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어디에 줄을 서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고 다른 버스 줄에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화가 나기도 합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어느 날, 이 문제를 내가 해결할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아주 작은 행동은 생각지 못한 변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사실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인데 말이죠. 일상생활에서 매번 부딪히는 불편함은 언제든 '즐거운 변화'로 바뀔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겪고 있는 어떤 불편들에 귀 기울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