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시천주(侍天主)의 한울님
한울님(天主)을 자기 안에 모시는(侍) 체험적 신앙
내 마음이 곧 네 마음이니라. 사람이 어찌 이를 알리오.
천지는 알아도 귀신은 모르니 귀신이라는 것도 나니라.
(吾心卽汝心也人何知之知天地而無知鬼神鬼神者吾也)
6. 시천주(侍天主)의 한울님
한울님(天主)을 자기 안에 모시는(侍) 체험적 신앙
내 마음이 곧 네 마음이니라. 사람이 어찌 이를 알리오.
천지는 알아도 귀신은 모르니 귀신이라는 것도 나니라.
(吾心卽汝心也人何知之知天地而無知鬼神鬼神者吾也)
수운 신관의 중층성 : 인격신론? 범재신론?
7. 시천주(侍天主)의 한울님
한울님(天主)을 자기 안에 모시는(侍) 체험적 신앙
내 마음이 곧 네 마음이니라. 사람이 어찌 이를 알리오.
천지는 알아도 귀신은 모르니 귀신이라는 것도 나니라.
(吾心卽汝心也人何知之知天地而無知鬼神鬼神者吾也)
수운 신관의 중층성 : 인격신론? 범재신론?
'侍'라는 것은 안에 신령이 있고 밖에 기화가 있어 온 세상 사람이 각
알아서 옮기지 않는 것이요(侍者內有神靈外有氣化一世之人各知不移者也
8. 시천주(侍天主)의 한울님
한울님(天主)을 자기 안에 모시는(侍) 체험적 신앙
내 마음이 곧 네 마음이니라. 사람이 어찌 이를 알리오.
천지는 알아도 귀신은 모르니 귀신이라는 것도 나니라.
(吾心卽汝心也人何知之知天地而無知鬼神鬼神者吾也)
수운 신관의 중층성 : 인격신론? 범재신론?
'侍'라는 것은 안에 신령이 있고 밖에 기화가 있어 온 세상 사람이 각
알아서 옮기지 않는 것이요(侍者內有神靈外有氣化一世之人各知不移者也
"至氣의 정신적 속성이 인간의 정신 안에서 다양하게 경험된다."
9. 시천주(侍天主)의 한울님
한울님(天主)을 자기 안에 모시는(侍) 체험적 신앙
내 마음이 곧 네 마음이니라. 사람이 어찌 이를 알리오.
천지는 알아도 귀신은 모르니 귀신이라는 것도 나니라.
(吾心卽汝心也人何知之知天地而無知鬼神鬼神者吾也)
수운 신관의 중층성 : 인격신론? 범재신론?
'侍'라는 것은 안에 신령이 있고 밖에 기화가 있어 온 세상 사람이 각
알아서 옮기지 않는 것이요(侍者內有神靈外有氣化一世之人各知不移者也
"至氣의 정신적 속성이 인간의 정신 안에서 다양하게 경험된다."
➜ 실체가 없어도 현상은 있을 수 있음
15. 불연기연(不然其然)의 한울님
不然 : "그러하지 않다" 즉 정확히 말하기 어려운 것
其然 : "바로 그러하다" 즉 경험·추론이 가능한 것
먼데를 캐어 견주어 생각하면 그렇지 않고 또 그렇지 않은 일이요
조물자에 부쳐 보면 그렇고 그렇고 또 그러한 이치인저.
(比之於究其遠則不然不然又不然之事付之於造物者則其然其然又其然之
16. 불연기연(不然其然)의 한울님
不然 : "그러하지 않다" 즉 정확히 말하기 어려운 것
其然 : "바로 그러하다" 즉 경험·추론이 가능한 것
먼데를 캐어 견주어 생각하면 그렇지 않고 또 그렇지 않은 일이요
조물자에 부쳐 보면 그렇고 그렇고 또 그러한 이치인저.
(比之於究其遠則不然不然又不然之事付之於造物者則其然其然又其然之
Cusanus의 '반대의 일치'와 상통
17. 불연기연(不然其然)의 한울님
不然 : "그러하지 않다" 즉 정확히 말하기 어려운 것
其然 : "바로 그러하다" 즉 경험·추론이 가능한 것
먼데를 캐어 견주어 생각하면 그렇지 않고 또 그렇지 않은 일이요
조물자에 부쳐 보면 그렇고 그렇고 또 그러한 이치인저.
(比之於究其遠則不然不然又不然之事付之於造物者則其然其然又其然之
Cusanus의 '반대의 일치'와 상통
Coincidentia oppositorum. 무한한 것으로서 신에 있어서는
유한한 세계에서의 모순이나 대립은 해소되어 버린다는 관점
18. 불연기연(不然其然)의 한울님
不然 : "그러하지 않다" 즉 정확히 말하기 어려운 것
其然 : "바로 그러하다" 즉 경험·추론이 가능한 것
먼데를 캐어 견주어 생각하면 그렇지 않고 또 그렇지 않은 일이요
조물자에 부쳐 보면 그렇고 그렇고 또 그러한 이치인저.
(比之於究其遠則不然不然又不然之事付之於造物者則其然其然又其然之
Cusanus의 '반대의 일치'와 상통
Coincidentia oppositorum. 무한한 것으로서 신에 있어서는
유한한 세계에서의 모순이나 대립은 해소되어 버린다는 관점
천주가 실체로 존재하는가?
19. 불연기연(不然其然)의 한울님
不然 : "그러하지 않다" 즉 정확히 말하기 어려운 것
其然 : "바로 그러하다" 즉 경험·추론이 가능한 것
먼데를 캐어 견주어 생각하면 그렇지 않고 또 그렇지 않은 일이요
조물자에 부쳐 보면 그렇고 그렇고 또 그러한 이치인저.
(比之於究其遠則不然不然又不然之事付之於造物者則其然其然又其然之
Cusanus의 '반대의 일치'와 상통
Coincidentia oppositorum. 무한한 것으로서 신에 있어서는
유한한 세계에서의 모순이나 대립은 해소되어 버린다는 관점
천주가 실체로 존재하는가?
➜ 不然其然 : "귀신이라고 하는 것도 나다."
20. 불연기연(不然其然)의 한울님
不然 : "그러하지 않다" 즉 정확히 말하기 어려운 것
其然 : "바로 그러하다" 즉 경험·추론이 가능한 것
먼데를 캐어 견주어 생각하면 그렇지 않고 또 그렇지 않은 일이요
조물자에 부쳐 보면 그렇고 그렇고 또 그러한 이치인저.
(比之於究其遠則不然不然又不然之事付之於造物者則其然其然又其然之
Cusanus의 '반대의 일치'와 상통
Coincidentia oppositorum. 무한한 것으로서 신에 있어서는
유한한 세계에서의 모순이나 대립은 해소되어 버린다는 관점
천주가 실체로 존재하는가?
➜ 不然其然 : "귀신이라고 하는 것도 나다."
➜ 인간 정신 안에서 어떻게 경험 가능한지가 중요
24. 불택선악(不擇善惡)의 한울님
인간의 간구에 감응할 뿐➜ 선악은 인간의 몫
사람의 수족 동정(手足動靜) 이는 역시 귀신이오
선악 간(善惡間) 마음 용사(用事) 이는 역시 기운이오
말하고 웃는 것은 이는 역시 조화(造化)로세 그러나 한울
지공무사(至公無私) 하신 마음 불택선악(不擇善惡) 하시나
25. 불택선악(不擇善惡)의 한울님
인간의 간구에 감응할 뿐➜ 선악은 인간의 몫
사람의 수족 동정(手足動靜) 이는 역시 귀신이오
선악 간(善惡間) 마음 용사(用事) 이는 역시 기운이오
말하고 웃는 것은 이는 역시 조화(造化)로세 그러나 한울
지공무사(至公無私) 하신 마음 불택선악(不擇善惡) 하시나
개인의 선택을 강조하는 인본주의적 특성
26. 불택선악(不擇善惡)의 한울님
인간의 간구에 감응할 뿐➜ 선악은 인간의 몫
사람의 수족 동정(手足動靜) 이는 역시 귀신이오
선악 간(善惡間) 마음 용사(用事) 이는 역시 기운이오
말하고 웃는 것은 이는 역시 조화(造化)로세 그러나 한울
지공무사(至公無私) 하신 마음 불택선악(不擇善惡) 하시나
개인의 선택을 강조하는 인본주의적 특성
인간의 주체적, 창조적 가능성을 지지
27. 불택선악(不擇善惡)의 한울님
인간의 간구에 감응할 뿐➜ 선악은 인간의 몫
사람의 수족 동정(手足動靜) 이는 역시 귀신이오
선악 간(善惡間) 마음 용사(用事) 이는 역시 기운이오
말하고 웃는 것은 이는 역시 조화(造化)로세 그러나 한울
지공무사(至公無私) 하신 마음 불택선악(不擇善惡) 하시나
개인의 선택을 강조하는 인본주의적 특성
인간의 주체적, 창조적 가능성을 지지
인간은 삶과 운명의 주인
28. 불택선악(不擇善惡)의 한울님
인간의 간구에 감응할 뿐➜ 선악은 인간의 몫
사람의 수족 동정(手足動靜) 이는 역시 귀신이오
선악 간(善惡間) 마음 용사(用事) 이는 역시 기운이오
말하고 웃는 것은 이는 역시 조화(造化)로세 그러나 한울
지공무사(至公無私) 하신 마음 불택선악(不擇善惡) 하시나
개인의 선택을 강조하는 인본주의적 특성
인간의 주체적, 창조적 가능성을 지지
인간은 삶과 운명의 주인
신의 의지가 아닌 개인의 의지와 노력 필요
31. 무위이화(無爲而化)의 한울님
천지운행, 일용행사가 모두 자연한 법칙에 따른다는 것
우리 도는 무위이화라.
그 마음을 지키고 그 기운을 바르게 하고 한울님 성품을 거느리고
한울님의 가르침을 받으면 자연한 가운데 화해나는 것이요
(吾道無爲而化矣守其心正其氣率其性受其敎化出於自然之中也)
32. 무위이화(無爲而化)의 한울님
천지운행, 일용행사가 모두 자연한 법칙에 따른다는 것
우리 도는 무위이화라.
그 마음을 지키고 그 기운을 바르게 하고 한울님 성품을 거느리고
한울님의 가르침을 받으면 자연한 가운데 화해나는 것이요
(吾道無爲而化矣守其心正其氣率其性受其敎化出於自然之中也)
우주적 기운으로서의 지기(至氣)
33. 무위이화(無爲而化)의 한울님
천지운행, 일용행사가 모두 자연한 법칙에 따른다는 것
우리 도는 무위이화라.
그 마음을 지키고 그 기운을 바르게 하고 한울님 성품을 거느리고
한울님의 가르침을 받으면 자연한 가운데 화해나는 것이요
(吾道無爲而化矣守其心正其氣率其性受其敎化出於自然之中也)
우주적 기운으로서의 지기(至氣)
도가의 무위자연(無爲自然)과 유사
34. 무위이화(無爲而化)의 한울님
천지운행, 일용행사가 모두 자연한 법칙에 따른다는 것
우리 도는 무위이화라.
그 마음을 지키고 그 기운을 바르게 하고 한울님 성품을 거느리고
한울님의 가르침을 받으면 자연한 가운데 화해나는 것이요
(吾道無爲而化矣守其心正其氣率其性受其敎化出於自然之中也)
우주적 기운으로서의 지기(至氣)
도가의 무위자연(無爲自然)과 유사
이를 통해 인간 중심의 도덕 형이상학 구축
35. 무위이화(無爲而化)의 한울님
천지운행, 일용행사가 모두 자연한 법칙에 따른다는 것
우리 도는 무위이화라.
그 마음을 지키고 그 기운을 바르게 하고 한울님 성품을 거느리고
한울님의 가르침을 받으면 자연한 가운데 화해나는 것이요
(吾道無爲而化矣守其心正其氣率其性受其敎化出於自然之中也)
우주적 기운으로서의 지기(至氣)
도가의 무위자연(無爲自然)과 유사
이를 통해 인간 중심의 도덕 형이상학 구축
즉, 천도(天道)를 자각함으로써 자연한 법칙에 따른 조화로운 삶
을 살고, 새로운 자신으로 거듭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