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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REPORT
 2012-10호




             에코 세대의
             라이프 금융플랜 분석
                      2012. 11
CEO REPORT 2012-10호




      에코 세대의 라이프 금융플랜 분석




                      목 차

       Ⅰ. 에코 세대의 이해 ……………………………………… 3


       Ⅱ. 재무 및 자산축적 현황 ……………………………… 10


       Ⅲ. 금융기관 이용행태 및 금융니즈 …………………… 16


       Ⅳ. 라이프 금융플랜 분석 ……………………………… 22


       V. 금융권에의 시사점 …………………………………… 28
CEO REPORT 2012-10호



                   [ Executive Summary ]
                   에코 세대의 라이프 금융플랜 분석

  ※에코세대란 베이비붐 세대(1955년~1963년생)의 자녀 세대로 1979년~1985년 사이에
   출생한 거대 인구집단(약 510만 명, 전체 인구의 10.6% 점유)

           ▣ 부모세대의 부와 자녀교육열에 의한 적극적 지원을 받으며 성장
 에코 세대의
           ▣ 자녀세대에 대한 교육 및 여타 지원, 부모 부양의무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
   이해
           ▣ 인터넷이나 모바일 기기, 소셜미디어에 대한 친숙도가 매우 높음

           ▣ 총자산 평균 1억 4천만원, 부동산자산:금융자산 등 보유구조 4:6
 재무현황      ▣ 부동산자산 보유율 38.8%, 금융자산은 예금/적금, 보험 등 안정형에 편중
           ▣ 62.3%가 금융대출 보유, 과거부터 현재까지 대출연속보유자 36.7%

           ▣ 최소 5천만원 이상을 종자돈으로 인식, 마련가능한 경우는 27.3% 정도
자산축적 현황
           ▣ 안정지향적 투자성향 보유(월저축액 중 67.6%가 예금/적금)

           ▣ 금융기관간 포트폴리오는 은행:보험:증권:기타= 6:2:1:1
 금융기관
           ▣ 인터넷 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선호하며 높은 금융기관 전환 가능성 잠재
 이용행태
           ▣ 정보제공대비 실질 구매력에 미치는 영향이 큰 소스는 인터넷 검색

           ▣ 투자의 최우선 목적은 주택 마련이며, 자산관리 및 부동산관련 자문 희망
 금융니즈
           ▣ 향후 예금/적금, 보험 등 안정형 금융자산 예치 확대 계획 중

           ▣ 라이프 금융플랜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공감
라이프 금융플랜    (미혼, 특히 싱글생활 결정자의 금융플랜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부족)
   분석      ▣ 라이프 금융플랜을 세운 경험이 있는 경우는 28.2%에 불과
           ▣ 은퇴 후 노후대비 재정적 준비 정도는 매우 취약


           [ 에코 세대에의 시사점 ]
           ≫ 중장기 라이프 플랜 현실화를 위한 금융계획 수립 필요성 환기
  시사점
           ≫ 금융기관의 조언 및 컨설팅 기능을 활용한 맞춤형 금융플랜 수립
           ≫ 수익성과 상품보유구조 다양화를 고려한 자산 포트폴리오 재조정
           [ 금융권에의 시사점 ]
           ≫ 지속거래가능고객 육성을 위한 금융플랜 교육 및 진단 프로그램 개발/지원
           ≫ 개인의 노후생활안정 제고를 위한 맞춤형 자산 관리 진단 및 조정 유도
           ≫ 인터넷 등 비대면채널의 컨텐츠를 다양화하고 고객 지향형 정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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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REPORT 2012-10호


       I. 에코 세대의 이해

      1. 에코 세대의 정의

                                                                       1
     한국의 연령별 인구 분포를 보면 크게 3개의 베이비붐 세대 가 존재하는데 이
       가운데 1차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 세대, 즉 ‘에코 세대’가 2012년 현재 본격적인
       경제활동을 시작

        동 세대는 1979년~1985년 사이, 총 7년간 약 510만 명이 출생하여 전체 인구 중
         10.6%를 점유2하고 있으며 현재 27세∼33세로 성장한 상황


         [ 에코 세대의 정의 ]
            에코세대란 한국전쟁 이후 대량 출산된 베이비붐 세대(1955년~1963년생)의 자
            녀 세대로, 출생붐의 메아리라는 의미로 에코세대라고 한다.

            이들은 1979년~1985년 사이에 출생하여 전체 인구의 10.6%를 점유하고 있으
            며, 약 510만 명에 이르는 거대한 인구 집단이다.


                                  3             4
     에코 세대는 과거 ‘Y세대’ 또는 ‘N세대’ 로 불리며 사회적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으나 경제 저성장, 고령화 사회 진전, 장수시대 등을 극복해야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음

        기대수명 연장5 에 따라 소비기간은 길어질 전망이나 교육기간 연장, 청년 실업증가
         등으로 소득 창출 기간이 짧다는 점을 감안하면 금융플랜이 중요 화두인 세대

1
    한국의 연령별 인구 분포에서 높게 솟은 3개의 인구봉우리를 지칭하는 것으로, 1차 베이비붐 세대(1955년~1963년생), 2차
    베이비붐 세대(1968년~1974년생), 에코 세대(1979년~1985년생)가 그것임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통계청)를 기준으로 1차 베이비붐 세대는 695만명(전체 인구의 14.5%), 2차 베이비붐 세대는
    596만명(전체 인구의 12.4%), 에코 세대는 510만명(전체 인구의 10.6%)의 구성을 보이고 있음
2
    통계청,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3
    미국 프루덴셜 보험회사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미국 베이비붐 세대(1946년~1965년생)의 자녀 세대(1982년~2000년생)로
    2000년대의 주역이 될 세대를 Y2000이라 지칭하였고, 밀레니엄세대, 베이비붐 세대가 낳았다고 해서 에코 세대라고도 함
4
    1977년부터 1997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디지털 기술과 함께 성장해서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아는 디지털 문
    명 세대를 말하며, 이를 N세대라고 부름
5
    연령별 기대여명 : 25세 기준 56.4세, 26세 기준 55.5세, 27세 기준 54.5세, 28세 기준 53.5세, 29세 기준 52.6세, 30세
    기준 51.6세, 31세 기준 50.6세(통계청, 2010년 기준 생명표)


                                                                                           /   3
CEO REPORT 2012-10호


      2. 에코 세대의 성장 배경

     에코 세대는 대기업·수출 중심 정책의 성공에 따른 과실, 즉 국내 총생산 및
       1인당 국민총소득 증가 등 경제 급성장기를 경험하며 성장<그림1>

        ‘1985년 외국인 투자 자유화’, ‘1990년 경제활성화 종합대책’, ‘1996년 OECD 가입’
         등 경제활성화 정책 추진 속에서 성장


     ’03년 카드사 사태, ’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의 경제적 불안 여파 속에서
       경제활동기에 진입

        동 세대는 ‘2000년 IMF 조기상환’, ‘2001년 주택가격 폭등’, ‘2003년 카드사 부실
         사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을 경제적 영향을 준 이벤트로 인식6


                                             [그림 1] 에코 세대의 성장 배경

                                                                                           사회초년생           결혼
                                                                              대학생
                                                           중고생
                                         초등학생
                            유아기
                                                                                                           1인당국민총소득
        출생
                                                                                                           국내총생산 증감률
                                                                                                           (전년대비)



         '79   '81   '83   '85   '87   '89    '91   '93    '95   '97    '99    '01   '03    '05    '07    '09   '11




               ▣ 높은 자녀 교육열             ▣ 가정에 대한 강한 책임의식                 ▣ 경제성장동력으로의 역할 수행
    가족배경       ▣ 자녀에 대한 높은 양육/지원관 보유                      ▣ 이중적 중압감 속의 역할 수행(직장에서는 일, 가정에서는 부양)

                 '80년 중화학공업 투자조성 '92년 제3차 국토종합개발계획 '97년 IMF구제금융                            '03년 카드사 사태

    경제적배경            '85년 외국인 투자 자유화            '93년 금융실명제                '00년 IMF 조기상환           '07년 KOSPI2000 돌파
                           '90년 경제활성화 종합대책          '96년 OECD가입                '01년 주택가격 폭등              '08년 글로벌 금융위기

                '80년 광주민주화운동             '86년 서울아시안게임            '96년 인구억제정책폐지             '04년 출산장려대책
    사회적배경
                     '82년 대학학력고사 실시             '88년 서울올림픽             '02년 한일월드컵                 '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실시


주) 통계청, 1 인당 국민총소득(명목, 달러), 국내총생산(전년대비 실질성장률, %)




6
    재정 상황에 영향을 미친 경제적 이벤트: ‘2000년 IMF 조기상환’ 7.0%, ‘2001년 주택가격 폭등’ 11.7%, ‘2003년 카드사 사
    태’ 8.0%,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12.7%로 응답(n=300, 다중응답)


                                                                                                                         /   4
CEO REPORT 2012-10호


     동 세대는 부모 세대인 1차 베이비붐 세대가 축적한 부와 자녀 교육열에 의한
        적극적 지원 하에 유년기, 학령기 등 성장기를 거침

         가구 소득 중 교육비 비중은 동 세대 출생전인 1965년 4.7%였으나 초등학교에
          입학할 즈음인 1985년 7.8%, 1990년 8.4%, 2005년 11.8%로 지속 증가7

         1차 베이비붐 세대가 ‘자녀를 위해 은퇴자금을 양보할 수 있다’(50.5%), ‘자녀의 취직
          전까지는 경제적으로 돌봐 줘야 한다’(67.5%)는 생각으로 자녀를 양육8한 결과

                        9
      3. 가치관 특성

     에코 세대는 부동산보다 금융자산을 통한 자산 축적 가능성을 상대적으로 높게
        보고 있으며, 내 집 소유도 좋지만 쾌적하다면 전/월세도 괜찮다는 거주중심의
        주거관을 보유하고 있음

         동 세대는 ‘이전세대에 비해 부동산으로 자산을 축적할 가능성’(20.5%)보다
          ‘금융자산으로 자산을 축적할 가능성이 높다’(45.1%)는 재테크관 보유<그림2>


            [그림 2] 에코 세대의 재테크관                              [그림 3] 에코 세대의 주거관

         우리 세대는              우리 세내는                      반드시 내 집을          내 집 마련을 위
        이전세대에 비해            이전세대에 비해                     소유해야 한다           해 고생하기보다
         부동산자산을              금융자산을                                         는 쾌적하면 전/
        축적할 가능성이            축적할 가능성이                                        월세도 괜찮다
           높다                  높다                           52.7%
                                                                               44.4%

                               45.1%

             20.5%




주1) n=708                                         주1) n=708
주2) 각 항목은 5 점 척도로 측정한 후 전체 응답자 중                  주2) 각 항목은 5 점 척도로 측정한 후 전체 응답자 중
    ‘그렇다(4 점)+매우그렇다(5 점)’로 응답한 비중                     ‘그렇다(4 점)+매우그렇다(5 점)’로 응답한 비중

7
    가구 소득 중 교육비 비중 추이: 1965년 4.9%, 1979년 6.8%, 1985년 7.8%, 1990년 8.4%, 1995년 10.0%, 2000년
    11.2%, 2005년 11.8%
8
    KB경영연구소(2012), 베이비붐 세대 가치관 및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조사 raw-data 분석
    (상기 수치는 5점 척도로 측정한 후 전체 응답자 중 ‘그렇다(4점)+매우 그렇다(5점)’로 응답한 비중)
9
    본 연구의 조사 결과는 에코세대(1979~1985년생)에 해당하는 남녀 가계재정의사결정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수집한 데이터를 종합 분석, 활용한 것이다. 데이터는 2012. 4~5월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조사와 2012.8월 708명
    을 대상으로 실시한 2차 조사를 통해 수집하였다.


                                                                                            /   5
CEO REPORT 2012-10호


        주거관에 대해서는 ‘반드시 내 집을 소유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는 경우가
         52.7%였지만, ‘내 집 마련을 위해 고생하기보다는 쾌적하면 전/월세도 괜찮다’는
         의견에 대해서도 44.4%가 긍정적으로 응답<그림3>


      동 세대는 자녀교육 및 지원과 관련한 가치관 측면에서 부모 세대인 1차
       베이비붐 세대에 비해 몰입 정도가 극히 낮은 특성을 보임

        동 세대는 ‘자녀교육을 위해 은퇴자금을 양보할 수 있다’, ‘자녀교육을 위해 기러기
         부부도 할 수 있다’에 대해 20%정도 만이 긍정적으로 응답<표1>

        이는 1차 베이비붐 세대가 ‘자녀교육을 위해 은퇴자금을 양보할 수 있다’는 질문에
         50.5%, ‘자녀교육을 위해 기러기부부도 할 수 있다’에 대해서는 45.0%가 긍정적으로
         응답한 것에 비해서는 매우 낮은 수준


                  [표 1] 에코 세대 vs. 부모 세대(1차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관 비교
                                                                                  10
                                                   에코 세대         부모 세대(1차 베이비붐)

     자녀교육을 위해 은퇴자금을 양보할 수 있다                        22.2%             50.5%

     자녀교육을 위해 기러기 부부도 할 수 있다                        21.9%             45.0%

     자녀가 취직하기 전까지는 부모가 경제적으로 돌봐줘야 한다                46.5%             67.5%

주1) 에코 세대 n=708, 1 차 베이비붐 세대 n=200
주2) 각 항목은 5 점 척도로 측정한 후 전체 응답자 중 ‘그렇다(4 점)+매우그렇다(5 점)’로 응답한 비중



      이는 부모 생활지원이나 노후 부양의무에 대해서도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과 연결하여 볼 때 본인 중시 성향이 강함을 말해 주고 있음

        ‘부모님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내 수입의 상당 부분을 양보할 수 있다’는데
         대해 38.0%, ‘부모님의 노후를 자식이 책임지고 부양하는 게 당연하다’는데 대해
         49.9%가 긍정적으로 응답<그림4>


      그러나 부모로부터 많은 양육지원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부모에
       대한 부양의무에 더 적극적인 지원 의향을 나타내고 있음<표2>
10
     KB경영연구소(2012), 베이비붐 세대 가치관 및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조사 raw-data 분석
     (상기 수치는 전혀 그렇지 않다(1점)부터 매우 그렇다(5점)까지의 5점 척도로 측정한 후 전체 응답자 중 ‘그렇다(4점)+
     매우 그렇다(5점)’로 응답한 비중


                                                                                       /   6
CEO REPORT 2012-10호


      부모에 대한 부양관을 부모로부터 받은 양육지원 정도에 따라 보면 ‘부모님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해 내 수입의 상당부분을 양보할 수 있다’는 질문에 대해
       부모로부터 양육지원 정도가 ‘많다’의 경우                 51.8%가     긍정적으로         응답하여,
       ‘적다’(25.9%)나 ‘보통이다’(25.6%)에 비해 2배 정도 높은 수준을 보임


        [그림 4] 에코 세대의 부양관            [표 2] 부모로부터 받은 양육지원에 따른 부모부양관

                                                          부모로부터 받은 양육지원
   부모님의 안정적인          부모님의 노후를
   노후 생활을 위해          자식이 책임지고                            적다     보통이다      많다
    내 수입의 상당           부양하는 게
   부분을 양보할 수            당연하다              부모님의 안정적인
       있다                                 노후 생활을 위해
                                            내 수입의        25.9%   25.6%    51.8%
                          49.9%           상당부분을 양보할
       38.0%                        부모에      수 있다
                                    대한
                                    부양관
                                           부모님의 노후를
                                           자식이 책임지고
                                                         33.3%   38.2%   64.1%
                                            부양하는 게
                                             당연하다


주1) n=708                           주1) n=708
주2) 각 항목은 5 점 척도로 측정한 후 전체 응답자 중    주2) 각 항목은 5 점 척도로 측정한 후 전체 응답자 중
    ‘그렇다(4 점)+매우그렇다(5 점)’로 응답한 비중       ‘그렇다(4 점)+매우그렇다(5 점)’로 응답한 비중



    4. 라이프스타일 특성

   에코 세대는 1차 베이비붐 세대에 비해 개인을 위한 여가/취미활동을 활발히
     하려는 의지가 강함<그림5>

      동 세대는 부모 세대인 1차 베이비붐 세대에 비해 개인적인 여가/취미생활을 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자 함


   94.3%가 디지털 기기를 한 개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대한 친숙도도 높게 나타남

      디지털 기기 보유비중은 에코 세대가 94.3%로 부모 세대인 1차 베이비붐 세대의




                                                                                  /   7
CEO REPORT 2012-10호


          40.5%, 2차 베이비붐 세대의 76.0%에 비해 높게 나타남11

         1주일에 1회 이상 온라인 활동을 하는 경우가 94.0%로 1차 베이비붐 세대의 40.0%,
          2차 베이비붐 세대의 77.7%에 비해 매우 활발한 활동을 보임

         인터넷이나 모바일 생활과의 밀착 정도를 파악한 결과에 있어서도 에코 세대는 1차
          베이비붐 세대에 비해 친숙한 태도를 보임<그림6>


     [그림 5] 에코 세대의 여가생활(vs. 1차 베이비붐)                       [그림 6] 에코 세대의 인터넷/모바일 생활

       내가 원하는          여가 시간을          그룹보다 혼           인터넷이 내          시간이 나면          스마트폰을
       여가/ 취미생         주로 가족과          자하는 스포           생활의 중요          주로 컴퓨터          떼어놓고 내
       활을 하려고          함께 보낸다          츠/ 여가활동          한 부분이라          앞에 앉는다          생활을 상상
        노력한다                            이 좋다            고 생각한다                          할 수 없다
                       60.7%                            65.3%
       63.0%                                                            54.7%

                                                                                        39.3%
                               50.5%
               46.5%                                            29.5%
                                       32.7%
                                               27.0%                            20.0%
                                                                                                16.5%

       에코      1차       에코     1차      에코      1차        에코     1차       에코     1차      에코      1차
               B.B             B.B             B.B              B.B             B.B             B.B

주1) 에코세대 n=300, 1 차 베이비붐 세대 n=200                      주1) 에코세대 n=300, 1 차 베이비붐 세대 n=200
주2) 각 항목은 5 점 척도로 측정한 후 전체 응답자 중                       주2) 각 항목은 5 점 척도로 측정한 후 전체 응답자 중
    ‘그렇다(4 점)+매우그렇다(5 점)’로 응답한 비중                          ‘그렇다(4 점)+매우그렇다(5 점)’로 응답한 비중



      소셜미디어에 대해서도 매우 친숙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한
        기업이미지 마케팅에 대해서도 긍정적 평가를 하고 있음

         소셜미디어를 주 1회 이상 이용하는 경우가 98.6%, 일 1회 이상인 경우도 97.9%로
          매우 높고, 미디어 중 ‘메신저’(57.7%)를 가장 자주 이용<그림7>

        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이유는 ‘사람들과의 친목 도모를 위해서’가 68.2%로 가장
          많았으며, ‘인맥 관리를 위해’(47.6%), ‘정보 교환을 위해’(31.1%), ‘재미로’(29.7%)의
          순으로 나타남12
11
     세대별 기기 보유율: 에코 세대는 스마트폰 93.3%, 노트북 19.7%, 스마트패드(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8.3% 보유, 1차 베
     이비붐 세대의 경우 스마트폰 39.0%, 노트북 6.5%, 스마트패드 0.5% 보유, 2차 베이비붐 세대의 경우 스마트폰 74.4%,
     노트북 2.9%, 스마트패드 2.4% 보유(다중응답, 에코 n=300, 1차 베이비붐 n=200, 2차 베이비붐 n=700)
12
     10% 미만 의견에는 ‘다른 취미 활동을 보다 즐겁게 하기 위해서’ 7.3%, ‘각종 할인이나 이벤트 참여를 위해‘ 4.6%, ‘사회적/
      정치적인 이슈에 동참하고 싶어서’ 4.4%, ‘나의 개인적인 홍보를 위해서’ 4.2% 등 포함(다중응답, n=708)


                                                                                                        /   8
CEO REPORT 2012-10호


    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이 기업이미지 개선에 미친 영향을 보면 ‘이벤트 홍보’가
      32.9%로 영향 정도가 가장 크고, 다음은 ‘상품정보’(27.3%)의 순<그림8>

     그러나 마케팅활동의 접촉경험대비 영향 정도가 큰 경우는 ‘사회활동홍보’(6.2%p),
      ‘각종상담’(8.2%p) 등으로 나타남<그림8>


     [그림 7] 가장 자주 이용하는 소셜미디어                [그림 8]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기업이미지 개선정도

                                   (단위:%)                         (다중응답, 단위:%)
   57.7
                                                이벤트홍보                      61.4
                                                                  32.9
                                                  상품정보                   50.4
                                                                 27.3
                                              일일생활정보             27.8
                                                             14.4
                                              사회활동홍보          17.2
          15.9                                              11.0
                 8.9   6.6                                    18.2
                             5.6     5.2          각종상담      10.0
                                                                            접촉경험
                                              해당업계뉴스            25.3
                                                            9.3             영향정도
  메신저     카페      블로그
                                            기업소식 및 홍보           25.8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기타                                    9.3

주1) n=698(에코세대 중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경우만 선택)        주) n=611(에코 세대 중 소셜미디어를 통한 기업 정보를 받아 본
주2) 기타에는 트위터, 싸이월드 미니홈피, 네이버 미투데이, 네이트         경험이 있는 경우만 선택)
    커넥트 등 포함




                                                                                     /   9
CEO REPORT 2012-10호



       II. 재무 및 자산축적 현황

      1. 자산 현황

      에코 세대 보유 총자산 규모는 평균 1억 4천만원으로 나타났으며 ‘부동산자산’과
                   13
       ‘금융자산 등 ’의 보유 비중은 4:6의 구조<그림9>

        부동산자산은 총자산의 44.2%로 평균 6천만원이었으며, 전월세보증금은 총자산의
         28.5%로 평균 3천 9백만원, 금융자산은 총자산의 23.0%로 평균 3천 1백만원,
         기타자산은 총자산의 4.3%로 6백만원 수준

        총자산 규모별 자산보유구조를 보면, 총자산 1억원 이상의 경우 전월세보증금 비중은
         감소하고 부동산자산이 급증하는 특성을 보임<그림10>


            [그림 9] 총자산 보유 구조                    [그림 10] 총자산 규모별 자산 보유 구조

                        기타자산 4.3%      100
                                                                      (단위:%)

                                        80
                                                                     기타자산
                  금융자산
                                        60                           금융자산
                  23.0%     부동산자산
                                                                     전월세보증금
                             44.2%      40                           부동산자산

                                        20
                  전월세보증금
                   28.5%
                                            0
      금융자산 등                                    2천   2~ 5천~    2억원
       5 5 .8 %                                 만원   5천 1억원 1~ 이상
                                                미만   만원    2억원

주1) n=708, 보유자산 규모의 비중                주1) n=708
주2) 기타자산에는 금, 보석, 회원권 등의 현가 포함        주2) 보유자산 규모의 비중


      부동산자산 보유율은 평균 38.8%로 적은 편이나, 총자산 보유규모 1억원 이상의
       경우에는 그 보유율이 급증하는 특성을 보임<표3>

        총자산규모 ‘1억원 미만’의 경우 부동산 보유율은 30%미만의 수준이나, 총자산규모
         ‘1~2억원’은 85.0%, ‘2억원 이상’은 96.6%로 급증

13
     상기 ‘금융자산 등’은 전월세보증금+금융자산+기타자산을 합한 규모


                                                                               / 10
CEO REPORT 2012-10호


      부동산보유자의 평균 보유규모는 1억 6천만원


                              [표 3] 에코 세대의 부동산자산 보유 현황
                                                            총자산규모별
                             전체
                                     2천만원미만   2~5천만원        5천~1억원    1~2억원     2억원이상

     부동산보유율(%)               38.8       2.1     9.6          28.4      85.0       96.6

    부동산보유자의
                            15,505      756    1,563         5,351    10,961     25,101
   부동산보유규모(만원)
주) n=708


   평균 3천 1백만원의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1.4%가 안전형
     금융자산에 편중되어 있어 높은 리스크 회피 성향을 나타냄<그림11>

      금융자산 중 ‘예금/적금’(60.8%)이나 ‘보험’(20.6%)과 같은 안전형 금융자산을 주로
           보유하고 있으며, ‘주식’ 8.8%, ‘펀드’ 7.8%, ‘기타’ 2.0%를 보유


   그러나 금융자산 보유 규모가 클수록 펀드나 주식과 같은 리스크형 자산으로
     자산 포트폴리오 분배가 일어나고 있는 특성도 보임<그림12>

      금융자산 중 투자형 자산의 비중을 보면, 금융자산 ‘1천 만원 미만’의 경우에는
           11.7%이나 ‘1천~5천만원’ 20.5%, ‘5천만원 이상’ 31.4%로 점차 비중 증가


             [그림 11] 금융자산 보유구조                 [그림 12] 금융자산규모별 금융자산 보유 현황

                   주식      기타 2.0%             100
                                                                               (단위:%)
                   8.8%
                                                80
            펀드                                                                 기타
            7.8%                                                               주식
                                                60
                               예금/적금                                           펀드
                                                                               보험
                                60.8%           40
                                                                               예적금
                    보험
                   20.6%                        20

                                                 0
                                                       1천       1천~    5천
    안전형자산
                                                       만원        5천    만원
     8 1 .4 %                                          미만       만원     이상

주1) n=707, 보유자산 규모의 비중                        주1) n=707, 보유자산 규모의 비중
주2) 기타자산에는 계, 현금, 빌려준 돈 등 포함                  주2) 기타자산에는 계, 현금, 빌려준 돈 등 포함



                                                                                          / 11
CEO REPORT 2012-10호



       2. 부채 현황

      에코       세대의       총부채        보유율은    66.9%,   평균      보유규모는     3,521만원으로
       나타났으며, 대출방법은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남

        총부채의 유형별 보유율을 보면 금융대출 보유율은 62.3%, 평균 보유규모
         1,969만원이었으며, 임대보증금 보유율은 16.1%, 평균 보유규모는 1,552만원

        금융대출 보유율은 ‘주택담보대출’이 24.0%로 가장 많고, ‘일반신용대출’(20.8%),
         ‘마이너스통장’(17.8%) 등의 순이었으며, 보유규모에서도 ‘주택담보대출’이 평균
         1,238만원으로 가장 크고, ‘일반신용대출’, ‘기타’의 순<표4>


                          [표 4] 에코 세대의 금융대출 유형별 보유율 및 보유규모
                               주택이외        기타 담보
                 주택 담보              자동차 담보            일반 신용   마이너스
                              부동산담보          대출                       학자금 대출   기타
                  대출                  대출               대출      통장
                                대출         (예금담보)
      보유율(%)      24.0         2.8    11.2    5.1      20.8    17.8     9.7    7.3
     보유규모(만원)    1,238          69     87      28      244     95       61     148
주1) n=708, 보유율은 다중응답
주2) 기타에는 개인거래, 회사대출 등 포함


                         14
      과거 금융대출                보유 경험을 보면, 53.7%가 과거에 대출을 보유한 경험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가운데 ‘학자금 대출’이 17.5%로 가장 많음
       <그림13>

        동 세대가 과거 보유했던 금융대출 유형에는 ‘학자금 대출’이 17.5%로 가장 많고,
         ‘일반신용대출’ 16.4%, ‘자동차담보대출’9.9% 등의 순


      금융대출 보유 연속성을 보면, 지금까지 전혀 금융대출 경험이 없는 21.8%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금융대출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남

        과거와 현재 모두 금융대출 보유 경험이 없는 21.8%를 제외한 78.2%가 대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대출이 이어지고 있는
         경우도 36.7%에 이름<그림14>

14
     과거에 보유하였다가 전액 상환한 대출


                                                                                     / 12
CEO REPORT 2012-10호


             [그림 13] 과거 금융대출 보유경험                             [그림 14] 금융대출 보유 연속성

                          (다중응답, 단위:%)                               현재부채보유여부
                학자금대출                       17.5
                                                                   미보유             보유
               일반신용대출                       16.4
                                 9.9                  과
             자동차담보대출                                          보
                                                      거           1 6 .0 %       3 6 .7 %
               마이너스통장            9.6                  부       유
                                 9.2                  채
               주택담보대출
                                                      보
        기타담보대출(예금)         3.8                        유       미
                                                      여       보   2 1 .8 %       2 5 .6 %
      주택외 부동산담보대출       1.1                                   유
                                                      부
                   기타    2.1

주1) n=708                                          주) n=708
주2) 기타대출에는 개인거래, 회사대출 등 포함




       3. 종자돈 의식

      본격적인       투자가능         종자돈          규모를    ‘5천만원’(29.0%)과            ‘1억원’(25.3%)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종자돈을 마련하였거나 가까운 장래에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15
        평가한 경우는 27.3%에 불과

         종자돈 규모로는 ‘5천만원~1억원미만’으로 응답한 경우가 33.3%로 가장 많은 가운데,
             ‘1억원~2억원미만’을 종자돈으로 인식한 경우도 30.0%로 그 뒤를 이름<그림15>


      종자돈을 마련하였거나 가까운 장래에 마련 가능한 경우 주로 ‘급여를 모아서’
        자산을 형성함<그림16>

         자산형성에 기여한 방법 중 ‘부모로부터의 원조, 상속’에 의한 경우는 23.2%로 다른
             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16




15
     n=300
16
     ’부모로부터의 원조, 상속’ 비중: 1차 베이비붐 세대의 경우 17.9%(n=78), 2차 베이비붐 세대의 경우 20.2%(n=277)


                                                                                            / 13
CEO REPORT 2012-10호


                [그림 15] 종자돈의 규모                   [그림 16] 종자돈 마련에 기여한 방법

              2억원이상                            자산관리사 등을               (다중응답, 단위:%)
                                                통한 간접투자      4.9
               12.1%
                         5천만원미만                   부모로부터의           23.2
                           24.6%                   원조, 상속
                                                  주식, 펀드 등            34.1
       1억~2억원미만
                                                    직접투자
         30.0%
                                               사업수익을 통해            22.0
                       5천만원~1억원미만
                          33.3%                부동산 경기 상승           19.5

                                                 급여를 모아서                      80.5

주) n=300                                    주) 다중응답, n=82(에코세대 중 종자돈을 마련하였거나 가까운
                                               장래에 마련가능한 경우만 해당)




       4. 자산축적 현황

      에코 세대의 투자성향은 ‘안정형’과 ‘안정추구형’이 73.3%로 나타나 안정지향적
        투자성향 보유자가 매우 많은 상황<그림17>

         동 세대의 금융자산 포트폴리오가 ‘예적금’(60.8%)이나 ‘보험’(20.6%)과 같은
             안전형 금융자산에 편중된 상황과도 일맥상통하는 결과


      가구당 월저축액17은 96.6만원으로 가구소득대비 28.7%를 저축하고 있음

         가구당 월저축액은 ‘20만원 미만’이 19.9%인 가운데, ‘20~50만원’이 14.4%,
             ‘50~70만원’이 13.6%, ‘70~100만원’이 11.0%, ‘100~150만원’이 19.0%,
             ‘150~200만원’이 6.7%, ‘200만원 이상’이 15.5%로 나타남18

         혼인상태별로 가구소득대비 저축액 비중을 보면 ‘기혼’(26.2%)에 비해 ‘미혼’
             (40.7%)인 경우가 비중이 컸으며, 미혼 중에서도 ‘싱글로 살기로 결정’(58.7%)한
             경우 저축액 비중이 가장 큼19

17
     월저축액은 ‘월 적립금액 + (최근 1년간 예치한 목돈적립액/12)’으로 예적금, 보험, 펀드, 주식 등 모든 금융상품 포함
18
     n=708
19
     미혼 중 ‘부모님과 동거’하는 경우는 41.4%, ‘독립하여 혼자 사는’ 경우 39.6%이며(n=222), 미혼 중 ‘결혼을 하려는’ 경우
     40.5%, ‘싱글로 살기로 결정’한 경우 58.7%, ‘아직 미정’인 경우 37.8%(n=222)

                                                                                     / 14
CEO REPORT 2012-10호


   월저축 내용을 보면 저축 대부분이 ‘예금/적금’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어
     적극적인 자산 증식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그림18>

      가구 월평균 저축액 중 ‘예금/적금’의 저축 비중이 67.6%로 가장 많고, ‘보험’이
           19.5%를 점유

      투자상품인 ‘주식’(6.5%)과 ‘펀드’(6.3%)에 대한 저축 비중은 상대적으로 매우
           낮게 나타남


            [그림 17] 에코 세대의 투자성향                 [그림 18] 에코 세대의 월평균 저축 내용


                     7.5   0.7     (단위:%)                                (단위:%)
                                                67.6
                   18.5


                                 공격투자형
                                 적극투자형
             51.8
                                 위험중립형
                                                        19.5
                                 안정추구형
                                 안정형                              6.5     6.3
            21.5
                                              예금/적금      보험      주식       펀드

주) n=300                                    주1) n=708
                                            주2) 월평균 저축 내용: 가구의 월평균 저축액 중 상품별 저축액이
                                            차지하는 비중(거치식의 경우 연간금액을 월로 나누어서 산정)




                                                                                    / 15
CEO REPORT 2012-10호



    III. 금융기관 이용행태 및 금융니즈

   1. 금융기관 이용 현황

  에코 세대 중 거의 대부분인 98.7%가 은행과 거래하고 있으며, 84.5%는 보험사,
    50.1%는 증권사와 거래하고 있음<그림19>

     동 세대는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과 거래하는 경우도 40.7%로 높게 나타남


  금융기관간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에서도 ‘은행’이 57.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보험사’(19.2%), ‘증권사’(11.8%)의 순<그림20>

     성별 금융기관 이용 포트폴리오는 남성의 경우 여성에 비해 ‘증권사’(13.3%)
      거래비중이 높으며, 여성은 상대적으로 ‘보험사’(20.5%)의 거래비중이 높음<표5>

     혼인상태별로는 기혼의 경우가 미혼에 비해 ‘보험사’(21.0%) 거래비중이 높고, 미혼은
      상대적으로 ‘은행’(60.6%) 거래비중이 높음<표5>


          [그림 19] 금융기관 거래율                            [그림 20] 금융기관간 포트폴리오

                                      (단위:%)
                                                            기타
        은행                       98.7                      11.8%

      증권사               50.1
                                                   보험사
      보험사                      84.5                                    은행
                                                   19.2%
                                                                      57.2%
  저축은행 등               40.7

   투자자문사      6.2                                    증권사
                                                     11.8%
        기타     11.0


주1) n=708                                      주1) n=708
주2) 기타에는 신협, 농협 등 포함                           주2) 기타에는 저축은행, 신협, 투자자문사 등 포함




                                                                               / 16
CEO REPORT 2012-10호


                    [표 5] 에코 세대의 성별, 혼인상태별 금융기관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현황

                               은행              증권사           보험사             기타          계

                남자(%)          56.5            13.3           17.9           12.3       100.0
     성별
                여자(%)          57.9            10.4           20.5           11.3       100.0

                기혼(%)          55.7            11.7           21.0           11.7       100.0
   혼인상태별
                미혼(%)          60.6            12.1           15.4           12.0       100.0

주1) 성별로는 남성n=348, 여성 n=360, 혼인상태별로는 기혼 n=486, 미혼 n=222
주2) 기타에는 저축은행, 투자자문사, 신협 등 포함



   거래 은행 이용채널은 ‘인터넷 뱅킹’이 월 7.2회로 가장 많고, ‘자동화기기’(월
     4.3회),     ‘모바일         뱅킹’(월      4.0회)의          순으로          비대면     채널      이용이        많은
     상황<그림21>

      대면채널인 ‘영업점 창구’의 이용횟수를 보면 월 1.1회, ‘전화’의 경우 월 0.6회로
       비대면 채널에 비해 이용이 매우 저조함


      [그림 21] 은행 채널별 이용횟수(월평균)                                [그림 22] 금융기관 전환 가능성

                                      (단위:회)
                              7.2                          에코
                                                                              1차   2차
                                                           74.7%
                                                                             베이비붐 베이비붐
              4.3                     4.0
                                                                                     70.3%

     1.1                                                              v s.   68.5%
                       0.6

  영업점창구     전화     모바일뱅킹
      자동화기기    인터넷뱅킹

주1) n=708                                             주1) 에코 세대n=300, 1 차 베이비붐 세대 n=200, 2 차 베이비붐
주2) 전화에는 콜센터, 상담원, 전화ARS 가 포함                            세대 n=700
                                                      주2) 5 점 척도로 측정한 후 전체 응답자 중 ‘그렇다(4 점) + 매우
                                                         그렇다(5 점)’로 응답한 비중



   현재 ‘거래하는 금융기관을 옮길 수 있다’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74.7%가
     동의하여 높은 전환 가능성을 나타냄<그림22>



                                                                                                 / 17
CEO REPORT 2012-10호


      1차 베이비붐 세대의 68.5%, 2차 베이비붐 세대의 70.3%가 금융기관을 전환할 수
       있다고 동의한 것에 비해서도 높은 상황


    2. 금융상품 이용 행태

   금융상품별 보유율은 ‘예금/적금’이 97.5%로 거의 대부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 81.2%, ‘펀드’ 39.4%, ‘주식’ 33.6%의 순<그림23>

     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전반적으로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혼인상태별로는 ‘기혼’인 경우가 ‘미혼’에 비해 다양한 상품 보유<표6>


            [그림 23] 금융상품 보유율                   [표 6] 응답자특성별 금융상품 보유율

                               (단위:%)                     성별            혼인상태별
                                                   남성          여성     기혼     미혼
    예금/적금                        97.5
                                         예금/적금     97.7        97.2   97.1   98.2
         보험                     81.2
                                          보험       79.0        83.3   84.8   73.4
         펀드             39.4              펀드       42.0        36.9   42.6   32.4

         주식            33.6               주식       42.0        25.6   35.2   30.2

         신탁      6.6                      신탁        9.2        4.2    7.2    5.4

     파생상품        7.9                     파생상품       8.6        7.2    8.2    7.2

주) 다중응답, n=708                          주) 다중응답, n=708



   한해 평균 1.5개의 금융상품을 구매하고 있으며 보유하고 있는 금융자산이
     많을수록, 미혼에 비해 기혼인 경우 높은 구매율을 나타냄

      금융자산규모별로는 금융자산 ‘1천만원 미만’인 경우 연 1.1개의 금융상품을
       구매하고, ‘1천~5천만원’인 경우 1.7개, ‘5천만원 이상’인 경우 1.7개 구매

      혼인상태별로는 ‘기혼’인 경우 연 1.6개의 상품을, ‘미혼’은 1.2개의 상품을 구매


   금융상품 정보를 제공받는 소스로는 금융기관의 ‘영업점 직원’이 가장 많고,
     ‘인터넷 뱅킹(은행사이트)’, ‘영업점 비치 상품 안내서’의 순<그림24>


                                                                                    / 18
CEO REPORT 2012-10호


      상품구매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소스는       ‘영업점         직원’과    ‘인터넷
      뱅킹(은행사이트)’, ‘인터넷 검색(스마트폰 제외)’ 순으로 나타남


  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지도록 하는데 영향력이 큰 상품정보 소스로는 ‘인터넷
     검색(스마트폰 제외)’인 것으로 나타남

      상품정보를 제공받은 소스이지만 실질 구매로 이어지는 영향력, 즉 구매효과가 가장
      적은 것은 ‘인터넷 뱅킹(은행 사이트)’(9.8%p)으로 나타남


                   [그림 24] 에코 세대의 상품정보소스 및 구매 실질 영향 소스

                       상품정보를 제공받은 소스              상품구매에 실질 영향 소스                영향효과
      영업점 직원            46.8%                                     41.7%          5.1%p
  인터넷 뱅킹(은행사이트)          31.6%                              21.8%                9.8%p
  영업점 비치 상품 안내서               22.5%                       16.7%                  5.8%p
 인터넷검색(스마트폰제외)                  20.9%                       20.8%                0.1%p
   인터넷검색(스마프톤)                      11.2%            7.8%                        3.4%p
    전화(콜센터, ARS)                        9.0%       4.9%                          4.1%p
    모바일뱅킹(은행앱)                          7.3%       4.8%                          2.5%p
       SMS문자                              4.5%     3.0%                          1.5%p
       자동화기기                              2.4%    1.7%                           0.7%p


주1) 다중응답, n=708
주2) 영향효과(%p) = 상품정보를 제공받은 소스(%) - 상품구매에 실질 영향 소스(%)




    3. 금융니즈 특성

   에코 세대는 ‘거주주택 마련’(59.0%)을 투자의 최우선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교육비 마련’(47.7%), ‘일시적 자금 운용’(45.0%) 등에 대해서도 중시하는
     경향<그림25>

      투자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한      자산관리서비스           내용으로는         ‘종합    자산관리
      자문’(24.3%)과 ‘부동산관련 자문’(22.3%) 등이 있음<그림26>




                                                                                         / 19
CEO REPORT 2012-10호


         [그림 25] 에코 세대의 최근 투자 목적                             [그림 26] 필요한 자산관리서비스 내용

                                        (단위:%)                                             (단위:%)
         거주주택마련                              59.0
           교육비마련                             47.7           종합자산관리자문                          24.3

      일시적 자금 운용                           45.0              부동산관련자문                         22.3
         노후자금마련                      35.7
                                                            펀드투자관련자문                12.0
         결혼자금마련                  28.0
         사업자금마련               22.0                          주식투자관련자문          8.0
      거주외부동산마련            14.0
                                                              보험관련자문      7.3
           의료비마련          13.7
      전월세보증금마련            12.7                                세무관련자문    4.3

주1) 다중응답, n=300                                       주) n=300
주2) 상기 외 소수의견: ‘부채상환자금마련’ 9.7%, ‘증여/상속’
    4.0%, ‘증권 투자 자금 마련’ 3.7%


      향후 ‘예금/적금’과 ‘보험’의 예치율을 높일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펀드’,
        ‘주식’ 등 투자성 상품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증가 의향을 보임<표7>


                                 [표 7] 향후 예치율 증가 예정인 금융상품

                     예금/적금           보험             펀드           주식      신탁                파생상품

 예치율 증가 의향(%)         51.0%          24.3%          13.3%        3.7%    1.7%               1.3%

주1) 다중응답, n=300
주2) ‘향후 예치율을 증가시킬 예정인 금융상품은 무엇입니까?’에 대한 응답


      자산관리계획관련 전문가 상담의향에 대해서 55.5%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는
        ‘약간 필요하다’라는 긍정적 의향을 나타냄<그림27>

         금융자산 ‘1천만원 이상’인 경우, ‘여성’인 경우, ‘기혼’인 경우에 상담의향이 높게
          나타난 반면 ‘미혼’ 중에서도 ‘싱글을 결정’한 경우의 상담의향은 가장 낮게 나타남20


      금융정보관련 온라인 큐레이션 서비스에 대한 이용의향에 대해서는 51.3%가
        긍정적으로 응답<그림28>
20
     전문가 상담의향에 대해 ‘반드시 필요하다 + 약간 필요하다’로 응답한 비중: 금융자산별로는 ‘1천만원 미만’인 경우 48.5%,
     ‘1천~5천만원’ 59.8%, ‘5천만원 이상’ 59.8%이었으며, 성별로는 ‘남성’인 경우 51.4%, ‘여성’인 경우 59.4%, 혼인상태별
     로는 ‘기혼’인 경우 57.6%, ‘미혼’ 50.9%이고, ‘미혼’ 중에서도 ‘결혼예정’은 53.9%, ‘싱글결정’ 41.2%, ‘미정’ 42.5% (각
     응답자 특성별 n=708)


                                                                                                     / 20
CEO REPORT 2012-10호


      온라인 큐레이션을 제공할 역할로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기관으로는 ‘정부기관’이
           49.3%로 가장 많고 ‘일반 금융기관’(18.9%), ‘금융관련연구소’(8.6%)로 응답한 경우는
           상대적으로 낮음


           [그림 27] 자산관리계획 상담의향            [그림 28] 온라인큐레이션서비스 이용의향


      전혀 필요하지 않다, 1.3%                         전혀 이용하고 싶지 않다, 0.7%

    별로 필요하지 않다         반드시 필요하다       별로 이용하고 싶지 않다        반드시 이용하고 싶다
        9.3%             10.9%             10.7%               6.4%




              반반이다                                 반반이다    약간 이용하고 싶다
                       약간 필요하다
              33.9%                                37.9%      44.9%
                         44.6%




주) n=708                            주) n=708




                                                                         / 21
CEO REPORT 2012-10호



     IV. 라이프 금융플랜 분석

    1. 라이프 금융플랜 필요성 및 준비 정도

   에코 세대는 생애를 통해 필요한 자금계획을 계획적으로 수립하는 라이프
     금융플랜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 약 70%가 공감하고 있음

      라이프 금융플랜의 필요성에 대해서 에코 세대 중 69.4%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는
           ‘약간 필요하다’고 응답<그림29>


   그러나 기혼보다는 미혼, 그리고 미혼 중에서도 싱글로 살려고 결정한 경우에는
     라이프 금융플랜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그림30>

      혼인상태별로는 기혼 중 71.6%가 라이프 금융플랜의 필요성에 대해 ‘반드시
           필요하다’ 또는 ‘약간 필요하다’고 응답한 데 비해 미혼 중에서는 64.4%가 긍정적임

      특히, 현재 미혼 중에서도 ‘싱글’로 살려고 결정한 경우 라이프 금융플랜의
           필요성(47.1%)에 대해 가장 낮게 인지하고 있음


     [그림 29] 라이프 금융플랜의 필요성 정도             [그림 30] 응답자특성별 금융플랜 필요성 정도


                     전혀 필요하지 않다, 0.4%       금융자산              혼인             결혼관별
                                            규모별               상태별            (미혼만)
  별로 필요하지 않다, 2.5%
                                                       79.3                        (단위:%)
                        반드시                     72.3          71.6
             반반이다                        62.2                        64.4 66.1          65.0
                       필요하다
             27.7%     17.4%                                                     47.1



                  약간 필요하다
                    52.0%
                                         1천만 1~ 5천만 기혼 미혼 결혼                     싱글     미정
                                          미만 5천만 이상       예정                     결정

주) n=708
                                        주1) 금융자산규모별, 혼인상태별 각 n=708, 결혼관별 n=222
                                        주2) 각 항목은 5 점 척도로 측정하였고, 전체 중 ‘반드시
                                           필요하다(5 점) + 약간 필요하다(4 점)’로 응답한 비중




                                                                                               / 22
CEO REPORT 2012-10호


      라이프 금융플랜을 세운 경험이 있는 경우는 28.2%에 불과하여 응답자의 약
        3/4은 자금계획을 세운 경험이 전혀 없는 상황<그림31>

         라이프 금융플랜을 세운 경험이 있는 경우는 여성에 비해 남성이, 미혼보다는 기혼이,
          과거 학자금대출을 받은 경험이 없는 응답자보다는 있는 응답자에서 높게 나타남21


      자금계획을 세운 경험이 없는 응답자 중 44.1%는 향후에도 자금계획을 세울
        생각이 없다고 응답하여 자금계획 수립의 중요성에 대한 인지가 부족한
        상황<그림31>

         라이프 금융플랜을 세운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대부분 ‘취업 후’(35.5%)와 ‘결혼
          후’(35.5%)에 계획을 세운 것으로 나타남


                                  [그림 31] 라이프 금융플랜 수립 현황

                                   (단위:%)              있다,    라이프 금융플랜 수립 시기
                                                       28.2
 향후 금융플랜 수립 예정 시기                                                  결혼 후            33.0
      생각 없음                44.1                                    취업 후            35.5
     학교 졸업 후    5.8                                            대학원 졸업 후   4.0
        취업 후     8.3                                            대학 졸업 후         15.5
        결혼 후            31.9                                  대학 졸업 이전에     10.0
                                   없다,
          기타     10.0              71.8

주) n=708(라이프 금융플랜 수립 경험자 n=200, 라이프 금융플랜 수립 미경험자 n=508)



      라이프 금융플랜에 대한 준비 정도 평가에서는 ‘매우 잘 준비되고 있다’ 또는
                                                                     22
        ‘약간 준비되고 있다’고 응답한 경우가 19.9% 수준으로 매우 저조 한 상황

         자금준비가 ‘보통이다’라는 응답은 37.4%이고, ‘별로 준비되어 있지 않다’ 또는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응답한 경우는 42.9% 수준

         라이프 금융플랜을 세운 경험 유무에 따라서는 금융플랜을 세운 경험이 있는 경우가


21
     성별 생애자금계획 수립자 비중은 남성 30.2%, 여성 26.4%이며, 혼인상태별로는 기혼 30.2%, 미혼 23.9%로 나타났으며,
     학자금대출 보유 경험여부에 따라서는 보유자 34.7%, 미보유자 26.2%로 나타남(n=708)
22
     n=708,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1점)~매우 잘 준비되고 있다(5점)의 5점 척도로 측정


                                                                                       / 23
CEO REPORT 2012-10호


           없는 경우에 비해 자금준비가 잘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23


      라이프 금융플랜을 세우기 어려운 이유는 ‘보유자금이 너무 적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높게 나타나 소극적 자산관리관을 나타냄<그림32>

          참고로 ‘정보를 찾기 힘들다’(22.0%)와 ‘전문가 조언을 받기 어렵다’(20.2%) 등의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자금계획을 세우기 어렵다는 응답도 보임


      금융플랜을 세우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받아 본 적이 있는 경우가
         50% 정도로, ‘보험사(FP)’를 통해 받은 경우가 가장 많았음<그림33>

          라이프 금융플랜을 세운 경험이 있는 경우 74.5%가 외부 전문가 컨설팅을 받아 본
           적이 있으며, 라이프 금융플랜을 세운 경험이 없는 경우 40.6%만이 컨설팅을 받음


       [그림 32] 라이프 금융플랜을 세우기 어려운 이유              [그림 33] 라이프 금융플랜관련 컨설팅 경험유무

                             (다중응답, 단위:%)
          보유자금이 너무 적다                    55.2         있다, 50.1%      없다, 49.9%
                여유자금이 없다          24.4
                                                           상담경험채널(다중응답)
           정보를 찾기 힘들다             22.0
                                                     -   보험사(FP) 23.2%
       계획을 세울 시간이 없다             21.3
                                                     -   지인 16.9%
                                 20.2                -   은행직원 14.4%
     전문가 조언을 받기 어렵다
                                                     -   금융관련 포탈사이트 8.6%
            수입이 불확실하다            18.9                -   투자자문사 4.8%
                                                     -   증권사 4.5%
                  관심이 없다   5.8
                                                     -   기타 3.1%

     주) n=708                                   주) n=708



        2. 라이프 이벤트 및 금융플랜 분석

      기혼자는 3년 내 발생 가능한 단기 이벤트로 ‘출산’, ‘자녀 유치원/초등학교
         입학’, ‘자동차 구입’을, 미혼자는 ‘결혼’, ‘전세 주택 마련’, ‘자동차 구입’을
         지적<표8>
23
     생애자금계획 수립 여부에 따른 계획 준비 상황 진단: 계획 수립 경험자 중 32.5%, 계획 수립 미경험자 중 15.0%가 ‘자
     금준비가 매우 잘 준비되고 있다(5점)+약간 준비되고 있다(4점)’라고 응답(n=708)


                                                                                 / 24
CEO REPORT 2012-10호


       상대적으로 발생가능성이 낮은 단기 이벤트로는 기혼인 경우 ‘전세 주택 마련’, ‘주택
        확장’, ‘주택 구입’을, 미혼인 경우에는 ‘출산’, ‘주택 구입’을 선택


   3년 이후 발생가능성이 있으며 장기적 자금 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벤트로 기혼자가 ‘주택 구입’,                         ‘자녀 대학 진학’,     ‘주택 확장’,   ‘자녀
      유치원/초등학교 입학’ 등을 지적한 데 비해 미혼자는 ‘주택 구입’이라고 응답

      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은 장기 이벤트는 기혼인 경우에는 ‘부동산 구입’,
        ‘본인/배우자 은퇴’, ‘자동차 구입’ 등이고, 미혼인 경우에는 ‘자녀 대학 진학’, ‘주택
        확장’, ‘부동산 구입’인 것으로 나타남


                        [표 8] 에코 세대의 혼인상태별 단기ㆍ장기 라이프 이벤트
                                            기혼                      미혼

                           - 출산                        - 결혼
               중요도 높음      - 자녀 유치원/초등학교 입학            - 전세 주택 마련
                           - 자동차 구입                    - 자동차 구입
    단기
    이벤트
                           - 전세 주택 마련
                                                       - 출산
               중요도 낮음      - 주택 확장
                                                       - 주택 구입
                           - 주택 구입

                           -    주택   구입
                           -    자녀   대학 진학
               중요도 높음                                  - 주택 구입
                           -    주택   확장
    장기                     -    자녀   유치원/초등학교 입학
    이벤트                    -    부동산 구입
                                                       - 자녀 대학 진학
                           -    본인/배우자 은퇴
               중요도 낮음                                  - 주택 확장
                           -    자동차 구입
                                                       - 부동산 구입
                           -    자녀 중/고등학교 진학

주1) n=708(기혼 n=486, 미혼 n=222)
주2) 단기 이벤트는 향후 3 년 이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벤트이며, 장기 이벤트는 향후 3 년 이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자금 계획 및
    준비 등 대비가 필요한 이벤트임
주3) 중요도가 높은 이벤트는 응답자 중 30%이상이 대비가 필요한 이벤트로 선택한 경우이며, 중요도가 낮은 이벤트는 응답자 중 20~30%만이
    선택한 경우임(20%미만이 선택한 이벤트는 상기 표에서 제외함)


   라이프         이벤트별            자금     준비    방법으로    ‘예금/적금’을    활용하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주택 등 부동산과 관련해서는 ‘금융대출’을 활용하려는 경우가
      많음<표9>

       주택 구입 및 확장, 전세 주택 마련, 부동산 구입 등 부동산관련 이벤트에서 자금
        준비 방법을 다양화하는 경우가 많음

                                                                              / 25
CEO REPORT 2012-10호


         자금 준비 방법으로 ‘부모님 지원’에 대한 기대가 많은데 주로 결혼, 전세 주택 마련,
              주택 구입 및 확장, 부동산 구입 등의 이벤트에서 많은 기대를 나타냄

         금융상품을 통한 준비는 ‘예금/적금’ 활용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는 자금 규모 및
              계획적 준비의 필요성이 높은 경우 안전형 자산을 활용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


                                  [표 9] 라이프 이벤트별 자금 준비 방법
                                                                (자금 준비 방법의 활용정도: ● > ◑ > ○ )

          이벤트                                                  자녀 유치원/
                          전세 주택      자동차
                   결혼                          출산      주택 구입    초등학교      주택 확장   부동산 구입
                           마련         구입
자금 준비 방법                                                         입학

        (n)        175      203       235      290      152       163      127        60

     예금/적금          ●       ◑         ●        ●         ●        ●         ◑        ●
       펀드                             ○                  ○                  ○        ○
       보험                                                         ○
       주식                   ○         ○                  ○                           ○
      금융대출          ○       ◑         ○                  ◑                  ◑        ◑
     부모님 지원         ◑       ○                            ○                  ○        ○
본인 회사 지원금                   ○                  ○         ○        ○                  ○
       기타                             ○                                              ○
주1) 다중응답, 기타에는 부모/친척들로부터 빌림, 부모님 회사 지원금 등 포함
주2) 자금 준비 방법의 활용 정도는 ‘●’는 60% 이상 응답한 경우, ‘◑’는 30~60% 응답한 경우, ‘○’는 10~30% 응답한 경우
   (자금 준비 방법으로 활용 정도가 10% 미만인 경우는 표시하지 않음)



       3. 노후준비관련 금융플랜 분석

      에코 세대 중 이미 은퇴 후 노후 대비를 위한 재정적 준비를 시작한 경우가
        36.3%에 불과하여 아직 시작도 하지 못한 경우가 약 2/3로 대다수임<그림34>

         향후 노후를 위한 재정적 준비를 시작하려는 경우 ‘40~44세’(42.8%)에 시작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고, ‘35~39세’(27.5%)가 차순위로 나타남24

24
     향후 노후를 위한 재정적 준비를 시작하려는 경우: ‘ 34세 이하’ 7.5%, ‘35~39세’ 27.5%, ‘40~44세’ 42.8%, ‘45~49세’
     8.4%, ‘50~54세’ 9.1%, ‘55세 이상’ 4.6%(n=451)

                                                                                            / 26
CEO REPORT 2012-10호


         동 세대는 은퇴를 준비할 시간이 있는 세대이나 은퇴 후 노후생활기간이 길다는 점을
           감안할 때 준비 시작 시점을 앞당길 필요가 절실한 상황


      향후 노후 재정준비 방법으로 ‘예적금’과 ‘보험’ 외에 차순위로 ‘공적연금’,
        ‘기업연금’을 통한 재정준비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음<그림35>

         그러나 ‘공적연금’의 조기 고갈 위험이 대두되는 현 상황을 감안할 때 ‘공적연금’과
           ‘기업연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은 재조정 필요


           [그림 34] 노후의 재정적 준비여부                      [그림 35] 노후의 재정적 준비 방법
                                                                              (다중응답, 단위:%)
                                                      예적금                                61.2
                                                       펀드                16.0
                                                       보험                             45.3
                          시작하였다                        주식              11.9
                           36.3%                    금융대출            5.2
            아직시작하지                                 부모님 지원          2.3
              않았다                               본인 회사 지원금           6.6
             63.7%                                 부동산 매각           5.1
                                                    공적연금                       27.5
                                                    기업연금                      24.2
                                                       기타          3.3

주) n=708                                      주1) n=708
                                              주2) 기타에는 개인거래, 부모님 회사 지원금 등 포함

                                                              25
      은퇴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61.0%가 긍정적으로 응답 하고 있으나, 실제 은퇴
        교육을 받아 본 경험에 대해서는 95.3%가 ‘받아 본 적이 없다’고 응답

         은퇴관련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필요하다’ 61.0%, ‘반반이다’ 29.3%,                                ‘필요없다’
           9.7%로 나타남(n=300)


      희망하는 은퇴관련 교육 주제로는 ‘건강관리’, ‘은퇴 자금 준비’, ‘은퇴 후 심리적
                                                       26
        적응’ 등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25
     에코 세대에 있어 은퇴관련 교육의 필요성: ‘필요하다’ 61.0%, ‘반반이다’ 29.3%, ‘필요없다’ 9.7% (n=300)
26
     희망하는 은퇴관련 교육 주제: ‘ 건강관리’ 70.3%, ‘은퇴 자금 준비‘ 67.0%, ‘은퇴 후 심리적 적응’ 66.7%, ‘은퇴 후 여가시간
     관리’ 40.7%, ‘재취업/창업 관련 교육’ 31.0%. ‘은퇴 후 원만한 가족생활 및 사회생활’ 21.7% (다중응답, n=300)


                                                                                                / 27
CEO REPORT 2012-10호


     V. 금융권에의 시사점

  에코 세대가 본격적인 경제활동을 시작하였으나 소득창출 기간대비 소비기간
      증가로 계획적 자산관리가 그 어느 세대보다 중요한 세대

       젊다는 점 때문에 자산축적을 위한 ‘시간’은 확보하고 있으나 장수로 인한 소비기간의
       증대로 계획적 자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


  에코 세대의 성장과정 및 가치관, 자산 및 부채 보유현황, 금융행태 및 금융니즈,
      라이프 금융플랜 등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음<그림36>


                              [그림 36] 요약 및 시사점

                 라이프 금융플랜 분석
                                                  [ 에코 세대에의 시사점 ]
 ▣ 라이프 금융플랜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는 동감
 ▣ 미혼, 특히 싱글결정자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가 상대적으로 부족             ◎중장기 라이프 플랜
 ▣ 라이프 금융플랜을 세운 경험이 있는 경우는 28.2%에 불과               현실화를 위한 금융플랜
 ▣ 기혼자와 미혼자의 이벤트 차이, 즉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차별적인
                                                   수립 필요성 제고
   니즈 발생 가능성이 높음
 ▣ 라이프 이벤트별 자금 준비 방법은 예금/적금
 ▣ 은퇴 후 노후대비 재정적 준비 정도는 매우 취약                     ◎금융기관의 조언 및
                                                   컨설팅 기능을 활용한
     금융기관 이용현황                   금융니즈              맞춤형 금융플랜 수립

▣ 금융기관간 포트폴리오:             ▣ 인터넷 검색을 통한 소스가 금융    ◎수익성 및 장기성을
  은행:보험:증권:기타= 6:2:1:1       상품 실질 구매력을 높임
                                                   고려한 포트폴리오
▣ 남성은 증권사 선호 경향이, 여성       ▣ 투자의 최우선 목적은 주택 마련
  은 보험사 선호 경향이 있음          ▣ 전문가 상담 및 정보 니즈 높음
                                                   재조정 적극 고려
▣ 인터넷 뱅킹 등 비대면 채널 선호       ▣ 자산관리, 부동산관련 자문 희망
▣ 높은 금융기관 전환 가능성 보유        ▣ 예금/적금, 보험 등 안정형 금융
▣ 남성, 기혼자가 다양한 상품 보유         자산 예치 증가 예정           [ 금융권에의 시사점 ]

     자산 및 부채 현황                자산축적 현황            ◎금융플랜 수립관련 교육
                                                   및 진단 프로그램을
▣   총자산 평균 1억 4천만원         ▣ 종자돈 규모는 최소 5천만원이상     개발ㆍ지원
▣   부동산자산:금융자산 등= 4:6      ▣ 종자돈 마련가능한 경우 27.3%
▣   부동산자산 보유 비중 38.8%      ▣ 안정지향적 투자성향 보유
                                                  ◎정보제공에 대한 신뢰도
▣   금융자산은 안정형에 편중          ▣ 가구당 월저축액 96.6만원
▣   총부채 66.9% 보유(3.5천만원)    (가구소득의 28.7%)          제고를 위한 직원교육의
▣   금융대출 62.3%보유           ▣ 월저축중 67.6%가 예금/적금     충실화
▣   과거&현재 대출연속보유 36.7%     ▣ 미혼 중 싱글결정자의 저축률 큼
                                                  ◎개인의 노후생활안정
                 가치관 및 라이프스타일                      제고를 위한 맞춤형 자산
                                                   관리 진단 및 조정 유도
▣    부모세대의 부와 자녀교육열에 의한 적극적 지원을 받으며 성장
▣    자녀교육과 지원, 부모 부양의무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
▣    인터넷이나 모바일 기기, 소셜미디어에 대한 친숙도가 매우 높음           ◎인터넷을 통한 정보제공
▣    소셜미디어를 통한 기업이미지 마케팅에 대해서도 긍정적 평가              의 질적 제고를 도모
▣    부동산보다 금융자산을 통한 자산 축적 가능성을 상대적으로 높게 봄         (소셜미디어의 적극 활용)



                                                                    / 28
CEO REPORT 2012-10호


      지금까지 살펴본 에코 세대의 가치관, 라이프스타일, 금융니즈, 라이프 금융플랜
       분석 결과를 반영하여 에코 세대와 금융기관에 대한 시사점 도출
                                        27
        일본에서 나타나 기생독신(parasite single) 의 가능성을 품고 있는 에코 세대가 미래
         지향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설 수 있도록 금융기관의 지원이 절실한 시점


      [ 에코 세대에의 시사점 ]

      동 세대의 가장 큰 문제점은 라이프 금융플랜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중장기
       라이프 플랜을 현실화시키는데 유용한 금융플랜 수립을 서두를 필요가 있음

        모든 사람이 고령화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나 특히 에코세대의 경우에는 국민연금
         고갈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자신의 노후준비에 철저를 기할 필요가 있기 때문

        ‘보유자금이 너무 적기 때문에’ 라이프 금융플랜 세우기를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금융플랜 수립은 보유자금 규모와 관계 없음을 상기


      개인별 삶의 목표를 반영한 맞춤형 금융플랜 수립이 중요하며, 이때 금융기관
       등의 조언/컨설팅 기능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음

        보유 자산의 수익률에 치중하기보다 개인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삶의 목표를 중시하는
         금융플랜을 수립, 스스로가 느끼는 삶의 만족도 제고에 노력할 필요

        특히 아직 미혼이거나 ‘싱글로 살려고 결정’한 경우에 있어서는 미래의 불확실성을
         위해 기혼인 경우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금융플랜을 수립할 필요


      금융자산의 운용에 있어서는 예금/적금상품 중심에서 벗어나 수익성과 상품
       보유구조 다양화를 고려한 자산 포트폴리오 재조정 필요

        은행, 증권, 보험 등 각 권역별 주거래 금융기관을 결정하여 신용도를 지속적으로
         축적/관리해 나갈 필요가 있으며 상품 포트폴리오도 그 안에서 재조정

        이때에는 유동자금 규모 및 생활니즈 등을 반영하여 부채활용 및 관리 방안도 동시에
         고려하여 적정 소비 및 자산운용 방안을 수립할 필요

27
     1990년대 장기 불황의 일본에서 처음 유행한 신조어로 독립할 나이가 지난 뒤에도 취업난과 집값 상승 때문에 경제적으로
      독립하기보다 차라리 부모에 얹혀살면서 주거 비용을 아껴 지금 생활수준을 유지하겠다는 젊은이들을 뜻함


                                                                          / 29
CEO REPORT 2012-10호


[ 금융권에의 시사점 ]

 에코 세대의 평생가치를 고려하여 라이프 금융플랜 수립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고 지속거래 가능 고객으로 육성해 나갈 필요

  라이프 금융플랜에 대한 인식 부족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용하고 미래의 삶의 목표를 반영한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

  이 같은 서비스가 자사 상품 판매를 위한 도구라고 생각될 수 있어 기본적으로
   고객에 대해 ‘신뢰’를 심는 작업은 지속될 필요


 사람을 통해 제공되는 정보에 대한 신뢰도가 높게 나타나는 고객층이므로
 직원교육의 충실화를 통해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인식시킬 필요

  인터넷 의존도가 높으나 여전히 대면채널에 대한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나
   대면채널로의 고객유입 방안과 함께 이때의 고객대응 방안을 강구할 필요

  이때 역으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확대 가능성을 고려하여 사람 냄새가 나는
   ‘상담형 컨텐츠’를 탑재한 앱을 개발, 제공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


 개인별 투자성향과 보유 금융자산 포트폴리오 갭을 도출, 안전형 및 리스크성
 금융자산의 포트폴리오 조정을 유도하여 노후 생활안정 여력을 제고시킬 필요

  동 서비스는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금 여력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발생할 때마다 실시할 수 있도록 정기적 진단 서비스화 추진

  특히 부모세대로부터의 증여, 상속 등과 같은 거액의 일시자금 유입시기에는
   적극적인 지원을 시도하여 노후 생활안정 여력을 제고시킬 필요


 인터넷을 통한 정보제공의 질적 제고를 도모하여 상품판매 기회를 확대하고 SNS
 등 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친밀도 증대를 도모할 필요

  디지털기기 사용이 습관화된 동 고객의 ‘습관’을 장악하기 위해 자행의 이미지를
   어떻게 ‘각인’시킬 것인지에 대한 전략적 실행 계획을 사전에 수립

  특히 타 세대에 비해 금융기관 전환의향이 높은 특성을 보이고 있어 지속거래를
   유도하기 위한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 개발은 필수적


           KB골든라이프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 황원경(hwk1171@kbfng.com)


                                                   / 30
www.kbfng.com/kb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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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Report 2012 - 10호 에코 세대의 라이프 금융플랜 분석 by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 1. CEO REPORT 2012-10호 에코 세대의 라이프 금융플랜 분석 2012. 11
  • 2. CEO REPORT 2012-10호 에코 세대의 라이프 금융플랜 분석 목 차 Ⅰ. 에코 세대의 이해 ……………………………………… 3 Ⅱ. 재무 및 자산축적 현황 ……………………………… 10 Ⅲ. 금융기관 이용행태 및 금융니즈 …………………… 16 Ⅳ. 라이프 금융플랜 분석 ……………………………… 22 V. 금융권에의 시사점 …………………………………… 28
  • 3. CEO REPORT 2012-10호 [ Executive Summary ] 에코 세대의 라이프 금융플랜 분석 ※에코세대란 베이비붐 세대(1955년~1963년생)의 자녀 세대로 1979년~1985년 사이에 출생한 거대 인구집단(약 510만 명, 전체 인구의 10.6% 점유) ▣ 부모세대의 부와 자녀교육열에 의한 적극적 지원을 받으며 성장 에코 세대의 ▣ 자녀세대에 대한 교육 및 여타 지원, 부모 부양의무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 이해 ▣ 인터넷이나 모바일 기기, 소셜미디어에 대한 친숙도가 매우 높음 ▣ 총자산 평균 1억 4천만원, 부동산자산:금융자산 등 보유구조 4:6 재무현황 ▣ 부동산자산 보유율 38.8%, 금융자산은 예금/적금, 보험 등 안정형에 편중 ▣ 62.3%가 금융대출 보유, 과거부터 현재까지 대출연속보유자 36.7% ▣ 최소 5천만원 이상을 종자돈으로 인식, 마련가능한 경우는 27.3% 정도 자산축적 현황 ▣ 안정지향적 투자성향 보유(월저축액 중 67.6%가 예금/적금) ▣ 금융기관간 포트폴리오는 은행:보험:증권:기타= 6:2:1:1 금융기관 ▣ 인터넷 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선호하며 높은 금융기관 전환 가능성 잠재 이용행태 ▣ 정보제공대비 실질 구매력에 미치는 영향이 큰 소스는 인터넷 검색 ▣ 투자의 최우선 목적은 주택 마련이며, 자산관리 및 부동산관련 자문 희망 금융니즈 ▣ 향후 예금/적금, 보험 등 안정형 금융자산 예치 확대 계획 중 ▣ 라이프 금융플랜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공감 라이프 금융플랜 (미혼, 특히 싱글생활 결정자의 금융플랜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부족) 분석 ▣ 라이프 금융플랜을 세운 경험이 있는 경우는 28.2%에 불과 ▣ 은퇴 후 노후대비 재정적 준비 정도는 매우 취약 [ 에코 세대에의 시사점 ] ≫ 중장기 라이프 플랜 현실화를 위한 금융계획 수립 필요성 환기 시사점 ≫ 금융기관의 조언 및 컨설팅 기능을 활용한 맞춤형 금융플랜 수립 ≫ 수익성과 상품보유구조 다양화를 고려한 자산 포트폴리오 재조정 [ 금융권에의 시사점 ] ≫ 지속거래가능고객 육성을 위한 금융플랜 교육 및 진단 프로그램 개발/지원 ≫ 개인의 노후생활안정 제고를 위한 맞춤형 자산 관리 진단 및 조정 유도 ≫ 인터넷 등 비대면채널의 컨텐츠를 다양화하고 고객 지향형 정보제공 / 2
  • 4. CEO REPORT 2012-10호 I. 에코 세대의 이해 1. 에코 세대의 정의 1  한국의 연령별 인구 분포를 보면 크게 3개의 베이비붐 세대 가 존재하는데 이 가운데 1차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 세대, 즉 ‘에코 세대’가 2012년 현재 본격적인 경제활동을 시작  동 세대는 1979년~1985년 사이, 총 7년간 약 510만 명이 출생하여 전체 인구 중 10.6%를 점유2하고 있으며 현재 27세∼33세로 성장한 상황 [ 에코 세대의 정의 ] 에코세대란 한국전쟁 이후 대량 출산된 베이비붐 세대(1955년~1963년생)의 자 녀 세대로, 출생붐의 메아리라는 의미로 에코세대라고 한다. 이들은 1979년~1985년 사이에 출생하여 전체 인구의 10.6%를 점유하고 있으 며, 약 510만 명에 이르는 거대한 인구 집단이다. 3 4  에코 세대는 과거 ‘Y세대’ 또는 ‘N세대’ 로 불리며 사회적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으나 경제 저성장, 고령화 사회 진전, 장수시대 등을 극복해야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음  기대수명 연장5 에 따라 소비기간은 길어질 전망이나 교육기간 연장, 청년 실업증가 등으로 소득 창출 기간이 짧다는 점을 감안하면 금융플랜이 중요 화두인 세대 1 한국의 연령별 인구 분포에서 높게 솟은 3개의 인구봉우리를 지칭하는 것으로, 1차 베이비붐 세대(1955년~1963년생), 2차 베이비붐 세대(1968년~1974년생), 에코 세대(1979년~1985년생)가 그것임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통계청)를 기준으로 1차 베이비붐 세대는 695만명(전체 인구의 14.5%), 2차 베이비붐 세대는 596만명(전체 인구의 12.4%), 에코 세대는 510만명(전체 인구의 10.6%)의 구성을 보이고 있음 2 통계청,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3 미국 프루덴셜 보험회사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미국 베이비붐 세대(1946년~1965년생)의 자녀 세대(1982년~2000년생)로 2000년대의 주역이 될 세대를 Y2000이라 지칭하였고, 밀레니엄세대, 베이비붐 세대가 낳았다고 해서 에코 세대라고도 함 4 1977년부터 1997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디지털 기술과 함께 성장해서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아는 디지털 문 명 세대를 말하며, 이를 N세대라고 부름 5 연령별 기대여명 : 25세 기준 56.4세, 26세 기준 55.5세, 27세 기준 54.5세, 28세 기준 53.5세, 29세 기준 52.6세, 30세 기준 51.6세, 31세 기준 50.6세(통계청, 2010년 기준 생명표) / 3
  • 5. CEO REPORT 2012-10호 2. 에코 세대의 성장 배경  에코 세대는 대기업·수출 중심 정책의 성공에 따른 과실, 즉 국내 총생산 및 1인당 국민총소득 증가 등 경제 급성장기를 경험하며 성장<그림1>  ‘1985년 외국인 투자 자유화’, ‘1990년 경제활성화 종합대책’, ‘1996년 OECD 가입’ 등 경제활성화 정책 추진 속에서 성장  ’03년 카드사 사태, ’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의 경제적 불안 여파 속에서 경제활동기에 진입  동 세대는 ‘2000년 IMF 조기상환’, ‘2001년 주택가격 폭등’, ‘2003년 카드사 부실 사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을 경제적 영향을 준 이벤트로 인식6 [그림 1] 에코 세대의 성장 배경 사회초년생 결혼 대학생 중고생 초등학생 유아기 1인당국민총소득 출생 국내총생산 증감률 (전년대비) '79 '81 '83 '85 '87 '89 '91 '93 '95 '97 '99 '01 '03 '05 '07 '09 '11 ▣ 높은 자녀 교육열 ▣ 가정에 대한 강한 책임의식 ▣ 경제성장동력으로의 역할 수행 가족배경 ▣ 자녀에 대한 높은 양육/지원관 보유 ▣ 이중적 중압감 속의 역할 수행(직장에서는 일, 가정에서는 부양) '80년 중화학공업 투자조성 '92년 제3차 국토종합개발계획 '97년 IMF구제금융 '03년 카드사 사태 경제적배경 '85년 외국인 투자 자유화 '93년 금융실명제 '00년 IMF 조기상환 '07년 KOSPI2000 돌파 '90년 경제활성화 종합대책 '96년 OECD가입 '01년 주택가격 폭등 '08년 글로벌 금융위기 '80년 광주민주화운동 '86년 서울아시안게임 '96년 인구억제정책폐지 '04년 출산장려대책 사회적배경 '82년 대학학력고사 실시 '88년 서울올림픽 '02년 한일월드컵 '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실시 주) 통계청, 1 인당 국민총소득(명목, 달러), 국내총생산(전년대비 실질성장률, %) 6 재정 상황에 영향을 미친 경제적 이벤트: ‘2000년 IMF 조기상환’ 7.0%, ‘2001년 주택가격 폭등’ 11.7%, ‘2003년 카드사 사 태’ 8.0%,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12.7%로 응답(n=300, 다중응답) / 4
  • 6. CEO REPORT 2012-10호  동 세대는 부모 세대인 1차 베이비붐 세대가 축적한 부와 자녀 교육열에 의한 적극적 지원 하에 유년기, 학령기 등 성장기를 거침  가구 소득 중 교육비 비중은 동 세대 출생전인 1965년 4.7%였으나 초등학교에 입학할 즈음인 1985년 7.8%, 1990년 8.4%, 2005년 11.8%로 지속 증가7  1차 베이비붐 세대가 ‘자녀를 위해 은퇴자금을 양보할 수 있다’(50.5%), ‘자녀의 취직 전까지는 경제적으로 돌봐 줘야 한다’(67.5%)는 생각으로 자녀를 양육8한 결과 9 3. 가치관 특성  에코 세대는 부동산보다 금융자산을 통한 자산 축적 가능성을 상대적으로 높게 보고 있으며, 내 집 소유도 좋지만 쾌적하다면 전/월세도 괜찮다는 거주중심의 주거관을 보유하고 있음  동 세대는 ‘이전세대에 비해 부동산으로 자산을 축적할 가능성’(20.5%)보다 ‘금융자산으로 자산을 축적할 가능성이 높다’(45.1%)는 재테크관 보유<그림2> [그림 2] 에코 세대의 재테크관 [그림 3] 에코 세대의 주거관 우리 세대는 우리 세내는 반드시 내 집을 내 집 마련을 위 이전세대에 비해 이전세대에 비해 소유해야 한다 해 고생하기보다 부동산자산을 금융자산을 는 쾌적하면 전/ 축적할 가능성이 축적할 가능성이 월세도 괜찮다 높다 높다 52.7% 44.4% 45.1% 20.5% 주1) n=708 주1) n=708 주2) 각 항목은 5 점 척도로 측정한 후 전체 응답자 중 주2) 각 항목은 5 점 척도로 측정한 후 전체 응답자 중 ‘그렇다(4 점)+매우그렇다(5 점)’로 응답한 비중 ‘그렇다(4 점)+매우그렇다(5 점)’로 응답한 비중 7 가구 소득 중 교육비 비중 추이: 1965년 4.9%, 1979년 6.8%, 1985년 7.8%, 1990년 8.4%, 1995년 10.0%, 2000년 11.2%, 2005년 11.8% 8 KB경영연구소(2012), 베이비붐 세대 가치관 및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조사 raw-data 분석 (상기 수치는 5점 척도로 측정한 후 전체 응답자 중 ‘그렇다(4점)+매우 그렇다(5점)’로 응답한 비중) 9 본 연구의 조사 결과는 에코세대(1979~1985년생)에 해당하는 남녀 가계재정의사결정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수집한 데이터를 종합 분석, 활용한 것이다. 데이터는 2012. 4~5월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조사와 2012.8월 708명 을 대상으로 실시한 2차 조사를 통해 수집하였다. / 5
  • 7. CEO REPORT 2012-10호  주거관에 대해서는 ‘반드시 내 집을 소유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는 경우가 52.7%였지만, ‘내 집 마련을 위해 고생하기보다는 쾌적하면 전/월세도 괜찮다’는 의견에 대해서도 44.4%가 긍정적으로 응답<그림3>  동 세대는 자녀교육 및 지원과 관련한 가치관 측면에서 부모 세대인 1차 베이비붐 세대에 비해 몰입 정도가 극히 낮은 특성을 보임  동 세대는 ‘자녀교육을 위해 은퇴자금을 양보할 수 있다’, ‘자녀교육을 위해 기러기 부부도 할 수 있다’에 대해 20%정도 만이 긍정적으로 응답<표1>  이는 1차 베이비붐 세대가 ‘자녀교육을 위해 은퇴자금을 양보할 수 있다’는 질문에 50.5%, ‘자녀교육을 위해 기러기부부도 할 수 있다’에 대해서는 45.0%가 긍정적으로 응답한 것에 비해서는 매우 낮은 수준 [표 1] 에코 세대 vs. 부모 세대(1차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관 비교 10 에코 세대 부모 세대(1차 베이비붐) 자녀교육을 위해 은퇴자금을 양보할 수 있다 22.2% 50.5% 자녀교육을 위해 기러기 부부도 할 수 있다 21.9% 45.0% 자녀가 취직하기 전까지는 부모가 경제적으로 돌봐줘야 한다 46.5% 67.5% 주1) 에코 세대 n=708, 1 차 베이비붐 세대 n=200 주2) 각 항목은 5 점 척도로 측정한 후 전체 응답자 중 ‘그렇다(4 점)+매우그렇다(5 점)’로 응답한 비중  이는 부모 생활지원이나 노후 부양의무에 대해서도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과 연결하여 볼 때 본인 중시 성향이 강함을 말해 주고 있음  ‘부모님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내 수입의 상당 부분을 양보할 수 있다’는데 대해 38.0%, ‘부모님의 노후를 자식이 책임지고 부양하는 게 당연하다’는데 대해 49.9%가 긍정적으로 응답<그림4>  그러나 부모로부터 많은 양육지원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부모에 대한 부양의무에 더 적극적인 지원 의향을 나타내고 있음<표2> 10 KB경영연구소(2012), 베이비붐 세대 가치관 및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조사 raw-data 분석 (상기 수치는 전혀 그렇지 않다(1점)부터 매우 그렇다(5점)까지의 5점 척도로 측정한 후 전체 응답자 중 ‘그렇다(4점)+ 매우 그렇다(5점)’로 응답한 비중 / 6
  • 8. CEO REPORT 2012-10호  부모에 대한 부양관을 부모로부터 받은 양육지원 정도에 따라 보면 ‘부모님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해 내 수입의 상당부분을 양보할 수 있다’는 질문에 대해 부모로부터 양육지원 정도가 ‘많다’의 경우 51.8%가 긍정적으로 응답하여, ‘적다’(25.9%)나 ‘보통이다’(25.6%)에 비해 2배 정도 높은 수준을 보임 [그림 4] 에코 세대의 부양관 [표 2] 부모로부터 받은 양육지원에 따른 부모부양관 부모로부터 받은 양육지원 부모님의 안정적인 부모님의 노후를 노후 생활을 위해 자식이 책임지고 적다 보통이다 많다 내 수입의 상당 부양하는 게 부분을 양보할 수 당연하다 부모님의 안정적인 있다 노후 생활을 위해 내 수입의 25.9% 25.6% 51.8% 49.9% 상당부분을 양보할 38.0% 부모에 수 있다 대한 부양관 부모님의 노후를 자식이 책임지고 33.3% 38.2% 64.1% 부양하는 게 당연하다 주1) n=708 주1) n=708 주2) 각 항목은 5 점 척도로 측정한 후 전체 응답자 중 주2) 각 항목은 5 점 척도로 측정한 후 전체 응답자 중 ‘그렇다(4 점)+매우그렇다(5 점)’로 응답한 비중 ‘그렇다(4 점)+매우그렇다(5 점)’로 응답한 비중 4. 라이프스타일 특성  에코 세대는 1차 베이비붐 세대에 비해 개인을 위한 여가/취미활동을 활발히 하려는 의지가 강함<그림5>  동 세대는 부모 세대인 1차 베이비붐 세대에 비해 개인적인 여가/취미생활을 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자 함  94.3%가 디지털 기기를 한 개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대한 친숙도도 높게 나타남  디지털 기기 보유비중은 에코 세대가 94.3%로 부모 세대인 1차 베이비붐 세대의 / 7
  • 9. CEO REPORT 2012-10호 40.5%, 2차 베이비붐 세대의 76.0%에 비해 높게 나타남11  1주일에 1회 이상 온라인 활동을 하는 경우가 94.0%로 1차 베이비붐 세대의 40.0%, 2차 베이비붐 세대의 77.7%에 비해 매우 활발한 활동을 보임  인터넷이나 모바일 생활과의 밀착 정도를 파악한 결과에 있어서도 에코 세대는 1차 베이비붐 세대에 비해 친숙한 태도를 보임<그림6> [그림 5] 에코 세대의 여가생활(vs. 1차 베이비붐) [그림 6] 에코 세대의 인터넷/모바일 생활 내가 원하는 여가 시간을 그룹보다 혼 인터넷이 내 시간이 나면 스마트폰을 여가/ 취미생 주로 가족과 자하는 스포 생활의 중요 주로 컴퓨터 떼어놓고 내 활을 하려고 함께 보낸다 츠/ 여가활동 한 부분이라 앞에 앉는다 생활을 상상 노력한다 이 좋다 고 생각한다 할 수 없다 60.7% 65.3% 63.0% 54.7% 39.3% 50.5% 46.5% 29.5% 32.7% 27.0% 20.0% 16.5% 에코 1차 에코 1차 에코 1차 에코 1차 에코 1차 에코 1차 B.B B.B B.B B.B B.B B.B 주1) 에코세대 n=300, 1 차 베이비붐 세대 n=200 주1) 에코세대 n=300, 1 차 베이비붐 세대 n=200 주2) 각 항목은 5 점 척도로 측정한 후 전체 응답자 중 주2) 각 항목은 5 점 척도로 측정한 후 전체 응답자 중 ‘그렇다(4 점)+매우그렇다(5 점)’로 응답한 비중 ‘그렇다(4 점)+매우그렇다(5 점)’로 응답한 비중  소셜미디어에 대해서도 매우 친숙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한 기업이미지 마케팅에 대해서도 긍정적 평가를 하고 있음  소셜미디어를 주 1회 이상 이용하는 경우가 98.6%, 일 1회 이상인 경우도 97.9%로 매우 높고, 미디어 중 ‘메신저’(57.7%)를 가장 자주 이용<그림7> 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이유는 ‘사람들과의 친목 도모를 위해서’가 68.2%로 가장 많았으며, ‘인맥 관리를 위해’(47.6%), ‘정보 교환을 위해’(31.1%), ‘재미로’(29.7%)의 순으로 나타남12 11 세대별 기기 보유율: 에코 세대는 스마트폰 93.3%, 노트북 19.7%, 스마트패드(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8.3% 보유, 1차 베 이비붐 세대의 경우 스마트폰 39.0%, 노트북 6.5%, 스마트패드 0.5% 보유, 2차 베이비붐 세대의 경우 스마트폰 74.4%, 노트북 2.9%, 스마트패드 2.4% 보유(다중응답, 에코 n=300, 1차 베이비붐 n=200, 2차 베이비붐 n=700) 12 10% 미만 의견에는 ‘다른 취미 활동을 보다 즐겁게 하기 위해서’ 7.3%, ‘각종 할인이나 이벤트 참여를 위해‘ 4.6%, ‘사회적/ 정치적인 이슈에 동참하고 싶어서’ 4.4%, ‘나의 개인적인 홍보를 위해서’ 4.2% 등 포함(다중응답, n=708) / 8
  • 10. CEO REPORT 2012-10호 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이 기업이미지 개선에 미친 영향을 보면 ‘이벤트 홍보’가 32.9%로 영향 정도가 가장 크고, 다음은 ‘상품정보’(27.3%)의 순<그림8>  그러나 마케팅활동의 접촉경험대비 영향 정도가 큰 경우는 ‘사회활동홍보’(6.2%p), ‘각종상담’(8.2%p) 등으로 나타남<그림8> [그림 7] 가장 자주 이용하는 소셜미디어 [그림 8]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기업이미지 개선정도 (단위:%) (다중응답, 단위:%) 57.7 이벤트홍보 61.4 32.9 상품정보 50.4 27.3 일일생활정보 27.8 14.4 사회활동홍보 17.2 15.9 11.0 8.9 6.6 18.2 5.6 5.2 각종상담 10.0 접촉경험 해당업계뉴스 25.3 9.3 영향정도 메신저 카페 블로그 기업소식 및 홍보 25.8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기타 9.3 주1) n=698(에코세대 중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경우만 선택) 주) n=611(에코 세대 중 소셜미디어를 통한 기업 정보를 받아 본 주2) 기타에는 트위터, 싸이월드 미니홈피, 네이버 미투데이, 네이트 경험이 있는 경우만 선택) 커넥트 등 포함 / 9
  • 11. CEO REPORT 2012-10호 II. 재무 및 자산축적 현황 1. 자산 현황  에코 세대 보유 총자산 규모는 평균 1억 4천만원으로 나타났으며 ‘부동산자산’과 13 ‘금융자산 등 ’의 보유 비중은 4:6의 구조<그림9>  부동산자산은 총자산의 44.2%로 평균 6천만원이었으며, 전월세보증금은 총자산의 28.5%로 평균 3천 9백만원, 금융자산은 총자산의 23.0%로 평균 3천 1백만원, 기타자산은 총자산의 4.3%로 6백만원 수준  총자산 규모별 자산보유구조를 보면, 총자산 1억원 이상의 경우 전월세보증금 비중은 감소하고 부동산자산이 급증하는 특성을 보임<그림10> [그림 9] 총자산 보유 구조 [그림 10] 총자산 규모별 자산 보유 구조 기타자산 4.3% 100 (단위:%) 80 기타자산 금융자산 60 금융자산 23.0% 부동산자산 전월세보증금 44.2% 40 부동산자산 20 전월세보증금 28.5% 0 금융자산 등 2천 2~ 5천~ 2억원 5 5 .8 % 만원 5천 1억원 1~ 이상 미만 만원 2억원 주1) n=708, 보유자산 규모의 비중 주1) n=708 주2) 기타자산에는 금, 보석, 회원권 등의 현가 포함 주2) 보유자산 규모의 비중  부동산자산 보유율은 평균 38.8%로 적은 편이나, 총자산 보유규모 1억원 이상의 경우에는 그 보유율이 급증하는 특성을 보임<표3>  총자산규모 ‘1억원 미만’의 경우 부동산 보유율은 30%미만의 수준이나, 총자산규모 ‘1~2억원’은 85.0%, ‘2억원 이상’은 96.6%로 급증 13 상기 ‘금융자산 등’은 전월세보증금+금융자산+기타자산을 합한 규모 / 10
  • 12. CEO REPORT 2012-10호  부동산보유자의 평균 보유규모는 1억 6천만원 [표 3] 에코 세대의 부동산자산 보유 현황 총자산규모별 전체 2천만원미만 2~5천만원 5천~1억원 1~2억원 2억원이상 부동산보유율(%) 38.8 2.1 9.6 28.4 85.0 96.6 부동산보유자의 15,505 756 1,563 5,351 10,961 25,101 부동산보유규모(만원) 주) n=708  평균 3천 1백만원의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1.4%가 안전형 금융자산에 편중되어 있어 높은 리스크 회피 성향을 나타냄<그림11>  금융자산 중 ‘예금/적금’(60.8%)이나 ‘보험’(20.6%)과 같은 안전형 금융자산을 주로 보유하고 있으며, ‘주식’ 8.8%, ‘펀드’ 7.8%, ‘기타’ 2.0%를 보유  그러나 금융자산 보유 규모가 클수록 펀드나 주식과 같은 리스크형 자산으로 자산 포트폴리오 분배가 일어나고 있는 특성도 보임<그림12>  금융자산 중 투자형 자산의 비중을 보면, 금융자산 ‘1천 만원 미만’의 경우에는 11.7%이나 ‘1천~5천만원’ 20.5%, ‘5천만원 이상’ 31.4%로 점차 비중 증가 [그림 11] 금융자산 보유구조 [그림 12] 금융자산규모별 금융자산 보유 현황 주식 기타 2.0% 100 (단위:%) 8.8% 80 펀드 기타 7.8% 주식 60 예금/적금 펀드 보험 60.8% 40 예적금 보험 20.6% 20 0 1천 1천~ 5천 안전형자산 만원 5천 만원 8 1 .4 % 미만 만원 이상 주1) n=707, 보유자산 규모의 비중 주1) n=707, 보유자산 규모의 비중 주2) 기타자산에는 계, 현금, 빌려준 돈 등 포함 주2) 기타자산에는 계, 현금, 빌려준 돈 등 포함 / 11
  • 13. CEO REPORT 2012-10호 2. 부채 현황  에코 세대의 총부채 보유율은 66.9%, 평균 보유규모는 3,521만원으로 나타났으며, 대출방법은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남  총부채의 유형별 보유율을 보면 금융대출 보유율은 62.3%, 평균 보유규모 1,969만원이었으며, 임대보증금 보유율은 16.1%, 평균 보유규모는 1,552만원  금융대출 보유율은 ‘주택담보대출’이 24.0%로 가장 많고, ‘일반신용대출’(20.8%), ‘마이너스통장’(17.8%) 등의 순이었으며, 보유규모에서도 ‘주택담보대출’이 평균 1,238만원으로 가장 크고, ‘일반신용대출’, ‘기타’의 순<표4> [표 4] 에코 세대의 금융대출 유형별 보유율 및 보유규모 주택이외 기타 담보 주택 담보 자동차 담보 일반 신용 마이너스 부동산담보 대출 학자금 대출 기타 대출 대출 대출 통장 대출 (예금담보) 보유율(%) 24.0 2.8 11.2 5.1 20.8 17.8 9.7 7.3 보유규모(만원) 1,238 69 87 28 244 95 61 148 주1) n=708, 보유율은 다중응답 주2) 기타에는 개인거래, 회사대출 등 포함 14  과거 금융대출 보유 경험을 보면, 53.7%가 과거에 대출을 보유한 경험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가운데 ‘학자금 대출’이 17.5%로 가장 많음 <그림13>  동 세대가 과거 보유했던 금융대출 유형에는 ‘학자금 대출’이 17.5%로 가장 많고, ‘일반신용대출’ 16.4%, ‘자동차담보대출’9.9% 등의 순  금융대출 보유 연속성을 보면, 지금까지 전혀 금융대출 경험이 없는 21.8%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금융대출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남  과거와 현재 모두 금융대출 보유 경험이 없는 21.8%를 제외한 78.2%가 대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대출이 이어지고 있는 경우도 36.7%에 이름<그림14> 14 과거에 보유하였다가 전액 상환한 대출 / 12
  • 14. CEO REPORT 2012-10호 [그림 13] 과거 금융대출 보유경험 [그림 14] 금융대출 보유 연속성 (다중응답, 단위:%) 현재부채보유여부 학자금대출 17.5 미보유 보유 일반신용대출 16.4 9.9 과 자동차담보대출 보 거 1 6 .0 % 3 6 .7 % 마이너스통장 9.6 부 유 9.2 채 주택담보대출 보 기타담보대출(예금) 3.8 유 미 여 보 2 1 .8 % 2 5 .6 % 주택외 부동산담보대출 1.1 유 부 기타 2.1 주1) n=708 주) n=708 주2) 기타대출에는 개인거래, 회사대출 등 포함 3. 종자돈 의식  본격적인 투자가능 종자돈 규모를 ‘5천만원’(29.0%)과 ‘1억원’(25.3%)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종자돈을 마련하였거나 가까운 장래에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15 평가한 경우는 27.3%에 불과  종자돈 규모로는 ‘5천만원~1억원미만’으로 응답한 경우가 33.3%로 가장 많은 가운데, ‘1억원~2억원미만’을 종자돈으로 인식한 경우도 30.0%로 그 뒤를 이름<그림15>  종자돈을 마련하였거나 가까운 장래에 마련 가능한 경우 주로 ‘급여를 모아서’ 자산을 형성함<그림16>  자산형성에 기여한 방법 중 ‘부모로부터의 원조, 상속’에 의한 경우는 23.2%로 다른 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16 15 n=300 16 ’부모로부터의 원조, 상속’ 비중: 1차 베이비붐 세대의 경우 17.9%(n=78), 2차 베이비붐 세대의 경우 20.2%(n=277) / 13
  • 15. CEO REPORT 2012-10호 [그림 15] 종자돈의 규모 [그림 16] 종자돈 마련에 기여한 방법 2억원이상 자산관리사 등을 (다중응답, 단위:%) 통한 간접투자 4.9 12.1% 5천만원미만 부모로부터의 23.2 24.6% 원조, 상속 주식, 펀드 등 34.1 1억~2억원미만 직접투자 30.0% 사업수익을 통해 22.0 5천만원~1억원미만 33.3% 부동산 경기 상승 19.5 급여를 모아서 80.5 주) n=300 주) 다중응답, n=82(에코세대 중 종자돈을 마련하였거나 가까운 장래에 마련가능한 경우만 해당) 4. 자산축적 현황  에코 세대의 투자성향은 ‘안정형’과 ‘안정추구형’이 73.3%로 나타나 안정지향적 투자성향 보유자가 매우 많은 상황<그림17>  동 세대의 금융자산 포트폴리오가 ‘예적금’(60.8%)이나 ‘보험’(20.6%)과 같은 안전형 금융자산에 편중된 상황과도 일맥상통하는 결과  가구당 월저축액17은 96.6만원으로 가구소득대비 28.7%를 저축하고 있음  가구당 월저축액은 ‘20만원 미만’이 19.9%인 가운데, ‘20~50만원’이 14.4%, ‘50~70만원’이 13.6%, ‘70~100만원’이 11.0%, ‘100~150만원’이 19.0%, ‘150~200만원’이 6.7%, ‘200만원 이상’이 15.5%로 나타남18  혼인상태별로 가구소득대비 저축액 비중을 보면 ‘기혼’(26.2%)에 비해 ‘미혼’ (40.7%)인 경우가 비중이 컸으며, 미혼 중에서도 ‘싱글로 살기로 결정’(58.7%)한 경우 저축액 비중이 가장 큼19 17 월저축액은 ‘월 적립금액 + (최근 1년간 예치한 목돈적립액/12)’으로 예적금, 보험, 펀드, 주식 등 모든 금융상품 포함 18 n=708 19 미혼 중 ‘부모님과 동거’하는 경우는 41.4%, ‘독립하여 혼자 사는’ 경우 39.6%이며(n=222), 미혼 중 ‘결혼을 하려는’ 경우 40.5%, ‘싱글로 살기로 결정’한 경우 58.7%, ‘아직 미정’인 경우 37.8%(n=222) / 14
  • 16. CEO REPORT 2012-10호  월저축 내용을 보면 저축 대부분이 ‘예금/적금’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어 적극적인 자산 증식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그림18>  가구 월평균 저축액 중 ‘예금/적금’의 저축 비중이 67.6%로 가장 많고, ‘보험’이 19.5%를 점유  투자상품인 ‘주식’(6.5%)과 ‘펀드’(6.3%)에 대한 저축 비중은 상대적으로 매우 낮게 나타남 [그림 17] 에코 세대의 투자성향 [그림 18] 에코 세대의 월평균 저축 내용 7.5 0.7 (단위:%) (단위:%) 67.6 18.5 공격투자형 적극투자형 51.8 위험중립형 19.5 안정추구형 안정형 6.5 6.3 21.5 예금/적금 보험 주식 펀드 주) n=300 주1) n=708 주2) 월평균 저축 내용: 가구의 월평균 저축액 중 상품별 저축액이 차지하는 비중(거치식의 경우 연간금액을 월로 나누어서 산정) / 15
  • 17. CEO REPORT 2012-10호 III. 금융기관 이용행태 및 금융니즈 1. 금융기관 이용 현황  에코 세대 중 거의 대부분인 98.7%가 은행과 거래하고 있으며, 84.5%는 보험사, 50.1%는 증권사와 거래하고 있음<그림19>  동 세대는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과 거래하는 경우도 40.7%로 높게 나타남  금융기관간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에서도 ‘은행’이 57.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보험사’(19.2%), ‘증권사’(11.8%)의 순<그림20>  성별 금융기관 이용 포트폴리오는 남성의 경우 여성에 비해 ‘증권사’(13.3%) 거래비중이 높으며, 여성은 상대적으로 ‘보험사’(20.5%)의 거래비중이 높음<표5>  혼인상태별로는 기혼의 경우가 미혼에 비해 ‘보험사’(21.0%) 거래비중이 높고, 미혼은 상대적으로 ‘은행’(60.6%) 거래비중이 높음<표5> [그림 19] 금융기관 거래율 [그림 20] 금융기관간 포트폴리오 (단위:%) 기타 은행 98.7 11.8% 증권사 50.1 보험사 보험사 84.5 은행 19.2% 57.2% 저축은행 등 40.7 투자자문사 6.2 증권사 11.8% 기타 11.0 주1) n=708 주1) n=708 주2) 기타에는 신협, 농협 등 포함 주2) 기타에는 저축은행, 신협, 투자자문사 등 포함 / 16
  • 18. CEO REPORT 2012-10호 [표 5] 에코 세대의 성별, 혼인상태별 금융기관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현황 은행 증권사 보험사 기타 계 남자(%) 56.5 13.3 17.9 12.3 100.0 성별 여자(%) 57.9 10.4 20.5 11.3 100.0 기혼(%) 55.7 11.7 21.0 11.7 100.0 혼인상태별 미혼(%) 60.6 12.1 15.4 12.0 100.0 주1) 성별로는 남성n=348, 여성 n=360, 혼인상태별로는 기혼 n=486, 미혼 n=222 주2) 기타에는 저축은행, 투자자문사, 신협 등 포함  거래 은행 이용채널은 ‘인터넷 뱅킹’이 월 7.2회로 가장 많고, ‘자동화기기’(월 4.3회), ‘모바일 뱅킹’(월 4.0회)의 순으로 비대면 채널 이용이 많은 상황<그림21>  대면채널인 ‘영업점 창구’의 이용횟수를 보면 월 1.1회, ‘전화’의 경우 월 0.6회로 비대면 채널에 비해 이용이 매우 저조함 [그림 21] 은행 채널별 이용횟수(월평균) [그림 22] 금융기관 전환 가능성 (단위:회) 7.2 에코 1차 2차 74.7% 베이비붐 베이비붐 4.3 4.0 70.3% 1.1 v s. 68.5% 0.6 영업점창구 전화 모바일뱅킹 자동화기기 인터넷뱅킹 주1) n=708 주1) 에코 세대n=300, 1 차 베이비붐 세대 n=200, 2 차 베이비붐 주2) 전화에는 콜센터, 상담원, 전화ARS 가 포함 세대 n=700 주2) 5 점 척도로 측정한 후 전체 응답자 중 ‘그렇다(4 점) + 매우 그렇다(5 점)’로 응답한 비중  현재 ‘거래하는 금융기관을 옮길 수 있다’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74.7%가 동의하여 높은 전환 가능성을 나타냄<그림22> / 17
  • 19. CEO REPORT 2012-10호  1차 베이비붐 세대의 68.5%, 2차 베이비붐 세대의 70.3%가 금융기관을 전환할 수 있다고 동의한 것에 비해서도 높은 상황 2. 금융상품 이용 행태  금융상품별 보유율은 ‘예금/적금’이 97.5%로 거의 대부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 81.2%, ‘펀드’ 39.4%, ‘주식’ 33.6%의 순<그림23> 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전반적으로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혼인상태별로는 ‘기혼’인 경우가 ‘미혼’에 비해 다양한 상품 보유<표6> [그림 23] 금융상품 보유율 [표 6] 응답자특성별 금융상품 보유율 (단위:%) 성별 혼인상태별 남성 여성 기혼 미혼 예금/적금 97.5 예금/적금 97.7 97.2 97.1 98.2 보험 81.2 보험 79.0 83.3 84.8 73.4 펀드 39.4 펀드 42.0 36.9 42.6 32.4 주식 33.6 주식 42.0 25.6 35.2 30.2 신탁 6.6 신탁 9.2 4.2 7.2 5.4 파생상품 7.9 파생상품 8.6 7.2 8.2 7.2 주) 다중응답, n=708 주) 다중응답, n=708  한해 평균 1.5개의 금융상품을 구매하고 있으며 보유하고 있는 금융자산이 많을수록, 미혼에 비해 기혼인 경우 높은 구매율을 나타냄  금융자산규모별로는 금융자산 ‘1천만원 미만’인 경우 연 1.1개의 금융상품을 구매하고, ‘1천~5천만원’인 경우 1.7개, ‘5천만원 이상’인 경우 1.7개 구매  혼인상태별로는 ‘기혼’인 경우 연 1.6개의 상품을, ‘미혼’은 1.2개의 상품을 구매  금융상품 정보를 제공받는 소스로는 금융기관의 ‘영업점 직원’이 가장 많고, ‘인터넷 뱅킹(은행사이트)’, ‘영업점 비치 상품 안내서’의 순<그림24> / 18
  • 20. CEO REPORT 2012-10호  상품구매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소스는 ‘영업점 직원’과 ‘인터넷 뱅킹(은행사이트)’, ‘인터넷 검색(스마트폰 제외)’ 순으로 나타남 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지도록 하는데 영향력이 큰 상품정보 소스로는 ‘인터넷 검색(스마트폰 제외)’인 것으로 나타남  상품정보를 제공받은 소스이지만 실질 구매로 이어지는 영향력, 즉 구매효과가 가장 적은 것은 ‘인터넷 뱅킹(은행 사이트)’(9.8%p)으로 나타남 [그림 24] 에코 세대의 상품정보소스 및 구매 실질 영향 소스 상품정보를 제공받은 소스 상품구매에 실질 영향 소스 영향효과 영업점 직원 46.8% 41.7% 5.1%p 인터넷 뱅킹(은행사이트) 31.6% 21.8% 9.8%p 영업점 비치 상품 안내서 22.5% 16.7% 5.8%p 인터넷검색(스마트폰제외) 20.9% 20.8% 0.1%p 인터넷검색(스마프톤) 11.2% 7.8% 3.4%p 전화(콜센터, ARS) 9.0% 4.9% 4.1%p 모바일뱅킹(은행앱) 7.3% 4.8% 2.5%p SMS문자 4.5% 3.0% 1.5%p 자동화기기 2.4% 1.7% 0.7%p 주1) 다중응답, n=708 주2) 영향효과(%p) = 상품정보를 제공받은 소스(%) - 상품구매에 실질 영향 소스(%) 3. 금융니즈 특성  에코 세대는 ‘거주주택 마련’(59.0%)을 투자의 최우선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교육비 마련’(47.7%), ‘일시적 자금 운용’(45.0%) 등에 대해서도 중시하는 경향<그림25>  투자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한 자산관리서비스 내용으로는 ‘종합 자산관리 자문’(24.3%)과 ‘부동산관련 자문’(22.3%) 등이 있음<그림26> / 19
  • 21. CEO REPORT 2012-10호 [그림 25] 에코 세대의 최근 투자 목적 [그림 26] 필요한 자산관리서비스 내용 (단위:%) (단위:%) 거주주택마련 59.0 교육비마련 47.7 종합자산관리자문 24.3 일시적 자금 운용 45.0 부동산관련자문 22.3 노후자금마련 35.7 펀드투자관련자문 12.0 결혼자금마련 28.0 사업자금마련 22.0 주식투자관련자문 8.0 거주외부동산마련 14.0 보험관련자문 7.3 의료비마련 13.7 전월세보증금마련 12.7 세무관련자문 4.3 주1) 다중응답, n=300 주) n=300 주2) 상기 외 소수의견: ‘부채상환자금마련’ 9.7%, ‘증여/상속’ 4.0%, ‘증권 투자 자금 마련’ 3.7%  향후 ‘예금/적금’과 ‘보험’의 예치율을 높일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펀드’, ‘주식’ 등 투자성 상품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증가 의향을 보임<표7> [표 7] 향후 예치율 증가 예정인 금융상품 예금/적금 보험 펀드 주식 신탁 파생상품 예치율 증가 의향(%) 51.0% 24.3% 13.3% 3.7% 1.7% 1.3% 주1) 다중응답, n=300 주2) ‘향후 예치율을 증가시킬 예정인 금융상품은 무엇입니까?’에 대한 응답  자산관리계획관련 전문가 상담의향에 대해서 55.5%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는 ‘약간 필요하다’라는 긍정적 의향을 나타냄<그림27>  금융자산 ‘1천만원 이상’인 경우, ‘여성’인 경우, ‘기혼’인 경우에 상담의향이 높게 나타난 반면 ‘미혼’ 중에서도 ‘싱글을 결정’한 경우의 상담의향은 가장 낮게 나타남20  금융정보관련 온라인 큐레이션 서비스에 대한 이용의향에 대해서는 51.3%가 긍정적으로 응답<그림28> 20 전문가 상담의향에 대해 ‘반드시 필요하다 + 약간 필요하다’로 응답한 비중: 금융자산별로는 ‘1천만원 미만’인 경우 48.5%, ‘1천~5천만원’ 59.8%, ‘5천만원 이상’ 59.8%이었으며, 성별로는 ‘남성’인 경우 51.4%, ‘여성’인 경우 59.4%, 혼인상태별 로는 ‘기혼’인 경우 57.6%, ‘미혼’ 50.9%이고, ‘미혼’ 중에서도 ‘결혼예정’은 53.9%, ‘싱글결정’ 41.2%, ‘미정’ 42.5% (각 응답자 특성별 n=708) / 20
  • 22. CEO REPORT 2012-10호  온라인 큐레이션을 제공할 역할로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기관으로는 ‘정부기관’이 49.3%로 가장 많고 ‘일반 금융기관’(18.9%), ‘금융관련연구소’(8.6%)로 응답한 경우는 상대적으로 낮음 [그림 27] 자산관리계획 상담의향 [그림 28] 온라인큐레이션서비스 이용의향 전혀 필요하지 않다, 1.3% 전혀 이용하고 싶지 않다, 0.7% 별로 필요하지 않다 반드시 필요하다 별로 이용하고 싶지 않다 반드시 이용하고 싶다 9.3% 10.9% 10.7% 6.4% 반반이다 반반이다 약간 이용하고 싶다 약간 필요하다 33.9% 37.9% 44.9% 44.6% 주) n=708 주) n=708 / 21
  • 23. CEO REPORT 2012-10호 IV. 라이프 금융플랜 분석 1. 라이프 금융플랜 필요성 및 준비 정도  에코 세대는 생애를 통해 필요한 자금계획을 계획적으로 수립하는 라이프 금융플랜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 약 70%가 공감하고 있음  라이프 금융플랜의 필요성에 대해서 에코 세대 중 69.4%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는 ‘약간 필요하다’고 응답<그림29>  그러나 기혼보다는 미혼, 그리고 미혼 중에서도 싱글로 살려고 결정한 경우에는 라이프 금융플랜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그림30>  혼인상태별로는 기혼 중 71.6%가 라이프 금융플랜의 필요성에 대해 ‘반드시 필요하다’ 또는 ‘약간 필요하다’고 응답한 데 비해 미혼 중에서는 64.4%가 긍정적임  특히, 현재 미혼 중에서도 ‘싱글’로 살려고 결정한 경우 라이프 금융플랜의 필요성(47.1%)에 대해 가장 낮게 인지하고 있음 [그림 29] 라이프 금융플랜의 필요성 정도 [그림 30] 응답자특성별 금융플랜 필요성 정도 전혀 필요하지 않다, 0.4% 금융자산 혼인 결혼관별 규모별 상태별 (미혼만) 별로 필요하지 않다, 2.5% 79.3 (단위:%) 반드시 72.3 71.6 반반이다 62.2 64.4 66.1 65.0 필요하다 27.7% 17.4% 47.1 약간 필요하다 52.0% 1천만 1~ 5천만 기혼 미혼 결혼 싱글 미정 미만 5천만 이상 예정 결정 주) n=708 주1) 금융자산규모별, 혼인상태별 각 n=708, 결혼관별 n=222 주2) 각 항목은 5 점 척도로 측정하였고, 전체 중 ‘반드시 필요하다(5 점) + 약간 필요하다(4 점)’로 응답한 비중 / 22
  • 24. CEO REPORT 2012-10호  라이프 금융플랜을 세운 경험이 있는 경우는 28.2%에 불과하여 응답자의 약 3/4은 자금계획을 세운 경험이 전혀 없는 상황<그림31>  라이프 금융플랜을 세운 경험이 있는 경우는 여성에 비해 남성이, 미혼보다는 기혼이, 과거 학자금대출을 받은 경험이 없는 응답자보다는 있는 응답자에서 높게 나타남21  자금계획을 세운 경험이 없는 응답자 중 44.1%는 향후에도 자금계획을 세울 생각이 없다고 응답하여 자금계획 수립의 중요성에 대한 인지가 부족한 상황<그림31>  라이프 금융플랜을 세운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대부분 ‘취업 후’(35.5%)와 ‘결혼 후’(35.5%)에 계획을 세운 것으로 나타남 [그림 31] 라이프 금융플랜 수립 현황 (단위:%) 있다, 라이프 금융플랜 수립 시기 28.2 향후 금융플랜 수립 예정 시기 결혼 후 33.0 생각 없음 44.1 취업 후 35.5 학교 졸업 후 5.8 대학원 졸업 후 4.0 취업 후 8.3 대학 졸업 후 15.5 결혼 후 31.9 대학 졸업 이전에 10.0 없다, 기타 10.0 71.8 주) n=708(라이프 금융플랜 수립 경험자 n=200, 라이프 금융플랜 수립 미경험자 n=508)  라이프 금융플랜에 대한 준비 정도 평가에서는 ‘매우 잘 준비되고 있다’ 또는 22 ‘약간 준비되고 있다’고 응답한 경우가 19.9% 수준으로 매우 저조 한 상황  자금준비가 ‘보통이다’라는 응답은 37.4%이고, ‘별로 준비되어 있지 않다’ 또는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응답한 경우는 42.9% 수준  라이프 금융플랜을 세운 경험 유무에 따라서는 금융플랜을 세운 경험이 있는 경우가 21 성별 생애자금계획 수립자 비중은 남성 30.2%, 여성 26.4%이며, 혼인상태별로는 기혼 30.2%, 미혼 23.9%로 나타났으며, 학자금대출 보유 경험여부에 따라서는 보유자 34.7%, 미보유자 26.2%로 나타남(n=708) 22 n=708,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1점)~매우 잘 준비되고 있다(5점)의 5점 척도로 측정 / 23
  • 25. CEO REPORT 2012-10호 없는 경우에 비해 자금준비가 잘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23  라이프 금융플랜을 세우기 어려운 이유는 ‘보유자금이 너무 적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높게 나타나 소극적 자산관리관을 나타냄<그림32>  참고로 ‘정보를 찾기 힘들다’(22.0%)와 ‘전문가 조언을 받기 어렵다’(20.2%) 등의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자금계획을 세우기 어렵다는 응답도 보임  금융플랜을 세우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받아 본 적이 있는 경우가 50% 정도로, ‘보험사(FP)’를 통해 받은 경우가 가장 많았음<그림33>  라이프 금융플랜을 세운 경험이 있는 경우 74.5%가 외부 전문가 컨설팅을 받아 본 적이 있으며, 라이프 금융플랜을 세운 경험이 없는 경우 40.6%만이 컨설팅을 받음 [그림 32] 라이프 금융플랜을 세우기 어려운 이유 [그림 33] 라이프 금융플랜관련 컨설팅 경험유무 (다중응답, 단위:%) 보유자금이 너무 적다 55.2 있다, 50.1% 없다, 49.9% 여유자금이 없다 24.4 상담경험채널(다중응답) 정보를 찾기 힘들다 22.0 - 보험사(FP) 23.2% 계획을 세울 시간이 없다 21.3 - 지인 16.9% 20.2 - 은행직원 14.4% 전문가 조언을 받기 어렵다 - 금융관련 포탈사이트 8.6% 수입이 불확실하다 18.9 - 투자자문사 4.8% - 증권사 4.5% 관심이 없다 5.8 - 기타 3.1% 주) n=708 주) n=708 2. 라이프 이벤트 및 금융플랜 분석  기혼자는 3년 내 발생 가능한 단기 이벤트로 ‘출산’, ‘자녀 유치원/초등학교 입학’, ‘자동차 구입’을, 미혼자는 ‘결혼’, ‘전세 주택 마련’, ‘자동차 구입’을 지적<표8> 23 생애자금계획 수립 여부에 따른 계획 준비 상황 진단: 계획 수립 경험자 중 32.5%, 계획 수립 미경험자 중 15.0%가 ‘자 금준비가 매우 잘 준비되고 있다(5점)+약간 준비되고 있다(4점)’라고 응답(n=708) / 24
  • 26. CEO REPORT 2012-10호  상대적으로 발생가능성이 낮은 단기 이벤트로는 기혼인 경우 ‘전세 주택 마련’, ‘주택 확장’, ‘주택 구입’을, 미혼인 경우에는 ‘출산’, ‘주택 구입’을 선택  3년 이후 발생가능성이 있으며 장기적 자금 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벤트로 기혼자가 ‘주택 구입’, ‘자녀 대학 진학’, ‘주택 확장’, ‘자녀 유치원/초등학교 입학’ 등을 지적한 데 비해 미혼자는 ‘주택 구입’이라고 응답 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은 장기 이벤트는 기혼인 경우에는 ‘부동산 구입’, ‘본인/배우자 은퇴’, ‘자동차 구입’ 등이고, 미혼인 경우에는 ‘자녀 대학 진학’, ‘주택 확장’, ‘부동산 구입’인 것으로 나타남 [표 8] 에코 세대의 혼인상태별 단기ㆍ장기 라이프 이벤트 기혼 미혼 - 출산 - 결혼 중요도 높음 - 자녀 유치원/초등학교 입학 - 전세 주택 마련 - 자동차 구입 - 자동차 구입 단기 이벤트 - 전세 주택 마련 - 출산 중요도 낮음 - 주택 확장 - 주택 구입 - 주택 구입 - 주택 구입 - 자녀 대학 진학 중요도 높음 - 주택 구입 - 주택 확장 장기 - 자녀 유치원/초등학교 입학 이벤트 - 부동산 구입 - 자녀 대학 진학 - 본인/배우자 은퇴 중요도 낮음 - 주택 확장 - 자동차 구입 - 부동산 구입 - 자녀 중/고등학교 진학 주1) n=708(기혼 n=486, 미혼 n=222) 주2) 단기 이벤트는 향후 3 년 이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벤트이며, 장기 이벤트는 향후 3 년 이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자금 계획 및 준비 등 대비가 필요한 이벤트임 주3) 중요도가 높은 이벤트는 응답자 중 30%이상이 대비가 필요한 이벤트로 선택한 경우이며, 중요도가 낮은 이벤트는 응답자 중 20~30%만이 선택한 경우임(20%미만이 선택한 이벤트는 상기 표에서 제외함)  라이프 이벤트별 자금 준비 방법으로 ‘예금/적금’을 활용하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주택 등 부동산과 관련해서는 ‘금융대출’을 활용하려는 경우가 많음<표9>  주택 구입 및 확장, 전세 주택 마련, 부동산 구입 등 부동산관련 이벤트에서 자금 준비 방법을 다양화하는 경우가 많음 / 25
  • 27. CEO REPORT 2012-10호  자금 준비 방법으로 ‘부모님 지원’에 대한 기대가 많은데 주로 결혼, 전세 주택 마련, 주택 구입 및 확장, 부동산 구입 등의 이벤트에서 많은 기대를 나타냄  금융상품을 통한 준비는 ‘예금/적금’ 활용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는 자금 규모 및 계획적 준비의 필요성이 높은 경우 안전형 자산을 활용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 [표 9] 라이프 이벤트별 자금 준비 방법 (자금 준비 방법의 활용정도: ● > ◑ > ○ ) 이벤트 자녀 유치원/ 전세 주택 자동차 결혼 출산 주택 구입 초등학교 주택 확장 부동산 구입 마련 구입 자금 준비 방법 입학 (n) 175 203 235 290 152 163 127 60 예금/적금 ● ◑ ● ● ● ● ◑ ● 펀드 ○ ○ ○ ○ 보험 ○ 주식 ○ ○ ○ ○ 금융대출 ○ ◑ ○ ◑ ◑ ◑ 부모님 지원 ◑ ○ ○ ○ ○ 본인 회사 지원금 ○ ○ ○ ○ ○ 기타 ○ ○ 주1) 다중응답, 기타에는 부모/친척들로부터 빌림, 부모님 회사 지원금 등 포함 주2) 자금 준비 방법의 활용 정도는 ‘●’는 60% 이상 응답한 경우, ‘◑’는 30~60% 응답한 경우, ‘○’는 10~30% 응답한 경우 (자금 준비 방법으로 활용 정도가 10% 미만인 경우는 표시하지 않음) 3. 노후준비관련 금융플랜 분석  에코 세대 중 이미 은퇴 후 노후 대비를 위한 재정적 준비를 시작한 경우가 36.3%에 불과하여 아직 시작도 하지 못한 경우가 약 2/3로 대다수임<그림34>  향후 노후를 위한 재정적 준비를 시작하려는 경우 ‘40~44세’(42.8%)에 시작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고, ‘35~39세’(27.5%)가 차순위로 나타남24 24 향후 노후를 위한 재정적 준비를 시작하려는 경우: ‘ 34세 이하’ 7.5%, ‘35~39세’ 27.5%, ‘40~44세’ 42.8%, ‘45~49세’ 8.4%, ‘50~54세’ 9.1%, ‘55세 이상’ 4.6%(n=451) / 26
  • 28. CEO REPORT 2012-10호  동 세대는 은퇴를 준비할 시간이 있는 세대이나 은퇴 후 노후생활기간이 길다는 점을 감안할 때 준비 시작 시점을 앞당길 필요가 절실한 상황  향후 노후 재정준비 방법으로 ‘예적금’과 ‘보험’ 외에 차순위로 ‘공적연금’, ‘기업연금’을 통한 재정준비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음<그림35>  그러나 ‘공적연금’의 조기 고갈 위험이 대두되는 현 상황을 감안할 때 ‘공적연금’과 ‘기업연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은 재조정 필요 [그림 34] 노후의 재정적 준비여부 [그림 35] 노후의 재정적 준비 방법 (다중응답, 단위:%) 예적금 61.2 펀드 16.0 보험 45.3 시작하였다 주식 11.9 36.3% 금융대출 5.2 아직시작하지 부모님 지원 2.3 않았다 본인 회사 지원금 6.6 63.7% 부동산 매각 5.1 공적연금 27.5 기업연금 24.2 기타 3.3 주) n=708 주1) n=708 주2) 기타에는 개인거래, 부모님 회사 지원금 등 포함 25  은퇴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61.0%가 긍정적으로 응답 하고 있으나, 실제 은퇴 교육을 받아 본 경험에 대해서는 95.3%가 ‘받아 본 적이 없다’고 응답  은퇴관련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필요하다’ 61.0%, ‘반반이다’ 29.3%, ‘필요없다’ 9.7%로 나타남(n=300)  희망하는 은퇴관련 교육 주제로는 ‘건강관리’, ‘은퇴 자금 준비’, ‘은퇴 후 심리적 26 적응’ 등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25 에코 세대에 있어 은퇴관련 교육의 필요성: ‘필요하다’ 61.0%, ‘반반이다’ 29.3%, ‘필요없다’ 9.7% (n=300) 26 희망하는 은퇴관련 교육 주제: ‘ 건강관리’ 70.3%, ‘은퇴 자금 준비‘ 67.0%, ‘은퇴 후 심리적 적응’ 66.7%, ‘은퇴 후 여가시간 관리’ 40.7%, ‘재취업/창업 관련 교육’ 31.0%. ‘은퇴 후 원만한 가족생활 및 사회생활’ 21.7% (다중응답, n=300) / 27
  • 29. CEO REPORT 2012-10호 V. 금융권에의 시사점  에코 세대가 본격적인 경제활동을 시작하였으나 소득창출 기간대비 소비기간 증가로 계획적 자산관리가 그 어느 세대보다 중요한 세대  젊다는 점 때문에 자산축적을 위한 ‘시간’은 확보하고 있으나 장수로 인한 소비기간의 증대로 계획적 자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  에코 세대의 성장과정 및 가치관, 자산 및 부채 보유현황, 금융행태 및 금융니즈, 라이프 금융플랜 등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음<그림36> [그림 36] 요약 및 시사점 라이프 금융플랜 분석 [ 에코 세대에의 시사점 ] ▣ 라이프 금융플랜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는 동감 ▣ 미혼, 특히 싱글결정자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가 상대적으로 부족 ◎중장기 라이프 플랜 ▣ 라이프 금융플랜을 세운 경험이 있는 경우는 28.2%에 불과 현실화를 위한 금융플랜 ▣ 기혼자와 미혼자의 이벤트 차이, 즉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차별적인 수립 필요성 제고 니즈 발생 가능성이 높음 ▣ 라이프 이벤트별 자금 준비 방법은 예금/적금 ▣ 은퇴 후 노후대비 재정적 준비 정도는 매우 취약 ◎금융기관의 조언 및 컨설팅 기능을 활용한 금융기관 이용현황 금융니즈 맞춤형 금융플랜 수립 ▣ 금융기관간 포트폴리오: ▣ 인터넷 검색을 통한 소스가 금융 ◎수익성 및 장기성을 은행:보험:증권:기타= 6:2:1:1 상품 실질 구매력을 높임 고려한 포트폴리오 ▣ 남성은 증권사 선호 경향이, 여성 ▣ 투자의 최우선 목적은 주택 마련 은 보험사 선호 경향이 있음 ▣ 전문가 상담 및 정보 니즈 높음 재조정 적극 고려 ▣ 인터넷 뱅킹 등 비대면 채널 선호 ▣ 자산관리, 부동산관련 자문 희망 ▣ 높은 금융기관 전환 가능성 보유 ▣ 예금/적금, 보험 등 안정형 금융 ▣ 남성, 기혼자가 다양한 상품 보유 자산 예치 증가 예정 [ 금융권에의 시사점 ] 자산 및 부채 현황 자산축적 현황 ◎금융플랜 수립관련 교육 및 진단 프로그램을 ▣ 총자산 평균 1억 4천만원 ▣ 종자돈 규모는 최소 5천만원이상 개발ㆍ지원 ▣ 부동산자산:금융자산 등= 4:6 ▣ 종자돈 마련가능한 경우 27.3% ▣ 부동산자산 보유 비중 38.8% ▣ 안정지향적 투자성향 보유 ◎정보제공에 대한 신뢰도 ▣ 금융자산은 안정형에 편중 ▣ 가구당 월저축액 96.6만원 ▣ 총부채 66.9% 보유(3.5천만원) (가구소득의 28.7%) 제고를 위한 직원교육의 ▣ 금융대출 62.3%보유 ▣ 월저축중 67.6%가 예금/적금 충실화 ▣ 과거&현재 대출연속보유 36.7% ▣ 미혼 중 싱글결정자의 저축률 큼 ◎개인의 노후생활안정 가치관 및 라이프스타일 제고를 위한 맞춤형 자산 관리 진단 및 조정 유도 ▣ 부모세대의 부와 자녀교육열에 의한 적극적 지원을 받으며 성장 ▣ 자녀교육과 지원, 부모 부양의무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 ▣ 인터넷이나 모바일 기기, 소셜미디어에 대한 친숙도가 매우 높음 ◎인터넷을 통한 정보제공 ▣ 소셜미디어를 통한 기업이미지 마케팅에 대해서도 긍정적 평가 의 질적 제고를 도모 ▣ 부동산보다 금융자산을 통한 자산 축적 가능성을 상대적으로 높게 봄 (소셜미디어의 적극 활용) / 28
  • 30. CEO REPORT 2012-10호  지금까지 살펴본 에코 세대의 가치관, 라이프스타일, 금융니즈, 라이프 금융플랜 분석 결과를 반영하여 에코 세대와 금융기관에 대한 시사점 도출 27  일본에서 나타나 기생독신(parasite single) 의 가능성을 품고 있는 에코 세대가 미래 지향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설 수 있도록 금융기관의 지원이 절실한 시점 [ 에코 세대에의 시사점 ]  동 세대의 가장 큰 문제점은 라이프 금융플랜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중장기 라이프 플랜을 현실화시키는데 유용한 금융플랜 수립을 서두를 필요가 있음  모든 사람이 고령화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나 특히 에코세대의 경우에는 국민연금 고갈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자신의 노후준비에 철저를 기할 필요가 있기 때문  ‘보유자금이 너무 적기 때문에’ 라이프 금융플랜 세우기를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금융플랜 수립은 보유자금 규모와 관계 없음을 상기  개인별 삶의 목표를 반영한 맞춤형 금융플랜 수립이 중요하며, 이때 금융기관 등의 조언/컨설팅 기능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음  보유 자산의 수익률에 치중하기보다 개인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삶의 목표를 중시하는 금융플랜을 수립, 스스로가 느끼는 삶의 만족도 제고에 노력할 필요  특히 아직 미혼이거나 ‘싱글로 살려고 결정’한 경우에 있어서는 미래의 불확실성을 위해 기혼인 경우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금융플랜을 수립할 필요  금융자산의 운용에 있어서는 예금/적금상품 중심에서 벗어나 수익성과 상품 보유구조 다양화를 고려한 자산 포트폴리오 재조정 필요  은행, 증권, 보험 등 각 권역별 주거래 금융기관을 결정하여 신용도를 지속적으로 축적/관리해 나갈 필요가 있으며 상품 포트폴리오도 그 안에서 재조정  이때에는 유동자금 규모 및 생활니즈 등을 반영하여 부채활용 및 관리 방안도 동시에 고려하여 적정 소비 및 자산운용 방안을 수립할 필요 27 1990년대 장기 불황의 일본에서 처음 유행한 신조어로 독립할 나이가 지난 뒤에도 취업난과 집값 상승 때문에 경제적으로 독립하기보다 차라리 부모에 얹혀살면서 주거 비용을 아껴 지금 생활수준을 유지하겠다는 젊은이들을 뜻함 / 29
  • 31. CEO REPORT 2012-10호 [ 금융권에의 시사점 ]  에코 세대의 평생가치를 고려하여 라이프 금융플랜 수립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고 지속거래 가능 고객으로 육성해 나갈 필요  라이프 금융플랜에 대한 인식 부족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용하고 미래의 삶의 목표를 반영한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  이 같은 서비스가 자사 상품 판매를 위한 도구라고 생각될 수 있어 기본적으로 고객에 대해 ‘신뢰’를 심는 작업은 지속될 필요  사람을 통해 제공되는 정보에 대한 신뢰도가 높게 나타나는 고객층이므로 직원교육의 충실화를 통해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인식시킬 필요  인터넷 의존도가 높으나 여전히 대면채널에 대한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나 대면채널로의 고객유입 방안과 함께 이때의 고객대응 방안을 강구할 필요  이때 역으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확대 가능성을 고려하여 사람 냄새가 나는 ‘상담형 컨텐츠’를 탑재한 앱을 개발, 제공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  개인별 투자성향과 보유 금융자산 포트폴리오 갭을 도출, 안전형 및 리스크성 금융자산의 포트폴리오 조정을 유도하여 노후 생활안정 여력을 제고시킬 필요  동 서비스는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금 여력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발생할 때마다 실시할 수 있도록 정기적 진단 서비스화 추진  특히 부모세대로부터의 증여, 상속 등과 같은 거액의 일시자금 유입시기에는 적극적인 지원을 시도하여 노후 생활안정 여력을 제고시킬 필요  인터넷을 통한 정보제공의 질적 제고를 도모하여 상품판매 기회를 확대하고 SNS 등 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친밀도 증대를 도모할 필요  디지털기기 사용이 습관화된 동 고객의 ‘습관’을 장악하기 위해 자행의 이미지를 어떻게 ‘각인’시킬 것인지에 대한 전략적 실행 계획을 사전에 수립  특히 타 세대에 비해 금융기관 전환의향이 높은 특성을 보이고 있어 지속거래를 유도하기 위한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 개발은 필수적 KB골든라이프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 황원경(hwk1171@kbfng.com)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