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의 지구정복기 - 최보윤 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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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6일(금) 'Cornix TriPes Group'이 주최,주관하고 'CCK(Creative Commons Korea)'가 협력하여 4월의 '3Is; Insight, Inspiration, Innovation'가 열렸습니다. 두번째로 최보윤 연사님께서 '21개월의 지구정복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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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의 지구정복기 - 최보윤 연사님
- 1. 꿈을 찾는 방법
- 2. 2008년 6월 ~ 2010년 3월 (21개월) 필리핀 – 태국 – 라오스 – 베트남 – 캄보디아 – 인도네시아 – 호주 – 뉴질랜드 – 아르헨티나 – 우루과이 – 파라과이 – 브라질 – 칠레 – 볼리비아 – 페루 – 에콰도르 – 콜롬비아 – 쿠바 – 과테말라 – 미국 – 캐나다 – 스페인 – 모로코 – 프랑스 – 이탈리아 – 독일 – 덴마크 – 노르웨이 – 스웨덴 – 핀란드 – 헝가리 – 슬로베니아 – 크로아티아 – 보스니아 – 몬테네그로 – 세르비아 – 루마니아 – 불가리아 – 터키 – 아랍에미레이트 – 네팔 –인도 (42개국)
- 3. 지구별 장기여행 필요 조건 돈 시간 체력 열정
- 5. 무엇을 보았나?
- 6. 핫산2세 모스크, 카사블랑카, 모로코
- 7. 러쉬모어 마운틴, 미국
- 9. 앙코르와트 , 캄보디아
- 10. 마추픽추, 페루
- 11. 스카이 다이빙- 미션 비치, 호주
- 12. 샌드보딩 - 와카치나, 페루
- 13. 물개와 함께 스노우클링- 갈라파고스군도
- 14. 그랜드 캐년, 미국
- 15. 브라이스 캐년, 미국
- 16. 사하라 사막, 모로코
- 17. 울룰루, 호주
- 18. 이과수 폭포, 아르헨티나
- 19.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
- 20. 브로모 화산, 인도네시아
- 21. 록키산맥, 캐나다
- 22.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 미국
- 24. 데카포 호수, 뉴질랜드
- 25. 또레스 델 파이네, 칠레
- 26. 우유니 소금사막, 볼리비아 할거야?
- 27. 사람
- 28. 카니발- 오루로, 볼리비아
- 30. 라파즈, 볼리비아
- 32. 페스, 모로코
- 34. 여행의 시작
- 35. 여행을 떠날 수 있게 해준 발화점 연애실패 우울증 두려움 악몽
- 36. 100%의 삶? 51%의 선택!!!
- 37. 세계여행의 목적이 뭐야? 다녀와서 무얼 하려고? 경험 열정을 갖도록 하는 일
- 38. Happiness designer최윤희 MOTIVATION DESIGNER
- 39. 걷기 시작하면 길이 생긴다.
- 40. 감사합니다.
Notes de l'éditeur
- 이슬람 사원중에 세계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모스크
- 조지 워싱턴,토마스 재퍼슨, 루즈벨트, 링컨
- 플라비우스 원형극장글라디아토르(劍鬪士)의 시합, 맹수연기
- 앙코르는 왕도(王都)를 뜻하고 와트는 사원을 뜻한다. 당시 크메르족은 왕과 유명한 왕족이 죽으면 그가 믿던 신(神)과 합일(合一)한다는 신앙을 가졌기 때문에 왕은 자기와 합일하게 될 신의 사원을 건립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 유적은 앙코르왕조의 전성기를 이룬 수리아바르만 2세가 바라문교(婆羅門敎) 주신(主神)의 하나인 비슈누와 합일하기 위하여 건립한 바라문교 사원이다.
- 마추픽추는 '나이 든 봉우리'라는 뜻인데, 산자락에서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어 '공중도시'라고도 불린다.
- 길이 447km, 너비 6~30km, 깊이는 1500m로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이다.
- 거대한 계단식 원형분지
- 거대한 바위로 해발고도가 867m이며, 바닥에서의 높이 330m, 둘레 8.8km이다. 단일 바위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 울루루는 원주민의 언어로 '그늘이 지난 장소'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국경에 있는 폭포 너비 4.5km. 평균낙차 70m. 너비와 낙차가 나이아가라폭포보다 크다.규모가 가장 크다.
- 캐나다와 미국 국경 사이에 있는 대폭포. 고트섬과 캐나다의 온타리오주와의 사이에 있는 폭포는 호스슈(말발굽) 폭포, 또는 캐나다 폭포라고도 하며 높이 48m, 너비 900m에 이르는 것으로, 중앙을 국경선이 통과하고 있다. 고트섬 북동쪽의 미국 폭포는 높이 51m, 너비 320m에 이른다. 나이아가라 강물의 94%는 호스슈 폭포로 흘러내린다. 이구아수 폭포와 빅토리아 폭포가
- 인도네시아 자바 섬의 동쪽에 있는 '체모로 라왕'이라는 산골. 이름도 생소한 이 산골에는 독특한 대자연에 흠뻑 취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브로모 산이 있다. 현재 연기를 내뿜으며 활동 중인 화산에 있다. 그래서 이 일대에 살고 있는 소수민족인 텡거족은 물론 자바의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까지 이 산엔 ‘불의 신’이 살고 있다고 믿고 있어 ‘성스러운 산’으로 불린다.
- 미국 최초이자 최대, 그리고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이다. 수십만 년 전의 화산폭발로 이루어진 화산고원 지대로, 마그마가 지표에서 비교적 가까운 5km 깊이에 있어 그 결과로 다채로운 자연현상이 나타나는 곳이다. 옐로스톤(노란 바위)이라는 명칭은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가 석회암층을 흘러내리며 바위 표면을 노랗게 변색시켜 붙여진 이름이다. 지구 간헐천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300개의 간헐천이 있다. 간헐천(일정한 간격을 두고 뜨거운 물이나 수증기를 뿜어내는 온천으로 화산 활동이 있는 곳에서 많이 나타남) 오랜 세월 유황이 덧칠해져 노란색을 띠는 계단식 바위 위로 온천물이 흘러내리는 장관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곳곳에서 배출되는 유황가스 때문에 역한 냄새가 날 뿐 아니라 호흡기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한 곳이기도 하다.
- 크로아티아 최대의 국립공원,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적 가치를 지닌곳. 16개의 호수가 계단처럼 이어져있다.
- 이집트가 원산지인 "루핀" 이라는 꽃 입니다 해발 3753m의 마운트 쿡은 뉴질랜드 남섬의 최고봉으로 마운트 쿡의 빙하가 녹아 흘러 내린 물로 이뤄진 호수로 물결에 반사된 설산이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곳이다.
- 칠레 파타고니아, 안데스 산맥, 그레이빙하
- 면적은 1만 2000㎢이다. 해발고도3,653m의 고지대에 위치하며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으로 '우유니 소금호수'로도 불린다. 지각변동으로 솟아 올랐던 바다가 빙하기를 거쳐 2만 년 전 녹기 시작하면서 이 지역에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졌는데, 비가 적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물은 모두 증발하고 소금 결정만 남아 형성되었다.우기인 12~3월에는 20~30㎝의 물이 고여 얕은 호수가 만들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