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서론: 왜 런닝메이트는 벤처 투자의 미래를 이야기 하는가?
2. 문제제기: 한국 VC의 구조적 문제 흐름
3-1. 본론1: VC와 펀딩
3-2. 본론2: VC와 투자
3-3. 본론3: VC와 사후관리
4. 결론 및 오프라인 콘텐츠와의 교점
Appendix1. 주식회사로서의 VC, 그리고 Interest alignment
Appendix2. 한국 VC의 현황 (펀딩 투자 사후관리)
Table of Contents
2. 한국의 벤처캐피탈리즘 그리고 벤처캐피탈
37
본론2: VC와 투자
국내 VC의 관찰자형 투자 전략은 Big Winner를 만들어 내기 어려운 한계를 지님: Big Winner를
만들어 내기 위해 대규모 자금을 초기부터 Follow-on 투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보고자 함
3-2
¨ VC 투자의 As-is 전략-한계와 To-be 전략 Idea-검증 포인트
Source: Runningmate
As-is 전략 As-is 전략의 Problem To-be 전략 Idea To-be 전략 Idea 검증 포인트
AUM 규모, 펀드 성향에
따라 투자 Stage가 구분
산업 전문가보다 재무적
전문가 중심의 인력 구성
VC와 기업가가 함께
산업을 만들기 보단
Trading 관점의 투자
3~5년 안에 IPO로 회수가
가능한 기업 및
Stage의 투자
작은 투자규모, 단기
회수 중심으로 Big
Winner를 만들기
어려운 한계
• P1-1. 국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이 미비함
• P1-2. 기존 산업을
혁신하는 Big Winner를
만들어내지 못함
• P1-3. 투자금액의 절대값이
작으며, 최근의 큰 펀딩은
해외 VC가 주도
재무적 가치에
기반한
관찰자형 투자
• P2-1. ‘One firm, Once
Investment’ 형 투자이다
보니, Big VC가 초기에
투자하기 어려운 구조
• P2-2. 투자 철학/전략에
따른 VC 구분이 아닌,
AUM 규모/펀드 종류에
따라 VC가 구분됨
• P2-3. 재무 전문가 중심
인력구성으로 경험 전달의
적극적 Add-value 한계
Tech Giant를 만들기 위한
투자 규모, 기간 확대
“Bigger Money,
Bigger Ambitions”
• I1-1. Big Winners를 만들어내기
위한 투자규모는 어떤 수준인가?
• I1-2. 장기적으로 큰 투자를 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이슈는 무엇인가?
능동적 Activist형
투자 활성화
“초기부터
Follow-on 투자 강화”
• I2-1. 큰 AUM을 보유한
House가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Follow-on 투자가 가능한가?
• I2-2. 초기부터 투자하는 것이
장기 실적에 도움이 되는가?
P1
P2
P1-1
P1-2
P1-3
P2-1
P2-2
P2-3
I1
I2
I1-1
I1-2
I2-1
I2-2
3. 한국의 벤처캐피탈리즘 그리고 벤처캐피탈
38
한국 벤처캐피탈의 영향력
전 세계적인 성장추세에 따라 한국의 벤처캐피탈도 양적으로 빠르게 성장하였음
P1-1
Source: KVCA Year Book 2016, NVCA
¨ Venture Capital Investments
59.1
50.8
27.7
29.9
23.5
20.3
20,858
2015
16,393
20142013
13,845
30.3
2012
12,333
2011
12,608
2010
10,910
2009
8,671
한국 (억원)
미국 (USD Bn)
CAGR (‘09-’15)
19.4%
15.8%
4. 한국의 벤처캐피탈리즘 그리고 벤처캐피탈
한국 벤처캐피탈의 영향력
하지만 한국 벤처캐피탈의 시장 영향력은 선진국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
P1-1
Company 시가총액1 ($B)VC-backedRank
1 Apple 646
2 Google 449
3 Berkshire Hathaway 356 -
5 Exxon Mobil 314 -
4 Microsoft 351
• VC 투자를 기반으로한 새로운 IT 기업들이 국가의 성장에 기여
• IT 기업들은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기존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승리
Company 시가총액2(조원)VC-backedRank
1 삼성전자 269.8 -
2 SK하이닉스 36.4 -
3 삼성전자우 31.5 -
5 한국전력 26.5 -
4 현대차 31.0 -
• 기존 재벌 기업 위주의 경쟁 구도
• VC 투자를 받은 기업 중 다수가 대기업 성과의 낙수 효과를
통해 성장
미국 시가 총액 Top 5 한국 시가 총액 Top 5
1. 2015.08.28 기준 from Thomson One
2. 2017.02.12 기준 from KRX
Source:Thomson One, KRX, Runningmate
¨ 국가별 시가총액 순위
39
5. 한국의 벤처캐피탈리즘 그리고 벤처캐피탈
40
Big Winners 탄생의 한계
미국 VC는 주요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Big Winners’를 만들어 감에 반해…
P1-2
¨ 미국 산업별 Leading Startup Valuation (Unit: USD Bn)
Transportation Entertainment Travel Music Food Payment Automotive
Local
Services
11
55
10
30
50
63
Source: Angelist.co, Runningmate
6. 한국의 벤처캐피탈리즘 그리고 벤처캐피탈
41
Big Winners 탄생의 한계
… 한국은 IPO 기준을 간신히 넘기는 수준의 ‘Small Winners’를 만들어 가고 있음
P1-2
¨ 한국 시장 VC 투자기업 IPO Valuation
Source: 한국벤처캐피탈협회, KVCA Year Book 2016, Runningmate
1,595
978
908
611
1,157
60
33
27
14
40
201420132012
Median
500억원
20152011
평균 Valuation (억원)
VC 투자기업수 (개사)
• 한국 VC는 현재까지 IPO
기준을 간신히 넘는 ‘Small
Winners’를 만들어 내고
있음
‒ VC가 투자한 회사들의
상장 시, 시가총액
중앙값은 약 500억원
‒ VC의 회수 방법 중
IPO가 대다수인 것을
가정하면, 투자 후
5~7년을 기다려 약
500억원 수준의
Value에서 회수하는 것
à Small Multiple
7. 한국의 벤처캐피탈리즘 그리고 벤처캐피탈
42
투자금액의 절대값 부족
Big Winners를 만들어내기 위한 투자금액의 절대값은 작고…
P1-3
1.이마트는 2017.02.17 기준 시가총액, 쿠팡은 5B Valuation으로 추정치
2. 공시자료 기준 자본금과 주식발행초과금 합계
Source: Crunchbase, DART, Runningmate
¨ 시가총액1 (Unit: 억 원)
57,703
쿠팡
~50,000
이마트
¨ 투자금액 2(Unit: 억 원)
≈ 11,344
43,764
이마트 쿠팡
X3.8
>
• 온/오프라인에서 유통의 혁신을 추구하고 있는 두 기업을 자본
시장이 바라보는 가치는 유사한 수준임
• 이마트는 성장 정체로 시가총액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이나,
쿠팡은 모바일 커머스의 빠른 성장세가 반영된 가치로 판단됨
• 투입 자본의 차이를 비교해 보았을 때, 후발주자인 쿠팡 대비
이마트의 투입자본은 약 3.8배 큼
• 쿠팡이 혁신적인 기업이라 하더라도, 단기간내에 기존 산업의
Incumbent를 경쟁에서 이기기에는 투자자금이 부족하다고
판단됨
8. 한국의 벤처캐피탈리즘 그리고 벤처캐피탈
43
투자금액의 절대값 부족
…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한국 유니콘 기업들의 투자금 중 대부분은 해외 자금으로 한국 VC의
역할은 제한적임
P1-3
¨ 한국의 Unicorn 기업 투자 현황 (Unit: USD Mn)
Others
Altos Ventures
/ Maverick Capital
Sequoia Capital
BlackRock PE
Softbank
쿠팡
1,438
20
18
100
300
1,000
30
47
10
Others
SBI Investment
Formation 8
Formation 8
Macquarie Capital
옐로모바일
192
5
100
Altos Ventures
Others Cyber Agent
Goldman Sachs
11
50
20
Altos Ventures
Hillhouse
Capital Group
Hillhouse
Capital Group
배달의 민족
169
3
12
36
36
Source: Crunchbase, Media research, Runningmate
9. 한국의 벤처캐피탈리즘 그리고 벤처캐피탈
44
투자금액의 절대값 부족
업체당 투자 금액이 상대적으로 작으며, 초기부터 후기까지 투자금액 차이가 크지 않은 것은
한국 VC가 Big Winners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원인 중 하나로 판단됨
P1-3
20.0
180.2
X9.0
한국미국
• 업체당 투자금액은 미국이 180.2억원으로 한국의 9배 수준임
• 전체 신규 투자금액은 약 32배 차이 수준
¨ 업체당 투자금액 (Unit: 억 원) ¨ Stage별 투자금액 (Unit: USD Mn)
22.7
11.1
5.9
1.91.61.2
x4.9
x6.9
x11
후기중기초기
한국
미국
• 한국은 Stage별로 투자금의 차이가 크지 않는 것에 비해,
미국은 후기로 갈수록 초기 대비 많은 자금을 투입하고 있음
Source: 한국벤처캐피탈협회, KVCA Year Book 2016, Runningmate
10. 한국의 벤처캐피탈리즘 그리고 벤처캐피탈
45
수동적 관찰자형 투자문화
한국 VC의 다수는 투자 후 성공을 수동적으로 기대하는 ‘관찰자’형 투자 문화의 특성을 지님
P2
¨ 투자 문화 유형 구분
투자 횟수
투자 Stage
운용 인력
‘관찰자(Observer)’형 투자
: 성공을 기대하는 수동적 투자
“One-time 투자”
• 한 회사에 한번의 투자만 진행
• 투자 후 타 VC Invite에 역량 집중
“AUM 규모에 따른 투자 Stage구분”
• AUM 규모가 큰 회사일 수록 후기 투자 중심
• Stage별로 투자금액 차이 미비
“재무 전문가 중심 인력 구성”
• 정확한 투자 타이밍과 상장 시 정확한 기업 가치
측정을 위해 재무 전문가 중심으로 인력 구성
• 잘 될 것 같은 회사를 ‘선별/판단’하는 역량 필요
‘행동가(Activist)’형 투자
: 성공하게 만들어 가는 능동적 투자
“다수의 투자 집행”
• 한 회사에 다수의 투자 집행
• 기업의 성장을 따라가며 Follow-on 투자 및 타 VC
Invite
“초기부터 Multi-stage 투자”
• AUM이 큰 VC도 초기부터 Stage를 따라가며 투자
• Board Seat 및 투자 Room 확보를 위해 초기 투자
“창업가 / 전문가 중심 인력 구성”
• 초기부터 포트폴리오 기업을 함께 키워가는 투자
• 회사를 잘 되게 만드는 ‘Add-value’ 역량/경험 필요
2
1
3
Source: Runningmate
11. 한국의 벤처캐피탈리즘 그리고 벤처캐피탈
46
One-firm, Once Investment 투자 문화
타 국가 대비 낮은 후속 투자 비중 및 후기에 투자가 몰릴 수 밖에 없는 구조적, 문화적 한계로
인해 초기 투자자와 후기 투자자들의 리그가 구분됨
P2-1
16%
43%
52%
85%
후속투자
최초투자
57%
미국 한국
48%
유럽
¨ 최초/후속투자 비중 (2015년 기준)
Source: 한국벤처캐피탈협회, KVCA Year Book 2016, Runningmate
• One-time 투자
‒ 기 투자 업체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산업의 혁신을 ‘함께’ 만들어가기
보다는 업체가 만들어가기를
기다리는 투자 문화
• Stage별로 VC가 구분
‒ 후기 투자자들은 미국대비 경쟁이
치열하지 않고, 초기부터 들어가지
않아도 충분히 Room 확보가 가능
• IPO 가능성이 높은 Deal에 투자
경쟁
‒ 펀드 운용 기간이 보통 5~8년으로,
상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들에 Deal이
집중
“One-firm, Once Investment 투자 문화”
12. 한국의 벤처캐피탈리즘 그리고 벤처캐피탈
47
AUM 규모에 따른 Stage 구분
AUM이 큰 미국의 VC들은 후기 라운드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초기부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서 ‘키워내는’ 투자 문화를 가지고 있음
P2-2
Source: Techcrunch Unicorn Leaderboard, Runningmate
¨ 미국 VC 들의 라운드별 투자 현황
VC Name Unicorn Name Investment Round
투자 Round
미투자
Seed Series A Series B Series C Series D Series E Series F Series G+
Seed Series A Series B Series C Series D Series E Series F Series G+
Seed Series A Series B Series C Series D Series E Series F Series G+
Seed Series A Series B Series C Series D Series E Series F Series G+
Seed Series A Series B Series C Series D Series E Series F Series G+
Seed Series A Series B Series C Series D Series E Series F Series G+
Seed Series A Series B Series C Series D Series E Series F Series G+
Seed Series A Series B Series C Series D Series E Series F Series G+
13. 한국의 벤처캐피탈리즘 그리고 벤처캐피탈
48
AUM 규모에 따른 Stage 구분
미국은 1) 후기 Room 확보 경쟁 심화 2) 초기 투자의 높은 수익성으로 인해
후속 투자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임
P2-2
• 초기에 투자한 VC 네트워크에 가까운
VC부터 후속 투자의 First Call Invite가
가는 문화
‒ 기업 가치가 빠르게 상승하는 경우,
초기에 투자하지 않으면 후기에
Room을 확보하기 어려움
후기 Room 확보 경쟁 심화
Source: PitchBook, Runningmate
•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하다보니, 초기에
투자를 집행하면 높은 Multiple로 회수
가능
‒ 후기로 갈수록 Financial Structure를
안정화하며 손해를 최소화 하려고
하며, 이는 Deal 협상에서 불리
초기 투자의 높은 수익성
¨ Follow-on 투자 비중 증가의 근인
2006 2007 2008
2,022
(61%)
1,279
(39%)
2,784
(62%)
3,301
2,614
(61%)
1,678
(39%)
2014
4,292
2,945
(63%)
1,762
(37%)
4,458
4,707 3,941
(58%)
2012
2,830
(42%)
9,326
2,089
(39%)
10,550
1,674
(38%)
6,811
(65%)
7,987
4,647
(58%)
20112010
3,322
(61%)
2009
10,468
3,340
(42%)
3,586
(38%)
2013
6,771
5,740
(62%)
5,411
3,739
(35%)
2015
7,135
(68%)
3,333
(32%)
Follow-on round
First round
¨ 미국 VC 라운드 유형별 투자건수 (Unit: 건)
14. 한국의 벤처캐피탈리즘 그리고 벤처캐피탈
49
재무 전문가 중심 인력구성
미국은 VC 인력 구성 시 산업 경험 및 창업 경력 등 ‘경험 전수’형 리더십을 중시하는 반면, 한국은
재무 전문가의 비중이 높은 편 à 사업 경험을 전수하고 Value-add 하기에는 제한적인 상황임
P2-3
1.2015년 AUM 기준
2. Fobes Miidas List 기준: Methodology 최근 5년간 회수 기록 등을 참고하여 투자금액 대비 Multiple이 가장 높은 순으로 Listing
Source: Fobes, Media search, Runningmate
¨ 미국 Top 30 VC Background 분석2
33%
63%
창업가 출신 VC산업 경험 5년 이상
• 미국 Top-tier VC들의 경우에는 창업가 출신이거나, Tech
기업 등 산업 경험이 5년 이상인 경우가 재무 전문가 출신 보다
높은 편이었음
¨ 한국 VC 대표이사 Background 분석
VC Firm Name Major 경력
Rank
1
1 한국투자파트너스 -
국내
증권사
2 LB 인베스트먼트 경제학
컨설팅,
국책기관
3 아주 IB 경영학 여신회사
5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 경영학 회계법인
4 HB 인베스트먼트 -
금융감독원
증권감독원
6 경영학 회계법인
• 다수의 Management Team 구성이 상경계 출신이 많음
• 경력 또한 증권사, 금융권 등 재무 관련 전문성을 보유한 인력
비중이 높은 편
15. 한국의 벤처캐피탈리즘 그리고 벤처캐피탈
50
Bigger Money, Bigger Ambitions
Exited Unicorn은 IPO Valuation 대비 약 10% 수준의 Equity 펀딩을 유치했으며,
평균 약 7,000억원의 펀딩을 기반으로 “Bigger Money, Bigger Ambitions”를 추구하였음
I1-1
¨ Exited Unicorns 펀딩 금액
288342515559591
800867
1,100
2,430
4,810
3.08.57.61.73.614.27.013.0
238.0
GoProLending
Club
104.0
Alibaba MobileyeBoxSqureTwitterZyngaGrouponFacebook
Total Pre-IPO Equity Raised (M USD)
IPO Valuation (B USD)
Source: Techcrunch Unicorn Leaderboard, Runningmate
16. 한국의 벤처캐피탈리즘 그리고 벤처캐피탈
51
Bigger Money, Bigger Ambitions
한국 VC 펀드의 평균 존속 기간은 5~8년으로, 미국의 약 절반 수준임
- 이러한 재원의 구조적인 한계는 해결해야 하는 이슈임
I1-1
Source: PitchBook, Runningmate
¨ 국가별 펀드 존속 평균 기간 (Unit: 년)
10%
14%
22%
27%
20%
7%
17-18 19 or more13-1411-12 15-1610 or less
8.0
X1.8
미국 평균한국 평균
14.7
¨ 미국 IT 펀드 존속 기간 분포도 (Unit: %)
17. 한국의 벤처캐피탈리즘 그리고 벤처캐피탈
52
초기부터 Follow-on 투자 강화
미국의 경우 AUM이 큰 VC가 후기에만 집중하는 것은 아님: 투자철학과 전략에 따라서
초기부터 Follow-on 투자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음
I2-1
Source: CB Insights, Preqin Funds in Market Runningmate
¨ 10 Largest US-Focused VC
Aggregate Venture Capital Raised Last 10 Years ($bn)
3.8
3.9
4.0
4.2
4.2
6.5
9.0
9.4
9.5
10.7
Institutional Venture Partners
Oak Investment Partners
Andressen Horowitz
Accel Partners
Bessemer Venture Partners
KPCB
Sequoia Capital
Insight Venture Partners
Tiger Global Management
New Enterprise Associates
14%13%
27%
23%
16%
8%
Series E+Series DSeries CSeries BSeries ASeed
17%
9%
17%
25%
20%
11%
Series E+Series DSeries CSeries BSeries ASeed
6%6%
20%
27%26%
15%
Series E+Series DSeries CSeries BSeries ASeed
¨ Financing by Stage
18. 한국의 벤처캐피탈리즘 그리고 벤처캐피탈
53
초기부터 Follow-on 투자 강화
초기 Stage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은 수익률을 가져다 주고 있음
I2-2
1. Data asof June 30 2016
Source: Cambridge Associates, PitchBook, Runningmate
¨ U.S. VC Index and Benchmark Statistics1 - Horizon Pooled Return Net to Limited Partners
50
20
18
16
14
12
10
8
6
4
2
0
-2
-4
S&P 500 Index
US VC - Late & Expansion
Stage Index
52 US VC - Early Stage Index
20 Year15 Year10 Year5 Year3 Year1 YearYTD1 Quarter
투자 초기에는 상장 주식
및 후기 투자가 조금 더
안정적
장기적 투자일수록 초기
투자의 수익률이 압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