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1. 게임 소개
• 게임명 : 디아블로3
• 제작사 : 블리자드
• 플랫폼 : PC
• 장르 : RPG
• 디아블로란?
《디아블로 III》(Diablo III) 는 미국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
발한 다크 판타지/호러 액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디아블로 시리즈
의 세 번째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4. 2. 등장 인물(영웅들)
야만용사: 디아블로 II에 첫 등장한,
아리앗 산 출신의 야만용사 잔존
세력이며 엄청난 육체적 힘을
바탕으로 파괴적인 기술을 갖는다.
수도사: 공력이라는 자원을 이용하며
주로 무투 및 신성 계열의 기술을
사용한다.
악마사냥꾼: 국적 없는 실향
난민 출신인 악마 사냥꾼은 쇠뇌
혹은 활을 이용해 원거리에서
악마를 사냥하거나 쇠못덪, 연막
과 같은 기술로 악마들의 접근을
막거나 피할 수 있다.
5. 2. 등장 인물(영웅들)
부두술사: 디아블로 II에 등장하는 네
크로맨서(강령술사)를 연상시키는 마
법 계열 클래스이다. 이 부두교
마법사가 사용하는 스킬 들은 부두
교도들의 샤머니즘과 유사하다.
마법사: 디아블로의 마법사와
디아블로 II의 여 마법사를 계승하는
캐릭터이다.
6. 2. 등장 인물(조력자)
레아: 자기 자신도 제어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힘
을 지닌 선한 소녀. 데커드 케인이 키웠기
때문에 케인에게 강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그를 아저씨(Uncle)라고 부른다.
사실상 초반부터 중반까지의 스토리를 이끄는 건
레아로서 영웅들 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데커드 케인: 게임 디아블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트리스트람 마을의 장로이자 디아블로를 봉인한
마법사 집단인 호라드림의 일원
7. 2. 등장 인물(조력자)
티리엘: 정의의 대천사 티리엘은 균형과
도덕성을 대표하는 존재다.
네팔렘이 악마의 피가 섞였다는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고 세상을 구할 능력이
있음을 인정하는 이는 티리엘 뿐이다.
아우리엘: 희망의 대천사.
앙기리스 의회의 다섯 천사 중
유일한 여성. 천상에서 희망의
정원에 머무르고 있다.
이테리엘: 앙기리스 의회의 다섯 대
천사 중 운명을 관장하며 천상의 운
명의 도서관에 거주한다.
들고 있는 두루마리는 탈루스아르
라고 하며, 모든 운명이 적혀 있다.
운명을 볼 때는 탈루스아르를
펼쳐서 살펴본다고 한다.
8. 2. 등장 인물(적대자)
마그다: 벨리알의 하수인
으로서 거짓과 속임수에
능하다.
아드리아: 그녀는 레아의 어머니
였다. 죽은 줄로만 알려졌지만
2막을 진행하다 보면 벨리알의 부
하에게 잡혀 고문 당하는 와중에
플레이어가 구해주게 된다.
디아블로: 지옥의 공포의 군주
로서 일곱 대 악마 중에서 가장 강
한 세 악마 중 하나다.
9. 2. 등장 인물(적대자)
벨리알: 일곱 명의 우두머리
악마 중 한 명. 일곱 악마 중
에서 힘이 약한 네 명의
악마 중 한 명이다.
아즈모단: 일곱 명의 우두머리
악마 중의 한 명. 일곱 악마 중
에서 힘이 약한 네 명의 악마 중
한 명이다.
졸툰쿨레: 호라드림 최초의 일원들
중 하나로, 탈 라샤와 제레드 케인
과 동시대의 인물. 전성기 때의 쿨
레는 호라드림 중에서도
특히 강력한 힘과 뛰어난 재능을
보유했기 때문에 '악마의 천적'이
라 일컬어졌다.
10. 1. 일상세계
• 세계 석이 파괴 된지 20년이 지나고 한때 악마들의 공격으로 잿더미가 되었던 트리스트럼은
다시 한번 사람들의 손에 재건축되어 마을의 모습을 되찾는다.
• 데커드 케인은 대성당에서 여전히 고서에 파묻혀 악마와 천사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었고,
그의 조카인 레아는 그의 곁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낸다.
“별이 떨어 지는 날, 세상에는 멸망이 찾아오리라”
• 데커드 케인은 수수께끼의 예언을 계속해서 되뇌인다.
그런 허황된 이야기만을 믿는 데커드 케인을 레아는 이해하지 못한다.
11. 2. 모험에의 소명
“세상에 종말이 오면.. 첫 번째 증조가 하늘에 나타나리라.
정의가 인간세상에 떨어지리니..
빛과 어둠의 군대가 영원의 벌판에서 격돌하리라.”
-데커드 케인-
• 마침내 데커드 케인의 허황된 예언은 적중하게 되고 별은 레아와 데커드케인이 지내던
트리스트럼 대성당위로 떨어진다.
그로 인해 데커드 케인은 떨어진 별과 함께 대성당의 지하 깊숙한 곳으로 떨어지게 된다.
• 그 시각, 트리스트럼에 별이 떨어졌다는 소문을 들은 다섯 영웅은 각자의 이유를 가지고
트리스트럼으로 모이게 된다.
• 다섯 영웅은 트리스트럼에서 레아를 만나게 되고 함께 사라진 데커드 케인을 찾아 나선다.
12. 3. 소명의 거부
• 지하의 끝에서 레아와 영웅들은 레오릭 왕의 혼에 쫒기던 데커드 케인을 구출하게 된다.
• 데커드 케인에게서 레오릭 왕을 지나쳐야만 떨어진 별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듣게 되고 떨어진 별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험난한 여정을 떠난다.
• 마침내 떨어진 별에 도착한 용사들, 떨어진 별은 다름아닌 인간이었다.
하지만 그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였고 자신의 검을 찾아달라는 말만 되풀이 한다.
이방인의 기억을 되찾아 주기 위해 검의 행방을 찾기 시작한다.
• 하지만 그 과정 중에 마그다의 습격으로 데커드 케인은 죽게 되고 이방인은 끌려간다.
이방인을 구하기 위해 레아와 영웅들은 악마들의 뒤를 쫒는다.
• 비록 마그다는 놓쳤지만 이방인을 구하여 그에게 검을 되찾아 줌으로써 이방인은 마침내 기억을 되찾아 자신이
대천사 티리엘 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레아는 뒤늦게 데커드케인의 장례식을 치룬다.
티리엘은 레아에게 데커드케인의 유지를 이어받아 악마의 사악한 계획을 막아내야 한다면서 레아를 설득한다.
하지만 레아는 아버지와 같았던 데커드 케인을 잃은 지금 티리엘의 말은 귀에 들어오지 않았고 도리어 화를 낸다.
13. 4. 정신적 스승과의 만남
• 괴로워 하며 울부짖는 레아의 손을 티리엘이 살며시 잡아준다.
그 순간 번쩍이는 빛과 함께 레아의 눈앞에 찬란한 천상의 모습이 펼쳐진다.
• 그곳에서 티리엘이 인간을 구하기 위하여 대천사라는 영원불멸의 자리를 버리고
지상으로 추락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 티리엘의 희생을 보고는 레아는 마음을 고쳐먹고 데커드 케인의 유지를 이어나가기로 결심한다.
14. 5. 첫 관문의 통과
• 마그다의 뒤를 쫒아 칼데움에 도착한 레아와 영웅들은
추적을 멈추지 않는다.
• 마침내 영웅들은 마그다를 찾게 되었고 영웅들은 그녀를 처단한다.
• 하지만 영웅들과 별개로 마그다를 뒤쫒던 레아는 칼데움의
황실경비대에게 끌려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 그로 인해 영웅들은 바삐 황궁으로 레아를 찾아 나선다.
15. 6. 시험, 협력자, 적대자
• 어린 황제의 명령으로 처형 당하기 직전의 레아를 간신히
구출해 내는데 성공한다.
• 황궁을 탈출하여 하수구에 도착한 이들은 레아의 어머니인
마녀 아드리아를 만나게 된다.
• 만나자마자 아드리아는 마그다를 배후에서 조종하던 악마인
벨리알을 막기 위해선 타락하여 봉인된 졸툰쿨레라는 마법사를
부활시켜서 그가 생전에 만들던 검은 영혼석을 완성시켜야 한다고
영웅들과 레아를 설득한다.
16. • 영웅들과 레아는 졸툰쿨레를 되살리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된다.
• 긴 여정 끝에 영웅들은 졸툰쿨레의 혼을 부활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리고는 흩어져있는 졸툰쿨레의 조각(?)들을 찾아서 졸툰쿨레의
육신까지 부활시키기에 이른다.
• 졸툰쿨레는 자신을 부활시켜준 대가로 검은 영혼석을 만들어 준다.
하지만 뜻밖의 사건이 발생한다. 영혼석이 완성되자 이미 죽은
대 악마들의 영혼이 영혼석에 흡수된 것이다.
• 엄청난 힘이 담겨진 검은 영혼석을 보자 졸툰쿨레는 영웅들과 레아를 배신한다.
그렇지만 영웅들의 힘은 졸툰쿨레보다 강했다.
• 영웅들은 졸툰쿨레를 물리치고 검은 영혼석을 회수한 뒤 벨리알을 찾아 나선다.
6. 시험, 협력자, 적대자
17. 7. 동굴 가장 깊은 곳으로의 접근
• 이제까지의 재앙의 근원이었던 거짓의 군주 벨리알을 없애기 위
해 황궁으로 진입한 영웅들은 황궁으로 향한다.
• 황궁의 중심지에서 하칸 황제를 다시 만나게 되었고
알고 보니 황제의 실체는 벨리알 이었다.
• 그렇게 영웅들과 벨리알은 격돌하였고 영웅들은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쟁취하여 벨리알은 검은 영혼석에 봉인되게 된다.
18. 8. 시련
• 한편 검은 영혼석을 연구하던 레아는 깊고 어두운 환상 속으로
빠져든다.
그곳에서 레아는 7대악마중 마지막 남은 대악마인 죄악의 군주
아즈모단을 보게 된다.
아즈모단은 자신의 압도적인 군사력을 과시하며 레아에게 검은
영혼석을 가지러 가겠다며 경고를 한다.
레아는 자신이 환상 속에서 본 아리앗 산을 향해 가야 한다고 영웅들에게
알리고 또 다시 모험은 시작된다.
19. 아리앗산의 철벽의 성채를 향해 몰려드는 악마의 군단.
• 영웅들과 레아는 철벽의 성채에 도착하고 아즈모단의 군대를 막기 위해 서둘러 움직인다.
• 수비대를 도와 성벽을 오르는 악마군단을 물리치고
멀리서 날아오는 투석기의 포탄을 저지하기 위해 투석기를
폭파시킨다.
• 그리곤 성채의 지하실로 침입해 들어온 악마들을 저지한다.
마지막으로 공성무기를 파괴시키고는 아즈모단과 결판을 내려
영웅들은 용감히 길을 나선다.
결국 아즈모단은 영웅들앞에 무릎을 꿇는다.
8. 시련
20. 9. 보상
• 마침내 검은 영혼석 안에 7대 악마를 가두는데 성공한
레아와 영웅들은 이제 영혼석만 부수면 모든 악마들은
사라지게 될 것 이라며 승리를 자축한다.
21. 10. 귀환의 길
• 하지만 철벽의 성채 꼭대기에선 섬뜩한 웃음을 짓는 여인이
있었으니.. 아드리아. 그녀가 바로 이 모든 일의 원흉이었다.
과거의 디아1,2에 이어서 3까지 알고 보니 진정한 악마의
조력자는 아드리아 이었던 것이다.
• 아드리아는 티리엘에게 마법을 퍼부어 쓰러트리고는
검은 영혼석의 모든 힘을 레아에게 불어넣는다.
• 그렇게 7대악마의 힘을 가진 디아블로가 부활하게 되고
• 디아블로는 유유히 천상으로 향하는 문을 열고는 하늘로 올라간다.
• 뒤늦게 소식을 듣고 영웅들은 다시 한번 디아블로를 쫒아 천상계로 길을 나선다.
22. 11. 부활
• 마침내 천상계에 입성한 디아블로. 그를 막아선 천상의 수문장 격인 대천사 임페리우스가
막아섰지만 7대악마의 힘을 가진 디아블로에겐 상대가 되지 않았다.
순식간에 천상의 문은 무너지고 디아블로는 천상을 파괴시키기 시작한다.
• 뒤늦게 천상에 도착한 영웅들은 디아블로의 행적을 쫒아 붙잡혀 있던 대천사 이테리엘을 풀어준다.
그에게서 또 다른 대천사 아우리엘을 구해달라는 요청을 수락하여 디아블로의 수하인 라카노트를
제거하고 아우리엘 까지 구해낸다.
아우리엘은 악마들이 천상에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선 지옥의 균열을 닫아야 한다는 정보를 얻게 된다.
• 마침내 영웅들은 지옥의 균열을 닫고서는 디아블로를 제거하기 위해 천상의 중심부인 수정회랑으로
향한다.
• 험난한 길을 지나서 마침내 영웅들은 수정회랑에서 디아블로와 마주한다.
디아블로는 환영을 이용해서 과거에 죽었던 동료들의 모습을 하여 영웅들의 마음을 약하게 만들려고
하지만 이미 영웅들은 과거의 그들이 아니었고 마침내 디아블로를 쓰러트리게 된다.
23. 12. 영약을 가지고 귀환
• 디아블로를 쓰러트린 영웅들은 마침내 악마로부터
오염되어가던 천상계를 정화시킨다.
모든 것을 지켜 봐오던 티리엘은 다시 한번 자신들의 형제들인
대천사 들과 나란히 서기로 결심한다.
천사가 아닌.. 인간으로서..
영웅들은 각자의 고향으로 돌아가 폐허가 된 자신의 마을을 재건할 것이다.
평화가 찾아온 천상계와 인간계는 모든 악이 사라졌으니 이제 세상에는
빛이 가득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