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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3일 월요일

투자 포커스

다시 뛰자! 경기민감주 [3월 주식시장 전망]
[3월 코스피 밴드 1,930~2,050]
- 3월 코스피는 외국인의 복귀, 유럽/미국 통화정책 릴리프에 의해 상승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 전 고점인 2,050 포인트까지의 상승은 이익의 상향 조정이 없더라도 수급과 외부환경의 변화에 의해 가능
- 외국인의 순매수 3월에도 지속 예상. 글로벌 뮤추얼펀드의 자금유입 가세 예상. 일본의 대체재로서 한국 매력
부각. 3.6일 유럽 통화정책 발표 가능성도 높아
- 낙폭과대 경기민감주(조선,은행), 자동차 비중확대. 중국 전인대에서 7.5% 성장률 유지로 경기민감주 시각 개선
오승훈. 769.3803 oshoon99@daishin.com

Money Flow

신흥국 자금 흐름과 차별화되는 아시아 국가
-

-

ASIA신흥국 펀드(GEM+Asia exJapan)와 아시아 7개국 외국인 순매수는 2011년1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상관계수가 무려 0.962에 달할 정도로 동행하는 움직임을 보였음. 하지만 2013년 9월부터 2014년 2월
현재까지의 상관계수는 -0.102로 확연히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음
테이퍼링이 시작된 이후에도 대만, 인도 최근의 한국까지 외국인 순매수는 이어지고 있음. 한국은 지난 주
시가총액 대형업종 위주로 순매수가 이어지며 외국인이 본격 순매수 할 때의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함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China weekly

중국 2014년 GDP성장률 목표치 주목 – ‘전인대’ 미리보기
-

오는 3월 3일, 3월 5일 각각 중국‘양회(정치협상회의/인민대표대회)’개최되고 3월 13일에 폐막 예정
‘전인대’ 7가지 예상되는 중요 내용중 특히 2014년 GDP성장률 목표치 및 통화정책/재정정책 주목
2014년 GDP성장률 목표치 7.5%유지 예상: 2014년 도시신증취업인구 목표치 상향조정 예상되고, 최소
GDP성장률 7.2%이상 유지해야함
그외 세제개혁/금융개혁/신도시화정책 및 환경보호 정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
성연주. 769.3805 cyanzhou@daishin.com

매크로

Super Mario again!
-

오는 6일로 예정된 ECB정례회의에서 추가적인 부양정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

-

이미 낮은 수준인 기준금리(0.25%) 추가 인하보다는 유럽식 양적완화에 대한 단서가 시장에 긍정적. 특히
경기가 좋지 않은 남유럽 국가, 혹은 소비나 투자를 자극할 수 있는 통화정책이 필요

-

이번 주 예정된 미국 경제지표와 중국 전인대를 통해 미국, 중국의 불확실성 해소 예상. 더 경기부양적인
유럽을 확인하게 된다면 금융시장의 세계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 수위가 다시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삼성전기: 부품전략의 변화는 최선!
-

투자의견‘매수(BUY)’및 목표주가 88,000원 유지
14년 삼성전자 내 M/S 확대로 안정적인 가동율 유지, 1Q&2Q14 시장 예상치 상회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화학/정유 Weekly Monitor: 중국 1월 화학관련 수출입 Data Check- 수요회복 추세 유효!
-

중국의 1월 화학관련 수출입 Data Check를 통해 수요 전반의 회복세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 특
히 선진국 중심 수요회복이 중국의 수출 및 수요 회복을 견인 중. 단기적인 관점에서 춘절 및 비수기 영향
존재하나, 큰 그림에서의 회복 추세는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조선업: Drillship 시장 경쟁자 증가. 주가에는 부정적 효과 반영 끝
2월 26일 싱가폴의 Sembcorp은 Transocean으로부터 Drillship 2기 수주
싱가폴 업체의 Drillship 수주는 국내 대형3사 수주의 16%~30%을 차지하는 Drillship 시장의 경쟁자 증가
로 부정적이며 2014년 한국대형3사 수주에서 5% 감소요인.
- 주가 기준으로도 5% 내외 하락 요인이며 지난주 목,금 하락으로 이에 대한 부정적 영향은 종료
- 대형3사는 Drillship 수주 감소를 회복하고 있는 상선(VLCC, LPG선, LNG선)과 새롭게 커지는 육상플랜트
수주로 상쇄할 것으로 예상

-

-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웅진씽크빅: 4분기는 구조조정 마무리 단계, 일회성 손실로 실적 부진
-

4분기 매출 추정치 부합,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단행본 부문 일회성 손실로 추정치 하회
2013년은 구조조정과 비용통제 및 자회사 정리 통해 내실을 다지고 안정적 성장의 기반을 쌓은 기간
2014년부터는 체질개선 노력 가시화로 이익 개선 기대감 실재화 될 것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9,000원에서 8,500원으로 하향조정하나 2014년 높은 이익 개선에 따른 실
적 모멘텀 유효하다는 시각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2
다시 뛰자! 경기민감주

투자포커스

[3월 주식시장 전망]
[3월 코스피 밴드 : 1,930~2,050]

오승훈

02.769.3803
oshoon99@daishin.com

2월초 1,886포인트에서 저점을 형성한 코스피는 90포인트가 넘는 주가 반등이 나타났다. 1,940포인
트 전후에서 정체 되었던 주가는 2월말 외국인의 복귀로 다시금 상승이 가속되었다. 3월 코스피는 외
국인의 복귀, 유럽/미국 통화정책 릴리프에 의해 상승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1월부터 지속
되고 있는 이익전망 하향이 부담이지만 전 고점인 2,050 포인트까지의 상승은 이익의 상향 조정이 없
더라도 수급과 외부환경의 변화에 의해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외국인의 순매수는 3월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외국인 매수는 신흥국(특히 아시아)에 대한 시각
개선이라는 공통 요인과 일본으로의 쏠림 완화라는 한국의 개별 요인이 결합되어 있다. 3주째 이어지
고 있는 아시아 신흥국에 대한 외국인 순매수에 그동안 부진했던 신흥국 뮤추얼펀드로의 자금유입이
가세할 경우 외국인 매수는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다. 여기에 일본 정책 공백이 지속되면서 일본의 대
체재로 인식되어 온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시각도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업종전략 : 낙폭과대 경기민감주(조선, 은행) + 일본의 정책 공백(자동차)
지난 2개월 한국의 업종별 수익률은 내수, 서비스(건강관리, 레져, 유틸리티)의 강세, 수출 경기민감업종
(조선, 철강, 화학)의 부진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차별화는 글로벌 및 국내 경기 지표 개선에 근거한
경기순환에 대한 믿음보다 현재의 이익 악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경기민감주의 부활은 3월초 중국 이벤트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기 순환의 논리가 잘 통하지
않는 것은 중국의 영향이 크다. 3월초 전인대에서 성장률 목표를 7.0%로 하향 할 경우 경기민감주의 추
가 하락은 피하기 어렵다. 그러나 우리는 전인대에서 지난해와 같은 7.5%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현재 2014년 중국의 성장률 컨센서스가 7.4~7.5%에 형성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7.5%
유지시 중국 경기 전망에 대한 안정성이 높아질 것이다. 또한 성장과 구조개혁이 두가지 목표 중 성장으
로 정책의 중심축이 이동될 수 있다는 점에서 경기순환주 상승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그림 1. 아시아 외국인 순매수 : 비뮤추얼펀드가 주도
(백만달러)
8,000

그림 2. 외국인 일본주식 2009 년 이래 우러간단위 최대 매도

아시아 외국인 순매수(Bloomberg)
Asia ex Japan, GEM 순유입(EPFR)

(십억엔)
3,000

6,000

니케이225 지수(우)

2,500

4,000

18,000

일본증시 외국인 순매매

2,000

16,000

1,500

2,000

14,000

1,000

0

12,000
500

(2,000)

0

(4,000)

(500)

(6,000)

10,000

(1,000)

8,000

(1,500)

(8,000)
13.5

13.7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3.9

13.11

14.2

6,000
10.1

10.7

11.1

11.7

12.1

12.7

13.1

13.7

14.1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신흥국 자금 흐름과

MoneyFlow

차별화되는 아시아 국가
2013년 9월부터 신흥국 펀드 자금과 아시아 국가 외국인 순매수 디커플링

이대상

02.769.3545
daesanglee@daishin.com

- GEM펀드와 Asia exJapan펀드로 대표되는 신흥국 자금 흐름과 아시아 국가의 외국인 순매수
가 차별화되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음.

장재호

02.769.3580
j.chang@daishin.com

- ASIA신흥국 펀드(GEM+Asia exJapan)와 아시아 7개국 외국인 순매수는 2011년1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상관계수가 무려 0.962에 달할 정도로 동행하는 움직임을 보였음. 하지만
2013년 9월부터 2014년 2월 현재까지의 상관계수는 -0.102로 확연히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음
- 테이퍼링이 시작된 이후에도 대만, 인도 최근의 한국까지 외국인 순매수는 이어지고 있음. 한
국은 지난 주 시가총액 대형업종 위주로 순매수가 이어지며 외국인이 본격 순매수 할 때의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함

외국인 시가총액 대형 업종 강하게 순매수
- KOSPI가 지난 주 1.13%(주간 기준)상승하며 1979.99포인트로 마감. 외국인은 KOSPI에서
6,719억원 KOSDAQ에서 91억원 순매수 기록. KOSPI 외국인 순매수는 작년 10월 넷째 주
(1조 690억원) 이후 주간 단위 최대 순매수
- ASIA신흥국 펀드(GEM+Asia exJapan) 14주 연속 순유출. GEM펀드는 18주 연속 순유출,
ASIA exJapan펀드 8주 연속 순유출. Western Europe펀드 35주 연속 순유입, US펀드 3주
연속 순유입, Japan펀드 10주 연속 순유입
-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순매수는 3주 연속 순유입. 태국을 제외한 한국, 대만, 인도, 인도네시
아, 필리핀, 베트남 순매수
- 외국인은 반도체, 소프트웨어, 은행, 유틸리티 업종을 강하게 순매수. 외국인은 소프트웨어 업
종 중 NAVER를 시가총액의 1.2%에 달하는 금액을 한 주 동안 순매수. 반도체, 은행, 유틸리
티 등 시가총액이 큰 업종의 순매수는 긍정적인 움직임

3주 연속 아시아 7개국에서 외국인 순매수. 신흥국(GEM+Asia exJapan)의 자금 흐름과 차별화 되는 양상이 뚜렷해짐
(Bil $)
80

아시아 국가 외국인 순매수 2011년 이후 누적

70

ASIA신흥국(GEM+Asia exJapan) 2011년 이후 누적

2011년 1월~2013년 8월
Correlation 0.962

60
50
40
30

2013년 9월~2014년 2월 현재
Correlation -0.102

20
10
0
11.1
-10

11.4

11.7

11.10

12.1

12.4

12.7

12.10

13.1

13.4

13.7

13.10

14.1

14.4

-20

자료: EPFR,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China
weekly

중국 2014년 GDP성장률 목표치
확인 주목 - ‘전인대’미리보기
중국 2014년 GDP성장률 목표치 7.5% 유지 예상

성연주

02.769.3805
cyanzhou@daishin.com

오는 3월 3일, 3월 5일 각각 중국 ‘양회(정치협상회의/인민대표대회)’가 개최되고 3월 13일에
폐막될 예정이다. 그중 3월 5일 열리는 ‘전인대(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예상되는 중요 논의내용은
7가지로 첫날 오전 리커창 총리가 발표하는 <정부업무보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선 2014년 GDP성장률 목표치 및 통화정책/재정정책이다. 특히 2014년 GDP성장률 목표치를
2013년 7.5% 유지할지 여부인데, 구간으로 발표하거나 7.5%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즉
7%로 하향조정할 가능성은 낮다. 단, 최근 인민은행 총재가 중국 적정 GDP성장률을 7%~8%로
발표하면서 수치가 아닌 구간으로 발표될 가능성이 있지만, 여전히 7.5% 수치로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이는 지난 12월 26일 중국 인사부가 2014년 도시신증취업인구 목표치를 기존
900만명에서 1,000만명으로 초보 수치를 정했다고 밝혔다. 만약 취업인구 목표치가 상향조정된다면
최소 GDP성장률은 7.2%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GDP성장률 목표치는 7.5%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재정적자 및 M2증가율 목표치 발표는 2014년 중국 유동성 정책 기조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주목해야 한다. 재정적자는 전년대비 8%~10%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M2증가율 및
CPI증가율 목표치는 전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외 세제개혁/금융개혁/신도시화정책 및 환경보호 정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정책보다는 ‘지방정부 양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통합하여 구체적인 방향을 언급할 것을
예상되고 세부 안건은 이후 발표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신도시화 정책에서 토지 및 호적제도에
대한 시기, 실시 방법 및 환경보호를 위한 정책 방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표 1. 3월 5일 전인대 중요 논의내용 점검
구분
2014년 GDP 성장률 목표치

내용
2014년 7.5% 유지 가능성 여부(2013년 7.5%)

발표 예상
1. 구간으로 발표 가능성: 7%~8%
2. 7.5% 유지 가능성(도시신증취업인구 1000만명이상)

M2 증가율(13%) 및 CPI 증가율(3.5%) 목표치
재정적자(1 조 2 천억 위안) 수준

M2증가율 13% 유지 예상 / CPI증가율 3.5% 예상
재정적자 1조 2천억~1조3천억 위안 예상

세제개혁

현행 잠정조례안 15 개 세수종목

1. 영업세+증치세 통합 전국 진행
2. 부동산세수 계획은 포함되지 않음

금융개혁

주식시장 개방, 환율변동폭 등 정책

2014년 통화정책 및 재정정책

부동산 정책

부동산 규제(가격 및 금리) 정책

신도시화 정책

토지개혁, 호적제도 및 1 가구 2 자녀 정책

환경보호 정책

2월말 부동산 대출금리 상향조정 등으로 규제 정책 추가 발표 가능성 낮음

미세먼지 규제 및 친환경산업 보조금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5
매크로

Super Mario again!

김승현

6일 ECB회의 무엇이든 나올 것
- 오는 6일로 예정된 ECB정례회의에서 추가적인 부양정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
- 2012년 7월, 유로존 수호발언으로 유로존을 위기에서 구해낸 것으로 평가받는 마리오 드라기 총재
는 이제 유로존을 이제 디플레이션 압력에서 구하기 위해 준비가 되어있다고 선언
- 2월 유로존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0.8% 상승, 예상치인 0.7%를 상회.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
- 블룸버그 조사에 의하면 1/4정도가 기준금리 인하 예상. 어떤 결정이 내려져도, ECB의 완화적인 정
책이 확인될 가능성이 높음
- 이미 낮은 수준인 기준금리(0.25%) 추가 인하보다는 유럽식 양적완화에 대한 단서가 시장에 긍정
적. 특히 경기가 좋지 않은 남유럽 국가, 혹은 소비나 투자를 자극할 수 있는 통화정책이 필요

미국과 중국은 안도를, 유럽은 기대를
- 3일 미국 ISM제조업지수, 5일 중국 전인대 시작, 6일 ECB회의, 7일 미국 고용지표 등 시장에 영향
력이 큰 이벤트 일정 예정
- 미국 2월 경제지표는 부진했던 1월보다는 반등 예상. 그러나 여전히 안좋았던 기후와 재고조정으로
기대 상회는 어려울 듯. 지표 부진은 양적완화 축소 가속 우려 잡아줄 수 있음
- 중국은 5일부터 전인대 시작. 성장목표를 현수준인 7.5%로 유지, 정부주도 투자는 줄이고 민간소비
확대 정책이 병행됨을 확인한다면 중국발 정책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
- 6일 유럽중앙은행은 디플레이션 압력을 해소시킬 수 있는 더 완화적인 정책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
10bp 내외의 금리인하, 혹은 이보다 더 강한 기업/가계 발행 채권에 대한 매입 정책
- 유럽의 통화완화는 정책 강도를 축소시켜가는 미국 정책에 대한 우려를 희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영향 예상. 양적완화를 시사하는 것만으로도 금융시장은 호재로 인식할 것
- 미국과 중국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더 경기부양적인 유럽을 확인하게 된다면 금융시장의 세계경
제 성장에 대한 기대 수위가 다시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미국대비 위축된 ECB 자산. 디플레이샨 압력 해소를 위해 확장으로 다시 전환 예상
(십억달러)
4,500

ECB

FRB

BOJ

4,000

1 0

3,500
3,000

74

2,500
2,000
1,500

55

1,000
500
0
07.01
07.04
07.07
07.10
08.01
08.04
08.07
08.10
09.01
09.04
09.07
09.10
10.01
10.04
10.07
10.10
11.01
11.04
11.07
11.10
12.01
12.04
12.07
12.10
13.01
13.04
13.07
13.10
14.01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6
Issue & News

삼성전기

부품전략의 변화는 최선!

(009150)

투자의견‘매수(BUY)’및 목표주가 88,000원 유지
박강호

박기범

769.3087
john_park@daishin.com

769.2956
kbpark04@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88,000

목표주가

유지

67,800

현재주가
(14.02.28)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979.99
5,164십억원
0.44%
373십억원
100,000원 / 62,900원
313억원
15.87%
삼성전자 외 5인 23.71%
국민연금공단 6.15%
1M
1.3
-1.9

3M
-17.2
-14.5

6M
-14.3
-18.4

12M
-29.0
-27.3

(천원)

삼성전기(좌)

(%)

104

Relative to KOSPI(우)

15

99

10

94

5

89

0

84

-5

79

-10

74

-15

69

-20

64

-25

59
54
13.03

- 삼성전기의 14년 실적 개선은 3월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며, 갤럭시S5 출시(4월 11일 예정)에 따
른 모바일 부품 출하량 증가로 2Q14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
- 14년에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둔화, 보급형 비중 확대로 삼성전기의 모바일 부품의 평균공급
단가(ASP)의 하락은 이익 개선에 부담으로 작용
- 다만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태블릿PC 및 웨어러블 시장내에서 시장 창출 및
점유율 증가에 맞추어 삼성전기의 제품 라인 업도 프리미엄급에서 중저가 영역까지 확대되는 점
은 14년 견조한 수익성 확보에 긍정적으로 판단
- 다양한 스마트 기기(태블릿 PC, 웨어러블)향 신규 부품 사업 진출로 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
해나가는 과정도 15년 이후의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
- 단기적인 이익모멘텀 부각으로 14년 3월에 주가 상승을 기대,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
주가 88,000원을 유지. 투자포인트는

14년 삼성전자 내 M/S 확대로 안정적인 가동율 유지, 1Q&2Q14 시장 예상치 상회
- 첫째, 갤럭시S5 관련된 모바일 부품 공급은 14년 3월(출시일은 4월 11일로 예정)에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 삼성전기의 전사 영업이익은 13년 4분기(-359억원)대비 14년 1분기(382억원 /
흑자전환 qoq)에 개선, 2분기(1,313억원 243.9% qoq)에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단기적인 이익모
멘텀을 예상
- 갤럭시S5는 갤럭시S4대비 카메라모듈(1600만화소), HDI(All Layer Stack Via Hole 적용 확대)의
평균공급 단가 상승 및 파워인덕터, 솔루션형 MLCC, R/F PCB 등 신규 제품 공급 비중이 확대되
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
- 둘째, 삼성전자가 14년에 태블릿PC 및 웨어러블(기어2, 기어네오, 기어핏 등) 시장에 본격적인 진
출로 삼성전기의 R/F PCB, 카메라모듈, 적층세라믹콘덴서 중심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 14년
하반기에 메탈 메쉬타입의 터치패널 시장에 진출, 프리미엄급 노트북 및 태블릿PC향 신규 매출을
기대. 또한 무선충전 및 OIS 신규 부품 사업도 준비하고 있는 점도 15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
로 판단
- 셋째, 14년에 안정적인 공장가동률 유지를 통한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기 위해서 삼성전자 내 점
유율 증가 확대에 초점을 맞춘 전략도 긍정적으로 평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전략도 프리미엄급
중심에서 보급형으로 전환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삼성전기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고가에서 중
저가)을 구축하는 것은 14년 하반기에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는 토대를 제공할 것으로 분석. 스
마트폰 시장의 둔화에 맞는 전략의 변화인 것으로 판단

-30
13.06

13.09

13.12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2A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순이익
총당기순이익
지배지분순이익

2013A

2014F

2015F

2016F

7,913
580

8,257
464

8,194
423

9,029
531

9,715
579

583
452

436
346

390
312

501
401

549
439

441

330

306

393

431

EPS
PER

5,861
16.9

4,380
16.7

4,058
16.7

5,220
13.0

5,726
11.8

BPS

50,185

53,439

56,383

60,445

64,993

1.4
8.2

1.2
7.2

1.1
8.7

1.0
8.8

PBR
2.0
ROE
11.9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삼성전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7
Weekly Monitor: 중국 1월 화학관련 수출입 Data Check – 수요회복 추세 유효

▶ 화학: 올레핀계열 반등. 폴리에스터 가동률 상승 주목
 합성수지 일부 품목 반등: HDPE(+25$/톤), LDPE(-35$/톤), LLDPE(+30$/톤), PP(+10$/톤), PVC(보합), ABS(-25$/톤)
- PE/PP 가격 반등세 시현. 중국 1월 PE/PP 수입량은 각각 YoY +30%(MoM +11%), YoY +16.0%(MoM +15.6%) 증대. 수요 회복 추세는 유효함
 부타디엔 상승: BD(+13$/톤), SBR(-45$/톤). 미국 부타디엔 가격 상승이 아시아 부타디엔 가격 상승을 견인. 아시아 합성고무 수요는 여전히 부진한 상황
- 미국 LyondellBasell, Shell, TPC 등 주요 부타디엔 생산업체, 부타디엔 3월 계약가격 전월 대비 176~287$/톤 상향된 1,499~1,720$/톤에서 계약 중. 이로 인해 아시아의 부타디엔
차익거래 물량이 미국으로 향하고 있음. 이로 인해 아시아 부타디엔 가격 반등
 화섬원료 하락: PX(-38$/톤), PTA(-40$/톤), MEG(-42$/톤). 화섬원료 약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현 수준은 단기적으로 화섬원료 가격의 바닥이라는 판단. 이유는, 1) 폴리에스터
가동률이 2주 연속 상승세를 시현했기 때문(2/15일 64% → 2/28일 71%까지 상승). 현재 폴리에스터 재고는 낮은 상황이기 때문에 중국 의류 수요/수출 회복에 따른 가동률 추가
상승 전망.(Plats 인용: “There are low inventories at polyester factories and they should be restocking now after the holidays”) 2) 3월 이후 중국 의류 수요/수출 성수기 도래에 따른
수요 회복 전망

▶ 정유: 정제마진 하락
 복합정제마진 전주대비 하락세 시현(WoW -0.9$/bbl). 납사 마진 상승에도 불구하고 휘발유 마진 하락폭 증대로 정제마진 하락

▶ Weekly Idea: 중국 1월 화학관련 수출입 Data Check – 수요회복 추세 유효
 중국의 1월 화학관련 수출입 Data Check를 통해 수요 전반의 회복세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 특히 선진국 중심 수요회복이 중국의 수출 및 수요 회복을 견인 중. 단기적인
관점에서 춘절 및 비수기 영향 존재하나, 큰 그림에서의 회복 추세는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
 중국 의류/타이어 수출: 1) 중국 1월 의류 수출은 YoY +29.7% 증대. 중국 의류수출의 대부분을 차지(약 80%)하는 유럽/미국향 수출은 각각 YoY +33.0%, YoY +32.0% 증가되었음.
2) 중국 1월 타이어 수출은 YoY +13.2% 증대. 중국 타이어 수출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유럽/미국향 수출은 각각 YoY +17.4%, YoY +10.9% 증가. 3) 결론: 선진국 중심의 수요회복
영향으로 석유화학 산업의 대표적인 전방산업인 의류/타이어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추세 <p2. 그림 3~7 참고>
 중국 PE/PP 수입: 중국 1월 PE/PP 수입량은 각각 YoY +30%(MoM +11%), YoY +16.0%(MoM +15.6%) 증대. 1월 중국의 PE/PP 수입량 증대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 재고는 큰
폭으로 상승하지 않았음. 최근 중국 내 트레이더의 재고 또한 타이트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입량 증대가 단순한 Restocking이 아닌 실수요라고 해석됨. PE/PP 중심의 합성수지 수요
회복세는 지속 중에 있음. 참고로 중국 12월 합성수지 수입량은 사상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YoY +6.6%, MoM +5.1% 증대되었음 <p2. 그림 8 참고>

그림 1. 중국 폴리에스터 가동률 2주 연속 상승세. 향후 화섬원료 재고부담 감소 전망

3월 이후 중국 의류수출 성수기 진입. 수요의 점진적 상승을 기대

(천달러)
800,000

중국 Polyester 가동률(5D MA)

90%

그림 2.

700,000

85%

602,193

600,000
80%

500,000

75%

400,000
300,000

65%
60%
09.1

2011

200,000

70%

2012
2013

100,000
10.1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1.1

12.1

13.1

14.1

15.1

2014

0

Jan Feb Mar Apr May Jun Jul Aug Sep Oct Nov Dec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8
Issue & News

Drillship 시장 경쟁자 증가.
주가에는 부정적 효과 반영 끝

조선업

1) 투자포인트
전재천

- 싱가폴 업체의 Drillship 수주는 한국대형3사 주력시장에서 경쟁자 증가라는 측면에서 부정적
- 상선 발주 회복이 지속하고 있고(VLCC, LPG선, LNG선) 육상Module플랜트 수주 증가 예상
되어 Drillship 발주 감소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
- 싱가폴 조선사의 Drillship 시장 진입은 2014년 한국대형3사 수주에서 5% 감소요인. 주가 기
준으로도 5% 내외 하락 요인으로 생각. 지난주 목,금 하락으로 이에 대한 부정적 영향은 종료
- 3월까지는 지난 4분기에서 밀린 수주, 상선 발주 회복, 선가 상승 지속하며 주가 반등 예상
- 2014년 최우선 추천주로 대우조선해양 유지 : 가장 큰 투자포인트인 2015년까지의 실적 개
선 전망에는 변함 없기 때문

769.3082
jcjeon7@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2) 싱가폴 Sembcorp, Drillship 첫 수주와 그 영향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현대중공업

Buy

280,000원

삼성중공업

Buy

43,000원

대우조선해양

Buy

45,000원

주가수익률(%)

목표주가

1M

3M

6M

12M

-2.3
-5.4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7.5
-14.7

-4.0
-8.6

-2.1
0.2

조선산업(좌)

(%)

Ralative to KOSPI(우)

(pt)
13 0

30
25

12 0

20
15

11 0

10
10 0

5
0

90

-5
-10

80

-15
70
13 .0 2

13 .0 5

13 .0 8

13 .1 1

-20
14 .0 2

- 2월 26일 싱가폴의 Sembcorp은 Transocean으로부터 Drillship 2기 수주
* Sembcorp 입장에서 브라질을 제외한 곳에서의 첫 수주라는 측면에서 의미
* Drillship 시장이 한국 대형3사의 과점 시장에서 싱가폴 업체(Sembcorp, Keppel)라는 경쟁
자 추가라는 의미로 받아 들여야 함
- Drillship은 국내 대형3사 수주에서 16%~30%을 차지하는 큰 시장. 경쟁자 증가로 부정적
* 다만, 이미 Drillship 발주 규모가 감소하고 있어 이미 악영향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던 상태
(대형3사 수주에서 Drillship이 차지하는 비중 : 2011년 30% -> 2012년 24%
-> 2013년 16% -> 2014F 13%)
* 과거 보다 수주 비중 작아진 시장에서 경쟁자의 증가 영향은 과거 보다는 적음
- 대형3사는 Drillship 수주 감소를 회복하고 있는 상선(VLCC, LPG선, LNG선)과
새롭게 커지는 육상플랜트 수주로 상쇄할 것으로 예상
* 여전히, 한국 대형3사의 2014년 수주, 450억불(yoy +5%) 전망
- 한국 대형3사에 미치는 영향
* 국내 대형3사 연간 수주에서 3기~4기(17억불~22억불) 감소 효과이며
2014년 대형3사 전체 수주, 450억불에서 3.7%~4.9% 수주 감소요인
* 한국대형3사 2014년 예상 수주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Drillship 수주 감소를
상선과 육상Module플랜트의 증가로 상쇄 가능 예상)
* 다만, 수주 가중평균 이익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Drillship의 수주 비중 감소로
소폭 하락예상(5% 미만으로 추정)
* 2014년 Drillship 운임이 약세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Drillship 수주 경쟁의 증가로 Drillship 선가는 소폭이나마 하락 가능성 커짐

3) Drillship 수주 경쟁자 증가는 부정적이나 주가는 이미 반영
- 싱가폴의 Drillship 시장 진입은 2014년 한국 대형3사 수주 5% 감소요인으로 생각하며
주가 기준 5% 내외 하락 요인으로 생각. 지난 목, 금에 7%~9% 하락하며 반영 끝남
- Drillship 수주금액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삼성중, 대우조선에 좀 더 부정적이었음
상대적으로 Drillship 수주금액 비중 적은 현대중공업 영향 적었음
* 최근3년(2011~2013) 수주에서 Drillship 비중 : 현대중 18%, 삼성중 35%, 대우조선 17%
* 최근 대우조선 주가 하락 폭이 컸던 것은 대우조선 주요 고객인 Transocean발주였기 때문
- 조선주 3월까지 반등 예상 : 지난 4분기에서 밀린 수주, 상선 발주 회복, 선가 상승 지속
* 지난 4분기에서 밀린 수주 : Drillship 일부, 해양생산설비(Jangkrik), Yamal관련 수주
* 상선 시장에서는 VLCC, 대형LPG선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LNG선 발주 증가가 기대됨
* 2014년 최우선 추천주로 대우조선해양 유지 : 가장 큰 투자포인트인 2015년까지의 실적
개선 전망에는 변함 없기 때문

9
Results Comment

웅진씽크빅
(095720)

4분기는 구조조정 마무리 단계,
일회성 손실로 실적 부진
4분기 매출 추정치 부합,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단행본 부문 일회성 손실로 추정치 하회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8,500

목표주가

하향

6,620

현재주가
(14.02.28)

교육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979.99
192십억원
0.02%
14십억원
9,840원 / 5,860원
7억원
5.35%
웅진홀딩스 외 5인 30.38%
우리은행 6.91%
1M
-4.2
-7.2

3M
3.8
7.2

6M
10.7
5.4

12M
-27.9
-26.2

(천원)

웅진씽크빅(좌)

(%)

11

Relative to KOSPI(우)

20
10

10

0

9

- 4분기 실적은 매출 1,633억원(-5.9% YoY), 영업적자 15억원(적전 YoY), 순적자 104억원(적
지 YoY) 기록하며 매출은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추정치 대비 손실
폭 크게 확대됨
- 단행본 부문: 개발 중단 제품 관련 일회성 손실(약 50억원)로 영업적자 43억원 기록하며
전사 영업이익 악화의 주원인으로 작용
- ‘Bearport’ 등 종속회사 두 곳의 매각에 따른 자산처분손실(약 33억원), 영어학원 일부 매각
에 따른 처분손실(약 18억원) 및 잔존 영어학원의 영업권 손상차손(약 30억원) 등의 반영으
로 4분기 총 영업외 비용 88억원 발생
- 학습지 부문: 낮은 기저효과 및 비용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률 6.0%(+2.9%p YoY)로 개선

2014년, 체질개선 노력 가시화로 이익 개선 기대감 실재화 될 것
- 2013년은 구조조정과 전사 차원의 비용통제 및 자회사 정리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안정적
성장의 기반을 쌓은 기간, 2014년부터는 이러한 노력의 가시화로 실적 개선 시현될 전망
- 2013년말 기준 학습지 과목수 110.7만 과목으로 2012년말 대비 약 1.2만 과목 증가
 2014년 학습지 부문 매출 0.5% YoY 증가하며 6년만에 성장세 전환하고 영업이익도
17% YoY 성장 가능할 전망
- 전집부문은 2013년 판매인력 조직개편 단행한 이후 지난 11월부터 인력을 다시 충원하기
시작함.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인력 회복에 따른 매출 성장 및 각종 고정비 절감에 따른
이익 성장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9,000원에서 8,500원으로 하향조정
- 투자의견 매수 유지, 2014년 영업이익 및 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3%, 10% 씩 하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는 9,000원에서 8,500원으로 하향 조정
- 동사의 2014년 가이던스 대비 당사 추정치 보수적인 편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이익
개선에 따른 실적 모멘텀 유효하다는 시각 유지: 2014년 매출 성장률 0.6% YoY로 미미하
나 영업이익 157% YoY 성장 전망

-10
8
-20
7
6
5
13.03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30
-40
-50
13.06

13.09

13.12

(단위: 십억원, 원 ,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712

649

653

677

706

7
-8

10
-6

27
20

37
31

45
40

-51
-51

-5
-5

15
15

23
23

30
30

EPS

-2,012

-177

549

839

1,076

PER
BPS

NA
7,006

NA
6,836

12.1
7,366

7.9
8,079

6.1
8,973

PBR

0.9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순이익
총당기순이익
지배지분순이익

ROE
-22.2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웅진씽크빅,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0

0.9

0.8

0.7

-2.5

7.5

10.5

12.2

10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구분
개인
외국인
기관계
금융투자
보험
투신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
사모펀드
국가지자체

(단위: 십억원)

2/28

2/27

2/26

2/25

2/24

02월 누적

14년 누적

-32.2
233.8
-155.3
-91.7
1.0
-23.9
-16.2
-7.0
-25.4
12.0
-4.2

-74.6
140.8
-47.4
-78.4
42.5
-35.2
-19.4
1.2
56.7
-4.6
-10.1

-167.8
61.0
109.6
-35.1
44.0
-26.9
-11.2
0.6
136.3
-3.4
5.4

-200.9
228.5
-33.8
-34.8
15.1
20.6
-9.2
0.8
-25.8
8.8
-9.3

62.9
7.8
-70.4
14.6
26.1
-89.0
-2.4
-3.0
15.8
-33.5
1.1

-5
-722
749
-569
260
327
-156
-45
852
7
72

1,387
-2,367
824
-1,635
237
1,068
-108
-38
1,320
-77
56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순매수
NAVER
삼성전자
KT
SK 이노베이션
기업은행
POSCO
하나금융지주
현대차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기관

금액

순매도

79.7
32.3
23.1
21.8
20.8
18.1
17.8
17.3
15.9
14.4

현대제철
SK
삼성증권
현대차 2 우 B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LG 화학
엔씨소프트
제일기획
현대건설

금액
20.6
19.1
17.5
8.7
8.5
7.7
7.6
6.0
5.5
5.0

순매수
E1
삼성증권
SK
한국카본
삼성전자
신한지주
미래에셋증권
현대차 2 우 B
SK 텔레콤
CJ

금액

순매도

30.0
27.7
20.5
15.8
12.6
8.4
8.2
7.8
6.3
5.5

삼성중공업
POSCO
삼성 SDI
NAVER
SK 이노베이션
대우조선해양
SK 하이닉스
현대제철
기업은행
KT

금액
55.7
38.7
32.5
24.6
23.0
23.0
23.0
22.3
16.1
16.0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순매수
셀트리온
원익 IPS
서울반도체
컴투스
파라다이스
게임빌
루멘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에스엠

기관

금액

순매도

금액

5.2
5.0
3.4
2.6
2.4
2.0
1.9
1.7
1.6
1.5

다음
GS 홈쇼핑
성광벤드
에스에프에이
인포피아
한글과컴퓨터
멜파스
마크로젠
오이솔루션
동성화인텍

2.8
2.7
2.0
1.9
1.4
1.1
0.8
0.7
0.5
0.5

순매수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씨티씨바이오
CJ E&M
에스엠
동원개발
GS 홈쇼핑
아프리카 TV
차바이오앤
메디톡스
성광벤드

금액

순매도

금액

34.4
5.1
5.0
4.2
2.2
1.8
1.7
1.4
1.4
1.4

에스에프에이
오이솔루션
컴투스
게임빌
테라세미콘
AP 시스템
갑을메탈
덕산하이메탈
CJ 오쇼핑
쎌바이오텍

9.4
2.5
2.2
2.0
1.3
1.2
1.0
1.0
0.9
0.8

자료: KOSCOM

11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순매수

기관

(단위: %, 십억원)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단위: %, 십억원)

수익률

순매수

금액

현대차

109.6

NAVER

321.4

19.4 엔씨소프트

64.3

1.6

삼성전자

209.4

1.6 현대제철

51.7

-12.4

SK 하이닉스

107.3

-0.3 SK

48.9

금액

수익률 순매도

7.7 현대제철

수익률

201.6

-12.4

SK

66.2

9.4 SK 하이닉스

90.6

-0.3

9.4

기아차

56.6

5.1 삼성중공업

77.9

-7.1

SK 이노베이션

54.1

-0.4 삼성증권

31.9

5.0

SK 텔레콤

40.5

2.9 NAVER

77.6

19.4

현대차

48.4

7.7 현대건설

25.2

-0.5

GS 건설

39.8

-3.2 POSCO

76.1

-1.6

하나금융지주

43.3

2.2 대우조선해양

23.6

-8.0

효성

38.5

2.8 롯데케미칼

75.5

-3.1

한국전력

41.2

0.8 삼성생명

23.4

0.5

삼성증권

38.3

5.0 삼성SDI

45.3

-2.3

KT

40.8

4.3 SK 텔레콤

23.0

2.9

삼성생명

30.3

0.5 SK 이노베이션

39.2

-0.4

KB 금융

37.7

2.6 LG 생활건강

22.2

5.7

E1

38.1

-0.8

기업은행

36.3

4.2 제일기획

19.4

-4.5

34.0

4.3

30.1
26.0

두산인프라코어

자료: KOSCOM

-0.9 LG 전자
5.1 KT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2/28

2/27

2/26

2/25

2/24

02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248.2

109.4

42.7

233.5

2.6

-527.9

-1,669

대만

--

252.9

229.0

115.9

57.8

-359.8

447

인도

--

--

91.4

79.3

45.3

230.6

309

태국

25.4

-57.5

-36.2

-18.7

6.5

-653.0

-1,069

인도네시아

44.6

13.0

-12.5

5.0

46.4

658.9

857

필리핀

21.6

10.9

4.8

29.9

-48.4

72.0

-35

베트남

0.7

3.3

1.7

6.9

-1.8

43.3

119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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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4년 3월 3일 월요일 투자 포커스 다시 뛰자! 경기민감주 [3월 주식시장 전망] [3월 코스피 밴드 1,930~2,050] - 3월 코스피는 외국인의 복귀, 유럽/미국 통화정책 릴리프에 의해 상승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 전 고점인 2,050 포인트까지의 상승은 이익의 상향 조정이 없더라도 수급과 외부환경의 변화에 의해 가능 - 외국인의 순매수 3월에도 지속 예상. 글로벌 뮤추얼펀드의 자금유입 가세 예상. 일본의 대체재로서 한국 매력 부각. 3.6일 유럽 통화정책 발표 가능성도 높아 - 낙폭과대 경기민감주(조선,은행), 자동차 비중확대. 중국 전인대에서 7.5% 성장률 유지로 경기민감주 시각 개선 오승훈. 769.3803 oshoon99@daishin.com Money Flow 신흥국 자금 흐름과 차별화되는 아시아 국가 - - ASIA신흥국 펀드(GEM+Asia exJapan)와 아시아 7개국 외국인 순매수는 2011년1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상관계수가 무려 0.962에 달할 정도로 동행하는 움직임을 보였음. 하지만 2013년 9월부터 2014년 2월 현재까지의 상관계수는 -0.102로 확연히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음 테이퍼링이 시작된 이후에도 대만, 인도 최근의 한국까지 외국인 순매수는 이어지고 있음. 한국은 지난 주 시가총액 대형업종 위주로 순매수가 이어지며 외국인이 본격 순매수 할 때의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함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China weekly 중국 2014년 GDP성장률 목표치 주목 – ‘전인대’ 미리보기 - 오는 3월 3일, 3월 5일 각각 중국‘양회(정치협상회의/인민대표대회)’개최되고 3월 13일에 폐막 예정 ‘전인대’ 7가지 예상되는 중요 내용중 특히 2014년 GDP성장률 목표치 및 통화정책/재정정책 주목 2014년 GDP성장률 목표치 7.5%유지 예상: 2014년 도시신증취업인구 목표치 상향조정 예상되고, 최소 GDP성장률 7.2%이상 유지해야함 그외 세제개혁/금융개혁/신도시화정책 및 환경보호 정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 성연주. 769.3805 cyanzhou@daishin.com 매크로 Super Mario again! - 오는 6일로 예정된 ECB정례회의에서 추가적인 부양정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 - 이미 낮은 수준인 기준금리(0.25%) 추가 인하보다는 유럽식 양적완화에 대한 단서가 시장에 긍정적. 특히 경기가 좋지 않은 남유럽 국가, 혹은 소비나 투자를 자극할 수 있는 통화정책이 필요 - 이번 주 예정된 미국 경제지표와 중국 전인대를 통해 미국, 중국의 불확실성 해소 예상. 더 경기부양적인 유럽을 확인하게 된다면 금융시장의 세계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 수위가 다시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 2. 산업 및 종목 분석 삼성전기: 부품전략의 변화는 최선! - 투자의견‘매수(BUY)’및 목표주가 88,000원 유지 14년 삼성전자 내 M/S 확대로 안정적인 가동율 유지, 1Q&2Q14 시장 예상치 상회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화학/정유 Weekly Monitor: 중국 1월 화학관련 수출입 Data Check- 수요회복 추세 유효! - 중국의 1월 화학관련 수출입 Data Check를 통해 수요 전반의 회복세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 특 히 선진국 중심 수요회복이 중국의 수출 및 수요 회복을 견인 중. 단기적인 관점에서 춘절 및 비수기 영향 존재하나, 큰 그림에서의 회복 추세는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조선업: Drillship 시장 경쟁자 증가. 주가에는 부정적 효과 반영 끝 2월 26일 싱가폴의 Sembcorp은 Transocean으로부터 Drillship 2기 수주 싱가폴 업체의 Drillship 수주는 국내 대형3사 수주의 16%~30%을 차지하는 Drillship 시장의 경쟁자 증가 로 부정적이며 2014년 한국대형3사 수주에서 5% 감소요인. - 주가 기준으로도 5% 내외 하락 요인이며 지난주 목,금 하락으로 이에 대한 부정적 영향은 종료 - 대형3사는 Drillship 수주 감소를 회복하고 있는 상선(VLCC, LPG선, LNG선)과 새롭게 커지는 육상플랜트 수주로 상쇄할 것으로 예상 - -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웅진씽크빅: 4분기는 구조조정 마무리 단계, 일회성 손실로 실적 부진 - 4분기 매출 추정치 부합,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단행본 부문 일회성 손실로 추정치 하회 2013년은 구조조정과 비용통제 및 자회사 정리 통해 내실을 다지고 안정적 성장의 기반을 쌓은 기간 2014년부터는 체질개선 노력 가시화로 이익 개선 기대감 실재화 될 것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9,000원에서 8,500원으로 하향조정하나 2014년 높은 이익 개선에 따른 실 적 모멘텀 유효하다는 시각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2
  • 3. 다시 뛰자! 경기민감주 투자포커스 [3월 주식시장 전망] [3월 코스피 밴드 : 1,930~2,050] 오승훈 02.769.3803 oshoon99@daishin.com 2월초 1,886포인트에서 저점을 형성한 코스피는 90포인트가 넘는 주가 반등이 나타났다. 1,940포인 트 전후에서 정체 되었던 주가는 2월말 외국인의 복귀로 다시금 상승이 가속되었다. 3월 코스피는 외 국인의 복귀, 유럽/미국 통화정책 릴리프에 의해 상승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1월부터 지속 되고 있는 이익전망 하향이 부담이지만 전 고점인 2,050 포인트까지의 상승은 이익의 상향 조정이 없 더라도 수급과 외부환경의 변화에 의해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외국인의 순매수는 3월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외국인 매수는 신흥국(특히 아시아)에 대한 시각 개선이라는 공통 요인과 일본으로의 쏠림 완화라는 한국의 개별 요인이 결합되어 있다. 3주째 이어지 고 있는 아시아 신흥국에 대한 외국인 순매수에 그동안 부진했던 신흥국 뮤추얼펀드로의 자금유입이 가세할 경우 외국인 매수는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다. 여기에 일본 정책 공백이 지속되면서 일본의 대 체재로 인식되어 온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시각도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업종전략 : 낙폭과대 경기민감주(조선, 은행) + 일본의 정책 공백(자동차) 지난 2개월 한국의 업종별 수익률은 내수, 서비스(건강관리, 레져, 유틸리티)의 강세, 수출 경기민감업종 (조선, 철강, 화학)의 부진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차별화는 글로벌 및 국내 경기 지표 개선에 근거한 경기순환에 대한 믿음보다 현재의 이익 악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경기민감주의 부활은 3월초 중국 이벤트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기 순환의 논리가 잘 통하지 않는 것은 중국의 영향이 크다. 3월초 전인대에서 성장률 목표를 7.0%로 하향 할 경우 경기민감주의 추 가 하락은 피하기 어렵다. 그러나 우리는 전인대에서 지난해와 같은 7.5%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현재 2014년 중국의 성장률 컨센서스가 7.4~7.5%에 형성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7.5% 유지시 중국 경기 전망에 대한 안정성이 높아질 것이다. 또한 성장과 구조개혁이 두가지 목표 중 성장으 로 정책의 중심축이 이동될 수 있다는 점에서 경기순환주 상승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그림 1. 아시아 외국인 순매수 : 비뮤추얼펀드가 주도 (백만달러) 8,000 그림 2. 외국인 일본주식 2009 년 이래 우러간단위 최대 매도 아시아 외국인 순매수(Bloomberg) Asia ex Japan, GEM 순유입(EPFR) (십억엔) 3,000 6,000 니케이225 지수(우) 2,500 4,000 18,000 일본증시 외국인 순매매 2,000 16,000 1,500 2,000 14,000 1,000 0 12,000 500 (2,000) 0 (4,000) (500) (6,000) 10,000 (1,000) 8,000 (1,500) (8,000) 13.5 13.7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3.9 13.11 14.2 6,000 10.1 10.7 11.1 11.7 12.1 12.7 13.1 13.7 14.1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 4. 신흥국 자금 흐름과 MoneyFlow 차별화되는 아시아 국가 2013년 9월부터 신흥국 펀드 자금과 아시아 국가 외국인 순매수 디커플링 이대상 02.769.3545 daesanglee@daishin.com - GEM펀드와 Asia exJapan펀드로 대표되는 신흥국 자금 흐름과 아시아 국가의 외국인 순매수 가 차별화되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음. 장재호 02.769.3580 j.chang@daishin.com - ASIA신흥국 펀드(GEM+Asia exJapan)와 아시아 7개국 외국인 순매수는 2011년1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상관계수가 무려 0.962에 달할 정도로 동행하는 움직임을 보였음. 하지만 2013년 9월부터 2014년 2월 현재까지의 상관계수는 -0.102로 확연히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음 - 테이퍼링이 시작된 이후에도 대만, 인도 최근의 한국까지 외국인 순매수는 이어지고 있음. 한 국은 지난 주 시가총액 대형업종 위주로 순매수가 이어지며 외국인이 본격 순매수 할 때의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함 외국인 시가총액 대형 업종 강하게 순매수 - KOSPI가 지난 주 1.13%(주간 기준)상승하며 1979.99포인트로 마감. 외국인은 KOSPI에서 6,719억원 KOSDAQ에서 91억원 순매수 기록. KOSPI 외국인 순매수는 작년 10월 넷째 주 (1조 690억원) 이후 주간 단위 최대 순매수 - ASIA신흥국 펀드(GEM+Asia exJapan) 14주 연속 순유출. GEM펀드는 18주 연속 순유출, ASIA exJapan펀드 8주 연속 순유출. Western Europe펀드 35주 연속 순유입, US펀드 3주 연속 순유입, Japan펀드 10주 연속 순유입 -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순매수는 3주 연속 순유입. 태국을 제외한 한국, 대만, 인도, 인도네시 아, 필리핀, 베트남 순매수 - 외국인은 반도체, 소프트웨어, 은행, 유틸리티 업종을 강하게 순매수. 외국인은 소프트웨어 업 종 중 NAVER를 시가총액의 1.2%에 달하는 금액을 한 주 동안 순매수. 반도체, 은행, 유틸리 티 등 시가총액이 큰 업종의 순매수는 긍정적인 움직임 3주 연속 아시아 7개국에서 외국인 순매수. 신흥국(GEM+Asia exJapan)의 자금 흐름과 차별화 되는 양상이 뚜렷해짐 (Bil $) 80 아시아 국가 외국인 순매수 2011년 이후 누적 70 ASIA신흥국(GEM+Asia exJapan) 2011년 이후 누적 2011년 1월~2013년 8월 Correlation 0.962 60 50 40 30 2013년 9월~2014년 2월 현재 Correlation -0.102 20 10 0 11.1 -10 11.4 11.7 11.10 12.1 12.4 12.7 12.10 13.1 13.4 13.7 13.10 14.1 14.4 -20 자료: EPFR,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 5. China weekly 중국 2014년 GDP성장률 목표치 확인 주목 - ‘전인대’미리보기 중국 2014년 GDP성장률 목표치 7.5% 유지 예상 성연주 02.769.3805 cyanzhou@daishin.com 오는 3월 3일, 3월 5일 각각 중국 ‘양회(정치협상회의/인민대표대회)’가 개최되고 3월 13일에 폐막될 예정이다. 그중 3월 5일 열리는 ‘전인대(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예상되는 중요 논의내용은 7가지로 첫날 오전 리커창 총리가 발표하는 <정부업무보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선 2014년 GDP성장률 목표치 및 통화정책/재정정책이다. 특히 2014년 GDP성장률 목표치를 2013년 7.5% 유지할지 여부인데, 구간으로 발표하거나 7.5%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즉 7%로 하향조정할 가능성은 낮다. 단, 최근 인민은행 총재가 중국 적정 GDP성장률을 7%~8%로 발표하면서 수치가 아닌 구간으로 발표될 가능성이 있지만, 여전히 7.5% 수치로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이는 지난 12월 26일 중국 인사부가 2014년 도시신증취업인구 목표치를 기존 900만명에서 1,000만명으로 초보 수치를 정했다고 밝혔다. 만약 취업인구 목표치가 상향조정된다면 최소 GDP성장률은 7.2%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GDP성장률 목표치는 7.5%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재정적자 및 M2증가율 목표치 발표는 2014년 중국 유동성 정책 기조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주목해야 한다. 재정적자는 전년대비 8%~10%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M2증가율 및 CPI증가율 목표치는 전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외 세제개혁/금융개혁/신도시화정책 및 환경보호 정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정책보다는 ‘지방정부 양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통합하여 구체적인 방향을 언급할 것을 예상되고 세부 안건은 이후 발표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신도시화 정책에서 토지 및 호적제도에 대한 시기, 실시 방법 및 환경보호를 위한 정책 방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표 1. 3월 5일 전인대 중요 논의내용 점검 구분 2014년 GDP 성장률 목표치 내용 2014년 7.5% 유지 가능성 여부(2013년 7.5%) 발표 예상 1. 구간으로 발표 가능성: 7%~8% 2. 7.5% 유지 가능성(도시신증취업인구 1000만명이상) M2 증가율(13%) 및 CPI 증가율(3.5%) 목표치 재정적자(1 조 2 천억 위안) 수준 M2증가율 13% 유지 예상 / CPI증가율 3.5% 예상 재정적자 1조 2천억~1조3천억 위안 예상 세제개혁 현행 잠정조례안 15 개 세수종목 1. 영업세+증치세 통합 전국 진행 2. 부동산세수 계획은 포함되지 않음 금융개혁 주식시장 개방, 환율변동폭 등 정책 2014년 통화정책 및 재정정책 부동산 정책 부동산 규제(가격 및 금리) 정책 신도시화 정책 토지개혁, 호적제도 및 1 가구 2 자녀 정책 환경보호 정책 2월말 부동산 대출금리 상향조정 등으로 규제 정책 추가 발표 가능성 낮음 미세먼지 규제 및 친환경산업 보조금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5
  • 6. 매크로 Super Mario again! 김승현 6일 ECB회의 무엇이든 나올 것 - 오는 6일로 예정된 ECB정례회의에서 추가적인 부양정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 - 2012년 7월, 유로존 수호발언으로 유로존을 위기에서 구해낸 것으로 평가받는 마리오 드라기 총재 는 이제 유로존을 이제 디플레이션 압력에서 구하기 위해 준비가 되어있다고 선언 - 2월 유로존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0.8% 상승, 예상치인 0.7%를 상회.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 - 블룸버그 조사에 의하면 1/4정도가 기준금리 인하 예상. 어떤 결정이 내려져도, ECB의 완화적인 정 책이 확인될 가능성이 높음 - 이미 낮은 수준인 기준금리(0.25%) 추가 인하보다는 유럽식 양적완화에 대한 단서가 시장에 긍정 적. 특히 경기가 좋지 않은 남유럽 국가, 혹은 소비나 투자를 자극할 수 있는 통화정책이 필요 미국과 중국은 안도를, 유럽은 기대를 - 3일 미국 ISM제조업지수, 5일 중국 전인대 시작, 6일 ECB회의, 7일 미국 고용지표 등 시장에 영향 력이 큰 이벤트 일정 예정 - 미국 2월 경제지표는 부진했던 1월보다는 반등 예상. 그러나 여전히 안좋았던 기후와 재고조정으로 기대 상회는 어려울 듯. 지표 부진은 양적완화 축소 가속 우려 잡아줄 수 있음 - 중국은 5일부터 전인대 시작. 성장목표를 현수준인 7.5%로 유지, 정부주도 투자는 줄이고 민간소비 확대 정책이 병행됨을 확인한다면 중국발 정책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 - 6일 유럽중앙은행은 디플레이션 압력을 해소시킬 수 있는 더 완화적인 정책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 10bp 내외의 금리인하, 혹은 이보다 더 강한 기업/가계 발행 채권에 대한 매입 정책 - 유럽의 통화완화는 정책 강도를 축소시켜가는 미국 정책에 대한 우려를 희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영향 예상. 양적완화를 시사하는 것만으로도 금융시장은 호재로 인식할 것 - 미국과 중국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더 경기부양적인 유럽을 확인하게 된다면 금융시장의 세계경 제 성장에 대한 기대 수위가 다시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미국대비 위축된 ECB 자산. 디플레이샨 압력 해소를 위해 확장으로 다시 전환 예상 (십억달러) 4,500 ECB FRB BOJ 4,000 1 0 3,500 3,000 74 2,500 2,000 1,500 55 1,000 500 0 07.01 07.04 07.07 07.10 08.01 08.04 08.07 08.10 09.01 09.04 09.07 09.10 10.01 10.04 10.07 10.10 11.01 11.04 11.07 11.10 12.01 12.04 12.07 12.10 13.01 13.04 13.07 13.10 14.01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6
  • 7. Issue & News 삼성전기 부품전략의 변화는 최선! (009150) 투자의견‘매수(BUY)’및 목표주가 88,000원 유지 박강호 박기범 769.3087 john_park@daishin.com 769.2956 kbpark04@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88,000 목표주가 유지 67,800 현재주가 (14.02.28)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979.99 5,164십억원 0.44% 373십억원 100,000원 / 62,900원 313억원 15.87% 삼성전자 외 5인 23.71% 국민연금공단 6.15% 1M 1.3 -1.9 3M -17.2 -14.5 6M -14.3 -18.4 12M -29.0 -27.3 (천원) 삼성전기(좌) (%) 104 Relative to KOSPI(우) 15 99 10 94 5 89 0 84 -5 79 -10 74 -15 69 -20 64 -25 59 54 13.03 - 삼성전기의 14년 실적 개선은 3월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며, 갤럭시S5 출시(4월 11일 예정)에 따 른 모바일 부품 출하량 증가로 2Q14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 - 14년에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둔화, 보급형 비중 확대로 삼성전기의 모바일 부품의 평균공급 단가(ASP)의 하락은 이익 개선에 부담으로 작용 - 다만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태블릿PC 및 웨어러블 시장내에서 시장 창출 및 점유율 증가에 맞추어 삼성전기의 제품 라인 업도 프리미엄급에서 중저가 영역까지 확대되는 점 은 14년 견조한 수익성 확보에 긍정적으로 판단 - 다양한 스마트 기기(태블릿 PC, 웨어러블)향 신규 부품 사업 진출로 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 해나가는 과정도 15년 이후의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 - 단기적인 이익모멘텀 부각으로 14년 3월에 주가 상승을 기대,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 주가 88,000원을 유지. 투자포인트는 14년 삼성전자 내 M/S 확대로 안정적인 가동율 유지, 1Q&2Q14 시장 예상치 상회 - 첫째, 갤럭시S5 관련된 모바일 부품 공급은 14년 3월(출시일은 4월 11일로 예정)에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 삼성전기의 전사 영업이익은 13년 4분기(-359억원)대비 14년 1분기(382억원 / 흑자전환 qoq)에 개선, 2분기(1,313억원 243.9% qoq)에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단기적인 이익모 멘텀을 예상 - 갤럭시S5는 갤럭시S4대비 카메라모듈(1600만화소), HDI(All Layer Stack Via Hole 적용 확대)의 평균공급 단가 상승 및 파워인덕터, 솔루션형 MLCC, R/F PCB 등 신규 제품 공급 비중이 확대되 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 - 둘째, 삼성전자가 14년에 태블릿PC 및 웨어러블(기어2, 기어네오, 기어핏 등) 시장에 본격적인 진 출로 삼성전기의 R/F PCB, 카메라모듈, 적층세라믹콘덴서 중심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 14년 하반기에 메탈 메쉬타입의 터치패널 시장에 진출, 프리미엄급 노트북 및 태블릿PC향 신규 매출을 기대. 또한 무선충전 및 OIS 신규 부품 사업도 준비하고 있는 점도 15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 로 판단 - 셋째, 14년에 안정적인 공장가동률 유지를 통한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기 위해서 삼성전자 내 점 유율 증가 확대에 초점을 맞춘 전략도 긍정적으로 평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전략도 프리미엄급 중심에서 보급형으로 전환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삼성전기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고가에서 중 저가)을 구축하는 것은 14년 하반기에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는 토대를 제공할 것으로 분석. 스 마트폰 시장의 둔화에 맞는 전략의 변화인 것으로 판단 -30 13.06 13.09 13.12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2A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순이익 총당기순이익 지배지분순이익 2013A 2014F 2015F 2016F 7,913 580 8,257 464 8,194 423 9,029 531 9,715 579 583 452 436 346 390 312 501 401 549 439 441 330 306 393 431 EPS PER 5,861 16.9 4,380 16.7 4,058 16.7 5,220 13.0 5,726 11.8 BPS 50,185 53,439 56,383 60,445 64,993 1.4 8.2 1.2 7.2 1.1 8.7 1.0 8.8 PBR 2.0 ROE 11.9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삼성전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7
  • 8. Weekly Monitor: 중국 1월 화학관련 수출입 Data Check – 수요회복 추세 유효 ▶ 화학: 올레핀계열 반등. 폴리에스터 가동률 상승 주목  합성수지 일부 품목 반등: HDPE(+25$/톤), LDPE(-35$/톤), LLDPE(+30$/톤), PP(+10$/톤), PVC(보합), ABS(-25$/톤) - PE/PP 가격 반등세 시현. 중국 1월 PE/PP 수입량은 각각 YoY +30%(MoM +11%), YoY +16.0%(MoM +15.6%) 증대. 수요 회복 추세는 유효함  부타디엔 상승: BD(+13$/톤), SBR(-45$/톤). 미국 부타디엔 가격 상승이 아시아 부타디엔 가격 상승을 견인. 아시아 합성고무 수요는 여전히 부진한 상황 - 미국 LyondellBasell, Shell, TPC 등 주요 부타디엔 생산업체, 부타디엔 3월 계약가격 전월 대비 176~287$/톤 상향된 1,499~1,720$/톤에서 계약 중. 이로 인해 아시아의 부타디엔 차익거래 물량이 미국으로 향하고 있음. 이로 인해 아시아 부타디엔 가격 반등  화섬원료 하락: PX(-38$/톤), PTA(-40$/톤), MEG(-42$/톤). 화섬원료 약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현 수준은 단기적으로 화섬원료 가격의 바닥이라는 판단. 이유는, 1) 폴리에스터 가동률이 2주 연속 상승세를 시현했기 때문(2/15일 64% → 2/28일 71%까지 상승). 현재 폴리에스터 재고는 낮은 상황이기 때문에 중국 의류 수요/수출 회복에 따른 가동률 추가 상승 전망.(Plats 인용: “There are low inventories at polyester factories and they should be restocking now after the holidays”) 2) 3월 이후 중국 의류 수요/수출 성수기 도래에 따른 수요 회복 전망 ▶ 정유: 정제마진 하락  복합정제마진 전주대비 하락세 시현(WoW -0.9$/bbl). 납사 마진 상승에도 불구하고 휘발유 마진 하락폭 증대로 정제마진 하락 ▶ Weekly Idea: 중국 1월 화학관련 수출입 Data Check – 수요회복 추세 유효  중국의 1월 화학관련 수출입 Data Check를 통해 수요 전반의 회복세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 특히 선진국 중심 수요회복이 중국의 수출 및 수요 회복을 견인 중. 단기적인 관점에서 춘절 및 비수기 영향 존재하나, 큰 그림에서의 회복 추세는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  중국 의류/타이어 수출: 1) 중국 1월 의류 수출은 YoY +29.7% 증대. 중국 의류수출의 대부분을 차지(약 80%)하는 유럽/미국향 수출은 각각 YoY +33.0%, YoY +32.0% 증가되었음. 2) 중국 1월 타이어 수출은 YoY +13.2% 증대. 중국 타이어 수출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유럽/미국향 수출은 각각 YoY +17.4%, YoY +10.9% 증가. 3) 결론: 선진국 중심의 수요회복 영향으로 석유화학 산업의 대표적인 전방산업인 의류/타이어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추세 <p2. 그림 3~7 참고>  중국 PE/PP 수입: 중국 1월 PE/PP 수입량은 각각 YoY +30%(MoM +11%), YoY +16.0%(MoM +15.6%) 증대. 1월 중국의 PE/PP 수입량 증대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 재고는 큰 폭으로 상승하지 않았음. 최근 중국 내 트레이더의 재고 또한 타이트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입량 증대가 단순한 Restocking이 아닌 실수요라고 해석됨. PE/PP 중심의 합성수지 수요 회복세는 지속 중에 있음. 참고로 중국 12월 합성수지 수입량은 사상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YoY +6.6%, MoM +5.1% 증대되었음 <p2. 그림 8 참고> 그림 1. 중국 폴리에스터 가동률 2주 연속 상승세. 향후 화섬원료 재고부담 감소 전망 3월 이후 중국 의류수출 성수기 진입. 수요의 점진적 상승을 기대 (천달러) 800,000 중국 Polyester 가동률(5D MA) 90% 그림 2. 700,000 85% 602,193 600,000 80% 500,000 75% 400,000 300,000 65% 60% 09.1 2011 200,000 70% 2012 2013 100,000 10.1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1.1 12.1 13.1 14.1 15.1 2014 0 Jan Feb Mar Apr May Jun Jul Aug Sep Oct Nov Dec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8
  • 9. Issue & News Drillship 시장 경쟁자 증가. 주가에는 부정적 효과 반영 끝 조선업 1) 투자포인트 전재천 - 싱가폴 업체의 Drillship 수주는 한국대형3사 주력시장에서 경쟁자 증가라는 측면에서 부정적 - 상선 발주 회복이 지속하고 있고(VLCC, LPG선, LNG선) 육상Module플랜트 수주 증가 예상 되어 Drillship 발주 감소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 - 싱가폴 조선사의 Drillship 시장 진입은 2014년 한국대형3사 수주에서 5% 감소요인. 주가 기 준으로도 5% 내외 하락 요인으로 생각. 지난주 목,금 하락으로 이에 대한 부정적 영향은 종료 - 3월까지는 지난 4분기에서 밀린 수주, 상선 발주 회복, 선가 상승 지속하며 주가 반등 예상 - 2014년 최우선 추천주로 대우조선해양 유지 : 가장 큰 투자포인트인 2015년까지의 실적 개 선 전망에는 변함 없기 때문 769.3082 jcjeon7@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2) 싱가폴 Sembcorp, Drillship 첫 수주와 그 영향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현대중공업 Buy 280,000원 삼성중공업 Buy 43,000원 대우조선해양 Buy 45,000원 주가수익률(%) 목표주가 1M 3M 6M 12M -2.3 -5.4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7.5 -14.7 -4.0 -8.6 -2.1 0.2 조선산업(좌) (%) Ralative to KOSPI(우) (pt) 13 0 30 25 12 0 20 15 11 0 10 10 0 5 0 90 -5 -10 80 -15 70 13 .0 2 13 .0 5 13 .0 8 13 .1 1 -20 14 .0 2 - 2월 26일 싱가폴의 Sembcorp은 Transocean으로부터 Drillship 2기 수주 * Sembcorp 입장에서 브라질을 제외한 곳에서의 첫 수주라는 측면에서 의미 * Drillship 시장이 한국 대형3사의 과점 시장에서 싱가폴 업체(Sembcorp, Keppel)라는 경쟁 자 추가라는 의미로 받아 들여야 함 - Drillship은 국내 대형3사 수주에서 16%~30%을 차지하는 큰 시장. 경쟁자 증가로 부정적 * 다만, 이미 Drillship 발주 규모가 감소하고 있어 이미 악영향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던 상태 (대형3사 수주에서 Drillship이 차지하는 비중 : 2011년 30% -> 2012년 24% -> 2013년 16% -> 2014F 13%) * 과거 보다 수주 비중 작아진 시장에서 경쟁자의 증가 영향은 과거 보다는 적음 - 대형3사는 Drillship 수주 감소를 회복하고 있는 상선(VLCC, LPG선, LNG선)과 새롭게 커지는 육상플랜트 수주로 상쇄할 것으로 예상 * 여전히, 한국 대형3사의 2014년 수주, 450억불(yoy +5%) 전망 - 한국 대형3사에 미치는 영향 * 국내 대형3사 연간 수주에서 3기~4기(17억불~22억불) 감소 효과이며 2014년 대형3사 전체 수주, 450억불에서 3.7%~4.9% 수주 감소요인 * 한국대형3사 2014년 예상 수주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Drillship 수주 감소를 상선과 육상Module플랜트의 증가로 상쇄 가능 예상) * 다만, 수주 가중평균 이익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Drillship의 수주 비중 감소로 소폭 하락예상(5% 미만으로 추정) * 2014년 Drillship 운임이 약세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Drillship 수주 경쟁의 증가로 Drillship 선가는 소폭이나마 하락 가능성 커짐 3) Drillship 수주 경쟁자 증가는 부정적이나 주가는 이미 반영 - 싱가폴의 Drillship 시장 진입은 2014년 한국 대형3사 수주 5% 감소요인으로 생각하며 주가 기준 5% 내외 하락 요인으로 생각. 지난 목, 금에 7%~9% 하락하며 반영 끝남 - Drillship 수주금액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삼성중, 대우조선에 좀 더 부정적이었음 상대적으로 Drillship 수주금액 비중 적은 현대중공업 영향 적었음 * 최근3년(2011~2013) 수주에서 Drillship 비중 : 현대중 18%, 삼성중 35%, 대우조선 17% * 최근 대우조선 주가 하락 폭이 컸던 것은 대우조선 주요 고객인 Transocean발주였기 때문 - 조선주 3월까지 반등 예상 : 지난 4분기에서 밀린 수주, 상선 발주 회복, 선가 상승 지속 * 지난 4분기에서 밀린 수주 : Drillship 일부, 해양생산설비(Jangkrik), Yamal관련 수주 * 상선 시장에서는 VLCC, 대형LPG선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LNG선 발주 증가가 기대됨 * 2014년 최우선 추천주로 대우조선해양 유지 : 가장 큰 투자포인트인 2015년까지의 실적 개선 전망에는 변함 없기 때문 9
  • 10. Results Comment 웅진씽크빅 (095720) 4분기는 구조조정 마무리 단계, 일회성 손실로 실적 부진 4분기 매출 추정치 부합,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단행본 부문 일회성 손실로 추정치 하회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8,500 목표주가 하향 6,620 현재주가 (14.02.28) 교육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979.99 192십억원 0.02% 14십억원 9,840원 / 5,860원 7억원 5.35% 웅진홀딩스 외 5인 30.38% 우리은행 6.91% 1M -4.2 -7.2 3M 3.8 7.2 6M 10.7 5.4 12M -27.9 -26.2 (천원) 웅진씽크빅(좌) (%) 11 Relative to KOSPI(우) 20 10 10 0 9 - 4분기 실적은 매출 1,633억원(-5.9% YoY), 영업적자 15억원(적전 YoY), 순적자 104억원(적 지 YoY) 기록하며 매출은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추정치 대비 손실 폭 크게 확대됨 - 단행본 부문: 개발 중단 제품 관련 일회성 손실(약 50억원)로 영업적자 43억원 기록하며 전사 영업이익 악화의 주원인으로 작용 - ‘Bearport’ 등 종속회사 두 곳의 매각에 따른 자산처분손실(약 33억원), 영어학원 일부 매각 에 따른 처분손실(약 18억원) 및 잔존 영어학원의 영업권 손상차손(약 30억원) 등의 반영으 로 4분기 총 영업외 비용 88억원 발생 - 학습지 부문: 낮은 기저효과 및 비용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률 6.0%(+2.9%p YoY)로 개선 2014년, 체질개선 노력 가시화로 이익 개선 기대감 실재화 될 것 - 2013년은 구조조정과 전사 차원의 비용통제 및 자회사 정리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안정적 성장의 기반을 쌓은 기간, 2014년부터는 이러한 노력의 가시화로 실적 개선 시현될 전망 - 2013년말 기준 학습지 과목수 110.7만 과목으로 2012년말 대비 약 1.2만 과목 증가  2014년 학습지 부문 매출 0.5% YoY 증가하며 6년만에 성장세 전환하고 영업이익도 17% YoY 성장 가능할 전망 - 전집부문은 2013년 판매인력 조직개편 단행한 이후 지난 11월부터 인력을 다시 충원하기 시작함.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인력 회복에 따른 매출 성장 및 각종 고정비 절감에 따른 이익 성장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9,000원에서 8,500원으로 하향조정 - 투자의견 매수 유지, 2014년 영업이익 및 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3%, 10% 씩 하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는 9,000원에서 8,500원으로 하향 조정 - 동사의 2014년 가이던스 대비 당사 추정치 보수적인 편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이익 개선에 따른 실적 모멘텀 유효하다는 시각 유지: 2014년 매출 성장률 0.6% YoY로 미미하 나 영업이익 157% YoY 성장 전망 -10 8 -20 7 6 5 13.03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30 -40 -50 13.06 13.09 13.12 (단위: 십억원, 원 ,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712 649 653 677 706 7 -8 10 -6 27 20 37 31 45 40 -51 -51 -5 -5 15 15 23 23 30 30 EPS -2,012 -177 549 839 1,076 PER BPS NA 7,006 NA 6,836 12.1 7,366 7.9 8,079 6.1 8,973 PBR 0.9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순이익 총당기순이익 지배지분순이익 ROE -22.2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웅진씽크빅,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0 0.9 0.8 0.7 -2.5 7.5 10.5 12.2 10
  • 11.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구분 개인 외국인 기관계 금융투자 보험 투신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 사모펀드 국가지자체 (단위: 십억원) 2/28 2/27 2/26 2/25 2/24 02월 누적 14년 누적 -32.2 233.8 -155.3 -91.7 1.0 -23.9 -16.2 -7.0 -25.4 12.0 -4.2 -74.6 140.8 -47.4 -78.4 42.5 -35.2 -19.4 1.2 56.7 -4.6 -10.1 -167.8 61.0 109.6 -35.1 44.0 -26.9 -11.2 0.6 136.3 -3.4 5.4 -200.9 228.5 -33.8 -34.8 15.1 20.6 -9.2 0.8 -25.8 8.8 -9.3 62.9 7.8 -70.4 14.6 26.1 -89.0 -2.4 -3.0 15.8 -33.5 1.1 -5 -722 749 -569 260 327 -156 -45 852 7 72 1,387 -2,367 824 -1,635 237 1,068 -108 -38 1,320 -77 56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순매수 NAVER 삼성전자 KT SK 이노베이션 기업은행 POSCO 하나금융지주 현대차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기관 금액 순매도 79.7 32.3 23.1 21.8 20.8 18.1 17.8 17.3 15.9 14.4 현대제철 SK 삼성증권 현대차 2 우 B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LG 화학 엔씨소프트 제일기획 현대건설 금액 20.6 19.1 17.5 8.7 8.5 7.7 7.6 6.0 5.5 5.0 순매수 E1 삼성증권 SK 한국카본 삼성전자 신한지주 미래에셋증권 현대차 2 우 B SK 텔레콤 CJ 금액 순매도 30.0 27.7 20.5 15.8 12.6 8.4 8.2 7.8 6.3 5.5 삼성중공업 POSCO 삼성 SDI NAVER SK 이노베이션 대우조선해양 SK 하이닉스 현대제철 기업은행 KT 금액 55.7 38.7 32.5 24.6 23.0 23.0 23.0 22.3 16.1 16.0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순매수 셀트리온 원익 IPS 서울반도체 컴투스 파라다이스 게임빌 루멘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에스엠 기관 금액 순매도 금액 5.2 5.0 3.4 2.6 2.4 2.0 1.9 1.7 1.6 1.5 다음 GS 홈쇼핑 성광벤드 에스에프에이 인포피아 한글과컴퓨터 멜파스 마크로젠 오이솔루션 동성화인텍 2.8 2.7 2.0 1.9 1.4 1.1 0.8 0.7 0.5 0.5 순매수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씨티씨바이오 CJ E&M 에스엠 동원개발 GS 홈쇼핑 아프리카 TV 차바이오앤 메디톡스 성광벤드 금액 순매도 금액 34.4 5.1 5.0 4.2 2.2 1.8 1.7 1.4 1.4 1.4 에스에프에이 오이솔루션 컴투스 게임빌 테라세미콘 AP 시스템 갑을메탈 덕산하이메탈 CJ 오쇼핑 쎌바이오텍 9.4 2.5 2.2 2.0 1.3 1.2 1.0 1.0 0.9 0.8 자료: KOSCOM 11
  • 12.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순매수 기관 (단위: %, 십억원)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단위: %, 십억원) 수익률 순매수 금액 현대차 109.6 NAVER 321.4 19.4 엔씨소프트 64.3 1.6 삼성전자 209.4 1.6 현대제철 51.7 -12.4 SK 하이닉스 107.3 -0.3 SK 48.9 금액 수익률 순매도 7.7 현대제철 수익률 201.6 -12.4 SK 66.2 9.4 SK 하이닉스 90.6 -0.3 9.4 기아차 56.6 5.1 삼성중공업 77.9 -7.1 SK 이노베이션 54.1 -0.4 삼성증권 31.9 5.0 SK 텔레콤 40.5 2.9 NAVER 77.6 19.4 현대차 48.4 7.7 현대건설 25.2 -0.5 GS 건설 39.8 -3.2 POSCO 76.1 -1.6 하나금융지주 43.3 2.2 대우조선해양 23.6 -8.0 효성 38.5 2.8 롯데케미칼 75.5 -3.1 한국전력 41.2 0.8 삼성생명 23.4 0.5 삼성증권 38.3 5.0 삼성SDI 45.3 -2.3 KT 40.8 4.3 SK 텔레콤 23.0 2.9 삼성생명 30.3 0.5 SK 이노베이션 39.2 -0.4 KB 금융 37.7 2.6 LG 생활건강 22.2 5.7 E1 38.1 -0.8 기업은행 36.3 4.2 제일기획 19.4 -4.5 34.0 4.3 30.1 26.0 두산인프라코어 자료: KOSCOM -0.9 LG 전자 5.1 KT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2/28 2/27 2/26 2/25 2/24 02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248.2 109.4 42.7 233.5 2.6 -527.9 -1,669 대만 -- 252.9 229.0 115.9 57.8 -359.8 447 인도 -- -- 91.4 79.3 45.3 230.6 309 태국 25.4 -57.5 -36.2 -18.7 6.5 -653.0 -1,069 인도네시아 44.6 13.0 -12.5 5.0 46.4 658.9 857 필리핀 21.6 10.9 4.8 29.9 -48.4 72.0 -35 베트남 0.7 3.3 1.7 6.9 -1.8 43.3 119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