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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혁
                          ‘스파크’
 저자



위대함의
 탄생
 :
 퍼짐의
 법칙
이룸과 창발에 관한 새로운 비밀
이룸과 창발에 관한 새로운 비밀

The law of REACH
  다가감의 법칙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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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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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관계의중심



 경력



 학력
학력         경력      인맥      영향력
Self Value




                         Storming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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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My Dream
단계가 아니라
관계다

          20
GIVE    REACH
(c)
 Hahn
 Ryu
(c)
 Hahn
 Ryu
내적 동기의 크기
Awareness                                 Co-Creation


 No
 Connection               Cooperation   Collaboration                 Hyper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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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15분 송인혁 '스파크' 저자 - 위대함의 탄생 : 퍼짐의 법칙

Notes de l'éditeur

  1. \n
  2. \n
  3. 지금까지 우리는 시크릿이라는 세계관에 갇혀 살아왔다. 끌어당김의 법칙.\n즉, 무엇이든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나의 바램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n\n
  4. 그래서 꿈이나 바램을 뚜렷히 하고 그것을 위해 의식을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n학생들의 경우 대학 입시를 위해 취업을 위해 모든 것을 집중하고, \n운동 선수도 그렇고,\n직장인들도 삶의 성공을 위해서 자신의 바램에 집중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n
  5. 저는 오랜 시간동안 우리 사회가 사람들에게 강요하고 있는 강력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일을 해 왔습니다. \n항상 우리는 무언가를 가져아 하고, 남들보다 뛰어나야 하고, 더 큰 꿈을 키워야 하고, 성공 해야 한다와 같은 이룸의 트라우마였습니다. \n어디를 둘러봐도 우리는 열정을 가져라, 도전의식을 키워라, 인생의 주인공은 너다! 하는 구호로 가득합니다.\n다 좋은 말입니다. 자신의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 노력하는 것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하지만 여기에는 심각한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남들과 함께’가 아니라 ‘너 혼자만’이라는 전제가 깔려있죠. 모든 것들은 나의 이룸에 관해 맞춰져 있습니다. 나만을 위한...\n\n
  6. 하지만 우리는 큰 그림을 보아야만 합니다.\n갭마인더(GapMinder)라는 시각화 도구로 인간개발지수 대비 자살율을 그러보면 왜 이것이 위험한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nHDI라고 불리는 인간개발지수는 GDP대비 사람들의 교육수준에 관한 것입니다. GDP가 높아질수록 삶에 대한 가치 추구 수준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자기개발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일반적으로 그 사회의 자살율은 떨어지거나 변화가 없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자살율이 높은 나라들, 교육 수준이 높은 나라들을 함께 비교해보면 인근 나라들은 HDI지수가 높아질수록 자살율이 떨어지는대 비해서 한국은 치솟습니다. 특히 2011년까지를 그리게 되면 한국만 저 오른쪽 끝으로 올라갑니다. \n심각한 청소년 자살 문제에 대해서 차살 충동의 과반 이상이 성적/진학 때문이라는 것은 무언가 잘못된 방향으로 스스로를 몰고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n\n\n
  7. 하지만 우리는 큰 그림을 보아야만 합니다.\n갭마인더(GapMinder)라는 시각화 도구로 인간개발지수 대비 자살율을 그러보면 왜 이것이 위험한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nHDI라고 불리는 인간개발지수는 GDP대비 사람들의 교육수준에 관한 것입니다. GDP가 높아질수록 삶에 대한 가치 추구 수준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자기개발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일반적으로 그 사회의 자살율은 떨어지거나 변화가 없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자살율이 높은 나라들, 교육 수준이 높은 나라들을 함께 비교해보면 인근 나라들은 HDI지수가 높아질수록 자살율이 떨어지는대 비해서 한국은 치솟습니다. 특히 2011년까지를 그리게 되면 한국만 저 오른쪽 끝으로 올라갑니다. \n심각한 청소년 자살 문제에 대해서 차살 충동의 과반 이상이 성적/진학 때문이라는 것은 무언가 잘못된 방향으로 스스로를 몰고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n\n\n
  8. 이제 우리에겐 새로운 관점이 필요합니다. 바야흐로 창조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n다양한 생각의 창발이 중요하고 그 생각들의 연결이 가장 큰 가치가 되었습니다 .\n남들을 배제시키는, 나만의 뛰어남을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닌 서로 다름의 가치를 이해하고 그것을\n연결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진정으로 중요한 시대를 맞았습니다. \n\n그래서 저는 여러분에게 꿈을 이루어내는, 바램을 실현하는, \n동시에 우리 사회를 더불어 발전시키고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새로운 법칙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n\n그것의 이름은 다가감의 법칙입니다. 끌어당김이 아니라 다가감입니다. \nAttraction이 아니라 REACH입니다. \n\n사실 세상을 진보시키고 번영을 만들어내었던 모든 이들이 알고 있었던 궁극의 비밀입니다. \n\n
  9. 다가감의 법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를 하나 설명드리겠습니다.\n여러분, 모나리자는 어디에 있죠? (잠시 기다린 뒤) 네... 자신있게 대답은 못하셔도 마음 속에 ‘루브르..’에 있지 라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그런데 반대로 루브르에는 모나리자 말고는 뭐가 있죠? 이 대답에는 반대로 대부분의 분들이 모나리자 말고는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ㅎㅎ 괜찮습니다. \n진짜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가 해외여행을 한번쯤 가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간다면 유럽에는 가야겠다고 생각하죠.\n유럽을 간다고 한다면, 프랑스, 특히 파리에는 꼭 가고 싶어합니다. 파리에 가면 뭘 할건데? 라고 묻는다면.. 어김없이 빠지지 않는대답이 루브르에 가서 모나리자를 한번쯤 봐야지~ 하고 생각한다는거죠.\n흥미로운 사실은 모나리자가 루브르에 있다고 외우라고 아무도 강요한 적이 없다는 겁니다. 아무도 강요한 적이 없는데 우리는 모나리자가 루브르에 있다는 사실을 압니다.그리고 실제로 가서 보고싶어한다는 것이죠.\n\n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모나리자가 세상에서 가장 많은 복사본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n인터넷만 놓고 봤을 때, 모나리자는 구글이미지로 검색시 3천만건의 사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오는 동안 체험하는 모든 매체를 통해서는 더 말할 나위도 없구요.\n\n무슨 말이냐, 사본이 많아지면.. 그래서 누구나 알게 되면 \n진짜의 가치가 커진다는 것입니다. \n\n모나리자는 루브르에 있기 때문에, 그 작품이 정말 멋지기 때문이라기보다는\n사람들에게 가장 널리 퍼져나간 작품이기 때문에 우리가 모두가 아는 작품이 되었고, 그것의 진짜의 가치가 커졌다는 것입니다. \n\n흥미롭죠?\n\n\n
  10. 세계인의 의식을 지배하는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신앙을 가지고 계시든 이 신앙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예수, 석가, 알라는 자신의 깨달음을 그저 혼자만 가지고 있었던 분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 분들은 세상을 떠돌며 가치가 있는 생각들을 전파하셨던 분입니다.\n기독교를 좀 더 예로 들어볼까요? 기독교 최고의 핵심 미션은 뭐죠? “가서 복음을 전하라”입니다. 그리고 복음의 핵심은 무엇이죠? 바로 사랑입니다. \n불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제행무상.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내가 가진 것도 영원히 나의 것이 아니라 나의 손을 거쳐서 지나가는 것일 뿐. 모든 생각들과 감정들을 내안에서 머물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흘러나가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n\n기독교는 옛날부터 세계종교가 아니었습니다. \n\n
  11. 실제로는 1590년대경부터 기독교는 세계종교의 초석을 다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교황청의 면죄부 판매에 대한 반박문으로 유명한 마틴루터때문입니다.\n이 분의 진짜 업적은 당시 라틴어로 씌어져 있어 일부 종교 관계자들만 알 수 있었던 성경을 대중언어인 독일어로 번역해서 활판인쇄를 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확산시켰고 이때부터 성경은 다양한 언어로 다시 번역되고 세계로 뻗어나갔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본을 만들었던 것이 큰 영향을 미쳤던 것입니다.\n
  12.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TV, 라디오, 뉴스등의 각종 매체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바로 Spreading입니다. \n하나의 진짜를 수십만, 수백만 이상의 사람들에게 확산시켜 준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연예인들은 스타가 되고 \n권력을 가지게 됩니다. 당연히 이들 미디어도 힘을 가지게 되구요. \n
  13. 우리를 더 먼 곳으로 데려다주는 각종 교통수단은 어떻습니까?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먼 곳으로 파급시켜주는 수단들이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n
  14. 나의 바램을 실현시킨다는 것은 블로거의 딜레마라는 것으로도 예를 들 수 있습니다.\n모든 블로거들은 자신의 글이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았으면 합니다. 하지만 얄궇게도 자신의 글을\n사람들이 허락없이 퍼가는 것은 싫어합니다. 그래서 불펌방지를 하면서 자기 글을 복사도 공유하지도 못하게 만듭니다.\n\n하지만 그가 유명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사람들이 이 사람의 존재 자체도 모르기 때문에 그의 블로그를 찾아올 수 조차도 없습니다. \n찾아오지 않는데 어떻게 사람들이 그의 글을 읽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가 인정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글을 가급적 많은 곳에\n퍼뜨려 줘야지만 발견될 수 있고 인정받을 수 있죠.\n\n자기가 아무리 잘나도 그저 그것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는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n
  15. 우리는 인생을 흔히 하나의 길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길에는 관문이 있어서 그것을 넘어야만 한다고 생각하죠. 이 때문에 우리는 늘 쫓기는 삶을 살아갑니다. \n\n하지만 잘 생각해 보십시오. 아침부터 밤까지, 1년, 평생을 우리는 사실 수많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인생은 관계입니다. 하지만 관계를 배제했을 때 시간이 보입니다.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직장을 가고, 좋은 경력을 쌓고.. 그래서 관계의 중심으로 가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영향력으로 살아갑니다. 이내 은퇴를 하고 모든 것으로부터 멀어집니다. \n\n우리는 관계를 배제한, ‘일의 관점’에서 인생의 사이클을 살아왔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큰 숙제였던 시대에서.. 거기에서는 오직 나에게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n그래서 이 인생의 사이클은 철저히 분리되어 있고, 각 단계를 밟아올라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n\n\n
  16. 하지만 더 라이프 사이클은 중요한 결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n40-50대가 되어서 많은 분들이 정년퇴직을 합니다. 자발적이든 그렇지 않든. \n그런데 그 많은 분들이 열심히 일을 하신 다음 하는 일의 상당수가 자영업이고, 치킨이나 피자, 분식점과 같은 일을 그렇게 많이들 하시죠.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관계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죠. 자기 일을 시작하려고 봤을 때 함께 무언가를 할 사람이 없어서,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보니 그렇게 되는 것이라는 겁니다.\n\n관계가 없으니, 영향력도 없고.. 결국 우리나라의 수많은 가장들이 40-50대 이후의 삶이 쉽지 않은 이유인 것입니다. 관계를 만들지 못한게 이게 이 분들만의 잘못일까요? 죽어라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한 것의 댓가가 이런 것이라면 뭔가 잘못되지 않았습니까? 분명히 새로운 관점이 필요합니다. \n\n
  17. 그래서 우리 삶은 사실 이 그림처럼 쌓아감, 취함의 과정이었습니다. \n죽어라 공부해서 좋은 학력을 가져야만 좋은 직장으로 취직할 수 있고, 그래서 좋은 경력을 쌓아야만 \n관계의 중심으로 가고, 그렇게 해서영향력을 쌓는 것입니다. \n\n
  18. 모든 것은 취해야만 하고,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주는 것도 그저 give가 아니라\n결국은 취함의 전략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깔려있습니다. \n세상에 공짜는 없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너무 피곤하지 않습니까?\n\n\n
  19. 이제 기술의 발달로 모든 것의 실현 비용이 낮춰졌습니다. 그리고 소통비용이 감소했습니다. \n열정 넘치는 젊은 친구들도, 삶의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갖춘 중장년층 사람들도 모두가 다시 한데 만날 수 있는 \n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도래한 것은 각각의 단계를 쌓아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일의 세계가 아니라\n관계의 세계로 나아가게 된 것입니다. \n
  20. 바로 관계입니다. 인생은 수많은 사람들과의 인연입니다. \n내가 여기에 있고, 내 꿈이나 바램은 사람들 관계속의 어딘가에 있습니다. \n내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꿈이 나에게 끌려오기를 바라는, Take가 아니라 \n그 꿈에 닿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즉, 나의 바램이 나에 의해서가 아니라\n사람들에 의해서 도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n\n
  21. 모든 것은 연결의 문제입니다. \n
  22. 이제는 Give&Take가 아니라 Give&Reach입니다.\n내 바램이 꿈에 닿을 수 있도록 나의 것을 확산시키는 것. 정말 그런 시대가 되었습니다.\nTake가 아니라 REACH입니다. \n
  23. 이제 세상은 지식정보, 서버와 데이터의 세상이 아니라\n사람과 사람이 연결된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n\n아침부터 밤까지 사람들이 틈만 나면 하는 것이 무엇이죠? 바로 카카오톡입니다. 애니팡 같은 게임도 마찬가지죠. \n서로를 연결하지 않는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n\n그런데 이런 변화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얼마나 쓰던 쓰지 않든간에 사람들에게 크나큰 의식의 변화를 초래했습니다. \n\n\n\n
  24. 우리의 지식과 지혜의 핵심은 두뇌의 시냅스입니다.\n지식이라는 것은 책에 적혀 있는 어떤 정보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두뇌에 저장되어 있는 다양한 파티클과도 같은 정보들의 연결입니다. 연결과 연결간의 상관관계에서 나오는 것이 바로 지식이고 지혜입니다.\n\n우리가 알아야 할 진짜 중요한 것은 바로 모든 지식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연결을 통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한데 더욱 복잡하게 연결된다는 것이핵심입니다.\n
  25.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지식과 인사이트들이 새로이 연결되게 되고\n그래서 새로운 일깨움들의 길을 만든다는거겠죠. 이것을 우리는 세렌디피티라고 얘기합니다.\n여러분이 알고 있는 지식과 인사이트들이 전혀 새로운 외부 자극을 만나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이것은 상상하지 못했던\n돌파구를 만들어내어 줍니다. 뜻하지 않은 행운. 사실 내가 찾기를 바랫지만 스스로 찾을 수 없던 것을 상대에게서 찾는다는 거죠.\n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새로운 자극을, 새로운 시도를 할 수있는 환경으로 나아가야 합니다.\n
  26. 연결의 수준에 따른 그것의 가치는 이 다이아몬드 매트릭스를 통해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n분업적 협력의 최대 실현가치는 지식과 정보입니다. 우리가 지금 지식정보 사회를 산다라고 말하죠? 그렇습니다.\n아직 우리는 분업적 협력, 기능적 협력의 세계에서 살아갑니다. \n하지만 관심의 세계에서의 협업은 지혜를 끌어냅니다. 사람과 사람이 모여들어 자신의 내적인 에너지를 응집하고 창발시킨다. \n그렇게 해서 만드는 창조적 가치. 당연히 이런 방향으로 갈수록 우리의 내적 동기는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것이 \n더 의미있는결과를 만들어 낼까요?\n\n\n
  27. 옛날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세상에서는 하루종일 홀로 있는 시간입니다. 서로 인터랙션을 할 일이 없습니다. \n하지만 점차적으로 사람들은 서로를 발견하고 모여살게 되고 함께 협력을 시작합니다. \n그리고 마침내 기술의 발전으로 지구촌의 어떤 곳에 있는 사람도 손쉽게 발견하고 연결할 수 있도록 나아가면서 \n이제는 귀찮을 정도로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인제 전화나 문자가 걸려왔을 때 빨리 답장하지 않으면\n상대방이 짜증내는 수준이죠. \n\n과잉연결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시대로 나아가면서 사람들은 이제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하는 것에서 \n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쉽게 알게 되고 관심사에 따라 서로 만나고 뭉치는 것이 정말 쉽게 되었습니다. \n\n그러면서 물리적인 세계, 생존을 위해 협력하던 시대에서 \n관심에 따라 협업을 하는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n\n\n\n
  28. 옛날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세상에서는 하루종일 홀로 있는 시간입니다. 서로 인터랙션을 할 일이 없습니다. \n하지만 점차적으로 사람들은 서로를 발견하고 모여살게 되고 함께 협력을 시작합니다. \n그리고 마침내 기술의 발전으로 지구촌의 어떤 곳에 있는 사람도 손쉽게 발견하고 연결할 수 있도록 나아가면서 \n이제는 귀찮을 정도로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인제 전화나 문자가 걸려왔을 때 빨리 답장하지 않으면\n상대방이 짜증내는 수준이죠. \n\n과잉연결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시대로 나아가면서 사람들은 이제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하는 것에서 \n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쉽게 알게 되고 관심사에 따라 서로 만나고 뭉치는 것이 정말 쉽게 되었습니다. \n\n그러면서 물리적인 세계, 생존을 위해 협력하던 시대에서 \n관심에 따라 협업을 하는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n\n\n\n
  29. 옛날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세상에서는 하루종일 홀로 있는 시간입니다. 서로 인터랙션을 할 일이 없습니다. \n하지만 점차적으로 사람들은 서로를 발견하고 모여살게 되고 함께 협력을 시작합니다. \n그리고 마침내 기술의 발전으로 지구촌의 어떤 곳에 있는 사람도 손쉽게 발견하고 연결할 수 있도록 나아가면서 \n이제는 귀찮을 정도로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인제 전화나 문자가 걸려왔을 때 빨리 답장하지 않으면\n상대방이 짜증내는 수준이죠. \n\n과잉연결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시대로 나아가면서 사람들은 이제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하는 것에서 \n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쉽게 알게 되고 관심사에 따라 서로 만나고 뭉치는 것이 정말 쉽게 되었습니다. \n\n그러면서 물리적인 세계, 생존을 위해 협력하던 시대에서 \n관심에 따라 협업을 하는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n\n\n\n
  30. 이 두가지의 차이는 극명합니다. \n하던 것을 더 잘한다의 패러다임에서는 효율과 책임이 정말 중요하고, \n어떤 파이를 만들 것인지에 대한 리더십이 정말 중요합니다. \n\n하지만 협업의 세계에서는 사람들의 관심과 연결이 핵심이고, 책임이 아니라 기여가 중요합니다. \n그리고 참여와 지지, 동참이라는 뜻의 리드십이 정말 중요합니다. 어떤 것의 에너지가 더 클까요? \n
  31. 이 두가지의 차이는 극명합니다. \n하던 것을 더 잘한다의 패러다임에서는 효율과 책임이 정말 중요하고, \n어떤 파이를 만들 것인지에 대한 리더십이 정말 중요합니다. \n\n하지만 협업의 세계에서는 사람들의 관심과 연결이 핵심이고, 책임이 아니라 기여가 중요합니다. \n그리고 참여와 지지, 동참이라는 뜻의 리드십이 정말 중요합니다. 어떤 것의 에너지가 더 클까요?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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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우주\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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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이것이 나의 바램을 실현하면서도\n더불어 이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입니다.\n\n기억하세요. 내 꿈을 이루는 방법 무엇이죠? Give&?\n네 REACH입니다.\n\n다가감의 법칙. \n여러분의 삶의 리치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n감사합니다.\n\n
  43. \n
  44. REACH\n
  45.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