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ango Girls 2018 하반기 밋업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특성화고 출신으로 시작하여 4년차 개발자로서의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1. 조금 일찍 시작한 사회 적응기

2. Github: https://github.com/KimWooHyun
김우현 Front-end programmer
Email: dngus242@gmail.com

3. Chapter 1
특성화고에 가다

4. 하고싶은게 뭔지 몰랐던 때,
특성화고를 가보면 어떨까?

5. 나 컴퓨터 하는거 좋아했었지

6. 앱 만들면 재밌겠다!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

7. 취업 100% / 1인 1노트북 / 등록금 면제

8. 개발의 ‘개’ 자도 몰랐던 때

9. C, C++, JAVA, android, objective-c, html, css, js…

10. 이게 다 뭐야 @.@

11. 학교 목표 : 취업 100% / 선취업 후진학

12. “뭐 하는 회사인지는 몰라도, 대표 유명 하잖아. 믿고 가봐”
"넌 왜 대기업 안가니”
“시험기간에 과제가 많으면 잠을줄여”

13. 난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

14. 여러번의 불합격 끝에 12월에 스타트업으로 취직

15. Chapter 2
첫번째 입사

16. 10:00 AM - 10:00 PM
주 6일
포괄임금제

17. 우린 스타트업이니까!

18. 3개월 마다 엎어지는 프로젝트

19. 사수와 체계가 없는 개발팀

20. 비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
개발 > 디자인 > 개발 > 기획 > 개발 > 디자인 > 개발

21. 저녁에 잡히는 회의
끝나면 수정사항 20 가지 이상
모두 다 해놓고 퇴근 권유

22. 못하겠어요..

23. 사회초년생 이었던 나에게 돌아온 말

24. “다른 곳 가면 달라질 것 같니? 다 똑같아”
“너만 힘든거 아니야”
“1년은 있어야지”
👀
👀
👀
👀

25. 내 몸에서 보내는 이상징후들

26. 저는 그렇게 첫번째 퇴사를 했습니다

27. Chapter 3
첫번째 이직

28. 학교의 도움 없는 자가 취업

29. 두려움 반 / 걱정 반

30.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31. 그래도 난 여전히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

32. 이번에도 여러번의 탈락

33. 포트폴리오를 좀 더 자세하게 써보자

34. 프로젝트 상세 내역, 사용 기술, 기여도 등등

35. 이전 회사와의 스킬이 비슷한 곳에 합격 🎉

36. 다시 한번 스타트업

37. 사수/동료 없이 온전히 혼자 해나가야 하는 곳

38. 좀 더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
디자인(기획) > 개발 > 디자인 리뷰

39. 개발 / CS / 사진 모델

40. Django / Vue / Nuxt / Swift

41. 많을 것을 해볼 수 있음
하지만 1인이 2 - 3인의 일을 해야함

42. 1년간의 정신없는 개발

43. 그러던 어느날...

44. Chapter 4
커뮤니티

45. “우현님, 요런 개발 커뮤니티가 있다던데 한번 다녀와보세요”

46. 또래 개발자를 만나다

47. 난 정말 우물안의 개구리

48. 다른 회사는 이렇게 일하고 있구나

49. 서로 정보공유도 하고 프로젝트도 같이 해보는 경험

50. 받은게 너무 많아 이제는 제가 돌려주고자 합니다

51. 다시 돌아와서

52. 다시 1년간의 정신 없는 개발

53. 이직을 해볼까?

54. 이직을 결심하게 된 이유

55. 하는 일에 비해 나아지지 않는 복지, 보상

56. 매출이 개발자의 성과?

57. 내 가치를 깎지 말자

58. 개발팀이 10명 이상인 곳에 가보고 싶어

59. Chapter 5
두번째 이직

60. 이번엔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알아보자

61. 이전과 달라진 취업과정
서류 > 코딩 테스트 (온사이트/과제) > 기술 면접 > 경영진 면접

62.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웹 레쥬메 작성
https://kimwoohyun.github.io/resume/

63. 쉬는 동안 모각코 하면서 코딩의 감을 잊지 않기

64. 꾸준한 오픈소스 관리
https://github.com/KimWooHyun/vue-lunar-calendar

65.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회사 알아보기

66. 회사도 면접자를 선택하지만
면접자도 회사를 선택

67. 어느 회사를 가고 싶은지 본인만의 기준을 정하자

68. 각자가 생각하는 우선순위는 다르다

69. 제일 우선적으로,
내가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를 하고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다

70. 보상도 일 하는 만큼 받을 거야

71. 개발팀이 10명 이상의 규모가 있었으면 좋겠다

72. 어떤 프로세스로 일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

73. 프론트엔드에 집중하고 싶어

74. 그러던 어느날

75. WTM KR 2018 (Women Techmakers KR 2018)

76. 우리 회사 괜찮으면 이력서 주고 지원해봐 X
시간 괜찮으시면 회사 설명 겸 만날 수 있을까요? O

77. 대용량 데이터 처리 / 개발팀 규모 15명 내외

78. 정형화된 프로세스가 있는 곳

79. CoC (Code of Conduct)를 만들고 지켜가는 팀원들

80. 가보고싶다

81. 서류 > 코딩 테스트 (2일간의 과제) > 기술면접 > 경영진 면접

82. 그렇게 두번째 이직을 했습니다

83. 개발 프로세스
기획 > 디자인 > 개발 > 코드 리뷰 > 디자인 리뷰 > QA > 배포

84. 업무 문화
데일리 미팅 / 주간 미팅 / 회고 / 해피아워 / 워크샵

85. 2번의 이직, 지금이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어요

86. 그렇게 저는 아직도 성장 중입니다

87. Chapter 6
편견

88. 그래도 대학은 나와야지

89. 글쎄요?

90. 결론은 저도 몰라요

91. 장단점은 있어요

92. 저는
“컴퓨터 구조를 배운자와 코딩 관습은 다를 수 있다”
라는 말을 듣고 다니고 있어요

93. 무조건적인 가야해/안가도돼 는 없어요
본인이 필요해지면 가도 좋을 것 같아요

94. 저는 여성 고졸 개발자 입니다

95. “고졸? 진짜??!??!? 고졸이 대견하네”
“여성 개발자 처음 봐요, 디자이너 아니셨어요?”

96. 이런 말들을 듣고 있어요

97. 모두가 편견없이 일 할 환경을 위해

98. 조금 더 나아지기 위해 저는 이자리에 나왔습니다

9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