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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28일 화요일
투자포커스
원/엔 환율과 일본은행 금정위
- 원/달러 환율이 1,070원대로 하락한 가운데, 일본은행 금정위를 앞두고 추가 양적완화 기대가 유입되며 원/
엔 환율이 약 7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
- 이번 금정위에서 물가상승률 하향 조정이 예상되나 일본은행의 경기부양책 확대 가능성은 낮음. 소비세 인상
효과 소멸 및 임금 인상에 따른 내수 회복과 수요 측면 물가상승 압력 확대 여부를 지켜볼 것
- 금정위 이후 엔저 압력 둔화에도 원화 가치 상승세 지속되며 원/엔 환율 800원대 진입 예상. 원화 강세 근
거는 1) 한은 금리 인하 압력 완화, 2) 달러 선호 약화에 따른 자본금융수지 달러 공급 확대 가능성
이하연. 769.2472 hylee1107@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S-Oil: 정유부문 회복으로 실적 예상치 상회
- 저유가로 인한 수요자극으로 견조한 정제마진 수준 유지될 전망
:투자의견 BUY, TP 11만원(유지)
- 1Q15 실적 컨센 약 20% 상회. 정유부문 흑자전환 영향
:영업이익 2,381억원(QoQ 흑전, YoY +407.3%) 시현. 컨센서스(1,940억원) 상회
:정유 1,190억원 + 석유화학 461억원 + 윤활기유 730억원
- 2Q15 실적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개선 예상. 정유부문 견조한 이익 지속 전망
:영업이익 2,693억원(QoQ +13.1%, YoY 흑전) 추정
:정유 1,500억원 + 석유화학 592억원 + 윤활기유 600억원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하나마이크론: 1Q15 프리뷰 – 미운 오리 백조 되기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4,000원(+16.7%) 상향조정
-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당사 추정치(52억원) 상회한 56억원 기록 예상
: 영업이익 및 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 67% 증가
- 이익개선 흐름 연말까지 지속 가능성 높을 것으로 전망
- 4월부터 브라질 레알화 환율 회복 및 2분기 HT마이크론의 현지 자금 조달
- 저전력 블루투스 비콘, 플렉서블 패키징 등 하반기 신제품 매출 기여 확대 전망.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한국항공우주: 탄력을 잃었던 주가에 실적이란 촉매제가 등장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0,000원(+9.4%) 상향조정
- 매출액 621십억원(YoY +23.5%), 영업이익 57십억원 (YoY +96.9%,OPM 9.1%), 순이익 44십억원(YoY
+146.1%) 기록
-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액 부합, 영업이익 37% 상회하며 서프라이즈 기록!
- 1분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에 기여를 한 요인들은 1)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커버 효과 2) FA50의 양산
화 체제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 3) 환율상승임
이지윤. 769.3429 leejiyun0829@daishin.com
2
풍산: 1Q리뷰: 방산매출 감소와 메탈로스로 예상치 하회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2,000원(유지)
- 1Q15 실적은 구리가격하락에 의한 메탈로스와 방산매출 감소로 예상보다 부진
- 특히 수익성 우수한 방산부분 매출액은 944억원(-29%YoY)으로 급감해 작년이후 부진심화
- 단, 3월이후 구리가격 반등과 방산비수기 탈출로 2Q15부터는 점진적 QoQ 실적개선 전망
- 1Q 실적우려에도 최근 주가는 부산부지 개발기대감에 상승했는데 과도한 기대는 경계필요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호텔신라: 1Q 호실적 기록 2Q 더 좋은 3가지 이유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0원 (유지)
- 1분기 연결 매출액 8,290억원(+40% YoY), 영업이익 336억원(+54% YoY) 기록
- 2분기 창이공항 적자급감, 국내 면세성장, 호텔손익 개선으로 사상최대 실적 예상
김윤진.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BNK금융: 예상을 뛰어넘는 이익 개선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원 (유지)
- 1분기 순이익은 1,540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 시현. 경남은행의 대폭적인 이익 개선과 더불어 부산은행도
예상치를 뛰어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 아쉬운 점은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보통주자본비율 개선 폭이
1bp에 그쳤다는 점. 다만 위험가중자산 관리 노력과 수익성 개선으로 상향 가능성에 대한 신뢰는 상승
-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 매우 미미해 자본비율에 미치는 추가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
- 경남은행 NIM이 우리 예상보다 더 안정적. 부산은행 건전성 소폭 악화됐지만 이는 계절적인 현상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스카이라이프: 저평가 매력과 순증 기대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7,000원 유지
- 1Q15 매출액 1,474억원(-2.5% yoy, -5.7% qoq), 영업이익 304억원(-5.7% yoy, +47.0% qoq) 달성
- 전년 동기대비 매출감소 요인은 ARPU 하락과 채널임대료 감소
- 투자포인트 4가지는 1)PER 10.5배로 역사적 저점 2)UHD출시 및 KT와의 협업강화로 순증 규모 증가전망
3)홈쇼핑 수수료 15.6% 증가 4)고배당 정책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3
투자포커스
원/엔 환율과
일본은행 금정위
이하연
02.769.2472
hylee1107@daishin.com
원/엔 환율 900원선 위협
- 달러인덱스가 최고치를 나타냈던 지난 3월 13일 대비 원/달러 환율은 4.4% 하락했으나, 엔/달
러 환율은 1.8% 하락에 그치며 원/엔 환율 약 7년만에 최저 수준 기록
- 원/엔 환율 하락으로 국내 수출 부진 지속 및 수출 기업의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또다시 확
대. 엔화 약세로 수익성이 개선된 일본 기업이 수출품 단가를 낮추며 일본 수출품 가격 경쟁력
개선, 지난해 하반기 이후 일본 수출 물량은 꾸준히 증가. 반면 국내 수출 물량은 부진 지속
일본은행 물가상승률 목표와 QQE
- 원/엔 환율 하락과 국내 수출 부진에 오는 30일 열릴 일본은행 금정위에 대한 관심 확대. 일본은
행 금정위를 앞두고 추가 양적완화 기대가 유입되며 엔/달러 환율 하락 제한
- 이번 금정위에서 유가 등 원자재 가격 하락과 가계구매력 감소에 따른 수요측면 물가상승압력
약화로 물가상승률 전망치 하향 조정 예상. 일본은행의 물가상승 목표 달성을 위해 추가 양적완
화정책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 엔저 압력으로 작용
- 하지만 최근 구로다 총재의 발언을 보면, 물가상승률 목표에 대한 입장이 다소 후퇴. 2% 물가상
승률 달성 시기가 지연되며 오히려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목표 수정 혹은 포기 가능성 확대
- 물가상승 압력을 높이고 가계구매력 약화를 이끌 수 있는 통화정책 확대 보다, 임금인상에 따른
내수 회복과 수요 측면의 물가상승압력 확대 여부를 지켜볼 것으로 예상. 하반기 미 통화정책 정
상화로 인한 달러화 강세 전환, 유가 전년대비 상승 전환 등에 물가상승 압력 확대가 예상된다는
점 또한 일본의 추가 완화정책을 제한하는 요인
엔저 둔화에도 원/엔 환율 추가 하락 가능
- 엔화 가치는 일본 통화정책 공백 지속에 달러화 모멘텀에 따라 약세 압력 둔화
- 한편, 원화 가치는 달러 모멘텀 외에도 1) 한은 금리 인하 압력 완화, 2) 달러 선호 약화에 따른
자본금융수지 달러 공급 확대 가능성 등으로 강세 압력 지속. 2분기 원/엔 환율 800원대는 불가
피하다는 판단
한국과 일본의 명목실효환율 비교 일본 가계구매력 개선에 따른 내수 회복 기대
70
75
80
85
90
95
100
105
110
115
120
11.1
11.4
11.7
11.10
12.1
12.4
12.7
12.10
13.1
13.4
13.7
13.10
14.1
14.4
14.7
14.10
15.1
일본
한국
(2011.01=100)
-6
-5
-4
-3
-2
-1
0
1
2
3
13.1
13.3
13.5
13.7
13.9
13.11
14.1
14.3
14.5
14.7
14.9
14.11
15.1
15.3
15.5
15.7
15.9
15.11
(%, YoY)
가계구매력
가계소비지출(3ma)
자료: BIS,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일본 통계청,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Results Comment
S-Oil
(010950)
정유부문 회복으로
실적 예상치 상회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10,000
유지
현재주가
(15.04.27)
74,500
정유업종
저유가로 인한 수요자극으로 견조한 정제마진 수준 유지될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0,000원 유지
- 글로벌 석유제품 수요는 저유가로 인해 자극되는 상황이며, 증설은 연 100만b/d 수준으로
글로벌 수요증감 수준에 그쳐 글로벌 수요공급 밸런스 점진적 회복 예상. 이로 인해 견조한
정제마진 유지될 전망이며, 정유부문의 이익 또한 안정화될 전망
- 석유화학 또한 최근 전방 폴리에스터 가동률 상승 및 중국의 금리인하 효과 등에 따른 영향
으로 점진적인 회복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함
- 다만, 배당성향은 신규 FCC 투자에 따른 재원확보를 위해 축소될 가능성 있음
- 현 주가는 12M Fwd PBR 1.45배, PER 9.7배 수준에 해당
1Q15 실적은 컨센서스를 약 20% 상회. 정유부문 흑자전환에 따른 영향
- 영업이익 2,381억원(QoQ 흑전, YoY +407.3%) 시현. 컨센서스(1,940억원), 당사 추정치
(2,200억원)를 상회. 정유부문이 8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 하였으며, 석유화학/윤활기유부문
또한 전분기 대비 개선세 시현
- 지배주주순이익은 2,112억원으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였는데, 이는 공정위 과징급(이자 포함)
513억원이 환입되었기 때문
- 정유부문 영업이익 1,190억원(QoQ 흑전, YoY 흑전) 기록. 재고관련 손실 1,450억원이 반영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제마진 강세로 인해 흑자전환
- 석유화학/윤활기유 부문 영업이익 각각 461억원(QoQ +62.9%, YoY -1.5%), 730억원(QoQ
+12%, YoY +39%) 시현. PX는 3월부터 마진이 개선되었으며, 윤활기유는 스프레드 감소에
도 불구하고 판매물량 증대(QoQ +12%) 및 재고관련손실 감소(+100억원 효과)로 증익
2Q15 실적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개선 예상. 정유부문 견조한 이익 지속 전망
- 영업이익 2,693억원(QoQ +13.1%, YoY 흑전). 정유부문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이
익 수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석유화학 또한 실적개선 나타날 것으로 전망됨
- 정유부문 영업이익 1,500억원(QoQ +26.1%, YoY 흑전) 예상. 저유가에서의 수요자극 영향
으로 견조한 정제마진 유지될 전망. 전분기 발생한 재고평가손실 또한 제거될 것
- 석유화학/윤활기유 부문 영업이익 각각 592억원(QoQ +29%, YoY +128%), 600억원(QoQ
-18%, YoY -17%) 추정. 석유화학은 중국 폴리에스터 가동률이 2년 래 최고치인 84% 수준
까지 도달해 PX 마진은 소폭 개선될 것으로 판단됨. 윤활기유는 전분기 발생한 재고평가손
실이 제거되겠으나, 물량 증대 효과 또한 제거될 것으로 판단됨
(단위: 십억원, %)
구분 1Q14 4Q14
1Q15 2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7,602 6,268 4,580 4,591 4,374 -42.5 -30.2 4,744 -36.1 8.5
영업이익 47 -244 194 220 238 407.3 흑전 269 흑전 13.1
순이익 25 -272 132 171 211 732.6 흑전 200 193.5 -5.2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31,159 28,558 19,889 20,111 19,912 -1.0 -8.3 -30.3
영업이익 366 -290 839 1,092 1,108 1.4 적전 흑전
순이익 290 -288 643 844 856 1.4 적전 흑전
자료: S-Oil,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157.5
시가총액 8,57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64%
자본금(보통주) 28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78,100원 / 38,6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06억원
외국인지분율 75.26%
주요주주 Aramco Overseas Company BV 외 8
인 63.4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6.8 28.0 77.0 23.8
상대수익률 9.3 15.8 58.5 13.1
-40
-30
-20
-10
0
10
20
30
27
37
47
57
67
77
87
14.04 14.07 14.10 15.01
(%)(천원) S-Oil(좌)
Relative to KOSPI(우)
5
Earnings Preview
하나마이크론
(067310)
1Q15 프리뷰:
미운 오리 백조 되기
김경민, CFA
769.3809
clairekim@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4,000
상향
현재주가
(15.04.24) 10,500
반도체업종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2,800원 ☞ 14,000원으로 상향 조정
-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당사 기존 추정치(52억원)를 상회한 56억원 기록 예상
- 이익개선 흐름이 연말까지 지속 가능성 높을 것으로 전망
- 브라질 이슈 완화: 4월부터 레알화 환율 회복. 2분기 HT 마이크론의 현지 자금 조달
- 하반기 신제품 매출 기여 확대: 저전력 블루투스 비콘, 플렉서블 패키징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당사 기존 추정치(52억원)를 상회한 56억원 기록 예상
- 매출 708억원, 영업이익 56억원, 순이익 28억원 전망
-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 67% 증가
- 전년 동기 대비 기저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매우 양호한 실적
- 지난 4분기와 비교시에도 영업이익 23% 증가. 순이익 흑자 전환
- 1분기 호실적 원인: (1) 3월부터 모바일 DRAM 가동률 개선, (2) LPDDR4 출하 효과
이익개선 흐름이 연말까지 지속 가능성 높을 것으로 전망
- 3월부터 본격화된 이익개선 흐름은 연말까지 지속 가능할 것으로 판단
- 후공정 패키징 사업 특성상 1분기가 비수기이고, 2, 3분기에는 가동률이 계절적으로 상승하
기 때문
- 하반기에 메모리 반도체 패키징 이외의 신제품(저전력 블루투스 비콘, 플렉서블 패키징) 매출
기여 시작되어 4분기 비수기도 무난하게 극복할 전망
브라질 이슈 완화: 4월부터 레알화 환율 회복. 2분기 HT 마이크론의 현지 자금 조달
- 1분기 레알화 환율, 미국 달러 대비 17% 약세 기록. 4월부터 현재까지 5% 회복
- 1분기 브라질로부터 추가적인 지분법 손실 반영 없을 것. 연결기준 순이익 28억원 전망
- 2분기 양대 주주(Parit, 하나마이크론)의 자금조달 지원과 브라질 법인 자체 재고자산 처분 등
을 통해 미국 달러 표시 부채 노출도 최소화. 이미 기존 부채 중 20% 축소
하반기 신제품 매출 기여 확대: 저전력 블루투스 비콘, 플렉서블 패키징
- 저전력 블루투스 비콘: 상반기 KT와의 계약 이후 하반기에 공급 확대 전망. 비콘 모듈 가격
이 기존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단위 가격보다 높아 동사 매출 저변 확대에 기여
- 플렉서블 패키징: 의료장비 등 신규 애플리케이션 적용 기대
(단위: 십억원, %)
구분 1Q14 4Q14 1Q15(F) YoY QoQ
1Q15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64 77 71 9.9 -7.8 70 1.2
영업이익 3 5 6 79.3 21.9 6 0.2
순이익 2 -2 3 93.6 흑전 2 69.5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2015(F)
Consensus
Difference
(%)2014 2015
매출액 278 295 331 5.9 12.5 336 -1.4
영업이익 -5 24 33 흑전 37.8 33 0.7
순이익 -20 8 23 흑전 168.4 22 4.0
자료: 하나마이크론,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DAQ 690.74
시가총액 235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3%
자본금(보통주) 1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1,900원 / 5,82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6억원
외국인지분율 4.82%
주요주주 최창호 외 3 인 25.77%
에이치앤큐제이호사모투자전문회사
18.9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9 -0.9 22.5 75.3
상대수익률 -5.3 -15.5 -0.6 42.4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5
6
7
8
9
10
11
12
13
14.04 14.07 14.10 15.01
(%)(천원) 하나마이크론(좌)
Relative to KOSDAQ(우)
6
Results Comment
한국항공우주
(047810)
탄력을 잃었던 주가에
실적이란 촉매제가 등장
이지윤
769.3429
leejiyun0829@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70,000
상향
현재주가
(15.04.27)
60,600
기계업종
15.1Q 실적: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액 부합, 영업이익 37% 상회하며 서프라이즈 기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0,000원(+9.4%)으로 상향
- 2015년 PER 39.7배, PBR 5.8배/ 2016년 PER 30.2배, PER 4.9배
- 매출액 621십억원(YoY +23.5%), 영업이익 57십억원 (YoY +96.9%,OPM 9.1%), 순이익 44
십억원(YoY +146.1%) 기록
- 14.1Q에는 FA50 대외무역기업(AHB)관련 관세 13.1십억원의 일회성비용이 발생했었기 때
문에 이에 따른 기저효과도 있었음 (조정영업이익 기준 YoY +34% 증가)
- 신규수주: 619십억원(가이던스 6.2% 달성), 수주잔고: 11.2조원
완제기 수출 매출액 증가가 이끈 호실적
- 사업부별 매출액: 군수 241십억원(YoY -5.6%), 완제기수출 167십억원(YoY +263.2%), 기
체부품 214십억원(YoY +3.9%)
- 필리핀과 이라크 완제기수출 프로젝트의 매출인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완제기 수출 매
출 크게 증가
FA50 양산화 체제로 돌입하며 영업이익 개선세 높아
- 1분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에 기여를 한 요인들은 1)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커버 효과
2) FA50의 양산화 체제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 3) 환율상승임.
- 이라크 FA50, 군수용 FA50가 동시에 생산되면서 관련된 비용절감 효과(원자재 공동구매,
인력효율성 증대)로 인해 매출액이 23.5%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판관비는 전년대비 -5%
감소
FA50 양산화에 따른 비용 절감효과는 올해 내내 이어질 것-> 2015년 실적상향
- 1분기 영업이익 호조는 일회성요인에 따른 것이 아니며 FA50 양산화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
는 수출 프로젝트 매출인식 Peak인 올해 내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따라서 2015년 동사의 영업이익률은 연초 가이던스로 제시한 7.7%을 상회할 가능성이 있
다고 판단되어 2015년 영업이익을 11% 상향함
- 또한 동사는 매출 가이던스 기준환율을 1,000원 초반으로 잡았기 때문에 현재 환율환경 또
한 우호적인 상태
(단위: 십억원, %)
구분 1Q14 4Q14
1Q15 2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503 696 637 620 620 23.3 -10.8 799 33.5 28.8
영업이익 29 47 45 41 57 97.2 20.9 64 38.2 12.8
순이익 18 33 28 28 44 146.2 32.9 46 70.0 4.3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2,016 2,315 2,993 2,985 2,985 0.0 14.8 29.0
영업이익 125 161 229 213 236 11.0 29.5 46.5
순이익 90 111 162 150 172 14.3 23.3 54.6
자료: 한국항공우주,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2157.54
시가총액 5,907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44%
자본금(보통주) 487십억원
52주 최고/최저 60,600원 / 28,9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82억원
외국인지분율 16.12%
주요주주 한국산업은행 26.75%
삼성테크윈 10.0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6.5 44.3 50.0 82.3
상대수익률 9.1 30.6 34.3 66.6
-20
-10
0
10
20
30
40
50
60
70
80
18
23
28
33
38
43
48
53
58
63
14.04 14.07 14.10 15.01
(%)(천원) 한국항공우주(좌)
Relative to KOSPI(우)
7
Results Comment
풍산
(103140)
1Q리뷰: 방산매출 감소와
메탈로스로 예상치 하회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2,000
유지
현재주가
(15.04.27)
28,400
철강금속업종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2,000원(유지)
- 1Q15 실적은 구리가격하락에 의한 메탈로스와 방산매출 감소로 예상보다 부진
- 특히 수익성 우수한 방산부분 매출액은 944억원(-29%YoY)으로 급감해 작년이후 부진심화
- 단, 3월이후 구리가격 반등과 방산비수기 탈출로 2Q15부터는 점진적 QoQ 실적개선 전망
- 1Q 실적우려에도 최근 주가는 부산부지 개발기대감에 상승했는데 과도한 기대는 경계필요
1Q15 실적은 구리가격하락에 의한 메탈로스와 방산매출 감소로 예상보다 부진
- 세전이익은 별도 2억원(-99%YoY), 연결 -43억원(적전YoY)으로 각각의 컨센서스 105억원
과 53억원을 하회하는 부진. 대신증권 추정치는 각각 133억원, 50억원이었음
- 실적부진의 이유는 1) 수익성이 우수한 방산부분 매출액이 944억원(-29%YoY)으로 급감했
고, 2) 구리가격 하락으로 본사 약 130억원, PMX 약 90억원의 재고관련 손실이 발생한 반면
구리 셀헷지 이익은 20억원에 그쳐 신동부분 수익성도 예상보다 부진했기 때문
- 방산부분은 작년부터 북미 스포츠탄 시장의 경쟁이 격하되면서 수출부진이 지속되고 있는데
1Q15 방산수출은 297억원(-40%YoY)으로 급감해 부진이 심화되는 모습이고, 내수도 일부
매출지연으로 648억원(-22%YoY)에 그치는 부진. 단, 지연된 내수매출은 향후 반영될 전망
- 신동부분은 구리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 부진은 예상했지만 영업외 손익에서 이를 일부 상
쇄해 주던 구리 셀헷지 이익이 20억원에 그치면서 세전이익이 예상보다 부진
- PMX는 미국 경기회복에 힘입어 출하량이 20,600톤으로 1Q14 16,500톤 대비 크게 증가했
지만 구리가격 하락에 따른 약 90억원의 재고관련 손실로 영업적자 기록. 단, 재고관련 손실
을 제외하면 50~60억원의 영업흑자를 기록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
구리가격 반등, 방산 매출액확대로 2Q15부터는 실적개선 전망
- 2Q15 세전이익은 별도 239억원(+22%YoY), 연결 213억원(-4%YoY)으로 QoQ 개선전망
- 구리가격은 1월말 $5,300대를 바닥으로 4월말 현재 $6,000 전후까지 상승해 2Q15이후 메
탈관련 손실축소 및 신동부분 수익성은 1Q를 바닥으로 개선될 전망
- 방산부분은 수출수요 회복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하나 계절적 비수기인 1Q를 벗어나면서 매
출액과 수익성은 완만한 QoQ 회복이 예상. 1Q15 약 100억원의 성과급은 2Q15에는 소멸
- 올해 극심한 초과공급이 예상되었던 세계 구리메탈 시장은 3월말 칠레의 이례적 홍수와
BHP Billiton의 Olympic Dam 전력문제 등의 생산차질로 예상보다 초과공급이 심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고 있음. ICSG(International Copper Study Group)은 올해 4월 발
표한 전망에서 15년 세계 구리수급은 36.4만톤의 초과공급 예상해 기존 전망이었던 39.3만
톤 초과공급을 수정했고 16년은 22.8만톤 초과공급으로 15년대비 수급개선을 전망
- 따라서 중국의 급격한 경기둔화나 달러강세 등의 변수만 없다면 구리가격은 향후 $6,000 수
준에서 안정 예상되며, 3Q15 및 4Q15 연결 세전이익은 300억원이상으로 회복전망
단기 주가부진 예상되나 2Q이후 실적개선 관점에서 Buy의견은 유지
- 1Q15 실적과 최근 구리가격을 반영해 15E 및 16E EPS를 기존대비 각각 19%, 12% 하향
- 1Q15실적에 대한 실망감으로 단기적인 주가부진 불가피할 전망이나 2Q이후 실적개선 관점
에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2,000원을 유지. 목표주가는 12mf PBR 0.8X로 구리가격이
$6,000대로 하락한 2013년 하반기이후 historical PBR밴드 고점수준
- 단, 1Q15 실적부진 우려에도 최근 주가는 부산 반여동 방산공장 부지개발에 대한 기대감 및
개인매수세 힘입어 28,000원대로 상승했는데 부산시와 아직 구체적인 협상결과가 나오지 않
은 만큼 부지개발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은 경계할 필요
KOSPI 2157.54
시가총액 79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6%
자본금(보통주) 14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2,900원 / 22,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0억원
외국인지분율 6.55%
주요주주 풍산홀딩스 외 2 인 35.09%
국민연금 11.24%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5.2 16.6 4.0 11.4
상대수익률 7.9 5.5 -6.8 1.8
-15
-10
-5
0
5
10
15
20
25
30
18
20
22
24
26
28
30
32
34
14.04 14.07 14.10 15.01
(%)(천원) 풍산(좌)
Relative to KOSPI(우)
8
Results Comment
호텔신라
(008770)
1Q 호실적 기록
2Q 더 좋은 3가지 이유
김윤진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70,000
유지
현재주가
(15.04.27)
123,000
엔터테인먼트업종
1분기 추정치 부합 호실적
- 1분기 연결 매출액 8,290억원(+40% YoY), 영업이익 336억원(+54% YoY) 기록
- 창이공항 적자 대폭 감소 (4Q14 -340억원에서 1Q15 -160억원)
- 1분기 별도 면세점 영업이익은 580억원(+91% YoY)으로, 중국 인바운드와 마진이 좋은 화
장품 제품믹스 효과로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
2분기 모멘텀 더 좋은 3가지 이유
- 2분기 연결 매출액 9,710억원(+37% YoY), 영업이익 601억원(+83% YoY)로 사상최대 실적
예상.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는 물론 1분기 대비도 급증 전망.
- 2분기 더 좋은 3가지 이유
1) 창이공항 적자급감: -160억원에서 -40억원으로 120억원 개선 예상
2) 국내면세 성장: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영업이익 약 100억원 QoQ 증익 전망
3) 호텔손익 개선: 성수기 효과로 적자폭 -126억원에서 -33억원으로 93억원 개선 추정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원 (유지)
- 투자의견 매수: 1)분기 호실적 랠리 기대, 2)HDC신라면세점 입찰 성공 가능성 기대감(7월),
3)원가절감 가시화(디패스 원가율, 제품믹스, 볼륨확대)
- 주가전망: 2014년부터 8월부터 우려했던, 1)시내면세점 추가, 2)인천공항 임차료 급증, 3)창
이공항 대규모 적자 등 리스크 팩터가 해소 또는 오히려 기회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신고
가 돌파 기대
(단위: 십억원, %)
구분 1Q14 4Q14
1Q15 2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594 814 823 811 829 39.5 1.8 971 37.0 17.3
영업이익 22 27 36 32 34 54.8 26.7 60 83.0 78.8
순이익 12 4 22 17 18 58.5 360.2 38 81.8 109.3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2,297 2,909 3,769 3,736 3,747 0.3 26.6 28.8
영업이익 87 139 228 214 219 2.4 60.5 57.4
순이익 11 73 151 133 137 2.9 579.8 86.2
자료: 호텔신라,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157.54
시가총액 4,88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36%
자본금(보통주) 19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33,500원 / 82,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14억원
외국인지분율 37.76%
주요주주 삼성생명보험 외 6 인 17.19%
국민연금 12.2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5.5 17.1 17.7 50.0
상대수익률 17.5 6.0 5.4 37.1
0
10
20
30
40
50
60
72
82
92
102
112
122
132
142
14.04 14.07 14.10 15.01
(%)(천원) 호텔신라(좌)
Relative to KOSPI(우)
9
Results Comment
BNK 금융
(138930)
예상을 뛰어넘는 이익 개선
최정욱, CFA
02.769.3837
cuchoi@daishin.com
박찬주
769.2735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0,000
유지
현재주가
(15.04.27) 15,75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5년말 추정 BPS 22,690원 대비 목표 PBR 0.9배를 적용해 산출
- 1분기 그룹 순이익은 1,54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한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 경남은행
의 대폭적인 이익 개선과 더불어 부산은행도 우리 예상치를 뛰어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
- 경남은행의 경우 NIM이 전분기 수준을 유지한데다 수수료이익 호조 및 유가증권 매각익 139억
원 시현에 따른 비이자이익 개선, 삼성차 관련 소송 승소에 따른 특별이익(영업외) 161억원 발생,
보수적 건전성 분류 여신의 정상화 및 담보 회수에 따른 충당금 환입과 구조화채권 충당금 환입
등으로 대손상각비가 34억원 수준에 그치면서 당기 순이익이 우리의 기존 예상치 540억원을 대
폭적으로 상회하는 815억원을 시현
- 부산은행은 NIM이 약 4bp 하락했지만 총대출이 전분기대비 4.5%나 증가했고, 역시 경남은행과
마찬가지로 수수료이익 호조와 더불어 유가증권 매각익 97억원 시현으로 비이자이익이 큰폭 개
선. 지역 기업체 2곳의 신규 부실에 따른 추가 충당금 110억원, 경남기업 ABL 관련 추가 충당금
61억원 적립 등에도 불구하고 소송 충당금 환입 96억원, 미사용약정 한도 축소에 따른 충당금 환
입 23억원으로 대손상각비가 422억원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면서 당기 순이익이 우리의
기존 예상치 930억원을 뛰어넘는 1,066억원을 시현
- 비은행계열사인 BS투자증권과 BS캐피탈도 1분기 중 20억원과 114억원의 순익을 기록해 전년동
기대비 실적이 큰폭 증가하면서 그룹 이익 개선에 기여
-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예상을 뛰어넘는 순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그룹 위험가중자산(RWA)도 전분기
대비 약 4.0% 증가하면서 1분기말 그룹 보통주자본비율이 7.70%로 전년말 7.69%대비 1bp 개선
에 그쳤다는 점임. 다만 향후 회사측의 위험가중자산 관리 노력이 기대되고 수익성 개선에 따라 자
본비율 상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는 점에서 관련 우려는 다소 완화될 것으로 판단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 매우 미미해 자본비율에 미치는 추가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
- BNK금융은 경남은행 잔여 지분 43.01%를 주식교환을 통해 인수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신주 발
행에 따른 자본 증가분보다 외부주주지분 소멸 규모가 훨씬 더 크기 때문에 그룹 자본비율은 주식
교환 이후 약 60bp 하락할 것으로 추정(1분기말 보통주자본비율 7.7%에서 7.1%로 하락 예상)
- 게다가 주식교환 반대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가 많아질 경우 BNK금융측이 자사주로 매
입해야 하는 금액이 커지면서 자본비율이 추가로 하락하는 악순환이 발생할 가능성 상존
- 그러나 현 주가가 매수청구가격인 주당 14,770원을 크게 상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설령 향후 주
가가 일시적으로 매수청구가격을 하회한다고 해도 큰폭이지 않을 경우 주식교환 무산이 주주가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감안할 때 기존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
상. 게다가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시현에 따라 주가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더 커졌으므로 관련 우려
는 크게 완화될 전망. 따라서 관련 이슈로 자본비율이 추가로 악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예상보다 안정적인 경남은행 NIM. 부산은행 건전성 소폭 악화됐지만 이는 계절적인 현상
- 1분기 부산은행의 NIM 하락 폭은 4bp로 시중은행대비 적은 데다 경남은행은 NIM이 전분기 수준
을 유지. 양행 모두 저원가성수신이 큰폭 증가했는데 부산은행은 저원가성수신이 전분기대비
9.1%나 증가했고, 경남은행도 3.0% 증가. 경남은행의 경우 만기 여신의 대출금리 정상화 효과가
NIM 방어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우리 예상보다도 경남은행 NIM이 안정적으로 관리
- 경남은행의 매·상각전 실질 연체는 전분기대비 약 490억원 순증에 그쳤고 실질 NPL은 50억원
순감해 자산건전성이 크게 개선. 일부 여신의 정상화 및 담보 회수 효과를 감안해도 인상적 수치
- 부산은행의 매·상각전 실질 연체와 NPL은 전분기대비 920억원과 630억원 순증해 순증 규모가
다소 확대됐으나 이는 매년 1분기에 신규 부실 규모가 커지는 계절성에 주로 기인. 그룹 대손충당
금은 820억원으로 총자산대비 0.38%를 기록하면서 2013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0.4%를 하회
KOSPI 2,157.54
시가총액 3,69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7%
자본금(보통주) 1,28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7,750원 / 13,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92억원
외국인지분율 53.07%
주요주주 롯데장학재단 외 8 인 13.12%
국민연금 12.6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1 10.1 -4.5 5.1
상대수익률 0.3 -0.3 -14.5 -3.9
-15
-10
-5
0
5
10
15
20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14.04 14.07 14.10 15.01
(%)(천원) BNK금융지주(좌)
Relative to KOSPI(우)
10
Results Comment
스카이라이프
(053210)
저평가 매력과 순증 기대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7,000
유지
현재주가
(15.04.27)
18,750
미디어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7,000원 유지
- 12M FWD EPS 1,990원에 PER 18배 적용(2011~2013년 PER band 하단 평균 18.4배)
1Q15 Review. 기대 수준의 이익 실현
- 1Q15 매출액 1,474억원(-2.5% yoy, -5.7% qoq), 영업이익 304억원(-5.7% yoy, +47.0%
qoq) 달성
- 전년 동기대비 매출감소 요인은 ARPU 하락과 채널임대료 감소
- ARPU는 순증 가입자 부진과 경쟁강화에 따른 할인 적용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2Q UHD 출시 및 OTS 요금제 개편으로 감소 추세 완화 후 2016년부터 상승 전망
- 프로그램 사용료에는 KT에게 지급하는 위성사용료인 채널임대료가 포함. 2018년까지 프로
그램 사용료에 포함된 채널임대료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채널임대료도 폐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1Q15부터 채널임대료 감소. 2014년 기준 530억원 수준이고, 연간 130억원씩 감소 예
정. 비용성 매출이므로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없음
2015년 OP 1,117억원(+340억원) 전망. ARPU 감소, 홈쇼핑 수수료 증가, 비용개선
- 매출: ARPU 감소에 따라 수신료 매출 140억원 감소. 홈쇼핑 수수료 200억원 증가
- 프로그램 사용료: 연간 5% 정도로 상승. 2012~2103년에 보수적으로 높게 책정했으나,
2014년에 지상파와의 계약 타결로 일부 환입. 2013년 대비 5%씩 상승 적용하고, 채널사용료
감소분인 130억원 차감시, 2014년 대비 5% 증가한 1,460억원, +70억원
- 감가상각비: +75억원(2013년 +116억원, 2014년 +97억원). 신규가입자가 2012~2013년
을 정점으로 감소추세이고, 2010년 시작된 OTS의 STB 감가상각(6년 정액 상각)이 2015년 종
료되기 시작하면서, 감가상각비 증가폭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
- 판매수수료: -150억원. 2014년 발생한 HD 전환비용 100억원의 감소효과와 KT와의 협업
강화에 따른 마케팅비용 부담 완화 반영
- 지급수수료: -270억원. 2014년 발생한 NDS 배상비용 감소 및 일부 삭감 반영
투자포인트. 저평가, 가입자 증가, 홈쇼핑 수수료 증가, 고배당
1) 저평가: 스카이라이프의 주가는 이익 보다는 가입자 순증에 반응. 가입자가 미래의 이익에
대한 선행지표이므로 주가가 순증 규모에 반응하는 것은 당연할 수 있지만, 현 가입자 수준으
로도 홈쇼핑 수수료가 2.2배, 2014년 영업이익의 1.6배 수준인 1,240억원 증가할 수 있는 여
력이 있기 때문에, 순증 부진만 반영된 현 주가는 지나치게 저평가되었다고 판단. 현주가는
PER 10.5배로 역사적 저점. 저평가 매력에 순증 개선까지 가능한 상황
2) 가입자 증가: 2014년 및 1Q15까지 순증은 부진했지만, 2Q UHD 출시 및 KT와의 협업강화
가 시작되면 주가의 key factor인 순증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당사 추정 순증 규모는
2014년 8만명 대비 개선된 2015년 22만명, 2016년 30만명. DCS가 하반기에 시작되면, 가입
자 증가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 2014년 순증 부진의 원인은 신규 모집 감소(2013년
87만명 대비 2014년 71만명)도 있지만, 해지 증가(2013년 47만명 대비 2014년 62만명)에
따른 영향도 컸음. 하지만, 해지율은 3Q14 4.1%를 정점으로 감소추세를 보이면서, 1Q15에는
3.1%까지 하락하여 순증 회복의 기반은 마련되었다고 판단
3) 홈쇼핑 수수료 증가: 2014년에 가입자 증가는 4.9%에 불과했지만, 가입자당 홈쇼핑 수수료
는 15.6% 증가. CATV와의 격차를 줄여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가입자당 단가는 CATV의 45%
수준에 불과. CATV의 가입자당 단가인 53천원 적용시 2014년 가입자 규모로도 2,240억원
가능. 현실적으로는 2014년 1천억원 대비 20% 증가한 1.2천억원 전망
4) 고배당: 지난 3년간 배당성향 30%. 2015년 실적에 배당성향 30% 적용시 DPS는 550원으
로 전일 종가대비 배당수익률 3%에 해당
KOSPI 2157.54
시가총액 897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7%
자본금(보통주) 12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7,400원 / 15,1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7억원
외국인지분율 13.26%
주요주주 케이티 외 1 인 50.11%
Templeton Asset Management Ltd 외
2 인 6.89%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4.3 11.9 -4.3 -19.9
상대수익률 7.0 1.3 -14.3 -26.8
-50
-40
-30
-20
-10
0
10
20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29
14.04 14.07 14.10 15.01
(%)(천원) 스카이라이프(좌)
Relative to KOSPI(우)
11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4/27 4/24 4/23 4/22 4/21 04월 누적 15년 누적
개인 32.3 -80.5 -457.7 -333.4 227.4 -1,024 -2,428
외국인 207 533.9 439.7 743.1 245.2 4,606 7,754
기관계 -246.1 -434.7 34.3 -395.1 -474.8 -3,351 -6,337
금융투자 48.3 17.1 -84.4 -7.3 -119.9 -669 -2,981
보험 -50.7 -18.2 24.9 -155.5 -68.3 -419 -346
투신 -146.7 -195.7 -60.4 -149.1 -217.1 -2,776 -5,346
은행 3.8 -14.5 -0.1 -6.1 -11.2 0 116
기타금융 -8.6 4.7 2.5 2.3 -5.1 5 -69
연기금 -21.9 -161.1 -9.8 -18.3 -8.7 509 3,003
사모펀드 -69.4 20.7 157.9 -53.3 -44.8 197 -176
국가지자체 -0.8 -87.7 3.7 -7.9 0.4 -199 -539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기아차 33.1 삼성전자 28.5 엔씨소프트 23.4 삼성전자 73.9
NAVER 26.9 롯데케미칼 17.4 현대위아 22.4 현대건설 42.6
현대글로비스 17.6 KT&G 14.0 기아차 22.4 SK 하이닉스 38.6
하나금융지주 16.6 KB 금융 12.5 KT&G 17.6 현대모비스 16.4
SK 하이닉스 13.2 삼성화재 12.0 POSCO 10.8 LG 디스플레이 15.0
한국타이어 11.2 POSCO 11.0 현대차 9.1 삼성전기 14.5
LG 디스플레이 10.8 제일모직 10.6 NAVER 8.6 호텔신라 13.6
삼성증권 10.6 현대모비스 9.6 GS 건설 8.0 LG 화학 13.6
호텔신라 10.5 삼성SDI 7.2 신세계 7.5 LG 전자 11.7
현대중공업 9.9 삼성전기 6.6 삼성생명 7.1 삼성SDI 10.0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CJ E&M 9.1 동서 4.1 SK 브로드밴드 13.6 나이스정보통신 6.1
컴투스 6.6 디엠티 3.7 유진기업 4.7 바이로메드 3.0
산성앨엔에스 3.4 아가방컴퍼니 3.5 동서 4.5 CJ 오쇼핑 2.5
나이스정보통신 3.3 SK 브로드밴드 3.5 위메이드 3.6 GS 홈쇼핑 1.7
실리콘웍스 2.7 다음카카오 2.3 컴투스 3.2 에스엠 1.7
대한뉴팜 2.2 아바텍 2.2 한글과컴퓨터 3.0 라이온켐텍 1.7
내츄럴엔도텍 2.1 파라다이스 2.1 메디톡스 2.8 토비스 1.5
원익IPS 2.0 OCI 머티리얼즈 2.0 한국토지신탁 2.1 다음카카오 1.5
유진기업 1.8 보령메디앙스 1.8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1 마크로젠 1.5
GS 홈쇼핑 1.7 KH 바텍 1.6 다우데이타 1.6 경남제약 1.3
자료: KOSCOM
12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 318.3 -3.4 POSCO 98.1 0.8 POSCO 89.4 0.8 삼성전자 508.3 -3.4
SK 하이닉스 231.7 1.4 아모레퍼시픽 39.0 0.0 엔씨소프트 64.6 9.6 삼성물산 175.4 -4.3
기아차 162.0 8.4 SK 24.2 1.4 삼성생명 62.7 7.4 LG디스플레이 161.3 0.3
현대모비스 95.8 2.3 KT&G 23.7 6.3 기아차 61.1 8.4 현대건설 89.7 -7.4
신한지주 87.5 5.5 삼성전자우 18.9 -6.3 KT&G 51.0 6.3 삼성SDI 66.5 -2.3
삼성물산 82.4 -4.3 신세계 15.0 4.8 제일모직 46.7 2.2 현대모비스 54.9 2.3
NAVER 80.7 2.2 롯데칠성 15.0 12.0 현대차 41.7 2.9 LG생활건강 52.7 -4.8
현대차 73.2 2.9 삼성SDI 14.5 -2.3 대림산업 35.2 1.3 삼성전기 50.5 -3.8
LG 73.2 8.0 삼성에스디에스 14.1 -2.7 한화케미칼 35.1 -1.4 한미약품 49.8 0.3
현대글로비스 72.4 2.3 삼성전기 13.3 -3.8 신세계 29.8 4.8 LG 49.6 8.0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4/27 4/24 4/23 4/22 4/21 04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219.3 506.2 365.9 626.5 251.4 4,131 6,751
대만 738.4 1,556.3 738.5 214.3 126.9 2,814 7,042
인도 -- -- -13.4 -135.8 2,599.8 2,412 8,411
태국 -- 35.7 -56.6 27.8 72.5 283 27
인도네시아 -- -20.2 -58.4 -12.3 11.8 996 1,432
필리핀 -17.7 16.2 2.1 -6.2 5.8 -120 948
베트남 -9.0 -2.2 7.4 7.0 8.4 76 89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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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5년 04월 28일 화요일 투자포커스 원/엔 환율과 일본은행 금정위 - 원/달러 환율이 1,070원대로 하락한 가운데, 일본은행 금정위를 앞두고 추가 양적완화 기대가 유입되며 원/ 엔 환율이 약 7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 - 이번 금정위에서 물가상승률 하향 조정이 예상되나 일본은행의 경기부양책 확대 가능성은 낮음. 소비세 인상 효과 소멸 및 임금 인상에 따른 내수 회복과 수요 측면 물가상승 압력 확대 여부를 지켜볼 것 - 금정위 이후 엔저 압력 둔화에도 원화 가치 상승세 지속되며 원/엔 환율 800원대 진입 예상. 원화 강세 근 거는 1) 한은 금리 인하 압력 완화, 2) 달러 선호 약화에 따른 자본금융수지 달러 공급 확대 가능성 이하연. 769.2472 hylee1107@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S-Oil: 정유부문 회복으로 실적 예상치 상회 - 저유가로 인한 수요자극으로 견조한 정제마진 수준 유지될 전망 :투자의견 BUY, TP 11만원(유지) - 1Q15 실적 컨센 약 20% 상회. 정유부문 흑자전환 영향 :영업이익 2,381억원(QoQ 흑전, YoY +407.3%) 시현. 컨센서스(1,940억원) 상회 :정유 1,190억원 + 석유화학 461억원 + 윤활기유 730억원 - 2Q15 실적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개선 예상. 정유부문 견조한 이익 지속 전망 :영업이익 2,693억원(QoQ +13.1%, YoY 흑전) 추정 :정유 1,500억원 + 석유화학 592억원 + 윤활기유 600억원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하나마이크론: 1Q15 프리뷰 – 미운 오리 백조 되기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4,000원(+16.7%) 상향조정 -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당사 추정치(52억원) 상회한 56억원 기록 예상 : 영업이익 및 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 67% 증가 - 이익개선 흐름 연말까지 지속 가능성 높을 것으로 전망 - 4월부터 브라질 레알화 환율 회복 및 2분기 HT마이크론의 현지 자금 조달 - 저전력 블루투스 비콘, 플렉서블 패키징 등 하반기 신제품 매출 기여 확대 전망.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한국항공우주: 탄력을 잃었던 주가에 실적이란 촉매제가 등장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0,000원(+9.4%) 상향조정 - 매출액 621십억원(YoY +23.5%), 영업이익 57십억원 (YoY +96.9%,OPM 9.1%), 순이익 44십억원(YoY +146.1%) 기록 -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액 부합, 영업이익 37% 상회하며 서프라이즈 기록! - 1분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에 기여를 한 요인들은 1)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커버 효과 2) FA50의 양산 화 체제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 3) 환율상승임 이지윤. 769.3429 leejiyun0829@daishin.com
  • 2. 2 풍산: 1Q리뷰: 방산매출 감소와 메탈로스로 예상치 하회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2,000원(유지) - 1Q15 실적은 구리가격하락에 의한 메탈로스와 방산매출 감소로 예상보다 부진 - 특히 수익성 우수한 방산부분 매출액은 944억원(-29%YoY)으로 급감해 작년이후 부진심화 - 단, 3월이후 구리가격 반등과 방산비수기 탈출로 2Q15부터는 점진적 QoQ 실적개선 전망 - 1Q 실적우려에도 최근 주가는 부산부지 개발기대감에 상승했는데 과도한 기대는 경계필요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호텔신라: 1Q 호실적 기록 2Q 더 좋은 3가지 이유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0원 (유지) - 1분기 연결 매출액 8,290억원(+40% YoY), 영업이익 336억원(+54% YoY) 기록 - 2분기 창이공항 적자급감, 국내 면세성장, 호텔손익 개선으로 사상최대 실적 예상 김윤진.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BNK금융: 예상을 뛰어넘는 이익 개선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원 (유지) - 1분기 순이익은 1,540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 시현. 경남은행의 대폭적인 이익 개선과 더불어 부산은행도 예상치를 뛰어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 아쉬운 점은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보통주자본비율 개선 폭이 1bp에 그쳤다는 점. 다만 위험가중자산 관리 노력과 수익성 개선으로 상향 가능성에 대한 신뢰는 상승 -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 매우 미미해 자본비율에 미치는 추가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 - 경남은행 NIM이 우리 예상보다 더 안정적. 부산은행 건전성 소폭 악화됐지만 이는 계절적인 현상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스카이라이프: 저평가 매력과 순증 기대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7,000원 유지 - 1Q15 매출액 1,474억원(-2.5% yoy, -5.7% qoq), 영업이익 304억원(-5.7% yoy, +47.0% qoq) 달성 - 전년 동기대비 매출감소 요인은 ARPU 하락과 채널임대료 감소 - 투자포인트 4가지는 1)PER 10.5배로 역사적 저점 2)UHD출시 및 KT와의 협업강화로 순증 규모 증가전망 3)홈쇼핑 수수료 15.6% 증가 4)고배당 정책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 3. 3 투자포커스 원/엔 환율과 일본은행 금정위 이하연 02.769.2472 hylee1107@daishin.com 원/엔 환율 900원선 위협 - 달러인덱스가 최고치를 나타냈던 지난 3월 13일 대비 원/달러 환율은 4.4% 하락했으나, 엔/달 러 환율은 1.8% 하락에 그치며 원/엔 환율 약 7년만에 최저 수준 기록 - 원/엔 환율 하락으로 국내 수출 부진 지속 및 수출 기업의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또다시 확 대. 엔화 약세로 수익성이 개선된 일본 기업이 수출품 단가를 낮추며 일본 수출품 가격 경쟁력 개선, 지난해 하반기 이후 일본 수출 물량은 꾸준히 증가. 반면 국내 수출 물량은 부진 지속 일본은행 물가상승률 목표와 QQE - 원/엔 환율 하락과 국내 수출 부진에 오는 30일 열릴 일본은행 금정위에 대한 관심 확대. 일본은 행 금정위를 앞두고 추가 양적완화 기대가 유입되며 엔/달러 환율 하락 제한 - 이번 금정위에서 유가 등 원자재 가격 하락과 가계구매력 감소에 따른 수요측면 물가상승압력 약화로 물가상승률 전망치 하향 조정 예상. 일본은행의 물가상승 목표 달성을 위해 추가 양적완 화정책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 엔저 압력으로 작용 - 하지만 최근 구로다 총재의 발언을 보면, 물가상승률 목표에 대한 입장이 다소 후퇴. 2% 물가상 승률 달성 시기가 지연되며 오히려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목표 수정 혹은 포기 가능성 확대 - 물가상승 압력을 높이고 가계구매력 약화를 이끌 수 있는 통화정책 확대 보다, 임금인상에 따른 내수 회복과 수요 측면의 물가상승압력 확대 여부를 지켜볼 것으로 예상. 하반기 미 통화정책 정 상화로 인한 달러화 강세 전환, 유가 전년대비 상승 전환 등에 물가상승 압력 확대가 예상된다는 점 또한 일본의 추가 완화정책을 제한하는 요인 엔저 둔화에도 원/엔 환율 추가 하락 가능 - 엔화 가치는 일본 통화정책 공백 지속에 달러화 모멘텀에 따라 약세 압력 둔화 - 한편, 원화 가치는 달러 모멘텀 외에도 1) 한은 금리 인하 압력 완화, 2) 달러 선호 약화에 따른 자본금융수지 달러 공급 확대 가능성 등으로 강세 압력 지속. 2분기 원/엔 환율 800원대는 불가 피하다는 판단 한국과 일본의 명목실효환율 비교 일본 가계구매력 개선에 따른 내수 회복 기대 70 75 80 85 90 95 100 105 110 115 120 11.1 11.4 11.7 11.10 12.1 12.4 12.7 12.10 13.1 13.4 13.7 13.10 14.1 14.4 14.7 14.10 15.1 일본 한국 (2011.01=100) -6 -5 -4 -3 -2 -1 0 1 2 3 13.1 13.3 13.5 13.7 13.9 13.11 14.1 14.3 14.5 14.7 14.9 14.11 15.1 15.3 15.5 15.7 15.9 15.11 (%, YoY) 가계구매력 가계소비지출(3ma) 자료: BIS,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일본 통계청,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4. 4 Results Comment S-Oil (010950) 정유부문 회복으로 실적 예상치 상회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10,000 유지 현재주가 (15.04.27) 74,500 정유업종 저유가로 인한 수요자극으로 견조한 정제마진 수준 유지될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0,000원 유지 - 글로벌 석유제품 수요는 저유가로 인해 자극되는 상황이며, 증설은 연 100만b/d 수준으로 글로벌 수요증감 수준에 그쳐 글로벌 수요공급 밸런스 점진적 회복 예상. 이로 인해 견조한 정제마진 유지될 전망이며, 정유부문의 이익 또한 안정화될 전망 - 석유화학 또한 최근 전방 폴리에스터 가동률 상승 및 중국의 금리인하 효과 등에 따른 영향 으로 점진적인 회복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함 - 다만, 배당성향은 신규 FCC 투자에 따른 재원확보를 위해 축소될 가능성 있음 - 현 주가는 12M Fwd PBR 1.45배, PER 9.7배 수준에 해당 1Q15 실적은 컨센서스를 약 20% 상회. 정유부문 흑자전환에 따른 영향 - 영업이익 2,381억원(QoQ 흑전, YoY +407.3%) 시현. 컨센서스(1,940억원), 당사 추정치 (2,200억원)를 상회. 정유부문이 8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 하였으며, 석유화학/윤활기유부문 또한 전분기 대비 개선세 시현 - 지배주주순이익은 2,112억원으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였는데, 이는 공정위 과징급(이자 포함) 513억원이 환입되었기 때문 - 정유부문 영업이익 1,190억원(QoQ 흑전, YoY 흑전) 기록. 재고관련 손실 1,450억원이 반영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제마진 강세로 인해 흑자전환 - 석유화학/윤활기유 부문 영업이익 각각 461억원(QoQ +62.9%, YoY -1.5%), 730억원(QoQ +12%, YoY +39%) 시현. PX는 3월부터 마진이 개선되었으며, 윤활기유는 스프레드 감소에 도 불구하고 판매물량 증대(QoQ +12%) 및 재고관련손실 감소(+100억원 효과)로 증익 2Q15 실적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개선 예상. 정유부문 견조한 이익 지속 전망 - 영업이익 2,693억원(QoQ +13.1%, YoY 흑전). 정유부문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이 익 수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석유화학 또한 실적개선 나타날 것으로 전망됨 - 정유부문 영업이익 1,500억원(QoQ +26.1%, YoY 흑전) 예상. 저유가에서의 수요자극 영향 으로 견조한 정제마진 유지될 전망. 전분기 발생한 재고평가손실 또한 제거될 것 - 석유화학/윤활기유 부문 영업이익 각각 592억원(QoQ +29%, YoY +128%), 600억원(QoQ -18%, YoY -17%) 추정. 석유화학은 중국 폴리에스터 가동률이 2년 래 최고치인 84% 수준 까지 도달해 PX 마진은 소폭 개선될 것으로 판단됨. 윤활기유는 전분기 발생한 재고평가손 실이 제거되겠으나, 물량 증대 효과 또한 제거될 것으로 판단됨 (단위: 십억원, %) 구분 1Q14 4Q14 1Q15 2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7,602 6,268 4,580 4,591 4,374 -42.5 -30.2 4,744 -36.1 8.5 영업이익 47 -244 194 220 238 407.3 흑전 269 흑전 13.1 순이익 25 -272 132 171 211 732.6 흑전 200 193.5 -5.2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31,159 28,558 19,889 20,111 19,912 -1.0 -8.3 -30.3 영업이익 366 -290 839 1,092 1,108 1.4 적전 흑전 순이익 290 -288 643 844 856 1.4 적전 흑전 자료: S-Oil,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157.5 시가총액 8,57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64% 자본금(보통주) 28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78,100원 / 38,6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06억원 외국인지분율 75.26% 주요주주 Aramco Overseas Company BV 외 8 인 63.4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6.8 28.0 77.0 23.8 상대수익률 9.3 15.8 58.5 13.1 -40 -30 -20 -10 0 10 20 30 27 37 47 57 67 77 87 14.04 14.07 14.10 15.01 (%)(천원) S-Oil(좌) Relative to KOSPI(우)
  • 5. 5 Earnings Preview 하나마이크론 (067310) 1Q15 프리뷰: 미운 오리 백조 되기 김경민, CFA 769.3809 clairekim@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4,000 상향 현재주가 (15.04.24) 10,500 반도체업종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2,800원 ☞ 14,000원으로 상향 조정 -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당사 기존 추정치(52억원)를 상회한 56억원 기록 예상 - 이익개선 흐름이 연말까지 지속 가능성 높을 것으로 전망 - 브라질 이슈 완화: 4월부터 레알화 환율 회복. 2분기 HT 마이크론의 현지 자금 조달 - 하반기 신제품 매출 기여 확대: 저전력 블루투스 비콘, 플렉서블 패키징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당사 기존 추정치(52억원)를 상회한 56억원 기록 예상 - 매출 708억원, 영업이익 56억원, 순이익 28억원 전망 -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 67% 증가 - 전년 동기 대비 기저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매우 양호한 실적 - 지난 4분기와 비교시에도 영업이익 23% 증가. 순이익 흑자 전환 - 1분기 호실적 원인: (1) 3월부터 모바일 DRAM 가동률 개선, (2) LPDDR4 출하 효과 이익개선 흐름이 연말까지 지속 가능성 높을 것으로 전망 - 3월부터 본격화된 이익개선 흐름은 연말까지 지속 가능할 것으로 판단 - 후공정 패키징 사업 특성상 1분기가 비수기이고, 2, 3분기에는 가동률이 계절적으로 상승하 기 때문 - 하반기에 메모리 반도체 패키징 이외의 신제품(저전력 블루투스 비콘, 플렉서블 패키징) 매출 기여 시작되어 4분기 비수기도 무난하게 극복할 전망 브라질 이슈 완화: 4월부터 레알화 환율 회복. 2분기 HT 마이크론의 현지 자금 조달 - 1분기 레알화 환율, 미국 달러 대비 17% 약세 기록. 4월부터 현재까지 5% 회복 - 1분기 브라질로부터 추가적인 지분법 손실 반영 없을 것. 연결기준 순이익 28억원 전망 - 2분기 양대 주주(Parit, 하나마이크론)의 자금조달 지원과 브라질 법인 자체 재고자산 처분 등 을 통해 미국 달러 표시 부채 노출도 최소화. 이미 기존 부채 중 20% 축소 하반기 신제품 매출 기여 확대: 저전력 블루투스 비콘, 플렉서블 패키징 - 저전력 블루투스 비콘: 상반기 KT와의 계약 이후 하반기에 공급 확대 전망. 비콘 모듈 가격 이 기존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단위 가격보다 높아 동사 매출 저변 확대에 기여 - 플렉서블 패키징: 의료장비 등 신규 애플리케이션 적용 기대 (단위: 십억원, %) 구분 1Q14 4Q14 1Q15(F) YoY QoQ 1Q15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64 77 71 9.9 -7.8 70 1.2 영업이익 3 5 6 79.3 21.9 6 0.2 순이익 2 -2 3 93.6 흑전 2 69.5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2015(F) Consensus Difference (%)2014 2015 매출액 278 295 331 5.9 12.5 336 -1.4 영업이익 -5 24 33 흑전 37.8 33 0.7 순이익 -20 8 23 흑전 168.4 22 4.0 자료: 하나마이크론,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DAQ 690.74 시가총액 235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3% 자본금(보통주) 1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1,900원 / 5,82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6억원 외국인지분율 4.82% 주요주주 최창호 외 3 인 25.77% 에이치앤큐제이호사모투자전문회사 18.9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9 -0.9 22.5 75.3 상대수익률 -5.3 -15.5 -0.6 42.4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5 6 7 8 9 10 11 12 13 14.04 14.07 14.10 15.01 (%)(천원) 하나마이크론(좌) Relative to KOSDAQ(우)
  • 6. 6 Results Comment 한국항공우주 (047810) 탄력을 잃었던 주가에 실적이란 촉매제가 등장 이지윤 769.3429 leejiyun0829@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70,000 상향 현재주가 (15.04.27) 60,600 기계업종 15.1Q 실적: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액 부합, 영업이익 37% 상회하며 서프라이즈 기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0,000원(+9.4%)으로 상향 - 2015년 PER 39.7배, PBR 5.8배/ 2016년 PER 30.2배, PER 4.9배 - 매출액 621십억원(YoY +23.5%), 영업이익 57십억원 (YoY +96.9%,OPM 9.1%), 순이익 44 십억원(YoY +146.1%) 기록 - 14.1Q에는 FA50 대외무역기업(AHB)관련 관세 13.1십억원의 일회성비용이 발생했었기 때 문에 이에 따른 기저효과도 있었음 (조정영업이익 기준 YoY +34% 증가) - 신규수주: 619십억원(가이던스 6.2% 달성), 수주잔고: 11.2조원 완제기 수출 매출액 증가가 이끈 호실적 - 사업부별 매출액: 군수 241십억원(YoY -5.6%), 완제기수출 167십억원(YoY +263.2%), 기 체부품 214십억원(YoY +3.9%) - 필리핀과 이라크 완제기수출 프로젝트의 매출인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완제기 수출 매 출 크게 증가 FA50 양산화 체제로 돌입하며 영업이익 개선세 높아 - 1분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에 기여를 한 요인들은 1)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커버 효과 2) FA50의 양산화 체제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 3) 환율상승임. - 이라크 FA50, 군수용 FA50가 동시에 생산되면서 관련된 비용절감 효과(원자재 공동구매, 인력효율성 증대)로 인해 매출액이 23.5%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판관비는 전년대비 -5% 감소 FA50 양산화에 따른 비용 절감효과는 올해 내내 이어질 것-> 2015년 실적상향 - 1분기 영업이익 호조는 일회성요인에 따른 것이 아니며 FA50 양산화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 는 수출 프로젝트 매출인식 Peak인 올해 내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따라서 2015년 동사의 영업이익률은 연초 가이던스로 제시한 7.7%을 상회할 가능성이 있 다고 판단되어 2015년 영업이익을 11% 상향함 - 또한 동사는 매출 가이던스 기준환율을 1,000원 초반으로 잡았기 때문에 현재 환율환경 또 한 우호적인 상태 (단위: 십억원, %) 구분 1Q14 4Q14 1Q15 2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503 696 637 620 620 23.3 -10.8 799 33.5 28.8 영업이익 29 47 45 41 57 97.2 20.9 64 38.2 12.8 순이익 18 33 28 28 44 146.2 32.9 46 70.0 4.3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2,016 2,315 2,993 2,985 2,985 0.0 14.8 29.0 영업이익 125 161 229 213 236 11.0 29.5 46.5 순이익 90 111 162 150 172 14.3 23.3 54.6 자료: 한국항공우주,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2157.54 시가총액 5,907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44% 자본금(보통주) 487십억원 52주 최고/최저 60,600원 / 28,9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82억원 외국인지분율 16.12% 주요주주 한국산업은행 26.75% 삼성테크윈 10.0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6.5 44.3 50.0 82.3 상대수익률 9.1 30.6 34.3 66.6 -20 -10 0 10 20 30 40 50 60 70 80 18 23 28 33 38 43 48 53 58 63 14.04 14.07 14.10 15.01 (%)(천원) 한국항공우주(좌) Relative to KOSPI(우)
  • 7. 7 Results Comment 풍산 (103140) 1Q리뷰: 방산매출 감소와 메탈로스로 예상치 하회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2,000 유지 현재주가 (15.04.27) 28,400 철강금속업종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2,000원(유지) - 1Q15 실적은 구리가격하락에 의한 메탈로스와 방산매출 감소로 예상보다 부진 - 특히 수익성 우수한 방산부분 매출액은 944억원(-29%YoY)으로 급감해 작년이후 부진심화 - 단, 3월이후 구리가격 반등과 방산비수기 탈출로 2Q15부터는 점진적 QoQ 실적개선 전망 - 1Q 실적우려에도 최근 주가는 부산부지 개발기대감에 상승했는데 과도한 기대는 경계필요 1Q15 실적은 구리가격하락에 의한 메탈로스와 방산매출 감소로 예상보다 부진 - 세전이익은 별도 2억원(-99%YoY), 연결 -43억원(적전YoY)으로 각각의 컨센서스 105억원 과 53억원을 하회하는 부진. 대신증권 추정치는 각각 133억원, 50억원이었음 - 실적부진의 이유는 1) 수익성이 우수한 방산부분 매출액이 944억원(-29%YoY)으로 급감했 고, 2) 구리가격 하락으로 본사 약 130억원, PMX 약 90억원의 재고관련 손실이 발생한 반면 구리 셀헷지 이익은 20억원에 그쳐 신동부분 수익성도 예상보다 부진했기 때문 - 방산부분은 작년부터 북미 스포츠탄 시장의 경쟁이 격하되면서 수출부진이 지속되고 있는데 1Q15 방산수출은 297억원(-40%YoY)으로 급감해 부진이 심화되는 모습이고, 내수도 일부 매출지연으로 648억원(-22%YoY)에 그치는 부진. 단, 지연된 내수매출은 향후 반영될 전망 - 신동부분은 구리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 부진은 예상했지만 영업외 손익에서 이를 일부 상 쇄해 주던 구리 셀헷지 이익이 20억원에 그치면서 세전이익이 예상보다 부진 - PMX는 미국 경기회복에 힘입어 출하량이 20,600톤으로 1Q14 16,500톤 대비 크게 증가했 지만 구리가격 하락에 따른 약 90억원의 재고관련 손실로 영업적자 기록. 단, 재고관련 손실 을 제외하면 50~60억원의 영업흑자를 기록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 구리가격 반등, 방산 매출액확대로 2Q15부터는 실적개선 전망 - 2Q15 세전이익은 별도 239억원(+22%YoY), 연결 213억원(-4%YoY)으로 QoQ 개선전망 - 구리가격은 1월말 $5,300대를 바닥으로 4월말 현재 $6,000 전후까지 상승해 2Q15이후 메 탈관련 손실축소 및 신동부분 수익성은 1Q를 바닥으로 개선될 전망 - 방산부분은 수출수요 회복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하나 계절적 비수기인 1Q를 벗어나면서 매 출액과 수익성은 완만한 QoQ 회복이 예상. 1Q15 약 100억원의 성과급은 2Q15에는 소멸 - 올해 극심한 초과공급이 예상되었던 세계 구리메탈 시장은 3월말 칠레의 이례적 홍수와 BHP Billiton의 Olympic Dam 전력문제 등의 생산차질로 예상보다 초과공급이 심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고 있음. ICSG(International Copper Study Group)은 올해 4월 발 표한 전망에서 15년 세계 구리수급은 36.4만톤의 초과공급 예상해 기존 전망이었던 39.3만 톤 초과공급을 수정했고 16년은 22.8만톤 초과공급으로 15년대비 수급개선을 전망 - 따라서 중국의 급격한 경기둔화나 달러강세 등의 변수만 없다면 구리가격은 향후 $6,000 수 준에서 안정 예상되며, 3Q15 및 4Q15 연결 세전이익은 300억원이상으로 회복전망 단기 주가부진 예상되나 2Q이후 실적개선 관점에서 Buy의견은 유지 - 1Q15 실적과 최근 구리가격을 반영해 15E 및 16E EPS를 기존대비 각각 19%, 12% 하향 - 1Q15실적에 대한 실망감으로 단기적인 주가부진 불가피할 전망이나 2Q이후 실적개선 관점 에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2,000원을 유지. 목표주가는 12mf PBR 0.8X로 구리가격이 $6,000대로 하락한 2013년 하반기이후 historical PBR밴드 고점수준 - 단, 1Q15 실적부진 우려에도 최근 주가는 부산 반여동 방산공장 부지개발에 대한 기대감 및 개인매수세 힘입어 28,000원대로 상승했는데 부산시와 아직 구체적인 협상결과가 나오지 않 은 만큼 부지개발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은 경계할 필요 KOSPI 2157.54 시가총액 79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6% 자본금(보통주) 14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2,900원 / 22,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0억원 외국인지분율 6.55% 주요주주 풍산홀딩스 외 2 인 35.09% 국민연금 11.24%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5.2 16.6 4.0 11.4 상대수익률 7.9 5.5 -6.8 1.8 -15 -10 -5 0 5 10 15 20 25 30 18 20 22 24 26 28 30 32 34 14.04 14.07 14.10 15.01 (%)(천원) 풍산(좌) Relative to KOSPI(우)
  • 8. 8 Results Comment 호텔신라 (008770) 1Q 호실적 기록 2Q 더 좋은 3가지 이유 김윤진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70,000 유지 현재주가 (15.04.27) 123,000 엔터테인먼트업종 1분기 추정치 부합 호실적 - 1분기 연결 매출액 8,290억원(+40% YoY), 영업이익 336억원(+54% YoY) 기록 - 창이공항 적자 대폭 감소 (4Q14 -340억원에서 1Q15 -160억원) - 1분기 별도 면세점 영업이익은 580억원(+91% YoY)으로, 중국 인바운드와 마진이 좋은 화 장품 제품믹스 효과로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 2분기 모멘텀 더 좋은 3가지 이유 - 2분기 연결 매출액 9,710억원(+37% YoY), 영업이익 601억원(+83% YoY)로 사상최대 실적 예상.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는 물론 1분기 대비도 급증 전망. - 2분기 더 좋은 3가지 이유 1) 창이공항 적자급감: -160억원에서 -40억원으로 120억원 개선 예상 2) 국내면세 성장: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영업이익 약 100억원 QoQ 증익 전망 3) 호텔손익 개선: 성수기 효과로 적자폭 -126억원에서 -33억원으로 93억원 개선 추정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원 (유지) - 투자의견 매수: 1)분기 호실적 랠리 기대, 2)HDC신라면세점 입찰 성공 가능성 기대감(7월), 3)원가절감 가시화(디패스 원가율, 제품믹스, 볼륨확대) - 주가전망: 2014년부터 8월부터 우려했던, 1)시내면세점 추가, 2)인천공항 임차료 급증, 3)창 이공항 대규모 적자 등 리스크 팩터가 해소 또는 오히려 기회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신고 가 돌파 기대 (단위: 십억원, %) 구분 1Q14 4Q14 1Q15 2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594 814 823 811 829 39.5 1.8 971 37.0 17.3 영업이익 22 27 36 32 34 54.8 26.7 60 83.0 78.8 순이익 12 4 22 17 18 58.5 360.2 38 81.8 109.3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2,297 2,909 3,769 3,736 3,747 0.3 26.6 28.8 영업이익 87 139 228 214 219 2.4 60.5 57.4 순이익 11 73 151 133 137 2.9 579.8 86.2 자료: 호텔신라,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157.54 시가총액 4,88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36% 자본금(보통주) 19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33,500원 / 82,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14억원 외국인지분율 37.76% 주요주주 삼성생명보험 외 6 인 17.19% 국민연금 12.2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5.5 17.1 17.7 50.0 상대수익률 17.5 6.0 5.4 37.1 0 10 20 30 40 50 60 72 82 92 102 112 122 132 142 14.04 14.07 14.10 15.01 (%)(천원) 호텔신라(좌) Relative to KOSPI(우)
  • 9. 9 Results Comment BNK 금융 (138930) 예상을 뛰어넘는 이익 개선 최정욱, CFA 02.769.3837 cuchoi@daishin.com 박찬주 769.2735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0,000 유지 현재주가 (15.04.27) 15,75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5년말 추정 BPS 22,690원 대비 목표 PBR 0.9배를 적용해 산출 - 1분기 그룹 순이익은 1,54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한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 경남은행 의 대폭적인 이익 개선과 더불어 부산은행도 우리 예상치를 뛰어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 - 경남은행의 경우 NIM이 전분기 수준을 유지한데다 수수료이익 호조 및 유가증권 매각익 139억 원 시현에 따른 비이자이익 개선, 삼성차 관련 소송 승소에 따른 특별이익(영업외) 161억원 발생, 보수적 건전성 분류 여신의 정상화 및 담보 회수에 따른 충당금 환입과 구조화채권 충당금 환입 등으로 대손상각비가 34억원 수준에 그치면서 당기 순이익이 우리의 기존 예상치 540억원을 대 폭적으로 상회하는 815억원을 시현 - 부산은행은 NIM이 약 4bp 하락했지만 총대출이 전분기대비 4.5%나 증가했고, 역시 경남은행과 마찬가지로 수수료이익 호조와 더불어 유가증권 매각익 97억원 시현으로 비이자이익이 큰폭 개 선. 지역 기업체 2곳의 신규 부실에 따른 추가 충당금 110억원, 경남기업 ABL 관련 추가 충당금 61억원 적립 등에도 불구하고 소송 충당금 환입 96억원, 미사용약정 한도 축소에 따른 충당금 환 입 23억원으로 대손상각비가 422억원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면서 당기 순이익이 우리의 기존 예상치 930억원을 뛰어넘는 1,066억원을 시현 - 비은행계열사인 BS투자증권과 BS캐피탈도 1분기 중 20억원과 114억원의 순익을 기록해 전년동 기대비 실적이 큰폭 증가하면서 그룹 이익 개선에 기여 -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예상을 뛰어넘는 순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그룹 위험가중자산(RWA)도 전분기 대비 약 4.0% 증가하면서 1분기말 그룹 보통주자본비율이 7.70%로 전년말 7.69%대비 1bp 개선 에 그쳤다는 점임. 다만 향후 회사측의 위험가중자산 관리 노력이 기대되고 수익성 개선에 따라 자 본비율 상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는 점에서 관련 우려는 다소 완화될 것으로 판단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 매우 미미해 자본비율에 미치는 추가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 - BNK금융은 경남은행 잔여 지분 43.01%를 주식교환을 통해 인수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신주 발 행에 따른 자본 증가분보다 외부주주지분 소멸 규모가 훨씬 더 크기 때문에 그룹 자본비율은 주식 교환 이후 약 60bp 하락할 것으로 추정(1분기말 보통주자본비율 7.7%에서 7.1%로 하락 예상) - 게다가 주식교환 반대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가 많아질 경우 BNK금융측이 자사주로 매 입해야 하는 금액이 커지면서 자본비율이 추가로 하락하는 악순환이 발생할 가능성 상존 - 그러나 현 주가가 매수청구가격인 주당 14,770원을 크게 상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설령 향후 주 가가 일시적으로 매수청구가격을 하회한다고 해도 큰폭이지 않을 경우 주식교환 무산이 주주가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감안할 때 기존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 상. 게다가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시현에 따라 주가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더 커졌으므로 관련 우려 는 크게 완화될 전망. 따라서 관련 이슈로 자본비율이 추가로 악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예상보다 안정적인 경남은행 NIM. 부산은행 건전성 소폭 악화됐지만 이는 계절적인 현상 - 1분기 부산은행의 NIM 하락 폭은 4bp로 시중은행대비 적은 데다 경남은행은 NIM이 전분기 수준 을 유지. 양행 모두 저원가성수신이 큰폭 증가했는데 부산은행은 저원가성수신이 전분기대비 9.1%나 증가했고, 경남은행도 3.0% 증가. 경남은행의 경우 만기 여신의 대출금리 정상화 효과가 NIM 방어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우리 예상보다도 경남은행 NIM이 안정적으로 관리 - 경남은행의 매·상각전 실질 연체는 전분기대비 약 490억원 순증에 그쳤고 실질 NPL은 50억원 순감해 자산건전성이 크게 개선. 일부 여신의 정상화 및 담보 회수 효과를 감안해도 인상적 수치 - 부산은행의 매·상각전 실질 연체와 NPL은 전분기대비 920억원과 630억원 순증해 순증 규모가 다소 확대됐으나 이는 매년 1분기에 신규 부실 규모가 커지는 계절성에 주로 기인. 그룹 대손충당 금은 820억원으로 총자산대비 0.38%를 기록하면서 2013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0.4%를 하회 KOSPI 2,157.54 시가총액 3,69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7% 자본금(보통주) 1,28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7,750원 / 13,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92억원 외국인지분율 53.07% 주요주주 롯데장학재단 외 8 인 13.12% 국민연금 12.6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1 10.1 -4.5 5.1 상대수익률 0.3 -0.3 -14.5 -3.9 -15 -10 -5 0 5 10 15 20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14.04 14.07 14.10 15.01 (%)(천원) BNK금융지주(좌) Relative to KOSPI(우)
  • 10. 10 Results Comment 스카이라이프 (053210) 저평가 매력과 순증 기대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7,000 유지 현재주가 (15.04.27) 18,750 미디어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7,000원 유지 - 12M FWD EPS 1,990원에 PER 18배 적용(2011~2013년 PER band 하단 평균 18.4배) 1Q15 Review. 기대 수준의 이익 실현 - 1Q15 매출액 1,474억원(-2.5% yoy, -5.7% qoq), 영업이익 304억원(-5.7% yoy, +47.0% qoq) 달성 - 전년 동기대비 매출감소 요인은 ARPU 하락과 채널임대료 감소 - ARPU는 순증 가입자 부진과 경쟁강화에 따른 할인 적용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2Q UHD 출시 및 OTS 요금제 개편으로 감소 추세 완화 후 2016년부터 상승 전망 - 프로그램 사용료에는 KT에게 지급하는 위성사용료인 채널임대료가 포함. 2018년까지 프로 그램 사용료에 포함된 채널임대료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채널임대료도 폐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1Q15부터 채널임대료 감소. 2014년 기준 530억원 수준이고, 연간 130억원씩 감소 예 정. 비용성 매출이므로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없음 2015년 OP 1,117억원(+340억원) 전망. ARPU 감소, 홈쇼핑 수수료 증가, 비용개선 - 매출: ARPU 감소에 따라 수신료 매출 140억원 감소. 홈쇼핑 수수료 200억원 증가 - 프로그램 사용료: 연간 5% 정도로 상승. 2012~2103년에 보수적으로 높게 책정했으나, 2014년에 지상파와의 계약 타결로 일부 환입. 2013년 대비 5%씩 상승 적용하고, 채널사용료 감소분인 130억원 차감시, 2014년 대비 5% 증가한 1,460억원, +70억원 - 감가상각비: +75억원(2013년 +116억원, 2014년 +97억원). 신규가입자가 2012~2013년 을 정점으로 감소추세이고, 2010년 시작된 OTS의 STB 감가상각(6년 정액 상각)이 2015년 종 료되기 시작하면서, 감가상각비 증가폭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 - 판매수수료: -150억원. 2014년 발생한 HD 전환비용 100억원의 감소효과와 KT와의 협업 강화에 따른 마케팅비용 부담 완화 반영 - 지급수수료: -270억원. 2014년 발생한 NDS 배상비용 감소 및 일부 삭감 반영 투자포인트. 저평가, 가입자 증가, 홈쇼핑 수수료 증가, 고배당 1) 저평가: 스카이라이프의 주가는 이익 보다는 가입자 순증에 반응. 가입자가 미래의 이익에 대한 선행지표이므로 주가가 순증 규모에 반응하는 것은 당연할 수 있지만, 현 가입자 수준으 로도 홈쇼핑 수수료가 2.2배, 2014년 영업이익의 1.6배 수준인 1,240억원 증가할 수 있는 여 력이 있기 때문에, 순증 부진만 반영된 현 주가는 지나치게 저평가되었다고 판단. 현주가는 PER 10.5배로 역사적 저점. 저평가 매력에 순증 개선까지 가능한 상황 2) 가입자 증가: 2014년 및 1Q15까지 순증은 부진했지만, 2Q UHD 출시 및 KT와의 협업강화 가 시작되면 주가의 key factor인 순증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당사 추정 순증 규모는 2014년 8만명 대비 개선된 2015년 22만명, 2016년 30만명. DCS가 하반기에 시작되면, 가입 자 증가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 2014년 순증 부진의 원인은 신규 모집 감소(2013년 87만명 대비 2014년 71만명)도 있지만, 해지 증가(2013년 47만명 대비 2014년 62만명)에 따른 영향도 컸음. 하지만, 해지율은 3Q14 4.1%를 정점으로 감소추세를 보이면서, 1Q15에는 3.1%까지 하락하여 순증 회복의 기반은 마련되었다고 판단 3) 홈쇼핑 수수료 증가: 2014년에 가입자 증가는 4.9%에 불과했지만, 가입자당 홈쇼핑 수수료 는 15.6% 증가. CATV와의 격차를 줄여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가입자당 단가는 CATV의 45% 수준에 불과. CATV의 가입자당 단가인 53천원 적용시 2014년 가입자 규모로도 2,240억원 가능. 현실적으로는 2014년 1천억원 대비 20% 증가한 1.2천억원 전망 4) 고배당: 지난 3년간 배당성향 30%. 2015년 실적에 배당성향 30% 적용시 DPS는 550원으 로 전일 종가대비 배당수익률 3%에 해당 KOSPI 2157.54 시가총액 897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7% 자본금(보통주) 12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7,400원 / 15,1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7억원 외국인지분율 13.26% 주요주주 케이티 외 1 인 50.11% Templeton Asset Management Ltd 외 2 인 6.89%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4.3 11.9 -4.3 -19.9 상대수익률 7.0 1.3 -14.3 -26.8 -50 -40 -30 -20 -10 0 10 20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29 14.04 14.07 14.10 15.01 (%)(천원) 스카이라이프(좌) Relative to KOSPI(우)
  • 11. 11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4/27 4/24 4/23 4/22 4/21 04월 누적 15년 누적 개인 32.3 -80.5 -457.7 -333.4 227.4 -1,024 -2,428 외국인 207 533.9 439.7 743.1 245.2 4,606 7,754 기관계 -246.1 -434.7 34.3 -395.1 -474.8 -3,351 -6,337 금융투자 48.3 17.1 -84.4 -7.3 -119.9 -669 -2,981 보험 -50.7 -18.2 24.9 -155.5 -68.3 -419 -346 투신 -146.7 -195.7 -60.4 -149.1 -217.1 -2,776 -5,346 은행 3.8 -14.5 -0.1 -6.1 -11.2 0 116 기타금융 -8.6 4.7 2.5 2.3 -5.1 5 -69 연기금 -21.9 -161.1 -9.8 -18.3 -8.7 509 3,003 사모펀드 -69.4 20.7 157.9 -53.3 -44.8 197 -176 국가지자체 -0.8 -87.7 3.7 -7.9 0.4 -199 -539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기아차 33.1 삼성전자 28.5 엔씨소프트 23.4 삼성전자 73.9 NAVER 26.9 롯데케미칼 17.4 현대위아 22.4 현대건설 42.6 현대글로비스 17.6 KT&G 14.0 기아차 22.4 SK 하이닉스 38.6 하나금융지주 16.6 KB 금융 12.5 KT&G 17.6 현대모비스 16.4 SK 하이닉스 13.2 삼성화재 12.0 POSCO 10.8 LG 디스플레이 15.0 한국타이어 11.2 POSCO 11.0 현대차 9.1 삼성전기 14.5 LG 디스플레이 10.8 제일모직 10.6 NAVER 8.6 호텔신라 13.6 삼성증권 10.6 현대모비스 9.6 GS 건설 8.0 LG 화학 13.6 호텔신라 10.5 삼성SDI 7.2 신세계 7.5 LG 전자 11.7 현대중공업 9.9 삼성전기 6.6 삼성생명 7.1 삼성SDI 10.0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CJ E&M 9.1 동서 4.1 SK 브로드밴드 13.6 나이스정보통신 6.1 컴투스 6.6 디엠티 3.7 유진기업 4.7 바이로메드 3.0 산성앨엔에스 3.4 아가방컴퍼니 3.5 동서 4.5 CJ 오쇼핑 2.5 나이스정보통신 3.3 SK 브로드밴드 3.5 위메이드 3.6 GS 홈쇼핑 1.7 실리콘웍스 2.7 다음카카오 2.3 컴투스 3.2 에스엠 1.7 대한뉴팜 2.2 아바텍 2.2 한글과컴퓨터 3.0 라이온켐텍 1.7 내츄럴엔도텍 2.1 파라다이스 2.1 메디톡스 2.8 토비스 1.5 원익IPS 2.0 OCI 머티리얼즈 2.0 한국토지신탁 2.1 다음카카오 1.5 유진기업 1.8 보령메디앙스 1.8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1 마크로젠 1.5 GS 홈쇼핑 1.7 KH 바텍 1.6 다우데이타 1.6 경남제약 1.3 자료: KOSCOM
  • 12. 12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 318.3 -3.4 POSCO 98.1 0.8 POSCO 89.4 0.8 삼성전자 508.3 -3.4 SK 하이닉스 231.7 1.4 아모레퍼시픽 39.0 0.0 엔씨소프트 64.6 9.6 삼성물산 175.4 -4.3 기아차 162.0 8.4 SK 24.2 1.4 삼성생명 62.7 7.4 LG디스플레이 161.3 0.3 현대모비스 95.8 2.3 KT&G 23.7 6.3 기아차 61.1 8.4 현대건설 89.7 -7.4 신한지주 87.5 5.5 삼성전자우 18.9 -6.3 KT&G 51.0 6.3 삼성SDI 66.5 -2.3 삼성물산 82.4 -4.3 신세계 15.0 4.8 제일모직 46.7 2.2 현대모비스 54.9 2.3 NAVER 80.7 2.2 롯데칠성 15.0 12.0 현대차 41.7 2.9 LG생활건강 52.7 -4.8 현대차 73.2 2.9 삼성SDI 14.5 -2.3 대림산업 35.2 1.3 삼성전기 50.5 -3.8 LG 73.2 8.0 삼성에스디에스 14.1 -2.7 한화케미칼 35.1 -1.4 한미약품 49.8 0.3 현대글로비스 72.4 2.3 삼성전기 13.3 -3.8 신세계 29.8 4.8 LG 49.6 8.0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4/27 4/24 4/23 4/22 4/21 04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219.3 506.2 365.9 626.5 251.4 4,131 6,751 대만 738.4 1,556.3 738.5 214.3 126.9 2,814 7,042 인도 -- -- -13.4 -135.8 2,599.8 2,412 8,411 태국 -- 35.7 -56.6 27.8 72.5 283 27 인도네시아 -- -20.2 -58.4 -12.3 11.8 996 1,432 필리핀 -17.7 16.2 2.1 -6.2 5.8 -120 948 베트남 -9.0 -2.2 7.4 7.0 8.4 76 89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