로 견조 . 기술적으로는 LG화학 4월말~5월초 가격 조정과 유사 - 6월 우등생 그룹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진 종목은 롯데케미칼, 고려아연, 현대제철, 한국타이어등 외국인 선물 매도 임계치 도달 210 220 230 240 250 260 270 280 -80,000 -60,000 -40,000 -20,000 0 20,000 40,000 60,000 외국인 선물 누적 순매수(계약,2013년~) KOSPI200선물(p,우) -3.1만 계약 -3.3만 계약 -3.6만 계약 -3.5만 계약 자료: 코스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5. 5 MoneyFlow 의외로 중요한 개인 수급 이대상 02.769.3545 daesanglee@daishin.com Quant RA 장재호 02.769.3580 j.chang@daishin.com KOSPI가 박스권에 갇히기 시작한 2012년부터 개인의 순매도가 본격화 됨 - 비록 최근으로 오면서 순매수 강도가 약해지고는 있지만 외국인은 KOSPI에서 6주 연속 순매 수를 이어가고 있음. 아시아 국가 외국인 순매수도 6조 연속 이어지고 있음. 하지만 KOSPI는 4주 연속 하락. 외국인 순매수가 시장 상승을 이끌어내지 못함 - KOSPI가 박스권에 갇히기 시작한 2012년부터 개인의 순매도가 본격화 됨. 2012년부텨 현재 까지 현재까지 KOSPI에서 19.8조원 개인투자자 19.8조원 순매도. 같은 기간 외국인 21.5조 원, 기관 6.0조원 순매수 - 개인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출되는 과정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힘만으로 KOSPI를 상승시키는 것이 역부족임을 알 수 있는 대목. 하지만 2014년 개인은 KOSPI에서 1.3조원 순매수 중. 밑 빠진 독의 바닥이 메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음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투자 6주 연속 순매수 - KOSPI는 지난 주 1.14%(주간 기준)하락하며 1968.07포인트로 마감. 외국인은 KOSPI에서 715억원 순매수 KOSDAQ에서는 7억원 순매도. 외국인은 2014년 KOSPI에서 1조 5,511억 원 순매수 - GEM펀드 ASIA exJapan펀드 2주 연속 순유입. 선진국 펀드에서는 JAPAN펀드가 3주 연속 순유출을 기록하였으며 유럽과 미국 펀드는 자금 유입이 계속 이어지고 있음 -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투자 6주 연속 순매수, 순매수 금액은 소폭 축소. 대만에서는 2014년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순매수 발생. 반면 한국의 순매수 규모는 크게 줄어듦. 인도, 태국, 필 리핀 순매도 2012년 이후 현재까지 KOSPI에서 19.8조원 개인투자자 19.8조원 순매도. 같은 기간 외국인 21.5조원, 기관 6.0조원 순매수 -300 200 700 1,200 1,700 2,200 -60 -40 -20 0 20 40 60 97.1 98.1 99.1 00.1 01.1 02.1 03.1 04.1 05.1 06.1 07.1 08.1 09.1 10.1 11.1 12.1 13.1 14.1 개인 외국인 기관 KOSPI(우) (조원) (P) KOSPI 수급 1997년 이후 누적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6. 6 매크로 FOMC이후, 글로벌 결합 효과를 보자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FOMC 6월 회의 안도 확인 - 6월 미국 FOMC회의에 대한 금융시장의 평가는 긍정적. 관건은 얼마나 빠른 속도로 현재의 우호적 인 정책을 거두어 들일 것인지였기 때문에 이번 회의에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은 호재로 인식 - 올해 경제전망을 하향했지만 이 자체는 충격을 주는 요소는 아님. 지난 1분기 경기 부진 반영한 것 이기 때문. 15, 16년 경제전망을 유지해 미래 성장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믿음을 확인 - 낮아진 올해 경제성장률 기대는 우호적인 통화정책 환경을 더 오랜기간 유지할 가능성으로 이어짐 -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기전에 해결할 문제들이 남아있음. 2.6조에 달하는 초과지준이 그것인데, 연준은 금리 인상 이전에 보유자산을 줄이고 초과지준을 줄일 필요 그만큼 시장은 저금리 환경 유지 유동성 확대를 시작한 ECB - ECB는 6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선언한 정책에 따라 유동성을 늘려갈 것. 유동성 확대 정책에는 SMP 불태화 중단, 마이너스 예금금리에 따른 자본 이동, 그리고 TLTRO 정책과 아직 발표하지는 않았지 만 양적완화 정책 가능성도 있음 - 4주 평균 기준으로 이미 불태화 중단에 따라서 시중에 풀린 돈은 465억 유로(630억 달러) 정도. 7 월에도 유동성 흡수규모 축소를 통해 돈을 푸는 정책은 이어질 것 - 점차 마이너스 예금금리에 따라서 중앙은행에서 시중은행들의 자금인출이 확대될 것 - 풀린 돈의 80% 가량이 다시 중앙은행에 재예치되었던 미국과 일본의 유동성보다 대출 효과가 클 것. 세계 통화정책에 있어서 ECB의 주도력이 높아진 것 - 불태화 전면 중단으로 1000억유로(1500억달러) 이상 유동성 공급. 중앙은행 재예치가 거의 없을 것이기 때문에 ECB의 정책은 미국, 일본 중앙은행이 7400억 달러 정도의 돈을 더 푸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음 유동성 공급이 시작되는 유럽 0 150 300 450 600 750 900 -10 0 10 20 30 40 50 10.06 10.08 10.10 10.12 11.02 11.04 11.06 11.08 11.10 11.12 12.02 12.04 12.06 12.08 12.10 12.12 13.02 13.04 13.06 13.08 13.10 13.12 14.02 14.04 14.06 (십억 유로)(십억 유로) SMP잔액-불태화 규모(4주 평균) 1,2차 LTRO 잔액(우)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7. 7 Issue & News 디스플레이 6월 하반월 LCD 패널가격 및 수급 동향: 반갑다! 공급부족!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2014년 6월 하반월 LCD 패널가격 상승 - TV: 32인치 패널가격, 전반월대비 1.2~2.4% 상승 - PC: 모니터/노트북PC용 패널가격, 전반월대비 0.6% 상승 - 패널가격 상승강도는 시장 예상을 상회 6월 LCD 패널가격, 4년만에 처음으로 전월대비 상승세 시현 - 6월은 패널가격 상승이 어려운 시기. 2분기 마감 대비한 재고조정 때문 - 패널가격이 전통적 흐름을 벗어나 상승한 원인은 공급부족 때문 - 전방산업 수요는 큰 폭 개선 어려우나 일부 제품의 공급부족 지속 공급부족 제품: (1) 모니터용 패널, (2) 32~42인치 TV 패널 - 모니터용 패널 공급부족 원인: 기업용 데스크탑PC 수요회복과 공급업체 감산 때문 - 32~42인치 TV 패널 공급부족 원인: 중국/남미 판매호조와 PDP TV 대체수요 때문 공급부족 우려로 11월 블랙프라이데이 대비한 가격협상 조기 추진 - TV 세트업체, 블랙프라이데이 대비한 가격협상을 6월부터 조기 추진 - 가격협상은 전통적으로 8월에 시작. 평소보다 2개월 빨라진 이유는 공급부족 우려 때문 UHD TV 패널가격, 기존 제품 대비 21% 프리미엄 유지 - 65인치 UHD TV 패널, FHD TV 패널 대비 가격 프리미엄 21% - UHD TV 패널의 가격 프리미엄, 적어도 1년 이상 유지 가능할 전망 결론: LCD 패널 공급부족 지속으로 7월 LCD 패널가격 강보합세 전망 - LCD 패널의 공급부족은 성장이 둔화된 디스플레이 업황에 긍정적 신호 - LG디스플레이 하반기 실적 가시성 확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000원 유지 LG디스플레이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29,430 27,033 25,333 25,974 26,200 영업이익 912 1,163 1,082 1,238 1,316 세전순이익 459 830 833 1,010 1,102 총당기순이익 236 419 550 783 854 지배지분순이익 233 426 540 770 839 EPS 652 1,191 1,510 2,151 2,345 PER 47.6 21.3 20.0 14.1 12.9 BPS 28,534 29,655 31,083 33,125 35,327 PBR 1.1 0.9 1.0 0.9 0.9 ROE 2.3 4.1 5.0 6.7 6.9 주: EPS,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LG디스플레이,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68.07 시가총액 10,82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92% 자본금(보통주) 1,789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0,800원 / 22,3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30억원 외국인지분율 30.60% 주요주주 LG전자 외 1인 37.90% 국민연금공단 7.0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8.2 17.9 22.2 6.3 상대수익률 10.6 15.0 23.2 0.0 -30 -25 -20 -15 -10 -5 0 5 10 18 20 22 24 26 28 30 32 13.06 13.09 13.12 14.03 (%)(천원) LG디스플레이(좌) Relative to KOSPI(우)
  • 8. 8 대륙제관 (004780) 부탄가스 가격인상: 드디어 올 것이 왔다! 부탄가스 가격정상화로 흑자전환 전망 - 6월부터 부탄가스 가격인상 단계적 시행 중 - 2013년 MS확대로 인한 물량 증가(Q↑), 2014년 가격인상으로 인한 마진율 회복(P↑) - 부탄가스 부문 흑자전환으로 전사 정상마진율 회복 전망 - 국내 LPG가격 6월에도 하락하여 마진 스프레드 확대 안전에 관한 사회적 관심 증대 -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에 관한 사회적 관심 증대 - 정부 국가안전처 설립(재난관리 기능 통합) - 폭발방지 부탄가스 ‘맥스부탄’ 시장점유율 상승 기대 -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일부 개정안 국회 통과 가능성 높아짐 : 폭발방지 부탄가스(CRV캔) 시장점유율 상승, 로열티 이익 기대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 2Q2014 예상매출액 598억원, 영업이익 5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전망 - 마진율이 가장 높은 에어로졸 부문 판매 호조 : 2014년 살충제 판매회복(올 봄 때이른 무더위로 모기 발생빈도 높아짐) : 2분기 야외활동 많은 시기로 썬블락 스프레이, 미스트 등 판매량 증가 - 부탄가스 가격인상에 따른 마진율 회복 Valuation - 2014년 예상 매출액 2,240억원(+11.4% YoY), 영업이익 137억원(+51.8% YoY), 지배주주 순이익 105억원(+411.7% YoY)으로 사상최대 실적 전망 - 영업이익 증가 폭이 큰 이유는 1)부탄가스 가격 인상효과, 2)2013년 부실재고 정리로 올 4분 기 비용처리 적을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 순이익은 2013년 세무조사(40억원)로 인한 기저효과 가 반영된 수치임 - 12M Fwd PER 8.6배 수준으로 1)가격인상으로 인한 부탄가스 부문 흑자전환, 2)한국 음식문 화 전파에 따른 전세계 부탄가스 사용증가(세계 2위), 3)기술선도기업(CRV캔, 18L NIC)으로 시 장점유율 상승 고려시 저평가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원 ,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1,879 2,011 2,240 2,531 2,784 영업이익 67 90 137 177 200 세전순이익 49 77 124 164 185 총당기순이익 39 20 105 135 148 지배지분순이익 39 20 105 135 148 EPS 247 128 661 847 933 PER 20.5 41.8 9.6 7.5 6.8 BPS 3,781 3,813 4,147 4,836 5,651 PBR 1.3 1.4 1.5 1.3 1.1 ROE 6.7 3.3 15.9 17.5 16.5 주1: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주2: 2013년 세무조사로 법인세 40억원 추가 반영됨(약 20억원 환급예정) 자료: 대륙제관,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고봉종 769.3062 smallcap@daishin.com 투자의견 Not Rated 목표주가 N/A 현재주가 (14.06.20) 6,320 KOSDAQ 536.69 시가총액 1,005억원 시가총액비중 0.08% 자본금(보통주) 80억원 52주 최고/최저 6,600원 / 4,03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1억원 외국인지분율 0.91% 주요주주 박봉국 외 17인 54.6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8 12.1 21.8 32.5 상대수익률 2.0 13.1 10.8 29.8 -10 0 10 20 30 40 50 4 4 5 5 6 6 7 7 13.06 13.09 13.12 14.03 (%)(천원) 대륙제관(좌) Relative to KOSDAQ(우)
  • 9. 9 Issue & News 자동차업 현대차 그룹 미국 법인 방문 보고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문용권 769.3781 ykmoon@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1) 보고서 작성 배경 및 주요 내용 - 6.16일(월)~6.19일(목) 현대차, 모비스에서 주관한 미국 법인 방문 있었음 - 미국 방문 주요 일정 * HMMA(생산, Alabama) -> KMMG(생산, Georgia) -> HMA(판매법인, LA) -> 현대차 디자인센터, HCA(금융) -> 딜러(2곳) * 미국에서 차가 디자인되고 생산되고 판매되는 전체의 흐름을 직접 눈으로 확인 - 주가에 미치는 영향 :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크게 없었다는 판단 * 완성차 주가는 4분기 이후 반등 예상(2014년 임단협과 원화 절상이 마무리되는 시점) 2) 현대차 그룹 미국 법인 방문 특이 사항 - 기존 중소형차 판매 위주에서 Genesis DH에 대한 호응을 통해 D세그먼트로의 판매 Mix 확 산 가능성 확인 - Genesis DH에 대한 좋은 호응 : * 딜러에 도착 후, 5일~10일이면 소진 * 좋은 호응 배경 : 경쟁 차종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 + IIHS(신차 안정성 측정 기관) 별5개 안정성 + 경쟁 차종 대비 높은 편의 사양(AEB, LKAS, BSD 등) - 현대차, 기아차 미국 생산 법인의 가동률은 모두 110%에 육박 * 추가 생산 여지 크지 않음/신규 공장 증설 필요해 보이나 공식 증설 계획 발표는 없는 상태 - 현대차의 미국 점유율 확대 전략 * 신규 세그먼트로의 확대 통해 가능할 것으로 확인 * Avante, Sonata, Santa Fe 위주에서 Genesis의 비중 확대 및 향후 소형 SUV 출시 계획 - 현대모비스 : 미국내 물류센터 8곳 보유 중 / 북서부 지역에 1곳 추가 계획 * 핵심부품 관련 증설 계획은 단기간 내에는 없는 것으로 보임 3) 딜러 방문 특이 사항 - Tustin과 Long Beach에 위치한 2곳의 Dealer 방문 / 2곳 모두 현대차 독점 딜러 - 현대차 Dealer로서 만족하고 있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함 - 현대차 점유율 : 미국 전체 4.6%(2013년) vs. Orange County(LA City 남부) 7.5% - Genesis DH의 반응이 좋아서 LF Sonata에 대해서도 기대가 많다고 함 * 6월 18일 방문 당시, LF Sonata가 딜러에게 아직 공급되지 않았거나 막 공급되기 시작 - Genesis DH의 반응이 좋아 딜러 1곳에서 5천불의 웃돈을 얹어 초기 판매 가격으로 제시 * 소비자 가격이 $42,000이라면 5천불을 얹은 $47,000을 초기 제시가로 표시(본문 사진) - 현대차 고객층의 변화 : 3~4년 전에는 Value Shopper라면 현재는 Desirable Shopper 현대차 미국 소패 판매 추이 Genesis DH 에 대해 웃돈 5천불 400 703 721 297 2.2% 5.1% 4.4% 0% 1% 2% 3% 4% 5% 6% 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800 천대 현대차 미국 리테일판매 현대차 미국 리테일판매 현대차 미국 점유율(우) 주: 2014년은 5월까지누적 기준 자료: 현대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현대차 딜러,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기아차 Buy 77,000원 현대차 Buy 300,000원 현대모비스 Buy 380,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5.8 -4.9 -2.3 0.7 상대수익률 -3.8 -7.3 -1.5 -5.3 0 5 10 15 20 25 90 95 100 105 110 115 120 125 130 13.06 13.09 13.12 14.03 14.06 (%)(pt) 자동차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 10. 10 Issue & News 아주캐피탈 (033660) 아쉬운 예비입찰 결과. 향후 2대 관전포인트 김한이 02.769.3789 @daishin.com 최정욱, CFA 02.769.3837 cuchoi@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하향 목표주가 6,700 유지 현재주가 (14.06.20) 6,910 기타금융 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하향, 목표주가 6,700원 유지 - 목표주가 6,700원은 2014F 별도기준 BPS 11,773원에 target PBR 0.57배를 적용하여 산출 - 자회사를 제외한 매각이므로 valuation 기준을 기존 연결기준에서 별도기준으로 변경. 자회사 이 익변동성에 따른 기존 valuation 할인요인 완화로 목표주가는 유지 - 별도기준 ROE는 2013년 2.4%, 2014년 3.7%, 2015년 4.1%로 개선세 지속 예상되나 최근 주가 는 M&A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으로 크게 상승하여 펀더멘털 대비 valuation이 부담스러운 수준 (최대주주의 매각설이 처음 보도된 3/30 이후 주가는 37.2% 상승하여 PBR 0.59배에 거래 ) - DGB금융의 불참 공시로 M&A 이후 즉각적인 신용등급 상승, 조달비용 감소 및 이익증대 가능성 다소 약화. 은행계 금융지주사로의 피인수에 대한 기대감 소멸에 따른 실망매물 출회 가능성 있음 - 향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따른 이익증감을 분석하여 목표주가와 투자의견 조정 가능 20일 예비입찰 마감. DGB금융 불참은 못내 아쉬운 결과 - 유럽계 은행, 일본계 금융자본, 사모펀드, 국내 여신업체와 증권사 등이 참여한 것으로 언론 보도 - DGB금융의 불참은 못내 아쉬운 요인. 은행계 금융지주사로 피인수될 경우 단기간 내 신용등급 상승이 예상되었고 이에 따른 조달비용 하락과 금리경쟁력 확보를 통한 M/S 확대 기대 가능했음 - M&A 효과를 배제하더라도 대손비용, 이자비용 감소에 따른 연간 소폭의 ROE 증가세는 지속될 수 있으나 신용등급 상승효과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 신용등급 상승시 연 6-7%대 ROE 예상 관전포인트 1) M&A를 통한 비용감소 및 영업수익 확대 가능성 - 1)조달비용하락으로 금리경쟁력 확보하여 기존 M/S확대, 2)신규수익원 확보, 3)인수 전후의 경영 효율화 과정에서의 비용 감소 등 - 신용등급 상승에 대해서는 시간을 두고 접근해야 한다고 판단. 최근 언론에 인수후보로 거론되었 던 스페인 산탄데르 은행의 자본비율은 양호하나 글로벌 신용등급이 국내 주요은행보다 낮음 - 해외 금융사로 인수될 경우의 저리 해외조달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아직은 시기상조 - PEF로 피인수시 그 인수목적 상 원론적으로, 신규수익원 확보 및 경영효율화를 통환 이익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 - KB캐피탈(구 우리파이낸셜)이 2006년 MBK파트너스로 피인수된 이후 같은 해 11월 쌍용차의 할 부금융부문을 인수하여 이익규모가 FY2006년 75억원에서 2009년 257억원까지 증가 관전포인트 2) 인수가격과 완전 자회사화 가능성 - 매각대상 지분은 74.16%, 언론보도에서처럼 신한은행의 동반매도권 행사 가능성 있다면 87.01% - 잔여지분이 각각 25.8%, 13.0%에 불과하여 완전 자회사화 가능성 대두될 수 있음 - 인수가격이 시가를 크게 상회할 경우 잔여지분 공개매수기대감에 따른 단기적 주가상승은 가능 - 현 시가는 2013년 기준 ROE는 2.7% 대비 결코 낮지 않은 수준으로 향후 이익개선 기대감 및 인수이후 시너지를 감안하여 인수자가 얼만큼의 프리미엄을 지급하고자 하는지가 관건. - KB캐피탈의 사례를 통해 보면 2007년 9월 우리금융의 주당 인수가격이 31,894원으로 전일종가 17,550원을 크게 상회하자 주가가 일시적으로 20,550원까지 상승. 상장폐지 추진가능성과 공개 매수가격이 시가를 상회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에 기인했다고 판단 - 한편 과거 신한지주의 LG카드 지분 1차 공개매수 이후 잔여지분에 대한 2차 공개매수까지 주가 가 급락한 사례 등을 감안시 너무 큰 기대는 지양할 필요가 있음 KOSPI 1,968.07 시가총액 397.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4% 자본금(보통주) 287.7십억원 52주 최고/최저 7,170원/ 4,105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7백만원 외국인지분율 0.04% 주요주주 아주산업 68.95% 신한은행 12.85% 주가수익률(%) 1W 1M 3M 6M 절대수익률 -0.9 23.6 38.2 37.6 상대수익률 0.3 25.6 36.5 38.4 -30 -25 -20 -15 -10 -5 0 5 10 15 20 4 5 6 7 8 13.06 13.09 13.12 14.03 (%)(천원) 아주캐피탈(좌) Relative to KOSPI(우)
  • 11. 11 Issue & News 메가스터디 (072870) M&A 계획 철회에 따른 실망 매물 출회 제한적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83,000 유지 현재주가 (14.06.20) 59,000 교육업종 최대주주 및 2대주주의 지분 32.56%에 대한 매각 계획 중단 - 6월 20일(금) 메가스터디는 최대주주(23.35%) 및 2대주주(9.21%) 합산 지분 32.56%의 매 각계획을 중단한다고 공시함. 외국계 PEF 등 비교적 큰 규모의 투자자들이 인수에 관심을 보 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가격 조건이 맞지 않아 무산된 것으로 추정 - 동사는 향후 사업전략을 재정비하고 전면적인 혁신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 지난 4월 22일 지분 매각 검토를 공식화한 이후 주가 지속적으로 하락해 낙폭 22%까지 확 대됨. 어려운 사교육 시장 환경으로 매각 주체를 찾기 쉽지 않을 것이란 우려로 이미 주가가 크게 하락한 상황이기 때문에, 지분매각 철회에 따른 실망매물 출회는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2대주주 H&Q의 지분 9.21%는 오버행 이슈로 잔존 - 한편 2대주주 H&Q아시아퍼시픽코리아(이하 H&Q) 지분 9.21%는 장기 오버행 이슈로 잔존 - H&Q는 지난 2012년 3월 특수목적회사(SPC) 코리아에듀케이션홀딩스를 설립해 메가스터디 의 지분 9.21%(584,100주)를 주당 110,400원에 인수함. 이후 주가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현 재 주당 51,400원의 평가 손실을 입고 있음 - 최대주주와 함께 경영권 프리미엄을 받고 지분을 매각해 손실폭을 최소화하려 한 것으로 추 측됨. 메가스터디에 투자한 2호 펀드는 2015년 청산 예정으로 향후 만기까지 투자금 회수에 어려움 겪을 확률 높아짐 매각 관련 불확실성으로 이미 주가 큰 폭으로 하락해 실망매물 출회는 매우 제한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3,000원 유지. 매각 발표 이후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주가가 큰 폭 으로 하락해 현재 12M Fwd PER 9.3x에 불과. 2대주주 오버행 우려 상존하나 M&A 무산에 따른 실망보다는 불확실성 해소 부각되어 주가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2분기 매출 928억원(+5.3% YoY), 영업이익 177억원(-11.1% YoY) 전망. 매각 검토로 인해 잠정 중단됐던 신사업(경찰공무원, 7,9급 공무원 시장 진출 등)도 다시 재개될 것으로 기대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328 317 329 359 381 영업이익 59 50 47 54 61 세전순이익 72 55 53 60 67 총당기순이익 54 41 40 46 51 지배지분순이익 51 38 39 42 46 EPS 8,133 6,093 6,231 6,658 7,368 PER 9.7 12.8 9.5 8.9 8.0 BPS 56,561 59,228 63,452 68,038 73,077 PBR 1.4 1.3 0.9 0.9 0.8 ROE 14.6 10.4 10.0 10.0 10.3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메가스터디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DAQ 536.69 시가총액 37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9% 자본금(보통주) 3십억원 52주 최고/최저 86,100원 / 57,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1억원 외국인지분율 40.87% 주요주주 손주은 외 2인 23.35% 신영자산운용 외 2인 12.0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8.2 -15.7 -21.5 -11.9 상대수익률 -7.2 -14.9 -28.6 -13.8 -20 -10 0 10 20 30 40 45 50 55 60 65 70 75 80 85 90 13.06 13.09 13.12 14.03 (%)(천원) 메가스터디(좌) Relative to KOSDAQ(우)
  • 12. 12 Earnings Preview KNB 금융 (192520) PER 6.5배의 극심한 저평가. 배당 매력도 부각 예상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김한이 769.3789 haneykim@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7,500 유지 현재주가 (14.06.20) 12,10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5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4년말 추정 BPS 25,462원대비 목표 PBR 0.7배를 적용해 산출 - 6월 이후 KNB금융 주가는 약 12.9% 하락해 동기간 은행주 평균 하락률 0.9%를 큰폭 초과하락. 분할재상장일 당시 20.8%였던 외국인 보유 지분율이 현재 15.1%까지 낮아지는 등 외국인 매도 세가 좀처럼 그치지를 않고 있고, 이와 같은 수급 우려로 인해 저평가 매력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 관투자자들도 관망세를 보이면서 주가가 속절없이 하락 중 - 외국인 매도의 주요 배경은 1) 우리금융 분할재상장에 따라 어쩔수 없이 보유하게 된 KNB금융 지분 축소. 시가총액이 1조원을 하회하고 KOSPI 200 종목도 아니기 때문에 관심 저하 2) BS금융 에 피인수가 예정되어 있는 은행으로서 장기적인 투자매력이 높지 않다고 판단. 보수적 건전성 재 분류에 따른 이익 둔화 가능성 및 향후 100% 피인수시의 부정적인 주식교환 비율 우려 등 때문 조기 100% 자회사 가능성 낮고 이익 둔화를 감안해도 현저한 저평가. 배당매력도 부각 예상 - BS금융으로의 피인수전 보수적인 건전성 재분류에 따른 대손충당금 증가 가능성은 상존. BS금융 이나 경남은행측 모두 원하는 바일 것임. 현실적으로 이를 고려해 KNB금융의 2014년 추정 순이 익을 1,680억원에서 1,460억원으로 하향. 그러나 일회성 성격의 비용 요인이고 2015년 이후의 순이익 추정치 가정에는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그대로 유지 - 수익추정치 변경 후에도 동사의 PBR은 0.48배, PER은 6.5배 수준으로 매우 낮고, 2015년 PER 은 4.9배에 불과해 지나치게 과도한 저평가. 2014년과 2015년 추정 ROE는 각각 7.4%와 9.3% - 이익 둔화 가능성 외의 또다른 우려 요인인 주식교환을 통한 조기 100% 자회사 편입 가능성도 낮다고 판단. 인수대금 마련을 위해 이제 막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BS금융측이 향후 1~2년내 dilution을 수반하는 주식교환을 추가 단행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하나금융의 외환은 행 인수 사례와는 다르게 경남은행 노조와 지역정서 등을 감안해 정해진 기한없이 two bank 체 제를 유지하기로 한 점 등을 고려하면 조기 100% 자회사 가능성은 더욱 낮아진다고 볼 수 있음 - 주가 하락에 따라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3.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 따라서 배당매력도 부각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우리는 동사의 2014년 배당성향을 18.7%, 주당배당금은 350원으로 가 정. BS금융으로 피인수 이후에는 과거의 높은 성장률이 다소 완화될 것이고 중장기적으로 레버리 지도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고려하면 배당을 하지 않을 이유도 없다고 판단. 경남은행은 2013년에는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지만 2012년에는 주당 409원의 배당을 지급한 사례가 있음 건전성 재분류에 따른 대손충당금 증가를 가정해 2분기 순이익을 425억원으로 재추정 - 1분기말 경남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77%로 타행대비 다소 높은 수준인데다 2013년말 기 준 NPL커버리지비율이 100.4%로 은행 중 가장 낮다는 점에서 충당금 적립 정책이 다소 보수적 으로 변경될 가능성을 감안해 2분기 대손상각비를 전분기대비 47.7% 증가한 400억원으로 재추 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자산대비 대손상각비율은 0.49%에 불과해 그다지 높은 수준은 아닐 듯 - 대손충당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이자이익 증가 및 비이자이익 개선, 판관비 감소 등에 따라 2분 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5.9% 감소하지만 전분기대비로는 41.7% 증가하는 425억원 예상 - 2분기부터 경남은행 대손충당금이 기존 예상치보다 분기당 80~100억원 내외 추가 적립될 것으 로 추정되고 이를 반영해 2014년 대손충당금을 기존 1,215억원에서 1,449억원으로 약 19.3% 증가하는 것으로 변경 가정. 이에 따라 2014년 추정 순이익을 1,683억원에서 1,464억원으로 하 향 조정. 2014년 추정 ROE는 8.5%에서 7.4%로 하향 변경. 그러나 2015년 이후 순이익 추정치 는 종전 가정을 그대로 유지 - 2015년과 2016년 순이익은 1,928억원과 2,098억원 시현이 예상되어 ROE는 각각 9.3%와 9.4%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 PER은 각각 4.9배와 4.5배 수준. 2015년과 2016년 EPS는 각각 31.7%와 8.8% 개선될 것으로 전망 KOSPI 1,968.07 시가총액 949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8% 자본금(보통주) 257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4,650원 / 12,1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60억원 외국인지분율 15.10% 주요주주 예금보험공사 56.97% 신한비엔피파리바자산운용 6.3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6.6 0.0 0.0 0.0 상대수익률 -4.2 0.0 0.0 0.0 -6 -4 -2 0 2 4 6 8 10 12 14 16 9 10 11 12 13 14 15 14.05 14.06 (%)(천원) KNB금융지주(좌) Relative to KOSPI(우)
  • 13. 13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6/20 6/19 6/18 6/17 6/16 06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268.3 10.4 138.9 11.7 -12.2 733 1,312 외국인 -91.7 -41.3 137.4 31.7 35.3 501 1,647 기관계 76.7 60.9 -278.6 -44.4 4.4 -1,078 -2,672 금융투자 127.1 42.7 -0.4 -39.4 -16.2 -511 -3,470 보험 -1.0 27.1 2.6 1.8 2.1 103 722 투신 127.5 38.8 -28.6 42.9 -11.5 -132 -1,071 은행 12.7 -16.3 -15.3 -2.1 1.5 -83 -1,018 기타금융 0.2 4.0 -189.4 -0.6 -6.8 -359 -592 연기금 75.8 -30.8 -22.0 -20.6 24.9 350 3,031 사모펀드 -23.0 -4.4 -18.5 -11.4 19.9 -255 -184 국가지자체 -242.7 -0.3 -6.9 -15.0 -9.4 -190 -91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생명 317.4 삼성전자 201.3 삼성전자 91.8 삼성생명 90.8 삼성SDI 11.6 SK 하이닉스 46.8 NAVER 17.2 SK 이노베이션 21.4 엔씨소프트 11.6 SK 텔레콤 21.6 LG화학 15.3 기아차 18.5 현대차2 우B 8.7 현대중공업 10.5 SK 텔레콤 15.0 엔씨소프트 15.9 삼성전자우 6.5 LG생활건강 10.1 코웨이 8.8 LG전자 13.1 한화케미칼 6.2 LG화학 9.8 한국전력 7.7 현대차 12.6 두산중공업 4.5 KB 금융 9.4 SK C&C 7.7 삼성SDI 11.8 롯데케미칼 4.0 우리금융 7.5 CJ 7.6 삼성전기 8.2 롯데쇼핑 3.4 기아차 7.4 제일모직 7.4 롯데쇼핑 7.2 현대건설 3.1 현대차 7.3 KT 7.4 현대차2 우B 7.2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서울반도체 7.4 루멘스 8.3 CJ 오쇼핑 4.1 진성티이씨 3.0 다음 6.4 셀트리온 4.5 게임빌 2.8 GS홈쇼핑 1.9 내츄럴엔도텍 5.2 게임빌 4.2 파라다이스 2.5 이지바이오 1.8 GS홈쇼핑 3.4 실리콘웍스 2.0 선데이토즈 2.0 KH 바텍 1.6 삼천리자전거 3.3 CJ 오쇼핑 1.6 리홈쿠첸 1.7 서울반도체 1.3 진성티이씨 3.0 리홈쿠첸 1.3 CJ E&M 1.5 셀트리온 1.1 이지바이오 1.5 CJ E&M 1.0 아프리카TV 1.1 동서 1.1 하이록코리아 1.3 키이스트 0.7 에스엠 1.0 조이시티 0.9 제우스 1.1 인프라웨어 0.7 에이씨티 1.0 하이록코리아 0.9 KH 바텍 1.0 에스엠 0.7 하나마이크론 1.0 성광벤드 0.9 자료: KOSCOM
  • 14. 14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생명 332.0 -6.5 삼성전자 281.1 -5.3 LG화학 81.2 -1.9 SK하이닉스 150.4 2.2 SK 하이닉스 130.1 2.2 SK텔레콤 68.4 5.3 현대제철 44.1 -1.4 삼성생명 75.9 -6.5 삼성SDI 71.3 -1.5 LG생활건강 38.2 -9.9 제일모직 40.0 -1.6 삼성SDI 61.6 -1.5 삼성전자우 26.1 0.6 아모레퍼시픽 30.2 6.8 LG디스플레이 38.8 3.4 기아차 50.0 -3.6 엔씨소프트 24.1 -4.5 BS금융지주 24.5 -3.0 아모레퍼시픽 37.6 6.8 삼성전자 49.7 -5.3 LG디스플레이 15.1 3.4 KB금융 19.3 -2.3 SK 텔레콤 33.9 5.3 삼성전자우 46.5 0.6 휠라코리아 13.1 9.4 NAVER 19.2 -0.9 NAVER 27.2 -0.9 엔씨소프트 44.9 -4.5 하나금융지주 12.8 -0.4 삼성화재 18.1 -1.0 삼성증권 23.9 -2.7 현대차 44.3 -3.1 삼성엔지니어링 12.0 3.5 우리금융 14.1 -5.1 금호석유 23.5 0.2 삼성중공업 36.6 0.0 기업은행 11.5 -4.0 SK C&C 14.0 4.5 한국전력 22.8 4.4 SK이노베이션 34.7 -6.5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6/20 6/19 6/18 6/17 6/16 06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76.9 -32.6 128.4 36.8 13.4 468 2,322 대만 -27.2 275.6 574.2 129.3 173.9 1,972 9,333 인도 0.0 -72.6 54.3 11.2 -23.8 1,828 9,905 태국 -11.2 -118.6 -84.1 -23.2 -36.5 -90 -1,324 인도네시아 2.6 -17.3 192.4 -2.3 -20.8 238 3,838 필리핀 -25.3 -24.5 -12.1 -7.2 -1.3 -18 947 베트남 17.3 6.2 4.5 0.7 0.7 50 263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