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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de l'éditeur

  1. \n
  2. \n
  3. 여러분의 자녀는 행복합니까? 행복하다고 믿는 분은 머리위로 동그라미 표시를 하시고,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가슴에 가위표를 해주세요? 하나 둘 셋 하면 표시를 헤주세요!\n
  4. 2009년 pisa 성적 순위를 보면 성적이 상위권에 올라가 있는 것으로 보아서 우수한 집단처럼 보입니다. 그렇다면 학생들은 행복할까요?\n
  5. Oecd 국가 중에서 주관적 행복 지수 65점으로 최하위입니다. 우리들 아이의 실력은 높을 줄 모르지만 행복하게 공부를 하고 있지 않다는 이야기를 보여 주는 사례입니다.\n
  6. 서울 학생들의 학생행복 지수를 발표했는 데,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가고 도 다시 고등학교로 학교급이 변할수록 학생들의 행복지수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신에 대한 행복 지수는 최하로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n
  7. 이렇게 자존감이 낮다 보니 청소년 사망 1위는 바로 자살이라는 것 입니다. 자기 파괴로 나타나는 것 입니다..\n
  8. 하루에 1명 꼴로 세상을 떠난다고 합니다.\n
  9. 또한 학교를 떠나는 아이들도 하루에 209명 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n
  10. 이런 상황에서 있는 아이들에게 좌절하지 말고 우뚝 설 수 있게 하는 방안은 무엇일까 고민해보았습니다.\n
  11. 저는 공동체라고 생각합니다. 가정 공동체!\n
  12. 그리고 학급 공동체입니다. 이러한 공동체 속에서 아이들은 나눔을 배우고 익히고 성장하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나눔은 상대방은 감정, 생각, 언어를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자신을 만나게 됩니다. 내가 어떤 존재이어야만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깨닫게 된다.\n
  13. 그렇게 우리를 깨우치게 한 것은 우리가 반이 후원한 페루 소녀 루스였습니다. 우리 반 아이들은 루스를 통해서 행복해졌습니다. 사실 행복해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나눌 수 있으므로 행복해 질 수 있는 것을 알려준 셈이지요. 루스는 우리를 하나로 묶는 연결 고리였습니다. 밀알 11가 밀알 13기를 만나서 이야기 할 수 있는 매개체는 루스였습니다. 행복의 연결 고리였습니다.\n
  14. 편지를 타고 오고 가는 소식은 루스에 대한 감정, 생각을 공감하고 지지해주었습니다.\n
  15. 천원이란 돈은 어떤 사람에게는 모잘 것 없이 극히 적은 액수이지만 그것이 모여서 45000원이 되면 다른 사람에게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큰 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n
  16. 아이들은 물질적인 나눔에서 나아가서 정서적인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n
  17. 그리고 후원의 DNA는 멈추지 않고 자신에게 유전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n \n
  18. 무엇보다도 자신을 살릴 수 있고 행복감을 누릴 수 있는 희망의 작은 씨앗 같은 존재이다. 우리는 배나 사과 , 포도의 씨앗은 샐 수 있지만 씨앗 속에 있는 배나무, 사과나무, 포고 나무의 씨앗은 셀 수 없다.\n
  19. 우리는 루스의 꿈에 날개를 달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믿습니다. 루스도 언젠가는 우리가 그랬듯이 누군가의 꿈에 날개를 달아 주리라는 기대와 믿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그 꿈은 이미 성취되었는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루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순간에 이미 우리에게도 새로운 꿈의 날개가 돋아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혹시 여러분들의 뒤를 봐 주세요! 꿈의 날개가 활짝 펴 있는 것이 보이지 않나요? 바로 그것은 내가 달아 준 것이 아니라 내가 후원하는 아이가 우리에게 선물 한 1000원의 자존감의 날개 입니다. 이제 활짝 펴보세요! 감사합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