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프만 6기] 디자인만 할 줄 아는 시대는 끝났다.

디자인만 할 줄
아는 시대는 끝났다
DEPROMEET 6th Seminar
IT업계의 디자인 흐름과 변화

Start
2015
Now
2019

UX Dsign 프로토 타이핑 비즈니스 마드인
풀스택 디자이너 디자인시스템 데이터 드리븐

UX Design 
사용자를 생각하자

컴퓨터의 등장과 인간 - HCI 컴퓨터가 등장하면서 인간과 컴퓨터간의
상호 작용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다.
매킨토시 128K

디자인 방법론의 시작 사용성에 집중한 시스템 관점을 최초로 소개되며
IDEO에서는 다양한 방향의 디자인 방법론이 개발
Human-centered Design and IDEO.org’s DesignKit

UX 방법론 나온 방법론 중 하나가 UX디자인이며
다양한 기법이(어피니티 다이어그램, 퍼소나, A/B테스트 등)이
UX디자인의 방법론에 속해 체계화 되었다.
5 UX Principles You Must Adhere to for an Awesome UX Design

사용자 경험 디자인 : UX 사용자가 어떤 제품, 시스템, 서비스 등을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이용하면서 느끼는 반응과 행동들과 같은 경험을 총체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UX 디자인
📖사전적 정의

사용자 중심 사고
사용자 경험
도널드 노먼
사용자 중심에서 생각하게 되었으며, 쉬운 사용성, 시각적으로
통일된 인식 등 고도화된 작업으로 발전하게 되면서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해 시각적으로 해결방안을 만들게 되었다.

사고의 변화 개인이 가진 주관적인 관점과 생각에서 이루어진 정성적 판단에서
협업을 통한 다양한 관점에서 비롯된 UX 방법론의 등장으로
객관적인 평가와 판단이 가능해졌다.
🧠 🗣
주관적인 생각과 관점
👀
👥
👥
객관적인 판단과 평가
&

풀스택 디자이너 
디자인을 넘어 개발까지

개발을 할 줄 알아야한다? 몇년전 개발에 대한 관심도이 많이 늘기 시작했다.
디자이너가 개발을 할 줄 아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이 확산
정말 디자이너가 개발을 할 줄 알아야 하는 걸까?

풀스텍 디자이너 디자인 테이블에 원성준님이 소개되면서 일시적으로 디자이너는
개발도 할 줄 아는 풀스텍 디자이너의 붐이 일었으며 채용 시
개발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등장했다. 사실일까?
Design Table Season - 회사에서 티나게 딴짓하는 디자이너

개발의 이해를 요구 실제로는 풀스텍 디자이너를 바라는 회사도 없다.
단지 개발을 이해하는 디자이너를 찾을 뿐
토스 / 왓챠플레이의 프로덕트 디자이너 채용 공고 내용

코딩을 알면 좋은 점
1. 개발을 이해하는 디자이너는 보다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된다
2. 개발자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설득과 이해를 쉽게  
이끌어 낼 수 있음
3. 본인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
4. 또 실제 코딩으로 구성되는지 이해를 한다면 디자인을  
작업 시 고려해야 할 사항과 문제 판단이 용이

프로토 타이핑
왜 춘추전국시대가 왔는가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보정 툴인 포토샵과 드로잉에 특화된 일러스트레이터를  
활용하여 작업해왔다. 이유는 디자이너에게
다른 대안이 없기에 어찌 보면 차선책으로 사용한 것이다.
'(

프로토타입
UX의 중요성이 점점 늘어나면서 등장한 프로토타입 
프로토타입은 개발 초기에 사용자의 명확한 요구사항을 검증하고
개발 전 문제를 사전에 발견하여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한 과정

시간대비 효율성 논란 구현하는데 많은 시간과 시간 대비 낮은 퀄리티의 결과물이
나왔다. 빠른 의사결정을 위한 시작이 의사결정이 방해가 되었다.
간단한 샘플 제작을 위해 큰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 했다.
Make Invention Prototypes, Find Best Prototyping Companies and Get Help for Your Invention Idea

프로토타이핑 툴 등장
아날로그 방식이 페이퍼에서 UI/UX 작업에 최적화된 기능이
있는 디지털 툴이 등장하게되었다.
프로토타이핑 툴은(심볼, 워크플로우, 트랜지션 효과 등)으로
앱, 웹 제작이 수월해 졌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에서 해방)

작업의 효율성 UP
어도비 XD의 업데이트
프로토타이핑 툴은(심볼, 워크플로우, 트랜지션 효과 등)으로
앱, 웹 작업이 효율이 극대화 되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에서 해방!!

프로토 타이핑 툴 순기능
전체적인 UI 플로우를 연결하여 확인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빠르게 프로세스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4월 어도비 XD 업데이트
이전보다 간단하게 UI 제작이 가능해 졌고 폰트, 컬러, 심볼 등
UI를 체계적으로 관리/공유가 가능해졌다.

Freeqration
스테이크 홀더(조직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해관계자)간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춘추전국시대의 선택
많은 툴 중 어느 것을 선택할지 고민이라면 모두가 좋다고  
말하는 툴보다 현재 자신의 업무처리 방식과 환경을 생각하여  
최적화된 툴을 선택

춘추전국시대의 선택
많은 툴을 잘 다루는 거나 한 가지 툴의 모든 기능을 익히는데
집중하지 말고 필요한 툴만 정해 어떻게 활용을 할 지 고민하며
사용한다면 효과적으로 툴을 익힐 수 있다.
마치 군대의 야샵같은…

디자인 시스템
효율은 UP, 시간은 DOWN

작업 DOWN, 시간 UP
⚒ 🕰 📈
작업과 시간의 효율 UP
불필요한 반복 작업을 줄여주는 심볼 기능과 작업의 효율성을  
올려줄 다양한 플러그인과 상호 툴과 연결되어 있어 다채로운
툴 협업이 가능해졌다.
이전에는 많이 투자해서 진행해야할 작업의 시간이 줄어든 것!

작업 DOWN, 시간 UP 시간을 확보한 디자이너는 UI영역에서 확장되어 전문성은  
높아 졌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작업에 대해 고민을 하는데
그렇게 등장 한 방법이 디자인 시스템이다.
Build and share a world-class design system with Sketch

디자인 시스템이란?
State of Design Systems 2018
유니콘 회사 중 디자인 시스템이 적용된 회사는 8% 뿐 그러나 디자인 시스템 팀은 절반이 꾸려져 있다.
디자인 시스템은 정해진 룰에서 브랜드의 스타일을 통일하고  
작업의 효율을 높여주기 위해 등장을 했다.
그러나 아직은 걸음마 단계다.

국내 현황 국내에서도 몇 몇 스타트 업이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되어 있으며
스타트업 중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을 하고 있는 회사가 늘고 있는
추세다.
국내 스타트업들의 디자인 시스템은? 그리고 디자인 시스템에 대한 사례 확인과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은?
마이 리얼 트립 토스 버즈빌

새로운 고민 거리
,🧠
이제 뭐하고 살지?
반복적인 업무, 디자인 통일성 관리를 하는 시간을 줄어
작업의 효율이 올라가면서 디자인 시스템을 통해 어떻게
활용하는가? 를 고민하는 부분이 더 많아 졌다.

영향력의 출발점
,💰🧠💰📈
작업자는 어떻게하면 돈을 번지 고민하고 매출을 높일지 고민하게 되었다
이전 보다는 툴의 숙련도를 많이 중요하지 않게 되었고 이미
만들어 진 디자인 시스템을 사용성과 접근성을 심도 있게
고민하게 될 단계를 넘어 어떻게 하면 회사의 매출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고민을 하게 되었다.

비즈니스
수익을 창출하는 길

중간 종합정리 타임
UX디자인은 사용자의 사용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풀스텍 디자인으로 디자인 외적인 요소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다.
프로토타이핑과 디자인 시스템으로 인해 UI 설계와 작업에 투자할
시간이 줄어들면서 디자이너에게 다른 능력을 요구하게 되었고
그 능력은 회사의 이익에 영향이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이 있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시기다.

비즈니스 마인드
최초의 브랜딩 사례인 IVORY SOAP
디자인의 태생인 산업에서의 역할은 매출, 즉 기업의 차별화
전략을 펼쳐 이익에 영향을 끼치는 분야로 시작되었다.

비즈니스 마인드
올해 100주년이 된 바우하우스
대표적으로 바우하우스가 상업예술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을  
구축을 해왔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비즈니스 마인드 사용성에 따른 획일화 된 형태 그리고 제한적인 공간에서의
디자인은 시각적인 부분에서 심미적 가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UI가 많다

비즈니스 마인드 앞서 이야기 했듯 디자이너의 전문분야의 확대를 요구하는
이 시대에 무엇이 필요할까?
회사의 매출을 올려주는 비즈니스 마인드가 필요하게 된 것이다.

But
그래도 심미적 요소는 중요
Design Table - 마켓컬리, 데이터로 이유있는 디자인하기
여전히 디자인의 미는 가치는 중요하다
매년 새로운 기법이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매년 디자인
트렌드에 중요한 이슈를 몰고오지만 시각적인 발전과 마찬가지로
다른 영역도 발전이 되고, 아쉽지만 상대적으로 평가절하고 있다
심미적인 가치가 단순히 시각에만 머물지 말고 비즈니스나  
다른 영역과 엮일 때 기존보다 더 큰 빛을 발할 수 있다.

데이터 드리븐
수치로 기획을 하다

데이터 드리븐
데이터로 기획을 하다
디자이너가 웹/앱을 설계 시 정성적 분석의 판단이 옳은지
틀린지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량적인 분석이 가능해지면서
디자이너의 직관적인 판단보다는 데이터를 통한 객관화된 분석이
가능해 졌다.
Data로 디자인 개선시키기 - 브런치

디자인의 방향성 찾기
좌측 제작한 배너의 문구를 비교 어느 문구를 사용할 때 유저가 반응 하는지 분석 할 수 있게 되었다.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무기가 되었고 나아가 디자이너가
만들어낸 결과의 성공 여부를 판단이 가능해 졌다

매출의 성과 확인 가능
CPC(클릭당 비용) CPR(페이지 클릭률)를 분석하여 매출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되었다
회사의 매출 상승과 하락의 지표를 판단도 가능해 지면서
디자인이 주관적인 판단이 아닌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데이터는 완벽할까?
' 📈 (
데이터는 문제가 없지만 이를 다루는 사람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데이터는 사람이 거치기에 순수하지 못 하다고 본다.
이유는 데이터는 객관화된 수치를 보여주지만 이를 해석하고  
판단하는 사람이 오류를 범할 수 있는 불확실성이 있다.
그래서 데이터의 순수성을 헤치는 일이 되고 있다.

사람의 오류를 데이터로
줄인다
그러나 이러한 오류를 최소화 해줄 수 있는데
데이터의 객관적인 수치와 지표를 통해 사람이 범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한으로 줄여주기에 현재 데이터 드리븐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는 것 같다.

그럼 전문가랑 하자!
./
마케터
01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유니콘기업 중 데이터를 다루는 전문가와 협업을 하고 있다. (스포티파이)
일반적으로 마케터를 통한 데이터를 전달받는 경우가 있지만
최근 전문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협업하기도 한다. (스포티파이)

마케터 란?
💰./📈
주로 매출에 관한 업무
시장조사 및 분석을 통한 정보를 가지고 상품을 기획부터 생산,
판매, 촉진까지 연결하는 일을 하는데 그 중 디지털 마케터는
온라인상에 다양한 마케팅 채널들을 활용하여 바이럴이 잘되는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는 일을 한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란?
🚏01💡
데이트를 분석하는 업무
빅데이터에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정제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일을 한다. 고객 이용한 데이터 속에서 궁극적으로
원하는 방향을 분석하고 도출하는 역할 맡는다.

이들과의 협업
0.⬅➡
6
문제 전달
해결책 전달
1. 마케터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데이터를 통한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분석하여 디자이너에게 전달
2. 디자이너는 정성적 방법을 통한 분석과 해결책을 제시
3. 해결책을 실제 반영하여 수치 변화를 비교하여 결과를 도출

협업으로 무엇이 좋아지는가?
0. 6⬅
➡
문제에 대한 해결책
객관화된 지표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상호 커버를 하며 단단한 협업 관계가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중국의 데이터 인프라
번외
1달 동안 11억명의 데이터를 모을 수 있는 인프라 구축
👫📆

중국의 데이터 인프라
번외
9 9 9 9 99
9 9 9 9 9💃🕺 =
한국에서 동일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선
전 국민의 데이터를 11개월 동안 모아야 동일한 수치가 된다.

중국의 11억 데이터 인프라
번외
매달 5억 명의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쇼핑을 합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미국, 영국, 독일의 인구를 모두 합친 숫자에
맞먹습니다. 전자 상거래의 규모만 큰 게 아닙니다.
빠른 속도로 전자 상거래를 도입하고 이를 생태계처럼 통합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5년도 채 안돼 하나의 거대한 모바일 상거래
국가가 되었습니다.
안젤라 왕 - 중국이 바꿀 쇼핑의 미래는?

지금까지 봤고, 경험을 하고, 공부했던 이야기 였습니다.
<🚏=
이제는 어떤 길을 갈 지 스스로가
고민해보고 생각해야할 때 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길을 개척하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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