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전자금융 vs 핀테크
• 이미 한국 금융업계의 IT 도입은 세계 최고 수준
• 기존의 전자금융
– 금융업에서 IT를 도구로 사용
– 인터넷뱅킹, HTS/MTS, VAN, PG, 휴대폰 소액 결제
• Fintech
– IT 기업에서 금융을 도구로 사용
– 뱅크월렛,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증권플러스, 인터넷
뱅킹
10. 모 VC 수석의 이야기
“투자할만한 핀테크 기업이 없는 것 같다. 있으면
좀 알려달라.”
11. 한국의 핀테크는 진행 중…
• Internet + Finance
– 해외 : Mint, Wealthfront, Lending club,
Transferwise
– 한국
• 성공 : 휴대폰 소액 결제, 모네타(?)
• 실패 : 이모든, SKT 네모, 네이트온 미니뱅크
• Mobile + Finance
– 해외 : Venmo, 알리페이, 위어바오
– 한국 : 우리의 몫
12. 흐름은 만들어 가는 것
“세상에 멋있는 직업은 없다. 그 일을 멋있게 만드
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멋있어 보이는 일도 꼬질꼬
질하게 하는 사람이 있고, 시시해 보이는 일도 반짝
반짝 빛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아무도 관심 없던
직업인데 어느날 갑자기 그 일을 멋지게 해내는 사
람이 등장하면 갑자기 '인기 직종'이 되는 경우는 흔
하지 않던가.”
- 조선일보 강인선 기자
14. 창업
• 금융은 돈이 흐르는 곳. 성공하면 결실은 크다.
• 대부분 주 타겟은 40~50대. 고객 모으기 어렵다.
• ‘핀테크’라는 단어 빼고 고객에게 주는 실제 가치
가 무엇인가?
• IT가 잘할 수 있는 것. 현재 금융에서 문제인 것
– 금융은 접근성이 낮다.
– 금융은 비대칭성이 높다.
• 생각보다 안되는 것 많다. 규제 검토해 보아라.
15. 기술
• 로켓사이언스 아니다.
• IT 서비스에 가깝다.
• 안정적인 운영, 보안 등 중요
• 증권플러스
– 일 3,000만 뷰+, 동시접속 4만+, API 콜은?
– 카카오/NHN 출신 시니어 + 소마 출신들
– HAProxy, Ruby/Rails, Java, MySQL, ElasacSearch,
Spark, etc
16. 팀
• Fin과 Tech이 잘 조화된 팀인가?
– 좋고 나쁜 아이템은 없다. 팀과 fit이 맞는 아이템인
가?
• 곰과 여우 모두 필요하다.
– 핀테크는 장기전. 우직해야 한다.
– 핀테크는 정치. 규제, 금융기관과 영리하게 협업해야
한다.
17. 기존 금융 기관과는?
• 대체보다는 협업 관점에서
• 때론 라이센스가 필요할 때도 있다.
– 이 경우 자본 필요
• 은행 등 기존 금융업의 코어를 대체하겠다?
– 스타트업은 어려움 : 제휴 해제 등
18. 마치며
• 성공한다면 결실은 크다.
• 아직 흐름이 만들어 지지는 않았지만 흐름을 만들
어 보자.
• 성장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에 올라타는 것도 방법
• 투자/제휴/리쿠르팅 등 관심이 있으면 연락하세
요.
– scroco@dunam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