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장 개방과 폐쇄
조자달
이호붕
주미

2. 정보는 공짜다
정보는 공짜다 라는 믿음은 항상 ‘정보는 값진 것이어서
공짜여서는 안 된다’라는 반대에 부딪혀왔다.
• 개방의 대표적 모델은 • 폐쇄의 대표적 모델은
무료 인터넷 백과사전인 페이스북(facebook)같은
위키피디아(wikipedia)이다. 소셜 네트워킹(social
networking) 사이트이다.
: 위키피디아는 완전히
개방돼 있어서 누구나 :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는
내용을 편집할 수있다. 회원들만 이용할 수 있고,
소규모 우호적인
웹페이지에만 정보 접근을
허용하고 있다.

3. • 개방과 폐쇄 논쟁은 소프트웨어 업계를 들끓게 하는
근본 이슈이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특정 경쟁기업 소유가 아닌
산업표준을 자신들 소유의 소프트웨어로 취급했다.
처음에는 산업표준으로 시작하지만, 자신들의 독점적
기술을 추가하는 방식의 ‘포용과 확장(embrace and
extend) 전략’을 활용한다.
• 그 결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폐쇄정책에 강력하게 맞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면 누구나 프로그램의 소스를 볼
수 있는 ‘오픈 소스 운동’이 탄생하게 됐다.

4. • 월드 와이드 웹, 즉
인터넷이라는 개념은 1989년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the
European Organization for
Nuclear Research)의 컴퓨터
과학자 팀 버너스 리(Tim
Berners- Lee)가 처음으로
제시했다.
• 팀은 1990년 웹페이지를 저장할
수 있는 서버를 구축했다.
• 1993년 유럽입자물리연구소는
모든 사람들이 사용료 없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이것이 세계에서 가장 큰 오픈
네트웨크의 출발점이 됐다.
그리고 오픈 네트워크에 기반을
둔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인
‘구글’의 창립으로 이어졌다.

5. 운이 좋은 구글
• 1998년 설립 당시 마이크로소프트의 확장에
맞설 필요가 없었다.
• 어떤 웹브라우저도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구글을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구글은 과거
마이크로소프트의 도전자들보다 훨씬 유리한
처지에 있었다.
• 웹서핑과 검색분야 1세대 기업인 야후와 다른
경쟁자들의 실패가 구글에 오히려 기회가
되었다.

6. • 구글의 검색로봇 소프트웨어인 스파이더(Spider)가
웹페이지에 접근할 수 없었다면 구글의
검색서비스는 불가능했었을 것이다.
• 스파이더는 방문자들의 검색요청에 대비해 전
세계의 웹을 돌아다니면서 웹 복사본을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고 색인 작업을 한다.
• 구글 소프트웨어는 전체 웹에 대한 링크
데이터베이스와 웹페이지들이 그 웹페이지에
링크했던 기록들을 조사해 특정 웹페이지의
중요도를 산정해 낸다.

7. • 누가 누구를 추천하는지
확인하는 작업과정을 통해
모든 웹페이지의
중요도가 1부터 10사이의
수치로 상대 평가된다.
구글은 이 수치를
페이지랭크(Page
Rank)라고 부른다.
(페이지랭크의 페이지는 구글의
공식을 개발한 ‘래리 페이지larry
page’를 가리킨다. )

8. • 1990년 중반IBM의 알마덴연구센터(Almaden
Research Center)의 컴퓨터 과학자 존
클라인버그(Jon Kleimbeng)의 연구가 이
분야에서는 역사적 이정표로 인정받고 있다.
그렇지만, 상용화는 페이지랭크가 처음이다.

9. 구글도 접근 할 수없는 작은
우주,페이스북
• 1900년대 웹에 정보를 올리는 개방는 개방형 비즈니스 모델의
등장이 페쇄형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한 사업 자들에게 곧바로
최후의 심판을 뜻하 지는 않았다. 이메일과 웹을 처음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인터넷서비스 업체들이 제공하는 서비스
범위를 넘어서는 과감한모험을 감행하지 못했다.
• AOL은 온라인에서 팔수 있는 것은 모니터상의 공간이며 이는
그들이 관장하는 영역 안에 있음을 잘 알고 있었다.
• AOL=American On-Line
• AOL영역:AOL Moviefone , ICQ, AOL Instant Messager,
Spinner, Winamp

10.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구글로 옮긴 빅
군도트가(Vic
Gundotra)는 윈도즈를
AOL에
빗대서”폐쇄적인
네트워크도 크기만
하면 개방적인 네트워
크와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생각” 이라고 말했다.
Vic Gundotra

11. AOL 회원들은 AOL의 전화모뎀보다 전송속도 훨씬 빠른DSL(Digital
Subscriber Line 디지털 가입자 회선)과 같은 고속 인터넷서비스로
옮겨갔으며,AOL이 제공하는 정보의 한계성을 알게 됐다.AOL 회원은
2001년 2,800만 명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해 2007년 말에는 930만
명으로 줄어들었다.
AOL은 2005년 구글과 전략적 제휴를 선언한 이후 외부 세계에
조금씩 다가 갔고,2006년 마침내 자신들의 장벽을 허물었다.
오픈 네트워크가 완벽한 승리를 거두는 상황이었다.그러나 그 시점에
페이스북은 폐쇄적 네트워크 비즈니스 모델도 여전히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2007년 초 페이스 북 회원이 급증했지만 구글은 즉각 대응하지
않았다.구글의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인 오르컷(Orkut)은 구글의 핵심 사업의
우선순에서 밀려나 있었다.오르컷은 구글 엔지니어인 오르컷바여콕텐(Orkut
Buyukkokten)

12. 페이스북은 순식간에 구글이 접근 불가능한 작은 우주가 돼
비렸다.페이스북이 외부로부터 소프트웨어를 끌어들여 점점 완벽한
모습을 갖추가 회원들은 페이스북을 떠날 이유가 줄어들었다.
구글은 마이스페이스의 모회사인 폭스 인터랙티브 미디어(Fox Interactive
Media)와 독점광고 계약을 맺고 있었기 때문에 마이스페이스가 성장하면
구글도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크라우스의 입장은 구글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습관을 익히도록
요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그보다는 구글의 모든 서비스를 사용자가
친구들의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소셜 네트워크의 성격을
지니는 방향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새로운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시작하겠다는 애초 목표에 비해 상당히 후퇴한 것이다

13. 오픈소셜 연합군으로 맞서다
• 구글은 내부적으로는 ‘페이스북 문제(the Facebook Problem)’ 라고
함축적으로 표현하며 페이스북의 영향력을 줄이려고 안간힘을
썼다.직원이300명 정도밖에 안 되는 페이스북이 1만 6,000명을 거느린
구글의 골칫거리가 된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구글은 결국 미국에서 오르컷 프로모션을 포기했다.
페이스북은 마침내 구글의 오랜 라이벌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았다.
경제 신문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페이스북 투자 발표와 매출이 보잘
것없는 페이스북의 놀라운 기업 기치평가를 다룬 기사가 넘쳤다.

14. • 오픈소셜 발표를 이틀 앞둔 시점에서 동참
사이트는 오르컷(Orkut) 비보(BeBO) 식스
어파트(Six Apart) 하이파이브(Hi5)
프렌드스터(Friendster) 링크드 인(LinkedIn)
• 닝(Ning)이었다.

15. Mark zuckerberg
Facebook 설립자
2007년 11월 16일,페이스북 설립자이자 CEO인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는 뉴욕의 한 무대에 올라 다소
근엄한 모소리로”미디어는 100년에 한 번씩 변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페이스북의 새로운 광고
시스템이 바로 100년에 한 번 일어나는 미디어
혁명이라고 말했다.

16. 환경에 따라 뜻바뀌는 개방
• 구글은 사용자가 관련 주제를 생각하는
바로 그 순간 광고주들이 사용자
신원정보를 몰라도 광고를 할 수 있게 해
주었다.
• 검색을 하는 사용자의 신원 확인을 하지
않는 구글의 광고방식은 상당히
성공적이었다.

17. Urs Holzle
우스 흘츠레 2003년 구글
옌지니어있는데 구글과
다른 서비스의 차이라고
주장했다.2004년 G mail
서비스를 시작했고 ,신원
확인을 요구하는 새로운
서비스들을 잇달아
도입했다.초창기 구글은
사용자 개인정보를
확보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보유출 가능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18. G mail
• G메일(Gmail, 지메일)은 구글이 제공하는
대용량무료 POP3와 웹메일 서비스로서, 검색
지향적 인터페이스와 ‘대화 형식으로
보기’라는 독특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 2004년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계속
베타서비스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구글이 계속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새로 추가되는
일부 기능들은 최신 버전의 브라우저에서만
구현이 가능하다.

19. 구글을 2007녈12월 홍보
실패로 어려움을
겪었다.그때는 페이스복이
비콘을 도입한 지 1달
뒤였는데 ,구글은 당시
인스턴트 메시지와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굴 토크(google
talk)프로그램에 소설
네트워크와 유사한 기능을
추가해 내놓았다.

20. Google Talk
• 구글 토크(Google Talk)는 구글사가 제공하는
인스턴트 메시징를 위한 웹 기반의 윈도용
무료 응용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첫
베타 버전은 2005년 8월 24일에 공개되었다.
• 이 구글 토크 클라이언트는 기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블랙베리, 아이폰, 모바일 클라이언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구글 토크 가젯이 공개되면서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를 지원하는 모든 운영
체제의 사용자들도 구글 토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1. • 구글은 구글 토크 사용자와
통화한 사람들은 누구든 • (Google friend
사용자의 '친구'로 자동 connect)프렌드 커넥트는
등록되도록 했다.이 때문에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웹
개인 친구로 지정된 사용자
어디서나 이용할 수
들에게만 배달되는 구글
리더(google reader)서비스의 있도록 소셜 네트워크의
아이템들이 구글 토크 개방성을 강화한 것이었다.
전화를 받은 사람들에게도
전달됐다 .

23. • 개방이란 단어는 환경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의미로 사용됐다.구글은 2007년 폐쇄
네트워크인 무선 이동전화 시장에서 또
다른 전쟁을 시작했다 .구글은 새
휴대전화의 표준의
안드로이드(Android)개발에 참여했다.

24. 놀(Knol)-another
Wikipedia made by google • 놀(Knol)은 구글이 개발 중인 지식 공유
서비스이다. 또한 이 서비스에 사용되는
웹 애플리케이션 툴을 가리킨다. Knol
서비스는 위키백과와 스퀴두의 서비스
개념을 합쳐 놓은 서비스이다.
• 한가지 주제에 하나의 문서를 가지는
위키백과와는 달리 저자 별로 여러
문서가 존재할 수 있다. 즉, 누구나
임의의 주제에 대해 글을 쓸 수 있으며,
같은 주제에 대해 글을 쓴 다른
기고자들과 경쟁을 하게 된다. 문서에
대해서는 공동 편집, 선택한 일부만
편집, 편집 불가 등의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리뷰어 시스템을 도입하여
놀 창시자인 Udi Manber 해당 문서에 리뷰를 할 수 있다. 저자는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

2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