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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1일 월요일

투자 포커스

KOSPI의 Rare Item 매력도 vs. 펀더멘털 확인심리
-

KOSPI는 상승추세 형성을 위한 9부능선을 넘어서고 있음. US 안도감과 Non-US(유럽과 신흥국)의 성장에
대한 기대가 결합하고 있기 때문. 외국인 매수세를 자극했던 KOSPI의 Rare Item으로서 매력도는 여전하며
향후 더욱 커질 소지가 있다는 판단.

-

다만, 월말로 가까워 올수록 경제지표와 3/4분기 실적시즌을 확인하련느 심리가 커질 수 있음. 결국, 이번
주 KOSPI는 2,050선 안착과정과 함께 업종 및 종목별 옥석가리기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됨.
Strategist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기술적 분석

Chartist’s 직관 : 강세장이 시작되다
-

Chartist 직관으로 KOSPI 강세장 시작. 지난주 KOSPI는 직전 고점인 2026p(주간 종가 기준)을 넘어서며
고점과 저점을 높임. 2011년 이후 처음으로 강세장 시작

-

박스권 돌파에 따른 KOSPI 기술적 목표치는 2120P내외. 다만, 단기적으로는 주가와 중기 이동평균선(120
일, 200일) 괴리율이 5%를 상회하는 단기 과열 징후가 나타나고 있어 빠른 상승보다는 2050p 안착 과정
예상. 과거 박스권 돌파시 중형주 상대적 강세. 중형주에 대한 관심 필요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Money Flow

의심의 벽을 타고 올라간 한국 증시
-

‘주식은 의심의 벽을 타고 올라가서, 희망의 비탈을 타고 내려온다’는 말이 있음. 지금까지는 의심의 벽을
타고 올라간 것으로 해석 가능

-

내수,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투자는 한국과 대만에 힘입어 8주 연속 순매수.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제외한
한국, 대만, 인도, 베트남, 태국, 필리핀 순매수. ASIA 신흥국 펀드로 자금이 유입되고 아시아 신흥국에서 순
매수 국가가 늘어나고 있음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China weekly

중국 GDP성장률 반등, 경기 회복세 지속 가능
-

18일 발표된 중국 3/4분기 GDP성장률은 7.8%로 예상치(7.8%)에 부합하며 반등 성공⇒7월 이후 정책완화
로 7월~8월 투자, 생산 등 수요회복에 따른 재고조정 빠르게 진행

-

단, 9월 실물 경제지표 부진 원인은 실질수요 감소가 아닌 ‘정책영향’ 즉,‘삼공소비’근절 및 지방정부 채무심
사 영향으로 사치품 소비 및 공공투자 둔화

-

그러나 민간 수요(민간기업 투자 및 중저가 소비 판매 증가) 개선 및 11월 ‘3중전회’ 정책 영향으로 4/4분
기 경기회복세 지속 가능
성연주. 769.3805 cyanzhou@daishin.com
매크로

한국 3%대 성장 시대 진입
-

25일 한국 3분기 경제성장률 발표 예정. 컨센서스 3.1% 상회하는 3.4% 성장 예상

-

2012년 이후 한국의 저성장을 불러왔던 대외경기와 설비투자 부진 모두 3분기 개선속도 향상. 따라서 3분
기 경제성장률은 안정성장국면으로의 진입을 의미

-

여타 신흥국 성장성의 의구심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안정적인 성장은 다른 국가와 차별성을 더 부각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현대미포조선: 제품운반선 선가, 생각 보다 많이 오를 것으로 보여
- 동사의 주력 선종인 PC선(제품운반선)의 선가가 생각 보다 크게 상승할 가능성 높아 보임
- 현대미포조선의 도달 가능한 영업이익율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 조정
- 리스크: 2014년 상반기까지 적자, 의미 있는 개선 기대하기 어려워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하나금융: 아쉬운 NIM 하락, 다만 우리는 건전성 개선 추세에 더 주목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으로 상향
- 아쉬운 NIM 하락. 4분기에도 NIM은 추가 하락하겠지만 하락 폭은 현저히 둔화될 전망
- 하나은행, 외환은행 양행 모두 자산건전성이 대폭 개선. 대손비용률도 크게 하락
- 4분기 순익은 3,120억원으로 예상. 대한전선에 대한 손실처리 부담은 크지 않을 듯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금호석유: 수요회복과 가격상승의 선순환 국면진입
- 타이어수요 회복과 합성고무 가격 상승의 선순환 국면 진입. TP 15만원 상향제시
- 3Q13 영업이익 소폭 적자 시현하였으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 4Q13 대폭의 이익 개선은 제한적. 2014년부터 본격적인 이익 턴어라운드를 전망
윤재성. js_yoon@daishin.com 769-3362

LG 화학: 견조한 이익을 시현
- 3Q13 실적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 달성. 견조한 이익시현 지속
- 4Q13 계절적 비수기 효과 및 각종 비용 반영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실적 감소 전망
- 견조한 이익을 꾸준히 달성 중. 4분기보다 내년의 본격적 업황 개선에 주목
윤재성. js_yoon@daishin.com 769-3362

삼성엔지니어링 : 미래에 대한 희망도 잠시 접어야할 시점
- 2010년 BV로 회귀시킨 3분기 실적
- 향후 대규모 손실반영 가능성은 낮지만, 불안요소는 남아있음
- 어닝쇼크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향후 전망
- 투자의견 Underperform으로 하향 조정
조윤호. uhno@daishin.com 769-3079

Naver: 일본과 광고가 핵심
- 목표주가 840,000원 투자의견 Buy 제시
- 2015 LINE 광고 매출액 5,200억원
- 2015 LINE 게임 매출액 1.1조원
- Naver 적정가치 28조원 = 기존 Naver(10조원) + LINE (18조원)
김윤진. yoonjinkim@daishin.com 769-3398

2
KOSPI 매력도 vs.

투자 포커스

펀더멘털 확인심리

Strategist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 미국발 불확실성 완화. Non-US 모멘텀 강화
지난주 후반을 기점으로 US 안도감과 Non-US(유럽과 신흥국)의 성장에 대한 기대가 결합하고
있고, 투자심리가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이와 같이 글로벌 성장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
는 점은 추가적인 글로벌 증시의 상승세를 기대케하는 부분이다.
※ KOSPI는 여전히 Rare Item, 외국인 매수기조 유효
이에 KOSPI시장에서 외국인의 매수세는 사상 최장 기간인 36거래일째 이어졌고, 지수도 2,050
선을 넘어섰다. 이처럼 외국인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데에는 1)미국 연준의 Tapering 지연에
대한 기대감이 유동성 효과로 나타나고 있고, 2)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국내 기업의 수혜, 3)탄
력적인 국내 경기회복세, 4)한국증시의 높은 밸류에이션, 이익모멘텀 매력도가 주된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즉, KOSPI가 글로벌 증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Rare Item이라는 매력도가 외국인의 연
속적인 매수세를 자극하는 양상이다. 중요한 점은 KOSPI의 매력도가 여전하고, 향후 더욱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글로벌 펀드 내에서 국내 증시의 비중이 Underweight국면인데다, 경기에 민
감하고 중장기 투자로 추정되는 미국계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는 점도 외국인의 추가적인
매수를 기대케하는 부분이다. 결국, 펀더멘털 모멘텀을 훼손할만한 대형 이슈가 불거지지만 않
는다면 외국인 수급모멘텀에 의한 KOSPI의 안정적인 상승세가 이어질 여지가 크다 하겠다.
※ 펀더멘털(경제지표/실적) 확인 과정 예상. 숲보다 나무를 보자
다만, 월말로 가까워 올수록 주요국들의 경제지표와 지난 미국의 셧다운 기간 동안 발표가 연기
된 미국 경제지표들의 발표가 잇다를 예정이다. 3/4분기 실적시즌이 본격화된다는 점도 KOSPI
의 상승탄력에는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펀더멘털에 대한 기대감으로 외국계 자금이 유입되었던
만큼 이를 확인하려는 심리가 커질 수 있는 시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당분간은 외국인의 매수
강도, 시장의 탄력적인 상승세에 대한 기대보다는 업종 및 종목별 대응력 강화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글로벌 증시 12 개월 Fwd PER Matrix
(현재 12개월 Fwd PER, 배)
20

외국인 매매패턴 변화 조짐
(천억원)
140

프랑스

120

16
영국

12

0

라틴

상대적 절대적

100
선진국 미국, 북미

독일

8
4

유럽

-4

한국

-8

60
40

홍콩

싱가폴

20

인도

이머징

동아시아

외국인 선물 누적 순매수

80

글로벌

배류에이션
저평가 영역

외국인 현물 누적 순매수

0

대만

(20)

-12

중국

-16
8

(2009년 이후 평균
대비 괴리율, %)
10
12

자료: Thomson Reuter,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일본
14

(40)
16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기술적 분석

Chartist’s 직관 :
강세장이 시작되다

김영일

02.769.2176
ampm0@daishin.com

* Chartist 직관으로 KOSPI 강세장이 시작되었다고 판단
(그림 1)은 주간 종가 기준 10% 지그재그챠트. 지그재그챠트는 주가가 일정 비율 이상 움직여야
만 의미있는 변화로 인식하며 주가 방향성 판단에 유용.기술적 분석에서는 주가 고점과 저점이
동시에 높아지는 경우를 강세장(1,2,4,5번), 동시에 낮아지는 경우를 약세장(3번), 나머지 경우를
횡보장으로 판단. 지난 주 KOSPI는 직전 고점인 2026p(주간 종가 기준)을 넘어서며 고점과 저
점을 동시에 높이는데 성공했다. 2011년 이후 처음으로 강세장이 시작된 것으로 판단.
* 박스권(저항선) 돌파에 따른 KOSPI 기술적 목표치는 2120P내외
(1) 2011년 8월 하락 갭(2114p)이 발생한 지수가 2114p이고(통상 주가 상승은 직전 갭을 메우
는 수준까지 진행됨) (2) 2011년 4월 P/E(12M fwd,Quantwise 기준) 10.23을 현재 지수로 환산
할 경우 2140p이기 때문이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주가와 중기 이동평균선(120일, 200일) 괴리율이 5%를 상회하는 단기 과열
징후가 나타나고 있어 빠른 상승보다는 2050p 안착 과정 예상
* 과거 박스권 돌파 이후 중형주 강세 두드러져
2004년 이후 KOSPI가 1년 이상 진행된 박스권을 돌파한 경우는 총 세 번(2005년 2월, 2007
년 2월, 2010년 4월). 중형주 장세였던 2004년을 제외할 경우 박스권에서는 대형주, 박스권 돌
파 이후에는 중형주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냄(그림 2).
과거 KOSPI 박스권 돌파 주역은 외국인이었고 대형주를 선호했기 때문에 박스권 돌파 이전에는
대형주가 상대적으로 강했음. 하지만 박스권 돌파 이후에는 KOSPI 위쪽 방향성이 명확해져 상
대적으로 싼 중형주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으로 풀이됨.
중형주 상대 지수(중형주/KOSPI*100)는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내려와 상대적 가격
매력이 큰 상황. KOSPI 박스권 돌파로 중형주의 상대적 매력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엄. 단기적으
로는 대형주가 유리하지만 시장의 뒷켠에 있는 중형주에 대해 일정 부분 관심을 가질 필요 있음

고점과 저점을 높인 KOSPI. 강세장이 시작되다

KOSPI 박스권 돌파 이후 중형주 상대적으로 강해
2,50 0

KOSPI(좌)

21 0

중형주 상대지수(중형주/KOSPI*10 0)

19 0

2,00 0

17 0
1,50 0

15 0

?
1,00 0

13 0
11 0

50 0
0

자료: 대신증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90
70

자료: Quantwise,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MoneyFlow
이대상

02.769.3545
daesanglee@dashin.com

장재호

02.769.3580
j.chang@dashin.com

의심의 벽을 타고 올라간
한국 증시
주식은 의심의 벽을 타고 올라가서, 희망의 비탈을 타고 내려온다
- ‘주식은 의심의 벽을 타고 올라가서, 희망의 비탈을 타고 내려온다’는 말이 있음. 지금까지는 의심의
벽을 타고 올라간 것으로 해석 가능. 파급력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었던 미국의 디폴트 위협과 미
국 정부 폐쇄라는 불안감 속에서도 증시는 연속 상승을 이어감
-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이 해결되고 중국의 3분기 GDP가 예상치인 7.8%를 기록한 것이 의심을 멈추
고 희망을 갖게 하는 요인. 여기에 장기 박스권 상단이자 강한 심리적 저항선이었던 KOSPI 2050선
돌파도 투자자에게 희망을 갖게 함
- 하지만 악재가 해소되고 호재가 주는 희망의 분위기가 우세할수록 오히려 주가는 상승 탄력을 잃어
갈 수도 있음. 1,060원 선까지 내려온 원/달러 환율, 3분기 실적 부진 정도가 예상되는 시장의 악
재. 주가는 희망의 비탈을 타고 내려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는 시기

장기 박스권 상단이자 강한 심리적 저항선이었던 KOSPI 2050선 돌파
- KOSPI가 지난 주 1.36%(주간 기준)상승하며 2년 2개월만에 최고치인 2053.4포인트로 마감
- ASIA 신흥국 펀드(GEM+Asia exJapan) 2주 연속 순유입. GEM 펀드, Asia ExJapan펀드 모두 순유
입.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이 디폴트전에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US펀드도 큰 폭으로 순유입 전
환
-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투자는 한국과 대만에 힘입어 8주 연속 순매수.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제외
한 한국, 대만, 인도, 베트남, 태국, 필리핀 순매수. ASIA 신흥국 펀드로 자금이 유입되고 아시아 신
흥국에서 순매수 국가가 늘어나고 있음
- 시장의 업종 성격이 명확하게 양분되어 있음. 경기 민감 업종 강세, 내수 소비재 업종 약세. 외국인
주도의 장세가 계속된다면 업종 성격도 고착화 될 것

장기 박스권 상단이자 강한 심리적 저항선이었던 KOSPI 2050선 돌파, 원/달러 환율도 9개월래 최저 수준
(P)
2,300

외국인 순매수(KS+KQ) 2011년 이후 누적(우)

(조원)

KOSPI

15

(Bil $)
15

KRW/USD(축반전, 우)
한국 외국인 순매수(KS+KQ) 2011년 이후 누적

(KRW)
1,020
1,040

2,200

10

2,100

5

10

1,080
5

2,000

0

1,900

-5

1,800

-10

1,700
11.01 11.05 11.09 12.01 12.05 12.09 13.01 13.05 13.09

-15

1,060

0
11.01 11.05 11.09 12.01 12.05 12.09 13.01 13.05 13.09
-5

1,100
1,120
1,140
1,160
1,180

-10

1,200

자료: Bloomberg,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5
China
weekly
성연주

02.769.3805
cyanzhou@daishin.com

중국 GDP성장률 반등,
경기 회복세 지속 가능
* 중국 3/4분기 GDP성장률 발표 이후 경기회복 여부 주목
지난 18일 중국 3/4분기 GDP성장률은 7.8%로 발표됐으며 예상치(7.8%)에 부합했고, 전분기
(2/4분기 7.5%)대비 소폭 상승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7월 이후 정책완화로 7월~8월 투
자, 생산 등 수요회복에 따른 재고조정이 빠르게 진행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13년 GDP성
장률 7.5% 목표치 상회 가능성은 높아졌다는 판단이다. 단, 9월 실물 경제지표에서 CPI증가율이
3%를 상회했고, 투자, 생산, 소비 지표가 모두 전월대비 둔화되면서 4/4분기 GDP성장률 반등
세 지속 여부는 불확실해졌다.
9월 소매판매(yoy), 산업생산(yoy), 고정자산투자(yoy) 각각 13.3%, 10.2%, 20.2%로 전월(8월
13.4%,10.4%,20.3%)대비 소폭 하락했다. 세부지표를 살펴보면 이는 실질적인 수요 감소보다는
9월~10월 정책적 영향이 컸다는 판단인데, 첫째‘삼공(三公)소비’(해외출장,음식접대,공용차)
근절을 엄격히 단속하면서 중추절 및 국경절 연휴기간 소매판매 증가율(13.6%증가, 2012년 같
은해 15%증가)이 전년대비 둔화됐다. 둘째 8월부터 9월 중순까지 지방정부 부채 심사를 진행하
면서 공공투자, 특히 지방정부 투자가 감소했다. 이에 반해 민간수요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
9월 소매판매에서 부양정책이 종료된 가전기기 판매 및 중저가 요식업 등 판매 증가율이 상승
했고, 민간기업 투자 및 부동산 투자 증가율도 소폭 반등했다.
따라서 정책(지방정부 부채 심사) 영향으로 10월 실물 경제지표까지 일부 둔화되는 모습이 보이
겠지만, 11월에 열리는 ‘3중전회’에서 추가 정책(즉 가전 보조금 및 신도시화정책 등)이 발표
된다면 상반기 부진했던 민간수요 개선으로 4/4분기 경기회복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3/4 분기 GDP 기여율에서 투자, 소비 상승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9 월 중앙정부/지방정부 투자 증가율 하락 – 민간기업 투자 증가율 반등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4 분기 수요회복에 따른 재고조정 빠르게 진행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0 월 24 일, 10 월 HSBC PMI 지수 잠정치 발표 예정(9 월 50.2%)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6
한국 3%대 성장 시대 진입

매크로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중국에 이어 한국경제 성장이 확인
- 주요국 중 가장 빨리 3분기 경제성장률 발표한 중국, 3분기 7.8% 성장 기록. 기존 성장동력이 유지
되면서 달성한 성장이라는 점에서 2분기처럼 성장률이 다시 후퇴할 가능성있다는 우려
- 그러나 대부분의 산업이 고르게 성장하며 과열된 상황으로 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연간 7.7% 성장
달성하는 데 큰 위험 없을 것으로 판단
- 25일에는 한국 3분기 경제성장률 발표 예정. 2분기 2.3% 성장 후 3%대로 성장성 개선될 것으로
예상. 중국에 이어 한국의 성장성이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해줌으로써 세계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일 수 있을 것

안정성장 국면으로 진입하는 한국경제
- 3분기 한국경제는 시장 평균예상치 3.1%보다 높은 3.4% 성장을 예상. 사상최고치 경상흑자 기록은
대외경기 여건이 기대보다 높았음을 의미하고 빠른 설비투자 회복이 내수 성장률을 높이는데 기여
- 2012년 이래 3% 하회하는 한국의 저성장은 유럽과 설비투자 부진 때문. 이 두 가지 요소 모두 개
선 속도 빨라지면서 한국 경제는 빠르게 성장추세로 진입 예상.
- 따라서 3분기 경제성장률 개선은 일시적인 경기회복이 아닌, 안정 성장국면으로의 진입을 의미
- 3%대 성장은 지속될 가능성 큼. 설비투자에 이어 민간소비 역시 내년 상반기 회복세로의 진입 가능
성이 높기 때문. 낮아진 금리와 원화강세, 그리고 시차를 두고 개선되는 소비심리와의 결합효과 덕
분. 소비회복이 가세하는 시점에서 기대되는 한국은 잠재성장률을 상회하는 4%대의 성장(2014년
연간 4.1%) 기대
- 내수와 대외경기 개선 두가지 요인이 모두 작용하며 성장성을 높이고 있는 만큼 향후 성장 지속성
에 대한 신뢰도가 높음
- 다른 신흥국가들의 성장성이 여전히 의구심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안정적인 성장세로의 진입
은 다른 국가와 차별성을 더 부각시킬 것
한국, 3%대로 성장률 진입후 안정성장 추세 예상
(% YoY)
4.5

장기부진 뒤에 빠른 회복이 예상되는 설비투자
(% YoY)
32

분기별 성장률 추이

4.0

(% YoY)
40

24

30

16

20

8

10

0

0

3.5
3.0
2.5
2.0
1.5

-8

-10

1.0
설비투자압력
설비투자추계(우)

-16

GDP

0.5

14.12

14.09

14.06

14.03

13.12

13.09

13.06

13.03

12.12

12.09

12.06

12.03

11.12

11.09

11.06

11.03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0
08.01
08.05
08.09
09.01
09.05
09.09
10.01
10.05
10.09
11.01
11.05
11.09
12.01
12.05
12.09
13.01
13.05
13.09

-24

0.0

-20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7
Earnings Preview

현대미포조선 제품운반선 선가, 생각 보
(010620)
다 많이 오를 것으로 보여
전재천

이지윤

769.3082
jcjeon7@daishin.com

769.3429
leejiyun0829@daishin.c
om

BUY

투자의견

매수, 상향

220,000

목표주가

상향
현재주가
(13.10.17)

172,000
조선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2040.61
3,440십억원
0.29%
100십억원
172,000원 / 104,000원
159억원
22.67%
현대삼호중공업 외 6인 45.66%
국민연금공단 7.46%
1M
11.0
9.1

3M
30.3
20.5

6M
58.5
49.5

12M
37.6
31.8

(천원)

현대미포조선(좌)

(%)

180

Relative to KOSPI(우)

40

170

30

160
150

20

140

10

130

0

120
110

-10

100
90
12.10

투자포인트
- 동사의 주력 선종인 PC선(제품운반선)의 선가가 생각 보다 크게 상승할 가능성 높아 보임
- 현대미포조선의 도달 가능한 영업이익율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 조정
* 10% 도달 가능한 시점은 2016년 이후
* Sum of the parts Valuation 적용하여, 목표주가 220,000원으로 상향 조정
- 리스크 : 2014년 상반기까지 적자, 의미 있는 개선 기대하기 어려워

MR PC선 선가 생각 보다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임
- Clarkson 선가 : 현재 34.5백만불에서 2014년 상반기 30백만불 후반까지 상승 예상
- 현재 이미 MR PC선에 대해 37백만불~38백만불을 선주에게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PC선 수요 고점은 지나간 것으로 판단되나 PC선 수요 강세 지속
- 조선사 입장에서는 잔량이 2.0년까지 증가한 상태에서 수익성 개선을 위해 선가 인상 제시
- 또 PC선을 발주하는 선주사 입장에서는 PC선 용선운임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선가지급 여력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선주들이 조선사 제시가격을 수용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는 220,000원으로 상향(+47%) 조정
- 동사의 주력 선종인 PC선(2013년 수주 누적에서 금액 기준 68% 차지)의 선가가 생각 보다
많이 상승할 것을 반영
- PC선 선가 상승 여력 커진점을 감안, 도달 가능한 영업이익율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
- 보유 유가증권가치, 종가 대비 20% 할인 적용(현대중 7.98%, 포스코 1.0%, KCC 3.77%)
- 실적은 ‘14년 상반기까지 약세 지속이 예상되나 주가는 선가 상승 기대감이 먼저 반영될 것
3분기 실적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 3분기 실적은 매출 1,014십억원(yoy -10%), 영업이익 -47십억원(yoy 적전),
지배순이익 -47.3십억원(yoy 적전)으로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 수익성이 낮은 일부 선종(PSV, ConRoRo)과 2012년 하반기에 낮은 선가에서 수주한
PC선의 매출 인식 때문으로 추정
* 또한, 2012년 4분기~2013년 상반기 낮은 선가에서 수주한 PC선의 매출인식이 2014년
상반기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당장의 빠른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 MR PC선의 선가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이
현재 실적 우려를 불식시켜 낮은 실적은 주가 소폭 조정 요인에 그칠 것으로 생각

-20
13.01

13.04

(단위: 십억원, %)

13.07

구분

3Q12

2Q13

3Q13(F)

YoY

QoQ

3Q13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1,105

950

1,014

-8.2

6.7

981

3.3

영업이익

30

-60

-51

적전

적지

-39

23.2

순이익

33

-122

-49

적전

적지

-29

41.0

구분

2011

2012

2013(F)

2012

2013(F)
2013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Growth

4,624

4,415

3,970

-4.5

-10.1

3,911

1.5

영업이익

384

93

-173

-75.8

적전

-119

31.1

순이익

200

97

-190

-51.7

적전

-120

37.1

자료: 현대미포조선,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8
Results Comment

하나금융

아쉬운 NIM 하락, 다만 우리는
건전성 개선 추세에 더 주목

(086790)
최정욱, CFA

김한이

769.3837
cuchoi@daishin.com

769.3789
haneykim@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50,000

목표주가

상향

42,500

현재주가
(13.10.18)

은행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2,052.4
12,320십억원
1.03%
1,449십억원
42,500원 / 30,350원
352억원
60.23%
국민연금공단 8.58%
The Capital Group Companies, Inc. 외
41인 5.09%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M
12.3
9.7

3M
23.9
13.2

6M
20.7
11.8

12M
28.0
22.2

(천원)

하나금융지주(좌)

(%)

45

Relative to KOSPI(우)

25

43

20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으로 상향
- 목표주가 상향의 배경은 valuation 산정시 적용되는 BPS(주당순자산가치) 기준을 2013년말
에서 2014년말로 변경했기 때문
- 목표주가는 2014년말 추정 BPS 75,047원 대비 목표 PBR 0.7배를 적용해 산출
- 3분기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62.9% 증가한 3,775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와 우리 예상치를
상회. 그룹 원화대출금 성장률이 1%에 그치고 순이자마진이 7bp나 하락하면서 이자이익이
소폭 감소한 점을 제외하고는 비이자이익이 큰폭 개선되고 대손충당금도 매우 낮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으로 평가
- 비이자이익 개선 규모는 환율 하락에 따른 비화폐성 외환환산익 1,620억원 발생 등을 감안
하면 예상보다는 다소 적었는데 이는 투자채권 매매익이 평소 분기보다 약 500~600억원
감소하는 등 비경상 비용 요인도 있었기 때문. 비이자부문의 비경상 요인을 모두 제외한 3분
기 그룹 경상 순이익은 약 3,100~3,200억원 내외로 추정
- 외환은행의 자산건전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어 충당금 감소에 따른 추가 이익 개선이 기대되
고 보유 자사주 12.7백만주(4.4%)에 대한 오버행 우려 있지만 이는 일시적 수급 요인에 불
과. 자사주 매각 이후 주가는 한단계 추가 상승이 가능할 전망. 은행주 Top-pick 계속 유지

아쉬운 NIM 하락. 4분기에도 NIM은 추가 하락하겠지만 하락 폭은 현저히 둔화될 전망
- 그룹 NIM은 1.90%로 전분기대비 7bp 하락해 은행 중 3분기 NIM 하락 폭이 가장 클 전망
(하나은행 1.48%로 7bp 하락, 외환은행 2.06%로 8bp 하락)
- 하나은행의 경우 원화금리감응갭상 기준금리 조정시 초기 3~4개월간 NIM이 타행보다 훨씬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고, 외환은행은 대기업 위주의 대출성장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추정
- 하나은행은 8~9월 월중 마진이 1.47~1.48%대에서 안정화되고 있고 4분기 중 약 27.5조
원의 정기예금 만기 도래에 따른 조달금리 하락 여지가 커 추가 하락 가능성 낮지만, 외환은
행의 경우 4분기에도 3~4bp 추가 하락 예상. 그룹 전체적으로는 1~2bp 추가 하락할 전망
- 3분기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원화예대율이 각각 99.6%와 98.2%로 타행대비 다소 높은 편
이지만 예수금이 안정적으로 늘고 있어 향후 대출성장 여력은 낮지 않은 것으로 판단

41
15

39
37

10

35

5

33

0

31
-5

29
27
12 .1 0

13 .0 1

13 .0 4

13 .0 7

-10
13 .1 0

하나은행, 외환은행 양행 모두 자산건전성이 대폭 개선. 대손비용률도 크게 하락
- 3분기 하나은행의 매·상각전 실질 고정이하여신 순증액은 1,830억원에 불과해 실질 NPL
순증 폭이 크게 감소. 실질 요주의여신도 3분기째 순감 추세를 지속
- 더불어 외환은행도 전분기대비 매·상각전 실질 고정이하여신 순증액이 약 940억원으로 감
소하면서 대폭적인 건전성 개선 추세를 나타내고 있음, 천안시 부동산 PF(400억원)의 건전
성 재분류(회수의문에서 요주의)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신규 부실이 거의 늘지 않고 있는 편.
신규 실질 연체 규모도 약 1,270억원에 불과해 자산건전성이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음
- 양행의 건전성 개선에 힘입어 3분기 그룹 대손충당금은 1,910억원으로 총자산대비 대손비
용률은 0.26%에 불과. 3분기 대손비용률은 타행대비 월등히 낮을 것으로 추정

4분기 순익은 3,120억원으로 예상. 대한전선에 대한 손실처리 부담은 크지 않을 듯
- 하나, 외환 양행의 대한전선 익스포져는 2,940억원, 충당금적립액은 625억원으로 약 21.3%
의 충당금이 적립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 기존 여신의 출자전환비율과 감액손 인식비율에 따
라서 손실처리 규모가 결정될텐데 우리는 최대 500억원을 상회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 4분기 순익은 약 3,120억원으로 추정. 자산건전성 개선에 따른 충당금 안정화로 인해 계절
적인 판관비 증가 부담과 대한전선 손실처리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이익 시현 기대

9
Results Comment

수요회복과 가격상승의
선순환 국면진입

금호석유
(011780)
윤재성

타이어수요 회복과 합성고무 가격 상승의 선순환 국면 진입. TP 15만원 상향제시

769.3362
js_yoon@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150,000

목표주가

상향

112,000

현재주가
(13.10.18)

화학업종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만원(상향. 기존 13만원) 제시. 목표주가 상향은 2014년 이익전
망치를 상향함에 따른 것이며 목표주가 산정은 2014년 추정 BPS 56,643원에 Target PBR
2.6배를 적용(ROE 21.3%, COE 9.4% 가정). Target PBR은 2010년 말 업황 회복 시점의
Valuation 수준. 2011년 Peak PBR 4배 대비 무리없는 수준인 것으로 판단
- 현 시점은 타이어 수요 회복과 합성고무 가격 상승의 선순환 진입 초입국면. 3Q13의 실망스
러운 실적보다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는 업황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때
- 최근 1) 유럽/미국의 타이어 수요 개선 2)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 증대에 따른 합성고무 수요
증대 3) 중국 내 타이어 및 합성고무 재고소진 가속화 등은 향후 합성고무 업황의 본격적인
회복을 기대케 하는 증거들이라는 판단

3Q13 영업이익 소폭 적자 시현하였으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2052.4
3,529십억원
0.29%
152십억원
138,000원 / 78,500원
169억원
10.10%
박찬구 외 6인 24.19%
한국산업은행 14.05%
1M
12.6
10.0

3M
31.8
20.4

6M
28.1
18.6

12M
-5.5
-9.8

(천원)

금호석유(좌)

(%)

143

Relative to KOSPI(우)

15
10

133

5

123

0

113

-5

103

-10

93

-15
-20

83

-25

73
63
12.10

-30
-35
13.01

13.04

13.07

- 3Q13 영업이익 -15억원(QoQ 적전, YoY 적전) 시현. 합성고무 부문은 BEP 수준, 페놀유도
체 부문(금호P&B)이 큰 폭의 적자(-258억원 가량)을 기록한 영향. 실적악화에도 불구하고
개선되는 최근의 합성고무 시황을 감안 시 주가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
- 합성고무 부문의 실적부진은 부타디엔 급락으로 인한 구매심리 지연 및 고가의 BD 투입으
로 인한 마진하락, 재고평가손실(-100억원) 반영 등 영향. 페놀유도체 부문의 실적악화는 역
내 공급과잉 등 영향으로 인한 마진감소 및 재고평가손실(-30억원) 등 영향에 기인함
- 다만, 에너지부문은 영업이익률 47%(영업이익 210억원)으로 여전히 견조한 수준을 유지

4Q13 대폭의 이익 개선은 제한적. 2014년부터 본격적인 이익 턴어라운드를 전망
- 4Q13 영업이익은 444억원(QoQ 흑전, YoY +45.1%) 전망. 합성고무 부문은 40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나, 페놀유도체 부문은 전방 수요부진 등 영향으로
큰 폭의 실적개선은 힘들 것으로 전망(-238억원 추정)
- 최근 합성고무(SBR) 가격은 점진적인 전방 타이어수요 개선 및 부타디엔 가격 상승에 따라
7월 중순 1,505$/톤에서 약 50% 가량 상승한 2,300$/톤 수준 시현. 이로 인해 SBR-BD의
Spread는 약 600$/톤 수준에 근접하며 점진적으로 정상적인 이익 창출 구간에 진입 중. 최
근 중국 내 합성고무 재고 감소로 인한 합성고무 플랜트 가동률 상향 가능성이 점증되고 있
는데, 이는 [부타디엔 가격 상승 → 합성고무 가격 상승]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것
- 2014년 본격적인 업황 회복을 예상하며,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 기존 추정치 대비 3.4% 상
향한 5,005억원(YoY +156.3%) 전망. 현 시점은 내년의 턴어라운드를 감안한 매수 타이밍
(단위: 십억원, %)
3Q13

구분

3Q12

2Q13

매출액

1,432

1,383

1,271

45
41

76
26

34
25

구분

2011

2012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6,457
839
506

영업이익
순이익

Consensus 직전추정

Consensus
5,884
5,433
224
246
130
135

4Q13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1,178

1,192

-16.7

-13.8

1,377

10.5

15.5

38
26

-1
4

적전
-90.4

적전
-85.1

44
26

45.1
흑전

흑전
571.7

2013(F)
직전추정
5,262
262
144

당사추정
5,369
196
91

Growth
조정비율
2.0
-25.1
-37.1

2012
-8.9
-73.3
-74.4

2013(F)
-8.7
-12.3
-30.1

자료: 금호석유,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0
Results Comment

LG 화학

견조한 이익을 시현

(051910)

3Q13 실적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 달성. 견조한 이익시현 지속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380,000

목표주가

유지

322,500

현재주가
(13.10.18)

화학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2052.4
22,494십억원
1.87%
331십억원
342,500원 / 233,500원
663억원
34.26%
LG 외 3인 33.55%
국민연금공단 8.71%
1M
2.7
0.4

3M
19.4
9.1

6M
31.4
21.6

12M
-2.1
-6.6

(천원)

LG화학(좌)

(%)

360

Relative to KOSPI(우)

5

340

0

320

-5

300
280

-10

260

-15

240

-20

220

-25

200
180
12.10

- 3Q13 영업이익 5,163억원(QoQ +2.9%, YoY -14.0%) 시현. 석유화학 부문 및 전지 부문
전분기 대비 개선되었으나, 정보전자소재 부문은 전분기 대비 소폭 이익 감소세
- 석유화학부문 영업이익 3,796억원(QoQ +3.5%, YoY -13.0%) 기록. PE/PP 마진 강세로 인
해 NCC/PO 부문은 실적 개선세를 시현. ABS/EP 또한 고수익성 제품 매출 증대를 통해 수
익성이 개선되었음. 다만, 합성고무 부문은 7월 중순 부타디엔 급락으로 인한 평가손실 및
마진 악화 영향으로 큰 폭의 실적 악화를 시현한 것으로 추정됨. PVC 부문도 인도의 수요부
진 영향으로 수익성 회복이 더뎠던 것으로 판단
- 정보전자소재부문 영업이익 1,024억원(QoQ -13.6%, YoY -31.7%) 기록. 전방산업인 TV
등 디스플레이 수요약세의 영향으로 인해 편광판 등의 실적이 부진했던 것으로 판단
- 전지부문 영업이익 343억원(QoQ +111.7%, YoY +138.2%) 기록. 폴리머 전지 증설효과 및
원통형 전지 전동공구 진출 등 Application 다양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효과가 반영됨

4Q13 계절적 비수기 효과 및 각종 비용 반영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실적 감소 전망
- 4Q13 영업이익 4,463억원(QoQ -13.6%, YoY +22.6%) 추정. 전 사업부문 계절적 비수기
진입하며 연말 성과급 및 각종 비용반영 등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이익 감소 전망
- 석유화학 부문 영업이익 3,272억원(QoQ -13.8%, YoY +11.3%) 전망. PE/PP는 견조한 마
진 수준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합성고무 또한 점진적 업황개선 영향으로 소폭 개선 가능할
전망. 다만, PVC 및 ABS는 계절적 비수기 효과가 일부 작용할 것으로 판단
- 정보전자소재부문 영업이익 1,017억원(QoQ -0.7%, YoY +19.8%) 추정. 전방 수요 부진 및
계절적 비수기 효과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은 쉽지 않을 전망

견조한 이익을 꾸준히 달성 중. 4분기보다 내년의 본격적 업황 개선에 주목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8만원 유지. 동사는 업황 둔화기에도 고수익제품 판매 등을 통해
견조한 이익을 꾸준히 달성 중에 있음. 이는 동사의 경쟁력을 대변한다는 판단
- 4Q13은 사업부 전반에 걸쳐 계절적 비수기가 진행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단기 실적 모멘텀
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임
- 하지만, PE/PP 중심의 NCC/PO 부문의 견조한 이익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합성고무 또한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업황이 개선되며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단
기 실적이 아닌 내년도 업황의 본격 턴어라운드라는 긴 호흡에서 접근할 것을 추천

-30
13.01

13.04

13.07

(단위: 십억원, %)
3Q13

구분

3Q12

2Q13

매출액

5,834

5,917

6,110

6,036

600
453

502
398

540
419

569
417

2011

2012

영업이익
순이익
구분

매출액
22,676 23,263
영업이익 2,819 1,910
순이익
2,138 1,494

Consensus 직전추정

4Q13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5,865

0.5

-0.9

6,077

7.0

3.6

516
351

-14.0
-22.4

2.9
-11.9

446
370

22.6
27.7

-13.6
5.4

2013(F)

YoY

QoQ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2

2013(F)

23,801
1,917
1,513

23,667
1,988
1,550

23,580
1,873
1,459

-0.4
-5.8
-5.9

2.6
-32.2
-30.1

1.4
-2.0
-2.4

자료: LG화학,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1
Results Comment

삼성
엔지니어링
(028050)
조윤호

2010년 BV로 회귀시킨 3분기 실적

769.3079
uhno@daishin.com

Underperform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하회, 하향

55,000

목표주가

하향

80,100

현재주가
(13.10.18)

건설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2052.4
3,204십억원
0.27%
200십억원
176,500원 / 68,000원
371억원
26.72%
제일모직 외 8인 21.15%
국민연금공단 7.99%

1M
-12.7
-14.7

3M
14.6
4.7

6M
-11.2
-17.8

12M
-54.4
-56.4

삼성엔지니어링(좌)

19 4

(%)

Relative to KOSPI(우)

(천원)

10
0

17 4

-10

15 4

-20

13 4

-30
11 4

-40

94

-50

74
54
12 .1 0

-60
-70
13 .0 1

미래에 대한 희망도 잠시
접어야할 시점

13 .0 4

13 .0 7

- 3분기 매출액 1,945십억원(yoy -32,1%) 영업이익 -747십억원(적전) 세전이익 -771십억원(적전)
- 예상보다 컸던 공사손실충당금 규모
: 4분기 연속 실적 쇼크 : 2012년 4분기부터 대규모 공사손실충당금 반영
: 2012년 2분기 이후 1,495십억원 손실 반영 (2010년 하반기부터 2.5년간 영업이익 규모)
- CEO가 교체되면서 Big Bath의 가능성은 높았지만, 손실 규모는 예상을 뛰어넘는 수치
- 총 13개 현장에서 820십억원의 추가 원가 및 공사손실충당금 반영
: 공기 지연, 협력업체 타절, 돌관작업 등이 주 원인임

향후 대규모 손실반영 가능성은 낮지만, 불안 요소는 남아있음
- 정황 상 향후 대규모 손실처리는 없을 것으로 예상됨
: CEO 교체 이후 초대형 손실을 반영한 실적을 발표했음을 감안할 때 매우 보수적인 관점에서
실행원가율을 조정했을 것임
- 하지만 2013년 이후 공기 지연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것은 불안 요소
: 현재 시점에서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원가율을 추정했겠지만, 공사수행능력이 계속해서 저하되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프로젝트에서 공기 지연에 따른 손실이 없을 것이라고 가정하기 어려움

어닝쇼크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향후 전망
- 향후 100%의 원가율로 진행될 공사물량은 잔고의 20% 수준
: UAE 카본블랙 등의 원가율이 100%로 진행되면서 수익성 개선을 제한
- 2015년 정상화를 감안하더라도 매출 9조원, 영업이익 300십억원 예상
- 자본이 축소되면서 ROE는 22~25%대로 빠르게 회복하겠으나, 현 시가총액을 설명하기는 어려움
- 수주 경쟁력의 하락도 불가피할 전망
1) 리스크를 낮추기 위해 핵심 인력이 영업보다는 진행 현장에 집중될 전망
2) 부채비율이 높아지면서 경쟁EPC업체 대비 수주 경쟁력 하락

투자의견 Underperform으로 하향 조정
- 목표주가 55,000원으로 40% 하향 조정
: 2013년 말 예상 BPS 24,082원에 정상화 시점인 2015년 ROE 23%를 고려한 PBR 2.3배 적용
- 중동 플랜트 발주 재개를 기대할 수 있는 시점이지만
1) 향후 1~2년은 관리를 통한 수익성에 집중될 전망, 즉 신규수주 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움
: 보수적 수주 목표, 수주 경쟁력의 하락
2) 현재 시가총액은 낮아진 이익창출력에 비해 지나치게 프리미엄 받고 있다고 판단
: 현재 주가에 적용된 PBR 3.3배는 과거에 비해 낮아진 ROE, EPS Growth, 수주 성장성을
감안할 때 과도한 수준
- 현 시점에서 1) 주가는 고평가되어 있고, 2) 정상화 시점의 실적 개선 폭도 낮아졌으며, 3) 수주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크지 않다고 판단
(단위: 십억원, %)
3Q13

4Q13

구분

3Q12

2Q13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2,862

2,657

2,657

2,679

1,945

-32.1

-26.8

3,047

8.5

56.7

184
124

-89
-93

-22
-7

40
24

-747
-524

적전
적전

적지
적지

74
131

-56.6
17.1

흑전
흑전

구분

2011

2012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9,298 11,440
626
732
513
524

영업이익
순이익

Consensus 직전추정

2013(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2

2013(F)

10,638
-248
-222

10,715
-149
-213

10,164
-981
-665

-5.1
적지
적지

23.0
16.9
2.1

-11.2
적전
적전

자료: 삼성엔지니어링,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2
기업분석

Naver

일본과 광고가 핵심

(035420)
김윤진

최지웅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769.3530
jwchoi@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신규

840,000

목표주가

상향
현재주가
(13.10.18)

640,000
인터넷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2052.4
21,096십억원
1.76%
24십억원
640,000원 / 215,025원
869억원
56.81%
이해진 외 9인 9.24%
국민연금공단 8.87%
1M
22.1
19.4

3M
123.7
104.5

6M
122.2
105.7

12M
151.7
140.3

(천원)

NAVER(좌)

(%)

680

Relative to KOSPI(우)

160

630

140

580

100

480

80

430

- 모바일 게임은 LINE의 두번째 중요한 수익원이 될 것으로 예상
- 건호 온라인은 모바일게임 1개 타이틀로 2조원 매출액 창출 전망
- 2015년 LINE 게임 매출액 1.1조원 추정. 플랫폼 사용료와 개발사 수익분배 등으로 수익성은
광보다 낮음. 2015년 LINE 영업이익 중 35% 게임에서 나올 것으로 추정

NAVER 적정가치 28조원 = 기존NAVER(10조원) + LINE(18조원)
- 기존 NAVER
= 2015년 순이익 5,300억원 x PER 18 = 10조원
- LINE
= 2015년 순이익 4,510억원 x PER 40 = 18조원
- NAVER 목표주가 = 2015년 EPS 30,000원 x PER 28 = 840,000원(upside 31%)
- 인도네시아 등 다른 국가에서 성공시 LINE 가치는 해당국가 GDP 비중만큼 추가 상승 가능

0

230

2015 LINE 게임 매출액 1.1조원

20

280

- LINE은 구글, 페이스북, NAVER와 같이 광고가 핵심 사업이 될 것으로 예상
- 일본, 대만, 태국의 주요 기업 LINE과 광고주 계약 본격적으로 진행 중
- 일본 지역광고 LINE@(라인엣) 2013년 1분기 출시, 지역 광고주 벌써 10,000명 돌파
- 2015년 LINE 영업이익 중 40%가 광고에서 발생할 것으로 추정

40

330

2015 LINE 광고 매출액 5,200억원 (일본 광고시장 M/S 0.7%)

60

380

- LINE 글로벌 가입자 증가에 시장은 집중하고 있으나, 본 보고서는 이미 확실한 점유율을 확
보한 국가에서만 잘해도 LINE 가치는 충분히 설명된다는 내용임
- 일본 태생인 LINE은 일본, 그리고 일본 영향을 많이 받은 대만, 태국에서 확실한 1위
- 광고, 게임시장 Bottom-up 분석을 통한 LINE 가치평가

120

530

보고서 작성 배경

-20

180
12.10

네이버 핵심가치 = 광고 + 일본

-40
13.01

13.04

13.07

18조

10조

28조

광고, 게임, 컨텐츠

검색/배너 광고

서비스 국가 확대

주: LINE은 NAVER가 100% 보유.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3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
구분
개인
외국인
기관계
금융투자
보험
투신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
사모펀드
국가지자체

(단위: 십억원)

10/18

10/17

10/16

10/15

10/14

10월 누적

13년 누적

-127.6
306.9
-162.8
40.6
25.8
-199.6
-14.2
-1.1
-20.4
6.1
0.1

-31.8
291.0
-232.8
-27.0
13.1
-190.6
-18.6
-6.2
1.2
-19.3
14.8

-40.3
201.0
-138.1
7.8
51.5
-141.0
10.6
2.6
32.4
-24.0
-78.0

-184.3
321.8
-69.2
14.6
50.8
-81.5
-5.3
0.7
-35.3
33.5
-46.7

57.0
195.6
-243.9
25.7
4.5
-253.9
2.9
8.2
-1.0
-27.0
-3.2

-740
3,259
-2,124
-376
212
-1,408
-22
-150
174
-137
-416

-5,268
3,737
3,164
908
1,322
-5,178
-2,168
-672
7,996
-194
1,149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순매수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신한지주
현대제철
KB 금융
삼성엔지니어링
NAVER
LG 화학
SK 텔레콤
KT

기관

금액

순매도

73.1
30.4
29.4
29.2
28.7
18.4
16.5
13.1
12.9
9.9

삼성중공업
POSCO
현대중공업
대림산업
삼성물산
한일시멘트
삼성 SDI
한국전력
NHN 엔터테인먼트
유한양행

금액
23.4
12.9
7.5
6.8
6.7
6.6
5.8
5.7
5.1
4.9

순매수
삼성 SDI
대한항공
대림산업
SK 이노베이션
삼성물산
POSCO
DGB 금융지주
금호석유
만도
한일시멘트

금액

순매도

10.7
8.6
7.9
7.6
7.2
6.6
5.9
5.9
5.9
5.7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제철
기아차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제일모직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금액
27.5
26.3
22.2
20.6
17.5
13.8
11.7
10.0
9.2
9.2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순매수
KG 이니시스
서울반도체
CJ 오쇼핑
파라다이스
동성화인텍
동원개발
포스코 ICT
원익 IPS
매일유업
바이넥스

기관

금액

순매도

금액

20.4
2.9
2.8
2.6
2.4
1.9
1.7
1.6
1.4
1.3

다음
파수닷컴
셀트리온
슈프리마
성광벤드
실리콘웍스
서부 T&D
모두투어
티엘아이
한국사이버결제

2.0
1.8
1.7
1.4
1.3
0.9
0.9
0.7
0.5
0.4

순매수
CJ E&M
에스엠
제넥신
원익 IPS
우리산업
성우전자
쎌바이오텍
다음
게임빌
아바텍

금액
5.5
2.2
2.1
1.5
1.3
1.0
0.8
0.8
0.8
0.7

순매도

금액

CJ 오쇼핑
서울반도체
파라다이스
파수닷컴
성광벤드
서진오토모티브
메디톡스
KG 이니시스
에스에프에이
SK 브로드밴드

3.8
3.1
2.8
2.7
2.3
2.0
1.9
1.8
1.5
1.4

자료: KOSCOM

14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순매수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기관

(단위: %, 십억원)

금액

수익률 순매도

(단위: %, 십억원)

금액

469.5
141.9

4.5 삼성화재

수익률

-5.5

SK 이노베이션

금액

수익률

61.5

순매수

40.2

2.4 NHN 엔터테인먼트

1.7 삼성전자

229.0

2.4

10.0 한국전력

79.6

-8.4

금액

수익률 순매도

39.6

-1.2

한국카본

46.4

20.5

-0.9

만도

46.1

4.6 KT

76.6

2.0

4.8 삼성SDI

20.2

0.8

GS

42.7

1.7 기아차

67.5

-0.9

54.4

2.1 만도

19.3

4.6

금호석유

32.2

10.9 제일모직

61.7

-0.2

45.3

7.5 현대글로비스

17.7

5.6

한국가스공사

28.0

55.7

4.5

KT

42.4

2.0 한화케미칼

16.1

5.9

대우조선해양

40.9

5.7 삼성전기

15.9

-1.2

신한지주

40.3

5.7 이마트

15.2

한국타이어

28.9

3.8 SK

14.1

KB 금융

66.3

현대제철

59.3

LG 화학
OCI

10.7 기아차

3.6 SK 하이닉스
10.7 NAVER

KB 금융

26.8

51.3

10.3

OCI

26.6

7.5 CJ 제일제당

44.8

-4.2

6.2

대림산업

26.6

-0.9 삼성엔지니어링

39.9

-0.4

-1.0

신한지주

23.7

39.5

-2.4

자료: KOSCOM

5.7 한전기술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0/18

10/17

10/16

10/15

10/14

한국

-152.1

108.0

-234.5

-193.2

대만

203.9

282.3

558.4

255.2

인도

--

146.2

193.7

201.8

태국

81.0

-42.7

-18.9

29.3

0.0

3

-554

인도네시아

-6.5

0.0

18.1

-31.4

-56.4

589

2,601

필리핀

12.1

-1.0

33.5

-4.9

16.4

123

1,412

베트남

1.5

1.8

13.5

2.1

4.7

32

224

10월 누적

13년 누적

-27.6

-606

-5,050

110.0

1,829

3,752

170.5

1,209

12,543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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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3년 10월 21일 월요일 투자 포커스 KOSPI의 Rare Item 매력도 vs. 펀더멘털 확인심리 - KOSPI는 상승추세 형성을 위한 9부능선을 넘어서고 있음. US 안도감과 Non-US(유럽과 신흥국)의 성장에 대한 기대가 결합하고 있기 때문. 외국인 매수세를 자극했던 KOSPI의 Rare Item으로서 매력도는 여전하며 향후 더욱 커질 소지가 있다는 판단. - 다만, 월말로 가까워 올수록 경제지표와 3/4분기 실적시즌을 확인하련느 심리가 커질 수 있음. 결국, 이번 주 KOSPI는 2,050선 안착과정과 함께 업종 및 종목별 옥석가리기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됨. Strategist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기술적 분석 Chartist’s 직관 : 강세장이 시작되다 - Chartist 직관으로 KOSPI 강세장 시작. 지난주 KOSPI는 직전 고점인 2026p(주간 종가 기준)을 넘어서며 고점과 저점을 높임. 2011년 이후 처음으로 강세장 시작 - 박스권 돌파에 따른 KOSPI 기술적 목표치는 2120P내외. 다만, 단기적으로는 주가와 중기 이동평균선(120 일, 200일) 괴리율이 5%를 상회하는 단기 과열 징후가 나타나고 있어 빠른 상승보다는 2050p 안착 과정 예상. 과거 박스권 돌파시 중형주 상대적 강세. 중형주에 대한 관심 필요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Money Flow 의심의 벽을 타고 올라간 한국 증시 - ‘주식은 의심의 벽을 타고 올라가서, 희망의 비탈을 타고 내려온다’는 말이 있음. 지금까지는 의심의 벽을 타고 올라간 것으로 해석 가능 - 내수,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투자는 한국과 대만에 힘입어 8주 연속 순매수.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제외한 한국, 대만, 인도, 베트남, 태국, 필리핀 순매수. ASIA 신흥국 펀드로 자금이 유입되고 아시아 신흥국에서 순 매수 국가가 늘어나고 있음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China weekly 중국 GDP성장률 반등, 경기 회복세 지속 가능 - 18일 발표된 중국 3/4분기 GDP성장률은 7.8%로 예상치(7.8%)에 부합하며 반등 성공⇒7월 이후 정책완화 로 7월~8월 투자, 생산 등 수요회복에 따른 재고조정 빠르게 진행 - 단, 9월 실물 경제지표 부진 원인은 실질수요 감소가 아닌 ‘정책영향’ 즉,‘삼공소비’근절 및 지방정부 채무심 사 영향으로 사치품 소비 및 공공투자 둔화 - 그러나 민간 수요(민간기업 투자 및 중저가 소비 판매 증가) 개선 및 11월 ‘3중전회’ 정책 영향으로 4/4분 기 경기회복세 지속 가능 성연주. 769.3805 cyanzhou@daishin.com
  • 2. 매크로 한국 3%대 성장 시대 진입 - 25일 한국 3분기 경제성장률 발표 예정. 컨센서스 3.1% 상회하는 3.4% 성장 예상 - 2012년 이후 한국의 저성장을 불러왔던 대외경기와 설비투자 부진 모두 3분기 개선속도 향상. 따라서 3분 기 경제성장률은 안정성장국면으로의 진입을 의미 - 여타 신흥국 성장성의 의구심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안정적인 성장은 다른 국가와 차별성을 더 부각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현대미포조선: 제품운반선 선가, 생각 보다 많이 오를 것으로 보여 - 동사의 주력 선종인 PC선(제품운반선)의 선가가 생각 보다 크게 상승할 가능성 높아 보임 - 현대미포조선의 도달 가능한 영업이익율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 조정 - 리스크: 2014년 상반기까지 적자, 의미 있는 개선 기대하기 어려워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하나금융: 아쉬운 NIM 하락, 다만 우리는 건전성 개선 추세에 더 주목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으로 상향 - 아쉬운 NIM 하락. 4분기에도 NIM은 추가 하락하겠지만 하락 폭은 현저히 둔화될 전망 - 하나은행, 외환은행 양행 모두 자산건전성이 대폭 개선. 대손비용률도 크게 하락 - 4분기 순익은 3,120억원으로 예상. 대한전선에 대한 손실처리 부담은 크지 않을 듯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금호석유: 수요회복과 가격상승의 선순환 국면진입 - 타이어수요 회복과 합성고무 가격 상승의 선순환 국면 진입. TP 15만원 상향제시 - 3Q13 영업이익 소폭 적자 시현하였으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 4Q13 대폭의 이익 개선은 제한적. 2014년부터 본격적인 이익 턴어라운드를 전망 윤재성. js_yoon@daishin.com 769-3362 LG 화학: 견조한 이익을 시현 - 3Q13 실적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 달성. 견조한 이익시현 지속 - 4Q13 계절적 비수기 효과 및 각종 비용 반영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실적 감소 전망 - 견조한 이익을 꾸준히 달성 중. 4분기보다 내년의 본격적 업황 개선에 주목 윤재성. js_yoon@daishin.com 769-3362 삼성엔지니어링 : 미래에 대한 희망도 잠시 접어야할 시점 - 2010년 BV로 회귀시킨 3분기 실적 - 향후 대규모 손실반영 가능성은 낮지만, 불안요소는 남아있음 - 어닝쇼크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향후 전망 - 투자의견 Underperform으로 하향 조정 조윤호. uhno@daishin.com 769-3079 Naver: 일본과 광고가 핵심 - 목표주가 840,000원 투자의견 Buy 제시 - 2015 LINE 광고 매출액 5,200억원 - 2015 LINE 게임 매출액 1.1조원 - Naver 적정가치 28조원 = 기존 Naver(10조원) + LINE (18조원) 김윤진. yoonjinkim@daishin.com 769-3398 2
  • 3. KOSPI 매력도 vs. 투자 포커스 펀더멘털 확인심리 Strategist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 미국발 불확실성 완화. Non-US 모멘텀 강화 지난주 후반을 기점으로 US 안도감과 Non-US(유럽과 신흥국)의 성장에 대한 기대가 결합하고 있고, 투자심리가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이와 같이 글로벌 성장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 는 점은 추가적인 글로벌 증시의 상승세를 기대케하는 부분이다. ※ KOSPI는 여전히 Rare Item, 외국인 매수기조 유효 이에 KOSPI시장에서 외국인의 매수세는 사상 최장 기간인 36거래일째 이어졌고, 지수도 2,050 선을 넘어섰다. 이처럼 외국인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데에는 1)미국 연준의 Tapering 지연에 대한 기대감이 유동성 효과로 나타나고 있고, 2)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국내 기업의 수혜, 3)탄 력적인 국내 경기회복세, 4)한국증시의 높은 밸류에이션, 이익모멘텀 매력도가 주된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즉, KOSPI가 글로벌 증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Rare Item이라는 매력도가 외국인의 연 속적인 매수세를 자극하는 양상이다. 중요한 점은 KOSPI의 매력도가 여전하고, 향후 더욱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글로벌 펀드 내에서 국내 증시의 비중이 Underweight국면인데다, 경기에 민 감하고 중장기 투자로 추정되는 미국계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는 점도 외국인의 추가적인 매수를 기대케하는 부분이다. 결국, 펀더멘털 모멘텀을 훼손할만한 대형 이슈가 불거지지만 않 는다면 외국인 수급모멘텀에 의한 KOSPI의 안정적인 상승세가 이어질 여지가 크다 하겠다. ※ 펀더멘털(경제지표/실적) 확인 과정 예상. 숲보다 나무를 보자 다만, 월말로 가까워 올수록 주요국들의 경제지표와 지난 미국의 셧다운 기간 동안 발표가 연기 된 미국 경제지표들의 발표가 잇다를 예정이다. 3/4분기 실적시즌이 본격화된다는 점도 KOSPI 의 상승탄력에는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펀더멘털에 대한 기대감으로 외국계 자금이 유입되었던 만큼 이를 확인하려는 심리가 커질 수 있는 시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당분간은 외국인의 매수 강도, 시장의 탄력적인 상승세에 대한 기대보다는 업종 및 종목별 대응력 강화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글로벌 증시 12 개월 Fwd PER Matrix (현재 12개월 Fwd PER, 배) 20 외국인 매매패턴 변화 조짐 (천억원) 140 프랑스 120 16 영국 12 0 라틴 상대적 절대적 100 선진국 미국, 북미 독일 8 4 유럽 -4 한국 -8 60 40 홍콩 싱가폴 20 인도 이머징 동아시아 외국인 선물 누적 순매수 80 글로벌 배류에이션 저평가 영역 외국인 현물 누적 순매수 0 대만 (20) -12 중국 -16 8 (2009년 이후 평균 대비 괴리율, %) 10 12 자료: Thomson Reuter,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일본 14 (40) 16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 4. 기술적 분석 Chartist’s 직관 : 강세장이 시작되다 김영일 02.769.2176 ampm0@daishin.com * Chartist 직관으로 KOSPI 강세장이 시작되었다고 판단 (그림 1)은 주간 종가 기준 10% 지그재그챠트. 지그재그챠트는 주가가 일정 비율 이상 움직여야 만 의미있는 변화로 인식하며 주가 방향성 판단에 유용.기술적 분석에서는 주가 고점과 저점이 동시에 높아지는 경우를 강세장(1,2,4,5번), 동시에 낮아지는 경우를 약세장(3번), 나머지 경우를 횡보장으로 판단. 지난 주 KOSPI는 직전 고점인 2026p(주간 종가 기준)을 넘어서며 고점과 저 점을 동시에 높이는데 성공했다. 2011년 이후 처음으로 강세장이 시작된 것으로 판단. * 박스권(저항선) 돌파에 따른 KOSPI 기술적 목표치는 2120P내외 (1) 2011년 8월 하락 갭(2114p)이 발생한 지수가 2114p이고(통상 주가 상승은 직전 갭을 메우 는 수준까지 진행됨) (2) 2011년 4월 P/E(12M fwd,Quantwise 기준) 10.23을 현재 지수로 환산 할 경우 2140p이기 때문이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주가와 중기 이동평균선(120일, 200일) 괴리율이 5%를 상회하는 단기 과열 징후가 나타나고 있어 빠른 상승보다는 2050p 안착 과정 예상 * 과거 박스권 돌파 이후 중형주 강세 두드러져 2004년 이후 KOSPI가 1년 이상 진행된 박스권을 돌파한 경우는 총 세 번(2005년 2월, 2007 년 2월, 2010년 4월). 중형주 장세였던 2004년을 제외할 경우 박스권에서는 대형주, 박스권 돌 파 이후에는 중형주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냄(그림 2). 과거 KOSPI 박스권 돌파 주역은 외국인이었고 대형주를 선호했기 때문에 박스권 돌파 이전에는 대형주가 상대적으로 강했음. 하지만 박스권 돌파 이후에는 KOSPI 위쪽 방향성이 명확해져 상 대적으로 싼 중형주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으로 풀이됨. 중형주 상대 지수(중형주/KOSPI*100)는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내려와 상대적 가격 매력이 큰 상황. KOSPI 박스권 돌파로 중형주의 상대적 매력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엄. 단기적으 로는 대형주가 유리하지만 시장의 뒷켠에 있는 중형주에 대해 일정 부분 관심을 가질 필요 있음 고점과 저점을 높인 KOSPI. 강세장이 시작되다 KOSPI 박스권 돌파 이후 중형주 상대적으로 강해 2,50 0 KOSPI(좌) 21 0 중형주 상대지수(중형주/KOSPI*10 0) 19 0 2,00 0 17 0 1,50 0 15 0 ? 1,00 0 13 0 11 0 50 0 0 자료: 대신증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90 70 자료: Quantwise,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 5. MoneyFlow 이대상 02.769.3545 daesanglee@dashin.com 장재호 02.769.3580 j.chang@dashin.com 의심의 벽을 타고 올라간 한국 증시 주식은 의심의 벽을 타고 올라가서, 희망의 비탈을 타고 내려온다 - ‘주식은 의심의 벽을 타고 올라가서, 희망의 비탈을 타고 내려온다’는 말이 있음. 지금까지는 의심의 벽을 타고 올라간 것으로 해석 가능. 파급력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었던 미국의 디폴트 위협과 미 국 정부 폐쇄라는 불안감 속에서도 증시는 연속 상승을 이어감 -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이 해결되고 중국의 3분기 GDP가 예상치인 7.8%를 기록한 것이 의심을 멈추 고 희망을 갖게 하는 요인. 여기에 장기 박스권 상단이자 강한 심리적 저항선이었던 KOSPI 2050선 돌파도 투자자에게 희망을 갖게 함 - 하지만 악재가 해소되고 호재가 주는 희망의 분위기가 우세할수록 오히려 주가는 상승 탄력을 잃어 갈 수도 있음. 1,060원 선까지 내려온 원/달러 환율, 3분기 실적 부진 정도가 예상되는 시장의 악 재. 주가는 희망의 비탈을 타고 내려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는 시기 장기 박스권 상단이자 강한 심리적 저항선이었던 KOSPI 2050선 돌파 - KOSPI가 지난 주 1.36%(주간 기준)상승하며 2년 2개월만에 최고치인 2053.4포인트로 마감 - ASIA 신흥국 펀드(GEM+Asia exJapan) 2주 연속 순유입. GEM 펀드, Asia ExJapan펀드 모두 순유 입.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이 디폴트전에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US펀드도 큰 폭으로 순유입 전 환 -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투자는 한국과 대만에 힘입어 8주 연속 순매수.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제외 한 한국, 대만, 인도, 베트남, 태국, 필리핀 순매수. ASIA 신흥국 펀드로 자금이 유입되고 아시아 신 흥국에서 순매수 국가가 늘어나고 있음 - 시장의 업종 성격이 명확하게 양분되어 있음. 경기 민감 업종 강세, 내수 소비재 업종 약세. 외국인 주도의 장세가 계속된다면 업종 성격도 고착화 될 것 장기 박스권 상단이자 강한 심리적 저항선이었던 KOSPI 2050선 돌파, 원/달러 환율도 9개월래 최저 수준 (P) 2,300 외국인 순매수(KS+KQ) 2011년 이후 누적(우) (조원) KOSPI 15 (Bil $) 15 KRW/USD(축반전, 우) 한국 외국인 순매수(KS+KQ) 2011년 이후 누적 (KRW) 1,020 1,040 2,200 10 2,100 5 10 1,080 5 2,000 0 1,900 -5 1,800 -10 1,700 11.01 11.05 11.09 12.01 12.05 12.09 13.01 13.05 13.09 -15 1,060 0 11.01 11.05 11.09 12.01 12.05 12.09 13.01 13.05 13.09 -5 1,100 1,120 1,140 1,160 1,180 -10 1,200 자료: Bloomberg,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5
  • 6. China weekly 성연주 02.769.3805 cyanzhou@daishin.com 중국 GDP성장률 반등, 경기 회복세 지속 가능 * 중국 3/4분기 GDP성장률 발표 이후 경기회복 여부 주목 지난 18일 중국 3/4분기 GDP성장률은 7.8%로 발표됐으며 예상치(7.8%)에 부합했고, 전분기 (2/4분기 7.5%)대비 소폭 상승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7월 이후 정책완화로 7월~8월 투 자, 생산 등 수요회복에 따른 재고조정이 빠르게 진행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13년 GDP성 장률 7.5% 목표치 상회 가능성은 높아졌다는 판단이다. 단, 9월 실물 경제지표에서 CPI증가율이 3%를 상회했고, 투자, 생산, 소비 지표가 모두 전월대비 둔화되면서 4/4분기 GDP성장률 반등 세 지속 여부는 불확실해졌다. 9월 소매판매(yoy), 산업생산(yoy), 고정자산투자(yoy) 각각 13.3%, 10.2%, 20.2%로 전월(8월 13.4%,10.4%,20.3%)대비 소폭 하락했다. 세부지표를 살펴보면 이는 실질적인 수요 감소보다는 9월~10월 정책적 영향이 컸다는 판단인데, 첫째‘삼공(三公)소비’(해외출장,음식접대,공용차) 근절을 엄격히 단속하면서 중추절 및 국경절 연휴기간 소매판매 증가율(13.6%증가, 2012년 같 은해 15%증가)이 전년대비 둔화됐다. 둘째 8월부터 9월 중순까지 지방정부 부채 심사를 진행하 면서 공공투자, 특히 지방정부 투자가 감소했다. 이에 반해 민간수요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 9월 소매판매에서 부양정책이 종료된 가전기기 판매 및 중저가 요식업 등 판매 증가율이 상승 했고, 민간기업 투자 및 부동산 투자 증가율도 소폭 반등했다. 따라서 정책(지방정부 부채 심사) 영향으로 10월 실물 경제지표까지 일부 둔화되는 모습이 보이 겠지만, 11월에 열리는 ‘3중전회’에서 추가 정책(즉 가전 보조금 및 신도시화정책 등)이 발표 된다면 상반기 부진했던 민간수요 개선으로 4/4분기 경기회복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3/4 분기 GDP 기여율에서 투자, 소비 상승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9 월 중앙정부/지방정부 투자 증가율 하락 – 민간기업 투자 증가율 반등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4 분기 수요회복에 따른 재고조정 빠르게 진행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0 월 24 일, 10 월 HSBC PMI 지수 잠정치 발표 예정(9 월 50.2%)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6
  • 7. 한국 3%대 성장 시대 진입 매크로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중국에 이어 한국경제 성장이 확인 - 주요국 중 가장 빨리 3분기 경제성장률 발표한 중국, 3분기 7.8% 성장 기록. 기존 성장동력이 유지 되면서 달성한 성장이라는 점에서 2분기처럼 성장률이 다시 후퇴할 가능성있다는 우려 - 그러나 대부분의 산업이 고르게 성장하며 과열된 상황으로 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연간 7.7% 성장 달성하는 데 큰 위험 없을 것으로 판단 - 25일에는 한국 3분기 경제성장률 발표 예정. 2분기 2.3% 성장 후 3%대로 성장성 개선될 것으로 예상. 중국에 이어 한국의 성장성이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해줌으로써 세계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일 수 있을 것 안정성장 국면으로 진입하는 한국경제 - 3분기 한국경제는 시장 평균예상치 3.1%보다 높은 3.4% 성장을 예상. 사상최고치 경상흑자 기록은 대외경기 여건이 기대보다 높았음을 의미하고 빠른 설비투자 회복이 내수 성장률을 높이는데 기여 - 2012년 이래 3% 하회하는 한국의 저성장은 유럽과 설비투자 부진 때문. 이 두 가지 요소 모두 개 선 속도 빨라지면서 한국 경제는 빠르게 성장추세로 진입 예상. - 따라서 3분기 경제성장률 개선은 일시적인 경기회복이 아닌, 안정 성장국면으로의 진입을 의미 - 3%대 성장은 지속될 가능성 큼. 설비투자에 이어 민간소비 역시 내년 상반기 회복세로의 진입 가능 성이 높기 때문. 낮아진 금리와 원화강세, 그리고 시차를 두고 개선되는 소비심리와의 결합효과 덕 분. 소비회복이 가세하는 시점에서 기대되는 한국은 잠재성장률을 상회하는 4%대의 성장(2014년 연간 4.1%) 기대 - 내수와 대외경기 개선 두가지 요인이 모두 작용하며 성장성을 높이고 있는 만큼 향후 성장 지속성 에 대한 신뢰도가 높음 - 다른 신흥국가들의 성장성이 여전히 의구심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안정적인 성장세로의 진입 은 다른 국가와 차별성을 더 부각시킬 것 한국, 3%대로 성장률 진입후 안정성장 추세 예상 (% YoY) 4.5 장기부진 뒤에 빠른 회복이 예상되는 설비투자 (% YoY) 32 분기별 성장률 추이 4.0 (% YoY) 40 24 30 16 20 8 10 0 0 3.5 3.0 2.5 2.0 1.5 -8 -10 1.0 설비투자압력 설비투자추계(우) -16 GDP 0.5 14.12 14.09 14.06 14.03 13.12 13.09 13.06 13.03 12.12 12.09 12.06 12.03 11.12 11.09 11.06 11.03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0 08.01 08.05 08.09 09.01 09.05 09.09 10.01 10.05 10.09 11.01 11.05 11.09 12.01 12.05 12.09 13.01 13.05 13.09 -24 0.0 -20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7
  • 8. Earnings Preview 현대미포조선 제품운반선 선가, 생각 보 (010620) 다 많이 오를 것으로 보여 전재천 이지윤 769.3082 jcjeon7@daishin.com 769.3429 leejiyun0829@daishin.c om BUY 투자의견 매수, 상향 220,000 목표주가 상향 현재주가 (13.10.17) 172,000 조선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2040.61 3,440십억원 0.29% 100십억원 172,000원 / 104,000원 159억원 22.67% 현대삼호중공업 외 6인 45.66% 국민연금공단 7.46% 1M 11.0 9.1 3M 30.3 20.5 6M 58.5 49.5 12M 37.6 31.8 (천원) 현대미포조선(좌) (%) 180 Relative to KOSPI(우) 40 170 30 160 150 20 140 10 130 0 120 110 -10 100 90 12.10 투자포인트 - 동사의 주력 선종인 PC선(제품운반선)의 선가가 생각 보다 크게 상승할 가능성 높아 보임 - 현대미포조선의 도달 가능한 영업이익율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 조정 * 10% 도달 가능한 시점은 2016년 이후 * Sum of the parts Valuation 적용하여, 목표주가 220,000원으로 상향 조정 - 리스크 : 2014년 상반기까지 적자, 의미 있는 개선 기대하기 어려워 MR PC선 선가 생각 보다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임 - Clarkson 선가 : 현재 34.5백만불에서 2014년 상반기 30백만불 후반까지 상승 예상 - 현재 이미 MR PC선에 대해 37백만불~38백만불을 선주에게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PC선 수요 고점은 지나간 것으로 판단되나 PC선 수요 강세 지속 - 조선사 입장에서는 잔량이 2.0년까지 증가한 상태에서 수익성 개선을 위해 선가 인상 제시 - 또 PC선을 발주하는 선주사 입장에서는 PC선 용선운임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선가지급 여력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선주들이 조선사 제시가격을 수용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는 220,000원으로 상향(+47%) 조정 - 동사의 주력 선종인 PC선(2013년 수주 누적에서 금액 기준 68% 차지)의 선가가 생각 보다 많이 상승할 것을 반영 - PC선 선가 상승 여력 커진점을 감안, 도달 가능한 영업이익율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 - 보유 유가증권가치, 종가 대비 20% 할인 적용(현대중 7.98%, 포스코 1.0%, KCC 3.77%) - 실적은 ‘14년 상반기까지 약세 지속이 예상되나 주가는 선가 상승 기대감이 먼저 반영될 것 3분기 실적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 3분기 실적은 매출 1,014십억원(yoy -10%), 영업이익 -47십억원(yoy 적전), 지배순이익 -47.3십억원(yoy 적전)으로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 수익성이 낮은 일부 선종(PSV, ConRoRo)과 2012년 하반기에 낮은 선가에서 수주한 PC선의 매출 인식 때문으로 추정 * 또한, 2012년 4분기~2013년 상반기 낮은 선가에서 수주한 PC선의 매출인식이 2014년 상반기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당장의 빠른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 MR PC선의 선가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이 현재 실적 우려를 불식시켜 낮은 실적은 주가 소폭 조정 요인에 그칠 것으로 생각 -20 13.01 13.04 (단위: 십억원, %) 13.07 구분 3Q12 2Q13 3Q13(F) YoY QoQ 3Q13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1,105 950 1,014 -8.2 6.7 981 3.3 영업이익 30 -60 -51 적전 적지 -39 23.2 순이익 33 -122 -49 적전 적지 -29 41.0 구분 2011 2012 2013(F) 2012 2013(F) 2013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Growth 4,624 4,415 3,970 -4.5 -10.1 3,911 1.5 영업이익 384 93 -173 -75.8 적전 -119 31.1 순이익 200 97 -190 -51.7 적전 -120 37.1 자료: 현대미포조선,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8
  • 9. Results Comment 하나금융 아쉬운 NIM 하락, 다만 우리는 건전성 개선 추세에 더 주목 (086790) 최정욱, CFA 김한이 769.3837 cuchoi@daishin.com 769.3789 haneykim@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50,000 목표주가 상향 42,500 현재주가 (13.10.18) 은행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2,052.4 12,320십억원 1.03% 1,449십억원 42,500원 / 30,350원 352억원 60.23% 국민연금공단 8.58% The Capital Group Companies, Inc. 외 41인 5.09%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M 12.3 9.7 3M 23.9 13.2 6M 20.7 11.8 12M 28.0 22.2 (천원) 하나금융지주(좌) (%) 45 Relative to KOSPI(우) 25 43 20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으로 상향 - 목표주가 상향의 배경은 valuation 산정시 적용되는 BPS(주당순자산가치) 기준을 2013년말 에서 2014년말로 변경했기 때문 - 목표주가는 2014년말 추정 BPS 75,047원 대비 목표 PBR 0.7배를 적용해 산출 - 3분기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62.9% 증가한 3,775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와 우리 예상치를 상회. 그룹 원화대출금 성장률이 1%에 그치고 순이자마진이 7bp나 하락하면서 이자이익이 소폭 감소한 점을 제외하고는 비이자이익이 큰폭 개선되고 대손충당금도 매우 낮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으로 평가 - 비이자이익 개선 규모는 환율 하락에 따른 비화폐성 외환환산익 1,620억원 발생 등을 감안 하면 예상보다는 다소 적었는데 이는 투자채권 매매익이 평소 분기보다 약 500~600억원 감소하는 등 비경상 비용 요인도 있었기 때문. 비이자부문의 비경상 요인을 모두 제외한 3분 기 그룹 경상 순이익은 약 3,100~3,200억원 내외로 추정 - 외환은행의 자산건전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어 충당금 감소에 따른 추가 이익 개선이 기대되 고 보유 자사주 12.7백만주(4.4%)에 대한 오버행 우려 있지만 이는 일시적 수급 요인에 불 과. 자사주 매각 이후 주가는 한단계 추가 상승이 가능할 전망. 은행주 Top-pick 계속 유지 아쉬운 NIM 하락. 4분기에도 NIM은 추가 하락하겠지만 하락 폭은 현저히 둔화될 전망 - 그룹 NIM은 1.90%로 전분기대비 7bp 하락해 은행 중 3분기 NIM 하락 폭이 가장 클 전망 (하나은행 1.48%로 7bp 하락, 외환은행 2.06%로 8bp 하락) - 하나은행의 경우 원화금리감응갭상 기준금리 조정시 초기 3~4개월간 NIM이 타행보다 훨씬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고, 외환은행은 대기업 위주의 대출성장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추정 - 하나은행은 8~9월 월중 마진이 1.47~1.48%대에서 안정화되고 있고 4분기 중 약 27.5조 원의 정기예금 만기 도래에 따른 조달금리 하락 여지가 커 추가 하락 가능성 낮지만, 외환은 행의 경우 4분기에도 3~4bp 추가 하락 예상. 그룹 전체적으로는 1~2bp 추가 하락할 전망 - 3분기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원화예대율이 각각 99.6%와 98.2%로 타행대비 다소 높은 편 이지만 예수금이 안정적으로 늘고 있어 향후 대출성장 여력은 낮지 않은 것으로 판단 41 15 39 37 10 35 5 33 0 31 -5 29 27 12 .1 0 13 .0 1 13 .0 4 13 .0 7 -10 13 .1 0 하나은행, 외환은행 양행 모두 자산건전성이 대폭 개선. 대손비용률도 크게 하락 - 3분기 하나은행의 매·상각전 실질 고정이하여신 순증액은 1,830억원에 불과해 실질 NPL 순증 폭이 크게 감소. 실질 요주의여신도 3분기째 순감 추세를 지속 - 더불어 외환은행도 전분기대비 매·상각전 실질 고정이하여신 순증액이 약 940억원으로 감 소하면서 대폭적인 건전성 개선 추세를 나타내고 있음, 천안시 부동산 PF(400억원)의 건전 성 재분류(회수의문에서 요주의)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신규 부실이 거의 늘지 않고 있는 편. 신규 실질 연체 규모도 약 1,270억원에 불과해 자산건전성이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음 - 양행의 건전성 개선에 힘입어 3분기 그룹 대손충당금은 1,910억원으로 총자산대비 대손비 용률은 0.26%에 불과. 3분기 대손비용률은 타행대비 월등히 낮을 것으로 추정 4분기 순익은 3,120억원으로 예상. 대한전선에 대한 손실처리 부담은 크지 않을 듯 - 하나, 외환 양행의 대한전선 익스포져는 2,940억원, 충당금적립액은 625억원으로 약 21.3% 의 충당금이 적립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 기존 여신의 출자전환비율과 감액손 인식비율에 따 라서 손실처리 규모가 결정될텐데 우리는 최대 500억원을 상회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 4분기 순익은 약 3,120억원으로 추정. 자산건전성 개선에 따른 충당금 안정화로 인해 계절 적인 판관비 증가 부담과 대한전선 손실처리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이익 시현 기대 9
  • 10. Results Comment 수요회복과 가격상승의 선순환 국면진입 금호석유 (011780) 윤재성 타이어수요 회복과 합성고무 가격 상승의 선순환 국면 진입. TP 15만원 상향제시 769.3362 js_yoon@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150,000 목표주가 상향 112,000 현재주가 (13.10.18) 화학업종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만원(상향. 기존 13만원) 제시. 목표주가 상향은 2014년 이익전 망치를 상향함에 따른 것이며 목표주가 산정은 2014년 추정 BPS 56,643원에 Target PBR 2.6배를 적용(ROE 21.3%, COE 9.4% 가정). Target PBR은 2010년 말 업황 회복 시점의 Valuation 수준. 2011년 Peak PBR 4배 대비 무리없는 수준인 것으로 판단 - 현 시점은 타이어 수요 회복과 합성고무 가격 상승의 선순환 진입 초입국면. 3Q13의 실망스 러운 실적보다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는 업황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때 - 최근 1) 유럽/미국의 타이어 수요 개선 2)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 증대에 따른 합성고무 수요 증대 3) 중국 내 타이어 및 합성고무 재고소진 가속화 등은 향후 합성고무 업황의 본격적인 회복을 기대케 하는 증거들이라는 판단 3Q13 영업이익 소폭 적자 시현하였으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2052.4 3,529십억원 0.29% 152십억원 138,000원 / 78,500원 169억원 10.10% 박찬구 외 6인 24.19% 한국산업은행 14.05% 1M 12.6 10.0 3M 31.8 20.4 6M 28.1 18.6 12M -5.5 -9.8 (천원) 금호석유(좌) (%) 143 Relative to KOSPI(우) 15 10 133 5 123 0 113 -5 103 -10 93 -15 -20 83 -25 73 63 12.10 -30 -35 13.01 13.04 13.07 - 3Q13 영업이익 -15억원(QoQ 적전, YoY 적전) 시현. 합성고무 부문은 BEP 수준, 페놀유도 체 부문(금호P&B)이 큰 폭의 적자(-258억원 가량)을 기록한 영향. 실적악화에도 불구하고 개선되는 최근의 합성고무 시황을 감안 시 주가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 - 합성고무 부문의 실적부진은 부타디엔 급락으로 인한 구매심리 지연 및 고가의 BD 투입으 로 인한 마진하락, 재고평가손실(-100억원) 반영 등 영향. 페놀유도체 부문의 실적악화는 역 내 공급과잉 등 영향으로 인한 마진감소 및 재고평가손실(-30억원) 등 영향에 기인함 - 다만, 에너지부문은 영업이익률 47%(영업이익 210억원)으로 여전히 견조한 수준을 유지 4Q13 대폭의 이익 개선은 제한적. 2014년부터 본격적인 이익 턴어라운드를 전망 - 4Q13 영업이익은 444억원(QoQ 흑전, YoY +45.1%) 전망. 합성고무 부문은 40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나, 페놀유도체 부문은 전방 수요부진 등 영향으로 큰 폭의 실적개선은 힘들 것으로 전망(-238억원 추정) - 최근 합성고무(SBR) 가격은 점진적인 전방 타이어수요 개선 및 부타디엔 가격 상승에 따라 7월 중순 1,505$/톤에서 약 50% 가량 상승한 2,300$/톤 수준 시현. 이로 인해 SBR-BD의 Spread는 약 600$/톤 수준에 근접하며 점진적으로 정상적인 이익 창출 구간에 진입 중. 최 근 중국 내 합성고무 재고 감소로 인한 합성고무 플랜트 가동률 상향 가능성이 점증되고 있 는데, 이는 [부타디엔 가격 상승 → 합성고무 가격 상승]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것 - 2014년 본격적인 업황 회복을 예상하며,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 기존 추정치 대비 3.4% 상 향한 5,005억원(YoY +156.3%) 전망. 현 시점은 내년의 턴어라운드를 감안한 매수 타이밍 (단위: 십억원, %) 3Q13 구분 3Q12 2Q13 매출액 1,432 1,383 1,271 45 41 76 26 34 25 구분 2011 2012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6,457 839 506 영업이익 순이익 Consensus 직전추정 Consensus 5,884 5,433 224 246 130 135 4Q13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1,178 1,192 -16.7 -13.8 1,377 10.5 15.5 38 26 -1 4 적전 -90.4 적전 -85.1 44 26 45.1 흑전 흑전 571.7 2013(F) 직전추정 5,262 262 144 당사추정 5,369 196 91 Growth 조정비율 2.0 -25.1 -37.1 2012 -8.9 -73.3 -74.4 2013(F) -8.7 -12.3 -30.1 자료: 금호석유,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0
  • 11. Results Comment LG 화학 견조한 이익을 시현 (051910) 3Q13 실적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 달성. 견조한 이익시현 지속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380,000 목표주가 유지 322,500 현재주가 (13.10.18) 화학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2052.4 22,494십억원 1.87% 331십억원 342,500원 / 233,500원 663억원 34.26% LG 외 3인 33.55% 국민연금공단 8.71% 1M 2.7 0.4 3M 19.4 9.1 6M 31.4 21.6 12M -2.1 -6.6 (천원) LG화학(좌) (%) 360 Relative to KOSPI(우) 5 340 0 320 -5 300 280 -10 260 -15 240 -20 220 -25 200 180 12.10 - 3Q13 영업이익 5,163억원(QoQ +2.9%, YoY -14.0%) 시현. 석유화학 부문 및 전지 부문 전분기 대비 개선되었으나, 정보전자소재 부문은 전분기 대비 소폭 이익 감소세 - 석유화학부문 영업이익 3,796억원(QoQ +3.5%, YoY -13.0%) 기록. PE/PP 마진 강세로 인 해 NCC/PO 부문은 실적 개선세를 시현. ABS/EP 또한 고수익성 제품 매출 증대를 통해 수 익성이 개선되었음. 다만, 합성고무 부문은 7월 중순 부타디엔 급락으로 인한 평가손실 및 마진 악화 영향으로 큰 폭의 실적 악화를 시현한 것으로 추정됨. PVC 부문도 인도의 수요부 진 영향으로 수익성 회복이 더뎠던 것으로 판단 - 정보전자소재부문 영업이익 1,024억원(QoQ -13.6%, YoY -31.7%) 기록. 전방산업인 TV 등 디스플레이 수요약세의 영향으로 인해 편광판 등의 실적이 부진했던 것으로 판단 - 전지부문 영업이익 343억원(QoQ +111.7%, YoY +138.2%) 기록. 폴리머 전지 증설효과 및 원통형 전지 전동공구 진출 등 Application 다양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효과가 반영됨 4Q13 계절적 비수기 효과 및 각종 비용 반영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실적 감소 전망 - 4Q13 영업이익 4,463억원(QoQ -13.6%, YoY +22.6%) 추정. 전 사업부문 계절적 비수기 진입하며 연말 성과급 및 각종 비용반영 등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이익 감소 전망 - 석유화학 부문 영업이익 3,272억원(QoQ -13.8%, YoY +11.3%) 전망. PE/PP는 견조한 마 진 수준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합성고무 또한 점진적 업황개선 영향으로 소폭 개선 가능할 전망. 다만, PVC 및 ABS는 계절적 비수기 효과가 일부 작용할 것으로 판단 - 정보전자소재부문 영업이익 1,017억원(QoQ -0.7%, YoY +19.8%) 추정. 전방 수요 부진 및 계절적 비수기 효과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은 쉽지 않을 전망 견조한 이익을 꾸준히 달성 중. 4분기보다 내년의 본격적 업황 개선에 주목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8만원 유지. 동사는 업황 둔화기에도 고수익제품 판매 등을 통해 견조한 이익을 꾸준히 달성 중에 있음. 이는 동사의 경쟁력을 대변한다는 판단 - 4Q13은 사업부 전반에 걸쳐 계절적 비수기가 진행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단기 실적 모멘텀 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임 - 하지만, PE/PP 중심의 NCC/PO 부문의 견조한 이익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합성고무 또한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업황이 개선되며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단 기 실적이 아닌 내년도 업황의 본격 턴어라운드라는 긴 호흡에서 접근할 것을 추천 -30 13.01 13.04 13.07 (단위: 십억원, %) 3Q13 구분 3Q12 2Q13 매출액 5,834 5,917 6,110 6,036 600 453 502 398 540 419 569 417 2011 2012 영업이익 순이익 구분 매출액 22,676 23,263 영업이익 2,819 1,910 순이익 2,138 1,494 Consensus 직전추정 4Q13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5,865 0.5 -0.9 6,077 7.0 3.6 516 351 -14.0 -22.4 2.9 -11.9 446 370 22.6 27.7 -13.6 5.4 2013(F) YoY QoQ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2 2013(F) 23,801 1,917 1,513 23,667 1,988 1,550 23,580 1,873 1,459 -0.4 -5.8 -5.9 2.6 -32.2 -30.1 1.4 -2.0 -2.4 자료: LG화학,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1
  • 12. Results Comment 삼성 엔지니어링 (028050) 조윤호 2010년 BV로 회귀시킨 3분기 실적 769.3079 uhno@daishin.com Underperform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하회, 하향 55,000 목표주가 하향 80,100 현재주가 (13.10.18) 건설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2052.4 3,204십억원 0.27% 200십억원 176,500원 / 68,000원 371억원 26.72% 제일모직 외 8인 21.15% 국민연금공단 7.99% 1M -12.7 -14.7 3M 14.6 4.7 6M -11.2 -17.8 12M -54.4 -56.4 삼성엔지니어링(좌) 19 4 (%) Relative to KOSPI(우) (천원) 10 0 17 4 -10 15 4 -20 13 4 -30 11 4 -40 94 -50 74 54 12 .1 0 -60 -70 13 .0 1 미래에 대한 희망도 잠시 접어야할 시점 13 .0 4 13 .0 7 - 3분기 매출액 1,945십억원(yoy -32,1%) 영업이익 -747십억원(적전) 세전이익 -771십억원(적전) - 예상보다 컸던 공사손실충당금 규모 : 4분기 연속 실적 쇼크 : 2012년 4분기부터 대규모 공사손실충당금 반영 : 2012년 2분기 이후 1,495십억원 손실 반영 (2010년 하반기부터 2.5년간 영업이익 규모) - CEO가 교체되면서 Big Bath의 가능성은 높았지만, 손실 규모는 예상을 뛰어넘는 수치 - 총 13개 현장에서 820십억원의 추가 원가 및 공사손실충당금 반영 : 공기 지연, 협력업체 타절, 돌관작업 등이 주 원인임 향후 대규모 손실반영 가능성은 낮지만, 불안 요소는 남아있음 - 정황 상 향후 대규모 손실처리는 없을 것으로 예상됨 : CEO 교체 이후 초대형 손실을 반영한 실적을 발표했음을 감안할 때 매우 보수적인 관점에서 실행원가율을 조정했을 것임 - 하지만 2013년 이후 공기 지연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것은 불안 요소 : 현재 시점에서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원가율을 추정했겠지만, 공사수행능력이 계속해서 저하되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프로젝트에서 공기 지연에 따른 손실이 없을 것이라고 가정하기 어려움 어닝쇼크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향후 전망 - 향후 100%의 원가율로 진행될 공사물량은 잔고의 20% 수준 : UAE 카본블랙 등의 원가율이 100%로 진행되면서 수익성 개선을 제한 - 2015년 정상화를 감안하더라도 매출 9조원, 영업이익 300십억원 예상 - 자본이 축소되면서 ROE는 22~25%대로 빠르게 회복하겠으나, 현 시가총액을 설명하기는 어려움 - 수주 경쟁력의 하락도 불가피할 전망 1) 리스크를 낮추기 위해 핵심 인력이 영업보다는 진행 현장에 집중될 전망 2) 부채비율이 높아지면서 경쟁EPC업체 대비 수주 경쟁력 하락 투자의견 Underperform으로 하향 조정 - 목표주가 55,000원으로 40% 하향 조정 : 2013년 말 예상 BPS 24,082원에 정상화 시점인 2015년 ROE 23%를 고려한 PBR 2.3배 적용 - 중동 플랜트 발주 재개를 기대할 수 있는 시점이지만 1) 향후 1~2년은 관리를 통한 수익성에 집중될 전망, 즉 신규수주 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움 : 보수적 수주 목표, 수주 경쟁력의 하락 2) 현재 시가총액은 낮아진 이익창출력에 비해 지나치게 프리미엄 받고 있다고 판단 : 현재 주가에 적용된 PBR 3.3배는 과거에 비해 낮아진 ROE, EPS Growth, 수주 성장성을 감안할 때 과도한 수준 - 현 시점에서 1) 주가는 고평가되어 있고, 2) 정상화 시점의 실적 개선 폭도 낮아졌으며, 3) 수주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크지 않다고 판단 (단위: 십억원, %) 3Q13 4Q13 구분 3Q12 2Q13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2,862 2,657 2,657 2,679 1,945 -32.1 -26.8 3,047 8.5 56.7 184 124 -89 -93 -22 -7 40 24 -747 -524 적전 적전 적지 적지 74 131 -56.6 17.1 흑전 흑전 구분 2011 2012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9,298 11,440 626 732 513 524 영업이익 순이익 Consensus 직전추정 2013(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2 2013(F) 10,638 -248 -222 10,715 -149 -213 10,164 -981 -665 -5.1 적지 적지 23.0 16.9 2.1 -11.2 적전 적전 자료: 삼성엔지니어링,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2
  • 13. 기업분석 Naver 일본과 광고가 핵심 (035420) 김윤진 최지웅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769.3530 jwchoi@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신규 840,000 목표주가 상향 현재주가 (13.10.18) 640,000 인터넷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2052.4 21,096십억원 1.76% 24십억원 640,000원 / 215,025원 869억원 56.81% 이해진 외 9인 9.24% 국민연금공단 8.87% 1M 22.1 19.4 3M 123.7 104.5 6M 122.2 105.7 12M 151.7 140.3 (천원) NAVER(좌) (%) 680 Relative to KOSPI(우) 160 630 140 580 100 480 80 430 - 모바일 게임은 LINE의 두번째 중요한 수익원이 될 것으로 예상 - 건호 온라인은 모바일게임 1개 타이틀로 2조원 매출액 창출 전망 - 2015년 LINE 게임 매출액 1.1조원 추정. 플랫폼 사용료와 개발사 수익분배 등으로 수익성은 광보다 낮음. 2015년 LINE 영업이익 중 35% 게임에서 나올 것으로 추정 NAVER 적정가치 28조원 = 기존NAVER(10조원) + LINE(18조원) - 기존 NAVER = 2015년 순이익 5,300억원 x PER 18 = 10조원 - LINE = 2015년 순이익 4,510억원 x PER 40 = 18조원 - NAVER 목표주가 = 2015년 EPS 30,000원 x PER 28 = 840,000원(upside 31%) - 인도네시아 등 다른 국가에서 성공시 LINE 가치는 해당국가 GDP 비중만큼 추가 상승 가능 0 230 2015 LINE 게임 매출액 1.1조원 20 280 - LINE은 구글, 페이스북, NAVER와 같이 광고가 핵심 사업이 될 것으로 예상 - 일본, 대만, 태국의 주요 기업 LINE과 광고주 계약 본격적으로 진행 중 - 일본 지역광고 LINE@(라인엣) 2013년 1분기 출시, 지역 광고주 벌써 10,000명 돌파 - 2015년 LINE 영업이익 중 40%가 광고에서 발생할 것으로 추정 40 330 2015 LINE 광고 매출액 5,200억원 (일본 광고시장 M/S 0.7%) 60 380 - LINE 글로벌 가입자 증가에 시장은 집중하고 있으나, 본 보고서는 이미 확실한 점유율을 확 보한 국가에서만 잘해도 LINE 가치는 충분히 설명된다는 내용임 - 일본 태생인 LINE은 일본, 그리고 일본 영향을 많이 받은 대만, 태국에서 확실한 1위 - 광고, 게임시장 Bottom-up 분석을 통한 LINE 가치평가 120 530 보고서 작성 배경 -20 180 12.10 네이버 핵심가치 = 광고 + 일본 -40 13.01 13.04 13.07 18조 10조 28조 광고, 게임, 컨텐츠 검색/배너 광고 서비스 국가 확대 주: LINE은 NAVER가 100% 보유.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3
  • 14.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 구분 개인 외국인 기관계 금융투자 보험 투신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 사모펀드 국가지자체 (단위: 십억원) 10/18 10/17 10/16 10/15 10/14 10월 누적 13년 누적 -127.6 306.9 -162.8 40.6 25.8 -199.6 -14.2 -1.1 -20.4 6.1 0.1 -31.8 291.0 -232.8 -27.0 13.1 -190.6 -18.6 -6.2 1.2 -19.3 14.8 -40.3 201.0 -138.1 7.8 51.5 -141.0 10.6 2.6 32.4 -24.0 -78.0 -184.3 321.8 -69.2 14.6 50.8 -81.5 -5.3 0.7 -35.3 33.5 -46.7 57.0 195.6 -243.9 25.7 4.5 -253.9 2.9 8.2 -1.0 -27.0 -3.2 -740 3,259 -2,124 -376 212 -1,408 -22 -150 174 -137 -416 -5,268 3,737 3,164 908 1,322 -5,178 -2,168 -672 7,996 -194 1,149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순매수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신한지주 현대제철 KB 금융 삼성엔지니어링 NAVER LG 화학 SK 텔레콤 KT 기관 금액 순매도 73.1 30.4 29.4 29.2 28.7 18.4 16.5 13.1 12.9 9.9 삼성중공업 POSCO 현대중공업 대림산업 삼성물산 한일시멘트 삼성 SDI 한국전력 NHN 엔터테인먼트 유한양행 금액 23.4 12.9 7.5 6.8 6.7 6.6 5.8 5.7 5.1 4.9 순매수 삼성 SDI 대한항공 대림산업 SK 이노베이션 삼성물산 POSCO DGB 금융지주 금호석유 만도 한일시멘트 금액 순매도 10.7 8.6 7.9 7.6 7.2 6.6 5.9 5.9 5.9 5.7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제철 기아차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제일모직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금액 27.5 26.3 22.2 20.6 17.5 13.8 11.7 10.0 9.2 9.2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순매수 KG 이니시스 서울반도체 CJ 오쇼핑 파라다이스 동성화인텍 동원개발 포스코 ICT 원익 IPS 매일유업 바이넥스 기관 금액 순매도 금액 20.4 2.9 2.8 2.6 2.4 1.9 1.7 1.6 1.4 1.3 다음 파수닷컴 셀트리온 슈프리마 성광벤드 실리콘웍스 서부 T&D 모두투어 티엘아이 한국사이버결제 2.0 1.8 1.7 1.4 1.3 0.9 0.9 0.7 0.5 0.4 순매수 CJ E&M 에스엠 제넥신 원익 IPS 우리산업 성우전자 쎌바이오텍 다음 게임빌 아바텍 금액 5.5 2.2 2.1 1.5 1.3 1.0 0.8 0.8 0.8 0.7 순매도 금액 CJ 오쇼핑 서울반도체 파라다이스 파수닷컴 성광벤드 서진오토모티브 메디톡스 KG 이니시스 에스에프에이 SK 브로드밴드 3.8 3.1 2.8 2.7 2.3 2.0 1.9 1.8 1.5 1.4 자료: KOSCOM 14
  • 15.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순매수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기관 (단위: %, 십억원) 금액 수익률 순매도 (단위: %, 십억원) 금액 469.5 141.9 4.5 삼성화재 수익률 -5.5 SK 이노베이션 금액 수익률 61.5 순매수 40.2 2.4 NHN 엔터테인먼트 1.7 삼성전자 229.0 2.4 10.0 한국전력 79.6 -8.4 금액 수익률 순매도 39.6 -1.2 한국카본 46.4 20.5 -0.9 만도 46.1 4.6 KT 76.6 2.0 4.8 삼성SDI 20.2 0.8 GS 42.7 1.7 기아차 67.5 -0.9 54.4 2.1 만도 19.3 4.6 금호석유 32.2 10.9 제일모직 61.7 -0.2 45.3 7.5 현대글로비스 17.7 5.6 한국가스공사 28.0 55.7 4.5 KT 42.4 2.0 한화케미칼 16.1 5.9 대우조선해양 40.9 5.7 삼성전기 15.9 -1.2 신한지주 40.3 5.7 이마트 15.2 한국타이어 28.9 3.8 SK 14.1 KB 금융 66.3 현대제철 59.3 LG 화학 OCI 10.7 기아차 3.6 SK 하이닉스 10.7 NAVER KB 금융 26.8 51.3 10.3 OCI 26.6 7.5 CJ 제일제당 44.8 -4.2 6.2 대림산업 26.6 -0.9 삼성엔지니어링 39.9 -0.4 -1.0 신한지주 23.7 39.5 -2.4 자료: KOSCOM 5.7 한전기술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0/18 10/17 10/16 10/15 10/14 한국 -152.1 108.0 -234.5 -193.2 대만 203.9 282.3 558.4 255.2 인도 -- 146.2 193.7 201.8 태국 81.0 -42.7 -18.9 29.3 0.0 3 -554 인도네시아 -6.5 0.0 18.1 -31.4 -56.4 589 2,601 필리핀 12.1 -1.0 33.5 -4.9 16.4 123 1,412 베트남 1.5 1.8 13.5 2.1 4.7 32 224 10월 누적 13년 누적 -27.6 -606 -5,050 110.0 1,829 3,752 170.5 1,209 12,543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