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주치의 추진본부 투자컨설팅부
2014. 4. 15
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미국 증시 및 기타 주요 증시 동향 S&P500 업종별 등락률(%)
미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6,173.24 146.49 ▲ 0.91 ▲
나스닥지수 4,022.69 22.96 ▲ 0.57 ▲
S&P500 지수 1,830.61 14.92 ▲ 0.82 ▲
VIX 지수 16.11 0.92 ▼ 5.40 ▼
주요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 지수 9,339.17 23.88 ▲ 0.26 ▲
일본 닛케이지수 13,910.16 49.89 ▼ 0.36 ▼
중국상해종합지수 2,131.54 1.00 ▲ 0.05 ▲
브라질지수 51,596.55 270.74 ▼ 0.52 ▼
인도지수 휴장
주요국 금리 종가(%) 등락폭(%P) 등락률(%)
미국 국채(10 년) 2.65 0.02 ▲ 0.86 ▲
미국 국채(5 년) 1.61 0.04 ▲ 2.39 ▲
브라질 국채(5 년) 12.44 0.00 ▲ 0.02 ▲
멕시코 국채(5 년) 5.07 0.00 - 0.00 -
씨티와소매판매호조로상승
4월 14일(월) 뉴욕증시는 씨티그룹
의 양호한 어닝실적 발표와 지난달
소매판매 호조에 힘입어 투심을 회
복했음. S&P 500지수는 전장대비
14.92(0.82%) 오른 1830.61에 마
감했음. 장 후반 우크라이나 사태에
우려가 고조되면서 차익실현 매물
이 쏟아져 나스닥지수가 한때 하락
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다시 반등
하는 모습도 연출됐음. 이날 대형은
행인 씨티그룹은 1분기 순익이 1분
기 순이익이 전년대비 3.4% 증가.
지난달 소매판매도 18개월래 최대
증가세를 나타냄
국내 증시 동향
국내 증시 채권 및 증시자금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1,997.02 0.42 ▼ 0.02 ▼
KOSDAQ 562.04 6.17 ▲ 1.11 ▲
KOSPI200 260.51 0.02 ▼ 0.01 ▼
KOSPI200 선물(근월물) 261.60 0.80 ▲ 0.31 ▲
VKOSPI(변동성지수) 12.22 0.20 ▼ 1.61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p) 시장 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 년) 2.87 0.01 ▲ 고객예탁금 145,180 2,108 ▲
국고채(10 년) 3.54 0.01 ▲ 신용융자 47,885 237 ▲
회사채(3 년 AA-) 3.30 0.01 ▲ 선물거래 예수금 70,845 1,723 ▼
회사채(3 년 BBB-) 9.00 0.02 ▲ 위탁자 미수금 1,247 38 ▼
CD(91 일) 2.65 0.00 - 주식형 수익증권 829,654 81 ▼
주요 시장지표
외환 / 원유 / 반도체 상품 시장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 1,038.90 3.90 ▲ WTI($/배럴) 104.05 0.31 ▲
엔/달러 101.78 0.26 ▲ Dubai($/배럴) 104.50 0.43 ▲
달러/유로 1.382 0.008 ▼ Brent($/배럴) 108.40 1.89 ▲
원/헤알 470.62 0.48 ▲ DDR3(1Gb,$) 1.38 0.00 -
원/페소 79.99 0.01 ▲ NAND(16Gb,$) 3.02 0.00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BDI(P) 989.00 1.30 ▼ 금(金, $/온스) 1,327.50 0.64 ▲
CRB 상품지수(P) 311.09 0.55 ▲ 은(銀, $/온스) 20.01 0.30 ▲
밀($/톤) 686.75 2.77 ▲ 동(구리)($/톤) 6,645.00 0.61 ▼
옥수수($/톤) 503.00 0.90 ▲ 아연($/톤) 2,032.50 0.22 ▼
대두($/톤) 1,476.25 0.91 ▲ 니켈($/톤) 17,735.00 1.95 ▲
오늘의 체크 포인트
미국, 3 월 소비자물가지수: 예상치 0.1%, 이전치 0.1%
미국, 4 월 엠파이어스테이트제조업지수: 예상치 8.2, 이전치 5.6
미국, 4 월 NAHB 주택시장지수: 예상치 50, 이전치 47
국내외 주요 뉴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친 러시아 시위대의 시위가 더욱 거세지며 내전 위기가 고조되고 있음. EU 등 국제 사회는 러시아 배후 세력에 대한 추가 제재 방안을 논의했으며, 미국
러시아에 경제적 제재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힘
우크라이나, 흐리브냐 가치 절하를 막기 위해 기준금리를 6.5%에서 9.5%로 인상. 블룸버그는 최근 러시아와의 갈등 때문에 2008 년 이후 3 번째 경제 침체기에 빠질 위험에 놓여 있다
경고
일본 경제가 장기 디플레이션에서 탈출하기가 무섭게 기업들의 제품가격 인상으로 '나쁜 인플레이션'에 발목을 잡힐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
미국의 지난 3 월 소매판매 증가율이 1.1%로 전월 0.7% 대비 증가. 2012 년 9 월 이후 18 개월만의 최고치이며 예상치 범위 0.5~0.9%를 상회.
UBS 회장, 미국이 대형 은행들에 대한 레버리지비율(자기자본비율) 요건을 강화한 이후 스위스와 국제 규제당국들 역시 은행들에 더 엄격한 레버리지비율을 요구하게 될 것
페이스북, 최근 들어 금융 결제 관련 서비스 기업들과 제휴를 맺는 등 사업 확장을 위한 활발한 행보를 보이며 금융 결제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음
증권사 신규 리포트
한국투자증권 LG 디스플레이(034220) 높은 면적출하량 개선과 패널수급 개선으로 이익개선 기대. 3 월부터 시작된 LCD 패널 수급개선은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 <매수 유지>
우리투자증권 KT&G(033780) 전년도 실적악화의 주요인이었던 수출담배가 중동시장 재고 정상화와 환율 안정 등으로 회복되며 연간실적도 개선될 전망<매수 유지>
0.51
0.54
0.61
0.65
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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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9
0.81
1.05
1.31
0.82
0.00 0.50 1.00 1.50
의료
통신
산업재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소재
금융
경기소비재
IT
에너지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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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돋보기-금일 증권사 시황
대신증권 신흥시장 강세, 다시 옥석 가리기 – 3 월 이후 신흥시장 상대적 강세. 글로벌 퀀트 선호 국가 4.81%P 초과 성과. 이는 미국 시장 밸류에이션 부담과 이에 따른 신흥
시장 상대적 매력 부각 때문인데, 다만 의미있는 이익 개선이 나타나지 않고 있어 이들의 강세가 추세적일지는 미지수. 따라서 4 월에는 신흥 시장 내 옥석 가리기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소속 기업들의 이익 모멘텀 측면에서 이탈리아, 대만, 인도, 폴란드, 호주, 인도네시아 중심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
대우증권 유럽, 주도주 패턴으로 본 경기 – 미국 시장에서의 주도주 이동은 혁신의 아이콘이 출현하여 위기와 비관을 상쇄, 그리고 버블 업종의 제자리 찾기 순서로 진행.
유럽에서도 미국과 같은 식의 주도주 패턴 변화가 진행. 은행의 대출 및 기업 Capex 증가가 가시화되지 않고 있다는 점은 아쉽지만 유럽의 경기는 미국과 유사한
수순을 밟으며 회복하고 있으며, 유럽-중국-한국으로 이어지는 경기모멘텀의 전이 패턴으로 인해 한국 대형주의 상대적 강세는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신한금융투자 인도네시아 증시, 싸지 않다 - 인도네시아 증시는 올해 1분기에만 21억 달러가 순 유입, 자카르타종합 지수는 전 고점 근처에 위치. 인도네시아는 내수 시장 중심의
경기 회복세를 나타냄. 3월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 24% 증가했지만, 광물 수출 제재로 1월 광물 수출 규모는 전년 대비 33% 감소. 3월 유류 보조금은 리터당
4,750루피아로 정부 지정가격 인상 이전으로 회귀. 현재 MSCI Indonesia 12개월 선행 PER 14.3배로 2010년 이후 평균치 상회하며 밸류에이션 부담은 높은 수준.
한국투자증권 리스크 요인: 중국 신탁상품 만기 우려 분석 - 3월말부터 시작된 EM으로의 자금 유입으로 EM 마켓은 상승. 현재는 EM 베어마켓 랠리가 언제까지
갈지가 시장의 관심. 이와 관련된 리스크 요인 점검 필요. 향후 몇 분기 내 중국 신탁상품 만기도래 증가에 대해선 좀 더 면밀하게 볼 필요. 중국
정부는 앞선 사례에서 충분한 통제 능력을 보여준 점을 감안해보면, ‘정부 통제하의 점진적 디레버리징’ 신탁상품 만기이슈가 시장혼란으로
연결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우리투자증권 전술적인 대응이 유리한 시점 – KOSPI 가 2,000 에 다가선데 따른 투자자들의 관망심리가 커지고 있음을 감안해 당분간은 시장 전반보다 종목별 대응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유리. 대형주를 집중 매수했던 외국인의 매수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국내 주식형펀드 환매압력 또한 지속. 하지만 KOSDAQ 시장은 대규모의 매물대에서
벗어난 가운데 최근 들어 기관 매수우위가 두드러지고 있어 KOSDAQ 및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는 것도 전술적인 측면에서 필요하다는 판단.
* 작성자: 최재식, 김재연, 김상은, 이영준, 윤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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