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OER
(Open Educational Resources)
OER(Open Educational Resources, 교육자원공개)는 교수자, 학생, 학습자들이 교육, 학
습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제공되는 무료 교수-학습 자료를 말한다. 대표적
인 OER 기관으로는 MIT, UNESCO, GLOBE 등이 있으며, OER은 CCL(Creative commons
licence)에 의해 탑재 정보에 대해 무료 개방 조건에 따라 사용을 하게 된다.
http://www.oercommons.org/
8. OCW
(Open Course Ware)
• MIT Open Courseware
• Berkeley Webcast
• OpenCulture
• 서울대
• 숙명여대
• 자연과과학
2001년부터 MIT는 정규 강의를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Open Course Ware(OCW)를 시작
했다. 교육기관들이 사회공헌목적으로 온라인으로 강의를 공유하고 제공. 미국의 선진
교육대학인 MIT공대, 하버드대학에서 먼저 시작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OCW를 시행
하고 있다. 몇몇 대학들은 독립적인 OCW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대학 사이트에 접속
하면 자신이 듣고자하는 전공을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9. MIT Open Courseware
MIT공대는 OCW를 처음 실행한 대학으로 MIT공대에 개설된 모든 강좌를 녹화하고, 그 강좌에 관련된 모든 자료
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건축,과학,경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과목이 개설되어 있으며, 위에 보이는 사진은 OCW에 개설된 과목의 목록을
보여준다. 실제로 대학교에서 교수가 학생들에게 강의하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녹화했으며, 생생한 강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
11. http://publications.cetis.ac.uk/2013/667
온라인 공개 수업이 진화함에 따라 연결주의(Connectivism)을 강조하는 서비스와 전통
적인 강좌 제공 방식의 서비스로 나뉘게 된다. 스테판 다운즈(Stephen Downes)는 이러
한 두 가지 갈래를 각각 cMOOC과 xMOOC으로 구분하였다. 연결주의라는 용어는연결
주의 교육학이라는 용어에 전신(前身)을 두고 있다
18. Coursera (www.coursera.org)
스탠퍼드대학 컴퓨터과학과 교수 2명이 설립한 온라인 교육 사이트. 2012년 처음 만들어졌지만 전 세계적으로
수강생이 250만 명이 넘고 브라운대학, 컬럼비아대학, 스탠퍼드대학 등 16개국 62개 대학에서 만든 300여 개 수
업이 등록돼 있다. 강의 오픈 기간이 제한돼 있는데, 강의 시작 날짜를 맞춰 들어야만 진도를 맞출 수 있다.
19. edX (www.edx.org)
하버드대학과 MIT가 합작해 만든 비영리 단체의 온라인 강좌 시스템. 두 대학 이외에 다른 대학들도 참가하고 있
다. 다른 사이트에 비해 개설된 강의 수가 적은 편. 강의는 시험과 과제가 함께 진행돼 수업 강도가 높은 편이다.
20. UDACITY (www.udacity.com)
스탠퍼드대학 세바스찬 스런 교수가 ‘최고 수준의 대학 강의를 세계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접할 수 있어야 한다’
는 목적으로 만든 사이트. Business, Computer Science, Mathematics, Physics, Psychology의 카테고리가 있으며,
수업마다 레벨이 표시돼 있어 수준에 맞는 수업 선택이 가능하다.
21. 칸 아카데미(ww.khanacademy.org)
2006년 살만 칸이 만든 비영리 교육 서비스이다. 초·중·고교 수준의 수학, 화학, 물리학부터 컴퓨터공학, 금융, 역
사, 예술까지 4000여개의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 내 2만여개 학급에서 교육 자료로 쓰이고 있다.
2012년 방문자는 4300만여 명으로, 65%가 미국, 나머지 35%는 전 세계 210여개국에서 왔다.
22. TED-ED (http://ed.ted.com/)
TED-ED는 TED가 추구했던 일반적인 강연이나 아이디어의 확산(Idea Worth Spreading)보다 학습에 초점이 맞추
어진 콘텐츠 공유(Lesson Worth Sharing)를 우선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학습자는 자신의 관심분야를 앱에
모아 스스로 편집할 수 있는 플립(Flip) 기능을 통해 10분 내외의 영상과 애니메이션을 가미한 자신만의 학습 콘
텐츠(예술, 디자인, 문학, 철학, 종교, 심리학, 수학 등)로 재편집하고, 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다. 이러한 기
능을 활용하여 현재까지 제작된 강의 비디오는 321개이며, 전문가와의 대화 비디오가 158개, 수강생은 48,000명
에 이른다고 한다(’13.12.12 기준).
23. ITunesU
애플의 교육용 서비스로 해외의 유명한 강좌를 다운 받아 들을 수 있는 곳으로, U 는 University 의 약자이며 해외
명문대학, 박물관, 문화교육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인문학, 사회학, 과학 등)의 강좌와 토론, 어학수업 및 자
기계발을 위한 콘텐츠를 접할 수가 있다. ITunes(애플에서 만든 세계적인 온라인 미디어 판매 샵) 다운로드 후 계
정 등록해서 사용해야 한다.
http://iphoneblog.co.kr/entry/iTunes-U
25. KOCW (http://www.kocw.net)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2009년 국내 대학 및 해외 교육자료 공개운동 협의체와 연계해 강의 자료 정보를 공유.
대학 강의 자료를 비롯해 한국어교실, 노벨상 강연, 명사 특강, 수요 포럼, 교양 강의, 영어 스크립트, 해외 공개강
의 등을 한데 모은 것. KOCW에서는 국내외에서 제공하는 모든 강의 자료의 강의명·교수자(저작자)·제공처명·강의
설명·주제분류 등 메타데이터를 검색하여 강의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26. SNOW(Sookmyung Network for Open World) http://www.snow.or.kr/
수준 높은 콘텐츠와 강연을 많은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숙명여대에서 만든 국내 대표적인 OCW 사이트
다. 제공자·주제·전공별로 분류돼 있어 원하는 강의를 쉽게 찾을 수 있다. SNOW의 가장 큰 장점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알랭 드 보통, 마이클 샌델 등 명사들의 강연도 함께 볼 수 있다는 것. 모든 동영상은 한글 자막과 함께 영
어 자막도 제공되기 때문에 선택한 강의가 어려울 때나 전공 공부를 꼼꼼히 하고 싶을 때는 한글 자막과 영어 자
막을 함께 공부하면 된다.
28. Open KU (http://open.korea.ac.kr/)
모든 학습자가 자유롭게 공부하고 공유하고 번역에 참여할 수 있는 고려대의 지식 보관소다. 한국어로 제공되는
자료를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잘 활용하도록 번역에 참가할 수 있는 것이 ‘Open KU’의 가장 큰 특징이
다. 학교에서 진행했던 정규 강좌부터 세미나, 미니 강좌, 학생들이 직접 올린 강좌들이 업데이트된다. 등록된 강
의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로 공유할 수 있다.
29. 서울대 (http://ctl.snu.ac.kr/snuocw)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교양 강의를 위주로 공개했다. 다른 학교에 비해 콘텐츠가 많이 부족한 편이지만 질 높은
수업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강의는 명품/교양 강좌, 교수법 강좌, 학습법 강좌 등으로 구
분돼 있다. 서울대 교육상을 수상한 김난도 교수의 강의 노하우, 경영학 조동성 교수의 ‘경영과 연극’ ‘대학생활 설
계하기’ 등 학문에서 벗어난 새로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교수뿐 아니라 학점 4.0 이상 학생들의 학교생활 노하우
도 얻을 수 있는 것이 서울대 오픈 강의의 특징
30. 울산대 (http://ocw.ulsan.ac.kr/)
2009년 1학기의 정규 수업 공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700여 개의 강의를 나누고 있다. 정규 수업과 교양 강의
로 구분돼 있으며 개설 학기·강의 기간 등 강의 정보를 함께 볼 수 있다. 또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짧고 흥
미로운 강의’라는 테마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강의는 매 학기 5~6개 정도가 업데이트되며 강의 목록은 공지사
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월부터는 세계 최대 무료 교육콘텐츠 온라인 카탈로그인 애플의 iTunes U(아이튠
즈 유)에 강의를 공개해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32. Udemy (https://www.udemy.com/)
온라인에서 누구나가 가르치거나 배우게함으로서, 온라인 교육을 민주화 하고자하는 학습 사이트다. Founder
Institute에서 출발한 Udemy는, 누구나가 자신이 좋아하는(혹은 자신있는) 과목의 과정을 만들어 개설하기 위한,
기본적인 툴을 제공하고 있다. 가르치는 쪽은 프레젠테이션이나 비디오, 블로그 기사 등의 교재를 업로드한다. 게
시판에 질문하거나 그 과정 코멘트나 링크를, Twitter나 Facebook등에서 공개할 수도 있다.
33. Skillshare http://www.skillshare.com/
교육 관련 정보를 온라인으로 교환하고 실제 교육을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도록 지원하는 Marketplace. 교육 프로
그램을 개설하고자 하는 사람은 교육의 성격과 학습장소, 비용(무료도 가능) 등을 공지하고, 참여 희망자는 온라
인 결제 후 오프라인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학습자 간의 커뮤니케이션, 이수 현황, 관심 프로그램, 친구 리스트
등은 온라인 ‘Dashboard’에서 확인할 수 있고, Facebook, Twitter, Foursquare 등과 같은 기존 SNS와도 연계할 수
있다.
37. Enroll & Verified Certificate
코세라 수업 경우 강의 시작일이 있고 시작일 몇 일(약 2주일) 전 부터 강의 종료 전까지 수강 등록 가능하다.
수료증을 발급 받기 위해서는 Signature Track 신청을 해야 된다. 고유 ID 인증으로 화상카메라가 있어야 하고 사
진을 찍어서 인증 받는다.
수료증 발급이 가능한 수업은 무료인 경우 최종 수업점수 평가가 끝난 후 유료인 경우 기간(시작 후 약 2-3주, 수
업기간마다 다름) 내에 해외결제 가능한 카드로 승인 처리하고 최종수업 평가점수가 기준에 통과 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38. Announcements
진행 중인 주 단위 학습목표와 주요 이슈들을 소개해준다.
Upcomming Deadlines
현재 주에 보아야 하는 최신 영상 클립들과 토론 주제들, 퀴즈와 과제 상황 등을 알려준다.
39. Course Policies and Grading
수업 정책과 채점 방식을 소개해 준다. 수료증을 받을 수 있는 점수 조건들이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 바란다.
40. Video Lectures
매 주마다 영상클립과 영문 스크립트 자료가 제공되어 진다. 영상은 온라인으로 시청하거나 다운받아서 볼 수 있
다. 영상 자막은 영상화면 우측하단 옵션 설정에서 English 를 설정하면 자막이 나온다. 기타 수업 자료가 있다면
추가적으로 더 다운받아 볼 수 있다. 와튼 마케팅 수업에서는 PPT 자료가 첨부되어 있다.
41. Quizzes
3주차 수업 기간에 퀴즈가 나와 제출기간 내에 질문에 답을 선택해서 제출하면 된다.
질문은 영상 클립에서 나왔던 학습 내용이나 PPT 자료이다.
56. 1. 누구나 MOOC 플랫폼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MOOC 소프트웨어 오픈 소스’
MOOC 플랫폼이 탄생할 수도 있다.
2. MOOC에서 배우고 만나서 과제한다, 오프라인 만남을 위한 플랫폼‘
3. 수많은 MOOC 강의를 큐레이션 해주는 ‘MOOC 전용 메타 사이트’의 등장
http://trendinsight.biz/archives/13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