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주치의 추진본부 투자컨설팅부
2014. 4. 14
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미국 증시 및 기타 주요 증시 동향 S&P500 업종별 등락률(%)
미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6,026.75 143.47 ▼ 0.89 ▼
나스닥지수 3,999.73 54.37 ▼ 1.34 ▼
S&P500 지수 1,815.69 17.39 ▼ 0.95 ▼
VIX 지수 17.03 1.14 ▲ 7.17 ▲
주요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 지수 9,315.29 139.25 ▼ 1.47 ▼
일본 닛케이지수 13,960.05 340.07 ▼ 2.38 ▼
중국상해종합지수 2,130.54 3.76 ▼ 0.18 ▼
브라질지수 51,867.29 739.81 ▲ 1.45 ▲
인도지수 22,628.96 86.37 ▼ 0.38 ▼
주요국 금리 종가(%) 등락폭(%P) 등락률(%)
미국 국채(10 년) 2.62 0.02 ▼ 0.86 ▼
미국 국채(5 년) 1.58 0.01 ▼ 0.93 ▼
브라질 국채(5 년) 12.44 0.00 ▲ 0.02 ▲
멕시코 국채(5 년) 5.07 0.02 ▼ 0.41 ▼
실적부진과 거품논란으로하락
4월 11일(금) 뉴욕증시는 JP모건의
실적 부진과 기술주 매도세 등으로
인해 이틀째 하락. 특히 나스닥지수
는 1.34% 떨어지며 4000선이 무너
졌음. JP모건의 1분기 실적 부진과
의류업체 갭(GAP) 판매 부진 등이
증시 하락을 부추겼음. 이날 발표된
생산자물가와 소비자신뢰지수가 호
조를 보였으나 증시 하락을 막기에
는 역부족이었음. 전날 급락했던 기
술주와 바이오주 등 이른바 고성장
모멘텀주는 한때 반등하기도 했으
나 오후 들어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하락세를 이어갔음.
국내 증시 동향
국내 증시 채권 및 증시자금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1,997.44 11.17 ▼ 0.56 ▼
KOSDAQ 555.87 0.77 ▲ 0.14 ▲
KOSPI200 260.53 1.88 ▼ 0.72 ▼
KOSPI200 선물(근월물) 260.80 1.90 ▼ 0.72 ▼
VKOSPI(변동성지수) 12.42 0.17 ▼ 1.35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p) 시장 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 년) 2.86 0.00 - 고객예탁금 143,072 3,158 ▼
국고채(10 년) 3.53 0.01 ▼ 신용융자 47,648 177 ▲
회사채(3 년 AA-) 3.29 0.00 - 선물거래 예수금 72,569 694 ▲
회사채(3 년 BBB-) 8.98 0.01 ▼ 위탁자 미수금 1,286 212 ▲
CD(91 일) 2.65 0.00 - 주식형 수익증권 829,735 807 ▼
주요 시장지표
외환 / 원유 / 반도체 상품 시장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 1,035.00 5.20 ▼ WTI($/배럴) 103.74 0.34 ▲
엔/달러 101.52 0.09 ▼ Dubai($/배럴) 104.07 0.13 ▼
달러/유로 1.389 0.002 ▲ Brent($/배럴) 107.15 0.64 ▲
원/헤알 468.47 6.33 ▼ DDR3(1Gb,$) 1.38 0.01 ▼
원/페소 79.57 0.10 ▼ NAND(16Gb,$) 3.02 0.00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BDI(P) 1,002.00 2.62 ▼ 금(金, $/온스) 1,319.00 0.11 ▼
CRB 상품지수(P) 309.39 0.26 ▼ 은(銀, $/온스) 19.95 0.70 ▼
밀($/톤) 668.25 0.91 ▲ 동(구리)($/톤) 6,686.00 0.73 ▲
옥수수($/톤) 498.50 0.55 ▼ 아연($/톤) 2,037.00 0.17 ▲
대두($/톤) 1,463.00 1.30 ▼ 니켈($/톤) 17,395.00 2.02 ▲
오늘의 체크 포인트
미국, 3 월 소매판매: 예상치 0.8%, 이전치 0.3%
유로존, 2 월 산업생산: 예상치 NA, 이전치 2.1%
CITI Group 주당순이익(EPS): 1Q 예상치 +1.14$, , 4Q 전분기 +0.95$
국내외 주요 뉴스
미국, 3 월 생산자물가(PPI) +0.5%로 전월치(-0.1%) 및 시장예상치(+0.1%) 대비 상승. 핵심 물가지표(에너지 및 식품 제외) 역시 +0.6%로 전월(-0.2%) 및 예상치(+0.2%) 상회
미국, 4 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82.6 으로 전월(80.0) 및 시장예상치(81.0) 대비 상승해 폭설과 한파 이후 소비가 개선되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JP 모건, 1 분기 주당순이익 1.26$로 전년 동월(1.59$) 및 시장예상치(1.39$)를 밑돌았음. 채권거래 부진과 각종 소송처리를 위한 경비지출 등이 순익감소의 원인
웰스파고, 1 분기 주당순이익 1.05$로 전년 동월(0.92$) 및 시장예상치(0.97$)를 상회
G20 코뮈니케, 세계 경제가 올해 더 강해질 것이지만 중대한 글로벌 위험(FED 통화정책 변경, 우크라이나, 글로벌저성장)과 취약성에 직면해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할 것으로 진단
중국, 저우샤오찬 인민은행장,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목표치 구간 밑으로 떨어질 경우 선제적인 미세조정에 나설 것,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음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 국영 해운업체인 창유운수그룹 상장 폐지(13 일): 4 년 연속적자에 따른 퇴출 조치, 2001 년 퇴출제도 도입된 이후 중국 국유기업의 퇴출은 최초
증권사 신규 리포트
KDB 대우증권, 호텔신라(008770) : 적정가치 대부분을 차지하는 면사사업이 기대에 부합하는 우호적인 성장 지속. 한국 내 중국 인바운드 여행객 구조적 성장기 진입과 해외 면세점 추
확장 모멘텀을 감안하여 중장기 성장에 대한 기대감 유효. 다만 새로운 실적전망 반영하여 목표주가 113,000 원에서 109,000 원으로 하향. <매수 유지>
한국투자증권, 영원무역(111770) : 1 분기 잠정실적 매출액 2,097 억(YoY +30%) 및 영업이익 255 억(YoY +18%) 기록. 증설 효과로 인해 외형 호조세 지속. 고부가 제품 위주로 인건
비중이 낮고 가격 전가가 용이해 성수기인 2 분기부터 판가에 전가할 것으로 예상<매수 유지>
-1.38
-1.18
-1.17
-1.17
-1.07
-1.01
-0.53
-0.35
-0.22
-0.10
-0.95
-1.50 -1.00 -0.50 0.00
경기소비재
소재
IT
금융
의료
산업재
필수소비재
통신
에너지
유틸리티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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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돋보기-금일 증권사 시황
대신증권 외국인과 업종 순환이 KOSPI 의 상승동력 – 신흥국 증시의 거침없는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여전하고 선진국 증시의 조정 원인이 밸류부담과
실적 불확실성이기 때문. 최근 원화 강세는 국내 경기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KOSPI 2,000 선 안착과 2,050 선 돌파시도의 트리거가 될 전망. 이번주
KOSPI 는 2,000 선 안착은 물론, 2,050 선 회복시도에 한 발 다가설 전망. 그 중심은 대형주이자 환율 수혜주인 유통, 전기가스, 석유, 음식료, 건설이 될 것.
대우증권 나스닥과 잡스법 – 미국 정부는 2 년 전 고용창출을 목표로 잡스법(JOBS Act)을 도입. 특히 닷컴버블 붕괴 이후 기업들의 공시 강화에 대한 규정을 일부 면제해
줬는데, 주식시장에 대한 정부의 스탠스가 달라졌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 미국 중소기업 고용이 추세대로 늘어나려면 IPO 기업들의 주가가 좋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대부분의 IPO 가 이뤄지는 나스닥 시장도 양호해야 함. 나스닥 조정은 실적시즌 Peak 를 지나는 5 월 중순까지로 예상하며, 이후 다시 반등할 것으로 예상.
삼성증권 국내 기관 자금흐름에서 관찰된 긍정적 신호 – 지수가 몇 년간의 박스권 흐름을 깨고 상승 가도를 달리기 위해서는 꾸준한 위국인 투자자의 관심도 중요하지만, 국내
자금의 유입도 필요. 최근 국내 증시 자금 유입 가능성의 긍정적 변화들이 포착됨. 1) 2008년까지 급격히 유입되던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의 이탈이 마무리 국면에
진입, 2) 국내 펀드군 내 주식 자산 비중이 평균 대비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3) 가계 자산에 숨통을 틔워줄 부동산 경기의 회복 조짐이 감지.
한국투자증권 미국 증시, 붕괴 아니다 – 미국 양대 지수(S&P 500과 나스닥종합지수) 지난 주 큰 폭 조정, 연간 누적 수익률 (-)로 진입.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조정 폭 컸던
상황. 최근 글로벌 증시에서 나타나는 일련의 현상은 금리 인상에 대한 대비로 풀이, 저 PER군에 대한 관심 높아지고 있음. 미국 증시는 조정으로 인해 밸류에이션 및
기술적 부담 해소로 추가 하락폭 제한될 것으로 판단.
우리투자증권 KOSPI 2,000 선 안착과정에서의 대응전략 – 글로벌 경기회복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상태에 놓여있는 경기민감주들은 최근 성장주를 둘러싼 밸류에이션 고평가
논란에서 자유로워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 특히 자동차와 IT 업종의 경우 수요시장 확대에 따른 이익모멘텀 강화로 핵심주의 지위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이들은
원화강세 우려에도 불구, 펀더멘탈 측면에서 해외 현지공장 생산 확대 등을 통해 환율 민감도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어 조정시 비중확대 전략이 바람직.
* 작성자: 최재식, 최진, 김재연, 김상은, 이영준, 윤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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