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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통넷filltong.net 주민을 위한  온라인학습생태계  안내서
생각과 일상을 담는 통, 필통넷 동전을 모으는 통, 반짝이는 껌 종이, 구슬을 모아두는 통 등, 저마다 자신의 보물을 간직하는 통을 가져본 경험이 있지요? 필통넷은300자를 담을 수 있는 통(글쓰기 박스)에 자신의 생각과 일상을 채우는(fill) 도구입니다. 필통넷 주민이 되면 누구나 자신의 ‘필통’을 가질 수 있습니다.  0/300
다양한 생각을 담는 통, 필통넷의 글쓰기 도구들 필통넷 글쓰기 도구 중에는 사진을 담을 수 있는 도구, 인터넷에서 본 재미있는 동영상이나 글을 링크할 수 있는 도구 외에도, 자신이 읽고 있는 책 중에서 인상 깊게 본 구절을 담거나, 일주일 동안 지키기로 결심한 자신과의 약속을 남기거나, 여러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 짓기 놀이를 하는 도구가 있습니다. 0/300
독서광을 위한 필통넷의밑줄긋기(Book)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이 있나요? 필통넷밑줄긋기를 이용해서 읽고 있는 책에 관해 기록을 남겨보세요. 읽고 있는 책에 관한 밑줄과 한마디를 차곡차곡 쌓다 보면, 어느 새 내 필통은 두툼한 독서 노트가 되어 있을 거에요.
작심삼일을 극복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필통넷의매일해보기(7days)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데 매일 저녁마다 “자, 6시다. 이제부턴 물만 마시는 거야!”라고 알려주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하루에 30분씩 운동을 하려고 하는데 자꾸만 잊는 분들, 혹시 아침마다 “오늘은 두 정거장 일찍 내려서 학교까지 걸어가는 거다!”라고 격려해주는 친구가 필요하진 않은가요? 필통넷매일해보기에서는 결심한 내용을 잘 지키고 있는지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알림을 보내줍니다.
이야기꾼을 위한 필통넷의이어쓰기(Storytail)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지어보세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가 어떻게 커 갈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누구나 어떤 이야기라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단, 필통넷의이어쓰기는10회까지니까, 이 안에 이야기가 완결될 수 있도록 재주를 발휘하셔야 해요.
휴대폰으로 어디에서나 내 필통에 보물을 담아요.  길을 가다가 문득 “유레카!”라고 소리치고 싶을 만큼 멋진 생각이 떠오를 때가 있지 않나요? 우연히 하늘에서 하트 모양 구름을 발견할 때도 있지요? 이 보물 같은 생각과 풍경을 내 필통에 담고 싶을 때에는 휴대폰을 이용하세요. 휴대폰을 가지고 이동하면서 또 여행하면서 여러분들의 보물을 필통에 담아 다른 사람들과 나누세요.
해바라기처럼 바라만 보고 있어도 따뜻한 사람들의 생태계 “친구 맺기 기능은 어디에 있어요?” 필통넷에서 자주 하는 질문이에요. 필통넷에서는 해바라기처럼 서로가 서로를 바라기 합니다. 필통넷에서 재미있는 회원을 발견하시면, ‘바라기 하기’를 누르세요. 자신이 바라기 하는 회원이 쓴 글을 구독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바라기’(Following/Follower)하세요. 나의 ‘필통넷 생태계’가 다양하고 풍성해집니다.
필통넷에서 만들어가는 열린 정보들(창조적 공공재) 필통넷 주민 여우가 유튜브에서올리버색스의 강의영상을 보고 인간의 뇌가 만들어 내는 환영의 세계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얌체공은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읽고 소설가와도 같은 뇌과학자의 이야기 솜씨에 푹 빠졌어요. 그래서 이들은 동영상과 책을 담아 필통넷에 글을 남겼지요. 서로 다른 필통넷 주민들이 담아놓은 ‘공유 정보’들이 만나면 어떨까요? 필통넷은 좋은 정보들을 나눔으로써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Creative Commons license를 지향합니다. 필통넷은 인터넷에 있는 ‘창조적 공공재’ 정보들이 더욱 가치 있게 배열될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바로 필통넷 주민들의 집단 지성을 통해서요.
필통넷에 오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오늘은 어떤 보물을 찾으셨나요?  필통넷에 담아보세요! Filltong.net 궁금한 것이 있으면 @필통 을 쓰고 질문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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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필통넷filltong.net 주민을 위한 온라인학습생태계 안내서
  • 2. 생각과 일상을 담는 통, 필통넷 동전을 모으는 통, 반짝이는 껌 종이, 구슬을 모아두는 통 등, 저마다 자신의 보물을 간직하는 통을 가져본 경험이 있지요? 필통넷은300자를 담을 수 있는 통(글쓰기 박스)에 자신의 생각과 일상을 채우는(fill) 도구입니다. 필통넷 주민이 되면 누구나 자신의 ‘필통’을 가질 수 있습니다. 0/300
  • 3. 다양한 생각을 담는 통, 필통넷의 글쓰기 도구들 필통넷 글쓰기 도구 중에는 사진을 담을 수 있는 도구, 인터넷에서 본 재미있는 동영상이나 글을 링크할 수 있는 도구 외에도, 자신이 읽고 있는 책 중에서 인상 깊게 본 구절을 담거나, 일주일 동안 지키기로 결심한 자신과의 약속을 남기거나, 여러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 짓기 놀이를 하는 도구가 있습니다. 0/300
  • 4. 독서광을 위한 필통넷의밑줄긋기(Book)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이 있나요? 필통넷밑줄긋기를 이용해서 읽고 있는 책에 관해 기록을 남겨보세요. 읽고 있는 책에 관한 밑줄과 한마디를 차곡차곡 쌓다 보면, 어느 새 내 필통은 두툼한 독서 노트가 되어 있을 거에요.
  • 5. 작심삼일을 극복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필통넷의매일해보기(7days)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데 매일 저녁마다 “자, 6시다. 이제부턴 물만 마시는 거야!”라고 알려주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하루에 30분씩 운동을 하려고 하는데 자꾸만 잊는 분들, 혹시 아침마다 “오늘은 두 정거장 일찍 내려서 학교까지 걸어가는 거다!”라고 격려해주는 친구가 필요하진 않은가요? 필통넷매일해보기에서는 결심한 내용을 잘 지키고 있는지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알림을 보내줍니다.
  • 6. 이야기꾼을 위한 필통넷의이어쓰기(Storytail)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지어보세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가 어떻게 커 갈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누구나 어떤 이야기라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단, 필통넷의이어쓰기는10회까지니까, 이 안에 이야기가 완결될 수 있도록 재주를 발휘하셔야 해요.
  • 7. 휴대폰으로 어디에서나 내 필통에 보물을 담아요. 길을 가다가 문득 “유레카!”라고 소리치고 싶을 만큼 멋진 생각이 떠오를 때가 있지 않나요? 우연히 하늘에서 하트 모양 구름을 발견할 때도 있지요? 이 보물 같은 생각과 풍경을 내 필통에 담고 싶을 때에는 휴대폰을 이용하세요. 휴대폰을 가지고 이동하면서 또 여행하면서 여러분들의 보물을 필통에 담아 다른 사람들과 나누세요.
  • 8. 해바라기처럼 바라만 보고 있어도 따뜻한 사람들의 생태계 “친구 맺기 기능은 어디에 있어요?” 필통넷에서 자주 하는 질문이에요. 필통넷에서는 해바라기처럼 서로가 서로를 바라기 합니다. 필통넷에서 재미있는 회원을 발견하시면, ‘바라기 하기’를 누르세요. 자신이 바라기 하는 회원이 쓴 글을 구독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바라기’(Following/Follower)하세요. 나의 ‘필통넷 생태계’가 다양하고 풍성해집니다.
  • 9. 필통넷에서 만들어가는 열린 정보들(창조적 공공재) 필통넷 주민 여우가 유튜브에서올리버색스의 강의영상을 보고 인간의 뇌가 만들어 내는 환영의 세계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얌체공은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읽고 소설가와도 같은 뇌과학자의 이야기 솜씨에 푹 빠졌어요. 그래서 이들은 동영상과 책을 담아 필통넷에 글을 남겼지요. 서로 다른 필통넷 주민들이 담아놓은 ‘공유 정보’들이 만나면 어떨까요? 필통넷은 좋은 정보들을 나눔으로써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Creative Commons license를 지향합니다. 필통넷은 인터넷에 있는 ‘창조적 공공재’ 정보들이 더욱 가치 있게 배열될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바로 필통넷 주민들의 집단 지성을 통해서요.
  • 10. 필통넷에 오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오늘은 어떤 보물을 찾으셨나요? 필통넷에 담아보세요! Filltong.net 궁금한 것이 있으면 @필통 을 쓰고 질문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