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주치의 추진본부 투자컨설팅부
2014. 6. 27
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미국 증시 및 기타 주요 증시 동향 S&P500 업종별 등락률(%)
미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6,846.13 21.38 ▼ 0.13 ▼
나스닥지수 4,379.05 0.71 ▼ 0.02 ▼
S&P500 지수 1,957.22 2.31 ▼ 0.12 ▼
VIX 지수 11.63 0.04 ▲ 0.35 ▲
주요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 지수 9,804.90 62.85 ▼ 0.64 ▼
일본 닛케이지수 15,308.49 41.88 ▲ 0.27 ▲
중국상해종합지수 2,038.68 13.18 ▲ 0.65 ▲
브라질지수 53,506.75 81.01 ▲ 0.15 ▲
인도지수 25,062.67 251.07 ▼ 0.99 ▼
주요국 금리 종가(%) 등락폭(%P) 등락률(%)
미국 국채(10 년) 2.53 0.03 ▼ 1.20 ▼
미국 국채(5 년) 1.65 0.01 ▼ 0.37 ▼
브라질 국채(5 년) 11.73 0.00 - 0.00 -
멕시코 국채(5 년) 4.76 0.01 ▼ 0.24 ▼
지표부진으로하락
6월 26일(목)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부진과 조기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하락. 이날 발표된 소비와 고용 지표
가 예상보다 부진을 보인데다 제임
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
은행 총재의 발언으로 조기 금리 인
상 우려가 제기된 게 증시 하락을 부
추겼음. 5월 개인소비는 전월대비
0.2% 상승했으나 시장 전망치를 밑
돌았고,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월대비 감소했으나 시장
예상을 웃돌았음. 블라드 총재는 이
날 언론 인터뷰에서 연방준비제도
(연준)가 내년 1분기 중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
국내 증시 동향
국내 증시 채권 및 증시자금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1,995.05 13.28 ▲ 0.67 ▲
KOSDAQ 530.04 2.78 ▲ 0.53 ▲
KOSPI200 260.03 1.87 ▲ 0.72 ▲
KOSPI200 선물(근월물) 261.20 2.00 ▲ 0.77 ▲
VKOSPI(변동성지수) 10.86 0.09 ▼ 0.82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p) 시장 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 년) 2.71 0.02 ▲ 고객예탁금 139,450 7,089 ▼
국고채(10 년) 3.20 0.02 ▼ 신용융자 48,789 256 ▲
회사채(3 년 AA-) 3.12 0.00 - 선물거래 예수금 74,146 2,792 ▲
회사채(3 년 BBB-) 8.81 0.00 - 위탁자 미수금 1,313 133 ▲
CD(91 일) 2.65 0.00 - 주식형 수익증권 799,573 1,605 ▲
주요 시장지표
외환 / 원유 / 반도체 상품 시장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 1,016.20 4.80 ▼ WTI($/배럴) 105.84 1.41 ▼
엔/달러 101.57 0.19 ▼ Dubai($/배럴) 110.17 0.06 ▲
달러/유로 1.359 0.004 ▼ Brent($/배럴) 112.90 0.87 ▼
원/헤알 463.03 2.70 ▲ DDR3(4Gb,$) 4.22 0.00 -
원/페소 78.13 0.34 ▲ NAND(64Gb,$) 3.94 0.00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BDI(P) 824.00 2.60 ▼ 금(金, $/온스) 1,317.00 0.42 ▼
CRB 상품지수(P) 312.01 0.25 ▼ 은(銀, $/온스) 21.08 0.19 ▼
밀($/톤) 584.75 0.09 ▲ 동(구리)($/톤) 6,936.50 0.67 ▲
옥수수($/톤) 443.25 0.74 ▲ 아연($/톤) 2,180.00 0.48 ▲
대두($/톤) 1.244.25 1.24 ▲ 니켈($/톤) 18,625.00 1.89 ▲
오늘의 체크 포인트
한국, 5 월 산업생산 : 예상치 0.5%, 이전치 2.4% 한국, 5 월 소비자물가상승률 : 예상치 3.7%, 이전치 3.4%
국내외 주요 뉴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FRB 가 내년 1 분기 중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
브라질 중앙은행이 올해 성장률을 1.6%로 하향 전망. 3 개월 전 전망치는 2%
주펑 중국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교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을 제쳐두고 한국을 먼저 방문하는 것은 중국의 대북정책이 과거와 달라졌다는 걸 전세계에 과시하려는 의도
라고 분석함.
미국 알코아가 영국의 항공기 부품업체인 퍼스릭슨을 2 조 9 천억원에 인수하는 것으로 과정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발표됨
영국이 서방중 최초로 이슬람채권 수쿠크를 발행. 5 년만기 수쿠크를 약 3,400 억원 규모로 발행. 금리는 2.04%
증권사 신규 리포트
SK 증권, SK 케미칼(006120) : 개별실적이 그린케미칼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소폭 개선되고 있으며, 연결실적은 케미칼 사업의 회복 덕분에 크게 나아질 전망. 하반기 독감백신 허가를
받아 내년 국내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장기적인 기업가치 상승 요인으로 작용 예상. 목표주가 68,000 원 74,000 원으로 상향. <매수 유지>
신한금융투자, LG 이노텍(011070) : 하반기에도 LED 부문 수익성 개선과 스마트폰 출시 등 긍정적인 모멘텀이 우세. Apple 신규제품 출시될 경우 HDI 기판과 카메라 모듈에서 동사의
큰 수혜가 예상. 목표주가 134,000 원 199,000 원으로 상향. <매수 유지>
-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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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0.08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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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0.40-0.200.00 0.20 0.40
필수소비재
금융
통신
산업재
소재
IT
의료
에너지
경기소비재
유틸리티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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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돋보기-금일 증권사 시황
대신증권 인도네시아, 해소되지 못한 취약국 디스카운트 – 상반기 신흥국 증시 강세의 중심에 있던 인도네시아의 투자 매력도 하락 예상. 이유는 1)펀더멘털 회복 신호 약화,
2)7 월 대선을 앞두고 불거진 정치 리스크, 3)상반기 지수 급등으로 높아진 밸류에이션 부담. 최근 연속적인 경제지표 부진으로 경상수지 구조 개선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펀더멘털 매력도 점차 낮아질 전망. PER 은 밴드 상한선에 근접했고, 6 월 일드갭 역시 기타 이머징 아시아 국가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판단.
대우증권 물은 빈 곳을 채운 후에 나아간다 – KOSPI 는 6 월 중순까지 조정을 보였지만 6 월 23 일 캔들차트상 추세전환신호인 도지(dogi)가 나타나며 상승세로 전환.
외국인들의 순매수가 주춤하고 있지만 거래량이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추가하락은 제한적인 가운데 점진적인 상승이 기대. 단기적으로 1,965~2,060pt 에서의
움직임이 예상되며, 음식료와 화학,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기계, 유통, 건설업에 대한 단기 관심이 필요.
신한금융투자 新 아나바다 운동 - 공유경제의 경제적 가치에 대한 글로벌 관심 확대. 우버와 에어비앤비는 공유경제 성공의 좋은 예로 최근 우버, 에어비앤비 등 공유경제 서비스
업체들은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 우리나라에서도 투자 기회가 있을까? 공유경제 확산의 원동력은 온라인/모바일, IT 기술로 한국은 공유경제 발달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향후 공유경제와 관련한 이슈는 지속적인 관심 필요.
삼성증권 IT 분야를 이끌어갈 차세대 산업 -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아직까지는 초기 단계에 있는 이들 산업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IR 발전과 인간의 생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전망.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에 대해서 국내 수혜주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사실 진정으로 이 산업에 종사하는 업체는 거의 없는 상황. 글로벌하게 보면 아마존 닷컴, 세일즈포스닷컴, IBM, 오라클, GE, 시스코시스템즈 등이 시장 선도.
우리투자증권 어닝시즌을 앞둔 투자자세 – 2/4 분기 어닝시즌을 앞둔 경계감과 이라크 정정불안 등 부담요인이 경계심리를 자극하고 있지만 글로벌 경기회복 기조에 대한
신뢰감과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저가매수세가 지수 하방경직성을 유지시켜주고 있어 지수 하락세는 제한될 수 있는 여건. 현 시점에서는 실적 모멘텀이 개선되고
있는 업종(반도체, 디스플레이, 지주사, 증권 등) 중심의 긍정적인 시장접근 자세를 유지해나갈 것을 권고.
* 작성자: 최진, 김재연, 김상은, 이영준, 윤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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