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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gsikchoi german energy transition
1. 2013.03.02 재독과협 2지역 세미나
에너지 기후변화의 모델
: 독일의 에너지 전환
Internal Max Planck Research School on Earth System
Modeling
Research Unit of Sustainability and Global Change, Uni. Hamburg
Doctoral Candidate
Hyung-Sik CHOI
(hyung.choi@zmaw.de)
3. 기후변화의 위험 (climate change risk)
시작 : 19세기 초반, 온실효과 및 이산화탄소 효과 발견
이산화탄소 농도와 온도 상승의 관계 (Keeling curve, Vostok ice sampling)
Water, temperature cycle change -> 농업, 에너지, 건강, 질병, -> 생태계,
경제 시스템 기반의 위험
2003년 유럽 열파, 2010년 러시아 열파, 산불
2012년 미국 가뭄, 태풍 샌디
티핑포인트(Tipping Point) and 사전예방의 법칙 – changes from one stable
state to another stable state, it’s irreversible for centuries.
4. 에너지 안보의 위험(Energy security risk)
허버트 (1956), 오일정점 이론 (Peak Oil)
오일 사태 (Oil crisis)
1970’s : 1973 미국발, 1979 이란발
2008 : 미국발 , 달러의 약세, 투기꾼들
IEA 2005 년 : 전통적인 방식 오일 생산량은 정점을 지났다
최근 추세
석유는 고갈되지 않는다. 대신 대체 될 것이다
미국발 세일가스 붐
5. 지속가능과 녹색성장은 메타포(methaphor)
지속가능성 : 물리적인 문제 ( = 0 )
어떻게 지속가능성을 측정할 것인가?
녹색성장 : 녹색과 성장의 공존?
New economy : 제로성장, 순환경제, 행복지수
10. 독일 모델 (Status)
현재 : 전력생산 ~ 23 % (2012 년)
풍력(8%), 바이오매스(6%), 태양광(5%)
(* 기록(May 2012), 태양광 22GW/hr = 20 핵발전소 )
재생에너지의 베이스 로드화
원자력의 폐지 (2020년 초반)
에너지 저장과 그리드 확충의 문제
일자리 창출 현황 (2012년 현재 약 40 만개)
재생에너지 산업 전체 GDP의 ?%
11. 독일 모델(주요 정책)
EEG (Erneuerbare-Energien-Gesetz, 재생에너지법 제정
2000), SPD&Green
정책 : Feed in Tariff (surcharge fee) vs 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 2012 년, 3.6 cents/kwh ~ 10 euros/month
– 2013 년, 5.3 cents/kwh (47% up)
독일의 높은 전기 요금 : 0.30 USD /kwh (2010 년, 한국의
3배)
재생에너지 비율 목표 2020 년 40%, 2050년, 80%
12. 독일 모델(주요 정책)
근거
– 높아지는 화석연료 가격, 낮아지는 재생에너지 가격,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는 경제적 환경적으로 이득
– 에너지 수입 줄어듬 (총 수입 87조 유로, 6.7 조유로 재생에너지로 대체)
– 온실가스 감축
– 재생에너지 기술의 발전 및 가격 인하
– 핵 에너지 위험으로 부터 탈출
– 에너지 안보 향상
– 지역 경제의 활성화, 사회 정의 향상
13. 독일 모델
정치 사회적 배경
– 높은 환경 의식 (산업화 경험 200년, 세계대전, 68혁명)
– 1970’s 반핵운동
– 1986년, 체르노빌 사고
– 자원 부족 (오일사태 인식)
위험성 :
– 고비용 문제, 최근 FIT 지원금 줄이는 방안 고려중
– 화석연료 가격의 안정, 쉐일 가스 생산, 기후변화 영향 일시적 감소
– 독일의 경제적 불안정
14. 한국의 시사점
원자력과 화력의 큰 베이스 로드는 재생에너지 성장을 방해할 것이다
FIT 제도를 위하여 surcharge를 부과하는 방법 고려 (Peak time 전기가격 변경,
다소비자 추가 부담)
에너지 전환은 전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
15. 마무리
독일의 “Energiewende” 는 좋은 모델로 주목 받지만, 기타 국가에는
정치, 사회적인 문제로 도입이 쉽지 않을 것이다
기후변화 클럽 (기후변화 무역 동맹)
향후 7년은 에너지, 기후변화의 정책의 tipping point가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