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려왔지만 그 말이 무색할 정도로 차가워진 한국문화. 신문만 보면 매일 눈에 들어오는 갖가지 사건들. 이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한 더 큰 해결책은 마치 전쟁을 없애기 위해 핵을 만드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두려운 세상 속에서 스스로 먼저 무언가 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소소해 중요치 않다고 생각되는 인사로, 이 작은 것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적어도 같은 생각을 하는 또 다른 한 사람쯤은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