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을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돌봄의 지역사회
이경란(울림두레생협 돌봄위원장)
“지역돌봄체계를 만들어보자”
2013년 5월 마포지역에서 ‘지역돌봄포럼’이란 이름으로, 민간 돌봄사업을 하는 7개의 단체
들이 각자 잘 하는 활동,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들과 도움을 받고 싶은 내용들을
이야기 나눴다. 지역의 돌봄체계가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한 사람들이었다. 이 자리에서 각 단
체들은 작은 일이라도 서로 도울 수 있는 일들을 해가면서 1년을 보내보고, 1년 후에 다시 모
임을 가져 협력관계를 더 깊게 맺어가자며 웃고 헤어졌다. 천천히 가자, 하지만 같이 가자는
마음이었다.
물론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그렇지만 사업을 따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각자의 구체적
인 활동이 무엇인지, 현재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내가 다른 곳의 어떤 활동을 탐내고 있었는
지 이야기를 나누기는 쉽지 않았다. 뭔가 필요하다 싶을 때는 각자 해결하기 위해 이것저것
사업을 벌이기는 하지만, 그것에 집중하기도 어려웠다. 이야기를 펼쳐놓으니, 다른 곳에서 잘
하고 있는 것은 우리의 공간에서 자리만 마련하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바로 내
머리 속에 다른 이들이 움직이는 공간을 마련했다는 게 이 모임의 가장 큰 성과였다. 그 후,
서로 만나면 뭘 해달라는 이야기나 같이 뭘 하자는 이야기를 쉽게 한다.
서울 마포지역 ‘돌봄’에 대한 논의와 실천과정
1) 돌봄 활동의 다각화
1994년 공동육아협동조합 우리어린이집이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돌봄활동이 진행되
어 왔다. 마포지역의 민간의 돌봄활동단체를 살펴보면 아래 표와 같다. 이는 대상지역의 범위
및 설립주체라는 측면에서 크게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마을관계망의 확장 - 성미산마을의 형성 및 마포지역으로의 가치 확산
- 공동육아협동조합, 울림두레생협, 성미산학교, 마을학교 우리마을꿈터, 성미산마을배움터, 성
미산어린이 합창단, 마포희망나눔, 마을배움@네트워크 판 등
- 현재는 성미산마을관계망 속에 있는 것과 마포지역 또는 서울지역으로 활동지역을 확장한
곳이 포함된다. 이는 성미산마을의 관계망이 만들어지는 과정이었으며, 한편으로는 마을의 가
치가 마포지역 전체로 확산되는 과정이기도 하다.
2. - 최근에는 마을만들기와 관련해서 마포 동부와 서부, 또는 각 동 단위로 육아와 어린이 돌봄
에 관한 망을 구축하려는 시도들이 늘어나고 있다.
(2) 생애주기와 대상에 따른 돌봄의 필요성
- 육아(육아시설, 품앗이육아), 어린이 돌봄(방과후)과 교육(지역교육), 청소년, 여성(여성 일자
리, 지역활동에서의 여성주체화), 노인(노인돌봄, 노인주체화), 일상적 생활응원을 통한 돌봄,
주민주체의 의료
- 마포지역에서는 좁은 의미의 ‘돌봄’(복지)와 관련되어 민간에 의한 생애주기 전체를 돌보는
운영주체가 만들어지고 있다. 내용은 아직 충분하지 않으나, 틀은 만들어지고 있다.
(3) 시민단체, 여성단체, 정당의 지역 활동
여성의 자기주체화라는 관점에서 여성관련 단체들이 마포지역에 자리를 잡은 경우이다. 마
포지역은 서울에서 종로구 다음으로 시민사회단체와 사회적경제 관련단체들이 많은 곳이다.
이들이 지역사회활동을 해나가는 경우 마포지역활동으로 분류한다. 마포지역에 자리를 잡은
단체들은 마포지역의 다른 단체들과 협력사업을 하거나, 지역단체로 활동하는 경우도 많다.
설립 연도
1994
1996
2001-2002
표 1 성미산마을의 돌봄과 교육활동 기관/단체
단체
공동육아협동조합 우리어린이집
(현재 4개 공동육아, 1개 구립)
도토리방과후어린이집
참나무체험단 (우리마을꿈터로 통합)
마포두레생협(현 울림두레생협) 열린강좌
2002
생협부설 마을학교 우리마을꿈터
성미산 숲속학교(-2006)
교육영역
부모교육, 공동육아
방과후 돌봄
초등 고학년 방학
조합원교육, 먹거리, 생활응원, 육아사랑방,
어르신지원, 방문요양사업
택견 등 몸놀이,자기성찰, 생태
생태학습
마을공동교육(-2008)
2004
2006
2010
2013
마을만들기
성미산마을배움터
교육네트워크
성미산학교
대안학교
생태마을프로젝트-> '멋진지렁이'
도시속 생태마을만들기
생협 노동공부모임->일공동체 '두레'
새로운 노동, 일공동체
성미산좋은날협동조합
장애우 일터
생협 어린이농촌캠프
성미산어린이합창단
농촌체험, 생태
합창
3. 단체
표 2 마포지역의 민간의 돌봄과 교육문화 활동 단체
대상
줌마네
여성
교육내용
여성글쓰기
여성들의 일자리, 도시농업, 생활경제,
여성이 만드는 일과 미래
여성
마포희망나눔
독거노인, 저소득 어린이
오방놀이터
어린이, 여성
토끼똥 공부방
어린이
와글와글작은도서관
어린이
동네책방 개똥이네책놀이터
어린이
서점, 책문화, 놀이와노래, 방과후 돌봄
청소년 휴카페 두더지실험실
청소년
청소년 소모임, 학습, 놀이, 길찾기
우리동네 동물병원
동물
동물병원
생협의 노인요양사업체 어깨동무
마포의료생협
릴라 힐링 앤 아트
역사탐방
상담 멘토
노인
의료
마음
방문요양사업(서울 전역 대상)
방과후 돌봄, 가족카페운영,
여성일자리(사회적기업)
방과후돌봄, 부모교육
도서관, 책놀이, 인형극, 방과후돌봄,
소모임,
건강, 의료
치유와 예술
2) ‘돌봄의 지역사회’를 꿈꾸다
- “모든 사업과 활동은 사람들의 삶과 생활을 위한 돌봄이어야 한다”라는 생각
마포에서는 2006년 ‘돌봄의 지역사회’라는 말이 처음 등장했다. 성미산마을의 마을관계망을
만들고, 다른 단체들과의 유대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우리가 지향하고 있는 지역의 모습
을 ‘돌봄의 관계망으로 이루어지는 지역사회’라고 이름붙었다.
공동육아협동조합 어린이집, 방과후 어린이집과 같은 아이돌봄,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사람
들을 돌보는 생협, 저소득층 지원을 하는 자원봉사단체인 마포희망나눔, 되살림가게를 통한 자
원순환구조는 일상적으로 우리를 살리는 돌봄의 행위라는 생각이 기본이 되었다. 그리고 사람
을 살리는 경제구조와 마을기업, 우리의 생명을 살리는 생태마을만들기, 사람들의 내면을 즐겁
고 행복하게 키워가는 마을문화 또한 돌봄의 가치를 실현해 간다는 점에서 ‘돌봄의 지역사회’
라는 이야기 속에 녹아 들어갔다.
이 활동을 주관했던 ‘사람과마을’의 운영의 어려움을 맞이 하면서, 각 분야의 연결망을 만들
려고 하는 시도는 일단 중단되었고, 각 활동주체들은 각자 활동에 집중하는 상황이 되어 이
논의는 생협을 중심으로 잠복되었다.
생협은 2006년 ‘노동공부모임’을 통해서 가사노동, 노동의 사회화 등에 대한 검토를 하고,
‘두레’노동을 통한 돌봄노동의 사회화 및 고용/피고용의 경계를 넘는 일공동체를 만드는 방향
에 대한 논의와 조직화를 해나갔다. 그 결과 일공동체 비누두레와 한땀두레를 만들었다. 2007
4. 년부터 고령화사회에 대한 준비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여 2009년 방문요양사업체 돌봄두레 어
깨동무를 결성했다. 이 사업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으나 어깨동무는 일공동체로서 자리잡지
못하고 있다. 2012년 육아사랑방활동을 통해서 전업주부들의 품앗이 육아활성화와 여성주체화
를 위한 활동을 성과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돌봄의 영역을 복지영역에서 일
상전체로 확대하기 위한 ‘생활응원’사업을 시작하였다. 2013년 돌봄의 지역사회를 위한 지역돌
봄포럼을 주관하여 ‘지역돌봄체계’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3) 2012년 마포구 돌봄네트워크의 성과와 어려움
2012년 마포구는 여성친화도시를 유치하고, 지역내 많은 돌봄활동 단체들을 연결하여 그 일
을 수행하기 위한 돌봄네트워크를 주도적으로 조직하였다. 담당자의 열성과 민관에서 운영하
는 단체들의 필요성 인식에 따라 비교적 모임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
전체를 눈에 넣고 돌봄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그렇지만 지자체와 하는 사업의 경우,
담당자의 지속성, 눈에 보이는 성과에 대한 요구, 예산의 제약은 여전한 문제로 남았고, 2013
년에는 적극적인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지역의 돌봄이라는 관점과 만남이 있었고, 그 한계를 경험하고 나서, 생협을 비롯한 여러 민
간단체들은 민간 스스로가 네트워크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2013년 5월의 돌
봄포럼 자리를 통해서 구체적인 사업을 통한 협력에 관한 이야기를 전개하게 되었다.
민관 양측에서 진행되었던 돌봄네트워크에 대한 제안과 경험은 2013년 지역내 돌봄의 연대활
동을 활성화시키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여성미래의 돌봄맘 프로젝트에 오방놀이터와 와글와
글도서관, 개똥이네책방의 방과후 거점활동이 결합되어 진행되고 있고, 생협은 의료생협과 방
문요양사업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 대한 논의를 전개할 예정이며, 이미 진행되고 있던 개똥이
네책방과 와글와글, 토끼똥공부방의 교류활동은 그 의미를 더욱 확인하면서 지속되고 있다.
마을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돌봄의 지역사회
- 돌봄의 사회화와 돌봄의 지역사회 : 복지에서 삶과 생활 전체로
돌봄이 이루어지는 지역사회라는 말과 마을에서 이루어지는 돌봄의 사회화는 같은 말일까?
여기서 돌봄이란 같은 범주로 쓰이는 것일까? 이제는 이에 대한 정리가 필요한 때인 듯하다.
마포지역에서는 돌봄은 이 두 가지를 좁은 의미와 넓은 의미로 구분해서 쓰기 시작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좁은 의미로는 일반적으로 복지라는 말로 함께 쓰인다.
넓은 의미는 한사람 한사람의 삶과 생활을 서로 도와주는 지역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따라서 대상 범주는 마을의 사회경제 분야 전반으로 매우 넓어져, 모든 분야에서 ‘돌
봄’가치를 실현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돌봄은 한편에서는 돌봄의 사회화를 통해서 여성들의 그림자노동으로 이루어진 돌봄노동을
5. 사회화함으로써 여성들의 가사노동에서의 해방과 더불어 그 노동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확
인하고, 그것을 위한 사업을 지역사회에서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이는 매우 중
요한 측면이다. 그렇지만 거기서 더 나가서 아이를 돌보고 노인을 부양하는 가정의 전업주부
들이 가지는 노동의 의미와 그 돌봄의 의미 또한 새롭게 부각되어야 하며, 그것을 위한 지원
체계를 잘 만드는 것이 결합될 필요도 등장한다. 지역과 사회에서 가장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지원체계이다.
지역에서 사람들이 서로를 돌보는 관계망을 만든다는 것은 꿈일까? 이제는 그것이 가능하다
는 느낌이 든다. 10여년 전에는 각기 작은 모임 하나씩을 만들어 활동할 뿐이었다. 지금은 분
야별로는 어느 정도 틀이 만들어졌다. 그때는 아주 먼 후에나 가능하리라고 여겨졌던 지역공
동체적인 돌봄사회의 흐릿한 모습이 이제는 보이기 시작한다.
지역 돌봄을 꿈꾸며 협력활동을 몇 년 하다 보면 우리가 사는 지역은 어떤 모습이 될까? 아
이를 키우면서도 우울증에 시달리지 않으며 당당하게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고, 아이나 엄마
나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만큼이나 함께 살아가는 데 자신이 생겨 자신의 주인으로서 지역의
주체로서 성장해가고, 나이가 들어도 병들어도 지역의 주인으로서 살면서 가족과 이웃의 따뜻
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고, 질병과 죽음을 편안하게 맞이할 수 있고, 조금 더 마음을 놓고 이
웃과 이야기를 터놓고, 더 많은 이웃과 친구가 생기고, 좀 더 웃는 시간이 늘어날 수 있지 않
을까?
7. 순 서
1. 왜 도시농업?
2. 도시농업의 흐름
- 벤쿠버/시애틀/국내
3. 도시농업과 여성, 일
8. 101. 왜 도시농업?
<21세기 한국기업 10년 : 2000년 vs 2010년>
- 삼성경제연구소의 2011년 9월 보고서(우리나라 2,000대 기업 대상) -
매출
단위: 조원
2000
1711
1500
2000년 종업원 1인당 매출
5억 2천만원
2배
1000
500
2010년 종업원 1인당 매출
10억 6천만원
815
0
2000년
2010년
9. 102. 왜 도시농업?
<21세기 한국기업 10년 : 2000년 vs 2010년>
- 삼성경제연구소의 2011년 9월 보고서(우리나라 2,000대 기업 대상) -
고용
단위: 만명
400
300
2.8%
200
100
• 매출은 100% 이상 증가했
지만, 고용은 2.8% 증가함
156
161
2000년
2010년
0
• 10년 사이에 5만명 늘어남
(비정규직 포함)
10. 103. 왜 도시농업?
도시농업은 환경, 건강, 사회적 측면의
소비행위에 영향을 주고 있음
새로운 종류의 소비 : 환경, 건강, 사회
(윤리적 소비 분야)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 방향을 바꾸면서
만들어 가야 하는 새로운 영역
14. 204. 도시농업의 흐름 : 벤쿠버
2013년 새롭게 조성된 Schoolyard Market Garden.
Fresh Roots Urban Farm 과 Vancouver School Board와 함께 조성
학교수업, 방과후 교실, 방학프로그램과 연계된 실습장이자 지역의 도시농부들의
생계 지원
학교와 주변 지역과의 먹거리 생산과 소비 연계 목적으로 운영
수확물은 Schoolyard Harvest Box Program을 통해 학교 급식, 지역마켓에서 판매
시, 지방자치단체, 기관, 풀뿌리 단체들이 함께 만드는 지역사회참여 도시농업모델
37. 여성건강
여성건강
HPV백신과 여성건강운동의 방향/ 출산문 우리들의 자세
건강을 대하는 다양한 돌봄노동자 건강, 감정노동자, 장애여성 건
화,생리대 부가가치세, NO 다이어트 NO
강, 여성노인과 건강, 무엇이 여성을 병들
성형, 난자채취 피해자 소해배상 청구소송,
게 하는가, 반쪽의 과학
낙태 ‘당신이 생각하는 낙태는 없다’ ,
….
산부인과 바꾸기 프로젝트
……
어떤 건강을
이야기할까?
환경건강
낙동강페놀사고, GMO, 새집증후군,프탈레
이트,식품첨가물,미세먼지,아토피zero,환경
호르몬, 친환경 먹거리,전자파, 방사능, 중
노동환경건강
여성환경건강
금속, 불산사고, 가습기살균제,석면파우더
….
여성환경연대
38. 건강 관점1:
‘따라잡기식 개발’ 멈춰야 건강하다
WHO 자료(2010)
• 전 세계 질병 중 ¼, 어린이 질병 중 1/3 이상이 환경인자와 관련.
• 전 세계 사망 원인 중 암은 2위, 전체 암 발생률 중 19%가 환경적 요인에서 기인.
“만약 우리가 보다 건강한 지구환경을 만든다면 세계적으
로 1,300만 명의 죽음을 예방할 수 있다”
공기질 악화: 실외 < 실내
42. 건강 관점3: 내가 전문가
시민과학자 VS. 패러다임 전환
•유해물질 정보제공-> 석유문명에 대한
성찰, 대안 패러다임으로 나아가기
생활습관병, 환경요인 급증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
마을건강 코디네이터, 건강관리사 양성
43. 건강 관점4:
인간도 물건도 생애주기를 묻자
생애주기별 여성환경건강 문제 –세대간 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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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 어린이 - 일회용 기저귀의 유해성, 아토피질환, 패스트푸드 유해성
10대 청소녀 - 일회용 생리대, 탐폰의 유해성, 자궁내막증과 환경호르몬, 먹거리교육
2-30대 - 화장품의 유해성, 안전한 먹거리
4-50대 - 유방암 등 여성생식암과 환경호르몬
60대 이상 - 갱년기와 합성호르몬의 문제, 당뇨나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을 위한 친
환경 식사법
물건의 생애주기
생산-유통-소비-폐기의 전 과정 꿰뚫어보기: 푸드 마일리지, 탄소발자국…밀양송전탑
“나는 소비자인 동시에 노동자”: 파자마 캠페인, 울산 건강산단 캠페인
46. 서울시 여성안전 마을
•
1) 여성주의 관점
2) 주민주체 형성 3) 안전에 관한 마을 민관 거버넌스 활성
화의 관점에서 서울시 14개 자치구 여성단체들이 진행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등 여성폭력 문제에 대해
은평구 '한국여성의 전화‘: '가정폭력 없는 움직이는 마을’
중구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지역 내 초·중학교 2개교 '가정폭력 제로 스쿨’
동작구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3인 1조로 구성된 '동네한바퀴 마을 순찰대’
마포구 '합정동 여성·아동지역연대:마을주민,NOG,지구대 합동순찰과 마을파수꾼
금천구 ‘숲지기강지기’: '암탉우는마을‘: '안심이 할머니’,'암탉광장’
서대문구 탁틴내일: '골목지킴이 사업’ '1가족 1벽화 그리기’
관악구 이레성폭력상담소:1인 여성가구 'BLUE Zone’, '여성안심 귀가코스’
중랑구 '초록상상‘: '젠더 감수성 강사'로 양성,여성폭력 예방
강동구 '소냐의 집‘: 지역아동센터와의 연계, 아동 눈높이에 맞춘 여성폭력
47. 굿바이 아토피 캠페인
-NGO, 보건소, 학교가 민관 거버넌스
-3 주체 교육: 학생, 교사, 학부모
-전교생 아토피교육, 먹거리 교육
-아토피 캠프
-텃밭가꾸기를 통한 생태감수성 고양,
건강 먹거리 감수성 체득
-최근엔 어린이집,초등학교 유해물질교육
중심으로 진행
16
56. 건강하고 안전한 마을
• 통합적 관점의 시민사회역량 강화
-> 건강하고 안전한 마을에 대한 젠더관점의 시민교육과 시민주체 형성
예) 여성건강전문가 양성,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양성 등
• 변화는 양날개로 난다
여기는
천 실내화
팔아요?”
안 팔아요?”
->개인적 일상의 실천 + 정책변화
예) 발암마트 캠페인, 생활용품 전성분 공개 엽서쓰기, 어린이집 안전한 물품
관심 표명(방향제, 손소독제,PVC 제품) “
예) 거버넌스: 보건소 사업에 환경요인 통합요구(유방암, 대사증후군, 청소녀
성교육)
• 공동체, 공유지의 복원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공동체,학교텃밭
-> 돌봄과 관계망의 복원, 마을 단위 자급경제 실험
57. 남자들과 함께 하기 위하여
1. 성별 정보격차 해소: 알면 바뀐다.
- 찾아가는 직장인 교육, 예비군 훈련, 군인교육, Mr.2030 캠페인
- 아빠 요리교실
2. 공동체 복원: 마을에서 사는 남자들
- 머무는 시간과 공간의 힘
- 돌보는 자로서의 정체성 획득
상품을 생산 NO
삶을 생산 YES
3. 성평등-> 자급적 관점subsitence perspective
자칫하면 “아이 키우는 데 마을 하나가 필요하다-> 쇼핑몰 하나가 필요하다”
-생산중심 사회에서 돌봄중심 사회로 전환
-기본소득운동,노동시간단축, 슬로우라이프 캠페인 병행
59. 후쿠시마 이전 탈핵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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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한국 최초원전 고리 1호기 가동
1987 원전 온배수 어업피해보상운동(영광)
1989 영광핵발전소 3,4호기 건설반대운동
1997 -2005 울산 신규핵발전소 반대운동
1991-1998 보성, 해남, 신안, 장흥, 고흥 등 전
남 6개 지역과 강원 삼척 등 전국 9개 신규 원전
후보지역 백지화 운동
60. 후쿠시마 이전 탈핵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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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부터 2005년까지 핵폐기장 부지(고준위포함) 선정 9차례 시도
1989 국내 최초 핵폐기장 반대운동(영덕, 영일, 울진, 86년부터 지질조사)
1900-1991 안면도 핵폐기장 반대운동(과기처 장관 사퇴. 90.11)
1991-1993 고성,양양, 울진, 영일, 장흥, 안면도 전국 6개 지역 반대운동
1993- 1994 영일, 양산, 울진 등 3개 지역 반대운동
1994-1995 굴업도 핵폐기장 반대운동
2000-2001영광, 고창, 울진,진도 등 7개 지역 유치운동(지자체장 반대)
2003 영광, 울진 영덕, 고창 등 4개 지역 선정 반대운동
2003-2004 부안 위도 반대운동(경찰계엄선포2003.11/ 산자부장관사퇴
12월)
2004 영광, 울진, 고창 등 7개시군 유치운동
2003-2004 부안 핵폐기장 반대운동
2005 경주, 포항, 영덕, 군산 (4개 후보지역 주민투표 등 거쳐 경주 지정)
62. 후쿠시마 전후 탈원전운동 비교
후쿠시마 이전
• 원자력안전신화 팽배
• 대다수 국민 원전찬성
• 미디어 및 교육기관의
일방적 원자력 홍보
• 원자력계와 지방정치인들
결탁/지역지원금 활용한
핵시설 추진 및 주민설득
• 정치권의 무관심
• 탈핵운동 대중화 취약
후쿠시마 이후
• 원자력안전신화 붕괴
• 탈원전 정책찬성(72.7%)
노후원전 폐쇄찬성(79%)
• 진보언론의 탈핵 보도 및
SNS 활성화
• 지방의회 및 국회 등 정치
권의 탈핵 입법 활동
• 대선후보 탈핵공약 발표
• 여성의 참여 확산
• 탈핵운동의 대중화
63. 후쿠시마 이후 여성의 탈핵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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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운동의 주역으로 등장
생활방사능감시운동:시민방사능감시센터
키보드워리어들의 활동
생협의 조직적 참여와 YWCA 탈핵운동
방사능 급식 조례 제정 운동
밀양 할매들이 만드는 탈핵운동의 역사
65. 여성들의 탈핵운동
방사능감시활동(
- 방사능감시활동(방사능아스
팔트 도로 감시 (2011.11)]
-차일드세이브 한 회원 휴대용 계
측기 통해 주택가 도로에서 서울시
평균선량의 10배-최대 20배 초과
도로 발견
-또 다른 회원 조사로 문제의 도로
에서 검출된 물질이 인공방사능 세
슘 137임을 확인
-차일드세이브와 환경연합 조사 및
대책촉구 활동
-정부 조사에서도 세슘 검출, 정부
는 미량이니까 안전하다고 주장
66. 탈핵운동:
여성의 탈핵운동:
감시활동(
방사능 감시활동(정책을 바
꾸다!!!)
꾸다!!!)
노원구청장: 노원구내 방사능 도로
와 같은 시기에 만든 도로조사 및
방사능 아스팔트 도로 철거 및 처리
서울시장: 현장 방문하여 ① 방사능
아스팔트 도로 원인 규명 ② 2천년
이후 건설된 서울시내 도로 전수 조
사 ③ 주민건강역학조사 실시 약속
하고 이후 실행
서울시: 2013년부터 서울시에 방사
능 안전 관련 담당 부서인 생활보건
과 신설 및 무료 방사능 측정, 방사
능없는 급식네트워크 추진 중
노원구: 방사능아스팔트 도로에서
걷어낸 방사능폐기물 처리비용 국
가 부담 이끌어냄
75. 여성 참여의 계기
• 방사능으로부터 먹을 거리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시작
• 생활속방사능 감시활동으로 진화
• 탈핵 교육과 후쿠시마 사태 통한 학습
• 인터넷 카페 모임 등을 통한 네트워킹
• 개인활동의 한계를 넘어 조직적 활동에도
참여
• 조직의 활동과 연계
76. 여성이 주역이 된 이유?
• 방사능으로부터 아이와 가족을 지키기 위한 본능적 관
심에서 출발한 자각(정부의 거짓말)
• 방사능 문제에서 탈핵영역으로 관심과 참여 확대
• 직접적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일에 대한 의미와 헌신
을 중시(엄마의 마음으로 하는 일)
• 작고 소박한 일도 기꺼이 하는 마음(밀양 도시락, 반찬
등 먹을 거리 만들어주기 등)
• 남성들은 리더가 되어야 하지만 여성들은 리더가 되지
않더라도 운동을 지속(밀양)
• 돈이 안되고 미래가 확고하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일
을 하는 성향
• 리더가 되려고 활동을 시작한 여성활동가는 거의 없음
(권력의지의 부족)
77. 여성 참여의 성과
• 강경이미지의 탈핵 운동을 생활속으로 가
져오게 함(아이와 함께!가족과 함께!!)
• 생활속 방사능감시운동 도입과 확산
• 적은 돈이지만 모으는 기부액션, 놀거리,
먹을 거리가 함께하는 운동 문화 조성(재
미있게!, 근엄성 탈피!)
• 엄마표의 힘!!(일본 수산물 수입규제!!)
• 방사능급식조례 확산(17개 시도 추진)
78. 상황과 전망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상황은 지속
방사능식품 오염 문제도 지속
시민방사능 감시활동 다양화
2014년 지자체와 교육감 선거시 방사능 급식
이 주요 이슈가 될 가능성 높음
• 원자력 안전에 대한 불신 71%가 넘는 사회적
분위기 존재
•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피해와 일본 원전 상황
이 주는 반사적 교훈
•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에 따른 대안모델 확실
•
•
•
•
79.
80.
81.
82. 제안
• 방사능급식조례 제정운동을 통한 여성 파워 확대 및
조직화
- 지자제 및 교육감 선거시 적극 개입
- 전국적 이슈로 확산
- 여성 유권자의 힘으로 성공 사례를 만드는 것 중요
(예)일본산수산물 제한 조치)
• 2014 지자제 선거 시 탈핵 공약 이슈화 및 여성 유권
자표 연계 전략구사
• 모니터링, 민원 넣기, 교육, (메인)캠페인 활동 확대
84. 독일 탈원전 운동의 시사점
• 중산층 중심 다수 그룹 시민운동 존재
• 에너지전환 이론 제공하는 씽크 탱크 존재
• 탈원전과 에너지 전환을 강령으로 하는
정당 존재(정당 명부식 비례대표제)
• 100만 개 재생가능한에너지 사업체 존재
• 시민발전에서부터 재생에너지 산업 성장했으
며 전기요금 인상도 수용하는 시민실천 따름
• 원자력을 반대하는 보수 인사도 많음
출처: 이필렬 발제문 재구성
86. 젠더로 보는 마을공동체 정책
<질문들>
여성의 삶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
젠더 관점에서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
변화의 구체적인 힘은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져
야 할까
풀뿌리 현장에서 여성주의 기획들
87. 서울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2013년 서울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22개 사업 222억원 (별첨자료)
주민제안사업 197억원, 기반조성사업 25억원
2013 마을공동체 사업 추진계획(서울혁신기획관)
목표: 사람 사는 재미가 있는 행복한 서울, 서로 돕고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서
울
추진주체: 서울시 마을공동체담당관실, 중간지원조직인 마을지원센터, 마을공
동체위원회가 심의,자문 역할
커뮤니티 형성단계에 따라 지원
- 커뮤니티 형성기반이 미약한 경우(1단계): 주민모임 활성화 지원
- 커뮤니티 기반이 형성된 경우(2단계): 1~2 개 사업 추진
-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한 경우(3단계): 경제, 문화, 보육 등 복합적 지원
88. 주요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
• 아이 잘 키우는 마을공동체 형성사업
부모커뮤니티 모임 200개 각 5백만원내외 지원, 총10억
공동육아 20개 각 단체 최대 4천만원 지원, 총6억
• 서울도시특성을 살린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
아파트마을공동체 : 150여개,1천만원까지, 총13억
다문화마을공동체 : 공간조성비 3천만원,커뮤니티활동비 5백만원
상가마을공동체: 3~5개 모임 최대 5천만원
한옥마을공동체: 9개 마을 최대 1천만원 지원.
89. 기대와 우려
관주도의 우려
칸막이 행정, 각개약진
형식적 거버넌스
조급한 성과주의
대안적인 방향
‘주민 주도형’ 마을 만들기
맞춤형 지원
당사자주의와 보충성의 원리
(유창복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장)
90. 마을공동체 정책 2년 평가
서울시의 행정의 변화?
광역과 기초의 역할분담?
민간의 주도성?
평가 시스템
91. 젠더 관점에서 마을공동체 정책평가
지역사회는 성평등이 실현되지 않는 공간임. 여전히 가부장적인 가족모델과
가부장적 가족관계가 강력하게 존재, 지역사회 내부에는 가부장적 권위주의가
영향력 발휘
여성들의 지역사회 각종 활동에 참여한다해도 성역할 고정관념에 따라 보조
적이고, 소극적 역할, 각종 행사에서 전통적 여성역할 수행, 중요한 의사결정에
는 배제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인지적 평가
- 마을공동체 중간지원조직인 마을지원센터와 마을활동가(컨설턴트,코디네이
터,마을상담원, 마을강사 등)운영 등 인프라에 대한 평가
-마을공동체 추진 사업에 대한 평가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인지적 운영에 대한 평가
92. 212개
서울시 212개 부모커뮤니티 8억 지원
- 2013년 상반기 부모커뮤니티 165개, 하반기 47개
-마포지역이 22개로 최다, 성북․강북 15개
-부모교육 88개
-문화활동 52개
-자녀교육 35개
-지역봉사 34개
-활동가양성 3개
94. 부모커뮤니티 지원사업은 자녀 양육문제를 지역사회 관계망을 통해 도움을
얻고자 하는 여성들,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원하는 여성들의 참여동기가 촉발
되면서 여성들의 참여비율이 현저히 높았음.
• 자녀양육과 교육문제를 가족돌봄에서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 돌봄으로 확장
해 나감으로서 여성들의 사회참여활성화와 지역사회에서 여성들의 성장과 발
전이 이루어지고 있음
•여성들의 사회참여 장애요인은 주로 ‘육아 및 자녀돌봄’으로 여성들의 가
족내에서 집중되는 육아와 교육문제로 사회적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음.
이러한 여성들의 욕구와 장애를 기반으로 부모커뮤니티 활동이 기획되어야 할
것이며 이러한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보다 많은 여성들의 참여
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임
10
95. •부모커뮤니티 사업 내용에서 여성주의, 젠더감수성, 성평등 교육내용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음.
• 참여 여성들이 한 인간으로서 주체적 변화와 가치가 활발해지고 개인의 역량은 확대,
가족관계 안에서는 여전한 가부장적 가족관계, 성별 분리에 따른 여성역할을 수긍하거나,
끊임없이 갈등하게 됨.
• 활동의 저해요인, 장애요인으로 작용, 이러한 가부장적인 가족관계가 지역사회에 공존
하고 있으므로 가부장적 문화와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이 필요함.
부모커뮤니티 지원사업 개선방안 제안
-지역사회 돌봄에서 다양한 주체의 참여를 통합할 수 있는 방안 필요
-참여자들의 성평등 지향성, 성인지 관점을 높일 수 있는 방안 필요
-가부장적 가족관계와 양육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안 필요
-여성단체와의 연계 방안 모색
96. 서울시,
여성안심특별시’
서울시, 발길 닿는 곳마다 ‘여성안심특별시’로
- 5개 분야 16개 정책「서울시 여성안전대책」발표
- 안전한 환경 조성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내 이웃 공동체 의식 바탕+교통안
전망 구축
- 1만명 싱글여성가구에 24시간 홈 방범서비스 월 9,900원에 서비스 지원
- 10시~새벽 1시 집 앞까지 안전 귀가 지원 공공일자리 '안심귀가스카우트'
- 골목 곳곳 누비는 배달원이 마을범죄 발견 시 신고하는 '마을파수관' 운영
- 여성안전체험관, 찾아가는 여성폭력 예방 아카데미 등 여성폭력인식개선
전개
- 모든 폭력의 근원인 가정폭력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
- 여성폭력없는 안전마을 사업 지원: 14개 지역
98. 여성폭력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여성주의
관점 및 성인지적 활동 내용
-주민주체 형성과 역량강화
-민관협력과 마을안전망 구축
14
99. 여성주의와 풀뿌리 운동의 만남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
변화의 구체적인 힘은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져야 할까
풀뿌리 현장에서 여성주의 기획들
100. 새로 시작하는 마을공동체 여성리더들을 위한 열린 교류회
“여성들의 마을에서 배우다”
여성들의 마을에서 배우다 “돌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까지,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키우는
돌봄카페)
맘스카페
in D
(동작)
청소년
여성들의 마을에서 배우다 “청소년”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모여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마을)
휴카페
작공
(은평)
여성들의 마을에서 배우다 “안전”
십대여성
(동네한바퀴,거리상담,위기십대지원-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여성
일시쉼터
폭력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카페 나무
(동작)
여성들의 마을에서 배우다 “건강”
초록상상
(아토피,여성건강,에코맘- 여성들이 만드는 건강한 마을)
카페
(중랑)
107. 세계 속의 사실과 현상이 모두 그 자체로 독립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음과 양이라는 대립된 형태로 세계가 형성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원리이다.
그리고 음과 양은 서로 영고성쇠( 枯
)를 반복하며,
양이 극에 달하면 음이 싹트면서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간다는 생각이다
.
예) 명암(
), 냉열(
), 건습(乾 ), 천지(
), 표리(
),
상하(
), 요철(
), 남녀(男女), 강유(剛 ), 선악(
), 길흉(吉
)등
108. 오행설은 하( )나라의 성왕(
) 우( )가 만들었다고 한다.
우왕의 치세 때에 낙수(洛 : 오늘날의 중국 화북 지구 하남성의
서부를 흐르는 강)에서 올라온 한 마리의 거북
껍질에서 지혜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
그 거북 껍질에 씌어진 문양(낙서 洛 )에서
.
5라는 수를 깨달아 나라를 다스리는 데
필요한 다섯 가지 기본원리를 생각해냈던 것이다.
오행설에서는 천지만물이 모습을 갖추어 오행이 나타난다고 생각했다.
예를 들면 방향으로서는 동서남북과 중앙을 합해 오방(
), 계절로 치면 춘하추동과
토용(
)을 더해 오시(
), 색채는 청 적 황 백 흑과 같이 오색(
) 등과
같이 다섯 가지씩의 유형을 오행배당(
當)이라 한다.
109. 나의 사주(
)명식 세우기
나의 생년월일시 입력
www.saju8.com 접속
10
金
10
金
10
15
15
30
목화토금수-
초록, 파랑
빨강
노랑
흰색
검정색
金
10
金
10
115. 화의 리더십
적극적이다
배짱이 있다
감각적이다
결단력이 있다
창조적이다
개혁적이다
혁명적이다
현실적이다
자유를 중시한다
강한 근성이 있다
경솔하다
성급하다
즉흥적이다
끝맺음이 약하다
탐욕스럽다
집착이 강하다
타인을 무시한다
일을 중시한다
생각이 부족하다
감정적이다
121. 수의 리더십
자신을 억제할 줄 안다
배려심이 있다
판단력이 있다
신중하다
감각적이다
생각이 깊다
이지적이다
상담을 잘 한다
참모 역할을 잘 한다
배타적이다
이상을 추구한다
주관이 강하다
우유부단하다
결단력이 부족하다
추진력이 부족하다
사교성이 부족하다
담력이 부족하다
현실감이 부족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