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동아리 참여도 쉽지 않다.
데이팅앱을 쓰지만 데이팅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학교에 Language Buddy 프로그램이 있지만 매칭이 잘 되지 않는다.
인종차별, 언어차별, 성차별 등을 기존의 앱들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어학당 학생은 교환 학생 보다 학교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기존의 프로그램 및 제도와는 다른 ‘무언가’ 가 필요하다
저희는 Korea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어학당 친구와 한국인 대학생을 친구로 이어주는 Relation, KoRelation이라고 합니다.
KoRelation의 기획 멤버는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시립대, 카이스트 대학생/대학원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KoRelation은 기존 소개팅 앱과는 다르게 남/녀 매칭에서 벗어나 “언어와 유저가 무엇을 하고싶은지(20가지의 액티비티)”를 중심으로 친구를 연결 시켜줍니다. 유저는 20개의 액티비티중 본인이 관심있어 하는 5개의 액티비티를 결정합니다.
액티비티 설정이 완료되면 외국인 기준, 서울 소재의 20개 대학교의 한국인 학생을 하루 최대 10명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친구로 만들고 싶은 사람은 안쪽으로, 아닌 사람은 밖으로 끌어 당길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본인이 원하는 사람만 친구로 만들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관심 표현 후, 상대방도 나에게 관심을 표했다면 서로 채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채팅창에 공통된 관심사가 표시되어 첫 대화의 어색함을 덜어줍니다. 채팅창에서는 서로 인사를 나눌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의 만남도 결정할 수 있습니다.
SNS서비스를 통해 친구와의 만남을 기록으로 남기고 자랑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만남을 공개한다는 것은 기존 앱에 결여된 건전성/안전성을 보안할 수 있는 장치 중 하나입니다. 물론 공개범위를 유저가 설정할 수 있어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본인만 볼 수 있도록 하여 프라이버시 보호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KoRelation은 기존 ‘Language Buddy는 언어만 교환한다’ 라는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친구로 거듭나게 도와줍니다.
고려대학교 어학당 학생, Mauricio의 고민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아리는 교환학생을 대상으로 하기에 어학당 학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없습니다. 어학당 학생들에게도 한국인 친구를 만날 수 있는 또다른 기회가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한국인 친구를 만나기 어려운 어학당 학생들은 별 대안이 없어 원치 않는 소개팅기능의 앱을 사용합니다. 이미지에서 보시다시피 언어교환할 한국인을 찾고 있지만 동시에 No Dating/NO Hookups 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러 인터뷰와 자체 조사를 통해서 교환학생 랭귀지 버디 동아리에서는 한국인 수요가 넘치고 반대로 어학당 랭귀지 버디에서는 외국인 수요가 넘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KoRelation은 수요의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어학당 외국인 학생과 한국인 대학생을 직접 연결해주는 다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안정성의 개선을 위해 ‘인증’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어학당 학생은 학생증 및 증빙서류를 통해 어학당 소속임을 인증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인 학생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유저들의 인증은 매칭의 양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저희는 안정성의 개선을 위해 ‘인증’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어학당 학생은 학생증 및 증빙서류를 통해 어학당 소속임을 인증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인 학생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유저들의 인증은 매칭의 양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저희는 안정성의 개선을 위해 ‘인증’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어학당 학생은 학생증 및 증빙서류를 통해 어학당 소속임을 인증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인 학생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유저들의 인증은 매칭의 양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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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 .1 .1 .1 .1=1.5$=1800\
3분기 까지의 매출이 2000만원이라 예상 그 중의 절반을 초기 운영자본으로 산출. 천만원 조달 예상. 다시말해, 3분기에 매출 계획에 따라 브레이킹 포인트를 계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