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의 집, 그집 | 김나은(우만컴퍼니 대표) -내가 생각하는 좋은 기획자는 편견을 재생산하는게 아니라, 장을 만들고 이야기를 만들수 있는 사람 -아직 내가 청년이긴 하지만, 노인의 삶이 머지않았다는 위기 의식이 들기 시작. 나는 나이가 들면 어떻게 살게 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프로젝트 -기획 단계에서 실제 내 생각과 인터뷰를 통해 만난 어르신들의 생각은 달랐다. -낮에는 직장인, 그외에는 비영리활동가 -페미니스트 여성청년이 여성노인을 만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