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호내지(수정) 1

녹색교통 Now
02 속도관리를 통한 도시부 도로에서의 사고감소 방안
06 자전거 타고~ 마일리지 쌓고~ 녹색교통운동 자전거 마일리지
10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 개통
12 버스만족도 조사로 본 서울시 버스의 서비스 수준은 어떠한가?
14 1,050원으로 떠나는 구석구석 서울여행
18 지구의 날 시민의 힘으로 이루어낸 역사
20 반나절 생활권 시대, 호남선KTX는 달려야 한다
22 “경제활성화”에 발목 잡힌 교통유발부담금
24 희망나눔 겨울캠프 스케치
30 ‘초미세먼지’주의보, 석탄 화력발전소를 향한 경고
34 평창 동계올림픽 분산개최 촉구 기자회견
37 녹색교통운동 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녹색삶터
38 희망나눔 겨울캠프 지도자로 다녀온 후
39 걷기좋은 서울 시민공모전“나의 최고의 길”
40 교통사고유자녀 지원사업! 온라인으로도 신청가능합니다
사무처 이야기
42 사무처이야기 _ 이런일을 했습니다
43 사무처이야기 _ 이런일을 하겠습니다
44 사무처이야기 _ 살림살이
47 사무처이야기 _ 고맙습니다
55 발간자료
알림
46 소식지 광고 협찬
※이 책자는 회원님들의 소중한 회비로 제작하였습니다.
2015┃3·4┃175호
2월 26일부터 28일 2박3일 동안
‘희망나눔 겨울캠프’가 진행
편집인 송상석
편집간사 김광일 박정영
발행처 녹색교통운동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 26길 39 (성산동 249-10)
시민공간‘나루’4층
전화 744-4855
팩스 744-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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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서울라-6755
디자인·인쇄 (주)새터C&C (2266-3008)

최근 5년(09~13년)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71%,사망자의 48%가 특별광역시도와 시도에서
발생하였다. 해당 도로는 높은 사고발생률 뿐 아니라 동기간 매년 사고발생 건수가 0.5%씩 증가하고 있어 우려를
더하고 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매년 0.9% 감소에 그쳐 전국 3.4% 감소 추세에 비해 약 1/4 수준을
보이고 있었다. 13년에는, 총 차대사람 사고의 73%, 차대사람 사고 사망자의 59%가 해당 도로에서 발생하여 특히
차대사람 사고의 위험성이 큰 이슈로 부각되기도 하였다.
도로폭별로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살펴보면,‘13년 발생한 교통사고 215,354건 중 53.6%에 해당하는 115,523
건이 편도 1차로 이하에 해당하는 9미터 미만의 도로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루어 짐작하건데 별도의
추가조사가 없더라도 9미터 미만의 시도와 특별광역시도-소위 말하는 이면도로-에서 교통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슷한 시기에 해외 주요 국가와 도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추세를 들여다보면 이러한 국내 상황이 얼마나
시대를 역행하는 현상인지를 알 수 있다. 최근 4년(07~10년)동안 유럽 주요 19개국에서의 도시부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2.6% 감소하였다. 특히 영국, 덴마크, 체코에서는 30% 이상의 높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별로 살펴보면, 런던, 뉴욕 및 동경에서의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03년 대비 12년 각각 51%,
24%, 43%의 사망자 감소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동기간 서울의 사망자 감소율 16%에 비해 2~3배
높은 수치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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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이후 실시되고 있는 강력한‘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일련의 국정사업에도 불구하고, 특히 사업 물량의
대부분이 투입된 특별광역시도와 시도에서 마저도 해외 대비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필자의 경우 국내의 높은 법정 제한속도를 우선적으로 지목하고자 한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제한속도는 지방부와 도시부 구분 없이 편도 1차로 이하 도로는 60km/h 이내, 2차로 이상 도로는
80km/h 이내로 명시되어 있다. 끊임없는 보행, 차량간 간섭, 복잡한 규제와 지시, 안내 등 지방부와는 비교대상이
될 수 없을 정도로 운전 부하량이 많은 도시부에서 지방부와 동일한 속도로 주행하는 것이 허용되어 있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다.
소위 교통선진국의 통하는 주요 국가나 도시뿐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국가나 도시는 제한속도를
도시부와 지방부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부의 제한속도는 약속이나 한 듯이 50km/h 이하로 설정되어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경우,“지자체의 별다른 조처사항이 없는 한 비즈니스 및 도심 지역을 통과하는
도로의 제한속도는 25mph(40km/h)임”을 규정하고 있다. 일리노이주의 경우도, 도심지역을 통과하는 차량의
최고속도는 30mph(48km/h)이고 골목길(alley)에서의 최고속도는 15mph(24km/h)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뉴욕시
또한 뉴욕시의 공식적 차량 제한속도는 30mph(48km/h)이며, 상이한 제한속도가 설정된 곳에서는 표지판을
설치하여야 함을 규정하고 있다. 영국, 독일을 포함한 유럽 대부분의 국가 또한 도시부에서의 법정 제한속도는
50km/h로 규정되어 있다(표 1 참조).
속도관리를 통한 도시부 도로에서의
사고감소 방안
김상옥 |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
국가명 도시부 지방부 고속도로 국가명 도시부 지방부 고속도로
덴마크 50 80 110-130 스웨덴 30-50 70-90 100-120
독 일 30-50 100 (130) 영 국 32-48 96-112 112
그리스 50 90-100 130 아일랜드 50 80-100 120
스페인 50 90-100 120 터 키 50 90 130
프랑스 50 80-110 110-130 노르웨이 30-50-70 80 90-100
이탈리아 50 90-110 130-150 스위스 30-50 80 120
네덜란드 30-50-70 80-100 100-120
표 1. 유럽 국가별 제한속도 설정현황(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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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도시부 제한속도를 해외 기준과 유사한 수준으로 낮출 경우 과연 얼마만큼의 교통사고
감소를 기대할 수 있을까? 과거 사례를 추정치에 대신하고자 한다.
서울경찰청은 2012년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많은 9개 도로구간을 대상으로 제한속도를 10~20km/h 하향
하는‘서울시 이면도로 제한속도 감소 시범운영’을 실시한 바가 있다. 사업 전·후 6개월간 사고를 비교한 결과,
교통사고 피해자 수는 103명에서 60명으로 4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파트, 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가락로의 경우 57명에서 32명으로 43.9% 감소하였고, 사무실, 식당가 등이 밀집한 종로길 두 구간은 사고건수가
10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제한속도 하향이 사고감소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판정되었다. 해당 사업의 성공적
결과에 따라 2014년 경찰청 주관으로 시행된 전국 118개 구간의 제한속도 下向사업 결과, 표 2과 같이 평균
주행속도는 3.5km/h 밖에 줄지 않았으나, 교통사고 사상자 수는 26.7%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범사업에 따른 약 25~40%의 사고감소 효과도는 20~40% 수준의 해외사례에 비교에서도 높거나 유사한
수치에 해당한다. 교차로 전방신호기 설치, 정지선 지키기 등 최근 10년간 정부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부
사고감소 정책 성공을 위한 전제조건은 차량의 속도관리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결론적으로 국내 도시부 도로는 전체적으로 하향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해외 사례와 국내 운영 현황을 고려할
때 제한속도는 도로의 기능과 차로수를 기준으로 3단계로 운영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도시부를
대표하는 집산·국지 도로는 50km/h로 하향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지방부와 달리 보행자에 의한 차량 간섭도가
높고 사고 건수 및 심각도가 높은 간선도로는 70km/h로, 보행자와 차량이 혼용하는 편도 1차로의 집산·
국지도로는 스쿨존, 실버존 등과 동일하게 30km/h로 규제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규정은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해당 제한속도의 현장 도입을 위해서는 지자체 담당자와 경찰간의 면밀한 공조작업이
필요하다. 지자체 담당자는 도시부에 해당하는 지리적 경계를 설정하여야 하고, 관할 구역 내 모든 도로를
대상으로 유형별 분류작업을 실시하여야 한다. 동시에 경찰은 도로별 유형분류 작업 결과를 토대로 각각의
도로에 대한 실질적 제한속도를 확정하여야 한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도로의 유형과 물리적 현실에 맞춰‘제한속도를 할당하는’것에 그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제한속도 설정에 있어 차로 수나 보차분리 현황은 제한속도 설정을 위한 충분조건일 뿐
필수조건이 아니기 때문이다. 불법 주차차량, 세가로로의 또는 세가로로 부터의 잦은 진·출입 등에 의해 그
기능이 훼손된 간선도로는 이동성이라는 고유기능 회복을 위한 환경 개선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
동일한 이유로 국지도로임에도 지나치게 도로폭이 넓거나 직선으로 형성된 도로의 경우는 교통정온화 시설을
통해 차량의 과속을 원천 봉쇄함으로서 보행자 보호 및 접근성이라는 도로의 고유기능을 회복하여야 한다. 굳이
해당 도로는 얼마의 속도로 달려야 한다라는 제한속도 표지판의 도움이 없더라도 운전자의 직관성에 부합하는
도로 주행환경 구축이 최종적인 지향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떠한 교통 선진국가에서 어떠한 선진
주행환경을 구축하더라도 다수 선량한 운전자를 위협하고 잘못된 습관을 전염시키는 운전자는 항상 존재하는
법. 고속 주행 차량이 많은 간선도로 뿐 아니라 사고나 교통법규 위반이 다발하는 집산·국지 도로를 대상으로 한
경찰의 단속 강화, 계도·계몽 활동 확대는 아무리 강조하여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구분 평균 주행 속도 교통사고 발생(건) 사상자(명)
개선 전('13.5~10月) 19.03 km/h 671 건 674 명
개선 후('14.5~10月) 15.53 km/h 548 건 494 명
변화 -3.5 km/h -123 건 (-18.3%) -180 명 (-26.7%)
표 2. 제한속도 하향에 따른 교통사고 감소 효과

2014년 자전거 마일리지에 참여한 참여자들의 이용통계를 종합하면
- 총 참여인원은 6,415명
- 총 이동거리는 2,853,371km (1인 평균 445km 주행)
- 이산화탄소 감축량은 627.6tCO2
- 유류비 절약 약 4.2억원
- 석유환산톤 206.9 toe 로 나타났습니다.
2014년에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개미모금을 진행하여 총 258명 참여 및 1,836,400원 모금의 성과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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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자전거 주행정보 제공(속도, 거리, 칼로리 소모량, CO2 감축량, 경로)
② 공유 : 트위터 및 페이스북 연동
③ 마일리지 : 포인트별 자전거 용품 제공 및 주행정보별 순위제공
④ 생활자전거 등록(길게 누르기), 내 자전거 이용통계보기(그래프기능)
⑤ 자전거 지도 : 내 위치 주변 자전거보관소, 대여소, 수리판매점 정보 등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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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통운동 자전거 마일리지
고문수 | 교통환경팀
녹색교통

2014년 3월 30일 MBC‘내일ON’프로그램에 스마트한‘자전거 라이프’를 위한 실속만점 앱으로 자전거 마일리지가
소개되었습니다.
자전거 마일리지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하여 공공기관 및 기업등과 업무 협의를 진행 및 추진 중입니다.
자전거가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는 그날까지~~!!
자전거 마일리지는 여러분과 함께 달려가겠습니다.
녹색교통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 개통
심현일 | 교통환경팀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이 3월 28일(토) 개통되었습니다.
2단계 구간은 언주역에서 종합운동장역까지 5개 정류장으로
연장은 약 4.5km입니다. 그동안 부족했던 서울의 동서축 교통
인프라가 확대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만 지금 당장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습니다.
지하철9호선은계획당시과대수요예측에대한사회적비판을
의식해서 지나치게 보수적인 수요예측과 민간투자사업의
흑자를 위해 4량짜리 미니 지하철로 계획되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지하철 9호선은 이용객들 사이에서“지옥철”또는“가축수송선”이라고 불릴 정도로 공급이 수요를
처리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통근시간 혼잡도는 약 240%로(지하철 1량당 160명이 혼잡도 100%임) 1~9호선
지하철중가장높습니다.움직일틈은고사하고숨쉬기가답답할정도여서안전사고발생도매우높은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2단계 구간까지 개통하게 되었으니 통근시간에 교통대란이 일어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 2단계 개통에 따른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급행버스 8663번 증차 및 무료 운행 전환과 김포공항역, 가양역, 염창역에서 여의도까지 직행하는 출근전용
직행버스 운행 등이 그 내용입니다. 그러나 비상수송대책은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버스 이용을 통해
출근 시간대의 5분~10분을 손해보는 것보다 지옥철을 타는 것을 선택한 시민들이 대다수 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급행열차를 모두 완행열차로 운영하는 방안과 공항철도 차량을 운행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지만
이용객들에게 얼마나 호응을 받을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차량의 증차는 1년이 넘게 걸리며, 그마저도 4량에서 6량 정도로 늘리고 배차시간을 단축하는 정도라니
지옥철이란 오명을 버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하철 9호선의 문제점은 이미 모두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대책은 너무 미비했던 것 아닐까요?
관계자 여러분이 방관하고 있던 중에도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한 지금도 여전히 지하철 9호선 이용객들은
하루하루를 힘들게 버티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실효성 있는 방안 제시가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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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만족도조사로 본
서울시 버스의 서비스 수준은 어떠한가?
고문수 | 교통환경팀
서울시가 작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한 버스 서비스 만족도 조사결과를 3월 16일 발표했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만족도를 처음 조사한 2006년 59.20점을 받은 이후 10년 만에 20점이 올라 2014년 79.24
점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지난해 상·하반기에 걸쳐 실시된 것으로 만 15세 이상 1개 노선을 주 3회, 1개월 이상
이용한 경험이 있는 시내버스 이용자(12,600명)과 마을버스(8,303명), 공항버스(736명) 등 총 21,639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4개 항목 쾌적성, 편리성, 안전성, 신뢰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쾌적성은 청결상태, 방송 음질, 냄새, 소음, 내부온도 등 승객이 느끼는 정도를 평가하는 항목이며, 편리성은
버스정류소 편의시설, 노선도, 차량 내부 불편신고안내 등을 평가하고, 안전성은 운수종사자의 교통법규준수
여부를, 신뢰성은 운행시간대 변경안내 여부, 운수종사자 친절도 등을 평가했다고 합니다.
시내버스는 경우 쾌적성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마을버스는 점수가 오르기는 했지만 모두 상승폭이 0.5점 이하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고 쾌적성은 전년
대비 0.49점 떨어져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쾌적성과 신뢰성 부문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반면 안전성 부문에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만족도가 낮은 부문을 살펴보면‘ 정확한 정보안내(노선·정류소 변경이나 임시운행 정보 등)’,‘불편사항
처리’,‘승객 승차 확인 후 운행’,‘교통법규 준수’등이 있었는데요. 이용자가 불편을 겪을 수 있는 내용과 안전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시는 3월부터 매월 2회 이상 주요 버스정류소에서 승객 버스 승하차를 돕는‘운수종사자
승객 배려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며 운수종사자 교육, 버스 운행실태 점검(급출발, 급제동, 개문발차, 무정차
통과, 교통사고 등 점검) 등을 진행하여 업체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시민 만족도 평가점수가 75점에 못 미치는 업체는 별도 서비스 개선대책을 마련해 제출토록 하는
등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 뿐 아니라 업체별 서비스 관리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100점을 목표로 품질향상을 기대하는 것도 좋지만 비교적 높은 점수를 차지한 공항버스의 서비스 수준으로
단기 목표를 설정한 후 시내·마을·공항버스 모두 서비스개선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버스기사님들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도 병행되어야겠죠.
구분
전반적 만족도 쾌적성 편리성 안전성 신뢰성
´13년 ´14년 ´13년 ´14년 ´13년 ´14년 ´13년 ´14년 ´13년 ´14년
시내버스
78.10 79.24 79.86 81.17 77.32 78.36 76.68 77.78 77.92 79.08
1.14↑ 1.31↑ 1.04↑ 1.1↑ 1.16↑
마을버스
76.28 76.31 77.62 77.13 75.62 75.96 74.42 74.86 76.75 77.02
0.03↑ 0.49↓ 0.34↑ 0.44↑ 0.27↑
공항버스
88.11 88.85 89.03 90.54 87.67 87.75 87.83 87.65 87.74 89.08
0.74↑ 1.51↑ 0.08↑ 0.18↓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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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통
점점 따뜻해지는 봄바람이 밖으로 나가자고 손짓하는 듯합니다. 지금이야말로 나들이 가기에 딱 좋은
시기지요. 긴 겨울을 깨고 나온 개구리처럼 봄을 맞이하러 어디든 뛰어갈 마음의 준비가 되셨다면, 이제 지하철을
타러 가볼까요? 최근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한눈에 쏘옥 지하철로 떠나는 체험여행’을 개발해 배포했습니다.
촘촘하게 서울시 전역을 엮어주는 지하철을 활용해 역 주변의 알찬 배움터들을 보다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만든
자료입니다. 이 체험여행 로드맵은 서울을 총 5권역(동부·성동·광진, 서부·중부, 남부·강서·동작·관악, 북부·
성북, 강남·강동·송파)으로 나누어 3~5군데의 장소들을 주제별로 묶어 총 69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중·고등학생들의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과 연계해, 기존 서울창의체험배움터의 자료들을 수정·
보완하여 재구성한 것입니다. 장소별로 위치, 교통편, 연락처, 휴관일 등의 기본적인 정보가 적혀있으며 아이들이
탐구할만한 과제들을 실어 학부모들이 부담 없이 지도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더 자세한
자료를 찾아볼 수 있게 했습니다.
동대문구‘삶의 현장길’코스와‘청량리 전통시장’소개
지하철로 타고 떠나는 서울여행 - 지하철 주변 역사, 문화, 박물관 등
탐방하는 70여 가지 체험코스 소개 - 역 근처 자전거 대여소 활용, 자전거 여행까지 편리하게
날씨가 풀리고, 파릇파릇 새싹들이 올라오는 바야흐로 봄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두꺼운 옷은 벗어두고
발걸음 가볍게 가족 나들이 한번 가볼까요? 오늘 굿모닝 서울에서는 지하철을 이용해 쉽고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는 체험여행지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벌써부터‘매일 출퇴근 지옥을 맛보게 해주는 지하철을 나들이 갈 때도
타야겠느냐’는 볼멘소리가 들려오는 듯한데요. 하지만, 차 막힐 일도 없고, 비용도 적게 들고, 접근성도 좋은
지하철 여행의 매력을 알게 된다면 금세 마음이 바뀌실 겁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더더욱 좋습니다.
어쩌면 아이들은 학교 바깥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도 있으니까요. 봄날을 만끽하며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지하철 여행, 지금 바로 계획해보세요.
1,050원으로 떠나는
구석구석 서울여행

녹색교통
예를 들어 1권역(동부·성동·광진)에
속하는 동대문구‘삶의 현장길’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먼저 청량리역에
내려 청량리 전통시장을 둘러본 뒤,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청량리 청과물 시장과
도보 15분 거리의 경동시장 광성상가, 근처
약령시한의약박물관, 선농단으로 마무리
됩니다. 3권역(남부·강서·동작·관악)
의강서구‘역사문화탐방길’에서는 9호선
양천향교역에 내려 겸재정선미술관, 궁산,
양천향교, 허준박물관, 구암공원을 둘러보는 코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각 권역별 로드맵은 서울창의체험배움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PDF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홈페이지에서는 지하철 여행 로드맵 외에도 체험여행지를 25개 자치구별로 검색할 수 있는 체험활동 자원지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하철을 운영하는 기관에서도 자체적으로 지하철을 활용한 여행 코스 및 역 근처의 가볼만 한 곳들을
정리해놓았습니다. 서울메트로에서는 미술관, 영화촬영지 등 테마별로 도심 속 여행지들을 소개하면서, 지하철을
알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현장 견학을 다녀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었습니다. 견학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이며
매 홀수달 2번째 목요일마다 실시하고 있습니다. 신청은 짝수달 1일부터 15일까지 받고, 추첨을 통해 그 대상을
선정합니다.
모의운전 기관사 체험과 정비고 견학, 격차 내 안전교육 실습 등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문의: 02-6110-
5157)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는 5~8호선의 역마다 숨겨진 명소들을 소개하는 문화노선도와‘과거와 미래’,‘물길,
한강’등 주제별 여행코스, 청계천 가는 길, 전망 좋은 역 등 다양한 지하철 여행지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지하철에 자전거 끌고 오는 분들이 종종 눈에 띕니다. 건강도 챙기고, 기분 전환에도 그만인 자전거
타기,스트레스를걷어내고싶은날에는아름다운한강을따라달려보는건어떠세요? 자전거가없더라도지하철로
쉽게 갈 수 있는 한강변 자전거 대여소에서 빌려쓰면 됩니다. 한강 자전거 대여소는 여의도 2개소를 비롯해 난지,
망원, 이촌, 뚝섬, 광나루, 잠실, 잠원, 반포, 양화, 강서 등 총 12곳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3~4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1시간 기준으로 일반 자전거는 3,000원, 2인용
자전거는 6,000원입니다. 초과요금은 15분마다 일반 자전거 500원, 2인용 자전거는 1,000원입니다. 난지와
광나루에는 이색자전거 체험과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자전거공원도 있습니다. 자전거 마니아 시민기자가
추천하는 자전거 여행으로 좋은 서울 둘레길 6코스에도 도전해보세요.
한강변 자전거 대여점 위치도
(관련기사☞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815070)
※본 내용은 출처는‘내손안에서울’http://mediahub.seoul.go.kr/archives/850326 입니다.
서울메트로 견학프로그램으로 차량기지를 찾은 시민들
자전거대여소에는 2인용 자전거도 마련되어 있다

녹색교통
달력을 보면 각종 기념일들이 빼곡히 차있다. 우리나라에서 지
켜지는 각종 기념일이 203개에 이른다고 하니 그 의미를 다 깨닫
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환경 관련 기념일도 매달
한번은 있는 듯 하다. 누구나 아는 식목일부터 시작하여 에너지의
날, 환경의 날, 차 없는 날, 생물다양성 보존의 날 등등. 이 글에서
는 조금은 생소할 수도 있는 지구의 날을 소개하려 한다. 지구의
날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날이다.
지구의 날이 특별한 점은 그 시작부터 지금까지 모든 것이 시민
의 힘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1970년 미국에서 시작하여 오늘
날 전세계 192개국이 참여하는 지구의 날은 그 자체가 시민의 힘
을 보여주는 시민의 역사이다.
1960년대 말 미국 대학캠퍼스는 베트남전쟁에서 촉발된 반전운
동이 한창이었다. 미국 상원의원이었던 게이로드 넬슨은 이것을
보고 이렇게 생각했다고 한다.“환경에 대해 전국적인 토론회를 열어보는 것은 어떨까?”반전운동에서 시작된 한
상원의원의 영감이 지구의 날의 시작을 연 것이다. 넬슨 상원의원은 환경 토론회의 필요성을 언론을 통해 전했고
조건형 | 주한미국대사관 전문위원
그 반응은 엄청났다. 2천만명이 넘는 미국시민이 그의 의견에 동참하였고 그것이 역사적인 1970년 제1회 지구의
날이 되었다. 지구의 날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전국적인 합의를 얻어, 제도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를 주장하였
다. 그리고 관련법 제정을 통해 실현되었다. 1970년 미국환경보호국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설립되었고, 대기오염방지법 (Clean Air Act), 수질오염방지법 (Clean Water Act), 멸종위기보호법 (Endangered
Species Act)이 속속 제정되었다.
1970년 미국에서 시작된 지구의 날은 1990년에 이르러 141개국 2억명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거듭나게
된다. 그리고 그 여세를 몰아 1992년 브라질에서 열린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UN Conference on Environ-
ment and Development) 에서는 정부와 NGO들이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종합계획에 합의하게 된다. 시민의 힘으
로 시작된 지구의 날은 이후 많은 시민단체에도 영향을 미쳤다. 네이쳐 컨저번시 (Nature Conservancy), 시에라
클럽 (Sierra Club) 등의 NGO들은 지구의 날에서 보여준 평화로운 시민의 힘을 자신의 정책으로 받아들였고, 결
과적으로 정부를 감시하는 환경파수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오고 있다.
존 케리 미국 국무부장관은 그의 나이 26세에 제1회 지구의 날에 참가하였다. 그는 시민의 풀뿌리운동이 전국
적인 이슈가 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2013년 국무부장관으로 취임
한 그는 첫번째 정책지침시리즈 (Policy Guidance Series)의 초점을 기후변화에 맞추었고 환경보호를 역설하였다.
주한미국대사관 또한 한국의 NGO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올해는 광주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지구의 날 포스터 전시회를 4월 25일 광주에서 개최하고, 이후 5월에는 환경
재단과 함께 서울에서 있을 환경영화제의 부대행사에 지구의 날 포스터전이 진행된다. 지구의 날 당일에는 주한
미국대사가 장애아동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텃밭가꾸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한미국대사관은 한국과 미국의 환경시민단체 간담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남이섬
에서 진행해오고 있는 이 행사는 양국간 시민단체의 건강한 토론을 통해 환경시민단체간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2013년 지구의 날을 선언하며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지구의 날은… 간단한 한가
지 사실을 알려준다. 그것은 변화를 요구하는 다수의 목소리보다 더 강력한 것은 없다는 것이다.”환경은 전세계
인류의 미래생존이 달린 문제이다. 시민의 힘으로 발전시켜온 지구의 날은 그렇기에 그 의미가 크다. 그저그런 기
념일로 지나가서는 안될 이유이다.
* 이 글은 저자 개인의 의견이며 주한미국대사관 전체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음을 알립니다.
[2015년 지구의 날 포스터]
지구의 날
시민의 힘으로
이루어낸 역사

1899년 철도가 처음 개설된 지 116년, 1914년 호남선 개통 후 101년만인 올해 4월, 호남선KTX 개통을 계기로
전국은 1시간 30분대 반나절생활권 시대에 진입하게 된다. 국민과 기업의 활동공간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확대될 것이다. 더 이상 수도권과 지방이라는 이분법적 공간개념은 무의미하다. 수도권 내에서도 통근에 90분
이상 걸리는 경우가 드물지 않음을 감안하면 수도권과 지방을 KTX로 매일 오가는 것도 시간상으로는‘할 만 한
일’이 되는 셈이다.
호남선KTX시대 개막은 속도혁명으로 축제분위기가 되어야 할 역사적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경유노선을 놓고
지방정부간 험악한 갈등을 넘어 국론분열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3월 개통을 앞두고 코레일이 제출한 ‘호남고속철도 종합운영계획(안)’에 호남선·전라선KTX 중 서대전역을
거치도록 계획된 열차가 전체의 22%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촉발되었다. KTX가 서대전역을 경유하게
된다면 익산역까지 기존선로에서 저속운행 하느라 45분이 더 걸려 고속철의 기능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주무부처인 국토부는 관련 기관, 전문가, 지자체 등 의견을 수렴한 후 KTX의 안전운행과 수요, 운행효율,
건설부채 상환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운행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갈등의
원인은 정부와 국토부의 원칙 없는 안이한 대응에 있다. 호남선KTX 노선 문제는 이미 2005년 분기역 결정과
2007년 호남고속철도 기본계획 수립 시에 해당 지방정부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종결지은 후 사업을 시작한
점을 감안할 때 재논의는 소모적 갈등만 유발할 뿐이다. 해당 지방정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해법은
반나절 생활권시대,
호남선 는 달려야 한다
허강무 | 한국부동산정보학회 회장, 전북대 교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충북·전남·전북·광주 등 지방정부도 2007년 이후 이 노선에 맞춰 국토종합계획과
도시계획을 수립하였다. KTX 정착역 도시중심으로 역세권 개발 및 연계사업 등에 막대한 예산도 투자하고 있고,
앞으로도 투자가 예정되어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불과 개통 3개월을 앞두고 기존 공론화를 무력화하는 방식의
노선변경논의는 난센스다. 국토부가 스스로 수립한 계획과 공론화 결과에 따라 운행계획을 확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코레일의‘호남고속철도 종합운영계획(안)’을 수단삼아‘국가기간 교통망계획’을 사실상 변경하고
코레일에 떠넘긴 형국이다. 코레일의‘호남고속철도 종합운영계획(안)’이 국가와 지자체의 협의를 거쳐 수립된
‘국토종합계획’과‘호남고속철도 기본계획’을 뒤집은 상황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것은 해당 지자체와의
성실한 협의를 생략한 절차적 하자가 명백하다.
고속철도는 고속철도답게 운영하는 것이 상식이자 원칙이다. 철도건설법상‘고속철도’는 열차가 주요 구간을
시속 200㎞ 이상으로 주행하는 철도이다. 호남선KTX가 일반선로인 서대전역을 경유하면 속도는 시속 300㎞에서
150㎞로 떨어지게 되고, 고속철도의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지금은 지역적 유불리를 떠나 호남선KTX
가 전국 1시간 30분대 반나절생활권 시대에 맞게 고속철도답게 기능을 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지금은 일부지역의 이익을 위해 노선변경을 논의할 때가 아니라 전 국민 모두가 속도혁명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스마트한 환승시스템구축을 고민할 때다. 무궁화호, 새마을호 운행시간의 적절한 배분을 통해 KTX노선과
기존노선 간 연계를 유기적으로 할 수 있는 환승시스템을 합리적으로 만들어 최대한 많은 국민이 시속 300㎞대의
고속철도의 편리함을 누려야 8조3500억의 투자가치에 부합할 것이다.
물론 호남선KTX 개통으로 미정차역인 서대전역, 계룡역, 김제역, 광주역 등의 기존 이용자가 환승시스템을
통해 대전역, 익산역, 송정역 등 인근 KTX역으로 대체 이용이 가능하도록 최대한의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
코레일의 운행계획은 이러한 점을 주안점에 두고 수립되어야 했다. 아울러 무궁화호, 새마을호의 연계로도 수요
대응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셔틀열차를 운행하는 방안도 고민할만하다.
예들 들면 필자가 생활하는 전북도청소재지인 전주는 호남선KTX가 달리지 않는다. 그래서 호남선 정차역을
익산에서 전주로 이전하자는 주장으로 갈등을 낳고 있다. 이 경우 호남선 정차시간에 맞춰 전주역에서 익산역을
오가는 셔틀열차를 운행한다면 별도 투자 없이 갈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전주한옥마을에 한해 600만 명의
여행객이 찾는 점을 감안하면 코레일의 수익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녹색교통

녹색교통
“경제 활성화”에 발목 잡힌
교통유발부담금
심현일 | 교통환경팀
“교통유발부담금”이란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하여 원인자 부담의 원칙에 따라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경제적 부담을 말합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근거하여 1990년 교통수요관리
정책의 일환으로 도입하였습니다. 그러나 시설물의 단위부담금은 1990년에 정한 1㎡ 당 350원으로 20여년간
인상되지 않았으며, 대규모 교통유발시설들은 효과 검증 없는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을 통해 감면을 받아왔습니다.
이런 현실은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노력할 동기 부여를 하지 못하였고, 시간이 지나고 도시가 발전함에 따라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비용, 환경오염은 점점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그동안 시민단체를 비롯한 각계 각층의 지속적인 노력에 의해 드디어 2014년 8월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단위부담금을 올리는 내용으로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개정 1년도 되지 않아 정부는‘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명목으로 2015년 2월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2015.2.16)해 버렸습니다.
제24조(부담금의 경감)에 5항을 신설하여 전문회의시설·준회의시설·전시시설 및 부대시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시설물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부담금을 경감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국토교통부는“중소도시들이 국제회의, 컨벤션, 전시, 이벤트 등 산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유치 육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라고 개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중소도시 중에 이런 시설들을 운영 유지할 수 있는 도시가 얼마나 될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또한 대형
상업시설들도 경제 활성화를 이유로 해당 지자체에 지속적인 부담을 가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되었으며, 결국 실질적
혜택은 대형 상업시설, 대기업들이 받을 가능성이 더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활성화”당연히 필요한 정책입니다. 하지만 20여년 만에 단계적으로 인상하기로한 교통유발부담금을
감면할 수 있는 법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었을까요? 이번 조치로 그동안의 노력이 소용없게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교통유발부담금은“경제 활성화”를 가로막는 쓸데없는 규제 완화가 아닙니다.
오히려 교통유발부담금을 강화하면서 효과적인 경감 프로그램과 함께 보행, 자전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경제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시설물의 각 층 바닥면적의 합
(부담금을 부과하지 않는
시설물에 해당하는 면적을
포함한다)
연도별 단위부담금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이후
3천제곱미터 이하 350원 350원 350원 350원 350원 350원 350원
3천제곱미터 초과 3만제곱미터 이하 350원 400원 450원 500원 550원 600원 700원
3만제곱미터 초과 400원 500원 600원 700원 800원 900원 1000원

녹색교통
박정영 |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팀
전국 각지에 있는 친구들이 경주에 모이면서 2박3일의 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한옥집
마당에 모여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처음보는 친구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이름을 외우고, 각 조별로 공통점도 찾아 발표도 해보았습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이후,
재미있는 디저트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기본적인 재료+복불복 재료를 획득하여 각
조만의 개성있는 만들기를 진행하였는데요. 생각보다 기발한 작품(?)들이 나와 선생님들께서
놀라셨다는 후문입니다.
그다음은! 녹색교통 캠프의 하이라이트
트레킹 계획세우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다음날 경주 곳곳 명소를 방문할 루트, 방법, 비용
등에 대한 계획을 팀별로 세웠습니다.
희망나눔
겨울캠프 스케치
지난 2월 26일부터 28일 2박3일 동안 희망 나눔 겨울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신라의 천년의 역사가
담겨있는 경주로 떠났습니다. 이번 캠프의 특별한 점은, 숙소가 전통한옥집으로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았는데요.
현대화 된 주택에 익숙해진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되었답니다.
첫째 날

녹색교통
아침일찍부터 출발한 곳은 경주하면 빠질 수 없는 불국사와 석굴암을 방문하였습니다.
불국사와 석굴암은 신라 사람들의 불교에 대한 열정돠 예술혼이 어우러져 창조된 우리민족
최대의 걸작품 중에 하나인데요. 그래서 유네스코 우리나라 여러문화유산 중에 불국사와
석굴암이 가장 먼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다음은 각 조별로 경주 곳곳을 트레킹 하였는데요.
A조는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의 길을 테마로 트레킹을 하였습니다.
‘영묘사지(흥륭사지) → 첨성대 → 분황사 → 황룡사지 → 진평왕릉 → 선덕여왕릉’
전쟁에서 죽어 돌아온 병사들의 영혼을 달리기 위해 여왕이 특별히 세운 절, 영묘사지, 국보 제31호 별을
관측하기위한 첨성대. 오래된 신라 모전석탑 분황사, 선덕여왕이 9층탑을 세워 100년 공사를 마무리 한 절,
신라최대 사찰터 황룡사지 등을 견학하고 재미있는 미션들도 하였습니다.
B조는 숨겨진 경주의 보물을 찾아가는 길을 테마로 트레킹을 하였습니다.
월정교 → 천관사지 → 오릉 → 김호장군고택 → 양산재 → 나정 → 포석정 → 태진지 → 삼릉
박혁거세와 부인 알영, 2대 남해, 3대 유리, 5대 파사가 잠들어 있는 왕릉인 오릉 임진왜란 때 큰공을 세우고
전사하신 김호장군의 생가, 신라 건국 여섯 시조의 위패를 모신 사당 양산재.
삼릉가는길의 탐방객을 위해 만든 휴식공간 태진지를 다녀왔습니다. 다른조에 비해 유명한 유적지는 없었지만,
남들이 가보지 못한 새로운 경주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둘째 날

C조는 신라의 건국에서 멸망까지 볼 수 있는 길을 다녀왔습니다.
포석정 → 창림사지 → 나정 → 오릉 → 첨성대 → 계림 → 월성 → 동궁과 월지
신라 조상님들과 남사신께 제사를 올리던 곳, 신
라 말기 귀족들의 연회장소로도 유명한 포석정, 신
라 최초의 궁궐이 있던 창림사지. 시조왕 박혁거세가
탄생한 나정. 김씨 시조 알지가 탄생한 숲 계림 등을
다녀왔습니다. 다른 조와 다르게 경주 시내를 자전
거를 이용해 다녀왔다고하는데요, 조원들에게 제일
즐거웠던 시간이였다고합니다.
마지막으로 D조는 신라의 불교문화를 볼 수 있는 성지들을 찾아가는 길을 다녀왔는데요.
굴불사 → 백률사 → 탈해왕릉 → 대릉원 → 첨성대 → 동부사적지 → 동궁과월지
경덕왕이 백률사로 행차할 때 땅에서 큰 돌이 나와 정을 세우고 사면불상을 새겨놓아다는 굴불사, 신라가 불교
를 국교로 받아드리는 계기가 되었던 이차돈 순교와 관련된 백률사 등을 다녀왔습니다.
숙소에 돌아와서 전통차 만들기가 진행되었는데요. 자몽, 레몬, 사과를 가지고 얇게 썰어 설탕에 재워놓으면 끝!
생각보다 차 만들기가 어렵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었는데요. 그때 만든 차 맛있게 먹었는지 궁금하네요.
각 조별로 다녀온 트레킹을 정리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다녀온 사진을 정리하고 전지에 개성있
게 정리하고, 발표하는 시간에는 조원 모두 나와 본인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와 이유 한가지씩 발표하였답니다.
녹색교통
경주 캠프의 하이라이트!
공기 좋은 한옥집 마당에서 캠프파이어를 진행하였는데요. 각
자 캠프파이어 앞에‘2015년에 버리거 싶은 것’을 하나하나씩 버
리고, 캠프 지도자 선생님들을 시작으로 즐거운 장기자랑이 시작
되었습니다.
아! 이렇게 캠프파이어를 할수 있었던 이유는, 낮에 우리가 열심
히 장작을 모았기 때문인데요, 초등학교 남학생들이 제일 즐거워
했던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2박3일동안 경주 곳곳과 한옥집에
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번 캠프, 여러분 마음속에도 즐거운 추억
으로 남았길 바래봅니다.

녹색교통
‘초미세먼지’주의보,
석탄 화력발전소를 향한 경고
유예지 |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비상임연구원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중국과 몽골 사막에서 불어오는 황사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초미세먼지가 나타나 황사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되었다.
따뜻한 봄기운을 맘 편히 즐길 새도 없이 황사와 초미세먼지 지수를 검색해보고 야외활동을 해도 될 만한
날씨인지, 숨 쉴 만한‘공기’인지 확인하는 일이 점점 일상이 되어 간다. 황사와 미세먼지를 차단해준다는 마스크,
공기청정기 광고도 부쩍 늘었다.
황사가 바람을 타고 이동해 떨어지는 자연현상인 반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자동차나 공장, 가정에서
사용하는 화석연료, 즉 인위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물론 자연현상인 황사도 중국의 오염된 공기를 안고
날아온다는 점에서 유해하다는 건 매한가지다.그런데 하늘을 뿌옇게 뒤덮는 황사와 초미세먼지가 중국에서만 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지난 주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에서는‘콜록콜록, 초미세먼지’캠페인을 시작하며
한국의 후진적인 석탄 화력발전 확대 정책으로 인해 초미세먼지가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흔히들황사와마찬가지로미세먼지와초미세먼지도모두중국의영향때문이라고알고있는데,국내초미세먼지에
대한 중국의 영향은 30~50%이며 나머지 50~70%, 절반 이상이 국내의 자동차, 공장, 석탄발전소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초미세먼지로 인해 매년 최대 1,600명이 조기 사망(2014년 기준)한다는 결과를 발표하며 초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 특히 한국인의 4대 사망원인인 암, 뇌졸중, 허혈성 심장질환, 만성 호흡기질환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이 초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주범으로 지목된 국내 석탄 화력발전의 현황은 어떠할까?
2015년 현재 국내에는 53기(26,273MW)의 석탄 화력발전소가 가동되고 있으며 11기(9,764MW)가 건설
중이고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21년까지 13기(12,180MW)가 추가로 증설될 예정이라고 한다(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홈페이지 참고).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석탄 사용량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지만, 전 세계 1차 에너지 소비 비중(2010
년 기준)을 살펴보면 석유와 석탄이 각각 34%와 30%, 천연가스가 24%, 원자력이 5%, 수력이 6%, 재생에너지가
나머지 1%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전 세계의 총 전력 생산(2009년 기준) 에너지원을 봐도 석탄 41%, 석유 5%,
가스 21%, 원자력 13%, 수력 16%, 재생에너지 3%로 여전히 석탄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석탄을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는 중국과 미국이 석탄 생산량과 사용량을 줄이고 있다고는 하지만, 한국을
포함해서 많은 나라들이 석탄 화력발전 확대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최근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로 인해 심각한
그린피스 활동가들의 퍼포먼스 ⓒ그린피스

녹색교통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곳이 바로 태국이다.
태국 정부 역시 개정 중인 전력개발계획에 석탄 화력발전소 확대계획을 포함시켰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태국
남부지역 끄라비에 870MW 규모의 석탄 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석탄을 수입해 들여올 심해항구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끄라비는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경관, 풍부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관광지인
만큼 지역주민들을 중심으로 환경운동가, 석탄 반대 네트워크 등이 결합하여 다양한 반대운동을 해오고 있다.
며칠 전 이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보고서의 승인 가부를 검토하는 날에는 자연자원/환경정책사무소(ONEP)
앞에서 석탄발전소의 부정적인 영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40여명의 사람들이 죽은 척 누워있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하였다. 불행 중 다행으로 이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보고서는 다양한 의견과 우려의 목소리가
모두 반영되지 않았고 충분한 정보를 담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승인이 거부되었다. 사업 자체가 취소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할 일이다.
태국 끄라비 석탄 화력발전소 반대운동 ⓒSay No to Krabi Coal Power Plant
끄라비 석탄 화력발전소와 심해항구 건설 반대에 주민들이 이렇게나 반대를 하는 이유는 과거에 석탄
화력발전소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본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태국 북부 치앙마이 근처 람빵(Lampang)주의 매모(Mae Moh)라는 지역에 1978년부터 광산업이 시작되고
석탄 화력발전소가 가동되었다. 그 후 발전소 굴뚝에서 나온 초미세먼지와 같은 유해물질로 인해 암에 걸려
죽거나 호흡기 질환에 걸리는 주민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주민들은 2005년 법원에 행정소송을 냈고 얼마 전인 2015년 2월 25일 석탄발전소 운영사인 태국전력으로
하여금 피해주민 131명에게 총 2천 5백만 바트(한화 약 8억 6천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났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태국 정부와 태국전력은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유해물질 배출을 최소화한다는 주장으로 일변하며
석탄 화력발전 확대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에도 고집하고 있는 핵발전 정책, 그리고 초미세먼지
문제를 중국의 탓으로 넘기면서 조용히 추진하고 있는 석탄 화력발전 확대 정책. 우리 눈앞에 발전소 굴뚝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안전하게 살고 있는 것은 아니다.
황사 마스크로 우리 입에 들어오는 먼지만 막을 것이 아니라, 그 위험요인을 유발하는 석탄 화력발전 확대
정책에 반대 목소리를 모아야 할 때이다.
※출처 : [에정칼럼] 황사마스크로 우리 입 먼지만 막아서는 안돼(Redian)

녹색교통
평창 동계올림픽 분산개최 촉구 기자회견
4월 12일(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실에서 평창동계올림픽분산개최를촉구하는시민모임(이하,
평창분산개최시민모임)이 발족식을 갖고 평창동계올림픽 분산개최의 필요성을 경제, 체육, 환경적 측면으로
검토한 정책제안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 평창동계올림 분산개최로 최대 1조원 사업비 감소가능 -
평창분산개최시민모임은 평창동계올림픽 분산개최를 통해 최대 1조원에서 최소 8천 억 원 가량의 혈세를 절감할
수 있다며 구체적인 분산개최의 안을 제시하였다. 환경파괴 논란의 중심에 있는 가리왕산 활강스키장에 대해서는
사흘 경기 후 경기장을 철거하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도 사실상 복원이 어려운 현재의 안 대신 무주리조트를
보완하여 경기를 치르거나 2RUN 규정에 따른 경기를 제안하였다. 빙상경기장도 일부 서울 분산개최 등을 통해
최소 3,020억의 예산을 절감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현재 평창동계올림픽을 둘러싼 경제적, 환경적, 국내 동계스포츠 현황을 재검토 하였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경기장 건설과 도로건설 비용 등은 국비 지원을 통해 건설한다 하더라도 향후 운영과정에서는
이에 대한 부담이 강원도에 귀속됨에 따라 향후 엄청난 적자의 규모로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다. 게다가 민자 유치를
통해 시설 확충을 계획하고 있는 미디어센터나 숙소가 계획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는 측면에서도
평창동계올림픽 사업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을 우려했다.
▲고광헌(한림대학교 교수)는“‘아젠다 2020’이 발표된데는 IOC도 평창동계올림픽과 같은 올림픽 유치가
개최국의 환경파괴는 물론 재정적 파국을 불러온다는 것에 대해 더 이상 부정할 수 없는 상황에 몰렸기
때문”이라며 평창동계올림픽 분산개최의 필요성을 역설 했다.
▲정용철(서강대 체육학과교수, 체육시민연대집행위원장)“올림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분산개최를 통해 평창에서
시작해야”한다며“분산개최는 사실상 강원도를 살리는 방법”이라 말했다.
▲류태호 (고려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는“남북 분산개최를 실현할 수 있다면 이것은 올림픽 정신을 실현한 역사적
사례로 남을 것”이라며“남북 분산개최의 가능성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정부가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용진(서강대학교, 문화연대공동대표)“평창동계올림픽의 여러 가지 문제가 붉어져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컨트롤타워인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문화체육관광부가사실상이를방기하고있다”며평창동계올림픽
운영 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평창동계올림픽분산개최를촉구하는시민모임

녹색교통
▲김상철(나라살림연구소 연구원)은“시민사회가 분산개최의 안을 밝히는 것은 새롭게 논의를 시작하자 제안하는
데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대규모 스포츠 이벤트로 상업적 성공을 성취하는 것은 이미 모두가 아는 사실”
이라고 말했다.
▲이병천 (박사 / 산과자연의친구우이령사람들)는“가리왕산 벌목공사로 토양의 일부가 손상 되었더라도 여기서
공사를 멈춘다면 추가 공사로 인한 생태계 교란을 막고 복원의 가능성이 더 크다”고 말했다.
▲하승수(녹색당 공동위원장)“새로운 올림픽으로의 전화는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라며 시민모임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이후 참석자들은 “평창동계올림픽 분산개최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며 정부 부처와
여야 정당,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강원도 등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시민사회, 각계 전문가들이 밀도 있는 논의로 성공적 평창동계올림픽을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평창동계올림픽분산개최를 촉구하며 쇼트트렉 금메달리스트 이준호 전 국가대표를
비롯하여, 이대택(국민대학교 체육학과교수 스포츠문화연구소장), 박지훈(스포츠문화연구소 사무국장, 변호사),
김정헌(작가), 박그림(녹색연합 공동대표)등이 참석하였다.
평창동계올림픽분산개최를촉구하는시민모임은 체육시민연대, 스포츠문화연구소, 문화연대, 한국환경회의,
강원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시민사회단체와 체육, 환경, 경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대기구이다.
2015년 3월 12일
평창동계올림픽분산개최를촉구하는시민모임
2015년 녹색교통운동 정기총회가 지난 3월 3일 오후 7시 시민공간 나루 원경선홀에서 개최되었다. 금번 총회는 2014년
녹색교통운동의 주요활동에 대한 보고 및 감사, 2015년 주요사업계획 승인 및 임원선출 등의 주요안건을 주제로 진행되
었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참여자들의 열의와 관심은 어느 때보다도 높은 총회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조강래 이사장의 진행으로 임원 선출과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의결하였다. 임기가 만료된 10
명의 인원 중 유임의사를 밝힌 7분의 임원에 대한 재위촉을 의결하고, 사임의사를 밝힌 3분의 임원에 대한 해촉을 의결
하였다. 신규이사로는 김필수 대림대학교 교수를 위촉하였다.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2010년 녹색교통운동 활
동에 대한 결의와 함께 회원들 간 화합과 소통의 계기가 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녹색교통 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김장희 | 시민사업팀

녹색교통
작년 부산캠프를 이어서 두 번째로 지도자로 캠프를 다녀왔다. 처음보단 덜 어색하고 여유 있을 것만 같았던
경주 캠프는 내 생각과 달리 많이 달랐다. 프로그램을 하나씩 맡아서 진행하는 것부터 해서 지도자 혼자에 여럿
학생과 트레킹 하는 것까지 부산캠프와는 분위기도 다르고 지도자로서의 나의 책임감도 더 크게 느껴졌다.
캠프를 진행하는 동안 많은 것을 느꼈지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내가 맡은‘과일 차 만들기’진행이다. 평소에
나서기 싫어하고 소극적인 내가 앞에 나가서 아이들의 진행을 한다는 건 시작 전부터 너무 어렵고 쑥스러웠다.
다행이도 다른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아슬아슬 진행을 마칠 수 있었다. 막상 하고나니 내가 앞에 나와서도 말을
할 수 있구나 하고 조금의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았다. 처음이라 많이 떨려서 목소리 작고 아이들의 주목을 할 수
없었지만 조금만 더 자신감을 가지고 할 껄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그리고 지도자를 하면서 선생님들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이 있었다. 단체생활에서나 트레킹을
하면서 아이들을 잃어버리지 않을까 그리고 위험행동을 하지 않을까 하고 자주 살펴 본 일이다. 학생 때는 놀러
가는 곳 풍경도 보고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고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았다면 지도자는 관광보다 학생들을
챙기기 바빠서 구경도 제대로 못했던 것 같다. 학생시절 수학여행이나 캠프에서의 선생님들의 모습이 생각나면서
존경스러웠다. 그만큼 새로운 느낌이고 아이들을 보는 것조차 좋은 경험이었다.
다음에도 캠프 지도자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그땐 더 밝은 모습과 자신감을 가지고 아이들의 의견도 잘
모으는 지도자로 가고 싶다.
희망나눔 겨울캠프
지도자로 다녀온 후
윤여진 | 캠프 지도자
38 • www.greentransport.org

녹색교통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사업!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합니다
박정영 |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팀
안녕하세요. 녹색교통운동 유자녀 지원팀입니다.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사업에 약간의 변화가 있어, 이렇게 안내해드립니다.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온라인 접수
서류 접수
선발 심사
상시 가능
○
○
○
○
○
○
○
○
[미취학 아동]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온라인 접수
서류 접수
선발 심사
상시 가능
○
○
○
○
[초,중,고등학생]
● 1월 ~ 3월 온라인 접수: 4월 선발(미취학)
● 4월 ~ 6월 온라인 접수: 7월 선발(미취학,초,중,고)
● 7월 ~ 9월 온라인 접수: 10월 선발(미취학)
● 10월 ~ 12월 온라인 접수: 1월 선발(미취학, 초, 중, 고)
※ 온라인 접수가 어려우신 가정은 070-8260-8612로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 지원사업 신청 방법
온라인 접수 → 서류제출 → 가정방문 → 선발위원회 심사 → 선발
바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졌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온라인 접수 방법
① http://gtran.tistory.com/321에 있는 베너를 클릭한다
②링크 주소 http://goo.gl/forms/dE3W7UB6AS 로 바로 접수!
▶ 참고사항!
1. 온라인 접수는 상시 접수 가능
2. 접수 후 서류제출 기간에 별도 안내 및 공지

사무처 이야기
이런 일을 했습니다! 이런 일을 하겠습니다!
▶교통환경 모니터링
- 교통·환경 관련 이슈들을 꾸준히 모니터링하였습니다
▶경유차 실태조사
- 경유차 사업의 일환으로“실효성있는 경유차 대기오염
(NOx) 대책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
- 서울시와 연계하여 자전거 마일리지 회원들의 경로분석
을 확인해보았습니다.
▶ ICLEI 세계총회
- 한국환경회의‘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시민 리더쉽’의
일환으로‘시민참여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교통 전략세
우기’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서울시 보행공모전
- 서울시 보행공모전 기획회의 진행 및 제안서를 서울시에
제출하였습니다.
교통환경팀
▶미취학 중심의 장학사업
- 교통안전공단을 통해 수도권 지역의 미취학 아동을 추천
받아 선발 진행 중에 있습니다.
- 기존 장학생의 서류업데이트를 진행하였습니다.
- 현대모비스에 장학생을 추천하였습니다.
▶교육사업 활성화
- 겨울캠프를 경주 수오재에서 2박3일동안 진행하였습니다.
- lig손해보험을 통해 서울지역 초등학생 장학생들과 직업체
험 활동을 하였습니다.
▶지원사업 홍보 및 모금
- 현대모비스 임직원 모급사업을 확대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유자녀 지원팀
▶조직관리, 사무처 운영
- 녹색교통 정책협의회와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온라인 시민홍보, 대응활동 체계화
- 홈페이지 개편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 SNS를 통한 활동 홍보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원관리 및 모금활동
- 상반기 모금활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 회원 및 모금현황을 모니터하고 있습니다.
▶활동가 역량강화를 위한 대외활동 진행
- 한국환경회의 총회를 진행했습니다.
- 보행·교통관련 이슈를 지속적으로 모니터하고 있습니다.
시민사업팀
▶교통환경 모니터링
- 교통·환경·에너지 관련 이슈들을 꾸준히 모니터링하
겠습니다.
▶경유차 실태조사
- 경유차 사업의 토론회를 진행하고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
용을 바탕으로 경유택시 도입시 문제점, 경유배출가스의
관리방안 등을 수록한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전거 에코마일리지
-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자전거 마일리지 제
도를 공공기관과 연계하기 위해 서울시와 협의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보행공모전
- 보행공모전 업무협약 진행 및 공모전 홍보를 진행하겠
습니다.
교통환경팀
▶미취학 중심의 장학사업
- 교통안전공단을 통해 수도권 지역의 미취학 아동을 추천
받아 선발 진행 중에 있습니다.
- 2분기 장학금을 지급하겠습니다.
▶교육사업 활성화
- 내부조직사업을 활용한 교육사업을 기획 및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원사업 홍보 및 모금
- 하반기 지원사업을 위해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 온라인 모금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자녀지원팀
▶조직관리, 사무처 운영
- 운영위를 개최하겠습니다.
▶온라인 시민홍보, 대응활동 쳬계화
- 홈페이지 개편을 완료하겠습니다.
- SNS를 통한 활동 홍보를 꾸준히 진행하겠습니다.
- 상반기 회원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겠습니다.
▶회원관리 및 모금활동
- 회원 및 모금현황을 모니터하겠습니다.
- 오프라인 모금 프로그램을 진행하겠습니다.
▶활동가 역량강화를 위한 대외활동 진행
- 지구의 날 기획위원회 활동을 진행하겠습니다.
- 보행·교통관련 이슈를 지속적으로 모니터하겠습니다.
시민사업팀

사무처 이야기 | 살림살이
녹색교통 일반회계 2015년 1월 손익계산서(수지계산서)내역 녹색교통 일반회계 2015년 2월 손익계산서(수지계산서)내역
교통사고유자녀 특별회계 2015년 2월 손익계산서(수지계산서)내역교통사고유자녀 특별회계 2015년 1월 손익계산서(수지계산서)내역
구분 항목 금액(원) 내역
수입
회비수입 3,030,000 회원의 월/연회비
후원금수입 0 일시 후원금, 후원행사 모금
활동사업수익 20,400,000 녹색교통운동 목적사업과 관련한 활동사업수입
유자녀활동운영비수입 2,377,800 　
연대사업수익 0 연대기구운영수입
사업외 수익 0 잡수입, 이자수입 등
합계 25,807,800
지출
인건비 2,404,500 활동가 급여
일반운영비 2,794,428 각종 공과금, 소모품비 , 기타경비
회원사업비 294,250 회원관리, 모임 등 행사 경비 및 소식지 발간비
활동사업비 29,410,626 녹색교통운동 목적사업 관련 활동, 조사연구비
연대사업비 0 연대기구 인건비, 연대사업 활동비 등
사업외비용 949,363 이자비용, 잡손실등
합계 35,853,167
수입
후원금수입 0 일시 후원금, 후원행사 모금
사업수익 10,000,000 녹색교통운동 목적사업과 관련한 활동사업수입
유자녀활동운영비수입 911,100 　
연대사업수익 0 연대기구운영수입
사업외 수익 0 잡수입, 연대사업인건비지원금 등
합계 13,952,700
지출
인건비 9,846,250 활동가 급여, 사업소득포함
일반운영비 3,430,687 각종 공과금, 소모품비 , 기타경비
회원사업비 28,600 회원관리, 모임 등 행사 경비 및 소식지 발간비
활동사업비 14,573,880 녹색교통운동 목적사업 관련 활동, 조사연구비
연대사업비 0 연대기구 인건비, 연대사업 활동비 등
사업외비용 141,410 이자비용, 잡손실등
합계 28,020,827
수입
후원금수입 7,057,000 일시 후원금
사업외수입 0 예금이자
합계 11,334,000
지출
장학사업비 16,627,300 장학금, 장학생선발관리비, 특별지원금
교육사업비 573,212 캠프진행비, 동아리활동비, 문화공연체험비
모금사업비 202,640 후원회원 관리비, 지로/CMS 수수료, 캠페인 진행비
기타지원사업비 0 기타가정지원금
운영비 2,337,800 사무처 일반운영비
합 계 19,746,252 　
수입　
후원금수입 7,521,000 일시 후원금
사업외수입 0 예금이자
합 계 10,828,000 　
지출
장학사업비 6,800,000 장학금, 장학생선발관리비, 특별지원금
교육사업비 5,075,300 캠프진행비, 동아리활동비, 문화공연체험비
모금사업비 1,452,820 후원회원 관리비, 지로/CMS 수수료
기타지원사업비 2,700,000 기타가정지원금
운영비 911,100 사무처 일반운영비
합 계 16,939,220 　

녹색교통운동
www.greentransport.org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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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에 따라 A타입, B타입으로 나뉩니다.
※ 문의 : 시민참여팀
전화 02-744-4855 / 팩스 02-744-4844 / 이메일 kngt@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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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시면 다음 격월부터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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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계좌 : 신한은행 (예금주 : 녹색교통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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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 이야기 | 고맙습니다
길은 원래 사람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길의 주인이었던 사람들이
길에서 천대를 받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밀리고, 치이고, 눈치까지 보아야 합니다.
배출가스로 숨쉬기조차 겁납니다.
사람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도로,
기를 펴고 마음 놓고 숨술 수 있는
가슴 탁 트인 활기 넘치는 거리,
사람이 대접받는 인간다운 거리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녹색도시, 녹색교통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녹색교통운동이 자랄 수 있는 든든한 뿌리가 되어주세요.
녹색교통운동 회원님~ 사랑을 모아주세요.
CMS로 변경 해주세요.
지로로 회비를 납부해 주시는 회원님! 자동이체(CMS)로 전환해 주시면 그만큼 녹색교통운동이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는 큰 힘이
된답니다. 자동이체는 은행에 가실 필요 없이 녹색교통운동으로 전화한통이면 신청이 됩니다. 지로 회원님~ 회원님! 당신의 능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세요. 회원 한분 한분이 녹색교통운동의 소중한 밑거름입니다. 회원님의 전화를 기다리겠습니다. 예금주명과 계좌
번호와 주민번호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늘 녹색교통운동을 후원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회원님 정보 변경 을 알려주세요.
격월간 녹색교통이 매달 20여통씩 반송되고 있습니다. 사무실이 이전되면서 반송되는 소식지가 더 많아졌습니다. 반송되는 소식 중
에는 연락을 드려서 변경하기도 하지만 대다수 연락할 방법이없어서 회원님께 전해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회원님의 주소, 전화
번호, 계좌번호등이 변경되셨다면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알려주세요.
녹색교통후원계좌
녹색교통운동회비 : 신한 100-008-954576 (예금주 : 사단법인 녹색교통운동)
유자녀후원회비 : 신한 100-013-748741 (예금주 : 사단법인 녹색교통운동)
지로후원 : 7605592 (사단법인녹색교통운동)
문의:시민사업팀02-744-4855

남세희 10,000
강광규 10,000
강두환 10,000
강신열 10,000
강찬수 10,000
강혜정 10,000
강희범 10,000
고윤화 5,000
고혁 5,000
공민식 5,000
구민애 5,000
구수영 20,000
구자갑 30,000
구자웅 10,000
권규승 10,000
권선아 5,000
권영범 10,000
권오명 10,000
권회준 5,000
김갑식 5,000
김경환 5,000
김규한 10,000
김근수 5,000
김기준 25,000
김기헌 10,000
김동명 10,000
김동일 5,000
김미경 10,000
김선화 10,000
김성기 5,000
김성범 5,000
김성수 5,000
김성완 10,000
김성한 10,000
김연규 20,000
김영근 10,000
김영도 10,000
김영주 10,000
김영주 10,000
김우 10,000
김원식 10,000
김윤주 10,000
김익희 20,000
김인철 10,000
김장엽 10,000
김제남 10,000
김종혁 10,000
김주양 5,000
김철수 5,000
김태호 5,000
김태희 10,000
김학규 5,000
김한수 50,000
김현서 5,000
김현철 10,000
김현화 5,000
김홍미 5,000
남성한 10,000
남인순 10,000
노혜진 5,000
류재영 10,000
문보식 10,000
민만기 100,000
박광찬 15,000
박다현 10,000
박대순 5,000
박병우 5,000
박상우 10,000
박상위 10,000
박은영 5,000
박재근 5,000
박정규 10,000
박정택 30,000
박준형 10,000
박진영 25,000
박현창 10,000
방선재 5,000
배귀남 25,000
배규식 25,000
배기덕 30,000
배동찬 10,000
백남철 25,000
백만호 10,000
범일운수지부 5,000
변정림 20,000
서명찬 10,000
서민관 10,000
서보성 10,000
서봉준 30,000
서현주 10,000
소인숙 5,000
손광복 30,000
손기민 25,000
손혁재 10,000
송용 10,000
송정원 5,000
송현석 10,000
신문철 20,000
신용곤 5,000
신용인 10,000
신종원 5,000
신한철 10,000
신현구 10,000
안기정 25,000
안문수 5,000
안창규 5,000
에너지나눔평화 10,000
여광희 10,000
염흥섭 10,000
오기숙 5,000
우경선 10,000
우복순 20,000
유경수 20,000
유용상 5,000
유재호 10,000
이관우 5,000
이권행 10,000
이규용 100,000
이기혁 10,000
이명석 5,000
이미경 10,000
이부원 5,000
이성범 10,000
이수욱 5,000
이승진 10,000
이영기 10,000
이용상 20,000
이원영 10,000
이재순 10,000
이재훈 10,000
이정아 10,000
이정희 10,000
이진의 5,000
이창근 5,000
이태주 10,000
이현상 10,000
이호무 10,000
이홍로 10,000
이화순 5,000
임윤택(김외숙) 10,000
장미영 10,000
장성욱 10,000
장세균 10,000
장영욱 10,000
장조영 10,000
전광민 10,000
전국민주택시노조연맹
20,000
전영기 10,000
전의찬 20,000
전재완 25,000
정동준 5,000
정명선 10,000
정영준 5,000
정원섭 10,000
정은정 5,000
정재임 5,000
정현세 5,000
정현정 5,000
정희정 10,000
조강래 100,000
조기완 10,000
조남건 10,000
조민행 10,000
조성규 50,000
조여근 10,000
조윤미 5,000
조형진 10,000
진장원 30,000
천선화 5,000
천정식 20,000
최대식 30,000
최돈용 20,000
최동호 25,000
최상호 30,000
최승록 10,000
최시웅 10,000
최연진 10,000
최완일 10,000
최진석 25,000
최창용 5,000
표희수 10,000
하민석 10,000
하연관 10,000
한광희 10,000
한기성 10,000
한동규 5,000
한의근 10,000
한정철 10,000
허성식 10,000
현진필 5,000
홍령범 5,000
홍석진 10,000
홍순필 5,000
황광우 10,000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서종수 50,000
서울시버스운송
사업조합 100,000
김미정 10,000
박민용 10,000
박종민 10,000
서민자 10,000
원성혜 5,000
이종일 10,000
최혜진 10,000
중부운수(주) 50,000
김영구 5,000
안진걸 10,000
박완용 10,000
한동규 10,000
이광호 10,000
김경철 20,000
김선영 5,000
김선현 10,000
김준형 10,000
도성록 5,000
박종권 5,000
이수창 10,000
이영원 5,000
이영종 5,000
이희승 100,000
최동숙 10,000
최사욱 30,000
전창억 5,000
강민규 10,000
임승완 10,000
강경태 5,000
강신재 10,000
강영돈 20,000
강영주 20,000
강은희 10,000
강정화 10,000
강철환 30,000
고광화 5,000
고도곤 10,000
고재용 5,000
고제인 10,000
고희명 10,000
곽병준 10,000
구자억 5,000
권오용 10,000
권용은 10,000
김강석 10,000
김경태 5,000
김광호 10,000
김난영 5,000
김남태 5,000
김동수 10,000
김동연 10,000
김묘숙 10,000
김미숙 10,000
김미영 5,000
김민아 5,000
김민영 30,000
김민정 20,000
김민지 10,000
김민태 5,000
김병욱 5,000
김병호 10,000
김복순 10,000
김상묵 10,000
김상영 10,000
김성만 10,000
김성용 10,000
김순임 10,000
김양태 5,000
김영인 20,000
김영한 10,000
김옥남 5,000
김용년 5,000
김용년 5,000
김우성 10,000
김웅태 10,000
김원정 5,000
김유안 10,000
김윤아 5,000
김은성 20,000
김인숙 10,000
김인호 10,000
김일종 20,000
김재곤 10,000
김재원 10,000
김재혁 5,000
김재현 3,000
김정순 10,000
김종경 5,000
김종범 10,000
김종호 10,000
김진관 5,000
김진만 10,000
김진호 10,000
김찬호 30,000
김철 5,000
김치수 10,000
김태훈 5,000
김하용 10,000
김한솔 5,000
김현구 10,000
김흥기 10,000
남성종합모델주식회사
30,000
류기선 5,000
류재용 5,000
문우 10,000
문흥철 10,000
박경하 10,000
박계일 10,000
박광규 10,000
2015년 1월 녹색 회비 납부 명단
2015년 1월 유자녀 납부 명단

박덕원 20,000
박미숙 5,000
박복식 20,000
박상규 10,000
박솔휘 5,000
박승년 20,000
박영순 10,000
박은영 50,000
박인숙 5,000
박인순 5,000
박일영 10,000
박재석 20,000
박정미 10,000
박정열 30,000
박지휘 5,000
박찬휘 5,000
박철한 5,000
박헌호 30,000
박호진 5,000
배은주 3,000
배지흠 10,000
백석주 20,000
백충현 20,000
변재숙 5,000
변학성 10,000
서경애 10,000
서낙원 10,000
서명숙 5,000
서영경 10,000
서영창 30,000
서재화 5,000
서정민 30,000
손미라 5,000
손열승 10,000
손종혁 5,000
송국진 10,000
송도순 10,000
송수연 10,000
송수진 5,000
송용철 5,000
송주연 10,000
송치형 20,000
송형석 20,000
신성창 10,000
신윤미 5,000
신은정 5,000
신이철 10,000
신종락 20,000
안성준 10,000
안정배 5,000
양찬숙 5,000
양태우 5,000
엄은숙 10,000
오영진 10,000
오정식 30,000
우리물류(주) 10,000
우혜덕 5,000
유근춘 10,000
유만재 10,000
유영재(서울메트로성수
승무소) 100,000
유재용 10,000
유현민 10,000
유현선 10,000
윤동옥 10,000
윤미현 5,000
윤여표 5,000
윤정옥 3,000
윤정우 5,000
이경영 10,000
이관구 10,000
이광선 10,000
이근 5,000
이덕주 10,000
이동규(김명희) 5,000
이동찬 10,000
이무연 5,000
이민수 10,000
이범식 10,000
이병문 10,000
이봉수 10,000
이봉주 10,000
이상경 10,000
이상익 10,000
이성호 10,000
이승재 10,000
이영례 10,000
이영아 10,000
이영주 20,000
이영주 5,000
이원우 5,000
이유순 5,000
이윤미 5,000
이은정 10,000
이임규 10,000
이재상 10,000
이재익 5,000
이재훈 10,000
이종근 10,000
이종대 10,000
이지선 10,000
이지영 10,000
이진각 10,000
이탈에너지(주) 50,000
이현정 10,000
이훈희 5,000
이희순 20,000
임균 5,000
임완빈 10,000
임재현 10,000
임지혜 10,000
임진식 10,000
장승훈 10,000
장정희 10,000
장현미 10,000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200,000
전미란 5,000
전상욱 5,000
전연희 10,000
전종선 10,000
전희순 10,000
정수민 10,000
정용일 50,000
정유선 5,000
정일호 10,000
정재숙 10,000
정재윤 10,000
정정순 10,000
정초훈 5,000
정태유 5,000
정학균 10,000
조규호 10,000
조미화 5,000
조은혜 5,000
조지미 10,000
진기호 10,000
진상도 10,000
채연옥 5,000
채인식 10,000
최귀례 15,000
최난숙 5,000
최성례 10,000
최수진 10,000
최영식 5,000
최용원 13,000
최원희 5,000
최진홍 5,000
최훈선 20,000
팽승준 30,000
하영원 5,000
한장우 10,000
허병우 10,000
허영란 5,000
홍석우 10,000
홍성식 10,000
홍순복 10,000
황선찬 5,000
황수정 10,000
황연하 10,000
김양길 10,000
이현태 10,000
강철원 10,000
문성수 10,000
문애솔 10,000
박소영 5,000
박요한 20,000
송진이 20,000
신홍석 10,000
안경자 10,000
안선현 10,000
이덕남 10,000
이희순 10,000
정종택 10,000
최병수 10,000
최성호 10,000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
연합회 50,000
차범식 10,000
김재호 10,000
김정진 10,000
김경철 20,000
김선영 5,000
김선현 10,000
김준형 10,000
도성록 5,000
박종권 5,000
이수창 10,000
이영원 5,000
이영종 5,000
이희승 100,000
최동숙 10,000
최사욱 100,000
전창억 5,000
2015년 2월 녹색 납부 명단
남세희 10,000
서울시버스운송사업
조합 100,000
강광규 10,000
강두환 10,000
강신열 10,000
강찬수 10,000
강혜정 10,000
강희범 10,000
고윤화 5,000
고혁 5,000
공민식 5,000
구민애 5,000
구수영 20,000
구자웅 10,000
권선아 5,000
권영범 10,000
권오명 10,000
권회준 5,000
김갑식 5,000
김경환 5,000
김규한 10,000
김근수 5,000
김기준 25,000
김기헌 10,000
김동명 10,000
김동일 5,000
김미경 10,000
김선화 10,000
김성기 5,000
김성범 5,000
김성수 5,000
김성완 10,000
김성한 10,000
김연규 20,000
김영구 5,000
김영근 10,000
김영도 10,000
김영주 10,000
김영주 10,000
김우 10,000
김원식 10,000
김윤주 10,000
김익희 20,000
김인철 10,000
김장엽 10,000
김제남 10,000
김종혁 10,000
김철수 5,000
김태호 5,000
김태희 10,000
김한수 50,000
김현서 5,000
김현철 10,000
김현화 5,000
김홍미 5,000
남성한 10,000
남인순 10,000
노혜진 5,000
류재영 10,000
문보식 10,000
민만기 100,000
박광찬 15,000
박다현 10,000
박대순 5,000
박민용 10,000
박병우 5,000
박상우 10,000
박상위 10,000
박은영 5,000
박재근 5,000
박정규 10,000
박정택 30,000
박준형 10,000
박진영 25,000
박현창 10,000
방선재 5,000
배귀남 25,000
배규식 25,000
배기덕 30,000
배동찬 10,000
백만호 10,000
범일운수지부 5,000
변정림 20,000
서명찬 10,000
서민관 10,000
서보성 10,000
서봉준 30,000
서현주 10,000
소인숙 5,000
손광복 30,000
손기민 25,000
손혁재 10,000
송정원 5,000
송현석 10,000
신문철 20,000
신용곤 5,000
신용인 10,000
신종원 5,000
신한철 10,000
신현구 10,000
안기정 25,000
안문수 5,000
안진걸 10,000
안창규 5,000
에너지나눔평화
10,000
여광희 10,000
염흥섭 10,000
오기숙 5,000
우경선 10,000
우복순 20,000
유경수 20,000
유용상 5,000
유재호 10,000
이관우 5,000

이권행 10,000
이규용 30,000
이기혁 10,000
이명석 5,000
이미경 10,000
이부원 5,000
이성범 10,000
이수욱 5,000
이승진 10,000
이영기 10,000
이용상 20,000
이원영 10,000
이재순 10,000
이재영 10,000
이재훈 10,000
이정아 10,000
이정희 10,000
이진의 5,000
이창근 5,000
이태주 10,000
이현상 10,000
이홍로 10,000
이화순 5,000
임윤택(김외숙) 10,000
장미영 10,000
장성욱 10,000
장세균 10,000
장영욱 10,000
전광민 10,000
전국민주택시
노조연맹 20,000
전영기 10,000
전의찬 20,000
전재완 25,000
정동준 5,000
정명선 10,000
정영준 5,000
정원섭 10,000
정은정 5,000
정재임 5,000
정현세 5,000
정현정 5,000
정희정 10,000
조강래 100,000
조기완 10,000
조남건 10,000
조민행 10,000
조성규 50,000
조여근 10,000
조윤미 5,000
조형진 10,000
천선화 5,000
천정식 20,000
최대식 30,000
최돈용 20,000
최동호 25,000
최상호 30,000
최승록 10,000
최시웅 10,000
최연진 10,000
최완일 10,000
최진석 25,000
최창용 5,000
최혜진 10,000
표희수 10,000
하민석 10,000
하연관 10,000
한광희 10,000
한기성 10,000
한동규 5,000
한의근 10,000
한정철 10,000
허성식 10,000
현진필 5,000
홍령범 5,000
홍석진 10,000
홍순필 5,000
황광우 10,000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서종수 50,000
구자갑 30,000
권규승 10,000
김미정 10,000
김주양 5,000
박완용 10,000
백남철 25,000
서민자 10,000
송용 10,000
원성혜 5,000
이종일 10,000
이호무 10,000
진장원 30,000
중부운수(주) 50,000
박종민 10,000
장조영 10,000
한동규 10,000
김경철 20,000
김선현 10,000
김준형 10,000
도성록 5,000
박종권 5,000
이수창 10,000
이영원 5,000
이영종 5,000
이희승 100,000
전창억 5,000
최동숙 10,000
김선영 5,000
2015년 2월 유자녀 납부 명단
강민규 10,000
도종구 20,000
강경태 5,000
강신재 10,000
강영돈 20,000
강영주 20,000
강은희 10,000
강정화 10,000
강철환 30,000
고광화 5,000
고도곤 10,000
고재용 10,000
고제인 10,000
고희명 10,000
곽병준 10,000
구자억 5,000
권오용 10,000
권용은 10,000
김강석 10,000
김경태 5,000
김광호 10,000
김난영 5,000
김남태 5,000
김동수 10,000
김동연 10,000
김묘숙 10,000
김미숙 10,000
김미영 5,000
김민아 5,000
김민영 30,000
김민정 20,000
김민지 10,000
김민태 5,000
김병욱 5,000
김병호 10,000
김상묵 10,000
김상영 10,000
김성만 10,000
김성용 10,000
김순임 10,000
김양태 5,000
김영인 20,000
김영한 10,000
김옥남 5,000
김용년 5,000
김우성 10,000
김웅태 10,000
김원정 5,000
김유안 10,000
김윤아 5,000
김은성 20,000
김인숙 10,000
김인호 10,000
김일종 20,000
김재곤 10,000
김재원 10,000
김재혁 5,000
김재현 3,000
김재호 10,000
김정순 10,000
김정진 10,000
김종경 5,000
김종범 10,000
김종호 10,000
김진관 5,000
김진만 10,000
김진호 10,000
김찬호 30,000
김철 5,000
김치수 10,000
김태훈 5,000
김하용 10,000
김한솔 5,000
김현구 10,000
김흥기 10,000
남성종합모델주식
회사 30,000
류기선 5,000
류재용 5,000
문우 10,000
박경하 10,000
박계일 10,000
박광규 10,000
박덕원 20,000
박미숙 5,000
박복식 20,000
박상규 10,000
박솔휘 5,000
박승년 20,000
박영순 10,000
박요한 20,000
박은영 50,000
박인숙 5,000
박인순 5,000
박일영 10,000
박재석 20,000
박정미 10,000
박정열 30,000
박찬휘 5,000
박철한 5,000
박헌호 30,000
박호진 5,000
배은주 3,000
배지흠 10,000
백석주 20,000
백충현 20,000
변재숙 5,000
변학성 10,000
서경애 10,000
서낙원 10,000
서명숙 5,000
서영경 10,000
서영창 30,000
서재화 5,000
서정민 30,000
손미라 5,000
손열승 10,000
손종혁 5,000
송국진 10,000
송도순 10,000
송수연 10,000
송수진 5,000
송용철 5,000
송주연 10,000
송치형 20,000
송형석 20,000
신성창 10,000
신윤미 5,000
신은정 5,000
신이철 10,000
신홍석 10,000
안경자 10,000
안선현 10,000
안성준 10,000
안정배 5,000
양찬숙 5,000
양태우 5,000
엄은숙 10,000
오영진 10,000
오정식 30,000
우리물류(주) 10,000
우혜덕 5,000
유근춘 10,000
유만재 10,000
유영재(서울메트로
성수승무소) 100,000
유재용 10,000
유현민 10,000
유현선 10,000
윤동옥 10,000
윤미현 5,000
윤여표 5,000
윤정옥 3,000
윤정우 5,000
이경영 10,000
이관구 10,000
이광선 10,000
이근 5,000
이덕주 10,000
이동규(김명희) 5,000
이동찬 10,000
이무연 5,000
이민수 10,000
이범식 10,000
이병문 10,000
이봉수 10,000
이봉주 10,000
이상경 10,000
이상익 10,000
이성호 10,000
이승재 10,000
이영례 10,000
이영아 10,000
이영주 20,000
이영주 5,000
이원우 5,000
이유순 5,000
이윤미 5,000
이은정 10,000
이임규 10,000
이재상 10,000
이재익 5,000
이재훈 10,000
이종근 10,000
이종대 10,000
이지선 10,000
이지영 10,000
이진각 10,000
이탈에너지(주) 50,000
이현정 10,000
이훈희 5,000
이희순 20,000
이희순 10,000
임균 5,000
임완빈 10,000
임재현 10,000
임지혜 10,000
임진식 10,000
장승훈 10,000
장정희 10,000
장현미 10,000
전국개인택시
공제조합 200,000
전미란 5,000

연세로 보행환경 실태조사 /12월
연세로 보행환경 실태조사 및 개선방향 토론회 자료집/12월
노원구 통학로 보행환경 실태조사 보고서 /3월
노원구 통학로 보행환경 실태조사 요약본 /3월
저탄소차 설문조사 보고서 /12월 2013 활동보고서/2월
녹색교통운동 20년사 / 12월
자전거와 함께하는 도심나들이 청계천 자전거투어 / 11월
2012년 활동보고서 / 2월
2013 서울시 예산안 분석(교통부문)
(서울풀뿌리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서울특별시의회) / 11월
자전거 정책의 평가와 대안을 위한 기획세미나
(한국자전거정책연합,녹색교통운동 공동세미나 자료집) / 6월
저탄소차 보급활성화 어떻게 할것인가?
(녹색교통운동,자동차 환경센터 공동토론회 자료집) / 4월
수도권등 대도시지역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저탄소차 보급 활성화 관련 설문조사” / 11월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버스운전자 교육 활성화 방안 / 12월
수원택시 선진화 방안 연구 / 8월
우리나라의 합리적인 저탄소카 보급방향
(녹색교통운동 경차위원회, 자동차환경위원회 공동세미나 자료집) / 6월
2010 녹색교통운동 활동보고서 / 2월
교통기본법 제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 / 12월
교통기본법 제정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토론회 자료집) / 11월
자전거 바로알고 안전하게 타기(자전거 이용자 매뉴얼) / 11월
합리적인 우리나라의 자동차 연비 및 온실가스 저감대책은 무엇인가?
(녹색교통운동 경차위원회 자동차환경위원회 공동 세미나 자료집) / 6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도입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자료집 / 4월
서울메트로 1~4호선 환승역 보행환경 서비스분석 연구보고서 / 3월
녹색교통운동 경차위원회 발족기념 세미나 자료집 / 9월
녹색교통운동 경차위원회 준비위 출범식 자료집 / 7월
신호대기시 운전자의 운전행태 조사 및 시민이 참여하는
자동차 온실가스 저감방안 연구보고서 / 3월
2013
2014
2015
2012
2011
2010
2009
발간자료사무처 이야기 | 고맙습니다
전상욱 5,000
전연희 10,000
전종선 10,000
전희순 10,000
정수민 10,000
정용일 50,000
정유선 5,000
정일호 10,000
정재숙 10,000
정재윤 10,000
정정순 10,000
정초훈 5,000
정태유 5,000
정학균 10,000
조규호 10,000
조미화 5,000
조은혜 5,000
조지미 10,000
진기호 10,000
채연옥 5,000
채인식 10,000
최귀례 15,000
최난숙 5,000
최병수 10,000
최성례 10,000
최성호 10,000
최수진 10,000
최영식 5,000
최용원 13,000
최원희 5,000
최진홍 5,000
최훈선 20,000
팽승준 30,000
하영원 5,000
한장우 10,000
허병우 10,000
허영란 5,000
홍석우 10,000
홍성식 10,000
홍순복 10,000
황선찬 5,000
황수정 10,000
황연하 10,000
김양길 10,000
강철원 10,000
김복순 10,000
문애솔 10,000
문흥철 10,000
박소영 5,000
신종락 20,000
이덕남 10,000
이현태 10,000
진상도 10,000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350,000
송진이 20,000
전국택시운송사업
조합연합회 50,000
하영옥 30,000
임승완 10,000
차범식 10,000
박지휘 5,000
문성수 10,000
김경철 20,000
김선현 10,000
김준형 10,000
도성록 5,000
박종권 5,000
이수창 10,000
이영원 5,000
이영종 5,000
이희승 100,000
전창억 5,000
최동숙 10,000
김선영 5,000
현대모비스 6,500,000

자동차 온실가스 저감방안 연구보고서 / 3월
보행환경 시민 모니터단 활동보고서 / 12월
자전거 타고 학교 가자! (자전거 통학 매뉴얼) / 12월
교통부문의 온실가스 배출현황과 감축방안
(녹색교통운동 15주년 기념 학술 세미나 자료집) /12월
2006 대중교통서비스 평가 보고서 / 3월
경차이용실태분석 및 효과적인 활성화 대책 / 3월
자동차 온실가스 감축과 경 소형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자료집 / 7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저감을 위한 정책토론회 자료집 / 11월
서울시 혼잡통행료 확대시행에 관한 토론회 자료집 / 11월
자전거 통학 시범학교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자료집 / 12월
2005년 녹색교통운동 활동보고서 / 2월
녹색교통운동 자동차환경위원회 발족기념 포럼 자료집 / 5월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개선방향에 관한 토론회 자료집 / 12월
내 집 앞 대기오염 측정운동 활동보고서 / 12월
2004년 녹색교통운동 활동 보고서 / 2월
청소년 푸른하늘 지킴이 교육자료집 / 5월
청소년 푸른하늘 지킴이 활동 보고서 / 11월
서울시 자동차 공회전 실태조사 결과보고서 / 11월
서울시 나홀로 차량 실태조사 결과보고서 / 11월
내 집 앞 대기오염 측정운동 활동 보고서 / 12월
2005년 대중교통 서비스 평가보고서 / 12월
2005년 지하철 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도시철도공사) / 12월
서울시 보행환경 만족도 조사 / 12월
교통안전지역 지정방안 연구 결과보고서 / 12월
2003년 녹색교통운동 활동보고서 / 2004. 2
2004년 보행권 네트워크 1차 워크샵 자료집 / 2004. 5
청소년 대기환경학교 교육자료집 / 2004. 8
청소년 푸른하늘 지킴이 활동 보고서 / 2004. 11
지하철 자전거 이용자 및 비이용자 시민설문조사 결과보고서 / 2004. 11
교통안전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 자료집 / 2004. 11
교통사고유자녀 희망나누기 사업 활동 백서 / 2004. 12
내 집 앞 대기오염 측정운동 활동 보고서 / 2004. 12
2004년 철도교통문화지수 조사 보고서 / 2004. 12
도시별 대중교통 서비스 평가와 활용방안 세미나 자료집 / 2004. 12
2004년 대구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 보고서 / 2004. 12
2004년 대중교통 서비스 평가보고서 / 2004. 12
2007
2006
2005
2004
발간자료
2008
56 • www.greentranspor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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