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이 비전은 너무 착해서 구현되기 어려우며, 지속가능성을 외치는
기업들은 고객을 보살핀다고 말을 하겠지만, 진정으로 그들의 본
성을 바꾸지는 못할 것이다. 기업은 여전히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
화하기 위해 존재하는 조직이고, 사회적 가치의 시대란 비전은 너
무 이상적이어서 희망이 없어 보인다.”
18. SEMCO
“다시 말하지만 오직 필요한 것은 직원들에 대한 ‘믿음’이
에요. 즉, 직원들이 업무에 대해 무지한 신참자가 아니라
책임감을 지닌 성숙한 인간이라는 믿음만 지니면 되지요.
이러한 시스템은 개인의 진정한 관심사를 드러내며 이는
다시 기업의 효율성을 더욱 높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