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Case 1
“ 양질의 서비스와 회원 지속 유지율 ( 재가입율 ) 관계”
y = 0.0155x + 0.3001
80% 2
R = 0.4477
70%
60%
50%
40% y = 0.0022x + 0.491
30% 2
R = 0.0389
20%
10%
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재가입률(3/ 5) 기존회원가입률(3/ 2) 선형 (기존회원가입률(3/ 2)) 선형 (재가입률(3/ 5))
30% / 56.9%
3. Case 2
“ 우수서비스 제공 공간과 회원 만족도 관계”
96.1%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증진센터 이용 만족도 조사 결과
< 경희대학교 예방의학교실 >
4. 하지만 , 현실에서의 소비자 반응
1. 체력관리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
2. 과학적인 체력관리 실태
과학적 체력관리 여부 과학적 체력관리 선호 방법
79.0%
국가나 지자체가
아니오
95.4% 제공
69.1% 개인이 알아서
30.9%
체력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가 없거나 지식이 없어서
못하고 있다 .
체력관리 방법을 알고 있으나 , 비용이 많이 들어 못하고 있다 .
알고 있으나 , 상담 / 관리를 받을 시설과 프로그램이
없어서 못하고 있다 .
하고 싶은데 , 할 곳도 아는 사람도 없다
23. 1. 제 3 섹터 구축
“ 공공과 민간이 함께 승리하라”
H/W S/W
지자체 / 정부 민간 전문 기업
공공의 안정성과
민간의 전문성 확보
24. 2. Device 와 Data 구축의 표준화
“ 좋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다 . 많이 쓰는 것이 좋은 것이다 .”
센터에 접목
대한민국
U-Wellness
표준화 일반인
사용빈도
규모의 증가
경제 실현
25. 3. 우수산업인력 양성 재검토
“ 좋은 것을 좋은 것으로 알려야 한다 .”
1. 현실과 괴리
• 체육 전공 출신자 현업 투입 곤란 ( 재교육 필요 )
• 현 자격증의 한계 ( 체육지도자 자격증 ) – 명분에 불가
• 사단 법인 자격증의 한계 – 공신력 부재
시사점
2. 취업 곤란
• 현업에서 자격증 불신 (one of them)
“ 현실 적용”
• 사단법인 자격 발급단체 취업 알선 곤란 ( 보유 센터 부재 )
3. Upgrade 불가 “ 산업 표준 제시”
• 국가 공인 / 업계 공인 표준 기구 / 프로그램 부재 “ 적용 가능 교육 실행”
• 지도자 보수 / 양성 시스템 부재 ( 국가 중심 프로그램 부실 )
-ex) 체육과학연구원 커리큘럼 – 업계 무시
4. Next step 부재
• 일반 지도자 한계 연령 (35 세 전후 ) 초과시 진입 가능 분야 부재
Notes de l'éditeur
첫번째 사례는 운동처방관리 시스템을 적용하여 도입한 사례 입니다 . 회원의 재가입율을 분석한 결과 일반회원의 자유이용을 중심으로 하는 일반 센터의 평균 30% 수준의 재등록율 나타내는 곳 보다 관리 시스템을 보유한 회원의 재가입율이 높은 통계 를 볼 때 u- 기반의 사이버트레이너 역할을 통해 등록회원 모두 운동관리를 지속적으로 받는 효과를 제공하여 재가입율 상승 유도가 가능 한 것으로 사례로 밝혀졌습니다 .
둘째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증진센터 전국 16 개소를 대상으로 U- 기반의 운동 및 영양 처방 /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분석한 결과 만족했다는 응답이 무려 96.1% 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
이런 혜택을 받은 사람과 별도 일반인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과학적인 체력관리에 상당히 깊은 관심이 있다고 조사 되었습니다 . 하지만 실태를 살펴본 결과 체력관리를 하고 있다는 응답이 채 5% 도 안되었으며 그 주요 원인으로는 상담과 관리를 받을 시설과 프로그램이 없다…… . 즉 하고 싶은데…할곳도 아는 사람도 없으며 .. 그 역할을 국가나 지자체가 해주길 바라는 것이 약 70% 정도로 조사 되었습니다 . 앞선 두 사례와는 조금 다른 결과가 나온 이유는 민간은 수익성의 문제로 인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가 극히 드물기도 하며 국가가 기존에 진행했던 사례는 일반인이 접근하기에 상당히 어려운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그러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적용할 수 있는 지도자 역량 부족도 한 몫하는 것이라 판단됩니다 .
이상으로 본바로 본 사업모델은 키워드는 바로 고객 그리고 그들이 운동할 공간 마지막으로 고객과 시설을 연결할 지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먼저 키워드의 첫째인 고객을 알아보겠습니다 . 일반적인 체육시설 시설 이용 고객을 분석한 결과 입니다 .
선진국으로 들어가는 상황에서는 소득수준의 증가와 여가시간 증대의 변화를 일으키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는 욕구를 증진 시키게 되어있습니다 . 대한민국는 선진 산업사회로의 도약과 복지 구현으로 위해 체육활동의 대중화를 추구하면서 우리나라는 자연스럽게 웰빙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
실례로 선진국과 개발 도상국의 복지국가 실현도를 분석할 경우 호주등 선진국과 폴란드등 개발 도상국을 비교할 경우 체육활동 참여율과 복지국가의 실현도는 매우 유사한 비례 형태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
스포츠시설은 크게 2000 년 이전과 이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과거 위 사진과 같이 40 대 남성 중심으로 중량을 통해 몸을 만드는 단적인 모습이 대표 되었다면 외국계 피트니스가 들어온 2000 년 이후에는 20~30 대 여성과 남성들이 유입이 되어 , 운동을 하는 곳에서 벗어나 문화를 즐기는 곳으로 탈바꿈하면서 스포츠센터 참여자들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
인지도도 점점 확대 되고 있습니다 . 몇몇 자료중에 체육활동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효과가 있느냐는 답변에 85.2% 가 효과가 있다고 대답을 했고
체육활동을 통해 의료비 절감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77.7% 효과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 실제로 지난 연구자료를 분석한 결과로도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의료비와 생산성 향상 효과가 16 조원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 사회적인 분위기 , 수요의 확대 , 인식의 확대는 고객적인 측면은 매우 긍정적인 요소라는 판단이 듭니다 . 이런 수요 환경속에 스포츠시설은 측면을 살펴 보겠습니다 .
스포츠센터 폐업 , 부도 , 줄도산… .. 이런 단어를 참으로 많이 접하셨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
사회적으로 수요적으로도 장미빛 무드와 전혀 다른 시설업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앞서 설명드렸듯이 유웰니스의 주 유통공간이 이렇게 무너질 경우는 사업 성공의 확률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 . 과연 왜그런지 개략적으로 원인을 살펴 보겠습니다 .
먼저 매출 부문 입니다 . 최근 5 년간 사례로 비춰볼 때 공공체육시설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 입니다 . 공공체육시설은 여러 이유로 작은 비용으로 민간과 비슷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민간 기업을 압박하고있으며 우리 시설업은 과도한 가격경쟁과 부딪치고 있어 매출의 극명한 한계에 도달 하여 더 이상 많은 돈을 벌기 힘듭니다 . 그럼 회원을 많이 모으면 되지 .. 라고 하지만…시설의 캐파상의 문제도 있으며 소비자는 낮은 가격에 유인되어 민간업자가 더 많은 회원을 모집하는것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
그럼 비용은 어떨까요 스포츠시설은 고정비용의 80% 에 육박하는 정말 어메이징한 수치를 나타냅니다 . 그나마 건드릴 수 있는 변동비는 채 20% 도 되지 않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 뭐 . 비정규직이나 아르바이트를 채용하는 극약처방을 통해 인건비를 낮추려고 노력은 할 수 있겠지만 .. 룸쌀롱과 같은 최고등급에 요율을 적용받는 수도 및 광열비는 낮출 수 있는 방법도 없으며… 더욱 문제는 전년 대비 7~8% 씩 올라가는 공공요금으로서 대부분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
앞서 잠시 소개 했듯이 이런 상황에서 시설업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인건비 절감밖에 없으며 , 이는 고급 능력자이탈과 체육지도자의 전공 기피로 이어지고 그건 다시 서비스 수준하락과 회원이탈을 불러 일으키는 악순환에 놓여 있으며 이른바 똥차시장이란 불리우는 인력의 레몬마켓이 형성되어 고급 서비스를 제공할 운영 전문가 양성이 곤란한 상황입니다 .
이런 상황은 다음장과 같은 결과를 제공 하게 됩니다 .
매출은 한계에 봉착하고 건드릴 수 없는 많은 한계로 인해 스포츠시설은 지속적으로 폐업할 수 밖에 없으며 산업의 붕괴는 물론 회원들은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스포츠시설 이용 기회가 감소 하게 됩니다 .
공공 체육시설은 지속적으로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80 개 공공체육시설 운영 업체를 분석한 결과 시설관리공단이나 시직영이 63.7% / 대부분 체육과 관계없는 비전문 비영리법인이 29 개소인 36.3% 의 비율을 차지 하고 있으며 그들을 대상으로 공공체육시설의 운영 효율화로서 가장 바람직한것은 스스로도 전문 경영인 , 민간 위탁등 운영 전문 노하우의 부재를 말하고 있습니다 . 더욱 중요한 것 그렇게 늘어나는 체육시설의 운영 책임 혹은 행정직은 대부분 비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 지도자들은 한낱 소모품에 불과하여 35 세 전후에는 더 이상 할 일이 없는 실업자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 이런 상황에서 누가 지도자가 되려 하겠습니까 ? 무슨 이유로 지도자가 되어야 할까요 ?
우리나라의 시스템 기술력이나 디바이스 능력은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 A 의 영역의 우리나라의 기술능력이라고 볼때 B 의 영역은 바로 일반 국민들의 이해 수준 입니다 . GAP 이 벌어질 수록 매니아는 양산할 수 있으나 범용화는 불가함 . “ C” 의 영역은 스포츠지도자 / 운영자의 역할임 . “ C” 의 차이를 줄이는 것이 핵심 요소로 판단됨 하지만 ,, C 의 갭을 줄일 수 있는 지도자는 찾기가 점점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
그래서 다음과 같은 정책적인 판단과 지원을 전제하여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
정책의 방향성 과 건립비용을을 결정하는 주체와 서비스를 공급해야 할 주체를 구분하고 하드웨어 즉 시설은 공공이 건립하되 , 운영은 운영 전문성을 보유한 민간 업체가 할 수 있는 위탁 운영형태를 통해 공공 활동에 관여하는 민간 부문과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조직 형태가 모색되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 혹은 , 체육시설을 운영하는 중간 관리자급 혹은 책임자는 반드시 지도자 출신이 되어야하는 해법을 찾아야만 산업의 양성화를 이룸과 동시에 공공과 민간이 함께 승리할 수 있습니다 .
두번째로는 좋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많이 쓸 수 있는 제품등을 표준화하여야 합니다 . 정부주도의 표준화된 디바이스와 데이터를 통해 서비스와 컨텐츠의 질의 상향 평중화를 이룩하여 센터에 접목하고 일반인은 사용빈도가 증가하여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게 되어야 합니다 .
마지막으로 좋은 것을 좋은 것으로 알릴 수 있도록 하는 지도자의 양적 질적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 정부차원에서 실무에 중점을 둔 지도자 보수 / 양성 프로그램 및 전담기관 개발 u- 기반의 표준 시스템 & 프로그램 개발 시 이를 운영하기 위한 인력 전문 교육 기관 확보 u-Wellness 신 사업의 성공적 도출을 통해 센터의 수익성 상승으로 인건비 절감을 방지하고 정규직 채용 시 정부차원에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를 통해 고급 능력자 이탈 방지 및 서비스 품질을 극대화 이를 통해 좋은 시설과 좋은 데이터 디바이스를 일반인에게 제공할 수 있는 훌륭한 양성에 주목 하여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