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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
C U R A T I O N
M A G A Z I N E
299MARCH •APRIL 2016
vol.
Column
‘핀테크(Fintech)’가 가져온 광고 시장의 변화
Interview
김찬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
Research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
Special Issue1
세계 광고비 보고, ‘어제와 오늘’_1편
이달의 광고
SSG.COM - ‘신세계적 쇼핑포털 SSG.COM’ 편
Media Insight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Global Creative1
슈퍼볼, 올해의 광고 트렌드를 예측하다?
299MARCH •APRIL 2016
C O N T E N T S
17
58
50
69
광고계동향 편집위원 : 김태웅 퍼플프렌즈 통합 마케팅 제1본부 본부장 / 민현정 CJ E&M 미디어플래닝팀 부장 / 이상규 TBWA KOREA 영업기획팀
수석국장 / 이호윤 MBC 광고기획부 부장 / 정인배 이노션 월드와이드 마케팅솔루션팀 수석국장 / 정지안 레드카펫크리에이티브㈜ 감독 / 최승진
광고정보센터 해외정보담당, IAA 사무국장
발행인·편집인 이순동 취재편집 양지훈, 임채원, 유은지 발행처 (사)한국광고총연합회 광고정보센터 www.adic.co.kr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37
(신천동) 한국광고문화회관 901호 발행일 2016년 4월 1일 등록일 1991년 3월 4일 ISSN 1227-2396 디자인 디자인정글(주) (02)2143-5800 구독 및 기사 제보,
광고협찬은 광고계동향 편집부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el (02)2144-0772 fax (02)2144-0759 e-mail adtrend@ad.co.kr
※광고계동향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한 것입니다.
69	 Global Creative 1
	 슈퍼볼, 올해의 광고 트렌드를
	 예측하다?
61	 Media Insight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67	 Consumer Insight 2
	 스펙을 넘어 스토리로 통하라
75	‌AD Data
64	 Consumer Insight 1
	 빅데이터와 인사이트
73	 Global Creative 2
	 된장인 듯, 된장 아닌, 된장 같은 너!
07 	 News Brief
	 업계 주요 소식
04 	 Column
	‘핀테크(Fintech)’가 가져온
	 광고 시장의 변화
14	 Close Up 1, 2
	 방송통신위원회,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지원」
	 사업 실시 외
50	 Special Issue 1, 2, 3
	 세계 광고비 보고, ‘어제와 오늘’_1편 외
17	 Interview
	김찬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
58	 이달의 광고
	 SSG.COM
	 - ‘신세계적 쇼핑포털 SSG.COM’ 편
20	 Research
	 2016 광고주 현황조사 외
글 박승현 ㈜팸노트 대표이사 / 한국핀테크포럼 이사
‘핀테크(Fintech)가 가져온
광고 시장의 변화’
핀테크에 대한 이해
핀테크란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서 통
상 금융과 IT기술의 융합을 통한 금융서비스 및 산업의 변화를
말한다. 이를 전통(Traditional) 핀테크와 신생(Emergent) 핀테
크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전통 핀테크는 기술 기반의 금융서비
스 혁신으로 IT 기술을 이용한 금융서비스의 창출 및 변화를 의
미하고, 신생 핀테크는 기존 금융기법과 차별화된 새로운 금융기
술로 구체적으로는 온라인과 모바일 기술을 이용한 파괴적 혁신
(Disruptive Innovation)으로 정의한다. 그러나 핀테크는 그 의미
와 정의를 떠나 미래 금융산업에 대한 새로운 경종을 울리고 있
으며, 심지어는 “미래에는 은행이 없어진다”고 보는 시각과 그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전통 핀테크는 기존 금융서비스에 기반을 둔 은행 등 금융사 관
점으로 Legacy 기반의 전통 금융기법의 개선과 변화를 추구하
는 데 주력하는 형태며, 신생 핀테크는 IT 기술 전문 기업들을 중
심으로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 개발을 통한 기존과 다른 새로운
금융서비스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영
역이 지불 결제, 비트코인 등 전자화폐, 인터넷 전업 은행, 크라
우드 펀딩, 크라우드 대출, 외화 송금, P2P 송금, 빅데이터를 이
용한 신용평가모델, 금융자산관리 등이 있다.
지불 결제 영역은 알리바바,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등 세
계 굴지의 IT 기업들이 가장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영역으로서
국내에서도 삼성, 카카오, 네이버, 신세계, 기타 대형 유통 및 전
자상거래 기업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핀테크 영역별로 다양한 신생 기업들이 나타나고 있으
며, 이는 통상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사업모델의 범
주를 넘어서고 있는 수준이다.
또한 비트코인의 기반이 되고 있는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
에 대한 관심이 매우 고조되고 있다. 블록체인은 기존 중앙 집
중형 시스템과 달리 분산장부(Distributed Ledger) 기술을 이용
한 시스템으로서 비트코인이 사용하고 있는 개방형 네트워크
(Open Network) 기반의 공개(Public) 블록체인과 폐쇄형 네트
워크(Closed Network) 기반의 사설(Private) 블록체인으로 구분
한다. 사설 블록체인은 은행 등 금융사가 선호하는 방식으로 이
기술이 보편화될 2022년경에는 은행의 인프라 비용이 연간 약
150~200억 달러 정도 절감될 것으로 발표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의 현재 대표적인 예가 JP모건,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이
참여하고 있는 R3CEV라는 곳인데 전 세계 42개 금융사의 블록
체인 컨소시엄을 이끌고 있으며, 최근 11개 은행들을 블록체인
으로 연결해 테스트를 마친 것으로 발표했다.
핀테크에 따른 광고에 대한 인식 변화
전통적으로 광고가 기업이나 상품, 서비스 등을 소비자에게 알리
는 단방향적 속성을 가지고 있다면 최근에는 모바일, 스마트폰,
SNS, 빅데이터 등의 IT 기술을 활용한 쌍방향적 속성으로 변화
하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는 소비자가 자신이 필요로 하는 상
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요구 주문하는 방식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
된다. 생산자는 고객의 거래정보를 빅데이터화 하여 고객 맞춤형
소량 다품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이는 기
업의 가치나 운명을 바꿀 정도로 그 중요성이 부각될 것이다.
통상 광고는 기업이나 개인, 단체가 상품, 서비스, 정책 등을 세
상에 알려 소기의 목적을 거두기 위해 투자하는 정보활동으로,
미국 마케팅 협회가 1963년에 “광고란 누구인지를 확인할 수 있
디지털 시대를 넘어, 이제는 핀테크(Fintech), O2O(Online to Offline)란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을 이용한 광고기법과 모델링이 확산
되면서 광고에 대한 정의와 접근방법이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광고 시장에 미칠 영향은 자명하다. 본 칼럼에서는
먼저 핀테크에 대한 이해를 위해 그 정의와 시장 동향을 간략히 살펴보고 핀테크에 따른 광고의 인식 변화와 IT 기술 플랫폼의 활용,
핀테크 시대의 광고전략 그리고 시장 격차 축소를 위한 측면에서 간략히 살펴보고자 한다.
04Column
는 광고주가 하는 일체의 유료 형태에 의한 아이디어, 상품 또
는 서비스의 비대개인적(Nonpersonal) 정보 제공 또는 판촉활
동이다”라고 정의한 바 있다. 또한 1969년 미국 일리노이대학의
S.W.던 교수는 《Advertising, It’s Role In Modern Marketing》에
서 “광고란 광고 메시지 속에 어떤 형태로든 밝혀져 있는 기업이
나 비영리기관 또는 개인이 여러 매체에 유료로 내는 비대개인적
커뮤니케이션”이라고도 정의하였다.
여기서, 우리는 ‘유료’, ‘확인된 주체’, ‘비대개인적 커뮤니케이션’
이란 용어에 주목해볼 만하다. 즉, 전통적인 광고는 홍보나 선전
과 달리 비용의 문제, 광고를 하는 주체의 분명화, 특정인이 아니
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10여 년 전부터 스마트폰의 보급과 IT 기술의 보편화로
광고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일방의 정보 제공 행위에
서 특정 집단, 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광고 방식으로 진
행하고 있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쌍방향 소통수단으로 발전하
고 있다. 생산자는 광고와 매체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소비자와
시장의 요구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이를 반영해 상품 기획, 디
자인, 생산, 유통, 판매하는 일련의 과정을 광고와 연계하여 상품
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고 신상품을 기획하는 선순환(Virtuous
Cycle) 구조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살펴보면 과거의 광고에 대한 정의는
이미 퇴색되고 있으며, 이제는 광고가 “쌍방향적, 특정 맞춤형,
커뮤니티형” 등으로 발전하고 있고, 실시간 마케팅과 직결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IT 기술 플랫폼의 활용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광고는 과거 매스컴 광고, 옥외광
고, 이동광고 등 단방향적 오프라인 수단에서 1990년대 중반에
인터넷과 웹(WWW: World Wide Web) 서비스의 보급으로 홈
페이지, 포털 등을 통한 온라인 광고로 발전하였다. 2000년대에
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앱을 통한 광고가 도입되면서 광고가
그 자체 의미보다 쌍방향 소통수단으로 확대하고 있다.
인터넷과 웹 기반의 광고는 찾아보는 광고 즉, 검색ㆍ조회를 통
한 정보 또는 구매 사이트 연결을 가능케 하였다면 스마트폰과
앱을 통한 광고는 앱의 고유 업무 또는 제공 서비스와 연계된 광
고방식으로 쌍방향적, 상호 작용하는 정보 전달을 현실화하였다.
이를 통해 광고가 직접 소비활동으로 연결됨은 물론, 소비자 정
보가 다시 제품의 기획 및 생산으로 이어지는 고객 능동형 광고
기법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는 광고에 첨단 IT 기술이 이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미래형 광고는 이보다 훨씬 더
정교한 정보의 전달과 피드백을 통한 고객 주문형 광고 플랫폼으
로 변화할 것을 예견하고 있다.
2016년에 접어든 지금은 핀테크, O2O 기술이 산업 전반에 걸쳐
매우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광고에 대한 접근 방법에 커다란 변화
를 초래하고 있다.
이미 유통 대기업에서는 Beacon(음파, 전파, 사물 파동 등을 이
용하여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을 자동으로 구동하는 기술) 등을
통해 소비자가 특정 지역에 들어오면 스마트폰의 위치를 자동 파
악하여 콘텐츠 및 거래서비스를 제공하는 LBS(Location-based
Service), 소비자의 행동패턴과 정보이용성향 등을 분석하여
적합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빅데이터 기반의 CMS(Customer
Management System)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하고 있고, 이를 통
해 특정 소비자에게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를 P2P(Peer to Peer)
형태로 제공해 주는 1:1 맞춤형 광고를 도입하고 있다.
이처럼 미래의 광고는 단순히 서비스나 제품을 알리는 수단을
넘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수단으로 그 개념이 확대되고
▲ 광고의 유기적 상호작용과 선순환 구조
▲ 인터넷과 웹을 이용한 광고
▲ 스마트폰과 앱을 이용한 광고
05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있으며, 판매 마케팅의 방법론과 채널을 완전히 바꾸어 놓고 있
다. 또한 소비자는 광고 채널을 통해 직접 주문, 예약, 구매 등의
행위를 수행하고, 심지어 자신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나 제품에
대한 정보를 보다 세밀하게 파악하여 역으로 생산자 시장을 접근
하고 있는가 하면 자신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제품을 직접 주문
하거나 DIY(Do It Yourself) 방식으로 요구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따라서, 미래의 광고는 스마트폰과 앱, SNS 등을 통해 고객의 반
응과 상호작용을 이끌어낼 수 있는 광고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
며, 광고주들은 핀테크, O2O 시대의 광고에 대한 접근방법에 대
해 보다 심도 있는 고민과 전략이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핀테크 시대의 광고 전략
결국, 미래의 광고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면서 경제적이
고 능동적인 소비정보의 전달 및 획득체계로 발전되어야 한다.
즉, 광고는 절대 없어질 수 없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연결 채널
로 상호 유기적인 시너지 유발이 요구되어야 하고, 단순 광고의
목적이 아니라 매스컴, 웹, 앱, SNS 등 다양한 채널을 유기적으
로 결합하여 제품의 기획에서 소비단계를 아우르는 광고의 생태
계 구축이 요구된다. 이는 O2O를 통한 정보의 전달 및 획득 플
랫폼과 유사하게 발전할 것이다.
더불어, 앱의 홍수 시대에 인위적인 앱의 구동 및 일방적인 광고
전달 방식은 생산자나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없다. 소비
자에게 혜택을 주고 건전한 소비를 진작시킬 수 있는 광고 생태
계 구축이 관건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아래의 사항을 고려
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첫째, 광고 저작 방법의 변화이다. 즉, 단순한 정보 전달 또는 링
크 방식에서 벗어나 메시징, SNS 등을 통한 쌍방향적 상호작용
광고를 저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광고매체의 변화이다. 스마트폰 시대라 하여 무조건 스마
트폰과 앱을 통한 단방향적 광고보다는 다양한 채널들을 유기적
으로 결합하여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광고매체 활용전략이 요구
된다.
셋째, 광고 시점의 문제이다. 스마트폰에 고객이 설치한 앱은 고
유의 목적이 존재한다. 그 목적과 동떨어진 광고는 이미 고객에
게는 무의미하고 역효과를 유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앱의
고유목적과 연계하여 해당 정보 전달 체계로서의 광고를 연동하
는 전략이 필요하다.
넷째, 광고의 선순환 구조를 고려해야 한다. 통상 광고는 이미 생
산된 서비스나 제품을 알리는 경우가 보편적이다. 그러나 앞으
로의 광고 플랫폼은 제품의 기획, 설계, 개발, 생산, 유통, 소비의
단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적 구조를 채택하는 것이 필
요하며, 이는 소비자 시장의 욕구 파악과 분석, 그리고 최종 소
비로 이어지게 된다. 물론 각 단계에 따라 할인쿠폰, 포인트 등을
연계하는 마케팅 전략도 필요하다.
이처럼 광고는 살아있는 생물과도 같다. 광고를 단순히 알리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데서 벗어나 생산자와 소비자의 연결 및 소통
수단, 이를 위한 협력사, 제휴사 등과의 연계광고, 협력광고, 결합
광고 등으로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기존 매스컴, 웹, 앱, SNS 등 다양한 채널을 결합하여 일체적인
광고 생태계를 구축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시장 격차 축소를 위한 제언
미래의 광고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소통 수단으로 첨단 IT 기술을
동원할 것이며, 광고의 본질적인 비대개인적 정보 제공 또는 판
촉활동의 의미가 고객 특정, 맞춤형 광고로 대폭 이전될 것으로
예견된다. 이러한 시대가 되면 광고가 상품이나 서비스의 판매와
직결될 것이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시장 격차가 지금보다 훨
씬 더 커질 수 있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은 첨단 광고수단과 채널, 기법을 통해 나
름의 경쟁력을 적절히 잘 갖춰나갈 것으로 예상되나 정작 골목상
권, 재래상권 등 영세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결국 과도한 비용으
로 연결될 수밖에 없으므로 광고의 소외지역에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지원정책이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생
각되며, 이는 결국 우리나라의 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국가 경쟁
력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조심스럽게 제언해 본다.
박승현 ㈜팸노트 대표이사 / 한국핀테크포럼 이사
-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공학석사
- 1995~2000	 쌍용정보통신
- 2001~2002	 다산기술 SI사업팀 팀장
- 2003~2011	 건우정보기술 CTO
- 2012~	 팸노트 대표이사
P R O F I L E
06Column
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이순동)는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실시되
는 무료 재직자 광고직무교육 3개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현재
광고 관련 업무 종사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연합회 컨소시엄교육사업팀(02-2144-0786/0791)을 통해 문
의 가능하다.
한국광고총연합회, ‘무료 재직자 광고직무교육’ 수강생 모집
※ 교육 장소: 한국광고총연합회 컨소시엄사업 교육장(홍대입구역 5분 거리)
※ 상기 교육 일정은 내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NO. 과정명 총 교육 시간 교육 기간 교육 시간 정원 모집 기간 수강료
1
BTL 성공사례
배우기
20시간
(4시간 X 5일)
5.10∼5.24
14:00∼18:00
(매주 화, 목)
20 4.11∼5.2
전액
무료
2
창의적인 광고
기획하기
45시간
(3시간 X 15일)
5.11∼7.4
19:00∼22:00
(매주 월, 수)
3
새로운 디지털광고
활용하기
45시간
(3시간 X 15일)
5.12∼6.30
19:00∼22:00
(매주 화, 목)
NEWS BRIEF
서울시는 보유 중인 홍보 매체를 개방하여 영세한 소상공인, 전통시장, 장애인 기
업, 여성 기업, 사회적 기업, 공유 기업, 협동조합과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ㆍ단체에 무료 광고를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기업ㆍ단체는 전문 광
고회사인 이노션 월드와이드로부터 홍보 디자인 시안을 재능기부받고, 서울시로
부터 홍보물 제작을 지원받아 서울시 곳곳에 있는 시 보유 약 6,900면의 홍보 매
체에 광고하게 된다. 홍보 대상 선정을 위해 서울시는 3월 3일(목)부터 오는 4월
3일(일)까지 ‘서울시민 희망광고 소재’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소재는 ▲기부ㆍ나
눔ㆍ자원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ㆍ권익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의 활동 ▲시민ㆍ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소상공인의 창
업 스토리 등 공익성이 있는 사연을 올리면 된다. 응모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 공모전 코너(mediahub.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시는 일반 시민, 광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5개 기업ㆍ단체를 4월 중순 경 최종 선정한다.
서울시, 소상공인ㆍ사회적 기업 등에 무료 광고 지원
07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News Brief
지난 3월 15일(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AFAA(아시아광고연맹) 10차 EXCOM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신임 회
장을 중심으로 처음 진행한 아시아광고연맹 임원진 회의로 한국에서는 AFAA 한국지부 최승진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주요
안건은 AFAA(아시아광고연맹)의 주요 행사로 2016년 타이베이에서 개최 예정인 DigiAsia(타이베이)와, 2017년 인도네시아 발
리에서 개최 예정인 AdAsia(아시아광고대회)로 현 진행 상황 점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더불어 기존 회원국들의 나라별 주
요 이슈 관리 및 신규 영입 회원국 상황을 공유했으며, 향후 진행 예정인 법인 회원 유치 계획 등을 논의했다.
AFAA(아시아광고연맹), ‘10차 EXCOM 회의’ 개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배석규)가 3월 25일(금)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케이블TV
취업 토크콘서트 ‘도전하는 청춘! 케이블을 job자!’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케이블TV
등 방송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 취업을 준비
하는 청년 및 경력 단절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취업 토크콘서트
는 콘텐츠 제작ㆍ방송 마케팅ㆍ방송인 등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방송 제작 세션’
에는 신원호 PD와 장현주 작가가, ‘방송 마케팅 세션’은 CJ EM 김홍배 국장과 iHQ 조
승환 국장이 강연과 토크를 진행했다. 이어 유난희 쇼호스트와 티브로드 송재혁 팀장이
진행하는 ‘방송인 세션’ 강연과 함께 토크 시간에는 성승헌 캐스터가 함께 참여했다. 한국
케이블TV방송협회 배석규 회장은 “케이블TV에서 꿈을 펼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
지만 도움될 만한 정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현직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열정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케이블TV 취업 토크콘서트’ 개최
앞줄 왼쪽부터 Ramesh Narayan(Chief Strategy Officer), Pradeep Guha(Immediate Past CHairman and Advisor), Raymond So(Chairman) and SK Swamy (Vice-Chairman)
뒷줄 왼쪽부터 Harris Thajeb(Chief Marketing Officer), Bharat Avalani(Chief Knowledge Officer), S J Choi(alternate to Lee Soon Dong(Chief REvenue Officer) and J Matthews(Secretaries)
08News Brief
TBWA KOREA(대표이사 이수원)가 미래 선도적 전문 인력 및 기술의 확보를 위해 디자인 전문 회사 토탈 임팩트(대표 디자이
너 오영식)와 업무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업의 브랜드 관리를 위한 컨설팅, 기획, 네이밍, 디자인,
CIP(Corporate Image Identity Program:기업이미지통합전략), 전용 서체, 공공디자인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양사 대표는 공동 사업으로 클라이언트에게 ▲소비자조사, 브랜드 아이덴티티 세팅, 비주얼 콘셉트 추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실
행까지 브랜딩 전 영역에 대해 가장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 ▲한 회사를 통해 진행됨으로써 전략적 일관성을 유지 ▲클라이언트
에 꼭 필요한 컨설팅 영역만을 묶거나, 특화된 맞춤형 결과물을 제공함으로써 시간ㆍ비용상의 고객 만족도 향상 등의 혜택을 제공
할 수 있다고 전했다
TBWA코리아는 브랜드 솔루션 컴퍼니(Brand Solution Company)로 성공적인 캠페인을 주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애
플, 비자카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닛산, 아디다스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현대카드/캐피탈, 하이트진로, 광동제약, 오리온, 신세계
백화점, 한국암웨이, 삼성생명, CJ EM 등의 기업들을 클라이언트로 두고 있다. 2004년 설립된 토탈임팩트(TOTAL IMPACT
SEOUL)는 기업 통합 이미지(CI:Corporate Image) 디자인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딩과 아이덴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자인 전
문 회사다. 현대카드의 로고와 카드 디자인을 비롯하여 SK텔레콤 T브랜드, 하이트진로, JTBC 등 유명 기업의 브랜드 디자인을
진행해 왔다.
TBWA KOREA - 토탈임팩트 업무 제휴
KT 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대표이사 정기호)는 서울특별시도시철도
공사와 5678도시철도 광고대행 사업(5, 8호선)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15일
(화) 발표했다. 나스미디어는 이번 광고대행 사업을 위해 221억 원의 계약금액을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에 지급했으며, 계약기간은 2021년 3월 14일까지다.
2000년 인터넷 광고 미디어렙사로 출발한 나스미디어는 폭넓은 네트워크와 전문 미디어 플래닝 서비스를 기반으로 모바일, 디지
털 방송, 디지털 옥외 광고 등의 전문 분야에서 디지털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나스미디어, 서울시도시철도공사와 광고 대행 계약
09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뉴욕페스티벌 한국 대표부인 한국광고
영상제작사협회(회장 김찬)에서는 한양
대학교 ERICA캠퍼스, 세명대학교, 청
주대학교에 뉴욕페스티벌 크리에이티브
센터(New York Festivals Creative
Center)를 설치했다. NYF크리에이티브
센터 설치는 매년 뉴욕페스티벌 수상작
을 제공, 광고 관련 교수와 학생들의 전
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
로, 대학교와 업무협의를 맺고 설치해 나
갈 예정이다. 3개 대학교에 제공한 2015
년 뉴욕페스티벌 수상작은 1,939편으로
총 40시간, 43.7GB의 방대한 양이며,
이 중 3시간은 한글 자막이 삽입된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에서는 단계적으로 클리오어워즈 및 런던국
제광고제 수상작까지 제공 자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뉴욕페스티벌 크리에이티브센터’ 설치
한상필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언론정보대학장, 배석봉 뉴욕페스티벌 한국 대표
한국온라인모바일광고협회(회장 김유탁)가 3월 3일(목) 노보텔앰베서더 강남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열고 온라인광고업계가 활
력을 되찾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을 발표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카이스트 경영학부 김은 교수의 특별 강연이 진행되었다. 김은 교
수는 ‘Industry 4.0(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다가올 2020년 ICT 트렌드 발표와 함께 온라인광고업계가 대비해야 되는 사항을
제언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한국온라인모바일광고협회 김유탁 회장 등 회원사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협회
사업 결과 및 결산,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승인 절차가 진행됐으며, 신규 임원사 선임을 의결했다. 한국온라인모바
일광고협회는 올해 핵심 과제를 ▲신규 회원사 확대 ▲온라인광고업계 경쟁력 강화 ▲대외협력 및 정책 대응 활성화 등으로 정하
고, 온라인광고업계를 중심으로 광고업계 전체에 찾아온 위기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온라인모바일광고
협회는 온라인광고 대행분과, 퍼포먼스분과(검색대행), 랩/플랫폼분과, 매체분과 등 온라인광고와 관련된 대표적인 회사들로 구성
된 단체이며, 당 협회는 지난 2011년 설립하여 현재까지 116여 개사가 가입해 활동 중이다.
한국온라인모바일광고협회, ‘2016 정기총회’ 개최
10News Brief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임대기)은 지난 3월 10일(목)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영상광고, 인쇄광고, 옥외광고, 온라인광고, 광고 기획서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
나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출품 방법은 4월 11일부터 21일까지 공식 홈페
이지(http://ideafestival.cheil.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출품작 수는 제한이 없다.
제일기획은 내ㆍ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32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6월 중순 발표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상패, 인턴십 기회가 주어지며 금
상, 은상에게는 각각 150만 원, 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대상, 금상 수상자 중 영어 면
접을 통해 선발된 2명에게는 해외 연수 특전도 제공한다. 한편, 제일기획은 공모전의 일환으로 3월
과 6월 말 두 차례의 특별 세미나를 연다.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한 제일기획 현직자들이 ‘아이디어 발상 및 공모전 노하우’를 주제
로 강연한다. 참가 신청은 제일기획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제일기획, ‘대학생 아이디어 페스티벌’ 개최
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이사 안건희, 이하 이노션)는 지난 3월
7일(월) 서울 본사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기업 왈란그룹과 현지
광고대행업 전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75년 설립된
왈란그룹은 항공기ㆍ자동차 딜러, 렌터카, 부동산, 운송업, 여
행업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 진출해있으며, 특히 사우디아라비
아 중부지역 현대차 총판매 사업을 확장하는 등 현대차 판매업
을 주력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노션은 지난해 4월 아프리
카ㆍ중동법인(IWMEA)을 설립한 데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체
결함으로써 사우디아라비아 지역에서 현대자동차 광고 제작과
마케팅 대행은 물론 현지에서 신규 광고주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프리카ㆍ중동법인(IWMEA)에서 추
가로 인력을 채용하는 등 조직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노션 월드와이드, 사우디 왈란그룹과 광고대행업무 협약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MCN(Multi-Channel Network) 분야를 대표할 단
체인 엠씨엔협회(MCNA)가 3월 9일(수) 서울 강남 팁스타운에서 창립 총회를 개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60여 개 MCN 관련 회원사들과 소속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미디어 등
연관 산업 종사자, 정부기관, 학계 전문가 등 MCN 관계자 25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초대 협
회장으로 취임한 이성학 CJ EM 미디어솔루션 부문장은 “MCN 산업은 전통 미디어 산업을 보
완할 차세대 글로벌 미디어 산업의 핵심 콘텐츠”라며 “앞으로 사업자와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고 협회
회원사들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구 미래창조과학부 방송진흥정책국장은 “엠씨
엔협회가 국내 MCN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나아가 국내 방송산업의 새로운 성장 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엠씨엔협회
는 이성학 협회장을 비롯해 6명의 이사진, 감사, 사무국 및 60여 개의 회원사로 구성됐다. 협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의 사단법
인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MCN협회, 3월 9일 공식 출범
11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해외 단신 뉴스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JAA)는 지난 2월 26일(금), 도쿄 치
요다구의 테이코쿠 호텔에서 ‘제54회 소비자가 선택한 광고 콩
쿠르’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콩쿠르는 반세기 이상 이어져 온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 광고 콩쿠르’의 심사방법을 올해부터 리
뉴얼했는데, 심사위원단에 광고업계의 관계자를 포함하지 않고
소비자로만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시상식 모두(冒頭)에서 애드버타이저즈협회의 이토 마사토시(伊藤雅俊) 이사장은 “광
고는 사회를 비춘다. 그리고 광고는 사회를 만든다. 즉, 광고 활동은 사회와의 쌍방향 회화다. 당 협회는 회원 각사, 광고계의 여러
분들과 한마음으로,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극적인 변화에 적응하며, 일본의 보다 큰 광고 활동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인사말을 했다. 마지막으로, 심사위원장을 맡은 아오야마 가쿠인 대학교 경영학부 하가 야스히로(芳賀康浩) 교수가 심사평을 했
다. 최종 본선 출전 작품은 ‘소비자가 선정한 광고 콩쿠르’ 세 가지 심사 기준인 ‘감성’, ‘이성’, ‘창조성’에 모두 부합했으며, “소비자
들의 생활 속에 있고 희망을 자극하는 작품”이었다고 평했다.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JAA), ‘제54회 소비자가 선정한 광고 콩쿠르’ 시상식 개최
도쿄 시오도메 애드박물관 도쿄에서는 4월 9일까지 ‘제58회 일본잡지광고상’과 ‘제54회 JAA 광고
상 소비자가 선택한 광고 콩쿠르’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일본잡지광고상의 전시회에는 지난
1년간 가장 뛰어났던 잡지광고상 수상작 31점이 전시됐다. 일본잡지광고협회의 ‘일본잡지광고상’
은 다양한 업종에서 활동하는 다수의 심사위원들을 선정하여 독자 시점에서 심사하는 것이 특징이
다. 더불어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의 ‘소비자가 선정한 광고 콩쿠르’는 소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
단이 소비자의 시선에서 눈에 띄는 광고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그해에 소비자에게 가장 어필했던
광고에 시상한다. 전시회에서는 신문/잡지/TV/라디오/인터넷/옥외ㆍ교통 등 6개 부문의 수상작
65점을 전시한다.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일본잡지광고협회,
‘제54회 소비자가 선정한 광고 콩쿠르’, ‘ 제58회 일본잡지광고상’ 수상작 전시회 개최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이정치)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24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이 3월
24일(목) 여의도 FKI TOWER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
서 개최되었다.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집행된 광고를 대상
으로 접수한 이번 광고상에는 총 238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제24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대상에는 TV 부문에 삼성전자 ‘기어 S2 런칭(제일기획)’과, 온라인 부문에 버거킹 ‘아침은
왕처럼(제일기획)’이 각각 선정됐다. 이 두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선정된
다른 두 작품은 TV 부문에 SSG.COM ‘SSG=쓱 캠페인(HS애드)’과, OOH 부문에 아디다스코리아의 ‘아웃도어 - 버티컬스토어
(TBWA KOREA)’가 각각 선정됐다. 특별상에 선정된 공익광고 ‘효는 말 한마디’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중국과 공동으로
실시한 캠페인으로 가족 사랑의 근본적 의미를 되새겨 가족 간 관계 회복을 도모하고자 한 의도를 높이 평가받았다.
한국광고주협회, ‘제24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 개최
12News Brief
덴츠는 지난 2월 23일, 일본의 2015년 총 광고비와 매체별ㆍ업종별 광고비를 추정한 ‘2015년 일본 총 광고비’를 발표했다. 2015
년 일본의 총 광고비는 경기가 제자리걸음하는 답보상태 중에도 전년 대비 0.3% 증가한 6조 1,710억 엔으로, 2014년에 이어 6조
엔을 넘어섰다. 일본의 총 광고비는 4년 연속으로 증가했지만 이번 증가율은 최근 4년간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2015년 일본
총 광고비는 인터넷 광고비 부분에선 늘어난 반면 주요 4대 매체 광고비는 전년을 밑돌았다. 특히 지상파TV 광고비는 경기 전망에
대한 우려가 광고를 기피하는 경향으로 나타나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 2011년 이후 4년 만에 감소했다. 인터넷 광고는 전년 대비
110.2% 성장해 두 자릿수 성장을 이뤄내며 2015년 전체 광고비를 견인했다. 주요 매체별 광고비는 다음과 같다.
■ TV미디어 광고비(지상파 TV+위성미디어 관련) : 1조 9,323억 엔(전년 대비 98.8%)
	 - 지상파TV : 1조 8,088억 엔(전년 대비 98.6%)
	 - 위성 미디어 관련 : 1,235억 엔(전년 대비 101.5%)
■ 라디오 광고비:1,254억 엔(전년 대비 98.6%)
■ 신문 광고비:5,679억 엔(전년 대비 93.8%)
■ 잡지 광고비:2,443억 엔(전년 대비 97.7%)
■ 인터넷 광고비(매체비+광고 제작비):1조 1,594억 엔(전년 대비 110.2%)
	 - 인터넷 광고 매체비 : 9,194억 엔(전년 대비 111.5%)
	 - 인터넷 광고 제작비 : 2,400억 엔(전년 대비 105.5%)
덴츠, ‘2015년 일본 총 광고비’ 발표
일본광고업협회(JAAA)는 3월 7일,
도쿄 미나토구의 야쿠르트 홀에서
‘JAAA 동영상 광고 포럼 2016’을
개최했다. ‘동영상 광고의 영향과 가
까운 미래에 대한 대응’을 테마로 한
이번 포럼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
고 있는 광고 환경에 있어서 동영상
광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
기를 마련하는 것과 텔레비전 비즈
니스, 동영상 광고 비즈니스 본연의
자세를 찾는 것을 그 목적으로 했다.
포럼은 총 5부로 진행되었다. 고무라
테츠오 하쿠호도 비즈니스 디렉터가
동영상 광고 현황을 바탕으로 동영
상 시장의 건전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 시장을 활용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동영상 비즈니스
를 크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기무라 토모요 파나소닉 CMJ본부 차장이 ‘디지털(동영상) 마케팅의 노력’을 테마로
강연했으며, 자사 동영상 광고를 상영하면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사례를 소개했다. 스가 히사시미 프레젠트 캐스트 사장이 사회
자를 맡은 좌담식 공개 토론에서는 도바시 히라츠구 도요타 마케팅 재팬 이사, 류타카라 마사미네 TBS-HD 종합 개발국 부장, 하
라 니오 구글 영업본부장, 센가 요히사시 맥캔 에릭슨 매체 본부 디지털국 국장 등이 참석하여 ‘동영상 광고 비즈니스의 미래’를 주
제로 의견을 나누었다.
일본광고업협회(JAAA), ‘JAAA 동영상 광고 포럼 2016’ 개최
13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글·정리 편집부
방송통신위원회,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 지원」 사업 실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 부족으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 지원’ 사업
을 올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차에 접어드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 지원’ 사업은 혁신형 중소기업
에 대해 티브이(이하 ‘TV’)광고는 5,000만 원, 라디오광고는 400만 원까지 방송광고 제작비의 50%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TV광고 제작 45개사, 라디오광고 제작 40개사 등 85개 중소기업에 대
해 총 24억 1,000만 원의 광고 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2015년에는 TV방송 광고 제작 32개사, 라디오방송 광고 제작 78개사 등 110개 중소기업에 대해 총
15억 8,000만 원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하였으며, 제작비를 지원받아 방송광고를 실시했던 기업
들은 방송광고 후 평균 4.3%의 매출 증가(TV광고 8.7%, 라디오광고 1.3% 증가, 작년 연말부터 광고를
실시한 기업이 많아 광고효과는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와 함께 회사 이미지 개선 및 인지도 향상,
제품 신뢰도 향상 등의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올해 방송광고 제작 지원 예산을 약 5억 원 증액하였고, 중소기업의 신청이 많았던 TV방송
광고 제작 지원 대상을 작년 32개사에서 올해에는 45개사로 대폭 확대하였으며, 광고에 대한 전문 지
식이 없는 중소기업이 광고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광고에 대한 전문 교육과 컨설팅도 제공
하는 등 방송광고를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송광고비의 70%를 할인(또는 200% 보너스 제공)하는 송출비 할인까지 받을 경우, 중소기업은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 모두를 절약할 수 있어 방송광고를 더욱 많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소기업이 광고 대상 상품의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
눠 선정할 예정으로, 상반기 지원 접수에 대한 공고는 3월 3일(목) 시작하고, 접수는 3월 21일(월)∼4
월 1일(금)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방통위는 지난 2015년 10월 중기청, 코바코와 함께 체결한 업무협
약(MOU)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 지원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
할 계획이며, 중소기업이 방송광고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중소기업의 성장희망 사다리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지원업체 수는 실제 지원금 지급 규모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구분 TV방송 광고 라디오방송 광고
제작 지원금 전체 제작비의 50%(지원 한도 5,000만 원) 전체 제작비의 50%(지원 한도 400만 원)
지원업체 수(상/하반기) 45개사(30개사/15개사) 40개사(30개사/10개사)
〈2016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계획〉
14Close Up 1
- 상반기 메르스 영향에도 2014년 대비 6.2% 성장
- 디지털 광고 시장 10.9%, 방송광고 시장 7.3% 확대
- 모바일, OOH 광고 시장 사상 최초 1조원 돌파
글·정리 편집부 I 자료 제공 제일기획
2015년 대한민국 총 광고비,
전년 대비 6.2% 성장한 10조 7,270억 원
방송광고 및 인쇄광고 시장
지상파TV 광고비는 2014년 대비 0.2% 감소한 1조 9,702억 원을 기록했다. 2014년 세월호 이슈 등으로 실적이 큰 폭
으로 하락했기 때문에 2015년에는 높은 반등을 기대했으나 상반기 메르스 사태 영향으로 전년 수준에 머물렀다.
케이블TV(종합편성채널 포함)는 양질의 콘텐츠를 앞세운 종합편성채널과 대형 케이블 PP(Program Provider : 프로그
램 공급업체)의 활약으로 전년 대비 16.7% 성장한 1조 7,768억 원으로 집계됐다.
IPTV는 가입자 수 확대 및 VOD로의 시청행태 변화에 따라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년 대비 26% 성장했다.
신문 광고 시장은 중앙지, 경제지 등의 소폭 성장에 힘입어 2014년 대비 0.5% 증가한 1조 5,011억 원을 기록해 최근
몇 년간 지속된 마이너스 성장을 탈출했다. 잡지 광고 시장은 전년 대비 4.8% 감소한 4,167억 원의 시장을 형성하며
역(逆)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Digital) 광고 시장
2015년 디지털 광고비는 모바일의 급성장에 힘입어 3조 원을 돌파했다. PC광고 시장은 2014년 대비 7.8% 감소한 1조
7,216억 원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모바일 광고 시장은 전년 대비 52.6% 증가한 1조 2,802억 원을 기록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 2010년 모바일 광고비를 처음으로 집계한 이래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한
모바일 광고 시장은 옥외/극장/교통 광고를 합친 전체 OOH 광고 시장을 앞질렀다.
OOH(Out of Home) 광고 시장
OOH광고 시장은 2014년 대비 7.4% 성장하며 1조 51억 원을 기록했다. 전광판, 옥상광고를 중심으로 한 전통적인 옥
외광고는 전년 대비 3.3% 감소한 반면 극장광고는 지난해 영화 관람객 사상 최다 기록 경신이라는 호재 속에 전년 대비
20.2% 성장한 2,120억 원으로 집계됐다. 교통광고는 2014년 버스광고 판매율 부진에 따라 매체 사업권 반납, 판매 공백
등의 영향으로 시장이 축소됐으나 2015년에는 사업자 교체 및 후면광고 판매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11.7% 성장했다.
2015년 대한민국 총 광고비 결산
제일기획은 2015년 국내 총 광고비를 2014년 10조 996억 원보다 6.2% 성장한 10조 7,270억 원으로 발표했다. 지난
해 국내 광고 시장은 상반기에 메르스 사태로 다소 주춤했으나 하반기에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며 6.2% 성장했다. 최근
몇 년간 2% 안팎의 저성장 기조를 보이던 국내 광고 시장이 반등한 요인으로는 지난 2014년 광고 시장이 0.6% 성장
에 그친 것에 대한 기저효과와 함께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기업들도 2014년 대
비 적극적인 광고 마케팅을 펼쳤으며 특히 게임, 부동산 중개 서비스 등 모바일을 기반으로 마케팅을 펼친 기업들이 대
거 광고비를 투입하면서 2015년 광고 시장의 성장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15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Close Up 2
광고비 집계방식 변경
한편 제일기획은 이번 총 광고비 집계 시, 기존과 다른 집계 기준을 적용하여 광고비를 산출했다. 그 동안 정확한 집계
가 어려워 제외해온 협찬광고비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발표한 ‘방송산업실태조사 보고서’와 업계자료를 참고해 집계에
추가하고 PC와 모바일을 합쳐 ‘디지털(Digital)’로 구분했다.
달라진 집계 방식으로 증가된 광고비 규모는 2014년을 기준으로 4,519억 원 수준이다. 제일기획은 달라진 산출 방식
을 2014~2015년도 집계치와 2016년 전망치에 동일하게 적용시켜 광고 시장의 성장성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2016년 대한민국 총 광고비 전망
지난 1월 한국은행이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을 3% 수준으로 전망하는 등 2016년 국내 경제는 전년과 유사한 저성장 기
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환율 상승 등 여러 가지 불안한 경제 신호들이 광고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올해 대형 스포츠 이벤트인 올림픽이 열리고 모바일, IPTV 광고 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 2016년 대한민국
총 광고비는 2015년 대비 1.8% 성장한 10조 9,234억 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 2014~2016년 매체별 총 광고비
구분 매체
광고비 성장률 구성비
'14년 '15년 '16년(F) '15년 '16년(F) '15년 '16년(F)
방송
지상파TV 19,744 19,702 19,626 -0.2 -0.4 18.4 18.0
라디오 2,743 2,967 3,084 8.2 3.9 2.8 2.8
케이블/종편 15,223 17,768 18,385 16.7 3.5 16.6 16.8
IPTV 635 801 905 26.1 13.0 0.7 0.8
위성TV 192 196 200 2.1 2.0 0.2 0.2
DMB 107 85 84 -20.5 -1.2 0.1 0.1
SO 755 762 750 0.9 -1.6 0.7 0.7
방송 계 39,398 42,281 43,034 7.3 1.8 39.4 39.4
인쇄
신문 14,943 15,011 14,900 0.5 -0.7 14.0 13.6
잡지 4,378 4,167 4,043 -4.8 -3.0 3.9 3.7
인쇄 계 19,320 19,178 18,943 -0.7 -1.2 17.9 17.3
Digital
PC 18,674 17,216 16,216 -7.8 -5.8 16.0 14.8
모바일 8,391 12,802 15,191 52.6 18.7 11.9 13.9
Digital 계 27,065 30,018 31,407 10.9 4.6 28.0 28.8
OOH
옥외 3,713 3,592 3,412 -3.3 -5.0 3.3 3.1
극장 1,764 2,120 2,298 20.2 8.4 2.0 2.1
교통 3,885 4,339 4,340 11.7 0.0 4.0 4.0
OOH 계 9,362 10,051 10,050 7.4 -0.0 9.4 9.2
제 작 5,850 5,742 5,800 -1.8 1.0 5.4 5.3
총 계 100,996 107,270 109,234 6.2 1.8 100.0 100.0
(단위: 억 원, %)
16Close Up 2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8대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급작스럽게 결정이 돼서 얼떨떨하기도 하고 준비도 부족한 상황에서 부담감이 큰 것은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제작업체들이 어떤 무력감을 느끼고 있는 현재, 개선해야 할 것들
은 많지만 전면적인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에 대한 아쉬움이 큰 상황입니다. 광
고 환경이 많이 바뀌었는데도 오래전부터 이야기되던 문제점들이 현재에도 계속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겠지요. ‘조금씩 개선해서 합리적인 작업의 관행이 자리 잡았으면 좋
겠다’는 생각으로 하나하나씩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회장님께서는 광고계 입문 이래 수백 편의 광고를 감독하시면서 쉼 없이 달려
오셨는데요. 그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지요? 그리고 제작한
작품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가 있다면 어떤 것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르기 쉽진 않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는 SK텔레콤의 ‘수녀와 비구니’, TOYOTA
자동차의 ‘ALTEZZA’ 캠페인, CASS맥주 등입니다. CASS맥주의 경우 거의 10년 가까
이 담당하다 보니, 단순히 감독의 입장보다는 한 식구 같은 느낌이 강했다고 할까요? 그
래서 더 애착이 가는 것 같고, TOYOTA의 경우는 ‘최초로 일본에 방송되는 광고를 제작
했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SK텔레콤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느꼈다고 할까
요? 이탈리아에서 로케이션을 할 예정이다 여러 가지 문제로 국내로 장소를 바꿨는데
요. 찍으면서도 로케이션이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습니다.
“더욱 효율적인 광고 제작을 위한
시스템 변화가 필요합니다”
최근 해외 광고제에서 우리나라 광고가 우수한 수상 성과를
거두며, 훌륭한 인재와 크리에이티브를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이처럼 국내는 물론 해외 광고제에서 다수 수상
하며 30년 이상 현역으로 활동하다, 최근 한국광고영상제
작사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찬 회장을 만나 취임 소감,
광고 제작 기술,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인터뷰·정리 편집부
김 찬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
- 1978 ~ 1985 LG애드
- 現 (주)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 감독
17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Interview
과거 영상광고의 주 매체가 TV였다면, 최근엔 온라인
과 모바일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영상광고의 제작방식 역시 변화를 겪고 있는데요. 뉴미
디어의 강세 속에서 광고영상 제작자들이 어떻게 준비
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갑작스럽게 변화한 듯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오래 전부터 변화
가 이루어져 왔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비용이 너무 싸다’ 같은
경제적인 측면과 뉴미디어의 변화에 대한 무관심 때문에 적극
적으로 돌아보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작사 입장
에서는 시장 확대라는 측면에서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겠
습니다만, 너무 기존의 개념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되는 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기존의 TV광고에서 연장하는 것이
아니라, 뉴미디어에 맞는 새로운 문법과 해석이 필요하다고 봅
니다. 또 시스템적인 측면(post, staff)에서 ‘어떻게 효율적인 방
법을 찾느냐’하는 숙제도 남아 있습니다. 기존의 생각으로는
효율적인 대처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해외 유수의 광고제에서 한국 광고의 수상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회장님도 국제 광고제에서 다수의
수상 경험이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렇게 한국
광고가 국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이 무엇이며,
또한 다른 나라와 차별화된 경쟁력은 무엇일까요?
크리에이터들이 글로벌한 감각을 가지고 시행착오를 겪으면
서도 열정으로 도전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영상광고라는 분야에 한정해서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생
각이 들기도 합니다. 태국이나 인도 등의 광고가 자신들만의
독특한 캐릭터로 입지를 다져온 데에 비해 우리의 광고는 세련
되고 화려하긴 하지만, 우리만의 독특한 컬러, 캐릭터가 부족
한 것이 아쉽습니다. ‘한국적인 것’이라는 오랜 숙제가 아직 조
금은 남아있는 기분입니다. 글로벌 감각도 중요하지만 ‘우리만
이 가질 수 있고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이 좀 더 가미되어야 한
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회장님은 한국 최초로 광고에 컴퓨터 그래픽을 도입하
시는 등 신기술 도입에 앞장서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최근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거나 주목할 만한 광고 제작
기술은 어떤 게 있나요?
몇 년 전에 3D 영상산업이 새로운 시장을 열어줄 것이라는 기
대가 컸습니다. 영화 아바타를 기점으로 3D가 이슈가 됐고
가전업체들이 3D TV를 전략제품으로 개발하면서 CES show,
여러 분야의 영상이 제작되었고 관심을 받게 되었죠. 그러나
3D TV의 경쟁력이 저하되면서 3D 영상도 쇠락한 느낌입니다.
너무 짧은 기간에 붐이 일었다가 사라진 케이스죠.
최근에는 VR(가상현실), 360° 영상, 홀로그램 등 여러 가지 형
태의 영상들이 연구 진행 중이고, 이미 활용되고 있는 상황입
니다. 다만 광고영상의 관점에서 본다면 조금 더 발전의 시간
이 필요해 보입니다. 광고영상 제작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오히려 작은 변화들이 더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초소형 카메라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특별한 경우에 간편하게
이용될 수 있겠다’는 정도의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고화질
에 간편성이라는 장점으로 점차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최근에
는 드론이라는 새로운 하드웨어와 결합하여 기존에 표현하기
어려웠던 영상이나 전혀 새로운 앵글의 표현이 가능하게 되었
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항공촬영에 아주 엄격한 편인데 드론
이 현실적으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4K, 8K 등 차세대 고화질 촬영 시스템도 많은 영향을 끼칠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국내 방송에서 4K 방송 같은 것이 가능
하게 되면 더 많은 수요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관심을 갖고 지
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에서는 국제 광고제와도 협의하
며 한국 광고계의 국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일하고 있는
데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협회는 뉴욕페스티벌, 클리오어워즈, 런던국제광고제를
포함한 10여 개 광고제의 한국 대표부로 활동하며 출품, 심사
위원 추천, 시사회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국 대
학교에 뉴욕페스티벌 크리에이티브 센터(New York Festivals
Creative Center)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산학협동의
차원에서 교수와 학생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18Interview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광고 제작에 합리적인 관행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문제점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것으로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세명대학교, 청주대학교에
이미 설치되었습니다. 저희가 제공하는 2015년 뉴욕페스티벌
수상작은 1,939편으로 40시간, 43.7GB의 방대한 양입니다.
우리 협회에서는 제공 자료의 범위를 단계적으로 클리오어워
즈와 런던국제광고제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2015년 여
주에서 개최한 뉴욕페스티벌을 서울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며
(7월 초), 런던국제광고제에서 주니어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인 ‘Creative LIAisons’ 참석자 파견(10월), 세계
우수 광고제 시사회 등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에서 계획 중인 2016년 신규
사업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소개해주세요.
올해 우리 협회는 2013년 12월 26일부터 공정거래위원회 표준
하도급계약서의 양식으로 채택되어 사용하고 있는 견적서를 수
정ㆍ보완할 예정입니다. 현재 양식은 2002년 판으로 감독프로
덕션과 PD프로덕션의 입장을 잘 반영하고 있지 못할 뿐만 아니
라, 미디어와 제작환경의 변화에 따라 제작사마다 수정, 보완해
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재의 견적서 양식을 국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타임 기준 글로벌 형태로 조정할 예정입니다.
모든 거래단가가 오픈되어 있는 제작시장에서 아직도 인정해주
지 않고 있는 마크업 정착을 위한 노력도 함께 기울여나갈 예정
입니다. 마크업은 프로덕션 업무에 대한 정당한 대가일 뿐만 아
니라 주요한 수입원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거의 인정받지 못
하는 잘못된 거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광고영상제작사(프로덕션)는 광고주와 광고대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광고를 제작합니다. 이러한 구조에서 각각
구성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광고영상
제작사의 입장에서 구성원들과의 협력 구조의 발전적인
형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아주 기본적인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제작사와 대행사,
광고주와 대행사, 제작자와 외주 스태프 등 광고 제작에 참여
하는 사람들끼리 존중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합니다. 서로서로
존중해주고 이해해주고 남의 이야기에 조금은 귀를 기울여주
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각자의 이해만을 앞
세우지 말고 이해해주며 존중해주는 분위기가 서로에게 도움
되고 힘이 돼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
리는 모두 같은 목표를 가지고 일하는 동료라는 생각이 그 어
떤 기술적이거나 시스템적인 측면보다 중요할 것이고, 발전할
수 있는 모멘텀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째 광고계 위기설이 대두되고 있는데, 이런 상황
속에서 위기를 타파하기 위한 제작사(프로덕션)들의 역
할은 무엇이 있을까요?
제작사들이 어렵다는 얘기는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
스태프들의 인건비는 급속히 상승되어왔고, 광고주들이 더 치
열한 경쟁을 요구하면서도 지불하는 금액은 점차 줄어드는 상
황이 제작사들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각사마다 편차가 있겠
습니다마는 최근에는 업계 전체가 어려워져 일부 상위 업체들
조차도 작은 일까지 수주해서 일의 숫자를 늘리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되었고, 이에 일이 적은 회사는 더욱더 어려워지
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봅니다. 합리적 거래 관행이 이
루어지지 않으면 이 악순환이 계속되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 같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이에 대한 개선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앞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만, 제작사들도 시스템을 다시 한
번 돌아봐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조건 비싼 스태
프, 좋은 편집실, 녹음실만 주장하지 말고 비용에 맞으면서 잘
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물론 여러 가지 어려움도 따르겠지만, 어떤 노력 없이 모든 문
제 해결을 제작비 인상에 기댄다는 것도 향후 제작사들의 입지
를 더 어렵게 만들 겁니다. 합리적인 거래 관행에 따른 합리적
인 대우도 요구해야 하고, 동시에 어려운 시기를 넘기려는 제
작사 내부의 노력도 병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19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2016년 광고비 확대ㆍ유지 비율은
전년 대비 15.3%p 감소한 56.4%-
글ㆍ정리 편집부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0일까지 총 13일간 ‘2016 광고주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광고주들의 광고비 집행 계획 및
매체 선호도 등을 알아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광고주 현황조사’는 국내 주요 광고주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78개사 광고주
가 설문에 참여했다.
본 조사에 참여한 78개사 광고주의 2016년 광고비 예산 책정액
을 보면 100억 원 이상이 16개사, 50억 원 이상 100억 원 미만
이 10개사, 50억 원 미만이 40개사, 무응답이 12개사로 나타났
으며, 50억 원 이상의 광고주는 전체 설문조사의 33.3%를 차지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도표 1].
(n=78)
무응답 100억 원 이상
50억~100억 원 미만50억 원 미만
20.5%
12.8%
51.3%
15.4%
[도표 1] 2016년 광고주 현황조사 응답자 수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응답한 광고주의 56.4%가 올해 광고비를 확대하거나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1.7%
의 광고주가 광고비를 확대하거나 유지한다고 응답한 것과 비교하면,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광고 성장률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
다[도표 2-1], [도표 2-2].
(n=78)
대폭 감소했다
다소 감소했다
대폭 증가했다
다소 증가했다
전년 수준과
비슷하다
2.6%
16.7%
37.2%
29.5%
14.1%
[도표 2-1] 2016년 광고비 예산 (전년 대비)
2013 (26) 2014 (42) 2015 (67) 2016 (78)
대폭 증가했다
다소 감소했다
다소 증가했다
대폭 감소했다
비슷하다
[도표 2-2] 2013~2016년 광고비 예산 비교 (각 전년 대비)
12.0%
32.0%
44.0%
12.0%
23.8%
28.6%
31.0%
16.7%
22.4%
47.8%
26.9%
14.1%
29.5%
37.2%
16.7%
2.6%1.5%
1.5%
20Research • 2016 광고주 현황조사
올해 매체별 예상 집행 비율을 보면 온라인/모바일(27.2%), 인쇄(25.0%), 지상파(17.6%), CATV(12.7%), 기타(옥외, IPTV 12.4%), 종편
(5.1%) 순으로 나타났으며[도표 3], 광고주들이 광고 집행 시 가장 선호하는 매체로는 온라인/모바일(34.6%), 지상파TV(26.9%), 신문
(12.8%), CATV(11.5%) 순이었다[도표 4]. 전년 대비 온라인/모바일 광고비 집행 비율 및 선호도 증가가 눈에 띈다.
[도표 3] 매체별 광고비 집행 비율
9.7%
18.5%
16.4%
27.2%
25.8%
29.3%
22.3%
25.0%
34.0%
23.2%
25.2%
17.6%
11.2%
8.5%
13.4%
12.7%
15.4%
16.9%
15.4%
12.4%
4.5%
3.5%
5.8%
5.1%
온라인/모바일 인쇄 지상파 CATV 기타 (옥외, IPTV 등) 종편
2013년 (n=26) 2014년 (n=42) 2015년 (n=67) 2016년 (n=78)
[도표 4] 광고 집행 시 가장 선호하는 매체
2013년 (n=26) 2014년 (n=42) 2015년 (n=67) 2016년 (n=78)
7.7%
19.0%
17.9%
34.6%
57.7%
31.0%
37.3%
26.9%
19.2%
14.3%
9.0%
12.8%
11.5%
4.8%
16.4%
11.5%
7.1%
7.5%
3.8%
3.8%
7.1%
3.0%
2.6%
4.8%
3.0%
2.6%
3.8%
7.1%
3.0%
1.3%
2.4%
1.5%
2.4%
1.5%
온라인/모바일 지상파TV 신문 CATV 잡지 디지털 방송 옥외 협찬 라디오 종편 SP
광고비 집행 증가가 예상되는 매체는 온라인/모바일(61.5%), CATV(23.1%), 종편(15.4%) 순이었으며[도표 5], 광고비 집행 감소가 예상되
는 매체는 신문(37.2%), 지상파TV(30.8%), 잡지(29.5%), 옥외(14.1%) 순으로 나타났다[도표 6].
2013년 (n=26) 2014년 (n=42) 2015년 (n=67) 2016년 (n=78)
22.4%
59.5%
65.7%
61.5%
13.8%
21.4%
29.9%
23.1%
13.8%
11.9%
23.9%
15.4%
8.6%
7.1%
17.9%
15.4%
5.2%
19.0%
19.4%
12.8%
5.2%
28.6%
10.4%
11.5%
6.9%
31.0%
28.4%
10.3%
3.4%
11.9%
11.9%
6.4%
6.9%
11.9%
7.5%
5.1%
10.3%
11.9%
10.4%
2.6%
3.4%
4.5%
온라인/모바일 CATV 종편 디지털 방송 협찬 신문 지상파TV 라디오 잡지 옥외 SP
[도표 5] 광고비 집행 증가 예상 매체
21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실제 광고 효과 대비 고평가된 매체로는 온라인/모바일(26.9%), 지상파TV(25.6%), 신문 (15.4%) 순이며[도표 7], 광고 효과 대비 저평가
된 매체는 온라인/모바일(26.9%), 신문(19.2%), 디지털 방송(11.5%) 순으로 나타났다[도표 8]. 모바일/온라인 광고 효과에 대한 광고주의
의견이 다소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2013년 (n=26) 2014년 (n=42) 2015년 (n=67) 2016년 (n=78)
[도표 6] 광고비 집행 감소 예상 매체
22.2%
26.2%
46.3%
37.2%
20.6%
31.0%
29.9%
30.8%
17.5%
26.2%
31.3%
29.5%
7.9%
26.2%
31.3%
14.1%
7.9%
16.7%
14.9%
10.3%
6.3%
9.5%
11.9%
9.0%
14.3%
14.9%
7.7%
6.3%
7.1%
1.5%
7.7%
6.3%
19.0%
16.4%
6.4%
4.8%
7.1%
11.9%
6.4%
4.8%
4.5%
5.1%
신문 지상파TV 잡지 옥외 CATV SP 협찬 디지털 방송 라디오 종편 온라인/모바일
2013년 (n=26) 2014년 (n=42) 2015년 (n=67) 2016년 (n=78)
[도표 7] 실제 광고 효과 대비 고평가 매체
4.0%
16.7%
11.9%
26.9%
16.0%
28.6%
28.4%
25.6%
44.0%
23.8%
26.9%
15.4%
4.8%
1.5%
10.3%
7.1%
6.0%
5.1%
4.0%
7.1%
1.5%
5.1%
28.0%
4.8%
7.5%
3.8%
4.0%
4.5%
2.6%
1.5%
2.6%
2.4%
10.4%
1.3%
1.3%
온라인/모바일 지상파TV 신문 CATV 협찬 옥외 종편 디지털 방송 SP 잡지 라디오
2013년 (n=26) 2014년 (n=42) 2015년 (n=67) 2016년 (n=78)
[도표 8] 실제 광고 효과 대비 저평가 매체
28.0%
28.6%
26.9%
26.9%
9.5%
7.5%
19.2%
20.0%
16.7%
9.0%
11.5%
4.0%
2.4%
7.5%
11.5%
4.0%
4.8%
10.4%
6.4%
4.0%
4.8%
7.5%
5.1%
8.0%
9.5%
3.0%
5.1%
12.0%
16.7%
11.9%
3.8%
4.0%
2.4%
7.5%
3.8%
12.0%
2.4%
6.0%
3.8%
4.0%
2.4%
3.0%
2.6%
온라인/모바일 신문 디지털 방송 잡지 옥외 협찬 SP CATV 종편 지상파TV 라디오
22Research • 2016 광고주 현황조사
한편, 올해 광고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는 ‘경제 상황’, ‘미디어렙 경쟁 체제’에 대한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이 외에도 ‘광
고 관련 규제 완화’, ‘매체 다양화 및 모바일 영향력 강화’, ‘케이블 및 종편채널의 인기’, ‘국제 스포츠 행사’에 대한 의견이 나타났다. 반
면, 광고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경제 상황’, ‘광고 관련 규제’에 대한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 외에도 ‘대규모 광고회사
매각’, ‘매체 다양화에 따른 효율성 저하’ 등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경제 상황’ 및 ‘광고 관련 규제’에 대한 의견
은 긍ㆍ부정 의견이 동시에 나타났다.
광고주들이 전년 대비 광고비 축소를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종합편성채널, 디지털방송매체, 간접광고의 집행 계획은 전년 대비 다소 감
소하였다[도표 9, 10, 13]. 반면 SNS, 모바일 광고에 대한 집행 계획은 각각 67.9%, 52.6%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도표 11, 12]. 가상광고
에 대한 집행 계획은 10.3% 수준으로 나타났다[도표 14].
계획이 있다
계획이 없다
논의 중이다
[도표 9] 종합편성채널 광고 집행 계획
48.0%
28.0%
24.0% 23.8%
57.1%
19.0%
38.8%
31.3%
29.9% 30.8%
39.7%
29.5%
2013 (26) 2014 (42) 2015 (67) 2016 (78)
계획이 있다
계획이 없다
논의 중이다
[도표 10] 디지털방송매체(IPTV, 디지털CATV, 위성방송) 광고 집행 계획
48.0%
28.0%
24.0% 19.0%
61.9%
19.0%
34.3%
34.3%
31.3% 32.1%
34.6%
33.3%
2013 (26) 2014 (42) 2015 (67) 2016 (78)
계획이 있다
계획이 없다
논의 중이다
[도표 11] SNS광고 집행 계획
56.0%
16.0%
28.0% 33.3%
23.8%
42.9%
56.7%
13.4%
29.9%
21.8%
10.3%
67.9%
2013 (26) 2014 (42) 2015 (67) 2016 (78)
계획이 있다
계획이 없다
논의 중이다
[도표 13] 간접광고 집행 계획
36.0%
36.0%
28.0%
40.5%
38.1%
21.4%
29.9%
35.8%
34.3%
41.0%
41.0%
17.9%
2013 (26) 2014 (42) 2015 (67) 2016 (78)
계획이 있다
계획이 없다
논의 중이다
[도표 12] 모바일(스마트폰, 태블릿기기) 광고 집행 계획
40.0%
28.0%
32.0%
45.2%
21.4%
33.3%
44.8%
16.4%
38.8%
28.2%
19.2%
52.6%
2013 (26) 2014 (42) 2015 (67) 2016 (78)
계획이 있다
계획이 없다
논의 중이다
[도표 14] 가상광고 집행 계획
10.3%
53.8%
35.9%
2016 (78)
23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브라질 하계 올림픽이 광고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인가 하는 질문에 ‘도움이 된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43.6%, ‘도움이 되지 않는다’
라고 응답한 비율은 56.4%로 과반수 이상이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도표 15-1]. ‘도움이 된다’의 이유로는 ‘TV 및 미디어에 대한 소
비자 관심 증대‘,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및 규모 확대’ 등이 언급되었으며, ‘도움이 되지 않는다’의 이유는 ‘올림픽 자체에 대한 관심도 하
락’, ‘현지와의 시차’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n=78)
도움이 된다도움이 되지 않는다
43.6%56.4%
[도표 15-1] 브라질 하계 올림픽이 광고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인가?
(n=78)
계획이 있다계획이 없다
15.4%
84.6%
[도표 15-2] 브라질 하계 올림픽 기간 내 광고비 조정 계획
브라질 하계 올림픽 기간 내 광고비 조정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15.4%이며, 조정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84.6%로 나타났
다[도표 15-2]. 브라질 하계 올림픽 기간 내 광고비 조정 계획이 있는 회사 중 66.7%가 기존 매체별 광고비 재분배를 통해 조절할 것이
라고 응답하였으며, 전체 광고비 증액은 25.0%, 감소는 8.3%로 나타났다[도표 15-3].
브라질 하계 올림픽 기간 중 광고비를 증액하여 운영하겠다고 응답한 회사는 지상파 TV, 디지털방송, 온라인/모바일 등의 매체에 추가
집행 운영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표 15-4].
(n=12)
25.0%
8.3%
66.7%
[도표 15-3] 브라질 하계 올림픽 기간 내 광고비 운영 방안
광고비 증액
광고비 감액
매체별 광고비
재분배
66.7% 66.7% 66.7%
33.3% 33.3% 33.3%
[도표 15-4] 브라질 하계 올림픽 기간 광고비 증액 시, 추가 집행 매체
2016년 (n=3)
지상파TV 디지털 방송 온라인/모바일 CATV 라디오 협찬
광고주들은 2016년 가장 크게 성장할 광고 매체로 온라인/모바
일(65.4%)을 꼽았으며, 이후 종편(11.5%), CATV(7.7%) 순으로 나
타났다[도표 16]. 온라인/모바일 매체의 성장은 ‘디바이스 환경
변화에 따른 이용자 확대’ 의견이 가장 크게 언급되었다.
[도표 16] 2016년 가장 크게 성장할 광고 매체
2016년 (n=78)
11.5%
7.7% 6.4%
3.8% 2.6% 1.3% 1.3%
65.4%
온라인/모바일 SP옥외협찬지상파TV디지털 방송CATV종편
24Research • 2016 광고주 현황조사
마지막으로, 광고주의 광고회사 선정 기준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광고주들은 ‘우수한 광고전략 및 마케팅 컨설팅 능력’, ‘매체 운용 능력’,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광고회사 조직원의 열의/맨파워’, ‘IMC 서비스 능력’ 순으로 기준을 세우고 있었다[도표 18]. 전반적으로 제시된
선정 기준의 평균 점수는 전년 대비 향상되었다. 광고주들의 광고회사에 대한 선정기준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광고회사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면, ‘매체 운용 능력’, ‘광고주의 사업 특성에 대한 이해’, ‘광고회사와의 파트너십’, ‘신속한 피드
백 및 일정 엄수’, ‘광고회사와 광고주 간의 목표ㆍ의견 일치’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다양한 무료 서비스 제공’, ‘비용절약 의식이 높
음’, ‘IMC 서비스 능력’에 대한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도표 19]. 광고회사 만족도 역시 광고주들의 광고회사 선정 기준과 마찬가지
로 전년 대비 만족도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었다. ‘우수한 광고전략 및 마케팅 컨설팅 능력’의 경우 광고주의 기대감이 높은 반면, 만
족도는 보통 수준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매체별 광고 규제 완화 시, 35.9%가 광고비 조정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64.1%는 조정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도표 17-1]. 매체별
광고 규제 완화 시, 광고비 조정 계획이 있는 회사의 운영 방안으로는 매체별 광고비 재분배(71.4%)가 가장 많았으며, 광고비 증액을 통
한 운영이 21.4%, 감액을 통한 운영이 7.1%로 나타났다[도표 17-2].
(n=78)
계획이 있다계획이 없다
35.9%
64.1%
[도표 17-1] 매체별 광고 규제 완화 시 광고비 조정 계획
(n=28)
21.4%
7.1%71.4%
[도표 17-2] 매체별 광고 규제 완화 시 광고비 운영 방안
광고비 증액
광고비 감액
매체별 광고비
재분배
[도표 18] 광고회사 선정 기준
우수한 광고전략 및
마케팅 컨설팅 능력
매체 운용능력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광고회사 조직원의
열의/맨파워
IMC 서비스 능력
PT 참여진과
실무팀의 동일
유사 브랜드 취급 경험
광고회사의
명성/규모/안정성
다양한 무료 서비스
제공
비용 절약 의식
5.96
5.24
5.73
5.65
6.12
5.02
5.46
5.60
6.27
5.02
5.63
5.59
6.00
4.98
5.45
5.37
5.58
4.74
5.28
5.36
5.15
4.48
5.06
5.13
4.46
4.60
4.93
5.05
4.46
4.05
4.84
4.96
3.20
3.64
4.87
4.94
5.16
4.55
5.03
4.91
2013년 (n=26) 2014년 (n=42) 2015년 (n=67) 2016년 (n=78)
(Mean, 7점 척도)
[도표 19] 광고회사 만족도
매체 운용능력
광고주의 사업 특성에
대한 이해
광고회사와의 파트너십
신속한 피드백 및
일정 엄수
광고회사와 광고주 간의
목표·의견 일치
광고회사 조직원의
열의/맨파워
우수한 광고전략 및
마케팅 컨설팅 능력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IMC 서비스 능력
비용 절약 의식이 높음
다양한 무료 서비스
제공
4.81
4.45
4.58
4.78
5.04
4.64
5.03
4.77
5.04
4.69
4.93
4.68
4.69
4.38
4.52
4.64
4.81
4.48
4.72
4.63
4.85
4.57
4.69
4.60
4.73
4.43
4.52
4.47
4.62
4.33
4.45
4.42
4.12
3.98
4.21
4.37
4.00
4.10
4.19
4.33
4.08
3.55
4.13
4.22
2013년 (n=26) 2014년 (n=42) 2015년 (n=67) 2016년 (n=78)
(Mean, 7점 척도)
25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6일까지 ‘광고회사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국내
주요 광고회사들의 취급액과 인원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광고회사 현
황조사’는 국내 광고회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53개사가 조사에 응답했다.
53개 광고회사가 응답한 2015년 취급액의 합계는 13조 9,498억 원으로 광고회사와 매체대
행사의 취급액이 중복으로 집계되었으며, 국내와 해외 취급액이 모두 합산된 수치다.
2015년 10대 광고회사 총 취급액은 12조 2,298억 원으로 2014년 대비(11조 6,420억 원)
5.0%p 증가한 수치다. 최근 2년간 하락세임을 감안했을 때, 고무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2015년 10대 광고회사별 취급액을 살펴보면 제일기획(5조 660억 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
타났으며, 이노션 월드와이드(3조 6,792억 원), HS애드(1조 2,293억 원), 대홍기획(8,239억
원), SK플래닛(4,147억 원), TBWA 코리아(3,141억 원), 그룹엠코리아(1,938억 원), 레오버넷
(1,934억 원), 오리콤(1,750억 원), 한컴(1,399억 원)이 뒤를 이었다.
2015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은 12조 2,298억 원으로 나타났다. 2012년 이후 하락세를 보
였으나 올해 전년(11조 6,420억 원) 대비 약 5.0%p 증가했다[도표 1].
2016 광고회사 현황조사
자료조사ㆍ정리 편집부
* 2016년부터 ‘온라인광고회사 현황조사’는 광고회사 현황조사와 함께 동일한 설문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도표 1]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및 성장률
(단위 : 억 원, %)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40,418 41,691
45,987
48,621
56,330 59,629
80,237
103,212
119,075 118,906 116,420
122,298
▲3.1 ▲10.3
▲5.7
▲15.9
▲5.9
▲34.6
▲28.6
▲15.4
▼0.1 ▼2.1 ▲5.0
26Research • 2016 광고회사 현황조사
총 취급액 대비 10대 광고회사의 취급액 비율은 2008년 이후 지속 상승했으나, 2015년에는
전년 대비 1.2%p 하락한 83.8%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표 2].
[도표 2] 전체 취급액 대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비율
(단위 : %)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비율
28.7 30.5 31.0 31.6
27.1 25.5
21.5 19.0 16.6 16.2 15.0 16.2
71.3 69.5 69.0 68.4
72.9 74.5
78.5 81.0 83.4 83.8 85.0 83.8
10대 광고회사의 2015년 해외 취급액은 7조 851억 원으로 2014년 6조 7,970억 원 대비
약 4.2%p 증가했다. 2012년 이후 해외 취급액은 계속해서 60%에 육박하는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도표 3].
25 26 28
39
46 49
54
60 59 58 58
75 74 72
61
54 51
46
40 41 42 42
[도표 3] 10대 광고회사 국내 vs 해외광고 취급액 비율
(단위 : %)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해외 국내
27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2015년 10위권 내 광고회사 종사자의 1인당 취급액은 32억 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도표 4].
[도표 4] 10대 광고회사 종사자의 1인당 취급액
(단위 : 억 원)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15.6
17.8 18.3 18.7
20.8 21.3
26.6
30.0
31.7 31.2 31.1
32.0
* 10대 광고회사 중 오리콤 취급액은 제외됨.
광고회사의 2016년 현재 인원 변동 현황을 살펴보면 전년도에 비해 인원이 큰 폭으로 증가한
곳은 이노션, 레오버넷 등이며, 일부 회사들은 적게는 1~2명에서 최대 39명의 인원을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다.
10대 광고회사의 인원 현황을 보면 2016년 현재 인원은 전년도 대비 유사한 수준이며, 관리/
지원/기타 인원이 다소 증가하였다[도표 5].
23.7
20.8
20.4
20.8 21.9 22.9 24.3
2,799명
3,022명
3,443명
3,761명 3,815명 3,743명 3,763명
20.7
22.7
28.1
29.7 27.6 26.7 26.5
8.8
10.0 8.2 7.5 7.6 8.9 9.0
18.1 18.8 17.7 18.1 18.2 17.6 17.0
25.7 23.9 22.7 20.8 21.6 20.5 20.0
3.8 3.7 3.0 3.0 3.1 3.4 3.4
[도표 5] 10대 광고회사 인원 현황
매체관리/지원/기타 SP/PR/마케팅/조사/인터렉티브 기획제작 임원
* 10대 광고회사 중 오리콤 인원 현황은 제외됨.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단위 : %)
28Research • 2016 광고회사 현황조사
10대 광고회사의 매체별 취급액 점유율 변화 추이를 살펴보면 전파매체(TV, 라디오) 광고 취
급 비중이 2014년보다 6.8%p 줄어든 30.9%로 나타났다. 인쇄매체(신문, 잡지)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6.3%로 전파매체와 인쇄매체는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반면, 옥외 및 프로모션은 2014년 대비 5.3%p 증가한 44.4%, 뉴미디어(케이블, 종편, 위성, DMB,
IPTV, 모바일, 온라인) 취급액 점유율은 2.2%p 상승한 18.5%로 나타났다. 옥외 및 프로모션 취급
액은 2013년 이후, 뉴미디어 매체는 2012년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도표 6].
30.7 31.7 33.7 35.7 34.8 34.1 36.0
41.5 37.7 39.1
44.4
7.5 9.3
10.9 10.2 10.8 13.0
15.7 9.1 14.9 16.3
18.5
43.9 40.9 38.7 38.5 42.7 43.2 39.6 42.1 40.4 37.7
30.9
17.9
18.1
16.7 15.6 11.7 9.7
8.7 7.3 7.0
6.9
6.3
[도표 6] 10대 광고회사의 매체별 취급액 점유율
(단위 : %)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옥외+프로모션+기타 뉴미디어 인쇄 전파
마지막으로 광고주가 생각하는 광고회사와 광고회사가 생각하는 광고주의 대행사 선정 기준
인식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광고회사는 ‘뛰어난 크리에이티브’를 최우선으로 꼽은 반면, 광고주는 ‘우수한 광고
전략 및 마케팅 컨설팅 능력’을 가장 중요한 항목이라고 응답했다. 순위만 다를 뿐 상위 4개
항목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도표 7].
[도표 7] 광고회사가 생각하는 광고주의 광고회사 선정 기준
(단위 : 점, 7점 척도)광고회사 광고주
6.18
5.59
6.09
5.65
5.395.37
5.20
5.60
4.915.05
4.75
4.96
4.70
5.36
4.20
5.13
4.07
4.91
3.93
4.94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우수한 광고
전략 및 마케팅
컨설팅 능력
광고회사
조직원의
열의/맨파워
매체
운용능력
유사 브랜드
취급 경험
광고회사의
명성/규모/
안정성
IMC
서비스 능력
PT 참여진과
실무팀의
동일
비용 절약
의식
다양한
무료 서비스
제공
29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표 1] 2015년 광고회사 취급액 현황
* 자료 수집 및 정리 : 한국광고총연합회 	 * 조사 결과는 각 회사의 응답 결과를 그대로 게재한 것임. 	 * ‘가나다’ 순 정렬 	
* 단위 : 백만원	 * (-) : N.A		 * 연매출 1억 이상 기업 대상으로 조사 진행함.
* 각 매체별 취급액 단위는 백만원으로, 십만자리에서 반올림한 수치이며 총 취급액은 반올림 계산에 따라 합산 시 백만원 단위의 수치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2015년 총 취급액에 포함된 광고회사는 2014년과 상이함을 밝힙니다. 하여, 전년대비 전체 성장률은 기재하지 않았으니 참고 바랍니다.
회사명
2014
취급액
2015
취급액
전년대비
성장률(%)
총 취급액 중
해외 취급액
전파 인쇄
소계 TV 라디오 소계 신문 잡지 케이블 종편 위성 DMB IPTV
HS애드 1,063,931 1,229,338 16% 416,451 146,040 136,100 9,940 69,468 48,383 21,085 89,726 73 4,760
SK플래닛 398,003 414,763 4% - 79,362 79,362 - 135,007 - - 36,706 - - - -
TBWA KOREA 295,783 314,179 6% 119,524 112,803 6,721 10,879 7,322 3,557 101,368 - - - -
가우리커뮤니케이션 - 1,733 - - - - - - - - - - - - -
갤럭시아에스엠 - 96,021 - - 11,095 10,343 752 8,838 3,967 4,871 5,749 3,475 - - 250
그룹엠 코리아 164,599 193,851 18% 2,705 51,871 48,601 3,270 33,263 10,968 22,295 35,311 - - - -
농심기획 72,648 69,746 -4% 13,121 19,719 17,656 2,063 4,165 3,914 251 11,465 - - - -
뉴플러스컴 3,795 4,162 10% - 3,180 2,911 269 146 146 - 2 - - 120 -
대홍기획 744,427 823,908 11% 35,540 206,297 191,111 15,186 51,704 44,154 7,550 77,337 - - - 6,570
덴츠미디어코리아 101,448 103,762 2% 8,349 34,335 30,718 3,617 11,193 5,121 6,072 33,565 8,995 - - 510
디디비코리아 78,241 84,352 8% - 18,960 17,144 1,816 4,360 2,787 1,573 39,603 9,220 - - -
레오버넷 149,066 193,465 30% 6,739 51,328 49,612 1,716 19,549 5,163 14,386 32,218 10,100 - 2 1,651
맥켄에릭슨유니버설맥켄코리아 146,107 137,537 -6% - 32,716 29,910 2,806 6,424 2,335 4,089 41,062 6,305 - - 186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 70,639 100,400 42% 42,412 41,891 520 3,069 2,300 769 28,537 - - - -
메카커뮤니케이션 - 5,442 - - - - - - - - - - - - -
미디아베이직 5,000 5,062 1% - 3,126 943 2,183 456 456 - 904 200 - 62 182
브릿지랩 - 1,348 - - - - - - - - - - - - -
비비디오코리아 109,211 115,540 6% - 14,512 13,212 1,300 19,462 7,820 11,642 20,731 2,309 - - -
비주얼컴 - 200 - - - - - 190 140 50 - - - - -
상암커뮤니케이션즈 68,778 82,774 20% 6,370 12,318 10,800 1,518 19,576 17,489 2,087 19,729 5,491 380 - 1,610
샴페인 12,942 15,446 19% - 2,088 1,698 390 4,700 2,100 2,600 2,061 1,020 - - 1,062
서울광고 23,739 24,442 3% - 13,207 12,191 1,016 1,083 475 608 5,792 465 - - -
성우AP 1,800 1,000 -44% - - - - 1,000 300 700 - - - - -
씨쿼드 - 170 - - - - - - - - - - - - -
애드맥스 4,700 6,000 28% - 5,000 3,500 1,500 1,000 950 50 - - - - -
애드스프링 - 7,800 - 2,000 1,100 900 2,000 1,700 300 1,200 1,500 - - -
애드씨케이 23,275 52,567 126% - 7,050 3,816 3,234 6,680 6,499 181 1,874 440 - 10 477
애드앤피알스미스 - 3,000 - - 900 400 500 200 200 - 50 - - - -
애드파워(대구) 1,200 602 -50% - 602 601 1 - - - - - - - -
애드파워(서울) - 28,365 - - 1,841 195 1,646 7,515 7,459 56 695 240 - - 330
엘베스트 100,807 105,979 5% 39,091 36,712 2,379 26,372 24,194 2,178 18,561 65 973
엠허브 111,160 119,331 7% - 10,327 8,864 1,463 975 932 43 35,865 - - - 1,074
오리콤 154,249 175,035 13% 456 50,425 46,869 3,556 20,388 16,376 4,012 43,159 - - - -
우일기획 - 750 - - 750 400 350 - - - - - - - -
월콤퍼블리시스월드와이드 106,255 109,946 3% - 36,555 32,568 3,987 11,125 7,329 3,796 18,869 6,249 - - 700
유니기획 22,166 24,980 13% - 7,555 7,555 - 3,686 2,092 1,594 6,133 2,845 - - -
이노션 월드와이드 3,598,808 3,679,248 2% 2,851,156 2,326,427 2,308,788 17,639 83,316 58,350 24,966 111,420 28,441 - 199 12,577
이스터커뮤니케이션 - 10,504 - - - - - - - - 840 - - - 210
제일기획 4,923,104 5,066,042 3% 3,772,133 727,321 702,206 25,115 315,055 277,355 37,700 143,899 64,486 - - -
줌애드 - 10 - - 10 - 10 - - - - - - - -
중앙유엠에스 23,209 24,785 7% - 6,050 2,951 3,099 9,111 9,005 106 2,928 1,056 - - 69
캐러트코리아 105,251 127,145 21% 5,200 54,460 48,727 5,733 10,141 5,449 4,692 - 782 - 1,000
컴투게더피알케이 - 61,024 - - 6,440 4,881 1,559 6,051 5,415 636 2,695 2,151 - 18 181
코마코 75,700 77,500 2% - 43,500 39,000 4,500 8,000 5,900 2,100 16,500 - 350 350
클리오 - 1,200 - - 1,100 500 600 - - - - - - - -
하쿠호도제일 81,931 80,506 -2% - 10,830 8,819 2,011 2,760 1,955 805 37,928 3,280 50 - 210
한컴 150,080 139,978 -7% 18,512 16,044 2,468 27,334 21,181 6,152 20,100
행동유발 - 1,000 - - - - - - - - - - - - -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17,438 27,913 60% - 3,894 3,200 694 4,652 3,829 823 8,504 - - - -
sub total 13,009,490 13,949,851 7,118,220 4,222,730 950,893
DMC미디어 80,000 95,000 19% - - - - - - - - - - - -
노바마케팅 - 35,600 - - - - - - - - - - - - -
메조미디어 173,430 203,750 17% 1,000 - - - - - - 1,600 - - - 10,000
비스킷플래닛 - 2,600 - - - - - - - - - - - - -
애드미션 21,700 27,000 24% - - - - - - - - - - - -
어반디지털마케팅 - 2,978 - 415 - - - - - - - - - - -
엠포스 77,000 70,000 -9% - - - - - - - - - - - -
이그니션 10,000 1,200 -88% - - - - - - - - - - - -
이다커뮤니케이션즈 10,000 11,000 10% - 1,500 1,000 500 - - - 1,000 - - - -
이프로애드 - 663 - - - - - - - - - - - - -
인크로스 75,000 105,488 41% - - - - - - - - - - - 7,641
작시스코리아 - 85,000 - - - - - - - - - - - - -
지우컴퍼니 - 1,600 - - - - - - - - - - - - -
퍼플프렌즈 16,889 16,758 -1% 811 - - - - - - - - - 300
프로븐 - 4,000 - 1,000 - - - - - - - - - - -
sub total 464,019 662,637 3,226 1,500 -
30ResearchResearch • 2016 광고회사 현황조사
뉴미디어
옥외 프로모션 PR
마케팅 제반
활동, 조사,
컨설팅 활동
등
4대 매체
제작비
기타
취급액
매출액
Gross
Income
경상 이익
모바일
모바일 세부
온라인
온라인 세부
기타광고
모바일DA 모바일SA 모바일 기타 온라인DA 온라인SA 온라인 기타
158,438 - 90,977 534,605 11,772 3,022 120,457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55,785 - - - - 29,048 47,727 - - 31,128 - 117,305 무응답 무응답
- - - - 29,270 - - - - 21,162 2,467 - 29,509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1,733 - - 1,733 - - - - - - - 1,733 1,600 540
- - - - 331 - - 331 - 181 64,738 926 - 438 - 83,540 12,812 무응답
5,486 5,486 - - 35,291 25,548 4,283 5,460 - 16,210 1,670 - - 524 14,225 11,266 11,266 920
- - - - 4,912 - - 4,912 - 4,731 1,535 - - 10,098 13,121 17,964 7,337 84
193 - - - - - - - 114 - 175 - - 232 - 1,123 무응답 무응답
4,389 - - - 56,630 - - - - 102,547 234,131 9,683 683 73,937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1,462 - - - - 6,902 - - - - 6,800 99,402 4,360 무응답
408 388 20 - 759 683 76 - - 932 1,827 - 5,501 2,782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5,254 4,781 473 - 24,966 21,970 2,996 - - 8,926 24,077 - - 15,394 - 43,837 22,768 무응답
604 - - - 10,769 - - - - 9,190 6,925 - 2,487 10,619 10,250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4,399 - - - - 9,790 305 - - 11,888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132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1,348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17,557 - - - - 7,996 2,142 - 901 18,800 11,130 37,725 16,777 무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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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 - 150 4,529 - - 4,529 - 3,968 1,694 - 7 6,952 6,370 17,691 6,929 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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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73 423 - - - 3,399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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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100 - - - 1,000 - 5,200 1,750 무응답
- - - - - - - - - 3,780 - - - - 32,256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50 40 - 10 200 80 50 70 200 300 500 50 50 500 - 1,500 600 무응답
- - - - -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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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9 - 8,233 145 187 32 10,060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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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8 2,272 1,740 436 9,525 7,398 2,127 - - 5,423 2,157 - - 11,670 3,225 22,506 14,165 무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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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5 - - - 6,302 - - - - 425 102 - - 1,050 - 1,800 2,200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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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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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404 - - 404 - 900 35,851 - - 5,247 1,086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700 - - - 1,100 - - - - 800 200 250 600 5,150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 - - - - 100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237 - - - 4,954 - - - - 7,411 3,992 932 2,409 5,513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14,766 - 16,285 32,064 - 1,829 9,089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 300 700 - - - - 500 300 50
- - - - 795 - - - - 2,377 914 - - 6,049 728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2,780,151 892,387 3,427,670 54,942 175,598 1,139,406 300,461 524,068 111,590 4,954
34,000 - - - 61,000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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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623,887 150 3,500 0 300 1,200 1,100 35,132 22,658 2,283
31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표 2] 2015년 광고회사 인원 현황
(단위 : 명)
* 2016년 2월 1일 기준 * 2016년 인원 현황 총계에 포함되는 광고회사는 2015년과 상이함을 밝힙니다.
구분 회사명 2015 2016 증감 남 여 임원 AE GD CW CD
매체
총
매체
기획
매체
구매
SP PR 마케팅 AP
인터
렉티브
PD
관리/
지원
기타
광
고
회
사
HS애드 - 521 - 333 188 12 107 95 37 21 16 121 25 29 - 81 14
SK플래닛 - 272 - 159 113 7 64 28 21 9 27 12 15 20 3 5 8 10 2 36 32
TBWA KOREA 202 199 -3 97 102 6 53 27 23 9 22 16 6 4 1 2 3 18 5 26 0
가우리커뮤니케이션 - 30 - 12 18 3 10 - - 1 - - - - - - - - 1 1 14
갤럭시아에스엠 - 40 - 32 8 2 8 4 4 1 3 1 2 10 - - - 8 - - -
그룹엠 코리아 - 91 - 43 48 9 - - - - 73 65 8 - - - - - - 9 -
농심기획 72 59 -13 35 24 3 17 4 5 2 4 3 1 1 - 1 - 1 - 10 11
뉴플러스컴 23 21 -2 13 8 3 5 3 3 1 2 1 1 1 - - - - 1 2 -
대홍기획 341 343 2 219 124 14 80 36 25 19 27 11 16 50 2 5 9 25 3 48 -
덴츠미디어코리아 41 38 -3 19 19 4 - - - - 26 15 11 - - - - - - 8 -
디디비코리아 - 59 - 30 29 6 22 6 3 3 10 10 - - - - - - - 9 -
레오버넷 168 222 54 85 137 10 21 12 4 5 44 37 7 44 - - 5 36 5 36 -
맥켄에릭슨유니버설맥켄코리아 - 87 - 37 50 4 21 - 3 9 33 29 4 4 - - 1 - 1 11 -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 42 45 3 34 11 3 15 8 8 5 - - - - - - - - 2 3 1
메카커뮤니케이션 - 10 - 9 1 2 2 1 2 2 - - - - - - - - - 1 -
문화미디어랩 12 15 3 8 7 3 2 - - - 4 1 1 - - 1 - - - 2 3
미디아베이직 7 7 - 3 4 2 2 - - - 2 1 1 - - - - - - 1 -
브릿지랩 - 17 - 11 6 2 7 4 - - - - - - - - - - 2 1 1
비비디오코리아 - 106 - 27 79 11 22 11 6 5 17 11 6 - - - 3 19 - 11 1
비주얼컴 - 3 - 3 - 1 - 2 - - - - - - - - - - - - -
상암커뮤니케이션즈 44 44 - 27 17 2 12 5 4 3 7 3 4 2 - - - 1 2 6 -
샴페인 19 20 1 12 8 4 3 5 2 3 1 1 - - - - - 1 - 1 -
서울광고 32 29 -3 19 10 1 7 5 5 3 2 - 2 - - 2 - - 1 2 1
성우AP - 10 - 6 4 2 1 - - - - - - - - - - - - 7 -
씨쿼드 - 4 - 2 2 2 - - - - - - - - - - - - - 1 -
애드맥스 15 15 - 9 6 1 7 - 1 1 2 1 1 1 1 - - - - 1 -
애드스프링 - 13 - 9 4 2 4 2 1 1 1 - - - - - - - - 2 -
애드씨케이 47 52 5 31 21 8 18 0 4 17 - - - - 2 - - - - 3 -
애드앤피알스미스 - 15 - 9 6 3 3 4 2 1 1 - 1 - - - - - - 1 -
애드엔피플 - 2 - - 2 - - - - - - - - - - 1 - - 1 - -
애드파워(대구) 4 4 - 2 2 1 - - - - 3 - - - - - - - - - -
애드파워(서울) - 30 - 22 8 4 8 7 2 2 4 2 2 - 1 - - - - 1 1
엘베스트 57 56 -1 31 25 1 22 22 - - - - - 4 - - 7 -
엠허브 48 47 -1 - - 2 - - - - 16 13 3 25 - - - - - 4 -
우일기획 - 3 - 3 - 1 - - - - - - - - - - - - - - 2
월콤퍼블리시스월드와이드 - 81 - 32 49 7 20 7 5 4 14 10 4 - - - 3 14 - 7 -
유니기획 23 23 - 17 6 4 3 5 3 - 2 1 1 - - 3 - 0 - 3 -
이노션 월드와이드 623 682 59 445 237 20 139 123 53 - - 54 53 4 117 119
이노커뮤니케이션즈 - 8 - - - - 2 - - - - 1 - - - - - - - 5 -
이스터커뮤니케이션 - 30 - 22 8 3 15 8 2 1 - - - - - - - - - 1 -
제일기획 1,391 1352 -39 754 598 35 272 189 50 160 - 84 182 - 210 170
줌애드 - 10 - 4 6 2 1 3 - - 2 1 1 - - 1 - - - 1 -
중앙유엠에스 30 26 -4 17 9 6 6 4 1 1 4 2 2 - - - - - - 4 -
캐러트코리아 43 47 4 24 23 3 - - - - 24 19 5 - - - - 19 - 1 -
컴투게더피알케이 - 20 - 12 8 3 3 2 2 1 3 1 2 3 - - - - - 4 -
코마코 62 65 3 43 22 7 15 7 5 4 8 4 4 1 1 5 2 2 2 6 -
클리오 - 2 - 1 1 1 - - - - 1 1 - - - - - - - - -
하쿠호도제일 64 62 -2 40 22 4 26 6 3 3 6 3 3 - - 4 - - 1 9 -
한컴 119 81 -38 50 31 4 17 8 6 2 7 3 4 15 - - 2 4 - 16 -
행동유발 - 5 - 2 3 - 2 - 1 2 - - - - - - - - - - -
헤딩 - 8 - 5 3 2 3 2 1 - - - - - - - - - - - -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40 35 -5 16 19 5 11 6 2 3 - - - 2 - - - - - 6 -
sub total 3,569 5,066 20 2,875 2,136 247 1,078 661 158 123 542 300 134 464 11 197 36 422 33 722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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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Research • 2016 광고회사 현황조사
온
라
인
광
고
회
사
DMC미디어 102 110 8 61 49 4 71 - - - - - - - - 6 - - - 9 20
노바마케팅 - 45 - 28 17 - - - - - - - - - - - - - - - -
마이크로애드코리아 4 3 -1 2 1 1 - - - - - - - - - - 1 - - 1 -
메조미디어 198 223 25 127 96 2 105 - - - - - - 17 - - 13 - - 16 70
비스킷플래닛 - 23 - 15 8 1 9 8 - - - - - - - - - - - 1 4
아이뱅크 디지털웍스 - 150 - 64 86 1 10 84 3 8 1 1 - - - - 1 34 3 5 -
애드미션 55 68 13 45 23 4 36 19 1 1 - - - - - - - - - 4 3
어반디지털마케팅 - 29 - 6 23 1 15 - - 3 2 1 1 - - - - 4 - 2 2
엠포스 180 185 5 65 120 6 110 - - - - - - - - - - - - 69 0
유어비즈 19 24 5 13 11 1 7 - - - - - - - - - 1 - - 2 13
이그니션 8 10 2 7 3 4 3 2 1 - - - - - - - - - - - -
이다커뮤니케이션즈 40 40 - 25 15 2 8 13 3 3 2 1 1 - - - 7 - - 2 -
이프로애드 - 14 - 11 3 2 9 - - - - - - - - - - - - 3 -
인크로스 84 165 81 78 87 5 70 - - - 5 2 3 - 1 5 - - - 34 45
작시스코리아 - 59 - 29 30 3 41 - - - 2 2 - - - 1 - - - 3 9
지우컴퍼니 - 14 - 3 11 3 8 - - - - - - 2 - - 1 - - - -
퍼플프렌즈 79 71 -8 40 31 2 40 11 - 1 - - - 6 - - - - - 6 5
포스트비쥬얼 80 80 - 41 39 5 31 19 7 4 - - - - - - - - - 6 8
프로븐 - 30 - 20 10 2 15 10 1 - - - - - - - - - - 2 -
sub total 849 1,343 130 680 663 49 588 166 16 20 12 7 5 25 1 12 24 38 3 165 179
구분 회사명 2015 2016 증감 남 여 임원 AE GD CW CD
매체
총
매체
기획
매체
구매
SP PR 마케팅 AP
인터
렉티브
PD
관리/
지원
기타
[표 3] 2016년 광고회사 인력 채용 현황
(단위 : 명)
구분 회사명 총 채용인원 신입 : 경력 신입 경력 남 여
광고
회사
SK플래닛 28 11 : 89 3 25 17 11
TBWA KOREA 36 33 : 67 12 24 14 22
가우리커뮤니케이션 9 56 : 44 5 4 6 3
갤럭시아에스엠 15 33 : 67 5 10 10 5
그룹엠 코리아 11 45 : 55 5 6 4 7
농심기획 7 29 : 71 2 5 6 1
대홍기획 47 17 : 83 8 39 27 20
덴츠미디어코리아 7 29 : 71 2 5 1 6
디디비코리아 16 19 : 81 3 13 4 12
레오버넷 85 12 : 88 10 75 32 53
맥켄에릭슨유니버설맥켄코리아 21 29 : 71 6 15 5 16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 20 10 : 90 2 18 14 6
문화미디어랩 1 0 : 100 - 1 1 -
미디아베이직 1 100 : 0 1 - 1 -
브릿지랩 7 43 : 57 3 4 3 4
비비디오코리아 35 31 : 69 11 24 6 29
비주얼컴 2 0 : 100 - 2 2 -
상암커뮤니케이션즈 14 14 : 86 2 12 8 6
샴페인 5 40 : 60 2 3 3 2
서울광고 1 100 : 0 1 - - 1
성우AP 10 60 : 40 6 4 6 4
애드스프링 3 100 : 0 3 - 1 2
애드씨케이 20 25 : 75 5 15 12 8
애드앤피알스미스 4 50 : 50 2 2 2 2
애드파워(대구) 1 100 : 0 1 - - 1
애드파워(서울) 4 0 : 100 - 4 3 1
엠허브 10 20 : 80 2 8 9 1
월콤퍼블리시스월드와이드 30 17 : 83 5 25 11 19
이노션 월드와이드 120 - - - - -
이스터커뮤니케이션 6 17 : 83 1 5 5 1
제일기획 114 - - - 57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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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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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A D C U R A T I O N M A G A Z I N E 299MARCH •APRIL 2016 vol. Column ‘핀테크(Fintech)’가 가져온 광고 시장의 변화 Interview 김찬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 Research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 Special Issue1 세계 광고비 보고, ‘어제와 오늘’_1편 이달의 광고 SSG.COM - ‘신세계적 쇼핑포털 SSG.COM’ 편 Media Insight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Global Creative1 슈퍼볼, 올해의 광고 트렌드를 예측하다?
  • 2.
  • 3. 299MARCH •APRIL 2016 C O N T E N T S 17 58 50 69 광고계동향 편집위원 : 김태웅 퍼플프렌즈 통합 마케팅 제1본부 본부장 / 민현정 CJ E&M 미디어플래닝팀 부장 / 이상규 TBWA KOREA 영업기획팀 수석국장 / 이호윤 MBC 광고기획부 부장 / 정인배 이노션 월드와이드 마케팅솔루션팀 수석국장 / 정지안 레드카펫크리에이티브㈜ 감독 / 최승진 광고정보센터 해외정보담당, IAA 사무국장 발행인·편집인 이순동 취재편집 양지훈, 임채원, 유은지 발행처 (사)한국광고총연합회 광고정보센터 www.adic.co.kr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37 (신천동) 한국광고문화회관 901호 발행일 2016년 4월 1일 등록일 1991년 3월 4일 ISSN 1227-2396 디자인 디자인정글(주) (02)2143-5800 구독 및 기사 제보, 광고협찬은 광고계동향 편집부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el (02)2144-0772 fax (02)2144-0759 e-mail adtrend@ad.co.kr ※광고계동향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한 것입니다. 69 Global Creative 1 슈퍼볼, 올해의 광고 트렌드를 예측하다? 61 Media Insight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67 Consumer Insight 2 스펙을 넘어 스토리로 통하라 75 ‌AD Data 64 Consumer Insight 1 빅데이터와 인사이트 73 Global Creative 2 된장인 듯, 된장 아닌, 된장 같은 너! 07 News Brief 업계 주요 소식 04 Column ‘핀테크(Fintech)’가 가져온 광고 시장의 변화 14 Close Up 1, 2 방송통신위원회,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지원」 사업 실시 외 50 Special Issue 1, 2, 3 세계 광고비 보고, ‘어제와 오늘’_1편 외 17 Interview 김찬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 58 이달의 광고 SSG.COM - ‘신세계적 쇼핑포털 SSG.COM’ 편 20 Research 2016 광고주 현황조사 외
  • 4. 글 박승현 ㈜팸노트 대표이사 / 한국핀테크포럼 이사 ‘핀테크(Fintech)가 가져온 광고 시장의 변화’ 핀테크에 대한 이해 핀테크란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서 통 상 금융과 IT기술의 융합을 통한 금융서비스 및 산업의 변화를 말한다. 이를 전통(Traditional) 핀테크와 신생(Emergent) 핀테 크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전통 핀테크는 기술 기반의 금융서비 스 혁신으로 IT 기술을 이용한 금융서비스의 창출 및 변화를 의 미하고, 신생 핀테크는 기존 금융기법과 차별화된 새로운 금융기 술로 구체적으로는 온라인과 모바일 기술을 이용한 파괴적 혁신 (Disruptive Innovation)으로 정의한다. 그러나 핀테크는 그 의미 와 정의를 떠나 미래 금융산업에 대한 새로운 경종을 울리고 있 으며, 심지어는 “미래에는 은행이 없어진다”고 보는 시각과 그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전통 핀테크는 기존 금융서비스에 기반을 둔 은행 등 금융사 관 점으로 Legacy 기반의 전통 금융기법의 개선과 변화를 추구하 는 데 주력하는 형태며, 신생 핀테크는 IT 기술 전문 기업들을 중 심으로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 개발을 통한 기존과 다른 새로운 금융서비스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영 역이 지불 결제, 비트코인 등 전자화폐, 인터넷 전업 은행, 크라 우드 펀딩, 크라우드 대출, 외화 송금, P2P 송금, 빅데이터를 이 용한 신용평가모델, 금융자산관리 등이 있다. 지불 결제 영역은 알리바바,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등 세 계 굴지의 IT 기업들이 가장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영역으로서 국내에서도 삼성, 카카오, 네이버, 신세계, 기타 대형 유통 및 전 자상거래 기업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핀테크 영역별로 다양한 신생 기업들이 나타나고 있으 며, 이는 통상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사업모델의 범 주를 넘어서고 있는 수준이다. 또한 비트코인의 기반이 되고 있는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 에 대한 관심이 매우 고조되고 있다. 블록체인은 기존 중앙 집 중형 시스템과 달리 분산장부(Distributed Ledger) 기술을 이용 한 시스템으로서 비트코인이 사용하고 있는 개방형 네트워크 (Open Network) 기반의 공개(Public) 블록체인과 폐쇄형 네트 워크(Closed Network) 기반의 사설(Private) 블록체인으로 구분 한다. 사설 블록체인은 은행 등 금융사가 선호하는 방식으로 이 기술이 보편화될 2022년경에는 은행의 인프라 비용이 연간 약 150~200억 달러 정도 절감될 것으로 발표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의 현재 대표적인 예가 JP모건,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이 참여하고 있는 R3CEV라는 곳인데 전 세계 42개 금융사의 블록 체인 컨소시엄을 이끌고 있으며, 최근 11개 은행들을 블록체인 으로 연결해 테스트를 마친 것으로 발표했다. 핀테크에 따른 광고에 대한 인식 변화 전통적으로 광고가 기업이나 상품, 서비스 등을 소비자에게 알리 는 단방향적 속성을 가지고 있다면 최근에는 모바일, 스마트폰, SNS, 빅데이터 등의 IT 기술을 활용한 쌍방향적 속성으로 변화 하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는 소비자가 자신이 필요로 하는 상 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요구 주문하는 방식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 된다. 생산자는 고객의 거래정보를 빅데이터화 하여 고객 맞춤형 소량 다품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이는 기 업의 가치나 운명을 바꿀 정도로 그 중요성이 부각될 것이다. 통상 광고는 기업이나 개인, 단체가 상품, 서비스, 정책 등을 세 상에 알려 소기의 목적을 거두기 위해 투자하는 정보활동으로, 미국 마케팅 협회가 1963년에 “광고란 누구인지를 확인할 수 있 디지털 시대를 넘어, 이제는 핀테크(Fintech), O2O(Online to Offline)란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을 이용한 광고기법과 모델링이 확산 되면서 광고에 대한 정의와 접근방법이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광고 시장에 미칠 영향은 자명하다. 본 칼럼에서는 먼저 핀테크에 대한 이해를 위해 그 정의와 시장 동향을 간략히 살펴보고 핀테크에 따른 광고의 인식 변화와 IT 기술 플랫폼의 활용, 핀테크 시대의 광고전략 그리고 시장 격차 축소를 위한 측면에서 간략히 살펴보고자 한다. 04Column
  • 5. 는 광고주가 하는 일체의 유료 형태에 의한 아이디어, 상품 또 는 서비스의 비대개인적(Nonpersonal) 정보 제공 또는 판촉활 동이다”라고 정의한 바 있다. 또한 1969년 미국 일리노이대학의 S.W.던 교수는 《Advertising, It’s Role In Modern Marketing》에 서 “광고란 광고 메시지 속에 어떤 형태로든 밝혀져 있는 기업이 나 비영리기관 또는 개인이 여러 매체에 유료로 내는 비대개인적 커뮤니케이션”이라고도 정의하였다. 여기서, 우리는 ‘유료’, ‘확인된 주체’, ‘비대개인적 커뮤니케이션’ 이란 용어에 주목해볼 만하다. 즉, 전통적인 광고는 홍보나 선전 과 달리 비용의 문제, 광고를 하는 주체의 분명화, 특정인이 아니 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10여 년 전부터 스마트폰의 보급과 IT 기술의 보편화로 광고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일방의 정보 제공 행위에 서 특정 집단, 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광고 방식으로 진 행하고 있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쌍방향 소통수단으로 발전하 고 있다. 생산자는 광고와 매체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소비자와 시장의 요구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이를 반영해 상품 기획, 디 자인, 생산, 유통, 판매하는 일련의 과정을 광고와 연계하여 상품 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고 신상품을 기획하는 선순환(Virtuous Cycle) 구조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살펴보면 과거의 광고에 대한 정의는 이미 퇴색되고 있으며, 이제는 광고가 “쌍방향적, 특정 맞춤형, 커뮤니티형” 등으로 발전하고 있고, 실시간 마케팅과 직결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IT 기술 플랫폼의 활용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광고는 과거 매스컴 광고, 옥외광 고, 이동광고 등 단방향적 오프라인 수단에서 1990년대 중반에 인터넷과 웹(WWW: World Wide Web) 서비스의 보급으로 홈 페이지, 포털 등을 통한 온라인 광고로 발전하였다. 2000년대에 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앱을 통한 광고가 도입되면서 광고가 그 자체 의미보다 쌍방향 소통수단으로 확대하고 있다. 인터넷과 웹 기반의 광고는 찾아보는 광고 즉, 검색ㆍ조회를 통 한 정보 또는 구매 사이트 연결을 가능케 하였다면 스마트폰과 앱을 통한 광고는 앱의 고유 업무 또는 제공 서비스와 연계된 광 고방식으로 쌍방향적, 상호 작용하는 정보 전달을 현실화하였다. 이를 통해 광고가 직접 소비활동으로 연결됨은 물론, 소비자 정 보가 다시 제품의 기획 및 생산으로 이어지는 고객 능동형 광고 기법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는 광고에 첨단 IT 기술이 이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미래형 광고는 이보다 훨씬 더 정교한 정보의 전달과 피드백을 통한 고객 주문형 광고 플랫폼으 로 변화할 것을 예견하고 있다. 2016년에 접어든 지금은 핀테크, O2O 기술이 산업 전반에 걸쳐 매우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광고에 대한 접근 방법에 커다란 변화 를 초래하고 있다. 이미 유통 대기업에서는 Beacon(음파, 전파, 사물 파동 등을 이 용하여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을 자동으로 구동하는 기술) 등을 통해 소비자가 특정 지역에 들어오면 스마트폰의 위치를 자동 파 악하여 콘텐츠 및 거래서비스를 제공하는 LBS(Location-based Service), 소비자의 행동패턴과 정보이용성향 등을 분석하여 적합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빅데이터 기반의 CMS(Customer Management System)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하고 있고, 이를 통 해 특정 소비자에게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를 P2P(Peer to Peer) 형태로 제공해 주는 1:1 맞춤형 광고를 도입하고 있다. 이처럼 미래의 광고는 단순히 서비스나 제품을 알리는 수단을 넘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수단으로 그 개념이 확대되고 ▲ 광고의 유기적 상호작용과 선순환 구조 ▲ 인터넷과 웹을 이용한 광고 ▲ 스마트폰과 앱을 이용한 광고 05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 6. 있으며, 판매 마케팅의 방법론과 채널을 완전히 바꾸어 놓고 있 다. 또한 소비자는 광고 채널을 통해 직접 주문, 예약, 구매 등의 행위를 수행하고, 심지어 자신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나 제품에 대한 정보를 보다 세밀하게 파악하여 역으로 생산자 시장을 접근 하고 있는가 하면 자신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제품을 직접 주문 하거나 DIY(Do It Yourself) 방식으로 요구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따라서, 미래의 광고는 스마트폰과 앱, SNS 등을 통해 고객의 반 응과 상호작용을 이끌어낼 수 있는 광고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 며, 광고주들은 핀테크, O2O 시대의 광고에 대한 접근방법에 대 해 보다 심도 있는 고민과 전략이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핀테크 시대의 광고 전략 결국, 미래의 광고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면서 경제적이 고 능동적인 소비정보의 전달 및 획득체계로 발전되어야 한다. 즉, 광고는 절대 없어질 수 없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연결 채널 로 상호 유기적인 시너지 유발이 요구되어야 하고, 단순 광고의 목적이 아니라 매스컴, 웹, 앱, SNS 등 다양한 채널을 유기적으 로 결합하여 제품의 기획에서 소비단계를 아우르는 광고의 생태 계 구축이 요구된다. 이는 O2O를 통한 정보의 전달 및 획득 플 랫폼과 유사하게 발전할 것이다. 더불어, 앱의 홍수 시대에 인위적인 앱의 구동 및 일방적인 광고 전달 방식은 생산자나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없다. 소비 자에게 혜택을 주고 건전한 소비를 진작시킬 수 있는 광고 생태 계 구축이 관건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아래의 사항을 고려 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첫째, 광고 저작 방법의 변화이다. 즉, 단순한 정보 전달 또는 링 크 방식에서 벗어나 메시징, SNS 등을 통한 쌍방향적 상호작용 광고를 저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광고매체의 변화이다. 스마트폰 시대라 하여 무조건 스마 트폰과 앱을 통한 단방향적 광고보다는 다양한 채널들을 유기적 으로 결합하여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광고매체 활용전략이 요구 된다. 셋째, 광고 시점의 문제이다. 스마트폰에 고객이 설치한 앱은 고 유의 목적이 존재한다. 그 목적과 동떨어진 광고는 이미 고객에 게는 무의미하고 역효과를 유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앱의 고유목적과 연계하여 해당 정보 전달 체계로서의 광고를 연동하 는 전략이 필요하다. 넷째, 광고의 선순환 구조를 고려해야 한다. 통상 광고는 이미 생 산된 서비스나 제품을 알리는 경우가 보편적이다. 그러나 앞으 로의 광고 플랫폼은 제품의 기획, 설계, 개발, 생산, 유통, 소비의 단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적 구조를 채택하는 것이 필 요하며, 이는 소비자 시장의 욕구 파악과 분석, 그리고 최종 소 비로 이어지게 된다. 물론 각 단계에 따라 할인쿠폰, 포인트 등을 연계하는 마케팅 전략도 필요하다. 이처럼 광고는 살아있는 생물과도 같다. 광고를 단순히 알리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데서 벗어나 생산자와 소비자의 연결 및 소통 수단, 이를 위한 협력사, 제휴사 등과의 연계광고, 협력광고, 결합 광고 등으로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기존 매스컴, 웹, 앱, SNS 등 다양한 채널을 결합하여 일체적인 광고 생태계를 구축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시장 격차 축소를 위한 제언 미래의 광고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소통 수단으로 첨단 IT 기술을 동원할 것이며, 광고의 본질적인 비대개인적 정보 제공 또는 판 촉활동의 의미가 고객 특정, 맞춤형 광고로 대폭 이전될 것으로 예견된다. 이러한 시대가 되면 광고가 상품이나 서비스의 판매와 직결될 것이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시장 격차가 지금보다 훨 씬 더 커질 수 있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은 첨단 광고수단과 채널, 기법을 통해 나 름의 경쟁력을 적절히 잘 갖춰나갈 것으로 예상되나 정작 골목상 권, 재래상권 등 영세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결국 과도한 비용으 로 연결될 수밖에 없으므로 광고의 소외지역에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지원정책이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생 각되며, 이는 결국 우리나라의 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국가 경쟁 력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조심스럽게 제언해 본다. 박승현 ㈜팸노트 대표이사 / 한국핀테크포럼 이사 -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공학석사 - 1995~2000 쌍용정보통신 - 2001~2002 다산기술 SI사업팀 팀장 - 2003~2011 건우정보기술 CTO - 2012~ 팸노트 대표이사 P R O F I L E 06Column
  • 7. 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이순동)는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실시되 는 무료 재직자 광고직무교육 3개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현재 광고 관련 업무 종사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연합회 컨소시엄교육사업팀(02-2144-0786/0791)을 통해 문 의 가능하다. 한국광고총연합회, ‘무료 재직자 광고직무교육’ 수강생 모집 ※ 교육 장소: 한국광고총연합회 컨소시엄사업 교육장(홍대입구역 5분 거리) ※ 상기 교육 일정은 내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NO. 과정명 총 교육 시간 교육 기간 교육 시간 정원 모집 기간 수강료 1 BTL 성공사례 배우기 20시간 (4시간 X 5일) 5.10∼5.24 14:00∼18:00 (매주 화, 목) 20 4.11∼5.2 전액 무료 2 창의적인 광고 기획하기 45시간 (3시간 X 15일) 5.11∼7.4 19:00∼22:00 (매주 월, 수) 3 새로운 디지털광고 활용하기 45시간 (3시간 X 15일) 5.12∼6.30 19:00∼22:00 (매주 화, 목) NEWS BRIEF 서울시는 보유 중인 홍보 매체를 개방하여 영세한 소상공인, 전통시장, 장애인 기 업, 여성 기업, 사회적 기업, 공유 기업, 협동조합과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ㆍ단체에 무료 광고를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기업ㆍ단체는 전문 광 고회사인 이노션 월드와이드로부터 홍보 디자인 시안을 재능기부받고, 서울시로 부터 홍보물 제작을 지원받아 서울시 곳곳에 있는 시 보유 약 6,900면의 홍보 매 체에 광고하게 된다. 홍보 대상 선정을 위해 서울시는 3월 3일(목)부터 오는 4월 3일(일)까지 ‘서울시민 희망광고 소재’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소재는 ▲기부ㆍ나 눔ㆍ자원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ㆍ권익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의 활동 ▲시민ㆍ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소상공인의 창 업 스토리 등 공익성이 있는 사연을 올리면 된다. 응모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 공모전 코너(mediahub.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시는 일반 시민, 광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5개 기업ㆍ단체를 4월 중순 경 최종 선정한다. 서울시, 소상공인ㆍ사회적 기업 등에 무료 광고 지원 07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News Brief
  • 8. 지난 3월 15일(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AFAA(아시아광고연맹) 10차 EXCOM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신임 회 장을 중심으로 처음 진행한 아시아광고연맹 임원진 회의로 한국에서는 AFAA 한국지부 최승진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주요 안건은 AFAA(아시아광고연맹)의 주요 행사로 2016년 타이베이에서 개최 예정인 DigiAsia(타이베이)와, 2017년 인도네시아 발 리에서 개최 예정인 AdAsia(아시아광고대회)로 현 진행 상황 점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더불어 기존 회원국들의 나라별 주 요 이슈 관리 및 신규 영입 회원국 상황을 공유했으며, 향후 진행 예정인 법인 회원 유치 계획 등을 논의했다. AFAA(아시아광고연맹), ‘10차 EXCOM 회의’ 개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배석규)가 3월 25일(금)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케이블TV 취업 토크콘서트 ‘도전하는 청춘! 케이블을 job자!’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케이블TV 등 방송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 취업을 준비 하는 청년 및 경력 단절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취업 토크콘서트 는 콘텐츠 제작ㆍ방송 마케팅ㆍ방송인 등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방송 제작 세션’ 에는 신원호 PD와 장현주 작가가, ‘방송 마케팅 세션’은 CJ EM 김홍배 국장과 iHQ 조 승환 국장이 강연과 토크를 진행했다. 이어 유난희 쇼호스트와 티브로드 송재혁 팀장이 진행하는 ‘방송인 세션’ 강연과 함께 토크 시간에는 성승헌 캐스터가 함께 참여했다. 한국 케이블TV방송협회 배석규 회장은 “케이블TV에서 꿈을 펼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 지만 도움될 만한 정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현직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열정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케이블TV 취업 토크콘서트’ 개최 앞줄 왼쪽부터 Ramesh Narayan(Chief Strategy Officer), Pradeep Guha(Immediate Past CHairman and Advisor), Raymond So(Chairman) and SK Swamy (Vice-Chairman) 뒷줄 왼쪽부터 Harris Thajeb(Chief Marketing Officer), Bharat Avalani(Chief Knowledge Officer), S J Choi(alternate to Lee Soon Dong(Chief REvenue Officer) and J Matthews(Secretaries) 08News Brief
  • 9. TBWA KOREA(대표이사 이수원)가 미래 선도적 전문 인력 및 기술의 확보를 위해 디자인 전문 회사 토탈 임팩트(대표 디자이 너 오영식)와 업무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업의 브랜드 관리를 위한 컨설팅, 기획, 네이밍, 디자인, CIP(Corporate Image Identity Program:기업이미지통합전략), 전용 서체, 공공디자인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양사 대표는 공동 사업으로 클라이언트에게 ▲소비자조사, 브랜드 아이덴티티 세팅, 비주얼 콘셉트 추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실 행까지 브랜딩 전 영역에 대해 가장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 ▲한 회사를 통해 진행됨으로써 전략적 일관성을 유지 ▲클라이언트 에 꼭 필요한 컨설팅 영역만을 묶거나, 특화된 맞춤형 결과물을 제공함으로써 시간ㆍ비용상의 고객 만족도 향상 등의 혜택을 제공 할 수 있다고 전했다 TBWA코리아는 브랜드 솔루션 컴퍼니(Brand Solution Company)로 성공적인 캠페인을 주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애 플, 비자카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닛산, 아디다스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현대카드/캐피탈, 하이트진로, 광동제약, 오리온, 신세계 백화점, 한국암웨이, 삼성생명, CJ EM 등의 기업들을 클라이언트로 두고 있다. 2004년 설립된 토탈임팩트(TOTAL IMPACT SEOUL)는 기업 통합 이미지(CI:Corporate Image) 디자인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딩과 아이덴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자인 전 문 회사다. 현대카드의 로고와 카드 디자인을 비롯하여 SK텔레콤 T브랜드, 하이트진로, JTBC 등 유명 기업의 브랜드 디자인을 진행해 왔다. TBWA KOREA - 토탈임팩트 업무 제휴 KT 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대표이사 정기호)는 서울특별시도시철도 공사와 5678도시철도 광고대행 사업(5, 8호선)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15일 (화) 발표했다. 나스미디어는 이번 광고대행 사업을 위해 221억 원의 계약금액을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에 지급했으며, 계약기간은 2021년 3월 14일까지다. 2000년 인터넷 광고 미디어렙사로 출발한 나스미디어는 폭넓은 네트워크와 전문 미디어 플래닝 서비스를 기반으로 모바일, 디지 털 방송, 디지털 옥외 광고 등의 전문 분야에서 디지털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나스미디어, 서울시도시철도공사와 광고 대행 계약 09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 10. 뉴욕페스티벌 한국 대표부인 한국광고 영상제작사협회(회장 김찬)에서는 한양 대학교 ERICA캠퍼스, 세명대학교, 청 주대학교에 뉴욕페스티벌 크리에이티브 센터(New York Festivals Creative Center)를 설치했다. NYF크리에이티브 센터 설치는 매년 뉴욕페스티벌 수상작 을 제공, 광고 관련 교수와 학생들의 전 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 로, 대학교와 업무협의를 맺고 설치해 나 갈 예정이다. 3개 대학교에 제공한 2015 년 뉴욕페스티벌 수상작은 1,939편으로 총 40시간, 43.7GB의 방대한 양이며, 이 중 3시간은 한글 자막이 삽입된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에서는 단계적으로 클리오어워즈 및 런던국 제광고제 수상작까지 제공 자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뉴욕페스티벌 크리에이티브센터’ 설치 한상필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언론정보대학장, 배석봉 뉴욕페스티벌 한국 대표 한국온라인모바일광고협회(회장 김유탁)가 3월 3일(목) 노보텔앰베서더 강남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열고 온라인광고업계가 활 력을 되찾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을 발표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카이스트 경영학부 김은 교수의 특별 강연이 진행되었다. 김은 교 수는 ‘Industry 4.0(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다가올 2020년 ICT 트렌드 발표와 함께 온라인광고업계가 대비해야 되는 사항을 제언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한국온라인모바일광고협회 김유탁 회장 등 회원사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협회 사업 결과 및 결산,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승인 절차가 진행됐으며, 신규 임원사 선임을 의결했다. 한국온라인모바 일광고협회는 올해 핵심 과제를 ▲신규 회원사 확대 ▲온라인광고업계 경쟁력 강화 ▲대외협력 및 정책 대응 활성화 등으로 정하 고, 온라인광고업계를 중심으로 광고업계 전체에 찾아온 위기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온라인모바일광고 협회는 온라인광고 대행분과, 퍼포먼스분과(검색대행), 랩/플랫폼분과, 매체분과 등 온라인광고와 관련된 대표적인 회사들로 구성 된 단체이며, 당 협회는 지난 2011년 설립하여 현재까지 116여 개사가 가입해 활동 중이다. 한국온라인모바일광고협회, ‘2016 정기총회’ 개최 10News Brief
  • 11.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임대기)은 지난 3월 10일(목)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영상광고, 인쇄광고, 옥외광고, 온라인광고, 광고 기획서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 나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출품 방법은 4월 11일부터 21일까지 공식 홈페 이지(http://ideafestival.cheil.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출품작 수는 제한이 없다. 제일기획은 내ㆍ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32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6월 중순 발표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상패, 인턴십 기회가 주어지며 금 상, 은상에게는 각각 150만 원, 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대상, 금상 수상자 중 영어 면 접을 통해 선발된 2명에게는 해외 연수 특전도 제공한다. 한편, 제일기획은 공모전의 일환으로 3월 과 6월 말 두 차례의 특별 세미나를 연다.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한 제일기획 현직자들이 ‘아이디어 발상 및 공모전 노하우’를 주제 로 강연한다. 참가 신청은 제일기획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제일기획, ‘대학생 아이디어 페스티벌’ 개최 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이사 안건희, 이하 이노션)는 지난 3월 7일(월) 서울 본사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기업 왈란그룹과 현지 광고대행업 전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75년 설립된 왈란그룹은 항공기ㆍ자동차 딜러, 렌터카, 부동산, 운송업, 여 행업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 진출해있으며, 특히 사우디아라비 아 중부지역 현대차 총판매 사업을 확장하는 등 현대차 판매업 을 주력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노션은 지난해 4월 아프리 카ㆍ중동법인(IWMEA)을 설립한 데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체 결함으로써 사우디아라비아 지역에서 현대자동차 광고 제작과 마케팅 대행은 물론 현지에서 신규 광고주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프리카ㆍ중동법인(IWMEA)에서 추 가로 인력을 채용하는 등 조직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노션 월드와이드, 사우디 왈란그룹과 광고대행업무 협약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MCN(Multi-Channel Network) 분야를 대표할 단 체인 엠씨엔협회(MCNA)가 3월 9일(수) 서울 강남 팁스타운에서 창립 총회를 개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60여 개 MCN 관련 회원사들과 소속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미디어 등 연관 산업 종사자, 정부기관, 학계 전문가 등 MCN 관계자 25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초대 협 회장으로 취임한 이성학 CJ EM 미디어솔루션 부문장은 “MCN 산업은 전통 미디어 산업을 보 완할 차세대 글로벌 미디어 산업의 핵심 콘텐츠”라며 “앞으로 사업자와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고 협회 회원사들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구 미래창조과학부 방송진흥정책국장은 “엠씨 엔협회가 국내 MCN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나아가 국내 방송산업의 새로운 성장 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엠씨엔협회 는 이성학 협회장을 비롯해 6명의 이사진, 감사, 사무국 및 60여 개의 회원사로 구성됐다. 협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의 사단법 인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MCN협회, 3월 9일 공식 출범 11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 12. 해외 단신 뉴스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JAA)는 지난 2월 26일(금), 도쿄 치 요다구의 테이코쿠 호텔에서 ‘제54회 소비자가 선택한 광고 콩 쿠르’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콩쿠르는 반세기 이상 이어져 온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 광고 콩쿠르’의 심사방법을 올해부터 리 뉴얼했는데, 심사위원단에 광고업계의 관계자를 포함하지 않고 소비자로만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시상식 모두(冒頭)에서 애드버타이저즈협회의 이토 마사토시(伊藤雅俊) 이사장은 “광 고는 사회를 비춘다. 그리고 광고는 사회를 만든다. 즉, 광고 활동은 사회와의 쌍방향 회화다. 당 협회는 회원 각사, 광고계의 여러 분들과 한마음으로,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극적인 변화에 적응하며, 일본의 보다 큰 광고 활동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인사말을 했다. 마지막으로, 심사위원장을 맡은 아오야마 가쿠인 대학교 경영학부 하가 야스히로(芳賀康浩) 교수가 심사평을 했 다. 최종 본선 출전 작품은 ‘소비자가 선정한 광고 콩쿠르’ 세 가지 심사 기준인 ‘감성’, ‘이성’, ‘창조성’에 모두 부합했으며, “소비자 들의 생활 속에 있고 희망을 자극하는 작품”이었다고 평했다.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JAA), ‘제54회 소비자가 선정한 광고 콩쿠르’ 시상식 개최 도쿄 시오도메 애드박물관 도쿄에서는 4월 9일까지 ‘제58회 일본잡지광고상’과 ‘제54회 JAA 광고 상 소비자가 선택한 광고 콩쿠르’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일본잡지광고상의 전시회에는 지난 1년간 가장 뛰어났던 잡지광고상 수상작 31점이 전시됐다. 일본잡지광고협회의 ‘일본잡지광고상’ 은 다양한 업종에서 활동하는 다수의 심사위원들을 선정하여 독자 시점에서 심사하는 것이 특징이 다. 더불어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의 ‘소비자가 선정한 광고 콩쿠르’는 소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 단이 소비자의 시선에서 눈에 띄는 광고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그해에 소비자에게 가장 어필했던 광고에 시상한다. 전시회에서는 신문/잡지/TV/라디오/인터넷/옥외ㆍ교통 등 6개 부문의 수상작 65점을 전시한다.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일본잡지광고협회, ‘제54회 소비자가 선정한 광고 콩쿠르’, ‘ 제58회 일본잡지광고상’ 수상작 전시회 개최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이정치)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24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이 3월 24일(목) 여의도 FKI TOWER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 서 개최되었다.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집행된 광고를 대상 으로 접수한 이번 광고상에는 총 238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제24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대상에는 TV 부문에 삼성전자 ‘기어 S2 런칭(제일기획)’과, 온라인 부문에 버거킹 ‘아침은 왕처럼(제일기획)’이 각각 선정됐다. 이 두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선정된 다른 두 작품은 TV 부문에 SSG.COM ‘SSG=쓱 캠페인(HS애드)’과, OOH 부문에 아디다스코리아의 ‘아웃도어 - 버티컬스토어 (TBWA KOREA)’가 각각 선정됐다. 특별상에 선정된 공익광고 ‘효는 말 한마디’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중국과 공동으로 실시한 캠페인으로 가족 사랑의 근본적 의미를 되새겨 가족 간 관계 회복을 도모하고자 한 의도를 높이 평가받았다. 한국광고주협회, ‘제24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 개최 12News Brief
  • 13. 덴츠는 지난 2월 23일, 일본의 2015년 총 광고비와 매체별ㆍ업종별 광고비를 추정한 ‘2015년 일본 총 광고비’를 발표했다. 2015 년 일본의 총 광고비는 경기가 제자리걸음하는 답보상태 중에도 전년 대비 0.3% 증가한 6조 1,710억 엔으로, 2014년에 이어 6조 엔을 넘어섰다. 일본의 총 광고비는 4년 연속으로 증가했지만 이번 증가율은 최근 4년간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2015년 일본 총 광고비는 인터넷 광고비 부분에선 늘어난 반면 주요 4대 매체 광고비는 전년을 밑돌았다. 특히 지상파TV 광고비는 경기 전망에 대한 우려가 광고를 기피하는 경향으로 나타나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 2011년 이후 4년 만에 감소했다. 인터넷 광고는 전년 대비 110.2% 성장해 두 자릿수 성장을 이뤄내며 2015년 전체 광고비를 견인했다. 주요 매체별 광고비는 다음과 같다. ■ TV미디어 광고비(지상파 TV+위성미디어 관련) : 1조 9,323억 엔(전년 대비 98.8%) - 지상파TV : 1조 8,088억 엔(전년 대비 98.6%) - 위성 미디어 관련 : 1,235억 엔(전년 대비 101.5%) ■ 라디오 광고비:1,254억 엔(전년 대비 98.6%) ■ 신문 광고비:5,679억 엔(전년 대비 93.8%) ■ 잡지 광고비:2,443억 엔(전년 대비 97.7%) ■ 인터넷 광고비(매체비+광고 제작비):1조 1,594억 엔(전년 대비 110.2%) - 인터넷 광고 매체비 : 9,194억 엔(전년 대비 111.5%) - 인터넷 광고 제작비 : 2,400억 엔(전년 대비 105.5%) 덴츠, ‘2015년 일본 총 광고비’ 발표 일본광고업협회(JAAA)는 3월 7일, 도쿄 미나토구의 야쿠르트 홀에서 ‘JAAA 동영상 광고 포럼 2016’을 개최했다. ‘동영상 광고의 영향과 가 까운 미래에 대한 대응’을 테마로 한 이번 포럼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 고 있는 광고 환경에 있어서 동영상 광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 기를 마련하는 것과 텔레비전 비즈 니스, 동영상 광고 비즈니스 본연의 자세를 찾는 것을 그 목적으로 했다. 포럼은 총 5부로 진행되었다. 고무라 테츠오 하쿠호도 비즈니스 디렉터가 동영상 광고 현황을 바탕으로 동영 상 시장의 건전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 시장을 활용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동영상 비즈니스 를 크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기무라 토모요 파나소닉 CMJ본부 차장이 ‘디지털(동영상) 마케팅의 노력’을 테마로 강연했으며, 자사 동영상 광고를 상영하면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사례를 소개했다. 스가 히사시미 프레젠트 캐스트 사장이 사회 자를 맡은 좌담식 공개 토론에서는 도바시 히라츠구 도요타 마케팅 재팬 이사, 류타카라 마사미네 TBS-HD 종합 개발국 부장, 하 라 니오 구글 영업본부장, 센가 요히사시 맥캔 에릭슨 매체 본부 디지털국 국장 등이 참석하여 ‘동영상 광고 비즈니스의 미래’를 주 제로 의견을 나누었다. 일본광고업협회(JAAA), ‘JAAA 동영상 광고 포럼 2016’ 개최 13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 14. 글·정리 편집부 방송통신위원회,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 지원」 사업 실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 부족으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 지원’ 사업 을 올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차에 접어드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 지원’ 사업은 혁신형 중소기업 에 대해 티브이(이하 ‘TV’)광고는 5,000만 원, 라디오광고는 400만 원까지 방송광고 제작비의 50%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TV광고 제작 45개사, 라디오광고 제작 40개사 등 85개 중소기업에 대 해 총 24억 1,000만 원의 광고 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2015년에는 TV방송 광고 제작 32개사, 라디오방송 광고 제작 78개사 등 110개 중소기업에 대해 총 15억 8,000만 원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하였으며, 제작비를 지원받아 방송광고를 실시했던 기업 들은 방송광고 후 평균 4.3%의 매출 증가(TV광고 8.7%, 라디오광고 1.3% 증가, 작년 연말부터 광고를 실시한 기업이 많아 광고효과는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와 함께 회사 이미지 개선 및 인지도 향상, 제품 신뢰도 향상 등의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올해 방송광고 제작 지원 예산을 약 5억 원 증액하였고, 중소기업의 신청이 많았던 TV방송 광고 제작 지원 대상을 작년 32개사에서 올해에는 45개사로 대폭 확대하였으며, 광고에 대한 전문 지 식이 없는 중소기업이 광고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광고에 대한 전문 교육과 컨설팅도 제공 하는 등 방송광고를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송광고비의 70%를 할인(또는 200% 보너스 제공)하는 송출비 할인까지 받을 경우, 중소기업은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 모두를 절약할 수 있어 방송광고를 더욱 많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소기업이 광고 대상 상품의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 눠 선정할 예정으로, 상반기 지원 접수에 대한 공고는 3월 3일(목) 시작하고, 접수는 3월 21일(월)∼4 월 1일(금)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방통위는 지난 2015년 10월 중기청, 코바코와 함께 체결한 업무협 약(MOU)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 지원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 할 계획이며, 중소기업이 방송광고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중소기업의 성장희망 사다리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지원업체 수는 실제 지원금 지급 규모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구분 TV방송 광고 라디오방송 광고 제작 지원금 전체 제작비의 50%(지원 한도 5,000만 원) 전체 제작비의 50%(지원 한도 400만 원) 지원업체 수(상/하반기) 45개사(30개사/15개사) 40개사(30개사/10개사) 〈2016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계획〉 14Close Up 1
  • 15. - 상반기 메르스 영향에도 2014년 대비 6.2% 성장 - 디지털 광고 시장 10.9%, 방송광고 시장 7.3% 확대 - 모바일, OOH 광고 시장 사상 최초 1조원 돌파 글·정리 편집부 I 자료 제공 제일기획 2015년 대한민국 총 광고비, 전년 대비 6.2% 성장한 10조 7,270억 원 방송광고 및 인쇄광고 시장 지상파TV 광고비는 2014년 대비 0.2% 감소한 1조 9,702억 원을 기록했다. 2014년 세월호 이슈 등으로 실적이 큰 폭 으로 하락했기 때문에 2015년에는 높은 반등을 기대했으나 상반기 메르스 사태 영향으로 전년 수준에 머물렀다. 케이블TV(종합편성채널 포함)는 양질의 콘텐츠를 앞세운 종합편성채널과 대형 케이블 PP(Program Provider : 프로그 램 공급업체)의 활약으로 전년 대비 16.7% 성장한 1조 7,768억 원으로 집계됐다. IPTV는 가입자 수 확대 및 VOD로의 시청행태 변화에 따라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년 대비 26% 성장했다. 신문 광고 시장은 중앙지, 경제지 등의 소폭 성장에 힘입어 2014년 대비 0.5% 증가한 1조 5,011억 원을 기록해 최근 몇 년간 지속된 마이너스 성장을 탈출했다. 잡지 광고 시장은 전년 대비 4.8% 감소한 4,167억 원의 시장을 형성하며 역(逆)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Digital) 광고 시장 2015년 디지털 광고비는 모바일의 급성장에 힘입어 3조 원을 돌파했다. PC광고 시장은 2014년 대비 7.8% 감소한 1조 7,216억 원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모바일 광고 시장은 전년 대비 52.6% 증가한 1조 2,802억 원을 기록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 2010년 모바일 광고비를 처음으로 집계한 이래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한 모바일 광고 시장은 옥외/극장/교통 광고를 합친 전체 OOH 광고 시장을 앞질렀다. OOH(Out of Home) 광고 시장 OOH광고 시장은 2014년 대비 7.4% 성장하며 1조 51억 원을 기록했다. 전광판, 옥상광고를 중심으로 한 전통적인 옥 외광고는 전년 대비 3.3% 감소한 반면 극장광고는 지난해 영화 관람객 사상 최다 기록 경신이라는 호재 속에 전년 대비 20.2% 성장한 2,120억 원으로 집계됐다. 교통광고는 2014년 버스광고 판매율 부진에 따라 매체 사업권 반납, 판매 공백 등의 영향으로 시장이 축소됐으나 2015년에는 사업자 교체 및 후면광고 판매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11.7% 성장했다. 2015년 대한민국 총 광고비 결산 제일기획은 2015년 국내 총 광고비를 2014년 10조 996억 원보다 6.2% 성장한 10조 7,270억 원으로 발표했다. 지난 해 국내 광고 시장은 상반기에 메르스 사태로 다소 주춤했으나 하반기에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며 6.2% 성장했다. 최근 몇 년간 2% 안팎의 저성장 기조를 보이던 국내 광고 시장이 반등한 요인으로는 지난 2014년 광고 시장이 0.6% 성장 에 그친 것에 대한 기저효과와 함께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기업들도 2014년 대 비 적극적인 광고 마케팅을 펼쳤으며 특히 게임, 부동산 중개 서비스 등 모바일을 기반으로 마케팅을 펼친 기업들이 대 거 광고비를 투입하면서 2015년 광고 시장의 성장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15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Close Up 2
  • 16. 광고비 집계방식 변경 한편 제일기획은 이번 총 광고비 집계 시, 기존과 다른 집계 기준을 적용하여 광고비를 산출했다. 그 동안 정확한 집계 가 어려워 제외해온 협찬광고비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발표한 ‘방송산업실태조사 보고서’와 업계자료를 참고해 집계에 추가하고 PC와 모바일을 합쳐 ‘디지털(Digital)’로 구분했다. 달라진 집계 방식으로 증가된 광고비 규모는 2014년을 기준으로 4,519억 원 수준이다. 제일기획은 달라진 산출 방식 을 2014~2015년도 집계치와 2016년 전망치에 동일하게 적용시켜 광고 시장의 성장성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2016년 대한민국 총 광고비 전망 지난 1월 한국은행이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을 3% 수준으로 전망하는 등 2016년 국내 경제는 전년과 유사한 저성장 기 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환율 상승 등 여러 가지 불안한 경제 신호들이 광고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올해 대형 스포츠 이벤트인 올림픽이 열리고 모바일, IPTV 광고 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 2016년 대한민국 총 광고비는 2015년 대비 1.8% 성장한 10조 9,234억 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 2014~2016년 매체별 총 광고비 구분 매체 광고비 성장률 구성비 '14년 '15년 '16년(F) '15년 '16년(F) '15년 '16년(F) 방송 지상파TV 19,744 19,702 19,626 -0.2 -0.4 18.4 18.0 라디오 2,743 2,967 3,084 8.2 3.9 2.8 2.8 케이블/종편 15,223 17,768 18,385 16.7 3.5 16.6 16.8 IPTV 635 801 905 26.1 13.0 0.7 0.8 위성TV 192 196 200 2.1 2.0 0.2 0.2 DMB 107 85 84 -20.5 -1.2 0.1 0.1 SO 755 762 750 0.9 -1.6 0.7 0.7 방송 계 39,398 42,281 43,034 7.3 1.8 39.4 39.4 인쇄 신문 14,943 15,011 14,900 0.5 -0.7 14.0 13.6 잡지 4,378 4,167 4,043 -4.8 -3.0 3.9 3.7 인쇄 계 19,320 19,178 18,943 -0.7 -1.2 17.9 17.3 Digital PC 18,674 17,216 16,216 -7.8 -5.8 16.0 14.8 모바일 8,391 12,802 15,191 52.6 18.7 11.9 13.9 Digital 계 27,065 30,018 31,407 10.9 4.6 28.0 28.8 OOH 옥외 3,713 3,592 3,412 -3.3 -5.0 3.3 3.1 극장 1,764 2,120 2,298 20.2 8.4 2.0 2.1 교통 3,885 4,339 4,340 11.7 0.0 4.0 4.0 OOH 계 9,362 10,051 10,050 7.4 -0.0 9.4 9.2 제 작 5,850 5,742 5,800 -1.8 1.0 5.4 5.3 총 계 100,996 107,270 109,234 6.2 1.8 100.0 100.0 (단위: 억 원, %) 16Close Up 2
  • 17.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8대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급작스럽게 결정이 돼서 얼떨떨하기도 하고 준비도 부족한 상황에서 부담감이 큰 것은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제작업체들이 어떤 무력감을 느끼고 있는 현재, 개선해야 할 것들 은 많지만 전면적인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에 대한 아쉬움이 큰 상황입니다. 광 고 환경이 많이 바뀌었는데도 오래전부터 이야기되던 문제점들이 현재에도 계속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겠지요. ‘조금씩 개선해서 합리적인 작업의 관행이 자리 잡았으면 좋 겠다’는 생각으로 하나하나씩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회장님께서는 광고계 입문 이래 수백 편의 광고를 감독하시면서 쉼 없이 달려 오셨는데요. 그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지요? 그리고 제작한 작품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가 있다면 어떤 것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르기 쉽진 않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는 SK텔레콤의 ‘수녀와 비구니’, TOYOTA 자동차의 ‘ALTEZZA’ 캠페인, CASS맥주 등입니다. CASS맥주의 경우 거의 10년 가까 이 담당하다 보니, 단순히 감독의 입장보다는 한 식구 같은 느낌이 강했다고 할까요? 그 래서 더 애착이 가는 것 같고, TOYOTA의 경우는 ‘최초로 일본에 방송되는 광고를 제작 했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SK텔레콤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느꼈다고 할까 요? 이탈리아에서 로케이션을 할 예정이다 여러 가지 문제로 국내로 장소를 바꿨는데 요. 찍으면서도 로케이션이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습니다. “더욱 효율적인 광고 제작을 위한 시스템 변화가 필요합니다” 최근 해외 광고제에서 우리나라 광고가 우수한 수상 성과를 거두며, 훌륭한 인재와 크리에이티브를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이처럼 국내는 물론 해외 광고제에서 다수 수상 하며 30년 이상 현역으로 활동하다, 최근 한국광고영상제 작사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찬 회장을 만나 취임 소감, 광고 제작 기술,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인터뷰·정리 편집부 김 찬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 - 1978 ~ 1985 LG애드 - 現 (주)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 감독 17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Interview
  • 18. 과거 영상광고의 주 매체가 TV였다면, 최근엔 온라인 과 모바일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영상광고의 제작방식 역시 변화를 겪고 있는데요. 뉴미 디어의 강세 속에서 광고영상 제작자들이 어떻게 준비 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갑작스럽게 변화한 듯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오래 전부터 변화 가 이루어져 왔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비용이 너무 싸다’ 같은 경제적인 측면과 뉴미디어의 변화에 대한 무관심 때문에 적극 적으로 돌아보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작사 입장 에서는 시장 확대라는 측면에서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겠 습니다만, 너무 기존의 개념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되는 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기존의 TV광고에서 연장하는 것이 아니라, 뉴미디어에 맞는 새로운 문법과 해석이 필요하다고 봅 니다. 또 시스템적인 측면(post, staff)에서 ‘어떻게 효율적인 방 법을 찾느냐’하는 숙제도 남아 있습니다. 기존의 생각으로는 효율적인 대처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해외 유수의 광고제에서 한국 광고의 수상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회장님도 국제 광고제에서 다수의 수상 경험이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렇게 한국 광고가 국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이 무엇이며, 또한 다른 나라와 차별화된 경쟁력은 무엇일까요? 크리에이터들이 글로벌한 감각을 가지고 시행착오를 겪으면 서도 열정으로 도전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영상광고라는 분야에 한정해서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생 각이 들기도 합니다. 태국이나 인도 등의 광고가 자신들만의 독특한 캐릭터로 입지를 다져온 데에 비해 우리의 광고는 세련 되고 화려하긴 하지만, 우리만의 독특한 컬러, 캐릭터가 부족 한 것이 아쉽습니다. ‘한국적인 것’이라는 오랜 숙제가 아직 조 금은 남아있는 기분입니다. 글로벌 감각도 중요하지만 ‘우리만 이 가질 수 있고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이 좀 더 가미되어야 한 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회장님은 한국 최초로 광고에 컴퓨터 그래픽을 도입하 시는 등 신기술 도입에 앞장서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최근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거나 주목할 만한 광고 제작 기술은 어떤 게 있나요? 몇 년 전에 3D 영상산업이 새로운 시장을 열어줄 것이라는 기 대가 컸습니다. 영화 아바타를 기점으로 3D가 이슈가 됐고 가전업체들이 3D TV를 전략제품으로 개발하면서 CES show, 여러 분야의 영상이 제작되었고 관심을 받게 되었죠. 그러나 3D TV의 경쟁력이 저하되면서 3D 영상도 쇠락한 느낌입니다. 너무 짧은 기간에 붐이 일었다가 사라진 케이스죠. 최근에는 VR(가상현실), 360° 영상, 홀로그램 등 여러 가지 형 태의 영상들이 연구 진행 중이고, 이미 활용되고 있는 상황입 니다. 다만 광고영상의 관점에서 본다면 조금 더 발전의 시간 이 필요해 보입니다. 광고영상 제작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오히려 작은 변화들이 더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초소형 카메라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특별한 경우에 간편하게 이용될 수 있겠다’는 정도의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고화질 에 간편성이라는 장점으로 점차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최근에 는 드론이라는 새로운 하드웨어와 결합하여 기존에 표현하기 어려웠던 영상이나 전혀 새로운 앵글의 표현이 가능하게 되었 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항공촬영에 아주 엄격한 편인데 드론 이 현실적으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4K, 8K 등 차세대 고화질 촬영 시스템도 많은 영향을 끼칠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국내 방송에서 4K 방송 같은 것이 가능 하게 되면 더 많은 수요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관심을 갖고 지 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에서는 국제 광고제와도 협의하 며 한국 광고계의 국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일하고 있는 데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협회는 뉴욕페스티벌, 클리오어워즈, 런던국제광고제를 포함한 10여 개 광고제의 한국 대표부로 활동하며 출품, 심사 위원 추천, 시사회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국 대 학교에 뉴욕페스티벌 크리에이티브 센터(New York Festivals Creative Center)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산학협동의 차원에서 교수와 학생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18Interview
  • 19.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광고 제작에 합리적인 관행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문제점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것으로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세명대학교, 청주대학교에 이미 설치되었습니다. 저희가 제공하는 2015년 뉴욕페스티벌 수상작은 1,939편으로 40시간, 43.7GB의 방대한 양입니다. 우리 협회에서는 제공 자료의 범위를 단계적으로 클리오어워 즈와 런던국제광고제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2015년 여 주에서 개최한 뉴욕페스티벌을 서울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며 (7월 초), 런던국제광고제에서 주니어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인 ‘Creative LIAisons’ 참석자 파견(10월), 세계 우수 광고제 시사회 등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에서 계획 중인 2016년 신규 사업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소개해주세요. 올해 우리 협회는 2013년 12월 26일부터 공정거래위원회 표준 하도급계약서의 양식으로 채택되어 사용하고 있는 견적서를 수 정ㆍ보완할 예정입니다. 현재 양식은 2002년 판으로 감독프로 덕션과 PD프로덕션의 입장을 잘 반영하고 있지 못할 뿐만 아니 라, 미디어와 제작환경의 변화에 따라 제작사마다 수정, 보완해 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재의 견적서 양식을 국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타임 기준 글로벌 형태로 조정할 예정입니다. 모든 거래단가가 오픈되어 있는 제작시장에서 아직도 인정해주 지 않고 있는 마크업 정착을 위한 노력도 함께 기울여나갈 예정 입니다. 마크업은 프로덕션 업무에 대한 정당한 대가일 뿐만 아 니라 주요한 수입원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거의 인정받지 못 하는 잘못된 거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광고영상제작사(프로덕션)는 광고주와 광고대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광고를 제작합니다. 이러한 구조에서 각각 구성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광고영상 제작사의 입장에서 구성원들과의 협력 구조의 발전적인 형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아주 기본적인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제작사와 대행사, 광고주와 대행사, 제작자와 외주 스태프 등 광고 제작에 참여 하는 사람들끼리 존중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합니다. 서로서로 존중해주고 이해해주고 남의 이야기에 조금은 귀를 기울여주 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각자의 이해만을 앞 세우지 말고 이해해주며 존중해주는 분위기가 서로에게 도움 되고 힘이 돼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 리는 모두 같은 목표를 가지고 일하는 동료라는 생각이 그 어 떤 기술적이거나 시스템적인 측면보다 중요할 것이고, 발전할 수 있는 모멘텀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째 광고계 위기설이 대두되고 있는데, 이런 상황 속에서 위기를 타파하기 위한 제작사(프로덕션)들의 역 할은 무엇이 있을까요? 제작사들이 어렵다는 얘기는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 스태프들의 인건비는 급속히 상승되어왔고, 광고주들이 더 치 열한 경쟁을 요구하면서도 지불하는 금액은 점차 줄어드는 상 황이 제작사들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각사마다 편차가 있겠 습니다마는 최근에는 업계 전체가 어려워져 일부 상위 업체들 조차도 작은 일까지 수주해서 일의 숫자를 늘리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되었고, 이에 일이 적은 회사는 더욱더 어려워지 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봅니다. 합리적 거래 관행이 이 루어지지 않으면 이 악순환이 계속되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 같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이에 대한 개선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앞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만, 제작사들도 시스템을 다시 한 번 돌아봐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조건 비싼 스태 프, 좋은 편집실, 녹음실만 주장하지 말고 비용에 맞으면서 잘 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물론 여러 가지 어려움도 따르겠지만, 어떤 노력 없이 모든 문 제 해결을 제작비 인상에 기댄다는 것도 향후 제작사들의 입지 를 더 어렵게 만들 겁니다. 합리적인 거래 관행에 따른 합리적 인 대우도 요구해야 하고, 동시에 어려운 시기를 넘기려는 제 작사 내부의 노력도 병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19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 20. 2016년 광고비 확대ㆍ유지 비율은 전년 대비 15.3%p 감소한 56.4%- 글ㆍ정리 편집부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0일까지 총 13일간 ‘2016 광고주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광고주들의 광고비 집행 계획 및 매체 선호도 등을 알아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광고주 현황조사’는 국내 주요 광고주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78개사 광고주 가 설문에 참여했다. 본 조사에 참여한 78개사 광고주의 2016년 광고비 예산 책정액 을 보면 100억 원 이상이 16개사, 50억 원 이상 100억 원 미만 이 10개사, 50억 원 미만이 40개사, 무응답이 12개사로 나타났 으며, 50억 원 이상의 광고주는 전체 설문조사의 33.3%를 차지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도표 1]. (n=78) 무응답 100억 원 이상 50억~100억 원 미만50억 원 미만 20.5% 12.8% 51.3% 15.4% [도표 1] 2016년 광고주 현황조사 응답자 수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응답한 광고주의 56.4%가 올해 광고비를 확대하거나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1.7% 의 광고주가 광고비를 확대하거나 유지한다고 응답한 것과 비교하면,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광고 성장률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 다[도표 2-1], [도표 2-2]. (n=78) 대폭 감소했다 다소 감소했다 대폭 증가했다 다소 증가했다 전년 수준과 비슷하다 2.6% 16.7% 37.2% 29.5% 14.1% [도표 2-1] 2016년 광고비 예산 (전년 대비) 2013 (26) 2014 (42) 2015 (67) 2016 (78) 대폭 증가했다 다소 감소했다 다소 증가했다 대폭 감소했다 비슷하다 [도표 2-2] 2013~2016년 광고비 예산 비교 (각 전년 대비) 12.0% 32.0% 44.0% 12.0% 23.8% 28.6% 31.0% 16.7% 22.4% 47.8% 26.9% 14.1% 29.5% 37.2% 16.7% 2.6%1.5% 1.5% 20Research • 2016 광고주 현황조사
  • 21. 올해 매체별 예상 집행 비율을 보면 온라인/모바일(27.2%), 인쇄(25.0%), 지상파(17.6%), CATV(12.7%), 기타(옥외, IPTV 12.4%), 종편 (5.1%) 순으로 나타났으며[도표 3], 광고주들이 광고 집행 시 가장 선호하는 매체로는 온라인/모바일(34.6%), 지상파TV(26.9%), 신문 (12.8%), CATV(11.5%) 순이었다[도표 4]. 전년 대비 온라인/모바일 광고비 집행 비율 및 선호도 증가가 눈에 띈다. [도표 3] 매체별 광고비 집행 비율 9.7% 18.5% 16.4% 27.2% 25.8% 29.3% 22.3% 25.0% 34.0% 23.2% 25.2% 17.6% 11.2% 8.5% 13.4% 12.7% 15.4% 16.9% 15.4% 12.4% 4.5% 3.5% 5.8% 5.1% 온라인/모바일 인쇄 지상파 CATV 기타 (옥외, IPTV 등) 종편 2013년 (n=26) 2014년 (n=42) 2015년 (n=67) 2016년 (n=78) [도표 4] 광고 집행 시 가장 선호하는 매체 2013년 (n=26) 2014년 (n=42) 2015년 (n=67) 2016년 (n=78) 7.7% 19.0% 17.9% 34.6% 57.7% 31.0% 37.3% 26.9% 19.2% 14.3% 9.0% 12.8% 11.5% 4.8% 16.4% 11.5% 7.1% 7.5% 3.8% 3.8% 7.1% 3.0% 2.6% 4.8% 3.0% 2.6% 3.8% 7.1% 3.0% 1.3% 2.4% 1.5% 2.4% 1.5% 온라인/모바일 지상파TV 신문 CATV 잡지 디지털 방송 옥외 협찬 라디오 종편 SP 광고비 집행 증가가 예상되는 매체는 온라인/모바일(61.5%), CATV(23.1%), 종편(15.4%) 순이었으며[도표 5], 광고비 집행 감소가 예상되 는 매체는 신문(37.2%), 지상파TV(30.8%), 잡지(29.5%), 옥외(14.1%) 순으로 나타났다[도표 6]. 2013년 (n=26) 2014년 (n=42) 2015년 (n=67) 2016년 (n=78) 22.4% 59.5% 65.7% 61.5% 13.8% 21.4% 29.9% 23.1% 13.8% 11.9% 23.9% 15.4% 8.6% 7.1% 17.9% 15.4% 5.2% 19.0% 19.4% 12.8% 5.2% 28.6% 10.4% 11.5% 6.9% 31.0% 28.4% 10.3% 3.4% 11.9% 11.9% 6.4% 6.9% 11.9% 7.5% 5.1% 10.3% 11.9% 10.4% 2.6% 3.4% 4.5% 온라인/모바일 CATV 종편 디지털 방송 협찬 신문 지상파TV 라디오 잡지 옥외 SP [도표 5] 광고비 집행 증가 예상 매체 21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 22. 실제 광고 효과 대비 고평가된 매체로는 온라인/모바일(26.9%), 지상파TV(25.6%), 신문 (15.4%) 순이며[도표 7], 광고 효과 대비 저평가 된 매체는 온라인/모바일(26.9%), 신문(19.2%), 디지털 방송(11.5%) 순으로 나타났다[도표 8]. 모바일/온라인 광고 효과에 대한 광고주의 의견이 다소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2013년 (n=26) 2014년 (n=42) 2015년 (n=67) 2016년 (n=78) [도표 6] 광고비 집행 감소 예상 매체 22.2% 26.2% 46.3% 37.2% 20.6% 31.0% 29.9% 30.8% 17.5% 26.2% 31.3% 29.5% 7.9% 26.2% 31.3% 14.1% 7.9% 16.7% 14.9% 10.3% 6.3% 9.5% 11.9% 9.0% 14.3% 14.9% 7.7% 6.3% 7.1% 1.5% 7.7% 6.3% 19.0% 16.4% 6.4% 4.8% 7.1% 11.9% 6.4% 4.8% 4.5% 5.1% 신문 지상파TV 잡지 옥외 CATV SP 협찬 디지털 방송 라디오 종편 온라인/모바일 2013년 (n=26) 2014년 (n=42) 2015년 (n=67) 2016년 (n=78) [도표 7] 실제 광고 효과 대비 고평가 매체 4.0% 16.7% 11.9% 26.9% 16.0% 28.6% 28.4% 25.6% 44.0% 23.8% 26.9% 15.4% 4.8% 1.5% 10.3% 7.1% 6.0% 5.1% 4.0% 7.1% 1.5% 5.1% 28.0% 4.8% 7.5% 3.8% 4.0% 4.5% 2.6% 1.5% 2.6% 2.4% 10.4% 1.3% 1.3% 온라인/모바일 지상파TV 신문 CATV 협찬 옥외 종편 디지털 방송 SP 잡지 라디오 2013년 (n=26) 2014년 (n=42) 2015년 (n=67) 2016년 (n=78) [도표 8] 실제 광고 효과 대비 저평가 매체 28.0% 28.6% 26.9% 26.9% 9.5% 7.5% 19.2% 20.0% 16.7% 9.0% 11.5% 4.0% 2.4% 7.5% 11.5% 4.0% 4.8% 10.4% 6.4% 4.0% 4.8% 7.5% 5.1% 8.0% 9.5% 3.0% 5.1% 12.0% 16.7% 11.9% 3.8% 4.0% 2.4% 7.5% 3.8% 12.0% 2.4% 6.0% 3.8% 4.0% 2.4% 3.0% 2.6% 온라인/모바일 신문 디지털 방송 잡지 옥외 협찬 SP CATV 종편 지상파TV 라디오 22Research • 2016 광고주 현황조사
  • 23. 한편, 올해 광고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는 ‘경제 상황’, ‘미디어렙 경쟁 체제’에 대한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이 외에도 ‘광 고 관련 규제 완화’, ‘매체 다양화 및 모바일 영향력 강화’, ‘케이블 및 종편채널의 인기’, ‘국제 스포츠 행사’에 대한 의견이 나타났다. 반 면, 광고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경제 상황’, ‘광고 관련 규제’에 대한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 외에도 ‘대규모 광고회사 매각’, ‘매체 다양화에 따른 효율성 저하’ 등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경제 상황’ 및 ‘광고 관련 규제’에 대한 의견 은 긍ㆍ부정 의견이 동시에 나타났다. 광고주들이 전년 대비 광고비 축소를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종합편성채널, 디지털방송매체, 간접광고의 집행 계획은 전년 대비 다소 감 소하였다[도표 9, 10, 13]. 반면 SNS, 모바일 광고에 대한 집행 계획은 각각 67.9%, 52.6%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도표 11, 12]. 가상광고 에 대한 집행 계획은 10.3% 수준으로 나타났다[도표 14]. 계획이 있다 계획이 없다 논의 중이다 [도표 9] 종합편성채널 광고 집행 계획 48.0% 28.0% 24.0% 23.8% 57.1% 19.0% 38.8% 31.3% 29.9% 30.8% 39.7% 29.5% 2013 (26) 2014 (42) 2015 (67) 2016 (78) 계획이 있다 계획이 없다 논의 중이다 [도표 10] 디지털방송매체(IPTV, 디지털CATV, 위성방송) 광고 집행 계획 48.0% 28.0% 24.0% 19.0% 61.9% 19.0% 34.3% 34.3% 31.3% 32.1% 34.6% 33.3% 2013 (26) 2014 (42) 2015 (67) 2016 (78) 계획이 있다 계획이 없다 논의 중이다 [도표 11] SNS광고 집행 계획 56.0% 16.0% 28.0% 33.3% 23.8% 42.9% 56.7% 13.4% 29.9% 21.8% 10.3% 67.9% 2013 (26) 2014 (42) 2015 (67) 2016 (78) 계획이 있다 계획이 없다 논의 중이다 [도표 13] 간접광고 집행 계획 36.0% 36.0% 28.0% 40.5% 38.1% 21.4% 29.9% 35.8% 34.3% 41.0% 41.0% 17.9% 2013 (26) 2014 (42) 2015 (67) 2016 (78) 계획이 있다 계획이 없다 논의 중이다 [도표 12] 모바일(스마트폰, 태블릿기기) 광고 집행 계획 40.0% 28.0% 32.0% 45.2% 21.4% 33.3% 44.8% 16.4% 38.8% 28.2% 19.2% 52.6% 2013 (26) 2014 (42) 2015 (67) 2016 (78) 계획이 있다 계획이 없다 논의 중이다 [도표 14] 가상광고 집행 계획 10.3% 53.8% 35.9% 2016 (78) 23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 24. 브라질 하계 올림픽이 광고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인가 하는 질문에 ‘도움이 된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43.6%, ‘도움이 되지 않는다’ 라고 응답한 비율은 56.4%로 과반수 이상이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도표 15-1]. ‘도움이 된다’의 이유로는 ‘TV 및 미디어에 대한 소 비자 관심 증대‘,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및 규모 확대’ 등이 언급되었으며, ‘도움이 되지 않는다’의 이유는 ‘올림픽 자체에 대한 관심도 하 락’, ‘현지와의 시차’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n=78) 도움이 된다도움이 되지 않는다 43.6%56.4% [도표 15-1] 브라질 하계 올림픽이 광고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인가? (n=78) 계획이 있다계획이 없다 15.4% 84.6% [도표 15-2] 브라질 하계 올림픽 기간 내 광고비 조정 계획 브라질 하계 올림픽 기간 내 광고비 조정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15.4%이며, 조정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84.6%로 나타났 다[도표 15-2]. 브라질 하계 올림픽 기간 내 광고비 조정 계획이 있는 회사 중 66.7%가 기존 매체별 광고비 재분배를 통해 조절할 것이 라고 응답하였으며, 전체 광고비 증액은 25.0%, 감소는 8.3%로 나타났다[도표 15-3]. 브라질 하계 올림픽 기간 중 광고비를 증액하여 운영하겠다고 응답한 회사는 지상파 TV, 디지털방송, 온라인/모바일 등의 매체에 추가 집행 운영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표 15-4]. (n=12) 25.0% 8.3% 66.7% [도표 15-3] 브라질 하계 올림픽 기간 내 광고비 운영 방안 광고비 증액 광고비 감액 매체별 광고비 재분배 66.7% 66.7% 66.7% 33.3% 33.3% 33.3% [도표 15-4] 브라질 하계 올림픽 기간 광고비 증액 시, 추가 집행 매체 2016년 (n=3) 지상파TV 디지털 방송 온라인/모바일 CATV 라디오 협찬 광고주들은 2016년 가장 크게 성장할 광고 매체로 온라인/모바 일(65.4%)을 꼽았으며, 이후 종편(11.5%), CATV(7.7%) 순으로 나 타났다[도표 16]. 온라인/모바일 매체의 성장은 ‘디바이스 환경 변화에 따른 이용자 확대’ 의견이 가장 크게 언급되었다. [도표 16] 2016년 가장 크게 성장할 광고 매체 2016년 (n=78) 11.5% 7.7% 6.4% 3.8% 2.6% 1.3% 1.3% 65.4% 온라인/모바일 SP옥외협찬지상파TV디지털 방송CATV종편 24Research • 2016 광고주 현황조사
  • 25. 마지막으로, 광고주의 광고회사 선정 기준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광고주들은 ‘우수한 광고전략 및 마케팅 컨설팅 능력’, ‘매체 운용 능력’,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광고회사 조직원의 열의/맨파워’, ‘IMC 서비스 능력’ 순으로 기준을 세우고 있었다[도표 18]. 전반적으로 제시된 선정 기준의 평균 점수는 전년 대비 향상되었다. 광고주들의 광고회사에 대한 선정기준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광고회사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면, ‘매체 운용 능력’, ‘광고주의 사업 특성에 대한 이해’, ‘광고회사와의 파트너십’, ‘신속한 피드 백 및 일정 엄수’, ‘광고회사와 광고주 간의 목표ㆍ의견 일치’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다양한 무료 서비스 제공’, ‘비용절약 의식이 높 음’, ‘IMC 서비스 능력’에 대한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도표 19]. 광고회사 만족도 역시 광고주들의 광고회사 선정 기준과 마찬가지 로 전년 대비 만족도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었다. ‘우수한 광고전략 및 마케팅 컨설팅 능력’의 경우 광고주의 기대감이 높은 반면, 만 족도는 보통 수준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매체별 광고 규제 완화 시, 35.9%가 광고비 조정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64.1%는 조정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도표 17-1]. 매체별 광고 규제 완화 시, 광고비 조정 계획이 있는 회사의 운영 방안으로는 매체별 광고비 재분배(71.4%)가 가장 많았으며, 광고비 증액을 통 한 운영이 21.4%, 감액을 통한 운영이 7.1%로 나타났다[도표 17-2]. (n=78) 계획이 있다계획이 없다 35.9% 64.1% [도표 17-1] 매체별 광고 규제 완화 시 광고비 조정 계획 (n=28) 21.4% 7.1%71.4% [도표 17-2] 매체별 광고 규제 완화 시 광고비 운영 방안 광고비 증액 광고비 감액 매체별 광고비 재분배 [도표 18] 광고회사 선정 기준 우수한 광고전략 및 마케팅 컨설팅 능력 매체 운용능력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광고회사 조직원의 열의/맨파워 IMC 서비스 능력 PT 참여진과 실무팀의 동일 유사 브랜드 취급 경험 광고회사의 명성/규모/안정성 다양한 무료 서비스 제공 비용 절약 의식 5.96 5.24 5.73 5.65 6.12 5.02 5.46 5.60 6.27 5.02 5.63 5.59 6.00 4.98 5.45 5.37 5.58 4.74 5.28 5.36 5.15 4.48 5.06 5.13 4.46 4.60 4.93 5.05 4.46 4.05 4.84 4.96 3.20 3.64 4.87 4.94 5.16 4.55 5.03 4.91 2013년 (n=26) 2014년 (n=42) 2015년 (n=67) 2016년 (n=78) (Mean, 7점 척도) [도표 19] 광고회사 만족도 매체 운용능력 광고주의 사업 특성에 대한 이해 광고회사와의 파트너십 신속한 피드백 및 일정 엄수 광고회사와 광고주 간의 목표·의견 일치 광고회사 조직원의 열의/맨파워 우수한 광고전략 및 마케팅 컨설팅 능력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IMC 서비스 능력 비용 절약 의식이 높음 다양한 무료 서비스 제공 4.81 4.45 4.58 4.78 5.04 4.64 5.03 4.77 5.04 4.69 4.93 4.68 4.69 4.38 4.52 4.64 4.81 4.48 4.72 4.63 4.85 4.57 4.69 4.60 4.73 4.43 4.52 4.47 4.62 4.33 4.45 4.42 4.12 3.98 4.21 4.37 4.00 4.10 4.19 4.33 4.08 3.55 4.13 4.22 2013년 (n=26) 2014년 (n=42) 2015년 (n=67) 2016년 (n=78) (Mean, 7점 척도) 25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 26.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6일까지 ‘광고회사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국내 주요 광고회사들의 취급액과 인원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광고회사 현 황조사’는 국내 광고회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53개사가 조사에 응답했다. 53개 광고회사가 응답한 2015년 취급액의 합계는 13조 9,498억 원으로 광고회사와 매체대 행사의 취급액이 중복으로 집계되었으며, 국내와 해외 취급액이 모두 합산된 수치다. 2015년 10대 광고회사 총 취급액은 12조 2,298억 원으로 2014년 대비(11조 6,420억 원) 5.0%p 증가한 수치다. 최근 2년간 하락세임을 감안했을 때, 고무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2015년 10대 광고회사별 취급액을 살펴보면 제일기획(5조 660억 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 타났으며, 이노션 월드와이드(3조 6,792억 원), HS애드(1조 2,293억 원), 대홍기획(8,239억 원), SK플래닛(4,147억 원), TBWA 코리아(3,141억 원), 그룹엠코리아(1,938억 원), 레오버넷 (1,934억 원), 오리콤(1,750억 원), 한컴(1,399억 원)이 뒤를 이었다. 2015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은 12조 2,298억 원으로 나타났다. 2012년 이후 하락세를 보 였으나 올해 전년(11조 6,420억 원) 대비 약 5.0%p 증가했다[도표 1]. 2016 광고회사 현황조사 자료조사ㆍ정리 편집부 * 2016년부터 ‘온라인광고회사 현황조사’는 광고회사 현황조사와 함께 동일한 설문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도표 1]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및 성장률 (단위 : 억 원, %)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40,418 41,691 45,987 48,621 56,330 59,629 80,237 103,212 119,075 118,906 116,420 122,298 ▲3.1 ▲10.3 ▲5.7 ▲15.9 ▲5.9 ▲34.6 ▲28.6 ▲15.4 ▼0.1 ▼2.1 ▲5.0 26Research • 2016 광고회사 현황조사
  • 27. 총 취급액 대비 10대 광고회사의 취급액 비율은 2008년 이후 지속 상승했으나, 2015년에는 전년 대비 1.2%p 하락한 83.8%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표 2]. [도표 2] 전체 취급액 대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비율 (단위 : %)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비율 28.7 30.5 31.0 31.6 27.1 25.5 21.5 19.0 16.6 16.2 15.0 16.2 71.3 69.5 69.0 68.4 72.9 74.5 78.5 81.0 83.4 83.8 85.0 83.8 10대 광고회사의 2015년 해외 취급액은 7조 851억 원으로 2014년 6조 7,970억 원 대비 약 4.2%p 증가했다. 2012년 이후 해외 취급액은 계속해서 60%에 육박하는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도표 3]. 25 26 28 39 46 49 54 60 59 58 58 75 74 72 61 54 51 46 40 41 42 42 [도표 3] 10대 광고회사 국내 vs 해외광고 취급액 비율 (단위 : %)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해외 국내 27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 28. 2015년 10위권 내 광고회사 종사자의 1인당 취급액은 32억 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도표 4]. [도표 4] 10대 광고회사 종사자의 1인당 취급액 (단위 : 억 원)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15.6 17.8 18.3 18.7 20.8 21.3 26.6 30.0 31.7 31.2 31.1 32.0 * 10대 광고회사 중 오리콤 취급액은 제외됨. 광고회사의 2016년 현재 인원 변동 현황을 살펴보면 전년도에 비해 인원이 큰 폭으로 증가한 곳은 이노션, 레오버넷 등이며, 일부 회사들은 적게는 1~2명에서 최대 39명의 인원을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다. 10대 광고회사의 인원 현황을 보면 2016년 현재 인원은 전년도 대비 유사한 수준이며, 관리/ 지원/기타 인원이 다소 증가하였다[도표 5]. 23.7 20.8 20.4 20.8 21.9 22.9 24.3 2,799명 3,022명 3,443명 3,761명 3,815명 3,743명 3,763명 20.7 22.7 28.1 29.7 27.6 26.7 26.5 8.8 10.0 8.2 7.5 7.6 8.9 9.0 18.1 18.8 17.7 18.1 18.2 17.6 17.0 25.7 23.9 22.7 20.8 21.6 20.5 20.0 3.8 3.7 3.0 3.0 3.1 3.4 3.4 [도표 5] 10대 광고회사 인원 현황 매체관리/지원/기타 SP/PR/마케팅/조사/인터렉티브 기획제작 임원 * 10대 광고회사 중 오리콤 인원 현황은 제외됨.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단위 : %) 28Research • 2016 광고회사 현황조사
  • 29. 10대 광고회사의 매체별 취급액 점유율 변화 추이를 살펴보면 전파매체(TV, 라디오) 광고 취 급 비중이 2014년보다 6.8%p 줄어든 30.9%로 나타났다. 인쇄매체(신문, 잡지)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6.3%로 전파매체와 인쇄매체는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반면, 옥외 및 프로모션은 2014년 대비 5.3%p 증가한 44.4%, 뉴미디어(케이블, 종편, 위성, DMB, IPTV, 모바일, 온라인) 취급액 점유율은 2.2%p 상승한 18.5%로 나타났다. 옥외 및 프로모션 취급 액은 2013년 이후, 뉴미디어 매체는 2012년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도표 6]. 30.7 31.7 33.7 35.7 34.8 34.1 36.0 41.5 37.7 39.1 44.4 7.5 9.3 10.9 10.2 10.8 13.0 15.7 9.1 14.9 16.3 18.5 43.9 40.9 38.7 38.5 42.7 43.2 39.6 42.1 40.4 37.7 30.9 17.9 18.1 16.7 15.6 11.7 9.7 8.7 7.3 7.0 6.9 6.3 [도표 6] 10대 광고회사의 매체별 취급액 점유율 (단위 : %)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옥외+프로모션+기타 뉴미디어 인쇄 전파 마지막으로 광고주가 생각하는 광고회사와 광고회사가 생각하는 광고주의 대행사 선정 기준 인식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광고회사는 ‘뛰어난 크리에이티브’를 최우선으로 꼽은 반면, 광고주는 ‘우수한 광고 전략 및 마케팅 컨설팅 능력’을 가장 중요한 항목이라고 응답했다. 순위만 다를 뿐 상위 4개 항목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도표 7]. [도표 7] 광고회사가 생각하는 광고주의 광고회사 선정 기준 (단위 : 점, 7점 척도)광고회사 광고주 6.18 5.59 6.09 5.65 5.395.37 5.20 5.60 4.915.05 4.75 4.96 4.70 5.36 4.20 5.13 4.07 4.91 3.93 4.94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우수한 광고 전략 및 마케팅 컨설팅 능력 광고회사 조직원의 열의/맨파워 매체 운용능력 유사 브랜드 취급 경험 광고회사의 명성/규모/ 안정성 IMC 서비스 능력 PT 참여진과 실무팀의 동일 비용 절약 의식 다양한 무료 서비스 제공 29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 30. [표 1] 2015년 광고회사 취급액 현황 * 자료 수집 및 정리 : 한국광고총연합회 * 조사 결과는 각 회사의 응답 결과를 그대로 게재한 것임. * ‘가나다’ 순 정렬 * 단위 : 백만원 * (-) : N.A * 연매출 1억 이상 기업 대상으로 조사 진행함. * 각 매체별 취급액 단위는 백만원으로, 십만자리에서 반올림한 수치이며 총 취급액은 반올림 계산에 따라 합산 시 백만원 단위의 수치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2015년 총 취급액에 포함된 광고회사는 2014년과 상이함을 밝힙니다. 하여, 전년대비 전체 성장률은 기재하지 않았으니 참고 바랍니다. 회사명 2014 취급액 2015 취급액 전년대비 성장률(%) 총 취급액 중 해외 취급액 전파 인쇄 소계 TV 라디오 소계 신문 잡지 케이블 종편 위성 DMB IPTV HS애드 1,063,931 1,229,338 16% 416,451 146,040 136,100 9,940 69,468 48,383 21,085 89,726 73 4,760 SK플래닛 398,003 414,763 4% - 79,362 79,362 - 135,007 - - 36,706 - - - - TBWA KOREA 295,783 314,179 6% 119,524 112,803 6,721 10,879 7,322 3,557 101,368 - - - - 가우리커뮤니케이션 - 1,733 - - - - - - - - - - - - - 갤럭시아에스엠 - 96,021 - - 11,095 10,343 752 8,838 3,967 4,871 5,749 3,475 - - 250 그룹엠 코리아 164,599 193,851 18% 2,705 51,871 48,601 3,270 33,263 10,968 22,295 35,311 - - - - 농심기획 72,648 69,746 -4% 13,121 19,719 17,656 2,063 4,165 3,914 251 11,465 - - - - 뉴플러스컴 3,795 4,162 10% - 3,180 2,911 269 146 146 - 2 - - 120 - 대홍기획 744,427 823,908 11% 35,540 206,297 191,111 15,186 51,704 44,154 7,550 77,337 - - - 6,570 덴츠미디어코리아 101,448 103,762 2% 8,349 34,335 30,718 3,617 11,193 5,121 6,072 33,565 8,995 - - 510 디디비코리아 78,241 84,352 8% - 18,960 17,144 1,816 4,360 2,787 1,573 39,603 9,220 - - - 레오버넷 149,066 193,465 30% 6,739 51,328 49,612 1,716 19,549 5,163 14,386 32,218 10,100 - 2 1,651 맥켄에릭슨유니버설맥켄코리아 146,107 137,537 -6% - 32,716 29,910 2,806 6,424 2,335 4,089 41,062 6,305 - - 186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 70,639 100,400 42% 42,412 41,891 520 3,069 2,300 769 28,537 - - - - 메카커뮤니케이션 - 5,442 - - - - - - - - - - - - - 미디아베이직 5,000 5,062 1% - 3,126 943 2,183 456 456 - 904 200 - 62 182 브릿지랩 - 1,348 - - - - - - - - - - - - - 비비디오코리아 109,211 115,540 6% - 14,512 13,212 1,300 19,462 7,820 11,642 20,731 2,309 - - - 비주얼컴 - 200 - - - - - 190 140 50 - - - - - 상암커뮤니케이션즈 68,778 82,774 20% 6,370 12,318 10,800 1,518 19,576 17,489 2,087 19,729 5,491 380 - 1,610 샴페인 12,942 15,446 19% - 2,088 1,698 390 4,700 2,100 2,600 2,061 1,020 - - 1,062 서울광고 23,739 24,442 3% - 13,207 12,191 1,016 1,083 475 608 5,792 465 - - - 성우AP 1,800 1,000 -44% - - - - 1,000 300 700 - - - - - 씨쿼드 - 170 - - - - - - - - - - - - - 애드맥스 4,700 6,000 28% - 5,000 3,500 1,500 1,000 950 50 - - - - - 애드스프링 - 7,800 - 2,000 1,100 900 2,000 1,700 300 1,200 1,500 - - - 애드씨케이 23,275 52,567 126% - 7,050 3,816 3,234 6,680 6,499 181 1,874 440 - 10 477 애드앤피알스미스 - 3,000 - - 900 400 500 200 200 - 50 - - - - 애드파워(대구) 1,200 602 -50% - 602 601 1 - - - - - - - - 애드파워(서울) - 28,365 - - 1,841 195 1,646 7,515 7,459 56 695 240 - - 330 엘베스트 100,807 105,979 5% 39,091 36,712 2,379 26,372 24,194 2,178 18,561 65 973 엠허브 111,160 119,331 7% - 10,327 8,864 1,463 975 932 43 35,865 - - - 1,074 오리콤 154,249 175,035 13% 456 50,425 46,869 3,556 20,388 16,376 4,012 43,159 - - - - 우일기획 - 750 - - 750 400 350 - - - - - - - - 월콤퍼블리시스월드와이드 106,255 109,946 3% - 36,555 32,568 3,987 11,125 7,329 3,796 18,869 6,249 - - 700 유니기획 22,166 24,980 13% - 7,555 7,555 - 3,686 2,092 1,594 6,133 2,845 - - - 이노션 월드와이드 3,598,808 3,679,248 2% 2,851,156 2,326,427 2,308,788 17,639 83,316 58,350 24,966 111,420 28,441 - 199 12,577 이스터커뮤니케이션 - 10,504 - - - - - - - - 840 - - - 210 제일기획 4,923,104 5,066,042 3% 3,772,133 727,321 702,206 25,115 315,055 277,355 37,700 143,899 64,486 - - - 줌애드 - 10 - - 10 - 10 - - - - - - - - 중앙유엠에스 23,209 24,785 7% - 6,050 2,951 3,099 9,111 9,005 106 2,928 1,056 - - 69 캐러트코리아 105,251 127,145 21% 5,200 54,460 48,727 5,733 10,141 5,449 4,692 - 782 - 1,000 컴투게더피알케이 - 61,024 - - 6,440 4,881 1,559 6,051 5,415 636 2,695 2,151 - 18 181 코마코 75,700 77,500 2% - 43,500 39,000 4,500 8,000 5,900 2,100 16,500 - 350 350 클리오 - 1,200 - - 1,100 500 600 - - - - - - - - 하쿠호도제일 81,931 80,506 -2% - 10,830 8,819 2,011 2,760 1,955 805 37,928 3,280 50 - 210 한컴 150,080 139,978 -7% 18,512 16,044 2,468 27,334 21,181 6,152 20,100 행동유발 - 1,000 - - - - - - - - - - - - -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17,438 27,913 60% - 3,894 3,200 694 4,652 3,829 823 8,504 - - - - sub total 13,009,490 13,949,851 7,118,220 4,222,730 950,893 DMC미디어 80,000 95,000 19% - - - - - - - - - - - - 노바마케팅 - 35,600 - - - - - - - - - - - - - 메조미디어 173,430 203,750 17% 1,000 - - - - - - 1,600 - - - 10,000 비스킷플래닛 - 2,600 - - - - - - - - - - - - - 애드미션 21,700 27,000 24% - - - - - - - - - - - - 어반디지털마케팅 - 2,978 - 415 - - - - - - - - - - - 엠포스 77,000 70,000 -9% - - - - - - - - - - - - 이그니션 10,000 1,200 -88% - - - - - - - - - - - - 이다커뮤니케이션즈 10,000 11,000 10% - 1,500 1,000 500 - - - 1,000 - - - - 이프로애드 - 663 - - - - - - - - - - - - - 인크로스 75,000 105,488 41% - - - - - - - - - - - 7,641 작시스코리아 - 85,000 - - - - - - - - - - - - - 지우컴퍼니 - 1,600 - - - - - - - - - - - - - 퍼플프렌즈 16,889 16,758 -1% 811 - - - - - - - - - 300 프로븐 - 4,000 - 1,000 - - - - - - - - - - - sub total 464,019 662,637 3,226 1,500 - 30ResearchResearch • 2016 광고회사 현황조사
  • 31. 뉴미디어 옥외 프로모션 PR 마케팅 제반 활동, 조사, 컨설팅 활동 등 4대 매체 제작비 기타 취급액 매출액 Gross Income 경상 이익 모바일 모바일 세부 온라인 온라인 세부 기타광고 모바일DA 모바일SA 모바일 기타 온라인DA 온라인SA 온라인 기타 158,438 - 90,977 534,605 11,772 3,022 120,457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55,785 - - - - 29,048 47,727 - - 31,128 - 117,305 무응답 무응답 - - - - 29,270 - - - - 21,162 2,467 - 29,509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1,733 - - 1,733 - - - - - - - 1,733 1,600 540 - - - - 331 - - 331 - 181 64,738 926 - 438 - 83,540 12,812 무응답 5,486 5,486 - - 35,291 25,548 4,283 5,460 - 16,210 1,670 - - 524 14,225 11,266 11,266 920 - - - - 4,912 - - 4,912 - 4,731 1,535 - - 10,098 13,121 17,964 7,337 84 193 - - - - - - - 114 - 175 - - 232 - 1,123 무응답 무응답 4,389 - - - 56,630 - - - - 102,547 234,131 9,683 683 73,937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1,462 - - - - 6,902 - - - - 6,800 99,402 4,360 무응답 408 388 20 - 759 683 76 - - 932 1,827 - 5,501 2,782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5,254 4,781 473 - 24,966 21,970 2,996 - - 8,926 24,077 - - 15,394 - 43,837 22,768 무응답 604 - - - 10,769 - - - - 9,190 6,925 - 2,487 10,619 10,250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4,399 - - - - 9,790 305 - - 11,888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132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1,348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17,557 - - - - 7,996 2,142 - 901 18,800 11,130 37,725 16,777 무응답 - - - - - - - - - - 10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150 - - 150 4,529 - - 4,529 - 3,968 1,694 - 7 6,952 6,370 17,691 6,929 2,429 - - - - 1,325 530 420 375 - 1,600 620 - 50 920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73 423 - - - 3,399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 100 - - - 1,000 - 5,200 1,750 무응답 - - - - - - - - - 3,780 - - - - 32,256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50 40 - 10 200 80 50 70 200 300 500 50 50 500 - 1,500 600 무응답 - - - - -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2,518 - - - - 3,682 4,030 873 249 6,392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2,259 - 8,233 145 187 32 10,060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1,783 - - - - 69,307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6,723 - - - - 14,167 20,221 6,032 736 12,482 702 56,215 무응답 무응답 - - - - -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4,448 2,272 1,740 436 9,525 7,398 2,127 - - 5,423 2,157 - - 11,670 3,225 22,506 14,165 무응답 - - - - 2,410 - - - - 761 - - - 1,590 - 4,761 3,246 421 233 - - - 55,929 - - - - 148,091 448,097 - 3,096 349,436 111,986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1,575 - - - 6,302 - - - - 425 102 - - 1,050 - 1,800 2,200 510 - - - - 986,994 - - - - 284,353 1,949,011 24,237 124,437 404,264 41,985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1,343 - - - - - 1,759 - - 2,246 223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 11,109 3,279 - - - 46,374 무응답 5,480 무응답 - - - - 404 - - 404 - 900 35,851 - - 5,247 1,086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700 - - - 1,100 - - - - 800 200 250 600 5,150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 - - - - 100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237 - - - 4,954 - - - - 7,411 3,992 932 2,409 5,513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14,766 - 16,285 32,064 - 1,829 9,089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 300 700 - - - - 500 300 50 - - - - 795 - - - - 2,377 914 - - 6,049 728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2,780,151 892,387 3,427,670 54,942 175,598 1,139,406 300,461 524,068 111,590 4,954 34,000 - - - 61,000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14,240 4,200 10,010 30 21,360 4,800 16,460 100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60,000 60,000 - - 132,000 132,000 - - - 150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2,600 1,200 - 1,400 - - - - - - - 무응답 1,000 100 - - - - - - - - - - - - - - - 9,860 3,200 950 - - - - 2,978 1,002 - 1,976 - - - - - - - 1,778 1,500 150 - - - - 70,000 7,000 63,000 - - - - - - - - 11,000 10,000 783 - - - - 100 100 - - - - - - - - 1,100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1,000 1,000 - - 2,500 2,000 - 500 - - 3,500 - 300 1,200 - 6,500 3,000 200 200 150 50 - 463 31 432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38,715 33,302 - 5,413 59,073 47,176 - 11,897 59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27,000 27,000 - - 58,000 58,000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600 - - - 1,000 - - - - - - - - - - 1,600 500 100 13,321 13,147 - 174 2,235 1,759 78 398 902 - - - - - - 4,394 3,458 무응답 - - - - -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623,887 150 3,500 0 300 1,200 1,100 35,132 22,658 2,283 31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 32. [표 2] 2015년 광고회사 인원 현황 (단위 : 명) * 2016년 2월 1일 기준 * 2016년 인원 현황 총계에 포함되는 광고회사는 2015년과 상이함을 밝힙니다. 구분 회사명 2015 2016 증감 남 여 임원 AE GD CW CD 매체 총 매체 기획 매체 구매 SP PR 마케팅 AP 인터 렉티브 PD 관리/ 지원 기타 광 고 회 사 HS애드 - 521 - 333 188 12 107 95 37 21 16 121 25 29 - 81 14 SK플래닛 - 272 - 159 113 7 64 28 21 9 27 12 15 20 3 5 8 10 2 36 32 TBWA KOREA 202 199 -3 97 102 6 53 27 23 9 22 16 6 4 1 2 3 18 5 26 0 가우리커뮤니케이션 - 30 - 12 18 3 10 - - 1 - - - - - - - - 1 1 14 갤럭시아에스엠 - 40 - 32 8 2 8 4 4 1 3 1 2 10 - - - 8 - - - 그룹엠 코리아 - 91 - 43 48 9 - - - - 73 65 8 - - - - - - 9 - 농심기획 72 59 -13 35 24 3 17 4 5 2 4 3 1 1 - 1 - 1 - 10 11 뉴플러스컴 23 21 -2 13 8 3 5 3 3 1 2 1 1 1 - - - - 1 2 - 대홍기획 341 343 2 219 124 14 80 36 25 19 27 11 16 50 2 5 9 25 3 48 - 덴츠미디어코리아 41 38 -3 19 19 4 - - - - 26 15 11 - - - - - - 8 - 디디비코리아 - 59 - 30 29 6 22 6 3 3 10 10 - - - - - - - 9 - 레오버넷 168 222 54 85 137 10 21 12 4 5 44 37 7 44 - - 5 36 5 36 - 맥켄에릭슨유니버설맥켄코리아 - 87 - 37 50 4 21 - 3 9 33 29 4 4 - - 1 - 1 11 -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 42 45 3 34 11 3 15 8 8 5 - - - - - - - - 2 3 1 메카커뮤니케이션 - 10 - 9 1 2 2 1 2 2 - - - - - - - - - 1 - 문화미디어랩 12 15 3 8 7 3 2 - - - 4 1 1 - - 1 - - - 2 3 미디아베이직 7 7 - 3 4 2 2 - - - 2 1 1 - - - - - - 1 - 브릿지랩 - 17 - 11 6 2 7 4 - - - - - - - - - - 2 1 1 비비디오코리아 - 106 - 27 79 11 22 11 6 5 17 11 6 - - - 3 19 - 11 1 비주얼컴 - 3 - 3 - 1 - 2 - - - - - - - - - - - - - 상암커뮤니케이션즈 44 44 - 27 17 2 12 5 4 3 7 3 4 2 - - - 1 2 6 - 샴페인 19 20 1 12 8 4 3 5 2 3 1 1 - - - - - 1 - 1 - 서울광고 32 29 -3 19 10 1 7 5 5 3 2 - 2 - - 2 - - 1 2 1 성우AP - 10 - 6 4 2 1 - - - - - - - - - - - - 7 - 씨쿼드 - 4 - 2 2 2 - - - - - - - - - - - - - 1 - 애드맥스 15 15 - 9 6 1 7 - 1 1 2 1 1 1 1 - - - - 1 - 애드스프링 - 13 - 9 4 2 4 2 1 1 1 - - - - - - - - 2 - 애드씨케이 47 52 5 31 21 8 18 0 4 17 - - - - 2 - - - - 3 - 애드앤피알스미스 - 15 - 9 6 3 3 4 2 1 1 - 1 - - - - - - 1 - 애드엔피플 - 2 - - 2 - - - - - - - - - - 1 - - 1 - - 애드파워(대구) 4 4 - 2 2 1 - - - - 3 - - - - - - - - - - 애드파워(서울) - 30 - 22 8 4 8 7 2 2 4 2 2 - 1 - - - - 1 1 엘베스트 57 56 -1 31 25 1 22 22 - - - - - 4 - - 7 - 엠허브 48 47 -1 - - 2 - - - - 16 13 3 25 - - - - - 4 - 우일기획 - 3 - 3 - 1 - - - - - - - - - - - - - - 2 월콤퍼블리시스월드와이드 - 81 - 32 49 7 20 7 5 4 14 10 4 - - - 3 14 - 7 - 유니기획 23 23 - 17 6 4 3 5 3 - 2 1 1 - - 3 - 0 - 3 - 이노션 월드와이드 623 682 59 445 237 20 139 123 53 - - 54 53 4 117 119 이노커뮤니케이션즈 - 8 - - - - 2 - - - - 1 - - - - - - - 5 - 이스터커뮤니케이션 - 30 - 22 8 3 15 8 2 1 - - - - - - - - - 1 - 제일기획 1,391 1352 -39 754 598 35 272 189 50 160 - 84 182 - 210 170 줌애드 - 10 - 4 6 2 1 3 - - 2 1 1 - - 1 - - - 1 - 중앙유엠에스 30 26 -4 17 9 6 6 4 1 1 4 2 2 - - - - - - 4 - 캐러트코리아 43 47 4 24 23 3 - - - - 24 19 5 - - - - 19 - 1 - 컴투게더피알케이 - 20 - 12 8 3 3 2 2 1 3 1 2 3 - - - - - 4 - 코마코 62 65 3 43 22 7 15 7 5 4 8 4 4 1 1 5 2 2 2 6 - 클리오 - 2 - 1 1 1 - - - - 1 1 - - - - - - - - - 하쿠호도제일 64 62 -2 40 22 4 26 6 3 3 6 3 3 - - 4 - - 1 9 - 한컴 119 81 -38 50 31 4 17 8 6 2 7 3 4 15 - - 2 4 - 16 - 행동유발 - 5 - 2 3 - 2 - 1 2 - - - - - - - - - - - 헤딩 - 8 - 5 3 2 3 2 1 - - - - - - - - - - - -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40 35 -5 16 19 5 11 6 2 3 - - - 2 - - - - - 6 - sub total 3,569 5,066 20 2,875 2,136 247 1,078 661 158 123 542 300 134 464 11 197 36 422 33 722 370 ▶ 옆면으로 이어집니다. 32Research • 2016 광고회사 현황조사
  • 33. 온 라 인 광 고 회 사 DMC미디어 102 110 8 61 49 4 71 - - - - - - - - 6 - - - 9 20 노바마케팅 - 45 - 28 17 - - - - - - - - - - - - - - - - 마이크로애드코리아 4 3 -1 2 1 1 - - - - - - - - - - 1 - - 1 - 메조미디어 198 223 25 127 96 2 105 - - - - - - 17 - - 13 - - 16 70 비스킷플래닛 - 23 - 15 8 1 9 8 - - - - - - - - - - - 1 4 아이뱅크 디지털웍스 - 150 - 64 86 1 10 84 3 8 1 1 - - - - 1 34 3 5 - 애드미션 55 68 13 45 23 4 36 19 1 1 - - - - - - - - - 4 3 어반디지털마케팅 - 29 - 6 23 1 15 - - 3 2 1 1 - - - - 4 - 2 2 엠포스 180 185 5 65 120 6 110 - - - - - - - - - - - - 69 0 유어비즈 19 24 5 13 11 1 7 - - - - - - - - - 1 - - 2 13 이그니션 8 10 2 7 3 4 3 2 1 - - - - - - - - - - - - 이다커뮤니케이션즈 40 40 - 25 15 2 8 13 3 3 2 1 1 - - - 7 - - 2 - 이프로애드 - 14 - 11 3 2 9 - - - - - - - - - - - - 3 - 인크로스 84 165 81 78 87 5 70 - - - 5 2 3 - 1 5 - - - 34 45 작시스코리아 - 59 - 29 30 3 41 - - - 2 2 - - - 1 - - - 3 9 지우컴퍼니 - 14 - 3 11 3 8 - - - - - - 2 - - 1 - - - - 퍼플프렌즈 79 71 -8 40 31 2 40 11 - 1 - - - 6 - - - - - 6 5 포스트비쥬얼 80 80 - 41 39 5 31 19 7 4 - - - - - - - - - 6 8 프로븐 - 30 - 20 10 2 15 10 1 - - - - - - - - - - 2 - sub total 849 1,343 130 680 663 49 588 166 16 20 12 7 5 25 1 12 24 38 3 165 179 구분 회사명 2015 2016 증감 남 여 임원 AE GD CW CD 매체 총 매체 기획 매체 구매 SP PR 마케팅 AP 인터 렉티브 PD 관리/ 지원 기타 [표 3] 2016년 광고회사 인력 채용 현황 (단위 : 명) 구분 회사명 총 채용인원 신입 : 경력 신입 경력 남 여 광고 회사 SK플래닛 28 11 : 89 3 25 17 11 TBWA KOREA 36 33 : 67 12 24 14 22 가우리커뮤니케이션 9 56 : 44 5 4 6 3 갤럭시아에스엠 15 33 : 67 5 10 10 5 그룹엠 코리아 11 45 : 55 5 6 4 7 농심기획 7 29 : 71 2 5 6 1 대홍기획 47 17 : 83 8 39 27 20 덴츠미디어코리아 7 29 : 71 2 5 1 6 디디비코리아 16 19 : 81 3 13 4 12 레오버넷 85 12 : 88 10 75 32 53 맥켄에릭슨유니버설맥켄코리아 21 29 : 71 6 15 5 16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 20 10 : 90 2 18 14 6 문화미디어랩 1 0 : 100 - 1 1 - 미디아베이직 1 100 : 0 1 - 1 - 브릿지랩 7 43 : 57 3 4 3 4 비비디오코리아 35 31 : 69 11 24 6 29 비주얼컴 2 0 : 100 - 2 2 - 상암커뮤니케이션즈 14 14 : 86 2 12 8 6 샴페인 5 40 : 60 2 3 3 2 서울광고 1 100 : 0 1 - - 1 성우AP 10 60 : 40 6 4 6 4 애드스프링 3 100 : 0 3 - 1 2 애드씨케이 20 25 : 75 5 15 12 8 애드앤피알스미스 4 50 : 50 2 2 2 2 애드파워(대구) 1 100 : 0 1 - - 1 애드파워(서울) 4 0 : 100 - 4 3 1 엠허브 10 20 : 80 2 8 9 1 월콤퍼블리시스월드와이드 30 17 : 83 5 25 11 19 이노션 월드와이드 120 - - - - - 이스터커뮤니케이션 6 17 : 83 1 5 5 1 제일기획 114 - - - 57 57 ▶ 뒷면으로 이어집니다. 33MARCH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