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Why this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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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건설기계 연도별 등록현황
왜 많은 건설기계 중에 기중기냐 ?
창업자가 시장을 알고 있는 건설기계이기 때문입니다
.
시작은 내가 잘 알고 있는 것부터 ...
7. Why this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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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임대 시장 구조의 불편한 진실
크레인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
안전규제 강화 / 장비의 연식 제한 등 법제 강화
수요처 입장에서의 정보력 부족 ( 크레인 제원 , 임대료 등 )
블랙 컨슈머 존재 ( 서비스 이용 후 지불 불이행 )
16. Why Inv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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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예상
크레인 크기에 따라 임대료의 5~7% 수수료 차등 산정
창업 1 년 내 서울 / 수도권 크레인의 20% 고객화 : 600 대
크레인
평균 가동률 40%( 주 5 일 근무 , 휴일 제외 기준 ) : 평균 100
일 예상 , 여기서 한 번에 2~3 일 정도 연속해서 사용 가능성
높음
평균 임대료 350 만원이지만 실제 주요 장비의 임대료 : 100
만원
100 만원 x6% 수수료 : 6 만원
첫 해 매출 예상
6 만원 x 600 대 x 30 일 = 10 억 8 천 (Estimation)
17. Why Inv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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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및 홍보 전략
현장 영업으로 플랫폼에 대한 설명
가장 효율적인 영업은 협회 및 연합회를 통한 설명회 실
시
conector 에서 직접 사진 촬영 후 업로드 작업
사용성에 있어 번거로움 ( 웹기반 , 모바일 사용에 대한
어려움 ) 은 전화 응대 서비스 동시 실시
사업군의 특성상 화려하고 다양한 홍보보다는 팜플랫 ,
설명서
를 통한 방문 홍보가 가장 효율적임
안녕하세요. 커넥터 예비 창업자 임종현 입니다.
건설을 뜻하는 컨스트럭션과 이어준다는 커넥터의 합성어에 착안한 건설기계공유플랫폼을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목차를 보시면 왜 이 아이템인가, 왜 지금인가 마지막으로 왜 이 창업에 투자를 해야하는가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개인사업자들이 엄청 많은거 아시죠? 그리고 그 개인 자영업자들의 사업 상황이 녹록치 않다는 것도 말이죠, 국내 치킨집만해도 보시는바와 같이 3만6천개로 전세계 맥도날드 매장보다 많고 커피숍만 해도 5만여개에 다다릅니다. 한국은 OECD중에서도 자영업자 비율이 전체 27%가까지 차지하면서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단 치킨집, 커피숍에 해당하는 것만 아닙니다.
보시는 건설기계, 건설기계는 관용(정부), 자가용, 영업용으로 나눠지는데 영업용은 그 중에 50%이상 차지하며, 물류회사에서 대량으로 사용하고 있는 지게차를 제외할 경우 그 비중이 70%이상을 차지합니다. 이렇게 보면 건설기계에만 현재 30만명 가까운 자영업자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치킨집하고도 비교가 안됩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주목한 기계는 기중기 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 분야에서 일을 한 경력이 있고, 시장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시작은 기중기지만 같은 방식으로 충분히 다른 건설기계에도 적용이 가능한 것입니다.
창업의 백그라운드 요인은 보시는 바와 같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간단히 도식화 해 놓은 표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공급처에는 건설기계 임대업체 큰 곳이 있고, 작은 곳이 있고, 수요처에는 규모가 큰 건설회사의 일감을 시공하는 시공사가 있고, 우리 주변의 크고 작은 공사 현장이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수요처에서 공급이 필요하면, 기존에 영업이 되어 있던 큰 임대업체와 계약을 맺고 큰 임대업체는 자신들의 장비가 부족할 시 그 밑에 개인 영세업체들에게 일감을 나눠주는 방식입니다. 당연히 일정 수수료를 지불하구요. 이와 같은 구조로 오른쪽 그림과 같이 몇가지 부작용과 문제점이 발생 합니다.
그러다 보니 건설기계는 전체적인 건설경기가 좋을 때 너도 나도 장비를 구매하여 임대업이 성황 하였지만, 2011년 이후 급격하게 경기가 하락하면서 구매했던 기계 가동률이 50%채 되지 않는 상황을 직면하였습니다. 사실인 즉, 놀고 있는 장비가 절반 가까이 되며, 대부분의 장비를 금융을 통해 구매한 터라 이자 불납으로 인해 파산하는 개인사업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놀고 있는 건설기계 어떻하면 좋을까 생각하던 중,
여러분 우버 아시죠~택시도 하는데,
우리집도 누구에게는 호텔이 될 수 있다라는 에어비앤비, 숙박도 하는데,
건설기계라고 왜 안되겠느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지금 이 사업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크레인의 경우 자동차와 같이 수명의 대부분을 주기장에서 보내게 됩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특단의 조치로 굴삭기와 콘크리트펌프부터 시작하여 건설기계 수급 조절까지 시행하였습니다. 다른 건설기계로 확대를 위해 연구조사까지 실시한 상황이구요.
이러한 조치는 국내 제조사들, 또 국외 브랜드들과 통상 무역에 있어 위배되는 상황까지 발생이 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수급조절이 되게 할 수 있는데, 강제로 안 해도 잘 할 수 있는데,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다음 보시는 구조를 만들어 주면 됩니다. 크든 작든 소비자가 바로 선택할 수 있게 해주면 됩니다.
현재 건설기계 관련하여 창업한 회사가 2군데 정도 있습니다. J사와 M사가 있는데, 여기 같은 경우 보시는 그림과 같이 내가 필요한 건설기계업체가 주변에 누가 있는가 알 수 있는 114 기능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럼 커넥터는 무엇이 다른가? 완전히 다릅니다. 관리자는 임대업체들의 정보를 수집하고, 그 수집된 내용을 업로드하여 수요자들로 하여금 선택하고 결체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메인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호텔 예약서비스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서보신 것은 플랫폼이고 이 사업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타당성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카카오톡도 시작은 무료메시지 서비스에 불과 했습니다. 6월에 카카오뱅크가 출범을 한다죠.
저도 시작은 앞서 말씀 드린 크레인에 국한하고 지역은 서울/수도권에 한정하고자 합니다.
서울/수도권만 해도 2900여대로 전체 30% 가까이를 차지합니다. 기존 전화로 모든 것을 연결하던 시스템을 변화시키기 위해선, 그리고 주 사용자들의 연령이 IT기기와 친숙하지 않은 40~50대 이상 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초기 영업/홍보는 대부분 대면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그리고 장비에 대한 실사진을 촬영하여 직접 업로드하고, 기존 전화 예약 또한 동시에 진행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크레인 임대료를 보시면 각 톤수마다 차이가 있고, 표에 나와 있지 않은 100톤 이상급은 150만원부터 최대 2000천 만원(하루)가까이로 그 차이가 매우 다양합니다. 일단 평균은 위 표와 같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코넥터는 그 건당 발생되는 임대료의 수수료를 매출로 연결하고자 합니다.
그 수수료는 기중기 톤수에 따라 5~7% 차등적으로 적용하며, 창업 첫 해 위 이론에 근거10억 8천 정도의 매출을 예상합니다.
영업과 홍보 또한 최대한 현장 영업과 설명회를 통해 실시하며, 사업군 특성상 간단 명료하게 어필할 수 있는 프로모션 툴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소유의 종말로 알려져 있지만, 원제는 접속의 시대인 제러미 리프킨의 책이 있습니다. 좀 더 강렬한 어필을 위해 출판사에서 종말이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예상되지만 접속의 시대라는 말처럼 이제는 IT 기기를 통한 접속으로 모든 것이 공유 될 수 있는 사회입니다. 건설기계 또한 최대한 공유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커넥터가 그 시작을 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