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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6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빠른 순환매의 다음 타자. 소매(유통) 업종
- 대내외 불확실성 완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은 안도랠리 기대. 박스권 상단인 KOSPI 2,050선까지 추가상
승은 무리가 없다는 판단
- 향후 KOSPI 안도랠리 과정에서 주목할 것은 시장보다 업종/종목별 대응전략. 빠른 순환매 장세에 대비하는
길목지키기 전략이 유효 이번주 길목지키지 전략으로 국내 소비관련주, 소매(유통) 업종 추천
- 1) 소비지표들의 턴어라운드 가능성, 2) 원/달러 환율 1,020원선 지지력 테스트, 3) 실적 전망치의 반등세,
4)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메리트, 여기에 이연된 소비효과가 가세하면서 5월말, 6월초에는 국내 소비관련주,
소매(유통) 업종 반등에 힘이 실릴 전망.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기술적 분석
도전 2050p : 아기 예수와 비철금속
- KOSPI 2050p까지 추가 상승 전망
- 해외 주식 시장 연중 신고가 갱신으로 KOSPI 추가 상승 기대감 확대된다면 차익 실현 기회
- 엘니뇨 관련 비철금속 관련주 관심 필요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Money Flow
외국인 순매수의 업종 확산은 긍정적 시그널
- 외국인 투자자는 KOSPI에서 2주 연속 1조원 이상의 순매수 기록. 그 과정에서 전방위적인 업종 순매수 경
향을 보여주고 있음. GICS 기준으로 재 분류한 업종 27개 중에서 지난주 순매도한 업종은 5개에 불과함.
업족 확산이 활발히 진행 중
- 2013년 8월 말부터 10월 초에도 외국인 순매수의 업종 확산이 활발하게 진행된 경험이 있음. 이때 유입되
었던 외국인 순매수 규모는 9.7조원. 작년의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향후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매크로
다시 6월을 기다리며
- 최근 경제지표는 혼조. 특정 방향성에 대한 신뢰 높지 않은 상황에서 6월 이벤트(유럽, 미국, 중국) 주목
- 6월에 ECB 완화정책 발표되지 않아도 악재는 아님. 미국의 경우 빨라지는 물가상승은 경기회복 가속 신호로
해석 가능. 중국의 경우, 단기금리 상승 시 유동성 공급을 통해 금리 안정 기대
- 유럽 부양정책과 맞물려 미국의 물가상승은 소재와 산업재 기업이익 기대치가 개선될 수 있는 기대 형성 가능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2
산업 및 종목 분석
삼성테크윈: 변화시작은 14년 2분기 이익 증가로 확인
-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 75,000원 유지
- 14년 2분기 실적은 종전의 예상대로 호전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또한 새로운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시기로 판단
- 14년 2분기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313억원(10.5% qoq), 453억원(1239% qoq)으로 종전 추정치
유지
- 당사가 주목하고 있는 반도체 장비, 즉 고속칩 마운터에 대한 매출 반영이 이익 개선을 견인, 이것이 14년
하반기에 추가적인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손해보험 : 자동차보험 구조적 변화 기대 : 할인/할증 제도 변경 중심
- 자동차보험의 구조적 변화가 시작되고 있음.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 보험료 할증/할인 기준을 기존의 점수제에서 사고 건수제로 변경 시 물적사고, 특히 대물 담보에서 발생하는 모
럴해저드가 축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1.0%p~6.8%p 개선되고 ROE는
0.6%p~3.7%p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 남아 있는 문제점, 하지만 구조적 변화는 기대할 수 있음 : 대물에서의 사고발생률 하락으로 단기적으로 손해율 개
선을 기대할 수 있지만 경직된 보험료 인상/인하와 이원화된 진료수가 등을 감안하면 ROE 개선은 2~3년의 단기
적 영향에 그칠 수 있음. 하지만 사고발생률의 안정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진폭을 축소시키고 주기를 확장시켜 손
해보험사의 이익 변동성을 축소시킬 수 있다고 판단됨
강승건. 769.3096 cygun101@daishin.com
한국종합기술 : 괄목상대(刮目相對): 친환경 신사업으로 무게중심 이동중
-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없음
- 설계 감리업체에서 친환경 EPC업체로 변모중
- 엔지니어링 업체, EPC진출시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 신규사옥 완공으로 영업이익률 약 1.5%p 상승 전망
고봉종. 769.3062 smallcap@daishin.com
3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빠른 순환매의
다음 타자. 소매(유통) 업종
이경민
02.769.3840
kmlee337@daishin.com
※ KOSPI 2,050선까지 추가상승 기대. 그러나...
대내외 불확실성 완화, 외국인 매수세는 안도랠리의 동력이다. 장기 박스권 상단인 KOSPI 2,050선까
지 추가상승은 무리가 없다는 판단. 그러나, 새로운 상승국면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전망.
1) 밸류에이션 부담, 2) 실적 하향조정세 지속, 3) 엇갈리는 글로벌 매크로 지표, 4) 글로벌 Passive 펀
드의 정상화 때문
※ [주간전망] 시장보다는 업종/종목 대응전략. 빠른 순환매에 대비한 길목 지키기
KOSPI 2,050선까지 안도랠리 과정에서 주목할 것은 시장보다 업종/종목별 대응전략. 국내 기관의 매
물압력, 장기 박스권에 대한 부담 등으로 주도주가 부각되기 보다는 빠른 순환매가 전개되는 양상.
이러한 장세에서는 추격매수보다 길목지키기 전략이 유효
※ [주간전략] 이번주는 국내 소비관련주(소매(유통) 업종)에 주목하자
이번주 길목지키기 전략으로는 국내 소비관련주, 소매(유통) 업종을 추천
1) 소비지표들이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엿보이는 가운데 2) 월말을 맞아 수출 네고물량과 외화예금 만
기 및 축소에 따른 달러 공급 등에 의해 원/달러 환율 1,020원선 지지력 테스트가 불가피할 전망
최근 3) 실적 전망치의 개선세가 가시화되고 있고, 무엇보다 4) KOSPI 저점(5월 7일) 이후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메리트를 보유하고 있음
여기에 이연된 소비효과가 가세하면서 5월말, 6월초에는 국내 소비관련주 반등에 힘을 실어줄 전망
12개월 Fwd PER 추이(WiseFn 기준) 신용카드 승인건수 추이(전년대비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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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9
10
11
10.1 11.1 12.1 13.1 14.1
P/E(Fwd.12M, 지배)
2001년 이후 평균
-1표준편차
+1표준편차
(배)
10.5배
1.8
8.6
-4.2
13.4
(6)
(4)
(2)
0
2
4
6
8
10
12
14
16
4월 넷째주 5월 첫째주 5월 둘째주 5월 셋째주
신용카드 승인 추이
(%,y-y)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기획재정부,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기술적 분석
도전 2050p
: 아기 예수와 비철금속
김영일
02.769.2176
ampm01@daishin.com
* KOSPI 2013년 하반기 고점(2060p)까지 추가 상승 시도 전망
(1) 3월초 고점(1983p)을 넘어서며 고점과 저점을 높이는 상승 추세 지속
(2) 상승 채널 상단인 2060p 까지 추가 상승 시도 전망
(3) 글로벌 증시 신고가로 투자 심리 개선시 차익 실현 기회
* 투자 아이디어 : 아기 예수와 비철금속
(1) 2014년 엘니뇨 발생 가능성 높아(필리핀, 인도네시아, 호주, 남미. 인도)
(2) 엘니뇨 관련 실질적인 국내 수혜주는 비철금속 관련주
(3) 기타 관심 : 농산물 ETF, 면화/천연고무 관련주, 음식료, 제약주
* 글로벌 자산 시장
(1) 달러화 강세. 글로벌 채권 수익률 반등. 글로벌 주식 시장 연중 최고치
(2) 신흥 시장 2013년 하반기 고점 근접. 추가 상승 시도 전망
(3) 강세 섹터 : 선진 – IT. 경기재 / 신흥- 유틸리티. 에너지
농업 관련 ETF 비철금속 생산량 상위 국가(2013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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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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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POWERSHARES DB AGRICULTURE F
ISHARES MSCI GLOBAL AGRICULT
*농산물 ETF
*농업관련회사 ETF
품목 1위 2위 3위 4위 5위
니켈 필리핀 인도네시아 러시아 호주 캐나다
(십만톤) 4.40 4.40 2.55 2.46 2.25
구리 칠레 중국 페루 미국 호주
(백만톤) 5.37 1.50 1.20 1.10 0.90
아연 중국 호주 페루 미국 인도
(백만톤) 4.60 1.49 1.27 0.74 0.69
알루미늄 호주 인도네시아 중국 브라질 기니
(백만톤) 69.90 41.00 37.00 33.60 17.60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기타 언론,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5
MoneyFlow
외국인 순매수의
업종 확산은 긍정적 시그널
이대상
02.769.3545
daesanglee@daishin.com
Quant RA 장재호
02.769.3580
j.chang@daishin.com
순매수 업종의 확산은 시장 전체에 대한 우호적 투자 심리 반영
- 외국인 투자자는 KOSPI에서 2주 연속 1조원 이상의 순매수 기록. 그 과정에서 전방위적인 업
종 순매수 경향을 보여주고 있음. GICS 기준으로 재 분류한 업종 27개 중에서 지난주 순매도
한 업종은 5개에 불과함(지지난 주는 7개 업종), 외국인 순매수의 업종 확산이 활발하게 진행
되고 있음
- 외국인이 특정 업종에 집중하지 않고 다양한 업종을 고르게 사들이는 것은 긍정적 시그널. 특
정 업종만 좋게 보는 것이 아닌 시장 전체에 대한 투자 심리가 우호적이라고 해석할 수 있기
때문.
- 가장 최근 외국인 순매수 업종 확산이 나타났던 시기는 2013년 8월 마지막 주부터 10월 첫
째 주까지의 총 6주 동안. 이 당시 외국인이 순매도하는 업종은 9개 이하였음. 6주 동안의 순
매수 금액은 9.7조원에 달함. 향후 외국인 순매수 전망을 긍정적으로 할 수 있는 대목
태국에서 연내 최대 규모 외국인 순매도 발생
- KOSPI는 지난 주 0.19%(주간 기준)상승하며 2017.17포인트로 마감. 외국인은 KOSPI에서 1
조 505억원 순매수 KOSDAQ에서 368억원 순매수. 외국인은 KOSPI에서 5월 13일부터 9거
래일 연속 순매수
- GEM펀드 2주 연속 순유입 ASIA exJapan펀드는 5주 연속 순유출. 한 동안 자금 유출이 심화
되었던 Latin America, Pacific펀드도 최근 반등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흥국 자금 유입이 지
속될 가능성이 높아짐
-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투자 2주 연속 순매수. 쿠데타가 발생한 태국에서 2014년 최대 규모
의 외국인 순매도(5억 9천만 달러) 발생
외국인 투자자의 전방위적인 업종 순매수. 순매도한 업종은 5개에 불과함
3.3%
1.8%
1.5%
1.3%1.3%
1.1%0.9%
0.7%
0.5%0.5%0.5%0.4%0.4%
0.2%0.2%0.2%
0.0%0.0%0.0%0.0%
-0.2%
-1.0%
-1.3%-1.4%-1.5%
-1.7%
-2.2%
-2.4%
-3.00%
-2.00%
-1.00%
0.00%
1.00%
2.00%
3.00%
4.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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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비철금속
화장품,의류
화학
소프트웨어
증권
IT가전
디스플레이
조선
필수소비재
통신서비스
자동차와부품
호텔,레저
에너지
소매(유통)
KOSPI
복합기업
철강
운송
상사
반도체
보험
건설
건강관리
미디어
은행
기계
유틸리티
IT하드웨어
외국인 투신 연기금 1주 수익률(우)
섹터 1주 수익률 및 투자 주체별 수급 현황(1주 순매수/시가총액)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6
매크로 다시 6월을 기다리며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혼조된 경제지표
- 여전히 세계경기에 대해서는 긍정론과 부정적 견해가 충돌
- 그간 실망을 이끌던 중국 지표가 개선되면서 경기에 대한 비관적 생각의 크기는 작아지고 있음
- 기후여건 악화와 재고부담 확대로 부진했던 미국 경제가 정상화되고 있지만 이외 지역에서의 경기
회복 신호는 아직 약한 수준
- 6월, 하반기 경기기대를 촉발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확인되는 것이 중요
6월로 모아지는 기대. 물가에 주목
- 6월 중요한 이벤트는 유럽과 미국의 통화정책회의, 그리고 중국의 단기 금융시장 불안
- ECB가 당장 6월에 명시적인 정책을 발표할 것인지는 불확실. 다만 정책 철회 가능성 낮아, 당장 6
월에 ECB의 정책이 발표되지 않아도 7월 시행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은 아님
- 중국 정부 역시 금융시장 불안 커지면 지난 해 처럼 결국 유동성을 공급할 것
- 19일에 예정된 미국 FOMC회의는 다소 경계론적인 시각이 남아있음. 6월 회의에서 올해 경제성장
률을 3월 이전 수준으로 높여놓을 가능성. 이 경우 테이퍼링 가속/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우려 제기
미국 물가, 소재/산업재 이익 전망 개선 기대로 이어질 수 있어
- 최근 기존의 생각과 달라질 수 있는 변화의 가능성을 시사한 것은 미국 물가지표
- 미국 경기가 기후 악화에서 벗어나 회복되는 신호는 이미 시장이 충분히 인지. 예상을 넘어서는 물
가는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우려 요인
- 유럽의 부양책과 맞물린 미국의 물가 상승은 소재 쪽의 가격 하락 압력이 끝나가고 있음을 시사
- 미국 FOMC회의에서 통화정책 후퇴를 강화시킬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지 않는다면 예상보다 다소
빠른 물가상승은 세계경기의 회복을 시사하는 긍정적인 신호
- 하락압력을 받았던 국채 금리의 저점이 높아지고, 이익에 대한 기대치가 낮았던 소재, 산업재의 이
익 개선에 대한 기대가 형성될 수 있을 것
한국의 주요 품목 수출가격 증가율 선진국 물가와 수출증가율
-20
-10
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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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제조업
정유
화학
철강
비철금속
기계
전기전자
자동차
(% YoY)
2010년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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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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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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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05.01
05.10
06.07
07.04
08.01
08.10
09.07
10.04
11.01
11.10
12.07
13.04
14.01
(% YoY)(% YoY) 선진국물가
수출증가율(우)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주 : 수출증가율은 한국, 중국, 대만 3개국 수출합의 증가율
7
Issue & News
삼성테크윈
(012450)
변화시작은 14년 2분기
이익 증가로 확인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75,000
유지
현재주가
(14.05.23)
58,1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매수(BUY)’및 목표주가 75,000원 유지
- 삼성테크윈의 14년 2분기 실적은 종전의 예상대로 호전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또한 새로운 변화
를 확인할 수 있는 시기로 판단하여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 75,000원을 유지
- 14년 2분기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313억원(10.5% qoq), 453억원(1239% qoq)으로 종전
추정치를 유지. 2분기 실적 호전의 의미는
- 1) 매각이 완료된 반도체 부품을 제외(2Q14 이후에 중단사업으로 변경)하면 실질적으로 매출은 전분
기대비 21.1%증가의 높은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으며 2) 당사가 주목하고 있는 반도체 장비, 즉 고속
칩 마운터에 대한 매출 반영이 이익 개선을 견인, 이것이 14년 하반기에 추가적인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되면서 14년 연간으로 전년대비 41.7% 영업이익(반도체 부품 사업 제외) 증가세를 시현할 것으
로 전망 3) 최근 휴대폰 부품 업체의 14년 2분기 및 연간 실적 하향 추세와 비교하면 삼성테크윈의
안정적인 이익 예상, 반도체 장비 및 에너지 장비 부문의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
이 높기 때문에 14년 6월에 주가 상승을 기대
14년, 15년 영업이익 증가률(yoy)은 42%, 25%씩 예상, 구조조정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
- 삼성테크윈의 투자 포인트는
- 첫째, 14년 2분기 실적의 변화. 추정 영업이익은 453억원으로 1분기 34억원대비 1239% 증가한 것
이며, 반도체 부품(중단사업이익으로 조정)을 제외하더라도 719% 증가세를 기록하면서 이익모멘텀이
높아지는 시기로 판단. 14년 3분기 및 4분기 영업이익도 538억원, 579억원으로 과거대비 분기별 변
동성이 축소될 것으로 분석
- 이는 반도체 장비와 파워시스템의 매출, 이익 증가에 기인. 13년 개발한 고속칩 마운터의 매출이 14
년 2분기에 본격화되고 있다고 판단. 14년 1분기에 삼성전자의 TV 사업부에 매출이 발생하였으며 2
분기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무선, 베트남 공장)에 추가적으로 공급이 예상. 반도체 장비부문의
매출은 14년 4,324억원, 15년 5,649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7.5%, 30.6%씩 증가하면서 전체 외
형 성장세를 상회할 전망
- 고속칩 마운터의 매출 발생 의미는 삼성테크윈의 장기적인 성장 축인 반도체 장비의 경쟁력을 보여
주는 동시에 15년 이후 중국 시장의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줄 것으로 판단. 또한 파워시스템은
항공기 엔진 부문의 매출 증가를 바탕으로 15년 이후에 LNG 가스 압축기 등 중대형 에너지 분야로
새로운 성장 축을 담당하면서 안정적인 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 둘째, 반도체 부품 사업의 매각, 지난 몇 년간(디지털 카메라, 카메라모듈)의 구조조정이 진행된 점을
감안하면 14년 이후 현재 사업부문 경쟁력이 확대될 전망. 시큐리티(SS) 사업은 디지털 솔류션 비중
이 증가하면서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마진율 개선도 지속될 전망. 14년 연간 영업이익은 1,625억원
13년대비 41.7%, 15년 2,027억원으로 전년대비 24.8%씩 증가하면서 고성장인 실적 국면으로 전환
될 전망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2,935 2,912 2,898 3,242 3,379
영업이익 156 123 162 203 220
세전순이익 164 169 191 231 252
총당기순이익 131 133 113 185 202
지배지분순이익 131 132 113 184 201
EPS 2,466 2,494 2,118 3,472 3,789
PER 24.2 21.8 27.4 16.7 15.3
BPS 29,655 32,056 33,731 36,762 40,051
PBR 2.0 1.7 1.7 1.6 1.5
ROE 8.3 8.1 6.4 9.9 9.9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삼성테크윈,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7.17
시가총액 3,087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6%
자본금(보통주) 26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70,500원 / 50,6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08억원
외국인지분율 15.51%
주요주주 삼성전자 외 7인 32.44%
국민연금공단 7.1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0 13.3 7.6 -14.6
상대수익률 -2.8 9.9 7.0 -16.6
-25
-20
-15
-10
-5
0
5
10
45
50
55
60
65
70
75
13.05 13.08 13.11 14.02
(%)(천원) 삼성테크윈(좌)
Relative to KOSPI(우)
8
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구조적 변화 기대
:할인/할증 제도 변경 중심
자동차보험의 구조적 변화가 시작되고 있음,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 자동차보험은 손해보험사에게는 계륵(鷄肋), 주주에게는 주주가치 훼손의 의미를 가지고 있음
- 매출 비중은 감소하고 있지만 보험료/손해액/사업비 측면에서 구조적 적자를 시현하고 있기 때문
- 2013년 7월 시행된 심사평가일원화, 2015년 시행 예정인 대체부품 활성화, 2016년 시행을 추진
중인 할인/할증 제도 변경 등이 자동차보험의 구조적 적자를 축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우리는 할인/할증 제도 변경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 1.0%p~6.8%p 개선되고 ROE는
0.6%p~3.7%p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 남아 있는 문제점(진료수가 이원화, 보험료 인상/인하의 경직성)으로 ROE 개선은 단기적 효과에
불과하겠지만 모럴해저드 축소에 따른 사고발생률 안정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진폭 축소/주기
확장으로 이어지며 손해보험사의 이익 변동성 축소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됨
할인/할증 제도 변경 추진의 의미
- 현행 할인/할증 제도는 인적 사고 비중이 74%인 1989년에 만들어진 제도임. 현재는 물적사고
비중이 60.3%(건수기준 76.5%)임. 물적사고의 사고발생률 급등이 손해율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
음
- 보험료 할증/할인 기준을 기존의 점수제에서 사고 건수제로 변경 시 물적사고, 특히 대물 담보에
서 발생하는 모럴해저드가 축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급등하던 차량(자기차량)담보의 사고발생률이 정률제/최소자기부담금 도입 이후 큰 폭으로 하락
하였음. 우리는 할인/할증 제도 변경이 대물 담보에서 사고 발생률 하락을 유도할 수 있다고 판단
- 16.0%인 대물담보의 사고발생률이 FY05~FY09수준으로 하락한다면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8%
에서 71.2%~77.0%로 개선될 것이고 손해보험산업 ROE는 현재 8.9%에서 9.5%~12.6%로
0.6%p~3.7%p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됨
- 할인/할증 제도 변경은 2016년 1월 시행을 위해 준비 중이며 2014년 10월부터 보험료 조정을
위한 data 집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소액사고의 보험금 청구 감소 효과는 올해 말부
터 시작될 것으로 것으로 예상함
남아 있는 문제점, 하지만 구조적 변화는 기대할 수 있음
- 대물에서의 사고발생률 하락으로 단기적으로 손해율 개선을 기대할 수 있지만 경직된 보험료 인
상/인하와 이원화된 진료수가 등을 감안하면 ROE 개선은 2~3년의 단기적 영향에 그칠 수 있음
- 하지만 사고발생률의 안정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진폭을 축소시키고 주기를 확장시켜 손해보험
사의 이익 변동성을 축소시킬 수 있다고 판단됨
- 이익 변동성의 축소는 손해보험사의 Valuation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투자자들의 투자기간을 확
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대물 사고발생률/심도 변화에 따른 손보산업 ROE 변화 (단위: %, 천원)
사고발생률/심도 1,030 1,080 1,132 1,180 1,230
10.0 15.4 15.0 14.6 14.2 13.7
11.7 13.9 13.5 13.0 12.5 12.0
12.1 13.6 13.1 12.6 12.1 11.6
13.3 12.6 12.0 11.4 10.9 10.4
15.4 10.8 10.1 9.5 8.9 8.2
16.0 10.3 9.6 8.9 8.3 7.6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강승건
02.769.3096
cygun101@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메리츠화재 Buy 17,200원
삼성화재 Buy 290,000원
현대해상 Buy 39,500원
LIG손해보험 Buy 41,000원
동부화재 Buy 64,5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5.7 8.2 2.5 15.6
상대수익률 4.8 5.1 2.0 12.9
-5
0
5
10
15
20
80
85
90
95
100
105
110
115
120
13.05 13.08 13.11 14.02 14.05
(%)(pt) 보험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9
한국종합기술
(023350)
괄목상대(刮目相對):
친환경 신사업으로 무게중심 이동중
설계 감리업체에서 친환경 EPC업체로 변모중
- 신재생에너지 육성 정책에 맞춰 친환경분야 EPC사업 추진
: 정부 RPS제도(신재생에너지 발전 의무할당) 도입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 고성장
- 친환경 신사업 비율 2011년 5.3%, 2012년 9.0%, 2013년 13.4%
- 2014년 친환경 신사업 비율 22% 전망(바이오가스, 태양광 등 대체에너지 관련사업 고성장
전망)
- 바이오리엑터 기술 수도권매립지 시범적용, 하반기 약 600억원 관련 수주 기대
- 건설폐기물 연료화사업, 매립가스 정제사업 등 추진 중
엔지니어링 업체, EPC진출시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 엔지니어링 업체 특성: 설계인원 다수 확보가 필요해 고정비성 인건비 비중 높음
- 엔지니어링 업체가 EPC매출 늘리면 설계인원 활용도가 높아져 레버리지 효과 大
: 2013년 한국종합기술의 인건비 855억원(매출비중 50%)
-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업체 Fluor의 경우 EPC진출 이후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2003~2008년 매출액, 영업이익이 각각 5년 CAGR 20.5%, 30.1% 고성장한 바 있음
신규사옥 완공으로 영업이익률 약 1.5%p 상승 전망
- 4월말 신규사옥 이전, 2분기부터 이전효과 실적 반영
- 기존 임차비용 절감(연간 약 35억원, 2013년 영업이익 대비 68.6%) + 임대수익 발생
- 신규상장 때부터 추진해온 사옥 완공으로 비용구조 영구적 개선(OPM 1.5%p 상승)
기존사업 시장점유율 순위 지속 상승
- 한국종합기술 업계 매출 순위 2010년 4위 -> 2013년 2위(1Q2014 수주금액 1위)
- 경쟁업체들의 회장 횡령, 노조문제, 그룹 워크아웃, 법정관리 등이 원인
Valuation
- 2014년 예상 매출액 1,942억원(+13.6% YoY), 영업이익 91억원(+79.0% YoY) 전망
- 2014E PBR 0.55배(12M fwd PER 7.2배) 1)친환경 EPC업체로 변모, 2)신규사옥 이전효과,
3)부동산 가치(신규사옥 922억원, 신사동 건물 295억원), 4)순현금 구조 감안시 저평가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원 , %)
2011A 2012A 2013A 2014F 2015F
매출액 1,780 1,808 1,710 1,942 2,232
영업이익 81 50 51 91 136
세전순이익 108 72 65 103 150
총당기순이익 83 13 54 86 123
지배지분순이익 83 13 54 86 123
EPS 776 121 493 783 1,125
PER 5.1 40.5 9.6 8.2 5.7
BPS 10,719 10,881 11,233 11,611 12,465
PBR 0.40 0.50 0.43 0.55 0.52
ROE 8.2 1.1 4.5 6.7 9.0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한국종합기술,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고봉종
769.3062
투자의견 Not Rated
목표주가 -
현재주가
(14.05.23) 6,420
KOSPI 2017.17
시가총액 703억원
시가총액비중 0.01%
자본금(보통주) 55억원
52주 최고/최저 7,690원 / 4,615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억원
외국인지분율 0.75%
주요주주 한진중공업홀딩스 외 2인 67.17%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4.4 11.3 26.9 -10.6
상대수익률 -15.1 8.0 26.2 -12.7
-40
-35
-30
-25
-20
-15
-10
-5
0
5
10
4
4
5
5
6
6
7
7
8
8
13.05 13.08 13.11 14.02 14.05
(%)(천원) 한국종합기술(좌)
Relative to KOSPI(우)
10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5/23 5/22 5/21 5/20 5/19 05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61.0 -234.4 -37.4 -42.5 -90.0 -954 589
외국인 132.1 288.6 188.0 261.3 180.5 1,605 842
기관계 -66.4 -48.4 -141.2 -230.8 -89.7 -673 -1,465
금융투자 89.8 -51.3 -30.7 -47.1 -145.5 -459 -3,100
보험 -17.4 24.3 33.0 -20.1 204.2 245 673
투신 -132.5 -32.4 -108.8 -134.0 -71.3 -376 -596
은행 -4.7 -26.9 -12.5 -16.9 -9.4 -158 -892
기타금융 -1.1 -1.0 -6.1 -4.4 -9.6 -26 -221
연기금 -7.7 3.9 15.2 6.9 21.9 132 2,492
사모펀드 -7.1 26.3 -39.0 -11.9 -22.3 -11 62
국가지자체 14.4 8.9 7.7 -3.3 -57.7 -18 118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현대차 22.9 삼성전자우 22.4 삼성전자우 11.6 한국전력 16.9
기아차 16.1 아모레퍼시픽 8.5 현대제철 8.2 현대차 14.5
LG 전자 11.2 삼성중공업 7.9 아모레퍼시픽 8.0 우리금융 14.1
우리금융 10.5 LG 생활건강 5.9 롯데케미칼 7.6 삼성물산 13.6
SK 하이닉스 9.9 롯데케미칼 5.8 대림산업 7.2 SK 하이닉스 9.1
한국전력 8.2 KJB 금융지주 5.6 LG 이노텍 6.9 SK 텔레콤 7.1
삼성물산 6.7 NHN 엔터테인먼트 4.8 삼성전자 6.9 LS 6.3
SK 텔레콤 6.6 SK 이노베이션 4.6 BGF 리테일 6.3 두산인프라코어 5.6
하나금융지주 6.5 삼성전기 4.4 삼성중공업 6.2 LG 전자 5.4
현대모비스 6.3 대림산업 4.0 LG 생활건강 5.4 KT 4.7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원익IPS 14.7 다음 8.0 다음 3.0 KH 바텍 4.7
내츄럴엔도텍 4.6 위메이드 3.1 위메이드 2.3 SK 브로드밴드 3.2
KH 바텍 3.9 메디톡스 3.0 에스엠 1.7 CJ E&M 2.7
삼천리자전거 2.6 씨젠 2.7 인터파크 1.4 원익IPS 2.1
토비스 1.7 파라다이스 2.7 유진테크 1.3 파라다이스 1.9
아프리카TV 1.3 SK 브로드밴드 1.4 씨젠 1.3 매일유업 1.5
이오테크닉스 1.2 덕산하이메탈 1.4 이지바이오 1.1 씨티씨바이오 1.4
포스코 ICT 1.0 서울반도체 1.1 성광벤드 1.0 크레듀 1.4
사파이어테크놀로지 0.9 코나아이 1.1 코나아이 1.0 삼기오토모티브 1.1
실리콘웍스 0.9 크레듀 0.9 KT 뮤직 0.9 사파이어테크놀로지 0.9
자료: KOSCOM
11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 305.5 -1.4 아모레퍼시픽 33.6 4.7 NAVER 73.3 5.6 삼성전자 87.1 -1.4
SK 하이닉스 100.5 3.5 삼성전자우 29.8 -4.2 BGF 리테일 55.4 5.6 현대차 80.1 -0.2
기아차 94.8 2.4 삼성SDI 29.5 1.0
삼성엔지니어
링
36.3 3.0 SK하이닉스 64.6 3.5
POSCO 47.9 0.0 삼성중공업 27.6 1.2 LG 생활건강 36.0 -0.5 KB금융 64.4 -3.8
현대차 43.5 -0.2 LG생활건강 27.5 -0.5 아모레퍼시픽 29.4 4.7 엔씨소프트 41.5 -3.8
LG 화학 35.9 2.3 BGF리테일 19.2 5.6 삼성SDI 29.4 1.0 POSCO 40.6 0.0
KB 금융 32.0 -3.8 한화케미칼 17.3 4.4 삼성중공업 25.7 1.2 삼성물산 36.8 -3.3
LG 전자 30.3 1.9 OCI 16.4 1.4 현대제철 23.9 0.6 한국전력 34.3 -2.3
호텔신라 27.2 1.9 삼성전기 14.0 -0.6 삼성전자우 23.4 -4.2 삼성전기 34.0 -0.6
우리금융 27.0 6.9 SK텔레콤 9.1 1.8 SK 텔레콤 23.2 1.8 현대모비스 33.7 0.5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5/23 5/22 5/21 5/20 5/19 05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150.4 287.4 209.2 267.2 146.5 1,464 1,598
대만 150.4 216.2 -30.1 46.2 154.3 794 6,872
인도 -- -19.3 -36.8 2.7 242.9 2,295 7,591
태국 -208.3 -57.8 -94.3 -256.3 16.7 -699 -836
인도네시아 28.3 32.4 -3.3 44.3 211.7 746 3,640
필리핀 12.2 8.1 30.9 14.5 3.1 220 976
베트남 0.8 -3.9 -1.3 1.4 6.7 77 192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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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4년 5월 26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빠른 순환매의 다음 타자. 소매(유통) 업종 - 대내외 불확실성 완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은 안도랠리 기대. 박스권 상단인 KOSPI 2,050선까지 추가상 승은 무리가 없다는 판단 - 향후 KOSPI 안도랠리 과정에서 주목할 것은 시장보다 업종/종목별 대응전략. 빠른 순환매 장세에 대비하는 길목지키기 전략이 유효 이번주 길목지키지 전략으로 국내 소비관련주, 소매(유통) 업종 추천 - 1) 소비지표들의 턴어라운드 가능성, 2) 원/달러 환율 1,020원선 지지력 테스트, 3) 실적 전망치의 반등세, 4)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메리트, 여기에 이연된 소비효과가 가세하면서 5월말, 6월초에는 국내 소비관련주, 소매(유통) 업종 반등에 힘이 실릴 전망.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기술적 분석 도전 2050p : 아기 예수와 비철금속 - KOSPI 2050p까지 추가 상승 전망 - 해외 주식 시장 연중 신고가 갱신으로 KOSPI 추가 상승 기대감 확대된다면 차익 실현 기회 - 엘니뇨 관련 비철금속 관련주 관심 필요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Money Flow 외국인 순매수의 업종 확산은 긍정적 시그널 - 외국인 투자자는 KOSPI에서 2주 연속 1조원 이상의 순매수 기록. 그 과정에서 전방위적인 업종 순매수 경 향을 보여주고 있음. GICS 기준으로 재 분류한 업종 27개 중에서 지난주 순매도한 업종은 5개에 불과함. 업족 확산이 활발히 진행 중 - 2013년 8월 말부터 10월 초에도 외국인 순매수의 업종 확산이 활발하게 진행된 경험이 있음. 이때 유입되 었던 외국인 순매수 규모는 9.7조원. 작년의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향후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매크로 다시 6월을 기다리며 - 최근 경제지표는 혼조. 특정 방향성에 대한 신뢰 높지 않은 상황에서 6월 이벤트(유럽, 미국, 중국) 주목 - 6월에 ECB 완화정책 발표되지 않아도 악재는 아님. 미국의 경우 빨라지는 물가상승은 경기회복 가속 신호로 해석 가능. 중국의 경우, 단기금리 상승 시 유동성 공급을 통해 금리 안정 기대 - 유럽 부양정책과 맞물려 미국의 물가상승은 소재와 산업재 기업이익 기대치가 개선될 수 있는 기대 형성 가능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 2. 2 산업 및 종목 분석 삼성테크윈: 변화시작은 14년 2분기 이익 증가로 확인 -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 75,000원 유지 - 14년 2분기 실적은 종전의 예상대로 호전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또한 새로운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시기로 판단 - 14년 2분기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313억원(10.5% qoq), 453억원(1239% qoq)으로 종전 추정치 유지 - 당사가 주목하고 있는 반도체 장비, 즉 고속칩 마운터에 대한 매출 반영이 이익 개선을 견인, 이것이 14년 하반기에 추가적인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손해보험 : 자동차보험 구조적 변화 기대 : 할인/할증 제도 변경 중심 - 자동차보험의 구조적 변화가 시작되고 있음.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 보험료 할증/할인 기준을 기존의 점수제에서 사고 건수제로 변경 시 물적사고, 특히 대물 담보에서 발생하는 모 럴해저드가 축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1.0%p~6.8%p 개선되고 ROE는 0.6%p~3.7%p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 남아 있는 문제점, 하지만 구조적 변화는 기대할 수 있음 : 대물에서의 사고발생률 하락으로 단기적으로 손해율 개 선을 기대할 수 있지만 경직된 보험료 인상/인하와 이원화된 진료수가 등을 감안하면 ROE 개선은 2~3년의 단기 적 영향에 그칠 수 있음. 하지만 사고발생률의 안정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진폭을 축소시키고 주기를 확장시켜 손 해보험사의 이익 변동성을 축소시킬 수 있다고 판단됨 강승건. 769.3096 cygun101@daishin.com 한국종합기술 : 괄목상대(刮目相對): 친환경 신사업으로 무게중심 이동중 -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없음 - 설계 감리업체에서 친환경 EPC업체로 변모중 - 엔지니어링 업체, EPC진출시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 신규사옥 완공으로 영업이익률 약 1.5%p 상승 전망 고봉종. 769.3062 smallcap@daishin.com
  • 3. 3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빠른 순환매의 다음 타자. 소매(유통) 업종 이경민 02.769.3840 kmlee337@daishin.com ※ KOSPI 2,050선까지 추가상승 기대. 그러나... 대내외 불확실성 완화, 외국인 매수세는 안도랠리의 동력이다. 장기 박스권 상단인 KOSPI 2,050선까 지 추가상승은 무리가 없다는 판단. 그러나, 새로운 상승국면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전망. 1) 밸류에이션 부담, 2) 실적 하향조정세 지속, 3) 엇갈리는 글로벌 매크로 지표, 4) 글로벌 Passive 펀 드의 정상화 때문 ※ [주간전망] 시장보다는 업종/종목 대응전략. 빠른 순환매에 대비한 길목 지키기 KOSPI 2,050선까지 안도랠리 과정에서 주목할 것은 시장보다 업종/종목별 대응전략. 국내 기관의 매 물압력, 장기 박스권에 대한 부담 등으로 주도주가 부각되기 보다는 빠른 순환매가 전개되는 양상. 이러한 장세에서는 추격매수보다 길목지키기 전략이 유효 ※ [주간전략] 이번주는 국내 소비관련주(소매(유통) 업종)에 주목하자 이번주 길목지키기 전략으로는 국내 소비관련주, 소매(유통) 업종을 추천 1) 소비지표들이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엿보이는 가운데 2) 월말을 맞아 수출 네고물량과 외화예금 만 기 및 축소에 따른 달러 공급 등에 의해 원/달러 환율 1,020원선 지지력 테스트가 불가피할 전망 최근 3) 실적 전망치의 개선세가 가시화되고 있고, 무엇보다 4) KOSPI 저점(5월 7일) 이후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메리트를 보유하고 있음 여기에 이연된 소비효과가 가세하면서 5월말, 6월초에는 국내 소비관련주 반등에 힘을 실어줄 전망 12개월 Fwd PER 추이(WiseFn 기준) 신용카드 승인건수 추이(전년대비 증가율) 7 8 9 10 11 10.1 11.1 12.1 13.1 14.1 P/E(Fwd.12M, 지배) 2001년 이후 평균 -1표준편차 +1표준편차 (배) 10.5배 1.8 8.6 -4.2 13.4 (6) (4) (2) 0 2 4 6 8 10 12 14 16 4월 넷째주 5월 첫째주 5월 둘째주 5월 셋째주 신용카드 승인 추이 (%,y-y)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기획재정부,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4. 4 기술적 분석 도전 2050p : 아기 예수와 비철금속 김영일 02.769.2176 ampm01@daishin.com * KOSPI 2013년 하반기 고점(2060p)까지 추가 상승 시도 전망 (1) 3월초 고점(1983p)을 넘어서며 고점과 저점을 높이는 상승 추세 지속 (2) 상승 채널 상단인 2060p 까지 추가 상승 시도 전망 (3) 글로벌 증시 신고가로 투자 심리 개선시 차익 실현 기회 * 투자 아이디어 : 아기 예수와 비철금속 (1) 2014년 엘니뇨 발생 가능성 높아(필리핀, 인도네시아, 호주, 남미. 인도) (2) 엘니뇨 관련 실질적인 국내 수혜주는 비철금속 관련주 (3) 기타 관심 : 농산물 ETF, 면화/천연고무 관련주, 음식료, 제약주 * 글로벌 자산 시장 (1) 달러화 강세. 글로벌 채권 수익률 반등. 글로벌 주식 시장 연중 최고치 (2) 신흥 시장 2013년 하반기 고점 근접. 추가 상승 시도 전망 (3) 강세 섹터 : 선진 – IT. 경기재 / 신흥- 유틸리티. 에너지 농업 관련 ETF 비철금속 생산량 상위 국가(2013년 기준) 23 24 25 26 27 28 29 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3.10 13.11 13.12 14.1 14.2 14.3 14.4 14.5 14.6 POWERSHARES DB AGRICULTURE F ISHARES MSCI GLOBAL AGRICULT *농산물 ETF *농업관련회사 ETF 품목 1위 2위 3위 4위 5위 니켈 필리핀 인도네시아 러시아 호주 캐나다 (십만톤) 4.40 4.40 2.55 2.46 2.25 구리 칠레 중국 페루 미국 호주 (백만톤) 5.37 1.50 1.20 1.10 0.90 아연 중국 호주 페루 미국 인도 (백만톤) 4.60 1.49 1.27 0.74 0.69 알루미늄 호주 인도네시아 중국 브라질 기니 (백만톤) 69.90 41.00 37.00 33.60 17.60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기타 언론,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5. 5 MoneyFlow 외국인 순매수의 업종 확산은 긍정적 시그널 이대상 02.769.3545 daesanglee@daishin.com Quant RA 장재호 02.769.3580 j.chang@daishin.com 순매수 업종의 확산은 시장 전체에 대한 우호적 투자 심리 반영 - 외국인 투자자는 KOSPI에서 2주 연속 1조원 이상의 순매수 기록. 그 과정에서 전방위적인 업 종 순매수 경향을 보여주고 있음. GICS 기준으로 재 분류한 업종 27개 중에서 지난주 순매도 한 업종은 5개에 불과함(지지난 주는 7개 업종), 외국인 순매수의 업종 확산이 활발하게 진행 되고 있음 - 외국인이 특정 업종에 집중하지 않고 다양한 업종을 고르게 사들이는 것은 긍정적 시그널. 특 정 업종만 좋게 보는 것이 아닌 시장 전체에 대한 투자 심리가 우호적이라고 해석할 수 있기 때문. - 가장 최근 외국인 순매수 업종 확산이 나타났던 시기는 2013년 8월 마지막 주부터 10월 첫 째 주까지의 총 6주 동안. 이 당시 외국인이 순매도하는 업종은 9개 이하였음. 6주 동안의 순 매수 금액은 9.7조원에 달함. 향후 외국인 순매수 전망을 긍정적으로 할 수 있는 대목 태국에서 연내 최대 규모 외국인 순매도 발생 - KOSPI는 지난 주 0.19%(주간 기준)상승하며 2017.17포인트로 마감. 외국인은 KOSPI에서 1 조 505억원 순매수 KOSDAQ에서 368억원 순매수. 외국인은 KOSPI에서 5월 13일부터 9거 래일 연속 순매수 - GEM펀드 2주 연속 순유입 ASIA exJapan펀드는 5주 연속 순유출. 한 동안 자금 유출이 심화 되었던 Latin America, Pacific펀드도 최근 반등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흥국 자금 유입이 지 속될 가능성이 높아짐 -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투자 2주 연속 순매수. 쿠데타가 발생한 태국에서 2014년 최대 규모 의 외국인 순매도(5억 9천만 달러) 발생 외국인 투자자의 전방위적인 업종 순매수. 순매도한 업종은 5개에 불과함 3.3% 1.8% 1.5% 1.3%1.3% 1.1%0.9% 0.7% 0.5%0.5%0.5%0.4%0.4% 0.2%0.2%0.2% 0.0%0.0%0.0%0.0% -0.2% -1.0% -1.3%-1.4%-1.5% -1.7% -2.2% -2.4% -3.00% -2.00% -1.00% 0.00% 1.00% 2.00% 3.00% 4.00% 0% 0% 0% 0% 0% 0% 0% 0% 0% 비철금속 화장품,의류 화학 소프트웨어 증권 IT가전 디스플레이 조선 필수소비재 통신서비스 자동차와부품 호텔,레저 에너지 소매(유통) KOSPI 복합기업 철강 운송 상사 반도체 보험 건설 건강관리 미디어 은행 기계 유틸리티 IT하드웨어 외국인 투신 연기금 1주 수익률(우) 섹터 1주 수익률 및 투자 주체별 수급 현황(1주 순매수/시가총액)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6. 6 매크로 다시 6월을 기다리며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혼조된 경제지표 - 여전히 세계경기에 대해서는 긍정론과 부정적 견해가 충돌 - 그간 실망을 이끌던 중국 지표가 개선되면서 경기에 대한 비관적 생각의 크기는 작아지고 있음 - 기후여건 악화와 재고부담 확대로 부진했던 미국 경제가 정상화되고 있지만 이외 지역에서의 경기 회복 신호는 아직 약한 수준 - 6월, 하반기 경기기대를 촉발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확인되는 것이 중요 6월로 모아지는 기대. 물가에 주목 - 6월 중요한 이벤트는 유럽과 미국의 통화정책회의, 그리고 중국의 단기 금융시장 불안 - ECB가 당장 6월에 명시적인 정책을 발표할 것인지는 불확실. 다만 정책 철회 가능성 낮아, 당장 6 월에 ECB의 정책이 발표되지 않아도 7월 시행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은 아님 - 중국 정부 역시 금융시장 불안 커지면 지난 해 처럼 결국 유동성을 공급할 것 - 19일에 예정된 미국 FOMC회의는 다소 경계론적인 시각이 남아있음. 6월 회의에서 올해 경제성장 률을 3월 이전 수준으로 높여놓을 가능성. 이 경우 테이퍼링 가속/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우려 제기 미국 물가, 소재/산업재 이익 전망 개선 기대로 이어질 수 있어 - 최근 기존의 생각과 달라질 수 있는 변화의 가능성을 시사한 것은 미국 물가지표 - 미국 경기가 기후 악화에서 벗어나 회복되는 신호는 이미 시장이 충분히 인지. 예상을 넘어서는 물 가는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우려 요인 - 유럽의 부양책과 맞물린 미국의 물가 상승은 소재 쪽의 가격 하락 압력이 끝나가고 있음을 시사 - 미국 FOMC회의에서 통화정책 후퇴를 강화시킬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지 않는다면 예상보다 다소 빠른 물가상승은 세계경기의 회복을 시사하는 긍정적인 신호 - 하락압력을 받았던 국채 금리의 저점이 높아지고, 이익에 대한 기대치가 낮았던 소재, 산업재의 이 익 개선에 대한 기대가 형성될 수 있을 것 한국의 주요 품목 수출가격 증가율 선진국 물가와 수출증가율 -20 -10 0 10 20 30 40 제조업 정유 화학 철강 비철금속 기계 전기전자 자동차 (% YoY) 2010년 2011년 -30 -20 -10 0 10 20 30 40 50 -3 -2 -1 0 1 2 3 4 5 02.01 02.10 03.07 04.04 05.01 05.10 06.07 07.04 08.01 08.10 09.07 10.04 11.01 11.10 12.07 13.04 14.01 (% YoY)(% YoY) 선진국물가 수출증가율(우)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주 : 수출증가율은 한국, 중국, 대만 3개국 수출합의 증가율
  • 7. 7 Issue & News 삼성테크윈 (012450) 변화시작은 14년 2분기 이익 증가로 확인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75,000 유지 현재주가 (14.05.23) 58,1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매수(BUY)’및 목표주가 75,000원 유지 - 삼성테크윈의 14년 2분기 실적은 종전의 예상대로 호전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또한 새로운 변화 를 확인할 수 있는 시기로 판단하여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 75,000원을 유지 - 14년 2분기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313억원(10.5% qoq), 453억원(1239% qoq)으로 종전 추정치를 유지. 2분기 실적 호전의 의미는 - 1) 매각이 완료된 반도체 부품을 제외(2Q14 이후에 중단사업으로 변경)하면 실질적으로 매출은 전분 기대비 21.1%증가의 높은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으며 2) 당사가 주목하고 있는 반도체 장비, 즉 고속 칩 마운터에 대한 매출 반영이 이익 개선을 견인, 이것이 14년 하반기에 추가적인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되면서 14년 연간으로 전년대비 41.7% 영업이익(반도체 부품 사업 제외) 증가세를 시현할 것으 로 전망 3) 최근 휴대폰 부품 업체의 14년 2분기 및 연간 실적 하향 추세와 비교하면 삼성테크윈의 안정적인 이익 예상, 반도체 장비 및 에너지 장비 부문의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 이 높기 때문에 14년 6월에 주가 상승을 기대 14년, 15년 영업이익 증가률(yoy)은 42%, 25%씩 예상, 구조조정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 - 삼성테크윈의 투자 포인트는 - 첫째, 14년 2분기 실적의 변화. 추정 영업이익은 453억원으로 1분기 34억원대비 1239% 증가한 것 이며, 반도체 부품(중단사업이익으로 조정)을 제외하더라도 719% 증가세를 기록하면서 이익모멘텀이 높아지는 시기로 판단. 14년 3분기 및 4분기 영업이익도 538억원, 579억원으로 과거대비 분기별 변 동성이 축소될 것으로 분석 - 이는 반도체 장비와 파워시스템의 매출, 이익 증가에 기인. 13년 개발한 고속칩 마운터의 매출이 14 년 2분기에 본격화되고 있다고 판단. 14년 1분기에 삼성전자의 TV 사업부에 매출이 발생하였으며 2 분기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무선, 베트남 공장)에 추가적으로 공급이 예상. 반도체 장비부문의 매출은 14년 4,324억원, 15년 5,649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7.5%, 30.6%씩 증가하면서 전체 외 형 성장세를 상회할 전망 - 고속칩 마운터의 매출 발생 의미는 삼성테크윈의 장기적인 성장 축인 반도체 장비의 경쟁력을 보여 주는 동시에 15년 이후 중국 시장의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줄 것으로 판단. 또한 파워시스템은 항공기 엔진 부문의 매출 증가를 바탕으로 15년 이후에 LNG 가스 압축기 등 중대형 에너지 분야로 새로운 성장 축을 담당하면서 안정적인 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 둘째, 반도체 부품 사업의 매각, 지난 몇 년간(디지털 카메라, 카메라모듈)의 구조조정이 진행된 점을 감안하면 14년 이후 현재 사업부문 경쟁력이 확대될 전망. 시큐리티(SS) 사업은 디지털 솔류션 비중 이 증가하면서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마진율 개선도 지속될 전망. 14년 연간 영업이익은 1,625억원 13년대비 41.7%, 15년 2,027억원으로 전년대비 24.8%씩 증가하면서 고성장인 실적 국면으로 전환 될 전망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2,935 2,912 2,898 3,242 3,379 영업이익 156 123 162 203 220 세전순이익 164 169 191 231 252 총당기순이익 131 133 113 185 202 지배지분순이익 131 132 113 184 201 EPS 2,466 2,494 2,118 3,472 3,789 PER 24.2 21.8 27.4 16.7 15.3 BPS 29,655 32,056 33,731 36,762 40,051 PBR 2.0 1.7 1.7 1.6 1.5 ROE 8.3 8.1 6.4 9.9 9.9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삼성테크윈,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7.17 시가총액 3,087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6% 자본금(보통주) 26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70,500원 / 50,6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08억원 외국인지분율 15.51% 주요주주 삼성전자 외 7인 32.44% 국민연금공단 7.1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0 13.3 7.6 -14.6 상대수익률 -2.8 9.9 7.0 -16.6 -25 -20 -15 -10 -5 0 5 10 45 50 55 60 65 70 75 13.05 13.08 13.11 14.02 (%)(천원) 삼성테크윈(좌) Relative to KOSPI(우)
  • 8. 8 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구조적 변화 기대 :할인/할증 제도 변경 중심 자동차보험의 구조적 변화가 시작되고 있음,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 자동차보험은 손해보험사에게는 계륵(鷄肋), 주주에게는 주주가치 훼손의 의미를 가지고 있음 - 매출 비중은 감소하고 있지만 보험료/손해액/사업비 측면에서 구조적 적자를 시현하고 있기 때문 - 2013년 7월 시행된 심사평가일원화, 2015년 시행 예정인 대체부품 활성화, 2016년 시행을 추진 중인 할인/할증 제도 변경 등이 자동차보험의 구조적 적자를 축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우리는 할인/할증 제도 변경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 1.0%p~6.8%p 개선되고 ROE는 0.6%p~3.7%p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 남아 있는 문제점(진료수가 이원화, 보험료 인상/인하의 경직성)으로 ROE 개선은 단기적 효과에 불과하겠지만 모럴해저드 축소에 따른 사고발생률 안정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진폭 축소/주기 확장으로 이어지며 손해보험사의 이익 변동성 축소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됨 할인/할증 제도 변경 추진의 의미 - 현행 할인/할증 제도는 인적 사고 비중이 74%인 1989년에 만들어진 제도임. 현재는 물적사고 비중이 60.3%(건수기준 76.5%)임. 물적사고의 사고발생률 급등이 손해율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 음 - 보험료 할증/할인 기준을 기존의 점수제에서 사고 건수제로 변경 시 물적사고, 특히 대물 담보에 서 발생하는 모럴해저드가 축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급등하던 차량(자기차량)담보의 사고발생률이 정률제/최소자기부담금 도입 이후 큰 폭으로 하락 하였음. 우리는 할인/할증 제도 변경이 대물 담보에서 사고 발생률 하락을 유도할 수 있다고 판단 - 16.0%인 대물담보의 사고발생률이 FY05~FY09수준으로 하락한다면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8% 에서 71.2%~77.0%로 개선될 것이고 손해보험산업 ROE는 현재 8.9%에서 9.5%~12.6%로 0.6%p~3.7%p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됨 - 할인/할증 제도 변경은 2016년 1월 시행을 위해 준비 중이며 2014년 10월부터 보험료 조정을 위한 data 집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소액사고의 보험금 청구 감소 효과는 올해 말부 터 시작될 것으로 것으로 예상함 남아 있는 문제점, 하지만 구조적 변화는 기대할 수 있음 - 대물에서의 사고발생률 하락으로 단기적으로 손해율 개선을 기대할 수 있지만 경직된 보험료 인 상/인하와 이원화된 진료수가 등을 감안하면 ROE 개선은 2~3년의 단기적 영향에 그칠 수 있음 - 하지만 사고발생률의 안정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진폭을 축소시키고 주기를 확장시켜 손해보험 사의 이익 변동성을 축소시킬 수 있다고 판단됨 - 이익 변동성의 축소는 손해보험사의 Valuation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투자자들의 투자기간을 확 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대물 사고발생률/심도 변화에 따른 손보산업 ROE 변화 (단위: %, 천원) 사고발생률/심도 1,030 1,080 1,132 1,180 1,230 10.0 15.4 15.0 14.6 14.2 13.7 11.7 13.9 13.5 13.0 12.5 12.0 12.1 13.6 13.1 12.6 12.1 11.6 13.3 12.6 12.0 11.4 10.9 10.4 15.4 10.8 10.1 9.5 8.9 8.2 16.0 10.3 9.6 8.9 8.3 7.6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강승건 02.769.3096 cygun101@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메리츠화재 Buy 17,200원 삼성화재 Buy 290,000원 현대해상 Buy 39,500원 LIG손해보험 Buy 41,000원 동부화재 Buy 64,5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5.7 8.2 2.5 15.6 상대수익률 4.8 5.1 2.0 12.9 -5 0 5 10 15 20 80 85 90 95 100 105 110 115 120 13.05 13.08 13.11 14.02 14.05 (%)(pt) 보험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 9. 9 한국종합기술 (023350) 괄목상대(刮目相對): 친환경 신사업으로 무게중심 이동중 설계 감리업체에서 친환경 EPC업체로 변모중 - 신재생에너지 육성 정책에 맞춰 친환경분야 EPC사업 추진 : 정부 RPS제도(신재생에너지 발전 의무할당) 도입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 고성장 - 친환경 신사업 비율 2011년 5.3%, 2012년 9.0%, 2013년 13.4% - 2014년 친환경 신사업 비율 22% 전망(바이오가스, 태양광 등 대체에너지 관련사업 고성장 전망) - 바이오리엑터 기술 수도권매립지 시범적용, 하반기 약 600억원 관련 수주 기대 - 건설폐기물 연료화사업, 매립가스 정제사업 등 추진 중 엔지니어링 업체, EPC진출시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 엔지니어링 업체 특성: 설계인원 다수 확보가 필요해 고정비성 인건비 비중 높음 - 엔지니어링 업체가 EPC매출 늘리면 설계인원 활용도가 높아져 레버리지 효과 大 : 2013년 한국종합기술의 인건비 855억원(매출비중 50%) -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업체 Fluor의 경우 EPC진출 이후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2003~2008년 매출액, 영업이익이 각각 5년 CAGR 20.5%, 30.1% 고성장한 바 있음 신규사옥 완공으로 영업이익률 약 1.5%p 상승 전망 - 4월말 신규사옥 이전, 2분기부터 이전효과 실적 반영 - 기존 임차비용 절감(연간 약 35억원, 2013년 영업이익 대비 68.6%) + 임대수익 발생 - 신규상장 때부터 추진해온 사옥 완공으로 비용구조 영구적 개선(OPM 1.5%p 상승) 기존사업 시장점유율 순위 지속 상승 - 한국종합기술 업계 매출 순위 2010년 4위 -> 2013년 2위(1Q2014 수주금액 1위) - 경쟁업체들의 회장 횡령, 노조문제, 그룹 워크아웃, 법정관리 등이 원인 Valuation - 2014년 예상 매출액 1,942억원(+13.6% YoY), 영업이익 91억원(+79.0% YoY) 전망 - 2014E PBR 0.55배(12M fwd PER 7.2배) 1)친환경 EPC업체로 변모, 2)신규사옥 이전효과, 3)부동산 가치(신규사옥 922억원, 신사동 건물 295억원), 4)순현금 구조 감안시 저평가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원 , %) 2011A 2012A 2013A 2014F 2015F 매출액 1,780 1,808 1,710 1,942 2,232 영업이익 81 50 51 91 136 세전순이익 108 72 65 103 150 총당기순이익 83 13 54 86 123 지배지분순이익 83 13 54 86 123 EPS 776 121 493 783 1,125 PER 5.1 40.5 9.6 8.2 5.7 BPS 10,719 10,881 11,233 11,611 12,465 PBR 0.40 0.50 0.43 0.55 0.52 ROE 8.2 1.1 4.5 6.7 9.0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한국종합기술,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고봉종 769.3062 투자의견 Not Rated 목표주가 - 현재주가 (14.05.23) 6,420 KOSPI 2017.17 시가총액 703억원 시가총액비중 0.01% 자본금(보통주) 55억원 52주 최고/최저 7,690원 / 4,615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억원 외국인지분율 0.75% 주요주주 한진중공업홀딩스 외 2인 67.17%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4.4 11.3 26.9 -10.6 상대수익률 -15.1 8.0 26.2 -12.7 -40 -35 -30 -25 -20 -15 -10 -5 0 5 10 4 4 5 5 6 6 7 7 8 8 13.05 13.08 13.11 14.02 14.05 (%)(천원) 한국종합기술(좌) Relative to KOSPI(우)
  • 10. 10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5/23 5/22 5/21 5/20 5/19 05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61.0 -234.4 -37.4 -42.5 -90.0 -954 589 외국인 132.1 288.6 188.0 261.3 180.5 1,605 842 기관계 -66.4 -48.4 -141.2 -230.8 -89.7 -673 -1,465 금융투자 89.8 -51.3 -30.7 -47.1 -145.5 -459 -3,100 보험 -17.4 24.3 33.0 -20.1 204.2 245 673 투신 -132.5 -32.4 -108.8 -134.0 -71.3 -376 -596 은행 -4.7 -26.9 -12.5 -16.9 -9.4 -158 -892 기타금융 -1.1 -1.0 -6.1 -4.4 -9.6 -26 -221 연기금 -7.7 3.9 15.2 6.9 21.9 132 2,492 사모펀드 -7.1 26.3 -39.0 -11.9 -22.3 -11 62 국가지자체 14.4 8.9 7.7 -3.3 -57.7 -18 118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현대차 22.9 삼성전자우 22.4 삼성전자우 11.6 한국전력 16.9 기아차 16.1 아모레퍼시픽 8.5 현대제철 8.2 현대차 14.5 LG 전자 11.2 삼성중공업 7.9 아모레퍼시픽 8.0 우리금융 14.1 우리금융 10.5 LG 생활건강 5.9 롯데케미칼 7.6 삼성물산 13.6 SK 하이닉스 9.9 롯데케미칼 5.8 대림산업 7.2 SK 하이닉스 9.1 한국전력 8.2 KJB 금융지주 5.6 LG 이노텍 6.9 SK 텔레콤 7.1 삼성물산 6.7 NHN 엔터테인먼트 4.8 삼성전자 6.9 LS 6.3 SK 텔레콤 6.6 SK 이노베이션 4.6 BGF 리테일 6.3 두산인프라코어 5.6 하나금융지주 6.5 삼성전기 4.4 삼성중공업 6.2 LG 전자 5.4 현대모비스 6.3 대림산업 4.0 LG 생활건강 5.4 KT 4.7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원익IPS 14.7 다음 8.0 다음 3.0 KH 바텍 4.7 내츄럴엔도텍 4.6 위메이드 3.1 위메이드 2.3 SK 브로드밴드 3.2 KH 바텍 3.9 메디톡스 3.0 에스엠 1.7 CJ E&M 2.7 삼천리자전거 2.6 씨젠 2.7 인터파크 1.4 원익IPS 2.1 토비스 1.7 파라다이스 2.7 유진테크 1.3 파라다이스 1.9 아프리카TV 1.3 SK 브로드밴드 1.4 씨젠 1.3 매일유업 1.5 이오테크닉스 1.2 덕산하이메탈 1.4 이지바이오 1.1 씨티씨바이오 1.4 포스코 ICT 1.0 서울반도체 1.1 성광벤드 1.0 크레듀 1.4 사파이어테크놀로지 0.9 코나아이 1.1 코나아이 1.0 삼기오토모티브 1.1 실리콘웍스 0.9 크레듀 0.9 KT 뮤직 0.9 사파이어테크놀로지 0.9 자료: KOSCOM
  • 11. 11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 305.5 -1.4 아모레퍼시픽 33.6 4.7 NAVER 73.3 5.6 삼성전자 87.1 -1.4 SK 하이닉스 100.5 3.5 삼성전자우 29.8 -4.2 BGF 리테일 55.4 5.6 현대차 80.1 -0.2 기아차 94.8 2.4 삼성SDI 29.5 1.0 삼성엔지니어 링 36.3 3.0 SK하이닉스 64.6 3.5 POSCO 47.9 0.0 삼성중공업 27.6 1.2 LG 생활건강 36.0 -0.5 KB금융 64.4 -3.8 현대차 43.5 -0.2 LG생활건강 27.5 -0.5 아모레퍼시픽 29.4 4.7 엔씨소프트 41.5 -3.8 LG 화학 35.9 2.3 BGF리테일 19.2 5.6 삼성SDI 29.4 1.0 POSCO 40.6 0.0 KB 금융 32.0 -3.8 한화케미칼 17.3 4.4 삼성중공업 25.7 1.2 삼성물산 36.8 -3.3 LG 전자 30.3 1.9 OCI 16.4 1.4 현대제철 23.9 0.6 한국전력 34.3 -2.3 호텔신라 27.2 1.9 삼성전기 14.0 -0.6 삼성전자우 23.4 -4.2 삼성전기 34.0 -0.6 우리금융 27.0 6.9 SK텔레콤 9.1 1.8 SK 텔레콤 23.2 1.8 현대모비스 33.7 0.5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5/23 5/22 5/21 5/20 5/19 05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150.4 287.4 209.2 267.2 146.5 1,464 1,598 대만 150.4 216.2 -30.1 46.2 154.3 794 6,872 인도 -- -19.3 -36.8 2.7 242.9 2,295 7,591 태국 -208.3 -57.8 -94.3 -256.3 16.7 -699 -836 인도네시아 28.3 32.4 -3.3 44.3 211.7 746 3,640 필리핀 12.2 8.1 30.9 14.5 3.1 220 976 베트남 0.8 -3.9 -1.3 1.4 6.7 77 192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