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번째 질문- 하나님의 존재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두 번째 질문 - 사람이 죽고나서 다시 환생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설명
세 번째 질문 - 일이 많아서 예배할수 없다는 핑계에 대해 예배가 정말 어려운 일인가
에
대한 설명
창조의 목적과 결과는 하나님을 알게 되는것이고 하나님이 원하는 길로 가는것이며 개인개인
한명씩 마음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이며 이러한 개인으로 구성된 사회에서 정신적인 행복을 얻
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이해하고 또 그것으로부터 정신으로 내려온 계시들을
이해하는것에 달려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 (꾸란)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는 항상 새로운 것을 창조하시며 만드는것들을 훌륭하게 꾸미며 새로운 모양과 디자인을 입
히며 그런일들을 하면서 저희한테 자기를 설명하십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한번 창조로 모든일들을 끝마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새
로운것들을 사람들이 이해하고 어떤장소 어떤시간에 있든 늘 하나님을 설명하는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사람은 이러한것들을 보면서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다. 이 이해가 사람들은 하나님을 이해하게
되고 이러한 행복이 죽기전 현세에서의 행복이다.
하나님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모든 예들은 사람들이 태양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경우와
같다.
즉 태양의 빛의 의미와 원인을 알수있는것과 같다는 의미이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사람들에게 계시를 내리셨지만 어떤 사람들은 계시를 알수있으나 어
떤 이들은 계시를 전혀 알 수 없다. 이로인해 계시를 깨닫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계시를 깨닫게
해줄 수 있는 안내자가 필요하다.
이러한 안내자는 세상에서 하나님에 대한 깨달음을 이해하고 전해주기 위해서 증거를 찾으려
고 노력합니다.
지금부터 제가 여러분의 안내자가 되어 이러한 증거들을 이해시키려고 할것입니다.
모든우주는 하나님께서 쓰신 하나의 책이고 우리는 그 책을 읽고 이해하며 마음속에서 하나님
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또한 꾸란은 우주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설명하신책을 읽게하며 우리
에게 세상에 관한 많은 예들을 주었습니다.
조금만 돌부터 커다란 태양까지 하나님께 가는 길이있습니다.
조금한 꽃부터 땅밑에 있는 벌레에서도 하나님의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조금만
한 것에서부터 아주 큰것까지 하나님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자함입니다.
예전부터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존재했으며 그들은 눈으로 확인할수있는것들에
대해서만 믿어왔으며 정신으로 확인하는것에 대해서는 거부해왔습니다.
위대한 이슬람학자는 “모든 것을 보면서 이해하려는 사람들은 눈으로만 볼 수 있습니다. 이 사
람들이 보는 눈은 정신을 느낄 수 없습니다. 당연히 눈으로 보면서 이해할 수 있는 정신적인 측
면들도 많지만 눈으로 보면서도 이해할 수 없는 많은 현상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과
학으로도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사람은 육체와 정신으로 이루어진 존재이기 때문에 어
2. 느 한편에 치우치게 된다면 제대로 볼수도 이해할수도 없을것입니다.
눈으로 볼수있는것들이 제한되어있듯이 귀로 들을 수 있는 부분도 제한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이 많지만 존재에 대해 알고있는 부분들도 많습니다. 커다란 태
양을 사람들이 눈으로 직접 볼수는 없으나 존재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직접눈으로 볼수있는것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백만개중에서 극히 제한된 것들이다.
사람들은 눈으로 볼수있는것들이 이렇게 많은데 ‘왜? 내가 직접 하나님을 볼수없으며 그 존재
에 대한 어떤것들도 여지껏 볼수없었을까? ’하는 의문을 제기한다.
듣는것도 비슷하다. ‘왜? 하나님이 선지자들에 보내주신 계시들을 듣지 못했냐’하며 반문한다.
개미에서 나오는 소리들을 듣거나 벌레에서 나오는 소리들까지 들을수있었다면 우린 세상을
살아가기 힘들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편안히 살게 해주고싶으셔서 어떤 소리들을
잘 들을수없게 하셨다. 우리는 태양과 우주사이에 존재하는 중력처럼 우리가 보지 못하나 이해
할 수 있는 힘의 존재를 알 수 있다. 또한 자석역시 자석장을 우리들은 직접 볼수없으나 그 힘의
존재를 믿으며 전기장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렇듯 세상에는 직접 볼수없으나 우리가 느끼고 알
수 있는 어떠한 힘이 존재한다.
하나님 역시 마찬가지이다. 직접 볼 수는 없으나 우리가 그 힘의 존재를 믿으며 알 수 있는 분이
시다.
또 한예를 들자면 아침에 눈을 뜨면 눈부신 태양빛을 볼 수 있다. 즉 태양의 존재를 직접 볼 수
없어 부인할수있으나 태양빛을 통하여 그 존재의 가치를 믿는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사실도
이와같다. 직접볼수는 없으나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의 모든 것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존재를
알 수 있고 믿을 수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나면 사람들은 저에게 질문을 합니다. 이런 이유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
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그 이유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 사
람들은 그들이 세상일에 대해서 잘 알고있다는 자부심과 자신감 때문에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습니다.
다음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이 적힌 꾸란입니다.
1. 무지한 자들은 이렇게 말하도다,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말씀을 하지 않는가?’
2. 왜? 우리에게 기적을 주지 않는가?
3. 이전의 무매한 자들이 그랫듯이 말하니 그들의 마음을 닮았도다.
위의 꾸란 계시들을 보면 현재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과 예전에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
는자들이 하는 이야기들이 같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시간이 흘러도 믿지않는자들은
어떤 계시에 대해서도 믿지 않습니다.
꾸란에서 이러한 사람들에게 내리는 계시과 다음과 같이있습니다.
4.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않는가?5. 무지한 자들은 예날부터 같은 말을 했었어요.
예를 들어 메카에서 불신자들의 인도자 에브제힐이라는 사람은 ‘하나님이 우리눈에 보여야한
다.’
3. 또 다른 선지자에게 다른 불신자들은 ‘하늘에서 보석이 내려와야한다.’ 살리히 선지자에게 불신
자들은 ‘우리에게 믿음을 얻으려면 내 주변사람에게 기적을 보여줘라’ 그 당시 많은 선지자들
은 기적을 보여주였으나 불신자들은 이를 믿지 않았다. 이로인해 하나님이 노하셔서 지진이나
해일등 많은 재앙을 보내셨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통해 많은 기적을 보여주고 노력하였으나 불신자들이 믿지 않았기때
문이였다.
마음속에 자존심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힘들며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일에만 관심
을 갖게된다. 예를 들자면 선지자 모하메드가 하나님께 선택되자 메카 옆 도시 타히프라는 도
시 사람들은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셨다면 우리 도시의 가족중 좋은 사람을 선택해야지’ 이
말의 의미는 자신들의 도시가 최고의 도시라는 자부심이 있었기 때문에 이처럼 말할수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우리 사도 모하메드께서는 너무 가난한 문맹자이셨다. 부모님은 어린시절 돌아가셨으
며 삼촌
에부탈림밑에서 고아로 성장하셨다. 이러한 사실을 사람들은 자존심 때문에 고아며 문맹자를
선지자로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이였다.
또 하나님께서 꾸란에서 보내주신 계시들을 보면서 ‘이것 이런식으로 보내지 말았어야하는데’
하는 비판들을 서심없이 했었다.
모하메드께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다.
‘사람마음속에 먼지만큼이라도 자부심이 있다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이런 이유로 자부심이라는 것은 믿는 것을 방해하는 아주 위험한 감정이다.
그래서 어떠한 사람이 믿음을 갖고싶다면 먼저 자부심을 버려야한다. 자신이 모든 것들을 잘
알고 있다는 사고를 버려야만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
또 하나님을 믿으려고 노력했을때 어떤방식으로 하나님을 섬겨야하는지 잘 파악해야한다.
모세를 반대했던 이집트왕이 하나님을 보려고 높은 건물을 만들어서 하나님을 찾았다는 기록
도 있다.
꾸란에서 이것을 설명하며 이렇게 표시했다.
“ 나한테 높은 타워 만들어라 . 내가 올라가서 모세의 하나님을 찾게, 모세가 거짓말쟁이라는 것
을 증명하게 ”
또 하나의 기록을 보자면 왕이 모세가 믿는 하나님을 죽이려고 화살도 쏘았다는 기록도 남아있
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것과 너무 다르고 우리가 관찰하는 틀밖에 있는 존재이다.
예전부터 말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잘못된 방법으로 찾았으며 진정으로 찾고자하는 마
음이 없었기에 못찾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전자부터 태양까지 또 우리마음의 감정까지 창
조하고 조절하는 분이시다.
우리가 판단한것과는 너무 다른 존재이시다.
이집트의 왕과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진 첫 번째 우주에 간 가가린이 세상으로 귀환한후 이런
말을 했었다. ‘우주에서 많이 하나님을 찾았으나 하나님을 만나거나 본적이 결코 없었다’ 보시
다시피 예전부터 지금까지 사람에 제한되어있는 능력안에서 하나님을 이해하고 찾으려고 하면
4. 안되며 없는 것을 증명하고자하는 자부심을 갖으면 안됩니다.
꾸란에서 이러한 사람들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계시가 있습니다.
‘실로 하나님을 죄지은 백성들을 인도하시지 아니 하시니다.’(6/144)
또 유태인들이 모세에게 하나님을 우리한테 보여주여라 4 장 153 절
또 다른 이야기로 4 장 155 절에서도 하나님을 우리에게 너를 보는것처럼 보여주여라.
또 현재 살고있는 현재인들도 눈으로 볼수없는것들이 없으므로 하나님이 없다는 이야기를 많
이 해왔다. 이시각은 수천년전 살았던 불신론자들과 같은 시각을 갖고 말하는 것이다.
꾸란에서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서 아래와 같은 계시를 했다.
‘그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번개가 그들을 덮쳐갔노라.’(4/153)
결과적으로 마음의 자존심이 있다면 만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지식이 없다면 보는 시간이 다르
다면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것을 찾을 수 없고 믿고 싶어도 믿을수없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