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7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2nd Ignite Bundang / 2회 이그나이트 분당
10번째 발표 : 도대체, '판단기준'의 기준은 무엇일까?
간략하게 질문의 답을 정리하면,
자신의 빅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여 스스로를 알고,
그 알아냄을 통해 스스로의 삶의 기준을 만들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80%가 될 20%를 위하여!
http://for20will80.com
elvisdylee@gmail.com
이그나이트는?
이그나이트는 어느 누구나 자신의 경험과 지식,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5분간 발표할 수 있는 비영리 컨퍼런스 입니다. 세계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이벤트로, 자신의 이야기를 5분동안 15초마다 자동으로 넘어가는 20장의 슬라이드를 통해 발표합니다.
이그나이트 분당은?
이그나이트 분당은 이그나이트의 성남, 분당 지역 이벤트로 2회 이그나이트 분당은 2013년 4월 27일 토요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NHN 그린팩토리 2층 컨넥트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1. 도대체, 판단기준
기준은 무엇일까?
의
판단 (judgment , 判斷)
[명사]
1. 사물을 인식하여 논리나 기준 등에 따라 판정을 내림.
2. <논리> 어떤 대상에 대하여 무슨 일인가를 판정하는 인간의 사유 작용.
사실이나 의문에 대하여 단정하는 작용.
주로 선택의 선행작용.
2. 1) 싸이의 젠틀맨,
별로다.
‘판단기준’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숨어있습니다.
4) 싸이의 젠틀맨,
강남스타일 보다 신선함이 떨어지는 음악성이 별로다.
2) 싸이의 젠틀맨,
강남스타일 보다 별로다.
3) 싸이의 젠틀맨,
강남스타일 보다 음악성이 별로다.
3. 당연히 의식하지 않고 꺼낸 말 한마디에,
개개인의 교육과 경험이 녹아져 있습니다.
‘판단기준’은 모두에게 이미 형성되어 있으며,
직관적으로 ‘판단기준’의 근거로 표현합니다.
4. 물론,
말 한마디 한마디를 의식하며 꺼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판단기준‘ 보다 남이 설정한 기준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5. 대량으로 소비되는 현 시대,
거대한 개입이 집요하게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 거대하고 집요한 개입은
‘판단기준’을 흐리고,
개개인의 시간잠식을 하고 있습니다.
6. 대부분의 기업 활동의 근원적 목적은
대상 소비자의 시간을 뺏어오는 것 입니다.
자극을 수익으로 정보를 수익으로 편의를 수익으로
무엇보다도 심각한건 시간을 뺏는 활동,
대부분이 ‘역치상승’의 결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7.
8. 역치 (threshold , 閾値)
[명사]
생물이 외부환경의 변화, 즉 자극에 대해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자극의 세기.
역치상승 / 감각순응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으면 ‘역치상승’으로 더 큰 자극을 주기 전에는
자극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를 ‘감각순응’이라고 함.
11. 개인의 빅데이터를
자신의 방식으로 모으고, 자신에게 이롭게 분석해야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판단기준’을 찾아야 합니다.
지난 한달 동안 행적메모
운동 : 1회
커피 : 92잔
데이트 : 9회
저녁식사 : 13회
영화관람 : 2회
음주 : 3회
총 비용 : 433,000원
챙겨놓은 전단지
내 시사점 도출
커피 하루에 1잔 덜마시고,
헬스장 데이트를 시도해보자.
전단지를 챙길 정도로 운동 고프다.
운동하고 저녁식사 간소히 하면
헬스 수강료는 나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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