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작가소개 윤동주 1917.12.30~1945.2.16 일제강점기에 짧게 살다간 젊은 시인으로, 어둡고 가난한 생활 속에서 인간의 삶과 고뇌를 사색하고, 일제의 강압에 고통 받는 조국의 현실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 고민하는 철인이었다. 그의 이러한 사상은 그의 얼마되지 않는 시 속에 반영되어 있다.
3.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4. 작품해설 시상의 전개 방법 시간의 이동과거(1~4행) -> 미래(5~8행) -> 현재(9행, 제2연) 구성 제1~2행 : 부끄럼 없는 삶에 대한 희구 제3~4행 : 현실 상황 속에서의 고뇌 제5~8행 : 사랑의 실천과 진실한 삶의 다짐 제9행 : 시련과 고뇌의 현실 확인
5. 처지:암울한 현실 속 에서도 자신의 길을 걸어감 심정: 성찰적. 고백적. 의지적 어조: 엄숙, 정결한 분위기의 어조 입장: 자신의 길을 걸어가야함. 소망:부끄러움 없는 삶에 대한 간절한 소망 표현: 시적 의미의 형상화
6. 문제 화자 자신의 양심이자 세상에 마땅히 있어야할 정의를 형상화한 시어는 ? 1 잎새 2 바람 3 하늘 4 별 5 길 답 : 3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