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en, Water, Sanitation and Human Settlements - On track or Distracted? (12차 CSD를 위한 Women\'s Major Group Dialogue Paper For CSD-12) 이렌느 단켈만 I. 서론 물, 위생 그리고 인간 정주에 관한 12차 CSD는 여성의 삶과 생계, 그리고 안전에서 필수적인 부분을 차지한다. 이 보고서는 12차CSD의 여성 메이저 그룹의 시각을 반영하고 있다. 이는 또한 물, 위생, 인간 정주에 대한 여성의 구체화된 관점을 강조하며, 공유된 관점과 이익이 되는 관점, 폭 넓은 제삼자를 강조한다. 여성과 물에 관련한 국제적 수준의 논의는 1977년 Mar del Plata에서 열렸던 UN물 회의에서 시작되었다. 이는 1992년 더블린에서 열린 물과 환경에 관한 국제협상에서 이어졌으며, ‘의제 21’ 의18장에 물과 관련된 의사결정과 관리에 있어서 여성들의 참여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을 확립하였다. 리우선언 제20항에서는 “여성은 환경 관리와 개선에 있어 중대한 역할을 가진다. 여성 모두의 참여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얻는데 필수적이다.” 라고 밝히고 있다. 2000년 새천년 정상회담에서 191개 정부는 여성들의 권한부여에 대한 자신들의 약속을 재확인하였으며, 빈곤, 가난, 질병과 싸우기 위한, 그리고 진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고무시키기 위한 효율적 방법으로서의 양성평등과 여성들의 권한부여를 증진시킨다는 새천년 선언에 동의함을 역시 재확인하였다. ‘UN 새천년 발전 목표(이하 MDGs)’ 는 빈곤, 양성평등과 관련이 있다. 이는 특히 적절한 기준과 지표를 갖춘 12차CSD와 관련된 물과 세계 슬럼거주자들의 개선과정과 연관이 있다. 그러나 MDGs는 그 중심에 양성평등과 인권이 놓여 있는 전체론적 방식의 접근 목표가 없다면 얻지 못할 것이다. 오늘날까지, MDGs 이행에 대한 그 어떤 국가 보고서도 양성평등이나, 2015년까지 안전한 식수에 대한 접근과 2020년까지 최소한 100만의 슬럼거주자들의 삶에 중대한 개선 획득 없이 사람들을 양분하는 MDG 7과 관련된 자연자원에 대한 여성들의 접근을 언급하지 않아왔다.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2002년 세계정상회담으로부터, 요하네스버그 이행계획의 24조는 MDG 7의 이행은 젠더 감수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각 정부는 또한 “모든 수준의 국제적, 지역적 금융 자원을 모형화하고, 기술을 이전하며, 가장 나은 실천을 증진하고, 그리고 하부구조와 서비스가 가난한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그리고 젠더 감수성을 지닌 물과 위생 기본설비와 서비스 개선에 대한 능력을 증진 시킨다” 는 것에 동의한다. 요하네스버그 이행계획은 또한 물 자원 관리에 대한 의사결정에서의 여성들의 참여와 아프리카에서 상속된 토지에 대한 여성들의 권리를 지원한다. 여성 물 전문가와 여성 단체는 세력을 규합하였으며, 국제적 물 의제에 대한 여성들의 권익부여와 젠더 주류화를 이루는데 성공하였다. 2000년 헤이그에서 두 번째 ‘세계 물 포럼’이 열리는 동안, 여성은 중심 그룹으로 인식되었다. 본 (Bohn)에서 열린 ‘민물에 대한 2001 국제회의’는, 여성과 남성은 수자원의 관리에 있어서 동등한 발언권을 가지며, 물 관리 정책은 평등한 절차에 의해 이루어지기 위하여 젠더에 의한 물 사용자를 구분해야만 한다는 의견을 내 놓았다. 2003년 일본에서 열린 제3차 세계 물 포럼에서 각 정부는 “물 정책에서 빈곤자 우선과 젠더적 관점을 고려하여 이익을 분배하는 평등을 다루고 가정과 이웃공동체에 기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