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뉴스피드에 사용자들이 스팸성 게시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페이지 스토리를 3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기존 대비 노출을 줄이고 뉴스피드 환경을 개선시킨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이 내용을 좀 더 간략하게 정리하여 이노버즈에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사용자들이 스팸성 게시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페이지 스토리를 3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기존 대비 노출을 줄이고 뉴스피드 환경을 개선시키려 함.
1. Like-baiting (좋아요 낚시하기)
- 포스트가 노골적으로 좋아요, 댓글 달기, 또는 공유하기 등의 행위를 요구하는 경우.(노골적 CTA)
- 페이지와 Relevance(관련성)가 떨어지며 Genuine(진정성)하지 않은 인터랙션을 유도하는 경우.
- 인터랙션을 무조건적으로 많이 받으면 뉴스피드에 상위 노출된다는 알고리즘을 교묘히 이용하는 경우.
2. Frequently Circulated Content (중복적으로 회자되는 내용)
- 단순한 ‘펌질’로 Relevance(관련성)가 떨어지며, 각종 인기 있는 컨텐츠를 중복적으로 게시하는 경우.
- 이와 같은 페이지의 페이스북 노출을 감소시키는 테스트 결과, 스토리의 10%가 덜 ‘숨기기’ 됨.
- 예시: 동영상, 유머 등 커뮤니티 페이지
3. Spammy Links (광고성 링크)
- 광고 사이트 또는 사용자들을 현혹시켜 특정 사이트의 링크주소의 클릭을 유도하는 경우.
- 광고성 링크의 노출을 감소시키는 테스트 결과, 사용자들의 링크 클릭률이 5% 증가함. (신뢰도 증가)
<노골적인 Call-to-Action 유도>
Innobirds Media
<무조건적인 ‘좋아요’ 유도>
<기부/후원 유도 스팸>
Like-baiting 예시
Cleaning Up News Feed Spam
[ 참조 : https://newsroom.fb.com/news/2014/04/news-feed-fyi-cleaning-up-news-feed-sp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